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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장동건-고소영 ‘역대최고’ 결혼식

    미리보는 장동건-고소영 ‘역대최고’ 결혼식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결혼을 5월 2일로 공식화한 가운데, ‘역대 최고’가 될 지도 모르는 이들 커플의 결혼식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만남에서 웨딩준비까지 이들 커플의 결혼식을 미리 따라가 봤다.‘친구에서 배우자’가 되기까지 1972년 동갑내기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2년 각각 MBC와 KBS 탤런트로 데뷔한 1990년대를 주름잡은 톱스타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이들의 첫 인연은 영화 ‘연풍연가’(1999)를 통해서였다. 당시 장동건과 고소영은 ‘연풍연가’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당시 실감 나게 연기해 시선을 끈 바 있다.이 영화가 끝나고 난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던 이들은 2001년 모 영화사 대표의 부친상 빈소에 함께 나타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둘의 강한 부인으로 열애설은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두 사람은 2009년 11월 증권가와 한 매체를 통해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진다.이후 소문이 커지자 이 둘은 곧바로 소속사를 통해 2년 6개월 열애 끝에 연인사이임을 인정. 3월 6일 장동건은 팬미팅을 통해 직접 “저의 가장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고소영씨와 5월 2일 결혼합니다.”라고 공식 결혼발표까지 이르게 된다.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 장동건과 고소영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신라 호텔은 이미 권상우 한채영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백년가약을 맺은 명소다.이곳은 독립된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결혼식 당일 몰려드는 취재진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구조로 신랑 신부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연예인들이 결혼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신라호텔의 선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조용하고 품위 있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이라는 후문이다.웨딩 준비는 개인 단골 숍 통해한편 이번 결혼 준비는 웨딩 업체의 수많은 협찬제의를 마다한 채 고소영이 직접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물도 백화점이나 명품매장이 아닌 부유층사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개인 숍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밖의 결혼의 전체적인 준비는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의 스타일을 맡고 있고 장동건과도 함께 일한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정윤기는 예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본 여자 배우 중 맨얼굴이 가장 이쁜 배우는 고소영이다.”라고 말한바 있다.정윤기는 홍보·마케팅 회사인 인트렌드도 운영하고 있어, 이를 통해 예식장 데코레이션과 예식 진행, 신혼여행 계획 등을 진행할 가능성도 크다.‘역대 최고’ 의 결혼 하객 몰릴 듯이런 가운데 결혼식의 주례와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인물로 강제규 감독과 공형진, 김승우가 꼽히고 있다.국내 연예계 사상 최고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플인 만큼 결혼식 당일 과연 얼마나 많은 하객이 올 것인지도 관심꺼리다.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는 배용준, 이병헌, 주진모, 이정재, 권상우, 원빈, 정우성, 소지섭, 김승우, 김남주, 정준호, 한재석, 현빈, 송혜교, 신민아, 황정민, 공형진 등 국내 톱스타가 총집결할 예정이다.정우성, 이정재, 이혜영 등은 장동건 고소영과 데뷔 초부터 친분이 두터운 모임 일원이며 김승우, 황정민, 공형진, 주진모 등은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의리를 쌓아온 사이며, 현빈 송혜교 커플과는 같은 소속사로 커플 데이트를 즐길 만큼 돈독하다.신혼집은?.. 최성수 부부가 분양한 30억 빌라장동건 고소영의 신혼집도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열애설을 공개하면서 장동건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마크힐스 빌라를 구입했으며, 이들 측근들은 “이 빌라가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 빌라는 올림픽대로변을 끼고 언덕 중턱에 위치해 있어 한강과 남산은 물론 용산까지 서울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전체 면적은 394㎡(약 120평)으로 대형 거실과 주방, 방 4개와 욕실 3개, 파우더룸과 다용도실로 구성돼 있다.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가수 최성수 부부가 장동건에게 분양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최성수의 아내인 박 모씨가 이 빌라의 시행을 맡았다. 게다가 현빈도 이 빌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빈의 부모가 현재 거주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외에 가수 조영남도 이 빌라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 이 빌라는 연예인이나 VIP 위주로 분양하고 있어 시행사에서 분양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신라호텔 홈페이지 캡쳐, 마크힐스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신랑 장동건, ‘프로젝트 그룹’ 결성

