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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비주류 分黨조짐 가시화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내분이 심화되면서 비주류 중진을 포함한 낙천자들의 연쇄 탈당 및 신당 ‘창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비주류들의 연대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한나라당은 사실상 ‘분당(分黨)’의 위기로치닫을 가능성이 크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기택(李基澤)고문과 김윤환(金潤煥)고문은 지난 19일 만나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휴일인 20일에도 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 등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측의 부산 민주계,종로 공천을 반납한 조순(趙淳)명예총재와 각각 양자 혹은 4자 연쇄 접촉을 갖고 연대를 모색했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신당 창당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분위기다. 이고문은 일찌감치 신당 창당 쪽에 무게를 두고 ‘밑그림’을 그려온 게 사실이다.“신당 창당은 지역당이 될 수 있다“며 다소 부정적이던 김고문도이날 신라호텔에서 조명예총재를 만난 뒤 “신당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가능성을 접지 않았다. 신당 지도부 구성이 벌써부터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이고문측에서는 ‘조순총재,이기택 고문,김윤환·김상현(金相賢)부총재’의 ‘라인업’을 흘리며 당안팎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그러나 상도동측은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김광일(金光一)전 청와대비서실장이 부산 해운대·기장을 공천을 반납하고 ‘탈당’을 결행한 것으로 미루어 YS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 있는 부산 민주계 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점쳐진다. 그러나 이들 중진(重鎭)과는 달리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의원과 공천신청자들은 민주당과 자민련의 문을 두드리는 등 ‘각개 약진’을 할 수도 있다.또 신당 창당에 참여하지 않고 별도의 무소속 연대를 결성,총선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이회창(李會昌)총재측의 반응은 냉담하다.대폭 ‘물갈이’를 통해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설사 비주류들이 신당을 만든다 하더라도명분을 얻지 못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며 ‘홍보전’에 주력하고 있다.공천과정에서 ‘친위쿠데타’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부영(李富榮)총무 등 주류측 인사들은 ‘지역주의 청산’,‘개혁적 인사 공천’ 등의 당위성을내세우며 맞받아치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등 입점경쟁 치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의 입점권을 놓고은행 및 환전소,면세점,식음료점,광고대행사,전문상점 등 참여업체들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내년초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경우,국내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이 분야 선두주자인 스위스항공 자회사와미국의 DFS,일본의 미쓰비시 등 국내외 13개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흥·한빛·외환은행 등 11개 국내 시중 및 특수은행들이 은행 및 환전소입점권을 두고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식음료점은 미국의 호스트 메리어트사를 비롯한 24개의 세계 유수업체 사업자들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광고대행사에는 무려 25개의 국내업체가 참가를신청했다.전문상점에는 5개 업체가,서적 및 문구분야에는 7개 업체가 입점권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 템플턴 투신운용 15일 투자 설명회

    템플턴투신운용은 오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토크쇼 형태의 투자설명회를 갖는다.참석 고객들은 제임스 루니 사장 등 전문가들과 대화형식으로 투자방법에 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문의 (02)3774-0600
  • 신라호텔 이희주씨 “초콜릿 이렇게 만드세요”

    신라호텔 제과팀 이희주씨가 제안하는 초콜릿 두가지.가나쉬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크런치는 바삭바삭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초콜릿은 밀크나 흰색초콜릿을 사용하거나 단것을 싫어하면 쓴맛이 강한 비터 초콜릿을 사용하면된다. ■가나쉬 초콜릿[재료] 덩어리 초콜릿 200g,생크림 50g,첨가물(위스키 홍차 커피 등 기호에따라 선택)[만들기] ①초콜릿을 잘게 썰어 반으로 나눠 놓는다②생크림을 부르르 끓어오를 때까지 뜨겁게 끓인다③②를 반으로 나눈 ①에 붓고 20∼30초 정도 뒀다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잘 저어준다.이때 거품기로 젓거나 주걱으로 세게저으면 초콜릿이나 생크림 내용물이 분리되므로 주의한다④기호에 따라 술이나 홍차·커피를 넣어 고루 섞어 걸죽한 상태로 만든다.홍차는 생크림을 끓일 때 미리 넣고 망으로 걸러주면 된다⑤틀이 없으면 2㎝정도 높이의 쟁반에랩을 깔고 ④를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굳힌다.(기름종이나 흰 모조지를고깔 모양으로 접고 가나쉬를 넣고 끝을 잘라 짜내면 밤모양이 된다) ⑥①의남은 초콜릿을 녹이고(녹이는 법 본문 참조)여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가나쉬를 담갔다 꺼낸다.마르기 전에 땅콩이나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나 설탕분말(슈거파우더)에 굴리면 모양도 예쁘고 맛있다. ■크런치 초콜릿[재료] 덩어리 초콜릿 100g,시리얼류나 견과류·호박씨·해바라기씨 등 60g. [만들기] ①초콜릿을 잘게 썰어 녹여놓는다.(녹이는 법 본문 참조)②시리얼을 잘게 부셔 ①에 넣고 잘 섞는다③2㎝ 높이의 사각 쟁반에 랩을 깔고 ②를붓고 굳으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또는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가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도 있다.손으로 만지면 체온때문에 잘 굳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④호박이나 해바라기씨는 볶아서 사용한다.
