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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에 프러포즈 지정 “웨딩슈즈 갖다바쳐”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에 프러포즈 지정 “웨딩슈즈 갖다바쳐”

    임요환이 ‘해피투게더’에서 김가연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신랑 특집’으로 새신랑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임요환은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제가 이런 걸 고민하는 걸 힘들어 하는 걸 알고 아내 김가연이 다 정해줬다. 웨딩슈즈를 갖다 바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이 딸 서령 양과 ‘해피투게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해피투게더3’ 출연을 제안한 이유가 “프러포즈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임요환의 프러포즈 자리가 마련됐다. 임요환은 김가연에게 꽃다발을 들고 다가가 “자기야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프러포즈했다. 그러나 김가연은 “그건 신발로 해줄래”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임요환은 준비돼있는 웨딩슈즈를 들고 “자기야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를 했고 김가연은 “왕자님. 나머지 한쪽도 신겨주세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하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게 살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부는 힘들어’…무게 60㎏ 웨딩드레스 결혼식, 왜?

    ‘신부는 힘들어’…무게 60㎏ 웨딩드레스 결혼식, 왜?

    영국 코번트리의 한 신부가 60㎏에 달하는 엄청난 무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지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 아이를 둔 신부 레베카 마크햄(39)은 신랑인 케빈 스미스(42)와의 결혼식에 무려 60㎏에 달하는 거대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 앞에 등장했다. 신부인 레베카가 입은 드레스에는 금속 소재로 된 총 8개의 지지대가 있고 이 위로 웨딩스레스의 흰색 천이 감싸져 있다. 드레스 외면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화려하게 장식 돼 있다. 레베카가 이토록 거대한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바로 ‘집시 정신’ 때문이다. 레베카와 신랑인 케빈은 코카거스 인종에 속하는 소수 유랑민족인 집시이며, 이들은 크고 무거운 드레스를 입는 집시 전통에 따라 거대한 드레스를 맞춤·제작했다. 드레스를 맞춤·제작하는 전문숍에서 이 드레스를 맞추는데 든 비용은 무려 6000파운드(약 1000만원)에 달한다. 드레스의 엄청난 무게는 드레스의 모양을 유지하는 지지대와 그 위에 덧댄 천의 무게 때문이다. 레베카는 “드레스를 입는데에 무려 20분이 걸렸고 이 때문에 결혼식에 1시간이나 늦었다. 직접 디자인하는데 시간이 들었고 돈도 많이 들었지만 분명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면서 “남편 역시 나의 집시 스타일을 따르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집시는 모두 가난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루마니아 등지의 일부 지역에 사는 집시들은 화려한 저택을 갖추고 부유하게 살아가기도 한다. 이들은 금속공예를 이용해 부를 축적했으며 여전히 집시만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슬기 결혼 “손만 잡지 말고 다음 진도 빼” 화끈 발언..예비신랑 누구?

    박슬기 결혼 “손만 잡지 말고 다음 진도 빼” 화끈 발언..예비신랑 누구?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화끈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자신이 리포터로 활약 중이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자친구를 종종 언급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송에서 “오늘로 사귄 지 74일 5시간 57분을 지나고 있다”며 “내년 1월 1일이면 100일이다. 오라버니 손만 잡지 말고 다음 진도도 빼 달라”고 거침없는 돌발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박슬기의 결혼식 날짜는 오는 7월 9일이며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로 알려졌다. 박슬기는 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7월 9일에 결혼한다”고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과의 달달한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전 찾아온 우울감 예비 배우자 격려가 약

    결혼 전 찾아온 우울감 예비 배우자 격려가 약

    4월을 흔히 ‘결혼의 계절’이라고 한다. 신혼부부가 축복 속에 인생의 새 출발을 하게 되지만 결혼을 앞두고 우울감을 겪는 신랑과 신부가 적지 않다. 이런 우울감을 일본 작가 유이카와 게이의 베스트셀러 소설 제목을 인용해 ‘메리지 블루’라고 부른다. 우울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24일 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물었다. Q. 메리지 블루는 심각한 병인가요. A. 병적으로 심각한 우울증은 아니고, 조금 심한 우울감이나 불안감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할 수 있고, 우울증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치는 않고 대부분 우울감 정도를 느끼다 상황을 잘 극복하게 됩니다. Q.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A. 세상에 혼자라고 여기고 소외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보여 주는 이해와 따뜻한 지지가 중요한 치료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의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보여 주는 신뢰와 격려는 결혼을 앞두고 불안감과 우울감을 이겨 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 우울증으로 진단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정신과적 치료 계획을 주변에서 적극 지지하고, 잘 해낼 수 있도록 관찰과 격려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치료 효과가 좋지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재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면담치료,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왜곡된 사고를 교정하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희준 이혜정 결혼, 비공개 하우스웨딩 ‘사회는 김혜수’ 현장사진 보니