    예비신랑 장동건, ‘프로젝트 그룹’ 결성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 등 국내 톱스타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음반을 발표한다.이들은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로 활동하다 최근 액터스 초이스라는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해 ‘WE’ 온라인의 OST 테마곡 ‘우리’의 녹음을 마쳤으며, 3일 티저 다큐 메이킹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우리’는 5분30초 분량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인 주영훈이 작사·작곡했다. 세상사는 것이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각 파트의 부분별로 배우들의 음색에 따라 구분돼 녹음작업이 진행됐다.그동안 장동건이 배우 활동을 하면서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황정민 또한 뮤지컬에서 노래실력을 보여준 적은 있지만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이들이 찍은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음원 사이트와 ‘WE’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기부단체에 플레이보이즈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위온라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기가 나와요”…결혼식날 출산한 여성

    여자가 한 남자의 부인이 되고, 아기의 엄마가 되는 데는 최소한 9-10개월 간격이 있어야 정상(?)이지만 하루 만에 부인과 엄마가 된 여자가 있어 화제다.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산통을 느낀 신부가 병원으로 옮겨져 아기를 낳았다.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에서 벌어진 일이다. 2일 미 언론에 따르면 결혼식은 지난달 27일 열렸다. 두 사람은 여자가 아기를 잉태하자 출산 전 결혼식을 치르기로 하고 보름 전 날을 잡았었다. 병원에서 알려준 예정일은 3월 7일이었다. 충분히 시간 여유를 두고 날을 잡느라 잡은 셈이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신부가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입장을 하는데 문제가 터졌다. 갑자기 산통을 느끼기 시작한 것. 신부는 그렇지만 결혼식 도중에 아기가 태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잠시 배가 아픈 것으로 가볍게 여기고 결혼식 내내 통증을 참아냈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파티장에서 끝내 신부는 “병원으로 가자.”고 신랑에게 호소했다. 아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신부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실바니아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아들을 순산했다. 결혼기념일과 첫 아이의 생일이 같아져 버린 부부는 “병원에서 예정일을 3월 7일로 얘기해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모든 일을 ‘순서’대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최시원·설리, 멋진 신랑·신부의 워킹

    [NTN포토] 최시원·설리, 멋진 신랑·신부의 워킹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0 KCTA 디지털 케이블TV쇼 이벤트로 ‘앙드레김 패션쇼’에 가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f(x) 설리가 메인 모델로 참석해 멋진 워킹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일산(경기)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루 후지모리 딸, 리무진 타고 옥중 결혼

    페루 후지모리 딸, 리무진 타고 옥중 결혼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셋째 딸 사치 후지모리가 소원대로 화려한(?) 옥중 결혼식을 치렀다. 앞서 사치는 페루 교도소 당국이 아버지의 외출을 불허하자 “결혼식 때 반드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싶다.”면서 “감옥에서라도 결혼식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페루에선 이 때문에 외부인의 옥중 결혼을 허용해야 하는가를 놓고 한때 사회적 논란이 빚어졌다. 사치의 결혼식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페루 리마 교도소 내 예배당에서 열렸다. 사치는 아버지 후지모리와 함께 교도소 예배당 앞에 도착했다. 후지모리는 먼저 리무진에서 내려 딸의 손을 잡아줬다. 사치는 아버지와 팔짱을 끼고 하객들의 축복 속에 식장에 입장, 결혼식을 치렀다. 페루 언론에 따르면 인사말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후지모리는 “이런 형편에 딸이 결혼식을 치르는데 참석해 축복해 준 여러분께 진심을 감사를 드린다.”면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결혼식이 끝난 후 교도소 정원에선 짧은 리셉션이 열렸다. 리셉션 후 신랑신부와 가족, 하객은 파티장으로 이동했지만 후지모리는 교소소 안에서 작별인사를 나눴다. 당국이 외부출입을 전혀 허용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교도소 주변에는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후지모리의 지지자들이 몰리면서다. 페루 언론은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지지자 100여 명이 운집한 데다 수많은 기자들까지 몰려 교도소 주변이 혼잡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지자들든 교도소 주변 산에 올라 페루와 독일 국기를 흔들면서 사치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국에서 건축가로 활동 중인 사치의 남편은 독일인이다. 후지모리(71)는 재임시 인권침해를 저지른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사진=코메르시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선영, 외교관과 5월 결혼…7년 열애 결실