  • 설 연휴 소비 양극화 현상 ‘뚜렷’

    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새 천년 첫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지와 백화점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데 비해 국내 관광지와 재래시장은 썰렁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3∼5일 도쿄 방콕 홍콩 마닐라 사이판 괌 등 동남아 유명 관광지행 항공편은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였다.예년에 비해 탑승률이 20∼30%나 높았다. 서울 종로구 S여행사의 동남아지역 담당자는 “4박5일짜리 상품은 지난 연말에 거의 동이 났다”면서 “쇼핑과 골프 스케줄을 포함한 관광 상품이 단연 인기였다”고 말했다. 제주와 강원도 등 국내 유명 관광지의 호텔 콘도 스키장 국립공원 등은 손님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0% 정도 줄었다.지난해 27편이나 되었던 제주행 특별 항공기가 올해에는 8편으로 줄어든데다 심한 교통체증 때문에예약률이 낮았던 것도 한 몫을 했다. 제주를 찾은 사람은 1만9,073명으로 지난해보다 9.3% 줄었다.제주 신라호텔의 경우 예약률은 100%에 가까웠으나 숙박률은 85% 안팎이었다. 콘도는 교통 사정 등을 이유로 뒤늦게예약을 취소하는 일이 많았다.강원도 평창의 B파크는 예약률이 3일 83%,4일 80%,5일 79%였으나 투숙률은 70%,76%,72%에 그쳤다. 백화점업계는 10일간의 설 판촉기간(1월25일∼2월4일) 동안 40만∼100만원대의 고가 선물세트는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해보다 40∼5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올해 처음 한마리에 최고 120만원이나 하는 홍어를 내놓은 롯데는 100마리가운데 80마리나 팔았다.신세계의 45만원짜리 ‘후레시 정육세트’는 1,500개가 설 5일전에 완전 동났으며,60만∼80만원짜리 굴비세트도 150개가 팔렸다.10만∼30만원대의 한우세트는 당초 준비한 2,000개가 동나 400개를 추가로 내놓았으나 이마저도 다 팔렸다. 반면 재래시장에서는 대목 특수가 거의 없었다. 남대문시장의 한 상인은“백화점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재래시장은 더 썰렁해졌다”며 한숨을 지었다. 김경운 안미현기자 kkwoon@
  • 김영호산자 해박한 경총강연 눈길

    김영호(金泳鎬)산업자원부장관이 20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연찬회에서 정책강연을 했다.김장관이 경북대 교수시절 100대세계경제학자에 선정되고 언론을 통해 기고도 많이 했지만 그를 잘 모르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은 지방대 교수에서 일약 장관으로 발탁된 후 가진 첫 강연이어서인지 꽤 관심있게 경청했다. 주제는 ‘21세기 산업정책의 방향과 과제’.김장관은 산자부에서 마련해준원고를 처음부터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교수 출신답게 1시간 동안 해박한 지식과 힘있는 목소리로 강연을 이끌었다. 요지는 21세기엔 IT(정보기술)혁명과 시민혁명이 양대물결을 이루고,정보산업과 기존의 전통산업을 적절하게 조화시켜야만 산업적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내용.강연중엔 우스갯소리로 ‘김포공항 현상’을 소개하기도 했다.“외국에서 활약한 우리의 고급두뇌들이 귀국해 김포공항에만 들어서면기가 죽고 꿈을 못 편다”면서 “이는 개인은 우수한데 ‘국가혁신체계’ 부재로 우수 인력들이 좌절하곤 하는 현상”이라고 했다. 강연을마무리하면서 교수에서 장관이 된 후의 심정도 피력했다.장관이 된뒤 “나는 교수가 아니다”라고 열번 넘게 외쳤다면서 “남들이 내 강의를듣고 싶어 하고 내 글을 읽어주는 것이 소망이었는데,이제 장관이 됐으니 실물경제 속에서 실천을 통해 사심없이 국가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는 장관의 수명이 짧지만 최선을 다할 테니 기업 경영인들도 정부와 함께 한국의 경제·산업발전을 위해 연대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육철수기자 ycs@
  • 대우 해외채권협상 주내 매듭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은 19일 “20일부터 ㈜대우 해외채권단과 협상에 들어가며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협상을 끝내겠다”고 밝혔다.이장관은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오호근(吳浩根)기업구조조정위원장은 20∼22일 홍콩에서 해외채권단 운영위 대표들과 막판 협상을 벌인다. 국내채권단은 ㈜대우·대우자동차·대우중공업·대우전자의 채권회수율을 36.5%로,해외채권단은 45%로 각각 수정 제시한 상태다.38∼39%선에서 타결될가능성이 높다. 정부와 국내채권단은 대우계열사 해외채권단과 부채회수율 협상을 타결지으면 일단 국내채권단이 해외채권단에 회수대금을 대신 지급하기로 했다. 이장관은 또 대우자동차 매각과 관련,“대우차는 400만대라는 생산능력이우리 경제 속에 계속 유지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우리끼리 똘똘 뭉쳐 잘해보자고 했는데,국제 경쟁에서 진다면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심각한 문제”라고 말해대우자동차를 외국 기업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손성진 김균미기자 kmkim@