    이희준 이혜정 결혼, 비공개 하우스웨딩 ‘사회는 김혜수’ 현장사진 보니

    배우 이희준(37)과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32)이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희준 이혜정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희준 이혜정 결혼은 신랑, 신부의 바람대로 가족과 친지, 친한 동료들을 초대해 하우스웨딩 형태로 진행됐다. 신랑의 친한 동료 배우들과 신부측 패션계 지인들이 참석해 이희준 이혜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회는 예비신랑 이희준과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을 시작해 최근 영화 ‘소중한 여인’을 함께 촬영한 배우 김혜수가 맡았다. 다양한 큰 행사의 메인 MC를 봐왔던 김혜수는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예식은 신랑, 신부 이희준 이혜정과 하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이희준 이혜정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지난 8월 처음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4개월 만인 12월 4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신혼여행을 무료로 가기 위해 1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준은 연극배우로 출발,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혜정은 청소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이후 모델로 전향,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톱 모델 자리에 올랐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출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렘 반, 걱정 반’ 예비 신랑신부 주목…23~24일 웨딩혼수박람회

    ‘설렘 반, 걱정 반’ 예비 신랑신부 주목…23~24일 웨딩혼수박람회

    -‘서울숲 데이트 스냅 촬영권’, ‘혼수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듀오 웨딩&혼수 트렌드페어’가 열린다. 이번 웨딩 혼수 박람회는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박수경)에서 주관하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개최된다. 참가 브랜드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국내외 100여개의 브랜드로 박람회의 품격을 한층 높여줬다. 또한 2016 F/W 최신 웨딩 트렌드 상품 전시는 물론 듀오만의 맞춤 플래너의 케어로 쉽고 편안한 결혼 준비가 가능하다.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듀오웨드’와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판 크리스탈 웨딩주얼리 컬렉션을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한다. 목걸이와 귀걸이 4종 중 1종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따뜻한 봄을 맞아 데이트 스냅 촬영도 지원한다. 듀오웨딩페어 사전 예약 고객 중 10커플 추첨을 통해 ‘데이트 스냅 촬영’을 제공한다. 서울숲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수정된 사진 20장뿐만 아니라 원본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예비신부를 위한 응모 행사도 있다. ‘럭키 드로우’가 그 주인공이며 현장에서 5개 이상 혼수 업체 상담 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빌레로이앤보흐 식기, 헹켈 나이프 등 고급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당일 현장 고객은 웨딩패키지 최대 100만원 금액 할인 외에도 사진촬영용 웨딩드레스 추가 대여, 사진첩 페이지 업그레이드, 메이크업 디자이너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혼수용품은 최대 30% 금액 할인 혜택이 있다. 듀오 웨딩 박람회는 사전 예약제로 방문신청을 받아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하여 예비부부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웨딩박람회 참여 및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웨딩 정보] 모바일 청첩장 간편하게 만들기…“쿠폰 발송도 돼요”

    [웨딩 정보] 모바일 청첩장 간편하게 만들기…“쿠폰 발송도 돼요”

    최근 화사한 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많다. 예식장, 혼수, 신혼집, 신혼여행 등 준비할 것들이 많지만 친지, 친구, 직장동료 등에게 줄 청첩장을 고르는 일도 상당히 까다롭다. 19일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웨딩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예비 신랑·신부들은 종이 청첩장을 친지와 어른들께 드릴 분량 정도만 제작하고 친구나 직장동료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간편하고, 웨딩 촬영 사진을 함께 올릴 수 있고, 친구들이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요즘 나오는 모바일 청첩장은 만들기도 쉽다. 컴퓨터를 잘 못해도 간편하게 셀프 모바일 청첩장을 제작할 수 있다. 셀프 모바일 초대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팽’을 운영하는 아이네임즈의 관계자는 “요즘 모바일 청첩장은 미리 만들어진 스킨에 식 정보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도 원하는 청첩장을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 청첩장 뿐만 아니라 돌잔치, 행사, 이벤트 관련 사업자들이 초대장을 만들려는 고객에게 쿠폰을 발송하는 기능도 생겼다. 달팽의 관계자는 “초대장을 직접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는 기존 기능에 쿠폰 기능을 추가되면서 고객들은 더 편리하게 셀프 초대장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종이 청첩장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면 결혼식 등 행사에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 결혼 소감에 “여기가 천국인가요” 숨길수 없는 표정