    박선영, 외교관과 5월 결혼…7년 열애 결실

    배우 박선영(34)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선영은 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온 연인 김씨와 오는 5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선영과 김씨는 2년 전인 2008년 교제를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예비신랑 김씨는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견근무를 마치고 국내로 복귀했다.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박선영은 “소탈하고 진실 되며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오랜 기간 만났음에도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지금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모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건한 예식을 원하는 양가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동에 차릴 예정이다. 박선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영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박선영은 KBS 2TV 사극 ‘장희빈’과 SBS 사극 ‘왕의 여자’ 등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오 필승 봉순영’, ‘열여덟 스물아홉’, ‘슬픔이여 안녕’, ‘101번째 프러포즈’, ‘겨울새’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또 지난해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손현주의 상대역인 변호사 이수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관우, 10살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사진 공개

    조관우, 10살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사진 공개

    다음 달 결혼을 앞둔 가수 조관우(45. 본명 조광호)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조관우는 다음달 14일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조관우는 웨딩 리허설 사진을 통해 예비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라엘 웨딩이 공개한 웨딩사진에서 조관우는 10세 연하의 손 모씨와 행복한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즈댄스 강사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3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화이트데이날 열리는 조관우의 결혼식에는 가수 인순이가 주례,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다. 또 국악 신동인 유태평양 군의 창과 팝핍현준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엘웨딩의 박수홍 대표는 “촬영 내내 신랑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두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도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유쾌하게 진행됐다.”고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접살림은 조관우가 살고 있는 경기도 고양에 마련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라엘웨딩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한복연구가 박술녀

    [주말 데이트] 한복연구가 박술녀