  • 삼성 임원 72명 발탁 인사

    삼성이 연공서열을 파괴하는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 및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19일 삼성전자 이상현(李相鉉)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승진 436명을 포함,모두 459명 규모의 200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발표했다.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창사이래 최대 규모인 72명을 발탁,승진시켰다. 삼성전자 이원성(李元成) 상무 등 5명이 파격적으로 2직급 발탁승진됐고,3명은 승진 1년만에 또 다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표이사 부사장 1명,부사장 14명,전무 45명,상무 107명,이사 94명,이사보 175명 등 모두 436명이 승진하고 23명이 다른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지난 해에는 270명,98년에는 336명이 승진하는 데 그쳤다. 삼성측은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강도 높게 추진해 온 구조개혁의성공적인 수행 여부를 평가하면서 연공서열을 인정치 않고 철저히 공적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디지털시대를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업적이 탁월하고 세계수준의 개인 경쟁력을 갖춘 젊고 참신한 인물을 창사이래 최대 규모로 발탁해 미래의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주도해 나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석·박사급 고급인력 106명을 대거 승진시켜 최고급인력에 대한 우대를 분명히 했다.또 미래의 최고경영진(CEO) 후보군(群) 양성을 위해 전무 상무급 승진규모를 최대화했다.10명의 고졸 임원을 탄생시켜학력차별 철폐의지도 내비쳤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해말 단행된 사장단 인사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면서 “경영실적과 개인경쟁력,정보화마인드 등이 우선고려됐다”고 말했다.이번에 승진이 내정된 임원은 계열사별로 주총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편 그동안 미국연수 등으로 현직에서 떠나 있었던 삼성물산 지승림(池升林) 부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삼성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홍환기자 stinger@ *삼성전자 화제의 3人 ■삼성전자 金暎基상무 19일 단행된 삼성 정기인사에서는 유난히 발탁인사가 눈에 띤다. 98년부터 매년 승진한 삼성전자의 김영기(金暎基) 상무는 통신전문가로 사업자 선정이임박한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시스템 개발의 책임자다. CDMA 시스템 설계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 상무는 98년 이사보 발탁,99년 이사 발탁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상무로 승진하면서 3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삼성전자 李元成상무 이사보에서 두단계 승진한 삼성전자 이원성(李元成) 상무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수석졸업한 미 스탠포드대 전자공학박사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56메가D램을 개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차세대 D램 개발의 핵심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이 상무는 이번에 이사보에서 상무급 연구위원으로 2직급을 뛰었다. ■제일기획 崔仁阿이사보 이번 인사에서는 또 제일기획 최인아(崔仁阿) 이사보 등 여성 2명이 승진해관심을 모았다. 84년부터 광고 카피라이터로 업무를 시작한 최 이사보는 ‘프로는 아름답다,여성은 프로다’ ‘OK,SK’ 등의 광고 카피를 직접 제작해 히트시켰다.30대에 ‘기업의 별’인 임원이 된 최 이사보는 98년 칸느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삼성문화재단 홍나영(洪羅玲) 이사보는 이건희(李健熙) 회장 부인인 홍라희(洪羅喜)씨의 동생.오너 집안의 친인척이면서도 다른 임원들에 비해 그리 빠르지 않은 40대 초반의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했다.신라호텔의 조리장인 전문임원 후덕죽(侯德竹) 이사도 이번에 다시 상무로 승진,화제가 됐다. 박홍환기자
  • 중국 국방부장 방한 안팎