    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 결혼 소감에 “여기가 천국인가요” 숨길수 없는 표정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go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 나영석 PD, 신효정 PD,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이 참석했다. 오는 5월 21일 배우 구혜선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안재현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분은 여기가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이어 “‘신서유기’ 출연과 함께 결혼을 하게 돼 겹경사다. 마냥 좋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고 새신랑의 기쁨을 맘껏 드러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재해석한 나영석 PD의 웹 전용 콘텐츠다. 이번 ‘신서유기2’에서는 군에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배우 안재현을 투입했다. ‘신서유기2’는 19일 오전 10시 티빙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동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르샤, 열애 인정..손편지 보니 “삶이 바뀌고 건강해졌다” 예비신랑 누구?

    나르샤, 열애 인정..손편지 보니 “삶이 바뀌고 건강해졌다” 예비신랑 누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손편지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나르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찍어 게재했다. 편지는 “이런 소식이 늘 그렇듯 갑작스러운 이야기 들려드리게 됐네요”라고 시작했다. 나르샤는 “서운한 마음 드신 분들껜 진심으로 죄송하고,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두 마음 모두 절 아껴주시는 마음이라 믿을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나르샤는 “기사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예쁜 만남하고 있어요.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라며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제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든 이 에너지로 잘해보겠습니다”라고 행복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앞서 이날 나르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이미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고, 결혼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즈+] CJ그룹 장남 결혼… 이재현 회장 불참

    [비즈+] CJ그룹 장남 결혼… 이재현 회장 불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이선호(26)씨가 9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예일대에 재학 중인 이래나(22)씨와 가족 식사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동생이다. 신랑 가족으로는 이 회장의 부인 김희재씨와 딸 이경후씨 부부, 이 회장의 누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동생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부부 등이 참석했다.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 회장과 투병 중인 이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은 불참했다.
  • 전남 강진군, ‘사랑+구름다리’ 결혼할 커플 1쌍 공개 모집

    전남 강진군, ‘사랑+구름다리’ 결혼할 커플 1쌍 공개 모집

    전남 강진군이 오는 7월 석문공원에 있는 ‘사랑+구름다리’ 개통을 앞두고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주인공을 찾는다. 사랑이 넘쳐 구름 위에 서 있다란 뜻을 가진 다리다.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할 석문공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선정된 1쌍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을 준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오는 7월 2일 토요일에 결혼할 예비부부다. 선거법상 강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과 강진군 향우와 그 가족은 제외된다. 신청서는 온·오프라인 모두 제출 가능하다.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ilchimi@korea.kr)로 보내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해양산림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한 신청서의 내용 사실 여부를 검토한 후 다음 달 공개 추첨, 예비 신혼부부 1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는 ‘사랑+구름다리’는 길이 111m, 폭 1.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 공법의 구름다리다. 2014년 5월 착공해 오는 7월 개통한다. 전문 등산객은 물론 연인, 가족 단위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및 산책로를 개설과 기존 등산로를 정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멋진 명품 구름다리 탄생을 축하하고, 석문공원과 더 나아가 강진군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재미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젊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예복은 드레스만? 단점 가리고 장점 살리는 신랑 맞춤복도 인기

