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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vs 알파고’ 김인 9단 “바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세돌 vs 알파고’ 김인 9단 “바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반상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둑 원로 김인(73) 구단이 ‘바둑의 본질’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 9단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단장으로 한국 선수단을 지도하고 지난 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인 9단은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을 두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면서 “세돌이가 워낙 자신 있어 하고 모든 프로기사도 세돌이의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 9단은 다만 “인공지능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근접해 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알파고가 이미 이긴 유럽 챔피언 판후이의 실력이 한국 기사들보다 떨어진다고 해도 알파고가 그를 5대 0으로 이겼다는 것은 알파고의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근접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기사로서, 모두가 이세돌의 승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 9단은 특히 “바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흔히 바둑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고들 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바둑은 단순한 수 싸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인 9단은 “기술이 수 싸움까지는 따라오는 것 같다'며 ”그런데 어디까지 따라올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알파고가 정확한 계산을 통해 수를 예측하더라도 바둑판에 인생의 뜻까지 새기는 인간의 기술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인 9단은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 9단의 뒤를 이은 최강자다. 15세에 프로기사로 입단해 1966년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기전인 국수전을 6연패하는 등 1인자 자리를 지켰다. 한국 바둑 최강자 계보는 조남철-김인-조훈현-이창호-이세돌 9단으로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세돌 ‘인간 최고수’ 중압감을 견뎌라

    이세돌 ‘인간 최고수’ 중압감을 견뎌라

    커제 등 세계 바둑계, 이세돌 압승 점쳐 “알파고 수백만 대국” 과학계 의견 갈려 인간 바둑 최고수와 최강 컴퓨터의 ‘반상 대결’이 임박하면서 바둑계와 과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람과 인공지능(AI)이 벌이는 역사적 대결 결과에 대한 다양한 예측도 쏟아지고 있다. 세계 정상의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33) 9단은 9일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구글 자회사 딥마인드의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자존심을 건 5번기를 벌인다. 알파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의 커제 9단에게 불계패한 이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에 영향은 없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커제는 이 9단이 5-0으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금 100만 달러(약 12억원)가 걸린 이번 5번기는 9일 첫판을 시작으로 10일(2국), 12~13일(3~4국), 15일(최종국)까지 펼쳐진다. 대국은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채널, 바둑TV 등을 통해 중계된다. 이 9단이 승리하면 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알파고가 이기면 상금은 유니세프 등에 기부된다. 이 대결은 백을 쥔 기사에게 7집 반 덤을 주는 중국 규칙이 적용된다. 이는 알파고가 그동안 중국 규칙으로 학습해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한 시간은 각 2시간이며 이후 1분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다. 마지막 초읽기에서 60초 안에 착수하지 못하면 시간패로 처리된다. 알파고 개발에 참여한 아자황(아마 6단)이 알파고의 ‘손’ 노릇을 한다. 세계 바둑계에서는 이 9단의 압승을 점치고 있다. 프로바둑 기사 출신 정보기술(IT) 전문가인 김찬우(6단) AI바둑 대표는 “알파고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알파고가 한 판이라도 이기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바둑계는 “인간을 대표한 이 9단이 컴퓨터에 지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 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학계에서는 이 9단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그렇지 않은 목소리도 있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알파고는 단기 전략은 우수하지만 멀리 내다보고 미리 수를 쓰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이 9단이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등은 알파고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스스로 학습하며 지능을 키우는 ‘딥러닝’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승률을 50대50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알파고가 지난해 10월 중국 프로기사 출신 판후이 2단과 대국(알파고의 5-0 완승)한 이후 수백만 판을 두면서 능력을 더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부진 ‘한옥호텔’ 짓는다

    이부진 ‘한옥호텔’ 짓는다

    이부진 ‘한옥호텔’ 짓는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장충동 한옥호텔이 4전 5기 끝에 서울시 건축허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2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에 한국전통호텔을 건립하는 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호텔신라가 요청한 중구 장충동 2가 202번지 외 19필지의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제한(용도 및 건폐율) 완화 안건을 재심의했다.  이부진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장충동 한옥호텔은 서울의 첫 도심형 한국전통호텔로 지하 3층∼지상 3층, 91실 규모로 건설된다.  호텔신라는 2011년 처음 한옥호텔 건축안을 제출한 이후 두 차례 반려와 두 차례 보류 판정을 받았다. 2012년 7월과 2015년 3월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전 반려됐고, 2013년 7월과 올해 1월에는 자연경과과 역사유적 보호가 강조되며 보류됐다.  서울시가 올해 1월 네 번째 퇴짜를 놓자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재벌특혜’ 논란이 일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완공될 한옥호텔에 신라면세점이 이전하면 기존 매장 면적보다 40%가 넓어져서다. 실제로 지난번 보류된 안에서 이번에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고 위원회의 의견이 정리된 정도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계위의 동의를 끌어낸 핵심이 ‘공공성’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또 구조와 지붕형태 등 외관이 한옥의 기본에 충실해 위원회가 동의했다”면서 “전통요소인 기단부 이상의 목구조 계획,한식기와 지붕,전통조경 요소 등을 반영해 한옥 정취를 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3년에 제출된 계획보다 공공기여가 강화됐다. 당초 제시한 부지(4000㎡) 기부채납과 지하주차장 건립,공 원(7169㎡) 조성에 도성탐방로 야간 조명,CCTV 설치,대형버스 18대 규모 지하주차장 조성 등이 추가됐다.  호텔과 한양도성의 이격거리도 2013년 제안보다 20.5m가 늘어난 29.9m로 정해졌다. 호텔신라가 장충체육관 인근 낡은 건물 밀집지역을 매입해 정비할 예정이기 때문에 한양도성과 접근성도 강화된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 최초의 도심형 한국전통호텔이 건립되면 차별화된 관광숙박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하고 한양도성 주변 환경 개선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심, 중국 생산라인 확대… 매출 3억달러 시대 개척