    “남의 나라 명품 가방은 200만~250만원씩 주고 턱턱 사면서 제대로 만든 150만원짜리 우리 한복은 왜 사지 않을까요?” 한복연구가 박술녀(54)씨는 스스로 ‘포스가 넘친다.’고 말하는 여장부다. 흔히 한복을 짓는다고 하면 차분한 말투에 단아한 스타일을 연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박씨는 172㎝로 키도 크고, 직원들을 지시하는 말투에 위엄이 넘칠 뿐 아니라, 평소 간편한 바지 차림을 즐기는, ‘전투적인 비즈니스 우먼’에 가까운 인상이다. ●정상외교때 너무 소홀히 다뤄 안타깝다 박씨가 요즘 안타까운 것은 정상 외교에서 한복이 너무 소홀하게 다루어진다는 점이다. 예전 정권과 비교하면 영부인이 한복을 입는 빈도가 확연히 줄었다. “김윤옥 여사가 한번 한복을 빌려간 적이 있었는데, 체중이 줄어 옷을 못 입었다며 돌려준 적이 있다.”고 박씨는 아쉬워했다. 게다가 한복의 가장 큰 시장인 혼수시장을 결혼 컨설팅 회사가 좌지우지하면서 디자이너 한복이 설 땅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결혼 컨설팅 회사들은 흔히 15% 정도의 커미션을 주는 한복 업체만 신랑 신부들에게 소개하기 때문이다. 박술녀씨는 이영희, 이리자 등 1세대 한복 디자이너에 이어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세대 한복 디자이너의 대표 주자다. 해마다 국내에서 대규모 한복 패션쇼를 열 뿐 아니라, 스타를 활용한 한복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추노’에서 여주인공 이다해가 입는 한복은 모두 박씨가 직접 지은 것. 그동안 TV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입은 한복은 대부분 박씨의 손을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BS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1223㎡ 넓이의 청담동 건물 지하에는 5000여벌의 한복이 소장돼 있다. 모두 협찬용이다. 기자가 설 직전에 분주한 박씨의 가게를 찾았을 때도 요즘 신세경과 함께 ‘대세’로 꼽히는 탤런트 황정음의 스타일리스트가 맞춤 한복을 찾아가는 중이었다. 박씨는 명절에 밥도 못 먹고 뛰어다니는 스타일리스트를 마치 친어머니처럼 안쓰러워했다. 큰 한복 가방을 들고나가는 그에게 데운 가래떡을 직접 먹여주었다. 연예인들에게 한복을 빌려주는 것은 대가가 없는 일이다. 매년 한복 패션쇼를 여는 것도 디자이너 개인으로서는 벅차다. 힘도 들고 주변의 질시도 있지만 꾸준히 스타 마케팅을 하는 것은 연예인들이 한복을 대중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정상뿐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해외에 나갈 때도 한복을 입어주길 부탁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국회의원들은 한복을 빌릴 것이 아니라 꼭 사입으라고 당부했다. ●한복 한 벌에 150만원이 비싸다고요? “150만원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치마, 저고리뿐 아니라 비단신, 버선, 가방, 속치마 등 총 9가지가 나갑니다. 정성들여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한복 한 벌은 평생 두고 입을 수 있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작품이 아니라 상품이라도 한복 한 벌에 150만원은 돈이 남지 않고 겨우 직원들에게 월급 줄 정도지요.” 그동안 한복을 팔아서 다른 데 투자해 본 적이 없다는 박씨는 26살에 시작한 한복 만드는 일 외에는 한눈을 팔지 않았다. 청담동 가게의 상호도 ‘한복을 참 잘 만드는 집’이다. 매년 여는 패션쇼도 아이디어가 바닥날 법하지만 “조선시대 우리 조상이 입었던 옷을 찬찬히 연구하다 보면 새로운 컨셉트가 떠오르기 마련이지요.”라며 여유를 보였다. 많은 연예인이 앞다퉈 패션쇼에 출연해 도움을 주겠다며 나선다고 한다. ●2~3년내 일본 도쿄돔서 패션쇼 열고파 그의 꿈은 한국인 최초로 파리 패션쇼에서 한복을 선보였던 이영희씨처럼 2~3년 안에 일본 도쿄돔에서 패션쇼를 여는 것이다. 동방신기가 콘서트를 했던 도쿄돔에서 한복 패션쇼를 열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한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라고 박씨는 강조했다. 그는 또 한복을 입으려면 제대로 입으라고 조언했다. 가끔 여배우들이 레드 카펫에서 저고리는 빼고 한복 치마만 드레스처럼 입는 것은 질색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베니스영화제 등 국제행사에서 이영희씨의 한복을 비녀로 쪽진 머리와 함께 소화해낸 이영애가 가장 제대로 한복의 멋을 살려낸 경우라고 밝혔다. “한복은 가끔 입어도 오래 입고, 민족의 얼이 밴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외 명품보다는 한복에 더 관심을 두었으면 해요.”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임호, 긴장된 표정의 예비 신랑