    츠하오톈(遲浩田) 중국 국방부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조성태(趙成台)국방장관의 방중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지만 한국전쟁이후 지난 반세기동안 서로 총부리를 겨눈 교전 상대국의 군 최고 책임자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찾았다는 점에서 군사·정치적 의미가 깊다. 츠 부장은 지금까지 북한을 3번 방문했지만 국방부장 자격으로 방북한 적은없었다. ◆방한 안팎=츠 부장은 예정보다 2시간25분 늦은 오후 1시45분 도착했다.국방부는 환영의장행사를 20일로 연기하는 등 방한 첫째날 일정을 긴급 조정했다. 일행은 숙소인 신라호텔에서 잠시 여장을 푼 뒤 오후 4시 청와대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방문했다. ◆방한단의 면면=방한단에는 츠 부장의 부인 지앙칭핑(姜靑萍) 여사를 비롯수에이밍타이(隋明太·중장)제2포병 정치위원,쩡션시아(鄭申俠·중장) 공군참모장,짱원칭(臧文淸·중장) 북경군구 부사령원,왕지엔민(王建民·소장) 심양군구 참모장,루오빈(羅斌·소장) 국방부 외사주임,왕위청(王玉成·소장)해군 부참모장 등 중국군 핵심 장성 15명이 포함돼있다. 특히 루오빈 국방부 외사주임은 이번 방한을 성사시킨 지한파로 중국 군부의 실세로 알려져있다.중국의 최정예부대인 북경군구 및 심양군구의 제2인자인 부사령원과 참모장이 방한단에 참가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츠하오텐은 누구=정치,군사부문에 능통한 인민해방군 공식서열 2위의 실력자.신중한 성격에 뛰어난 실무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7년째 국방부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식직함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국무위원 겸국방부장.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 출신으로 15살때인 1944년 팔로군의 소년 통신병으로 입대,항일전쟁에 참가했다.6·25전쟁 당시 하급장교로서 3년간 참전했다.덩샤오핑(鄧小平)의 총애를 받아 92년 국방부장,95년 당 중앙군사위부주석을 맡는 등 출세가도를 달렸다. 노주석기자 joo@
  • 金대통령 “복지체제 정비…절대빈곤 해소”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4일 “우리나라를 세계 일류 경제국가로 만들기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기업,금융,정부 및 공공,노동 등 4대 부문별 개혁을 조기에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연설에서 “그동안 구조개혁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진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통령은 “앞으로 21세기 일류경제 건설을 위해선 정보강국,과학대국,벤처천국이 돼야 한다”며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1인 1PC 환경조성,전자정부 구현 등을 통해 세계 10대 정보강국의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조개혁과정에서 나타난 빈부격차 확대와 관련,“생산적 복지체제를 서둘러 정비,올해안에 절대빈곤을 해소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제개혁을 통한 소득분배구조 개선으로 중산층육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학계 등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국인 등 1,000여명이참석했다.정·관계에선 이만섭(李萬燮) 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박태준(朴泰俊) 자민련 총재,이종남(李種南) 감사원장,진념 기획예산처장관,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장관,조성태(趙成台) 국방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김각중(金珏中)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행,김재철(金在哲) 한국무역협회 회장,김창성(金昌星)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정몽구(鄭夢九) 현대·구본무(具本茂) LG·손길승(孫吉丞) SK·박용오(朴容旿) 두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환용기자
  • ‘새천년 새경영’ 재계 龍틀임

    재계가 3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 천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밀레니엄 경영전략도 잇따라 내놓았다. 구본무(具本茂) LG 회장은 3일 LG트윈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고의기업이 되기 위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올해부터성과보상 체계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LG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37개 계열사에 성과형 급여제(기본 연봉과 성과급)를 확대,실시키로 했으며 일부 계열사별로 스톡옵션 도입도 검토 중이다. 현대그룹도 이날 서울 계동본사에서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정몽구(鄭夢九)·몽헌(夢憲) 회장과 사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행사를 가진 데 이어 계열사별로 시무식을 열었다.현대종합상사 시무식에서 정재관(鄭在琯) 대표는 “최근 앤더슨 컨설팅과 공동으로 ‘인터넷 비즈니스 마스터플랜’을 완성했다”며 올해를 인터넷 비즈니스의 원년으로 선언했다.