    예복은 드레스만? 단점 가리고 장점 살리는 신랑 맞춤복도 인기

    결혼식의 계절 봄이 돌아왔다. 해마다 3~5월이면 커플들의 새출발을 알리는 청첩장이 쏟아진다.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 역시 예복 등 준비로 정신이 없는 시기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바로 신랑의 예복이다. 결혼식의 꽃은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부 웨딩드레스와 슈즈 등은 꼼꼼하게 따지면서 신랑 예복은 별다른 고민 없이 고르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신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바로 옆에 서있는 평생의 반려자 신랑이다.  신랑은 신부와 달리 꾸밀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다. 신부의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혹은 단아한 소품들로 꾸밀 수 있는 범위가 넓지만 신랑은 헤어와 정장, 구두 등이 전부다. 따라서 신랑 예복을 고를 때는 피팅부터 색상까지 신중하게 하나 하나 따져봐야 한다.   패션계에서는 최근 예복 트렌드인 ‘맞춤정장’을 추천한다. 본인의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 트렌디한 디자인과 핏, 오래 입어도 닳지 않을 최고급 양복지로 제작이 된 맞춤 정장이 제격이다.   남성 맞춤 예복 전문으로는 더 헌트맨의 인기가 높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신랑만을 위한 남성 맞춤 예복을 전문으로 하며 좋은 원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예복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전통수트 및 예복,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수트 등 선택권이 넓어 신랑, 신부들이 모두 선호한다.   영국의 원단들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스카발, 이태리 유명 브랜드 및 특정 명품 브랜드서 시즌 기획 원단으로 사용하는 트라발도 토냐, 제일모직 VIP까지 폭을 넓혔다.   또한 영국 전통 테일러 감성이 담긴 브랜드답게 꼼꼼함을 승부로 본다. 단순히 사이즈를 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랑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단을 찾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 더 헌트맨의 테일러들은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들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되 최신 예복 트렌드를 반영해 오래도록 입어도 촌스럽지 않게끔 디자인한다.   더 헌트맨 관계자는 “결혼식 예복을 맞추려는 고객들과 상담을 해보면 수트에 대한 정보가 없는 분들도 많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분들도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고 나면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에 매료돼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시는 경우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조원짜리 결혼식

    로페즈·스팅 등 슈퍼스타들 축가 러시아 석유 재벌 2세의 결혼식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등 ‘슈퍼스타급’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이 축가를 부른 이 결혼식의 비용은 10억 달러(약 1조 1500억원)에 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주말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고급 식당에서 열린 초호화 결혼식의 주인공은 석유 재벌인 미하일 구트세리예프의 아들 사이드(28)와 신부인 카디자 우즈하크호바(20)였다. 신랑은 영국 옥스퍼드대 출신의 엘리트이며, 신부는 모스크바대에서 치의학을 전공하는 의대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부가 입은 드레스는 파리에서 공수해 온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작품으로, 가격은 최대 1만 8000파운드(약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티아라를 썼다. 이날 결혼식의 백미는 축하공연이었다. 인스타그램에 유출된 사진과 동영상에는 로페즈와 스팅, 이글레시아스 등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로페즈는 노출이 많은 대담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축가를 부른 대가는 100만 달러(약 11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결혼식에는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고급차를 타고 온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석유 기업 로스네프트 등을 소유한 구트세리예프의 재산은 62억 달러(약 7조 1000억원)로 추정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CJ회장 장남 이선호씨 새달 결혼… 신부는 클라라 사촌 이래나씨

    CJ회장 장남 이선호씨 새달 결혼… 신부는 클라라 사촌 이래나씨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6)씨가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외동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 이래나(22)씨와 결혼한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4월 서울시내 모처에서 양가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혼례를 치른다. 신장이식수술 부작용과 유전병 등으로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이 아들 선호씨에게 “빨리 가정을 꾸려야 한다”고 재촉하면서 결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신랑·신부는 지난 2년여간 교제했다는 설명이다. 이선호씨는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뒤 2013년 7월 CJ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3월 현재 CJ제일제당 재무팀에서 과장급으로 근무 중이다. 예비 신부인 이래나씨는 미국 예일대에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갈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덤핑·영업…주례 전쟁