    [NTN포토] 임호, 긴장된 표정의 예비 신랑

    탤런트 임호가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호는 11살 연하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윤모씨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3월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내 첫 탄소중립 결혼식

    국내 첫 탄소중립 결혼식

    결혼식 행사 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을 구매해 상쇄하는 탄소중립 결혼식이 국내에서 처음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신랑인 신병철(수도권매립지공사)씨와 신부 김윤선(연희초등학교 교사)씨는 20일 서울에서 올리는 결혼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국내 온실가스 감축인정분(KCER)으로 구매해 상쇄할 계획이다. 신씨는 매립지공사 탄소배출권 거래를 담당하고 있고, 김씨는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경각심과 에너지절약 생활습관 등을 지도해왔다. 이들 예비부부는 청첩장 제작 등에서 총 2745㎏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될 것으로 추산, 에너지공단에 구매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신씨 부부의 결혼식은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탄소중립 결혼식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헉! 미인인줄 알았던 신부에 턱수염이…

    결혼 전까지 신랑은 신부의 얼굴을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진으로 본 신부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신랑은 사진만 믿고 결혼을 결심했다. 신부 측에 덜컥 억대의 선물까지 했다. 그런 그가 사기에 걸려든 걸 알게 된 건 결혼식장에서다. 당장 그는 당국에 결혼무효신청을 냈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들인 선물은 끝내 되돌려 받지 못하게 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최근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걸프뉴스를 인용해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만 굳게 믿은 게 잘못이었다. 두바이 여인들은 니갑이라는 검은 천을 얼굴에 두르고 다닌다. 실물을 보지 못한 신랑은 여인의 어머니가 딸의 얼굴을 보라며 내민 사진이 실물 모습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다. 사진에 나타난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에 홀딱 반해버린 그는 신부 측에 보석과 옷 등 13만5000달러 상당(약 1억5500만원)의 선물까지 하고 결혼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열리게 된 결혼식. 예식이 끝나고 신랑이 신부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니갑을 걷어올렸다. ”헉!” 신랑 입에선 비명이 터졌다. 신부와 사진의 인물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신부는 여자면서도 수두룩하게 턱수염이 나 있고, 눈은 사시였다. 현지 언론은 “여인의 어머니가 남자에게 보여준 사진은 동생의 사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딸과 어머니가 짠 사기에 남자가 걸려든 셈”이라고 전했다. 신랑은 당장 당국에 혼인무효를 신청했다. 턱수염이 난 신부의 성 정체성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도 함께 냈다. 억대의 선물은 돌려받게 해 달라고도 했다. 당국은 의사들의 확인 후 “신부가 여자인 것은 확실하지만 사진에 속은 점이 인정된다.”면서 혼인무효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선물을 찾게 해 달라는 신랑의 요청은 기각했다. 그러나 문제의 신부는 혼인무효신청을 인정할 수 없다며 남자를 상대로 생계비 청구소송을 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직업별로 싫어하는 사람 1.목사:하나님을 찾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 2.세무사:고지서 나온 대로 곧이곧대로 세금 내는 사람. 3.산악인:내려올 걸 뭣하러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 4.중매쟁이:연애 잘 하는 사람. 5.골프공 제조회사 사장:공 하나로 라운드 끝냈다는 사람. 6.여행업자: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사람. 7.성형외과 의사:생긴대로 산다는 사람. ●쉬운 문제 신혼부부 대상 TV퀴즈쇼가 있었다. 신랑이 힌트를 주고 신부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스피드 퀴즈. ‘영화관’ 단어가 제시되자 신랑이 신부에게 설명했다. “자기야! 우리 연애할 때 자주 가던 곳 있잖아.” 그러자 아내는 너무 쉬운 문제라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아, 금성여관!!”
  • [학술·종교플러스]

    김삼환 前 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설교집 출간 ●김삼환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의 설교집 ‘새시대 새영 새사람’(실로암 펴냄)이 출간됐다. 2007년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에서 펼친 설교를 한글과 영문으로 나란히 정리했다. 1만원. 통일교 17일 국제합동결혼식 ●통일교는 17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문선명 총재 주례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개최한다.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등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20여개국에서 온 신랑신부 1만쌍이 참석한다. 23일 한국 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 ●한림대 한림과학원은 ‘제10차 한국 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을 23일 강원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연다. ‘역사’(박근갑)와 ‘제국’(이삼성·이상 한림대), ‘문명’(노대환·동양대) 등 주제 발표가 준비됐다. 19일 도가철학 겨울학술대회 ●한국도가철학회는 19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퇴계인문관에서 ‘도가철학 핵심개념의 심층적 이해’를 주제로 겨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무위 개념의 기원과 그 변용들’(김용수), ‘흐르는 무위’(김시천) 등이 발표된다.
  • 작곡가 윤일상 5월 결혼… “4번 만나고 결심”

    작곡가 윤일상 5월 결혼… “4번 만나고 결심”

    작곡가 윤일상(36)이 7세 연하 박지현(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일상은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박지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박지현씨는 회계 연구원으로 일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번의 만남 뒤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윤일상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난 순간 반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었고 몇 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결혼 후 가정을 잘 꾸리면서 더욱더 성숙한 음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http://iwedding.net)의 김태욱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중음악 작곡가인 윤일상씨의 결혼준비를 맡게 되어 무척 뜻 깊다. 예비 신랑신부 당사자는 물론 하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최고의 결혼준비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섯 살 때 피아노 연주를 시작해 7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윤일상은 지난 2000년‘10년간 넘버원 최다 히트 작곡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2년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계 복불복:예능]연예인 ‘복불복’ 에 ‘웃고 울고’