    농심, 중국 생산라인 확대… 매출 3억달러 시대 개척

    농심의 중국 판매법인인 농심 차이나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최대인 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5000만 달러어치가 팔린 신라면을 중심으로 2014년보다 16.6% 성장했다. 지난해 농심의 전체 해외 매출도 전년보다 12% 성장, 최초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 농심은 올해 성장의 해법 역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찾을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24일 “중국 상하이 공장을 증설해 라면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생수 브랜드 백산수를 많이 팔아 중국 매출을 총 3억 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하이 공장에서 신라면, 신라면블랙, 김치라면, 너구리 등을 월 180만 박스씩 생산해 온 농심은 증설을 통해 오는 8월까지 월 220만 박스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선양 공장의 월 생산능력 130만 박스를 더하면, 중국 공장의 라면 생산능력은 월 350만 박스가 된다. 백산수 매출 목표 1억 달러는 수원지인 백두산 근처 동북3성,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 공략을 통해 달성하고 특히 홍콩에서 백산수를 대표적인 천연 광천수로 육성하겠다고 농심은 밝혔다. 농심은 또 할랄신라면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올해 김치라면과 채식주의순(용기면)까지 할랄 제품군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동남아와 호주에서 올해 50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둘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 신라면 누적 매출·판매 10조 6000억원 280억개 팔렸다

    신라면 누적 매출·판매 10조 6000억원 280억개 팔렸다

    농심의 장수 브랜드 ‘신라면’이 누적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농심은 지난해 신라면의 국내외 매출이 6850억원으로 누적 매출은 10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의 일이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의 국내 매출은 연간 4500억원 수준으로 약 2조원인 국내 라면시장의 4분의1을 차지한다. 이는 한국인이 1년에 먹는 평균 76개의 라면 가운데 17개가 신라면이라는 얘기다. 또 신라면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약 280억개로 면을 모두 이으면 둘레가 약 4만㎞인 지구를 3만 5000번 휘감을 수 있고, 지구에서 태양까지 5번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길이(한 봉당 면 길이 50m로 약 14억㎞)가 된다는 게 농심 측의 설명이다. 농심은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신라면 판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신라면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신라면 맛 그대로 중국, 네팔 히말라야 등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현재 35% 수준인 신라면의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자치단체장 25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DJ 연설 보며 16살부터 ‘정치 꿈’…순천서 올라온 뒤 38년째 ‘용산 사랑’ “매달 10만명 몰리는 면세점과 연계…日아키하바라처럼 전자상가 살릴 것” 서울 용산은 개방적인 듯하며 보수적인 동네다. 다양한 문화를 껴안아 ‘무지개도시’가 됐지만, 선거철에는 보수 성향을 보인다. 이 지역 국회의원 자리는 12년째 여당 몫(진영 의원·새누리당)이고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에게 패한 자치구 3곳(강남·서초·용산) 중 하나였다. 박 후보가 졌던 3곳 자치구 중 야당 구청장이 당선된 곳은 ‘용산’이 유일하다. 그만큼 성장현(61) 구청장의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방증이다. 용산구 사정에 밝은 한 시민은 “성장현이라는 개인이 터를 잘 다져 유권자들이 정치 성향을 떠나 많은 표를 안긴 것 같다”고 말했다. 1978년 고향 순천에서 탄 서울행 완행열차가 용산역에 그를 내려 주면서 시작된 용산과의 인연은 벌써 38년째가 됐다. 용산의 골목골목 사정까지 안다고 자부하는 그다. 성 구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복지재단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지역기반으로 ‘與 텃밭 속 野구청장’ 성 구청장이 정치인을 꿈꾼 건 16살 되던 1971년 4월의 일이다. 촌마을 중학생이던 그는 ‘김대중 대통령 후보 연설회’를 알리는 벽보를 보고 우연히 유세 현장을 찾았다고 한다. 대학 교정을 가득 메운 인파와 김 전 대통령이 토해 내던 열변은 그를 매료시켰다. 막연히 가졌던 판사의 꿈은 가슴속에서 지워졌고 대신 정치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순천 매산고 웅변부에 들어가 소질을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기도 했다. 성 구청장은 삭풍이 불던 1978년 12월 서울 땅을 처음 밟았다. 가정 형편 탓에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돈을 벌려고 무작정 상경했다. 공사 현장 일용 잡부부터 책·보험 판매원, 해수욕장에서 튜브와 비치파라솔을 파는 일까지 돈 되는 건 닥치는 대로 하며 고된 청춘을 버텼다. 1980년대 초 용산구 보광동의 웅변학원을 인수해 자리 잡으면서 지역과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됐다. 그의 정치 무대는 늘 용산이었다. 1991년 용산 초대 구의원에 당선됐고, 1998년에는 민선 2기 용산구청장에 당선됐다. 2010년부터 민선 5· 6기 구청장으로 일하고 있다. 승승장구한 듯한 이력이지만 큰 정치적 아픔도 겪었다. 2000년 선거법 위반으로 취임 2년 만에 구청장 직에서 물러난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무심결에 44만원을 결제하려 했던 게 문제가 됐다. 이후 10년간 야인 생활을 한 그는 “정치인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이 선거 유세하는 것만 봐도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감옥에 안 갔을 뿐 사실상 갇혀 있는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때의 아픔 덕에 사람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는 꼬박 10년 뒤인 2010년 구청장에 당선돼 재기에 성공했다. ●면세점 협력업체 5곳과 주민 우선채용 협약 성 구청장의 2016년 구정 화두는 ‘성장’과 ‘나눔’으로 요약된다. 성장 전략의 열쇠는 면세점이 쥐고 있다. 지난해 12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는 HDC 신라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면세점에는 매달 10만명의 쇼핑객이 몰리고 있다. 성 구청장이 이곳을 ‘복덩이’로 여기는 이유다. 그는 “면세점 고객들이 이태원에서 각국 음식과 문화까지 즐길 수 있도록 이곳을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면세점 효과가 활력을 잃은 용산전자상가에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성 구청장은 “면세점과 힘을 합쳐 용산전자상가를 일본의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처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는 전자제품 매장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점 등이 즐비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린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까지 국내 최대 전자상가로 호황을 누렸지만 2000년대 들어 전자상거래가 일반화되면서 침체했다. 성 구청장은 면세점 지원을 받아 전자상가의 ‘드래건 정보기술(IT) 페스티벌’을 벌이는 등 활기를 불어넣을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완공 예정인 용산관광호텔(1730객실 규모)로부터 2700㎡(약 817평)의 땅을 기부받아 IT산업지원센터도 만들기로 했다.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도 풀어야 할 숙제다. 구는 지난달 11일 면세점 협력업체 5곳과 업무 협약을 하고 직원 채용 때 용산 주민을 우선 뽑고 면세사업을 확장해 추가 인력이 필요하면 주민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나눔 사업의 핵심은 용산복지재단 설립이다. 성 구청장 스스로 “최대 공약 사업”이라고 표현할 만큼 애정이 크다. 용산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재벌가 자택이 몰려 있어 부촌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동자동 쪽방촌 등 저소득층 거주지도 섞여 있어 빈부 격차가 심하다. 성 구청장은 “기초연금 등 들어갈 복지비용은 느는데 예산은 제자리걸음이라 민간이 참여하는 복지 재단이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중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로 30억원의 종잣돈을 모아 늦어도 오는 5월에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1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성 구청장의 또 다른 관심사는 아동·청소년 교육이다. 그는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을 원효로 옛 청사 터에 내년 준공하기로 하고 올 한 해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종합타운에는 산후조리센터,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도서관, 원어민 외국어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는 “남은 2년여의 임기 동안 100억원 목표인 용산장학기금 마련 등 지역의 숙원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 사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그래픽 길종만 기자 kjman@seoul.co.kr
  • 인공지능 컴퓨터 VS 이세돌 9단…승률 99.8% 기계와의 대결, 결과는?

