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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회장 장인상에 롯데 수뇌부 日총출동

    신동빈 회장 장인상에 롯데 수뇌부 日총출동

    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의 장인상 조문을 위해 롯데 수뇌부가 일본 도쿄에 집결한다.24일 롯데에 따르면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와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 이원준 유통 사업부문(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 BU장, 이재혁 식품 BU장, 허수영 화학 BU장 등 롯데 수뇌부는 신 회장 장인상 조문을 위해 2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일본으로 떠났다. 그는 선고공판 하루 전날인 21일 장인인 오고 요시마사 전 다이세이 건설 회장이 도쿄에서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신 회장의 부인인 오고 마나미씨가 장녀로서 요시마사 전 회장의 임종을 지켜봤지만 신 회장은 선고공판 탓에 장인 임종을 곁에서 지키지 못했다. 22일 출국한 신 회장은 맏사위 자격으로 장인의 빈소를 지키며 문상객들을 영접하고 나서 26일 오전 거행되는 발인 행사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황 공동대표를 비롯한 롯데 부회장·사장단도 신 회장 장인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장인 장례식 후 곧바로 귀국하지 않고 연말연시를 일본에서 보낸 뒤 내년 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게스트 출연, 토니母 “아들이 좋아한다 해서...”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게스트 출연, 토니母 “아들이 좋아한다 해서...”

    ‘미운우리새끼’ 고준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고준희, 토니母와의 예비 상견례(?)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토니안이 배우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만큼 고준희와 토니안 엄마의 만남은 기대감을 높였다. 토니안 어머니는 “아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관심이 많았다. 너무 예쁘다”며 관심을 보였다. 고준희 또한 “실제로 보니까 너무 미인이시다. 핑크 되게 잘 어울리신다”며 칭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토니안 어머니는 “나같은 시어머니도 아마 대한민국에 몇 명 안 될 것”이라며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물론 “우리 토니가 착하다. 인정도 많고 배려심도 많다. 아들처럼 순한 애가 없을 거다”라며 아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수홍 어머니와 김건모 어머니 또한 “토니하고 잘 어울린다”, “다시 보고 싶어서 나온 것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어 MC 신동엽은 토니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으로 선택된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방송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거기에 이어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답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롯데 초유의 경영공백 모면… ‘국정농단’ 선고 남아

    롯데 초유의 경영공백 모면… ‘국정농단’ 선고 남아

    “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자중 새달 26일 ‘최순실 1심 공판’ 변수로거액의 배임횡령 등 경영 비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롯데그룹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우려했던 초유의 경영공백 사태는 피하게 되어서다. 하지만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이 내려진 데다 아직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선고가 남아 있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아침부터 초조하게 법정 주변을 서성대던 롯데 관계자들은 선고가 나오자마자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입을 모았다.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재계 안팎에서는 검찰이 신 회장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을 구형한 만큼 실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신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대규모 해외건설 사업에 10조원 이상을 투자한 롯데로서는 ‘총수 구금’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게다가 새 정부의 전방위 지배구조 개선 압박으로 지주사 체제 전환도 발등의 불인 상황이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지난 10월 롯데지주 출범과 함께 닻을 올린 ‘뉴 롯데’ 비전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며 안도했다. 한·일 롯데 통합경영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일본롯데홀딩스 지분이 1.4%에 불과하지만 개인적인 인맥으로 구심력을 유지해 왔다. 일본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일본롯데홀딩스는 한국 롯데의 중간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의 지분도 99% 이상 갖고 있다. 롯데 내부에서는 “만약 신 회장이 구속됐다면 일본롯데홀딩스와의 연결고리에도 큰 타격이 왔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물론 마음을 놓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많다.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가능성이 크고 법적 공방이 이어질 경우 2, 3심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법정 구속을 피하긴 했지만 재판부가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한 만큼 일본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이를 문제 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공판도 변수다. 신 회장은 최씨 주도로 설립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건넸다는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구형받은 상태다. 롯데 관계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상황을 낙관하지 않고 신중하게 남은 재판 일정 등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롯데家 영화관 매점 불법 임대·딸 공짜 급여 지급만 유죄”

    “롯데家 영화관 매점 불법 임대·딸 공짜 급여 지급만 유죄”