    [연예계 복불복:예능]연예인 ‘복불복’ 에 ‘웃고 울고’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의 간판 프로그램인 복불복(福不福)게임.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맷으로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찌보면 단순한 게임에 불과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복불복’ 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의 성패에 따라 샴페인을 터트리기도 하고 반대로 쓴잔을 맛보기도 한다. 가수 이승기, 개그맨 박명수, 그룹 2AM의 조권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샴페인을 터트렸다. ‘훈남’ 이승기는 KBS ‘1박2일’ 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박2일’에서 ‘허당’ 캐릭터를 선보이며 똑똑하고 반듯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허당 이승기’ 는 김C가 프로그램 녹화 중 이승기의 어눌한 모습을 보고 ‘허당’ 이라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 ‘1박2일’ 을 통해 예능 감각을 익힌 이승기는 SBS ‘강심장’ 을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승기의 역할이 크다.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잘 잡아내며 속마음까지 알아차릴 때가 많다.” 면서 “가수이면서 예능도 하고 연기도 해 개그맨, 가수, 배우를 막론하고 누구나 이승기를 좋아한다.” 고 밝힌 바 있다. 늘 주류의 언저리를 맴돌았던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을 통해 ‘버럭’ 캐릭터로 예능 프로그램의 ‘거성’ 으로 거듭났다. ‘하찮은 형’ 으로 건들거리는 행동과 불량스러운 어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여기에는 불량스럽지만 표독하지는 않은 캐릭터가 주효했다. 실제로 박명수는 다른 출연자들을 배려하기보다 버럭 소리를 지르기 일쑤였으며 학창시절 뒷자리에서 껄렁댔던 과거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하 ‘일밤’)의 ‘에코하우스’ 에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또 데뷔 18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내심리 리얼 버라이어티쇼 ‘거성쇼’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밤’ 은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박명수에게 ‘불복(不福)’ 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PM 의 리더 ‘깝권’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에서 특유의 ‘깨방정’과 솔직함으로 기존의 다른 ‘신랑’ 들과 차별화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의 가인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그는 ‘우결’ 을 통해 식상하지 않은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 ‘깨방정’ 은 여전하지만 생방송에서 ‘음이탈’ 로 괴로워하는 프로의 모습, 사람이 가득찬 마트에서 가인에게 “사랑한다!” 고 외치는 연인의 모습 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갔다. 반면, 개그맨 남희석과 신동엽은 프로그램 폐지논란과 조기종영 등으로 쓴잔을 기울여야만 했다. 이들은 ‘1인 MC체제’ 에는 능하지만 출연진과 한데 어울려야하는 집단MC 체제의 리얼 버라이어티쇼에서 진가를 발휘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었다. 남희석은 KBS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가 ‘루저’ 발언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본의 아니게 프로그램 폐지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KBS측은 폐지 대신 ‘미수다2’ 로 개편, 남희석이 전편에 이어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공익적인 내용을 선보이는 등 개선된 모습에도 불구, 시청률은 8.3%(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답보상태다. 지난해 말 남희석은 KBS ‘청춘불패’ 에서 돌연 하차했다. 남희석은 당시 방송에서 하차와 관련된 언급은 물론 작별 인사도 없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남희석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맞지 않았다는 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에 남희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 며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만 둔 이유를 설명 할 기회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또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오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는데 잘 안되더라.” 고 솔직히 밝히기도. 입담과 순발력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동엽. 신동엽은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지난해 5월말 하차한 후, MBC ‘일밤’ 의 ‘퀴즈 프린스’ 와 ‘오빠밴드’ 등 새 코너를 연속으로 맡았지만 조기종영의 아픔을 겪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일밤’ 을 선택한 것부터가 잘못이었다는 게 방송가의 지적이다. 또 토요일 심야 토크쇼의 최강자였던 KBS ‘신동엽ㆍ신봉선의 샴페인’ 도 MBC ‘세바퀴’ 에게 크게 밀렸다. 한편 신동엽은 현재 ‘일밤’ 의 ‘우리 아버지’,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이 개편된 ‘달콤한 밤’ 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사진 = SBS/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퀸2월호]윤수영 아나운서의 깜짝 프러포즈 공개