    덤핑·영업…주례 전쟁

    “요즘은 주례가 완전히 공급 과잉입니다. 여기저기 명함 돌리면서 영업 뛰어야 해요. 경쟁이 아주 말도 못하죠.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주례일 하겠다는 능력자들도 많고. 근데, 결혼은 줄어드니 참….” ●“年 80~90건 했는데 요샌 30건 안돼” 인천 계양구에 사는 장모(70)씨는 10년 전 아는 사람 자녀의 결혼식 주례를 본 것을 계기로 줄곧 주례로 경제활동을 해 왔다. 그는 23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1년에 80~90건 정도 주례를 했는데 지금은 30건만 해도 다행”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등단한 시인이자 중견기업에서 이사까지 지낸 경력을 갖고 있지만, 이제는 이 정도 스펙으로는 회당 10만원도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장씨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주례를 마친 후에 인근 결혼식장에 명함을 돌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보여주었다. 사진, 휴대전화 번호, 주요 경력 등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꽤 쏠쏠한 노후 틈새직업으로 인식되던 ‘주례업’에 무한경쟁의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다. 불황에 노인 일자리는 줄고, 고령화로 취업 희망자는 늘고, 결혼 건수는 크게 줄어든 탓이다.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명함을 돌리는 것은 물론 사투리를 고치거나 외모를 젊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주례비를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덤핑’까지 나타나고 있다. ●전국에 주례관련 협회 등 100곳 넘어 서울 강동구의 예식장 직원은 “주말이면 2~3명이 이력서를 들고 찾아와 주례로 써 달라고 요청한다”며 “퇴직한 교수부터 기업 임원 출신까지 경력도 다양하다”고 전했다. 주례 관련 협회나 지역 단위 ‘주례클럽’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국에 100개 이상의 관련단체가 있는 것으로 본다. 교수 출신의 박모(68)씨는 “주례비로 10만원을 받으면 예식장에 3만원을 떼어 주고 협회에도 수수료로 1만원을 준다”며 “주례가 하나의 산업이 되면서 예식장마다 3~4명을 전담 주례사로 두는 곳도 많다”고 했다. 주례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늘어나는 반면 지난해 국내 결혼 건수는 30만 2900건으로 약 20년 전인 1996년(43만 4911건)에 비해 30%나 줄었다. 2006년 1038개였던 전국의 결혼식장도 2014년 917개로 12%나 감소했다. ●1회 20만~30만원서 10만원까지 줄어 장순원 대한주례협회 대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회에 보통 20만~30만원은 받았는데 요즘에는 10만원이 보편화돼 있다”며 “예식시간이 1시간도 안 되게 짧아지면서 주례 시간이 10~20분에서 5분으로 줄었고 이에 따라 사례비도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신랑·신부의 요구사항도 까다롭다. 이상덕 결혼주례협회 대표는 “‘사투리와 대머리는 안 된다’며 말투나 외모까지도 보고, 특정 대학 출신 주례만 원하는 경우도 있다”며 “60대 초반의 젊은 주례사가 대세”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60대 교수 출신’를 이른바 ‘A급’으로 분류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나의 살던 고양은 봄 피는 ‘꽃대궐’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나의 살던 고양은 봄 피는 ‘꽃대궐’