    인공지능 컴퓨터 VS 이세돌 9단…승률 99.8% 기계와의 대결, 결과는?

    인공지능 컴퓨터 VS 이세돌 9단…승률 99.8% 기계와의 대결, 결과는? 이세돌, 인공지능 컴퓨터와 대국 이세돌(33) 9단이 인공지능 컴퓨터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 바둑계를 평정한 이세돌 9단의 상대는 최근 유럽 바둑 챔피언을 꺾은 인공지는 컴퓨터 ‘알파고’(AlphaGo)다. 승자는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가져간다. 이세돌 9단에게는 부와 명예가 모두 걸린 대국이다. 알파고가 이기면 상금은 자선단체 기부금으로 쓰인다. 알파고는 영국의 인공지능 개발사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2011년 창립한 이 회사는 2014년 구글에 인수됐다. 알파고는 유럽 바둑 챔피언에 올랐던 중국계 프로기사 판후이와의 5번기에서 5승 무패로 승리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치수(置數·바둑을 둘 때 실력이 약한 쪽이 미리 접히고 두는 돌의 개수. 일종의 핸디캡) 없이 인간 프로기사와 정식으로 대국해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바둑협회는 “인공지능의 발전에서 가장 위대한 도전 중의 한 분야에서 이룬 주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체스에서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과의 대결에서 이긴 적이 있지만 바둑은 탐색 공간이 워낙 광범위한 데다 한 수 한 수의 위치나 움직임을 평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엄청난 도전으로 여겨졌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이비드 실버, 아자 황과 그 동료들이 개발한 알파고 프로그램은 수의 위치를 평가하는 ‘가치(value) 네트워크‘와 움직임을 선택하는 ’정책(policy) 네트워크‘를 사용하도록 개발됐다. 그 다음 이 심층 신경망들은 이중으로 훈련을 받았다. 하나는 사람 바둑 기사들이 뒀던 바둑 경기로부터의 통제된 학습이었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스스로와 겨루는 경기로부터의 강화 학습이었다. 이런 개발·학습 과정을 거친 알파고는 다른 바둑 프로그램들과의 대결에서는 99.8%의 승률을 기록했고, 프로 바둑기사와의 경기에서도 5 대 0으로 이겼다. 한편 구글 딥마인드는 이세돌 9단과의 대국 일정은 2월 말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세돌 9단이 3월 2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왕전에 출격하기 때문에 그 이후로 조정될 전망이다. 이세돌 9단은 네이처지를 통해 “인간 프로기사에게 대등하게 도전하는 컴퓨터와 대국하게 돼 영광”이라며 “결과에 관계없이 바둑 역사에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계 바둑계에서 ’이세돌의 시대'를 풍미하는 기사답게 자신감도 넘쳤다. 이세돌 9단은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하며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최소한 이번 대국에서는 이길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각종 개발호재 쏟아지는 제주,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인기

    각종 개발호재 쏟아지는 제주,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인기

    -실속형 생활형숙박시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제주도에 ‘매머드급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 인근 연동에서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관광객은 연간 총1363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1227만명)보다 11.1% 증가한 것으로, 매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상황으로 제주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난해 11월 제주도 제2공항 건설추진 계획이 발표됐으며, 42조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는 제주 신화역사공원이 지난해 2월 착공돼 본격적인 동북아시아 최대 한국형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제주도 관광협회는 태국의 태국여행업협회와 상호간 관광 상품 개발 및 교류 촉진 등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업계 측은 태국 현지 유력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 강화 및 신뢰 구축을 통해 제주관광 상품 개발 판매 촉진을 일으켜 향후 태국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주도에서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5층에 총 484객실로 구성되며, 시공사는 제주시에 위치한 천마종합건설이 맡았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전 객실에 빌트인냉장고와 TV,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천장형 에어컨, 소파, 침대 등 풀옵션으로 구성된 시스템과,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또한 옥상 정원에는 산책로와 파라솔테이블을 마련하고 1층에는 호텔식 로비와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라면세점과 제주도청, 신제주초,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노형근린공원, 상무공원 등이 있다. 또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에이앤디그룹은 초기 기획부터 설계, 분양, 준공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며,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를 지역 랜드마크, 수익성이 우수한 블루칩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생활형숙박시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신탁회사가 직접 자금을 조달해 개발하는 차입형 토지신탁 개발로 사업 안정성이 높다.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4-746-100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스 플러스] 신라면세점 웨이보 ‘中 네티즌 인기상’