첫 사업으로 인터넷 토털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인 서울시스템과 벤처·인터넷 사업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이날 맺었다. 현대는 오는 7일 정몽구 회장의 주재로 전무급 이상 임원 180여명이 참석하는 현대경영전략세미나를 갖는다.14일에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외국사절,주한 외국기업 관계자 1,200여명을 초청,신년하례회를 갖는다. 대우중공업 조선부문은 이날 전체 임원의 3분의 1을 퇴진시키는 등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임원인사를 통해 전체 임원 36명 중 3분의 1인 12명의 사표를 받고 일부 부서장을 과감히 발탁,승진시켰다.또 직위와 보수를 이원화,임원의 경우 직위와 관계없이 실적에 따라 임금이 차등적용되는 완전연봉제를 실시키로 했다. ㈜대우는 올해 매출 9조3,000억원,수출 54억7,000만달러,영업이익 1,2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대우는 ‘2000년 사업계획’을 통해수익 극대화와 자금 유동성 확보로 독자생존의 기반을 마련하고 ‘대우’의상표가치를 활용해 수출이익을 늘리겠다고 밝혔다.올 매출목표를 지난해 15조1,000억원보다 38.4% 감소한 9조3,000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수출은 대우전자와 중공업,자동차 등이 자체 수출로 전환함에 따라 지난해 129억달러에서올해 54억7,000만달러로 줄여잡았다. 삼성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회장단과 사장단,임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미국을 방문중인 이건희(李健熙) 회장을 대신해 이수빈(李洙彬) 구조조정위원장 주재로 열렸으며 특별한 신년사없이 ‘시루떡 커팅’과 건배제의로 간략히 치러졌다. 손성진기자 sonsj@
  • 쏟아진 ‘밀레니엄 1호’

    새천년 첫날 0시0분1초,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 분만실에서는 사내 아기의우렁찬 울음소리가 새천년의 시작을 알렸다.새천년준비위원회가 공인한 새천년 첫 아기인 ‘바위’군(애칭)이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이용규(35·회사원·안양시 관양동)씨와 부인 김영주(26)씨 사이에서 태어난 바위군의 출생 장면은 인터넷을 통해 광화문 등 전국 곳곳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으로 생중계됐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영상으로 전달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새천년의 첫 아기가 태어났다”면서 “우리는 새 생명에게 전쟁이 아닌 평화를,빈곤이 아닌 풍요를,좌절이 아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이씨 가족에게 2돈쭝짜리 금반지와 아기옷·이불·기저귀 등 5가지의 아기용품을 전달했다.산모 김씨의 병원비도 받지 않기로 했다.인터넷업체 두루넷은 바위군이 대학에 졸업할 때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씨는 “새로 태어난 아이에게 평생 선물을 안겨준 것 같아 더없이 기쁘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거의 같은 시간,서울 묵정동 삼성제일병원에서도 사내와 여아가 1명씩 태어났다.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도 건강한 여아가 태어나는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잇따랐다. 이 병원들은 앞다퉈 자기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가 첫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발표했지만 공식 인정을 받지 못해 아쉬워했다. 한반도 동쪽 끝 울릉도에서는 0시20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한명근(32·울릉우체국 기능직 7급)씨와 김영숙(37)씨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제주도의 첫 밀레니엄 베이비는 0시8분 제주의료원에서 김태용(28·과수원 경영)씨와허옥명(28)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몸무게 3.65㎏의 건강한 여아였다.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는 0시10초에,광주 에덴병원에서는 0시30초에 사내아기가 태어나는 등 전국 병원에서 새천년을 알리는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 즈믄둥이들과 함께 ‘새천년 1호’ 기록들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은 사람은 재미교포 김재인(41·건축업·LA거주)씨. 김씨는 아시아나항공 203편으로 1일 오전 6시10분입국 심사대를 통과했다.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떠난 사람은 오전 9시5분발 대항항공 621편으로 필리핀 마닐라로 떠난 진충성(37)씨 일가족 4명이었다. 새천년 첫 신혼부부는 1일 0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 신랑 고학범(24·회사원)씨와 신부 최윤영(24·회사원)씨.첫 열차는 이날 0시 서울역을 출발한 경주발 3625 무궁화호였다.서울 중랑경찰서 상봉파출소 소속 이종순(31)경장과 이은권(31)경장은 이날 새벽 1시40분쯤 서울 상봉2동 주택가에서 차량 절도범을 붙잡아 ‘새천년 민생치안 1호’로 기록되는 행운을 누렸다. 장택동기자 taecks@