    국내 최대 꽃축제이자,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다음달 29일부터 17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처음 국제 화훼 전문 박람회로 개최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축제로 성장했다. 국제행사로는 올해가 10번째, 꽃축제로는 26번째다.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16년 대한민국 봄을 행복의 향기로 가득 채울 고양꽃박람회를 미리 가본다. 이번 꽃박람회에는 30개국에서 330개 화훼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세계 각국의 대표 화훼류와 화훼 신상품을 전시하는 국제무역관은 어느 해보다 내실 있게 구성한다. 중국,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등 20개국 국가관을 비롯해 네덜란드, 태국, 미국 등에서 해외 우수 화훼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화훼 트렌드를 제시한다. 대한민국 화훼의 우수성을 뽐내기 위한 특별 전시도 눈길을 끈다.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출품하는 ‘대한민국 우수화훼대전’이 처음 열린다.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개발한 화훼 신품종을 전시한다. ‘해외 신품종 전시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 화훼 기술의 위상을 굳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의 대표 수출 효자 품목인 ‘고양 다육 수출관’도 만날 수 있다. 단연 인기가 높은 세계 각국의 이색·희귀 식물 전시관이 이번에도 개장한다. 올해는 앵무새 깃털 모양의 꽃잎을 가진 ‘앵무새 튤립’을 비롯해 레인보우 튤립, 장미에 이은 ‘레인보우 국화’, 사랑스러운 ‘초코딥 장미’, ‘인도네시아 에델바이스’, 새 발톱 모양의 필리핀 ‘제이드 바인’, 문어 모양의 꽃을 피우는 희귀 난 등 새롭고 신기한 꽃들을 볼 수 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란 주제로 6개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푸른 잎과 따뜻한 햇볕 아래 생동감이 넘쳐나는 야외정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주제정원인 ‘신한류 환희 정원’은 한국 전통문화를 꽃 문화 예술로 승화한 것이다. 전통결혼 정원, 잔칫날 정원, 신랑신부 정원, 함사세요 포토존은 우리에게는 웃음과 추억을,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한국의 멋과 풍류를 알리는 정원이 된다. 아름다운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플라워 터널이 150여m 이어지는 ‘해피 존’이 안성맞춤이다. 호접란, 덴드로븀, 온시듐 등 화려한 서양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행복가족정원’을 시작으로 세계장미 50품종을 만날 수 있는 장미터널, 6000본의 강한 향기로 매혹하는 ‘백합정원’, 나비, 곤충, 조류 등을 전시하는 ‘자연 생태정원’이 이어진다. ‘K-STAR 가든’에서는 케이컬처를 다양한 모습의 정원으로 만날 수 있다. 대형 장미 조형물을 세우는 태화원을 한류원, 희락원, 유산원, 화예원이 둘러싸며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케이컬처의 밝은 미래를 표현한다. 어린이를 위한 ‘호기심 나라의 고양이 정원’ 플레이 존과 연인들을 위한 ‘호수러브로드’도 준비한다. 어린이들은 알록달록 정원, 깡충깡충 정원, 요기조기 정원, 새록새록 정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다.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쑥쑥 키우는 향기 나는 자연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러브 존’에는 8개의 로맨틱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장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어둠이 내리면 은은한 조명을 밝히며 꽃들은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야간 관람을 위해 특별히 음악과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지는 ‘빛으로 노래하는 장미정원’도 선보인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 풍성한 신한류 공연 이벤트와 꽃 문화 행사도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다음달 29일 오후 6시로 예정된 개막식은 한류를 이끌어가는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쇼로 성대하게 시작한다. 한울광장과 수변무대,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300회 이상 펼쳐진다. 바디 플라워 쇼, 퍼레이드, 플라워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주말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야간 공연도 준비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화훼 소품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고양시 화훼 농가가 재배한 화훼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화훼 판매장은 올해도 무료 공간에 배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15만㎡의 넓은 박람회장 동선을 최적화하고, 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행사장 인근에 8000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시설에서는 자원봉사자, 꽃 해설사, 관광 해설사 등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수출계약 3358만 달러를 달성해 4년 연속 3000만 달러 계약을 달성했다. 4년간 수출실적은 1억 3000만 달러(약 1400억원)를 훌쩍 넘는다. 이는 국내 전체 화훼 수출 계약액의 30여%를 차지한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악조건 속에서도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꽃박람회 유료 관람객은 56만명이었다. 신한대 산학협력단 분석에 따르면 꽃박람회 개최 생산유발 효과는 1141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523억원, 세수유발 효과 47억원 등 경제적 효과가 총 1711억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경제적 효과는 7300억원에 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원빈-이나영 커플이 바꾼 결혼 풍속도…‘야외 웨딩촬영’ 꿀팁 및 유의점

    원빈-이나영 커플이 바꾼 결혼 풍속도…‘야외 웨딩촬영’ 꿀팁 및 유의점

    21일 웨딩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동안 세련된 소품과 배경으로 잘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것이 인기였지만 최근 야외 촬영에 다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야와 촬영의 인기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됐다. 그해 5월 최고의 미남·미녀 배우 원빈-이나영 커플이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오솔길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 이후다. 조용하고 서정적인 결혼식 야외 사진을 본 젊은 예비 부부들이 스튜디오보다 야외 촬영을 선호하게 됐다. 하지만 웨딩 업계 관계자들은 무조건 야외 촬영을 추전하지는 않는다. 천편일률적인 스튜디오 만큼이나 고궁 등과 같은 이름난 야외촬영 명소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 개성있는 사진을 남길 수가 없어서다. 웨딩스튜디오 ‘루멘’의 류경훈 작가는 “야외 웨딩 스냅의 경우 장소 선정이 결과물의 완성도를 80% 이상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두 사람만의 달콤한 추억이 담긴 장소나 풍광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장소가 야외웨딩 로케이션으로 적격”이라고 조언했다. 소박하고 일상적인 신랑, 신부의 모습을 담아내는 야외 촬영도 인기다. 인공적인 색감을 덜어낸 꾸미지 않은 풍경을 배경으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사진에 담아 내는 것이 관건이다. 또 사진 작가들은 야외 웨딩 사진의 느낌을 잘 살리고 싶다면 빈티지한 레이스 원피스나 내추럴한 화관, 커플 신발, 피크닉 바구니 등을 준비하면 좋다고 조언한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니트류를 가볍게 어깨에 둘러주는 등 센스 있는 연출도 필요하다. 류 작가는 “야외 스냅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탁 트인 야외 또는 도심에서 연인들의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러운 형태로 담아내야 한다”며 “예비 신랑, 신부 개개인에게 알맞은 장소, 장소별 촬영 콘티, 동선 등을 노하우가 충분한 포토그래퍼와 상담하는 편이 좋다”고 설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핫뉴스][단독/안철수 인터뷰] “총선은 친박·친문과의 대결… 수권 정당 위해 내 돈 쓴다” [핫뉴스][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 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 한채아, 3년 안에 결혼? “늦어도 35살에 하고 싶었는데…”