    신라면세점 웨이보 계정이 시나웨이보 여행채널 주관으로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열린 ‘시나웨이보 여행 카테고리 10주년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행·엔터테인먼트’ 부문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고 신라면세점이 15일 밝혔다. 중국 네티즌에게 각광받는 콘텐츠로 인정받은 셈이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앤절라 베이비 닮은 꼴 찾기’ 이벤트는 연관 콘텐츠가 1억 2000만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 오렌지팩토리, 중국진출 기념 신년세일 프로모션! ‘화이트프라이데이’

    오렌지팩토리, 중국진출 기념 신년세일 프로모션! ‘화이트프라이데이’

    국내 토종 브랜드 ‘오렌지팩토리’가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북경시 홍쿤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4일에 중국 런추시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오렌지팩토리는 중국 진출을 기념해 가을/겨울 의류 전 품목 90% 할인과 2015년도 가을/겨울의류 신상품목 기존 정찰가의 30% 추가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팩토리 아산점에서는 오렌지팩토리 브랜드를 포함하여 200여 개 입점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화이트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루의 ‘화이트프라이데이’는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매년 1월 엄청난 할인율과 특가품목을 공개해 방문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먼저 본관 1층에 성업 중인 오렌지팩토리 아산점에서는 핀앤핏, 쓰리데이즈마켓, 메이폴 브랜드 균일가 3,800원 상품을 선보이며 숙녀 레깅스 초특가 한정판매로 단돈 1천원에 한정판매하고, 여성복/영캐주얼 매장에서는 겨울신상품을 70%~50% 할인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 번들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금액별 사은품 행사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외 30개 브랜드에서 동시 진행한다. 또한 아웃도어 겨울이월 상품을 80%~70% 대규모 할인을 선보인다. 50만원을 호가하는 다운점퍼도 대폭 할인한다. K2 다운점퍼 149,000원, 마운티아 다운점퍼 99,000원, 마모트 다운점퍼 149,000원에 선보이며, 아웃도어 기능성티셔츠를 균일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컬럼비아 티셔츠 1만원, K2티셔츠 2만원, 루켄 티셔츠 5천원 등 이외 8개 국내 정상급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5천원부터 2만원까지 한정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아동, 신사, 골프 등 70여 개 입점 전 브랜드에서도 겨울상품 80% 초특가 한정상품을 판매한다. 르꼬끄 신발 31,600원, 휠라 가방 29,000원, 아디다스 신발 39,000원, 리복 패딩점퍼 59,000원에 선보이며, 유명 신사 브랜드인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는 코트 99,000원, 다운점퍼 9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쇼핑과 더불어 야외 나들이, 데이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유럽풍의 건축물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탈리안 전문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아산맛집의 명소로 소문난 빵집, 베이커리빵선생, 다년간의 호텔경력의 셰프가 운영하는 돈까스 빌리노 등이 있으며 외형은 프로방스 스타일의 건축물과 조경을 구현, 프랑스 남부의 한 마을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루 아산점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스트빌리지만의 특가 세일! 화이트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퍼스트빌리지만의 특가 세일! 화이트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화이트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이트프라이데이’는 퍼스트빌리지가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단독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매년 1월 엄청난 할인율과 특가품목을 공개해 방문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화이트프라이데이를 통해 아웃도어 겨울 이월상품을 8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50만원을 호가하는 다운점퍼를 대폭 할인해 K2 다운점퍼 149,000원, 마운티아 다운점퍼 99,000원, 마모트 다운점퍼 14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기능성 티셔츠는 균일특가로 공급한다. 이에 컬럼비아 티셔츠 1만원, K2티셔츠 2만원, 루켄 티셔츠 5천원 등 이외 8개 국내 정상급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5천원부터 2만원까지 한정품목으로 마련했다. 스포츠, 아동, 신사, 골프 등 70여 개의 브랜드가 겨울상품 80% 초특가 한정상품을 판매한다. 르꼬끄 신발 31,600원, 휠라 가방 29,000원, 아디다스 신발 39,000원, 리복 패딩점퍼 59,000원에 선보이며, 유명 신사 브랜드인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는 코트 99,000원, 다운점퍼 9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본관 1층에 성업 중인 오렌지팩토리 매장에서는 핀앤핏, 쓰리데이즈마켓, 메이폴 브랜드 균일가 3,800원 상품을 선보이며, 숙녀 레깅스는 단돈 1천원에 초특가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여성복/영캐주얼 매장에서는 겨울 신상품을 70%~50% 할인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 번들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크로커다일레이디 외 30개 브랜드에서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주얼 파격할인도 빼놓을 수 없다. 지오다노 외 12개 브랜드에서는 단돈 만원 균일가 상품을 준비했으며, 펠틱스 PK티셔츠, 트레이닝바지 3천원, 야구점퍼, 바지 5천원, 후드티, 패딩 9천9백원 등 파격가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서울의 꿈을 소개합니다