    [퀸2월호]윤수영 아나운서의 깜짝 프러포즈 공개

     결혼을 앞둔 KBS 윤수영 아나운서가 여성지 Queen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특별한 프러포즈에 대해 공개했다.   ☞[퀸 본문기사 보러가기]  윤수영 아나운서는 2월 19일 미국 MIT 공학석사와 콜롬비아대 MBA 출신의 금융전문가인 예비신랑 송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둘이 만난 지 천일 째 되는 날이다. 윤 아나운서는 이에 앞서 둘이 만난 지 백일 째 되는 날 특별한 선물과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만난 지 백 일째 되는 날 윤 아나운서는 남자친구로부터 둘의 연애기록을 담은 책을 한권 선물 받았다.  “갑자기 책을 한 권 건네주더라고요. 책 안에는 처음 만난 날부터 주고받았던 문자와 대화내용이 빼곡히 적혀 있었죠. 깜짝 놀랐어요. 우리의 연애기록이자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이니 가보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윤 아나운서는 유학을 앞둔 남자친구로부터 선물과 동시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온 윤 아나운서와 달리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했던 남자친구는 유학을 앞두고 그녀의 확답을 듣고 싶어 했다.  “만난 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2년을 기다려달라고 하니 좀 부담이 됐죠. 당시 저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안 하고 있었거든요. 2년 뒤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말했어요. 요즘에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시 프러포즈하라고 제가 은근히 압박을 넣고 있죠.(웃음)”  깜짝 이벤트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남자친구는 유학을 떠나기 전날 윤수영 이니셜이 새겨진 초콜릿과 편지를 준비해 백 개의 유리관에 담아 선물한 것. 첫 학기를 마치고 자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라는 것이었다.  “평소 똑 부러지고 이성적인 모습으로만 느껴지던 사람이었는데, 외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 초콜릿을 주문해서 받고 출국 전날까지 밤새워 편지를 썼을 것을 생각하니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윤 아나운서는 사실 첫 만남 때는 예비신랑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데다 좋아하는 운동과 비슷한 취향까지.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할 때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고 했다.  퀸 취재팀 김선영 기자 sykim@queen.co.kr
  • 광진구 “결혼전 보건소 들르세요”

    ‘웨딩 검진’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서로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야 말로 행복한 결혼생활의 첫걸음이자 값비싼 혼수품보다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필수요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 병원에서 결혼 준비에 쫓기는 예비 부부가 함께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검진 비용도 저렴하고, 대기시간도 길지 않은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이 있다면 예비 신혼부부에겐 안성맞춤이나 다름없다. 그 해답을 광진구가 제시했다. 광진구 건강검진센터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과 신부, 출산을 계획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 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혈압과 식전혈당, 풍진, 매독, 에이즈, 간염, 고혈압, 클라미디아 성병 등을 조기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자는 취지에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시간에 광진구 보건소 3층 건강검진센터을 방문하면 언제든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고도 혼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검진을 위한 본인 부담금은 4040원으로 밥 한 끼 가격에도 못 미칠만큼 저렴하다. 또 검진 후 1주일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단, 광진구 주민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검진신청 접수 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해 광진구 보건소에서 혼전 건강검진을 받은 구민만 총 651명에 이른다. 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혼전 건강검진’을 적극 홍보해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결혼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신혼부부들이 혼전 검진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며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조로증 청소년 커플 눈물의 ‘시한부사랑’

    희귀병을 앓는 영국 17세 소녀와 18세 소년의 아름다운 사랑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여기는 에이미 휴즈와 닉 재미넷은 오는 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다. 이들은 2006년에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이들 사이에는 엄청난 장애가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코카인 증후군(Cockayne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는 사실이다. 이 병의 전형적인 증상은 신체가 왜소하고 외모가 또래에 비해 훨씬 늙어 보이며, 신경계 퇴행, 조기 사망 등으로 조로병(빨리 늙는 병)과 유사하다. 코카인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 대부분은 심장관련 지병 또는 중풍 등으로 사망하며, 20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또래와 다른 신체, 외모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살아 온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피앙세인 에이미는 “닉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그는 언제나 밝은 웃음을 보였고, 함께 있으면 내가 가진 불행을 잊을 수 있게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병상련의 끈끈한 마음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결국 15세·16세 때인 2년 전에 약혼을 했다. 또래 사이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시간이 없었다. 20세를 넘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비신랑인 닉은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한다.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에이미의 부모는 두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에이미의 이름을 딴 기부단체를 설립하고,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을 도우려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99년 인생 99회 생일을 막 지냈다는 노인을 인터뷰한 기자는 그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렇다네, 아흔아홉이 되고 보니 세상에 원수라곤 하나도 없다네. 모조리 죽어 버렸지 뭔가.” “100회 생신 때 다시 와서 인터뷰 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젊은 기자가 말하자 노인은 그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자네 멀쩡해 보이니 그때 또 오지 못할 것도 없겠군 그려.”라고 하는 것이었다. ●훌륭한 연장 한 아가씨가 우연히 이웃집 총각의 그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어머니께 물었다. 놀란 어머니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아. 그건 남자의 연장이란다.” 하고 얼버무렸다. 얼마 후 그 아가씨는 시집을 갔고 오랜만에 친정에 왔다. 친정 엄마는 사위가 가난하여 딸이 고생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어 여러 가지 걱정되는 것들을 물어 보았는데 딸은 방긋이 웃으며 말했다. “걱정 마세요. 비록 가난하지만 제 신랑의 연장만은 아주 좋더군요.”
  • 2009년을 빛낸 기발한 ‘이색 발명품’은