  • 방한 孫正義씨 회견“韓國에 2년간 1억弗 투자”

    손정의(孫正義·42·일본명 마사요시 손)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한국 인터넷업체 100여곳에 앞으로 2년간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손 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용태(李龍兌)삼보컴퓨터 회장과한국 내 인터넷투자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 홀딩스 코리아’(SBHK) 설립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SBHK는 삼보컴퓨터의 계열사인 나래이동통신과 소프트뱅크가 각각 20%,80%의 지분으로 초기 자본금 1억달러를 출자해 설립된다.초대 사장에는 이홍선(李洪善)나래이동통신 사장이 내정됐다.소프트뱅크는 또 신주 인수방식으로나래이동통신에 10∼20%를 투자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
  • 손정의씨, 국내 벤처기업 100곳 발굴투자

    전세계 인터넷업계의 막강한 실력자 손정의(孫正義·42·마사요시 손·재일교포 3세)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20일 오후 방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손사장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나래이동통신과의 합작 투자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 홀딩스 코리아’(SBHK) 설립 조인식을갖고 앞으로 국내 인터넷 사업에 대한 투자규모, 투자대상과 방법,범위 등에관해 밝힐 예정이다. 손사장은 이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 분야에서 100여개의 벤처기업을 발굴,이들 기업의 지분 20∼30%를 투자키로 했다. 손사장은 이날 계약 체결 뒤 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 및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면담할 계획이다. 손사장은 인터넷회사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인수를 통해 세계 인터넷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최근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인물’로 선정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국제경쟁정책 심포지엄 6일부터 열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6∼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1세기 경쟁정책의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제4차 국제경쟁정책 심포지엄을 연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경쟁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새천년의 경제상황에 맞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일기자 **
  • 월드컵 마스코트 ‘아트모’ 확정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마스코트 ‘아트모'가 1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발표됐다. 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회공식 마스코트 발표식을 가졌다.일본 조직위도 같은 시각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행사를 갖고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발표식에는 박세직(朴世直) 월드컵조직위원장과 정몽준(鄭夢準)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아이삭 하야투 FIFA 부회장,미셀 젠루피넨 FIFA 사무총장,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국회 월드컵지원특위 김동주(金東周)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2002월드컵 마스코트 공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마스코트가 1일 공개된다. 조직위원회는 30일 “엠블렘과 함께 대회의 상징물이 될 마스코트를 1일 오후 3시 신라호텔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공동개최국인 일본과국제축구연맹(FIFA)도 같은 시각 각각 도쿄·취리히에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새로 제작된 마스코트는 동물을 의인화한 기존의 개념과는 달리 3개의 캐릭터가 등장,지구와 천상을 연결하며 스토리를 만드는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개의 캐릭터가 FIFA와 공동개최국인 한국 일본을 의미하지는 않는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회 공식 엠블렘은 공동개최 결정 3주년인 지난 6월1일 공개됐다.