    2016 서울의 꿈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구청장은 거대도시 서울의 균형 발전을 책임지는 작은 시장들이다. 임기 반환점을 도는 2016년, 서울 구청장들이 각 구의 특성에 맞는 새해 계획을 내놓았다. 25개 자치구가 각각 개성 있는 꽃을 키워, 올해는 백화제방(百花齊放)처럼 지방자치가 만발하고 ‘서울’이란 꽃이 활짝 피어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서울 시청팀 ■강서 남북 지나는 광역철도 건설 “강서의 교통을 사통팔달하도록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광역철도를 추진하겠다. 경기 부천에서 강서구청을 지나 강북으로 향하는 철도를 건설해 이동권을 확장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 마곡첨단도시·의료관광특구의 위상을 높이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켜 나가겠다.” ■양천 민관 손잡고 복지 사각 해소 “이웃이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는 양천형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특히 올해는 민·관이 손을 맞잡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한 해로 삼겠다.” ■구로 가리봉동 새로운 마을 공동체로 “한국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가리봉동을 새로운 마을공동체로 탈바꿈시키겠다. 가족통합센터를 만들어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로공단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관을 세워 과거와 현재를 조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지역균형발전도시, 지식·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 ■금천 공군부대부지 G밸리와 연계 “공군부대 이전 부지 12만 2666㎡에 SH공사와 협업을 통해 G밸리 배후지원시설을 만들어 정보기술(IT) 산업의 메카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G밸리 성장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개발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 ■관악 토종 씨앗 심는 친환경 도시 “관악은 올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친환경도시로 거듭난다. 삼성동에 1만여㎡ 규모의 관악산 도시농업공원을 만들고 토종씨앗을 보급하는 채종업, 양봉 등에 나설 것이다. 또 상자 텃밭과 자투리 텃밭도 확대하는 등 텃밭도시 관악을 체험하도록 하겠다.” ■은평 악성 채무 줄여 금융 복지 실현 “심각한 가계부채가 삶을 압박한다. 금융 소비자 주권 보호, 서민 경제 성장의 디딤돌이 절실하다. 사회적 경제기금을 통해 악성 추심에서 주민을 구제하고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따뜻한 공동체와 나눔의 경제로 주민의 삶을 지키겠다.” ■서대문 ‘주빌리’로 서민 고통 덜기 “올해는 주거복지, 일자리 창출, 공동체사업을 중점 추진함과 동시에 주민의 악성 부채 탕감에 나선다. 악성 채무를 해결해 일반 가정의 건전성을 높여 주는 ‘주빌리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악성 채권추심으로 고통받는 서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마포 교육·문화로 주민 자존감 ‘업’ “올해는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란 구호가 마포주민의 일상 속에서 실현될 것이다. 주민 한 명 한 명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위기에 내몰린 소외계층을 위해 빛이 되는 복지정책을 실천하겠다.” ■영등포 문래예술창작촌을 관광지로 “쇳소리와 북소리가 어우러지고 허름한 식당 간판조차도 작품이 되는 문래예술창작촌, 차가운 철과 뜨거운 예술이 함께하는 이곳에 앵커시설인 종합지원센터와 안내센터 등을 만들어 영등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 ■용산 복지 재단 세워 맞춤형 지원 “용산복지재단을 출범시켜 구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종합타운’을 옛 용산구청 자리에 올해 착공하겠다. HDC신라면세점 등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으로 구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성동 교육 특구, 평생학습관 신설 “융·복합혁신 교육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교육 때문에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 금호·옥수와 왕십리 지역에 일반계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입시진학상담센터, 글로벌 영어하우스는 확대 운영하려 한다. 평생학습관 건립도 추진해 전반적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성북 미래 키우는 아동 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성북에서 나아가 아동친화국가로 가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아동친화도시가 국가적 의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또 마을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추첨제 민주주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주민을 정책 참여자로 만들겠다.” ■종로 아동 친화 조례·의회 구성 “2017년 유니세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3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할 것이다. 아울러 근거 조례 제정, 아동의회 구성 등을 추진한다.” ■동대문 청량리 재개발로 동부 거점화 “청량리 4구역 개발을 시작으로 청량리역 주변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 이를 통해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 ■중구 ‘정동야행’ 등 문화 자원 발굴 “서소문역사공원, ‘정동야행’, 필동 서애대학문화거리, 성곽예술거리 등 무궁무진한 역사문화자원을 키워 가겠다. 숨은 자원을 보물처럼 빛내 줄 명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미래인재 육성과 밀착복지 등 구민 행복을 견인할 정책 수행에 열정을 다하겠다.” ■중랑 코엑스 조성·면목패션지구 추진 “‘자생력 있는 자족도시, 머물고 싶은 정주도시’로 자리매김하게 계속 노력하겠다. 중랑 코엑스(COEX) 조성을 가시화하고 면목동 136 일대가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도록 하겠다. 또 중랑형 복지와 교통체계를 완성하겠다.” ■노원 공교육 띄우고 격차 줄이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가 최우선인 사람 중심의 도시, 일자리가 조화로운 자족도시, 수준 높은 문화가 풍요로운 도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녹색 미래도시를 만들겠다. 또 민·관·학 협력체제를 강화해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도봉 서울아레나로 창동 살리기 “서울아레나를 축으로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서울아레나는 당초보다 1년 이상 앞당긴 2017년 말에 착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동을 다양한 볼거리와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 ■강북 근현대사기념관, 역사 벨트 완성 “올봄에 개관하는 근현대사기념관과 연말에 개통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에 발맞춰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근현대사기념관에 이어 우이동 가족캠핑장, 진달래 도시농업체험장 등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광진 광장동 시설 지하화 민원 해결 “광장동에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현재 광장동 사업부지 지상에 있는 광장집하장과 제설발진기지, 건설자재 보관 시설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공공시설물을 지하화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공공시설물 자원 관리가 가능하게 하겠다.” ■강남 영동대로 지하 공간 통합 개발 “영동대로 지하를 관통하는 6개 광역교통의 환승시설 구축을 위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추진하고 해외 관광객 800만 시대를 열겠다. 테헤란로에는 2017년까지 6000명의 인력을 유치하고 매년 2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 ■서초 전국 첫 ‘아버지센터’ 건립 “아이와 엄마, 가족 모두가 활짝 웃는 건강하고 즐거운 보육·교육 환경을 만들겠다. 내년에 국공립어린이집을 13곳 늘리고 권역별 육아지원센터도 만들겠다. 또 전국 최초로 ‘아버지센터’를 만드는 등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을 이루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송파 교통안전체험관 설립 ‘안전도시’ “세계가 인정한 ‘WHO 공인 안전도시’에 걸맞게 모든 지역에서 주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2016년에는 교통안전체험관을 만들고 각종 생활 범죄와 사고를 막을 수 있는 폐쇄회로(CC)TV와 24시간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에 나서겠다.” ■동작 30년 로드맵, 미래 먹거리 만든다 “미래 30년의 로드맵인 도시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 수산시장 2단계 부지 개발과 한강문화관광벨트를 포함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연계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한국문학관도 유치한다. 범죄예방디자인 기본계획을 만들어 ‘안전 동작’의 원년으로 삼겠다.” ■강동 고덕상업복합단지 본격 추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서울 동남권의 경제지도를 바꿀 강동구 최대 프로젝트다. 이케아와 대형 복합쇼핑몰을 유치해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연 1000만명 이상이 찾는 동부수도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겠다.”
  • 국내 최대 3 ~ 7층 3만여㎡… 쾌적한 쇼핑 공간