    2009년을 빛낸 기발한 ‘이색 발명품’은

    지난 5월 일본의 한 유명 속옷 회사가 결혼 반지를 넣으면 결혼 축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 브래지어를 내놓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올 한해 번뜩이는 혹은 다소 난감한 아이디어의 이색 발명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올 한 해 나온 발명품 중에서 기발한 발명품 30점을 소개했다. 아이디어가 터무니 없어 출시 미정인 물건도 다수 포함됐다. 2009년을 빛낸 이색 발명품을 알아봤다. ◆ 몇 초만에 퍼팅 그린으로 ‘뚝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골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여성용 골프복이 지난 달 출시됐다.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사가 내놓은 이 옷은 몇 초만에 퍼팅 그린으로 변하며 안쪽 홀컵에 내장 스피커가 있어 공이 들어가면 ‘나이스샷’이라는 소리를 낸다. 미국 IT 신문인 씨넷에 따르면 이 옷은 “조용히 해주세요.”(Be Quiet)라고 쓰인 핑크색 스커트까지 한 세트다. 놀라운 아이디어지만 다소 사용하기에 난감한 이 발명품은 홍보용일 뿐 실제로 판매되진 않을 예정이다. ◆ ‘오줌싸개’ 고양이를 위한 변기 올해 초에는 고양이를 위한 기발한 발명품이 소개됐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중국 남성이 개발한 ‘미스터 비’(Mr. Bi)라는 이 좌변기는 용변을 마친 고양이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손쉽게 뒷처리가 된다. 이 발명품은 매우 획기적이나 주인이 고양이에게 배변 훈련을 다시 시켜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7년 만에 이 좌변기를 완성한 이 남성은 애견용품 회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리 개는 무슨 말을 하는 걸까’ 고양이용 좌변기가 나왔다면 지난 9월 개용 통역기계가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바이링궐 보이스(Bowlingual Voice)라는 이 발명품은 일본 장난감 전문업체인 토미(Tomy)사가 개발해 내놓은 것이다. 가격은 2만엔(한화 26만원) 선. 개 목에 걸면 짖는 소리가 분석돼 주인 단말기의 LCD 스크린에 문자로 메시지가 찍힌다. ◆ 정보 저장하는 ‘손가락 USB’ 지난 3월 불의의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USB 드라이버가 달린 특수 손가락을 장착해 화제를 모았다. 제리 자라바(Jerry Jarava)라는 오토바이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된 뒤 직업에 걸맞게 ‘USB 드라이버가 내장된 특수 손가락‘을 개발했다. 언뜻 보면 보통 손가락과 다를 바 없는 특수 손가락은 껍질을 뒤로 벗기면 USB 슬롯이 밖으로 나와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특수성을 자랑한다. ◆ 제 신랑 찾는 속옷? 일본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재팬이 지난 5월 ’신랑 찾는 브래지어‘(Husband hunting Bra)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만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일본 여성들이 반쪽을 찾으라는 의도로 고안됐다. 이 브래지어는 결혼까지의 목표 날짜를 입력시키면 카운트 다운하는 시계가 장착돼 있을 뿐 아니라 브래지어 컵 사이에 있는 하트 모양에 결혼반지를 넣으면 시계가 멈추고 결혼 축하 노래가 흘러나오게 디자인 됐다. 사진설명=(위부터)퍼팅 그린 속옷, 개 짖는 소리 통역기, 손가락 USB 드라이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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