    서미경·신유미 급여 총괄회장 지시라도 신동빈 지시·승인 없인 불가능해 ‘공범’경영 비리 의혹으로 총수 일가와 전문 경영인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던 롯데가 1심에서 혐의의 상당 부분을 무죄로 인정받아 한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해 10월 기소된 지 429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김상동)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 관련 배임 혐의와 ‘공짜 급여’를 통한 횡령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 판결했다.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과 공모해 한국 롯데그룹 및 계열사 근무 경력이 없는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8)씨, 그의 딸인 신유미(34)씨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해 508억여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롯데시네마 영화관 내 매점을 불법 임대해 사업권을 신영자(75)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서씨 모녀에게 몰아줘 회사에 774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신 전 부회장에게 지급된 급여 391억원에 대해 “급여책정 및 배분방식에 부적절한 점이 있을 수는 있어도 실제 그룹 차원의 경영에 관여한 신 전 부회장에게 급여를 지급한 자체를 횡령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회장이 맡은 한국 롯데와 신 전 부회장이 맡은 일본 롯데가 외형상 분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자금과 기술을 공유하며 사실상 그룹 전체의 이익을 추구했고, 신 전 부회장도 한국 롯데의 현안을 보고받으며 경영에 관여했다는 판단이다. 반면 계열사에서 일하지 않은 서씨와 신씨에게 지급한 급여 117억원은 횡령이 맞다고 봤다. 다만 신 회장이 2011년 롯데건설 세무조사 이후에서야 신씨에 대한 급여 지급 사실을 알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롯데시네마 매점 불법 임대에 대해서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만 적용했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구매하는 과정에 롯데기공을 끼워 넣어 39억여원의 이익을 몰아주고, 부실화한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동원하는 등 총 471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법상 배임)도 무죄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함께 기소된 황각규(62) 그룹 경영혁신실장과 소진세(67) 그룹 사회공헌위원장, 강현구(57) 전 롯데홈쇼핑 대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임원들 중에는 영화관 매점 배임 혐의에 연루된 채정병(67) 롯데카드 대표이사만 유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또 2006년 신 총괄회장이 서씨와 신 전 이사장에게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하면서 해외 특수목적법인에 매도하는 것처럼 가장해 858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와 관련, 주로 일본에서 생활한 서씨는 세법상 ‘국내 거주자’로 볼 수 없어 증여세 납부 대상이 아니고, 신 전 이사장은 공소시효(10년)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주요 혐의들이 무죄로 판단되면서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던 신 회장은 2000년대 이후 이뤄진 재벌 총수에 대한 재판 가운데 가장 가벼운 형을 1심에서 선고받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경영비리’ 신동빈 집행유예

    총수 일가 경영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이 1심에서 대부분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받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진 이래 429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김상동)는 22일 신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35억원을 선고했지만 고령인 점이 감안돼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특경법상 배임 혐의는 ‘경영상 판단’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단을 받았다.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배임 혐의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 신 총괄회장은 배임 혐의 일부와 횡령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거액 탈세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 특경법상 횡령 혐의의 공범으로 기소된 신동주(63)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무죄를, 탈세·배임의 공범으로 기소된 신영자(72)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징역 2년을,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8)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일한 적 없는 신 전 부회장과 서씨 모녀에게 508억원을 급여 명목으로 지급해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롯데 3부자 재판…신격호 ‘고함’, 신동빈 ‘미소’, 신동주 ‘무표정’

    롯데 3부자 재판…신격호 ‘고함’, 신동빈 ‘미소’, 신동주 ‘무표정’

    22일 롯데 그룹의 3부자가 ‘경영 비리’ 의혹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김상동) 심리로 나란히 법정에 섰다.이날 1심 선고를 받은 롯데가 3부자의 모습은 모두 달랐다. 신격호(95) 총괄회장은 파란 담요를 무릎에 두르고 휠체어에 올라 법정에 나왔다. 피고인 9명 중 맨 마지막으로 신 총괄회장이 법정으로 들어오자 그와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고개를 돌려 그를 살폈다. 둘째 아들 신동빈 회장은 신 총괄회장을 한 번 본 후 금방 시선을 돌렸다. 함께 기소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만 자리에서 일어나 신 총괄회장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신 총괄회장은 재판부가 선고문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재판 시작 5분만에 법정 밖으로 나가 1시간 20분 가량 쉰 후 다시 들어왔다. 신 총괄회장은 재판부가 자신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후 아들 신 회장에 대한 주문을 읽자 강 전 사장 쪽을 향해 “나가라”는 등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곁에 있던 변호사와 법정 경위들이 만류했고, 고개를 숙이고 선 채 선고를 듣던 강 전 사장은 난처한 표정이었다. 재판부는 선고를 모두 마친 후 신 총괄회장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지만 사실상 구속이 어렵다. 구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재판장이 판결문을 읽는 동안 고개를 숙인 다른 피고인들과 달리 신동빈 회장은 깍지 낀 손을 책상 위에 올리고 재판장을 빤히 바라봤다. 신 회장은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후에도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재판이 끝난 후에야 다른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어 보였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법원을 빠져나가면서 취재진에게 서툰 한국말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무죄를 선고받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이었다. 이날 법정은 1심 선고를 들으려는 롯데 관계자들과 취재진으로 가득 찼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의 부인도 눈에 띄었다. 일본 외신 기자들도 다수 법원을 찾아 롯데 총수일가 선고에 대한 일본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행유예’ 신동빈 “국민 여러분께 죄송”

    ‘집행유예’ 신동빈 “국민 여러분께 죄송”