  • 세계박람회 유치위 발족, 위원장에 정몽구현대회장

    오는 2010년 ‘해양을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해양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일 ‘재단법인 2010년 세계박람회 범국민유치위원회’가 26일 서울 장충동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유치위원회는 경제단체장과 재계 및 학계,문화·예술계 등 저명인사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몽구(鄭夢九) 현대 회장이 유치위원장에 추대됐다.유치위원회는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이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2001년하반기까지 86개 회원국을 상대로 유치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부는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2010년 전남 여수지역에서 ‘해양-인류와의조화’를 주제로 BIE 공인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의결했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초대형 국제행사 유치 現代에 맡겨라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는 현대에 맡겨라-. 오는 2010년 열리는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에 정몽구(鄭夢九) 현대회장이 26일 추대된다.88 올림픽땐 정주영(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2002년 월드컵에는 정몽준(鄭夢準) 현대중공업 고문이 각각 유치위원장을 맡은 데 이은 것이어서 현대 3부자(父子)가 세계적 행사 유치에 잇따라 ‘총대’를 멘 셈이 됐다. 정 명예회장과 정 고문은 정씨 일가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유치에 성공했었다. ‘해양’을 주제로,전남 여수를 개최지로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는 이같은현대의 노하우을 높이 사 정 회장에게 유치위원장직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세계박람회는 국제박람회 사무국(BIE)이 공인,5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규모행사로 2010년 박람회는 대전 엑스포의 2∼3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도 상해를 개최지로 정부차원에서 유치에 적극 나서 한·중간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현대 관계자는 “현대는 두차례 세계적 행사 유치를 통해 이미 능력을 입증했다”며 “현대가 칼을 뽑아들면 성사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있다”고말했다. 재계에선 이번 정 회장 추대를 놓고 정부와 현대의 관계개선 조짐이라는 분석과 함께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물망에 올라있는 정 회장이 이를 계기로 더 유력해지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유치위원회 발대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25일 84회 생일을 맞아 서울 청운동 자택에서 동생인인영(仁永) 한라명예회장,세영(鄭世永)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과 아들인 몽구·몽헌 현대회장,몽준 현대중공업 고문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으며 오후에는 경인지역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 성북동 영빈관에서 생일잔치를가졌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예능계 남녀구분 모집 빠르면 내년부터 폐지

    일부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예능계 신입생 남녀구분 모집제도가 빠르면 2001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폐지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姜基遠)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대 연세대등 8개 대학 총장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오는 2001학년도부터 이제도를 폐지하는 데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특위측은 이 관행의 남녀차별적 요소를 지적,빠른 시일 내에이를 철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대학측은 수험생들의 혼란을 이유로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18일 열리는 전체 학장회의에서 폐지 시기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보인다. 여성특위는 해당 대학에 대한 직권조사는 이미 예고된 대로 실시하되 시정명령 등의 조치는 대학별 결정 내용을 본 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임기자 sun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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