    국내 최대 3 ~ 7층 3만여㎡… 쾌적한 쇼핑 공간

    24일 문을 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가장 큰 특징은 ‘규모’였다. 매장과 매장 사이 간격은 3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자체도 다른 면세점에 있던 것보다 좀 더 공간을 넓게 활용해 쾌적함을 줬다. 한 번쯤 서울 시내 면세점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부딪침은 없을 듯하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3~7층 면적은 3만 400㎡로 국내 면세점 가운데 가장 넓다. 삼성과 현대가(家)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HDC신라면세점이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열고 이날부터 정식 영업(전체 면적의 60%, 401개 브랜드)을 시작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일부 명품 브랜드도 문을 열었다. 4층에는 페라가모와 발렉스트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발리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하지만 또 다른 해외 명품 브랜드가 들어설 5층은 전부 비어 있는 상태다. HDC신라면세점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켜 내년 3월 전체 면적을 개장할 계획이다. 3층에는 수입 화장품과 고급 시계 매장으로 채워졌다. 면세점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디올을 비롯해 에스티로더, 랑콤 등의 수입 화장품과 설화수, 후 등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이 입점했다. HDC신라면세점은 6층의 대부분을 ‘케이 디스커버리 존’으로 꾸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 상품을 선보이는 전진 기지로 만들었다. 6300㎡ 공간에 270여개에 이르는 국내 화장품과 잡화, 의류 브랜드가 들어섰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위치도 강점이었다. KTX,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면세점이 연결돼 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전 매장을 모두 열게 되는 내년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면세점 개장식은 앞서 7월 면세점 특허권 입찰 경쟁 때 오너들이 직접 나섰던 것과 달리 조촐하게 치러졌다. 정부의 요구에 맞춰 예정보다 일찍 문을 여느라 완전히 매장 문을 연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양창훈·이길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만 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6층 매장만 잠시 둘러봤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비즈 in 비즈] 신규 면세점 연말 개장 ‘조용한 이유’