    한채아, 3년 안에 결혼? “늦어도 35살에 하고 싶었는데…”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와 이국주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와 이국주는 예비신랑 육중완을 위해 선물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선물을 만들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국주는 “저보다 먼저 결혼 하실거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해야 한다. 나이가 있으니까. 3년 안에 할거다”라고 답했다. 한채아는 “점점 늦어진다. 늦어도 35살 전에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늘어났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저는 32살이었다. 그런데 내년에 서른 두 살이다. 적어도 1년은 연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채아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자기의 짝이 나타나면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곰곰영상] 어느 11살 소녀의 비참한 결혼식

    [곰곰영상] 어느 11살 소녀의 비참한 결혼식

    존(John)이라는 남성과 그의 신부 릴리(Lily)의 결혼식 영상이다. 신부가 머리와 신부화장을 하고 신랑이 예복을 차려입는 동안, 결혼식장은 테이블부터 케이크까지 하나하나 준비되는 모습이다. 신부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도 눈길을 끈다. 잠시 후 모친으로 보이는 듯한 여성과 인사를 나눈 신부는 결혼식장으로 들어선다. 그런데 웬일인지 하객들은 매우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랑이 신부의 면사포를 벗기는 순간 그 이유가 밝혀진다. 서른다섯의 신랑과 결혼하는 신부는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린 열한 살의 소녀다. 신랑은 신부의 어깨를 잡아당기고 아름다웠던 배경음악은 어느새 긴장감이 넘치는 음악으로 바뀐다. 눈물을 흘리는 신부의 모습은 매우 비참해 보인다. 영상은 ‘올해 1,500만 명의 소녀들이 18번째 생일을 맞기 전에 결혼하게 될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끝이 난다. 다행히 이 영상은 실제가 아니다. 지난 8일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UNICEF)가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조혼(早婚)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작한 것이다. 유니세프는 “실제로 전 세계에서는 매일 4만 1천 명의 소녀들이 18세가 되기도 전에 결혼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 해 동안 혼인 적령에 이르지 못한 1,500만 명의 소녀들이 일찍 결혼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사진·영상=UNICEF/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웨딩촬영 기사에 찍혀 들통난 축의금 도둑

    결혼식 축의금 도둑질을 전문으로 해온 50대 절도범이 가족사진에 찍히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로써 그의 축의금 절도 전과는 ‘15범’으로 늘게 됐다. 지난 1월 말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A(34)씨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축의금 명부를 살펴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회사 동료 이름이 방명록에 있었지만, 축의금 명단에는 빠져 있었던 것이다. A씨는 이 동료와 결혼식 때 인사를 나눈 기억이 생생했다. 특히 그가 축의금을 내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A씨는 이 동료에게 연락해 조심스레 “축의금을 냈느냐”고 물었다. 동료는 “결혼식에 오지 않은 다른 사람의 축의금도 함께 가족에게 건넸다”고 답했다. A씨는 누군가 축의금을 빼돌린 것으로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축의금 접수대를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수사는 난관에 빠졌지만, 당시 웨딩촬영 기사가 축의금 접수대 풍경을 무심코 찍어둔 게 결정적 단서가 됐다. 신랑 측 접수대 부근에서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중년 남성이 몇 차례 찍혔는데, A씨 가족이나 지인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이 남성이 하객으로부터 축의금을 직접 건네받는 사진도 있었다. 경찰은 같은 수법의 전과자 사진과 대조해 김모(59)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달 26일 서초구의 지하철역에서 동종 전과 14범의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가 A씨의 결혼식장에서 훔친 봉투는 13개로 총 105만원이 들어 있었다. 그는 같은 날 구로구의 또 다른 결혼식장에서도 축의금 70여만원을 훔쳐 다른 경찰서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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