    “이번에는 ‘그랜드 오픈’이 아니라 ‘스몰 오픈’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규 면세점을 내는 HDC신라면세점, 28일 여의도 63빌딩에 신규 면세점을 여는 한화갤러리아 임직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두 업체는 지난 7월 면세점 대전 당시 매일같이 보도자료를 내며 적극적인 홍보를 했던 것과 달리 조용히 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매장 구색을 완전히 갖추지 못해서입니다.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모두 점포 면적의 60% 정도만 문을 연다고 설명합니다. 이 때문에 유통업계가 새로운 점포를 열 때 흔히 사용하는 ‘그랜드 오픈’이란 용어를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면적 40%를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의 가장 큰 품목인 명품 브랜드는 개점 때 만나기 어렵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대신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장을 꾸몄다고 합니다. HDC신라면세점은 페라가모와 발리 등의 명품 브랜드 일부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면세점들이 완전하게 개점 준비를 하지 않았음에도 문을 여는 이유는 정부의 입김 때문입니다. 사업자는 특허권을 따낸 시점부터 6개월 내에 신규 면세점을 열어야 합니다. 내년 1월 중순 안에 개점하면 됐지만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신규 면세점을 올해 말까지 열라고 하자 면세점들은 어쩔 수 없이 앞당겨 이달 말에 문을 열게 됐다고 하소연합니다. 현실과 거리가 먼 정부의 면세점 정책도 업체의 불완전한 점포 개점을 가속화시켰습니다.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길게는 1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까다롭게 입점 조건을 맞추고 최적의 매장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서입니다. 명품 브랜드들은 한국의 5년짜리 한시적 면세점 특허권이 투자의 불확실성을 가져온다며 신규 면세점 입점을 까다롭게 따지고 있습니다. 면세점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는 가격도 그들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데다 5년짜리 면세점 특허권으로 외국 명품 브랜드 업체들에 더욱 힘을 실어 준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슈퍼 갑’인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더 쓰게 되고 그만큼 이익이 줄어든다는 게 면세점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를 위한 면세 사업인지 정부와 국회가 현실을 재점검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아 산업부 기자 jin@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일재△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심보균△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김기수△성과관리과장 장헌범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고객정보화담당관실 안순호△시장상권과 배창우△창업진흥과 황윤욱△부산울산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박도순 ■특허청 ◇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기현◇과장급 임용△디자인심사과장 서홍석 ■서울시 ◇승진 <3급>△소통담당관 김진만△경제정책과장 이해우△환경정책과장 강필영△자치행정과장 이대현△주택정책과장 최경주△재생사업반장 이택근△도시계획과장 이정화<4급>△언론담당관 유재명△일자리정책과 오진완△문화정책과 강석△총무과 진용득△마곡사업과 오경희△상수도사업본부 박병만 박기범△한강사업본부 최대봉△도시기반시설본부 이달영 서관석△총무과 최석기△하천관리과 구자훈△민생경제과 송임봉△노원구 김정민 김승호△성동구 한경숙△보도환경개선과 조재관△주거재생과 김재겸△시설계획과 조남준△양천구 하상문△도시공간개선단 김진용△공공재생과 홍선기△도시관리과 진경식△임대주택과 남정현△보건환경연구원 오영희 ■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총국 국장 이상도 ■SK이노베이션 ◇승진△재무본부장 차진석△E&P미주본부장 김태원△재무1실장 심우용△기업문화본부장 이강무◇신규 선임△재무2실장 김장우△배터리공장장 김진영△경영기획실장 김철중△이사회사무국장 서영준△HR전략·지원실장 송상훈△E&P기획실장 함창우△OPI실장 홍광표△화학연구소장 홍승권 ■SK에너지 ◇승진△에너지사업부문장 정태윤△석유생산본부장 박경환◇신규 선임△생산관리실장 강석환△석유1공장장 윤병일△경영기획실장 이윤희△석유2공장장 이정현△원유·제품운영실장 정대호△계기·전기실장 최해길 ■SK종합화학 ◇승진△전략본부장 신동애◇신규 선임△폴리머공장장 김길래△SSNC대표 김항선△폴리머사업부장 우성호△아로매틱사업부장 이철△중국마케팅실장 장남훈 ■SK인천석유화학 ◇승진△생산본부장 김장호◇신규 선임△설비실장 최윤석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승진△송진화◇신규 선임△원유사업부장 김정훈△FO&벙커링사업부장 오영석 ■SK텔레콤 ◇승진△SK브로드밴드 대표 겸 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이인찬△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박용주△신사업추진단장 육태선△CEI사업단장 겸 CEI개발실장 이재호◇신규 선임△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 김성수△디바이스기획본부장 김성한△중부네트워크본부장 김정복△헬스케어사업본부장 김준연△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이종호△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한명진△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 양승천△PS&M 영업기획실장 임장춘 ■SK네트웍스 ◇승진△호텔총괄 박상규△기획재무본부장 원성봉△상사부문장 이철환△패션부문장 황일문◇신규 선임△화학사업부장 김종수△EM 리테일사업부장 김필중△중국트레이딩사업부장 나일영△EM 남부사업부장 류호정△워커힐 경영지원실장 박영진△특수제품사업부장 손영환△재무실장 윤요섭△전략기획실장 이호정△정보통신수도권사업부장 정광수 ■SK하이닉스 ◇승진△마케팅부문장 송현종△생산기술센터장 박윤세△대외협력본부장 신승국△D램제품본부장 오종훈△공정센터장 임동규△이천FAB센터장 최근민◇신규 선임 <경영위원>△SCM본부장 보좌임원 김성한△D램소자그룹 김종환△노사협력실장 문유진△청주P&T장 겸 낸드 테스트기술 PJT PM 이기화△총무실장 이두희△공정기술그룹장 이병기△정보화실장 이상철△낸드 스토리지 PM팀장 장승호△윤리경영실장 정우진△D램 코어 TF 정태우△TCD그룹장 조주환△C&C기술그룹장 최준기<연구위원>△낸드소자기술그룹 정성용◇직위 통합 <경영임원>△낸드소자기술그룹 신현상△DVA팀장 심대용△구매2실장 오종진△M14 PJT PM 유진산△파운드리마케팅/영업그룹장 이진용△재무기획실장 장혁준△D램 PM그룹장 정철우△D램 테스트기술 PJT PM 조돈구△개발그룹장 조인욱△고객품질그룹장 최정산<연구/기술위원>△P&T생산기술 PJT PM 고석△메모리시스템연구소 배점한△디자인 서비스팀장 이상원△공정기술그룹 이인경△DMR그룹 이창렬△SoC그룹 임용희△D램소자그룹 장경식△공정기술그룹 장세억△SoC그룹장 장재영△NM소자기술그룹 정성웅△FW그룹 정현모 ■SK케미칼 ◇승진△화학연구소장 김종량△LS마케팅부문장 전광현◇신규 선임△청주공장장 박종권△전략기획실장 우병재 ■SK건설 ◇승진△해외플랜트오퍼레이션2부문장 주양규△인더스트리 서비스부문장 황의균△건축영업2본부장 김정호△현장경영부문장 윤광로△홍보실장 이광석△화공CoE본부장 조규창◇신규 선임△국내화공오퍼레이션본부 PD 김정엽△재무실장 김진곤△건축공사본부장 김희삼△PJT 커머셜 서비스기획실장 배종호△건축사업관리담당 송영규△프라임 콘트랙트실장 이현경△PJT E&C 서비스기획실장 최주환△PF실장 홍호은 ■SK해운 ◇승진△SM부문장 김성현◇신규 선임△가스선영업본부장 김성익△전략기획본부장 조현기 ■SK증권 ◇승진△WM부문장 박태형◇보임 변경△IB부문장 박영완◇신규 선임△WM추진본부장 지병근△1지역본부장 김형창△2지역본부장 최창훈△BO센터장 최용훈△기업금융2본부장 유성훈△구조화2본부장 최성운△전략기획실장 정준호 ■SK E&S ◇승진△전력·LNG사업총괄 겸 V/C통합지원본부장 하창현△중국사업지원실장 겸 중국 LNG TF장 김용중△LNG마케팅부문장 겸 LNG마케팅본부장 박형일◇신규 선임△업스트림기술센터장 유창수△전력사업운영본부장 이정환 ■SK가스 ◇승진△가스사업부문장 윤병석◇신규 선임△수도권영업담당 안기철 ■SK플래닛 ◇승진△사업총괄 서성원△M&서비스대표 김두현◇신규 선임△전략기획실장 정간채△커머스사업1본부장 표수형 ■SK주식회사 홀딩스 ◇승진△재무부문장 조경목△SK바이오팜 신약사업부문장 조정우△PM2부문장 장용호△SK바이오텍 대표이사 박준구◇신규 선임△재무3실장 손현호△포트폴리오4실장 전영준△포트폴리오6실장 진재상 ■SK주식회사 C&C ◇승진△서비스사업부문장 김학열△기업문화부문장 문연회◇신규 선임△IT서비스기술담당 김은경△사업개발본부장 노종원△기획본부장 윤풍영△PR담당 이준호 ■SUPEX추구협의회 ◇승진△경영경제연구소 미래연구실장 염용섭△기업문화팀장 조돈현△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실장 김형찬△에너지·화학전략팀장 심두섭△법무팀 임원 이병래△사회공헌팀장 정현천◇신규 선임△통합사무국 임원 구현서△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김현준△IFST 임원 신도철△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신창호△글로벌성장지원팀 임원 전의종 ■현대산업개발 △상무 남원순 강동오 정경구△상무보 박호종 이우열 채영석 김명호 ■아이서비스 △대표이사 김종수 ■현대EP △전무 황순종△상무보 최진수 ■영창뮤직 △상무 김홍진 ■아이콘트롤스 △상무보 방재욱 강희훈 ■아이앤콘스 △상무보 배홍기 ■현대아이파크몰 △상무 이만희△이사대우 안재경 박경섭 ■HDC신라면세점 △상무 김회언
  • 쌍팔 연도 덕선이가 좋아하는 라면·택이가 받은 상금 5000만원… 지금은?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등 ‘쌍문동 5인방’이 즐겨 먹는 라면 한 봉지는 얼마였을까. 한국물가정보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최근 발간한 ‘종합물가총람’에 따르면 1988년 라면 가격은 한 봉지에 100원이었다. 올해는 634원(신라면)으로 6.3배가 올랐다. 자장면 한 그릇도 759원에서 4600원으로 6배 정도 상승했다. 커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따라 가격 편차가 있지만 한 잔에 558원(당시 다방 커피)에서 4100원(스타벅스, 톨사이즈 기준)으로 27년 동안 7.3배 올랐다. 식재료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건 소고기로 500g 기준 가격이 508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8.8배가 뛰었다. 올해 초 큰 폭으로 인상됐던 담뱃값은 어떨까. 극중 천재 바둑기사 택이가 스트레스받을 때 몰래 피우는 솔 담배 한 갑은 500원이었다. 올해 국산 담배 가격은 4500원으로 9배 올랐다. 빈병 보조금 인상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주류의 경우 소주(360㎖)는 350원에서 1080원으로 3배가량, 맥주는 500㎖ 기준으로 620원에서 1280원으로 2배 정도 올랐을 뿐이다. 그렇다면 택이가 받은 상금 5000만원으로 강남의 아파트를 샀다면 얼마가 올랐을까. 1988년 5000만원이었던 은마아파트의 현재 시세(76㎡ 기준)는 대략 9억~10억 선으로 20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요금으로는 버스 요금 인상 폭이 9배로 고공 행진을 했다. 1988년 일반 시내버스 요금(서울 편도 기준)은 140원이었지만 현재는 1300원으로 9.2배 올랐다. 택시 기본요금은 600원에서 3000원으로, 지하철 기본요금은 200원에서 1250원으로 각각 5배, 6.2배 늘었다. 대중교통 요금으로는 항공료 인상 폭이 가장 작다. 서울~부산을 기준으로 항공 요금은 2만 5900원에서 7만 6200원으로 2.9배 상승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나눈 만큼 사는 지역 경제

    서울 용산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HDC신라면세점과 ‘용산구민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HDC신라면세점의 인력 채용을 맡은 HDC아이서비스, 아이피로지스틱스(IPLogistics), 유니에스(Unies) 쏘메이리테일(Sommet Retail) 등 4개 업체의 대표·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서 면세점은 구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고, 향후 업체별로 신규 채용 시 구에 우수인력 정보를 요청하기로 했다. 면세점의 현재 채용 목표는 382명이며 모집 분야는 시설·미화, 물류, 안내·판매직, 시계·보석, 주차관리 등이다. 이 중 상당 부분을 구민으로 채용할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면세점은 오는 24일 문을 열 예정이다.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3~7층에 자리하며 총규모는 6만 5000㎡다. 시내면세점 중 최대 규모다. 지난 7월 10일에 면세사업자로 결정됐으며 구와 면세점 측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일자리창출을 위한 회의를 7차례 가진 바 있다. 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구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민관 협력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HDC신라면세점 새 공동대표 이길한씨

    HDC신라면세점 새 공동대표 이길한씨

    HDC신라면세점이 이길한(53)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마케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HDC신라면세점은 기존 양창훈 대표이사와 이 신임 대표이사의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대 무역학과 출신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 ‘너구리’ 잡은 ‘짜왕’

    ‘너구리’ 잡은 ‘짜왕’

    올해 출시된 농심 ‘짜왕’이 전통의 ‘너구리’를 제치고 절대 강자 ‘신라면’과 함께 전국 라면지도를 새로 썼다. 농심이 25일 닐슨코리아 매출액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15년(1~10월) 전국 라면지도’에서 짜왕이 전국 매출 4위를 차지했다. 전국 매출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부동의 신라면이 차지했다. 지난해 3위였던 안성탕면은 올해 2위로, 지난해 2위였던 짜파게티는 올해 3위로 서로 자리를 바꿨다. 지난 4월 말 출시된 짜왕은 지난해 4위 너구리를 제치고 단숨에 올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4위 너구리는 짜왕에 밀려 올해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굵은 면발의 짜장라면인 짜왕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매출 2위를, 부산에서 3위, 인천, 대전, 대구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젊은 층의 인구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 지역에서 유독 강세를 보였다. 짜왕의 4월 말부터 10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700억원에 달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0일 견본주택 개관...실수요자 주목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0일 견본주택 개관...실수요자 주목

    (주)효성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9-190번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금일 20일 개관하고 본격분양에 나선다.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80가구 중 일반분양 2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43가구, 71㎡ 151가구, 75㎡ 47가구, 84㎡ 1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은평 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 거리로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진입도 쉽다. 여기에 상신초, 덕산중, 숭실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3~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은평 이마트, NC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시립서북병원, 은평구청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3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을 도입하였다. 여기에 지상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불광천 산책로와 인근에 신사근린공원과 봉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여유롭고 쾌적한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정계약은 12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신라면(5개입)을 증정하며, 부부 및 가족단위 방문고객 선착순 20분께는 CJ LIFESTYLE 상품권(1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현장즉석추첨을 통해 쌀 1KG, 인주보관함, 장바구니, 키친타올, 각티슈, 독일행주 등을 오픈 3일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총 18명에게 응모권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돈, 접이식 자전거, 밀레 캠핑매트, 테팔 후라이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오픈 3일간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추후 청약고객분 중 총 18분을 추첨하여 32인치 삼성TV, 온수매트, 콘솔히터, 식품건조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2-3번지(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조성된다. 상담문의: 02-353-89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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