    거액의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 혐의 관련 1심 공판에서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신 회장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짧게 대답했다. 항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법원을 나섰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특경법상 배임 혐의는 ‘경영상 판단’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단을 받았다.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배임 혐의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이 ATM기를 구매하는 과정에 중간 업체로 롯데기공(롯데알미늄)을 끼워 넣거나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참여시키는 등 471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도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이날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롯데그룹 임직원들은 더욱 합심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주, 세종인문 쌈지공원 13곳 조성 완료

    여주, 세종인문 쌈지공원 13곳 조성 완료

    경기 여주시는 작년 오학동 걷고싶은 거리 내 한글마당 조성을 시작해 이달 대신면사무소 앞 쌈지공원 조성을 끝으로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을 활용한 ‘세종인문 쌈지공원’ 13곳 조성을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 2년간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 식재, 휴게쉼터, 운동시설 등 생활권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마을에 녹색쉼터를 만들었다. 또한 조형물, 조명열주, 바닥포장, 운동기구 등에 한글 자모음과 세종어록을 적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세종인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세종인문을 주제로 시민들의 생활쉼터로 조성된 쌈지공원이 마을공동체 의식과 생활속 정원문화를 확산해 세종 정신의 배움과 실천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롯데 비리’ 신동빈 1심 집행유예…신격호 징역 4년

    ‘롯데 비리’ 신동빈 1심 집행유예…신격호 징역 4년

    거액의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 혐의 관련 1심 공판에서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특경법상 배임 혐의는 ‘경영상 판단’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단을 받았다.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배임 혐의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배임 혐의 일부와 횡령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과 벌금 35억원이 선고됐으나 거액 탈세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공짜 급여’를 준 부분도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특경법상 횡령 혐의의 공범으로 기소된 신동주 전 부회장은 무죄를, 탈세·배임의 공범으로 기소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징역 2년을,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일한 적 없는 신 전 부회장과 서씨 모녀에게 508억원을 급여 명목으로 지급해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롯데시네마가 직영으로 운영하던 영화관 매점을 서씨 모녀나 신 이사장이 운영하는 회사에 임대 형식으로 넘겨 778억원(신 회장은 774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신 회장은 롯데피에스넷이 ATM기를 구매하는 과정에 중간 업체로 롯데기공(롯데알미늄)을 끼워 넣거나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참여시키는 등 471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도 있다. 신 총괄회장은 신 이사장이나 서씨 모녀의 생활 지원을 위해 자신이 차명 보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을 가장 매매하는 식으로 넘겨 증여세 706억원을 포탈하고, 비상장 주식을 계열사에 고가로 팔아 94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았다. 범죄 액수로 따지면 신 총괄회장은 2086억원, 신 회장은 1245억원의 경영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건설현장 컨설팅 감사로 9억800만원 예산 절감

    경기 성남시는 도급액 5억원 이상 관급 건설사업장 9곳을 컨설팅 감사를 벌여 9억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감사담당 공무원과 건축·토목·전기 분야 시민감사관 등 9명이 올해 5월, 11월 건설현장에서 설계, 원가 계산의 적정 여부 등을 살펴 공사단가 적용을 바로 잡았다. 감사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확장 리모델링 공사장, 하대원 공설시장 건립공사장,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장,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야탑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장 등 9곳에서 진행됐다. 시는 각 현장에서 흙막이 공사 수량을 과다 산출한 사례, 실내 마감 공사 항목을 중복으로 계상한 사례, 불필요한 공사 항목 사례 등 모두 26건의 오류를 찾아내 공사비를 감액하도록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부실시공이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2007년부터 시가 발주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감사를 하고 있다”면서 “컨설팅감사로 2014년 18곳 5억700만원, 2015년 11곳 10억7000만원, 지난해 11곳 7억2000만원의 예산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생술집’ 최희서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왜?

    ‘인생술집’ 최희서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왜?

    ‘인생술집’ 최희서가 일본 여자로 오해를 받게 된 사연을 꺼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최희서는 일본 여자 역할을 많이 맡은 탓에 일본 여자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희서는 “영화 ‘동주’에 이어 ‘박열’에서도 일본 여자 역할을 맡게 됐다. 그래서 ‘박열’ 제작발표회 당시 ‘동주 때는 한국말을 못 했는데 한국말 연습을 열심히 하셨구나’라는 댓글을 본 적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일본 사람들이 못 하는 특유의 발음을 최희서가 소화하더라”며 연기를 극찬했다. 패널들은 최희서에게 어색한 한국말 연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잠깐 보여 준 그의 연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최희서 “길었던 수상소감, 잘못된 선택이었다”

    인생술집 최희서 “길었던 수상소감, 잘못된 선택이었다”

    ‘인생술집’ 최희서가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 소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동주’, ‘박열’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 최희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희서는 지난 10월 2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에피소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영화 ‘박열’ 속 캐릭터 ‘후미코’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 때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음성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4분이 넘게 진행되는 최희서의 수상소감에 “그만해라 좀, 아우 돌겠다”, “밤새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수상소감) 좀 길었던 건 아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희서는 “좀 길었다”고 바로 인정했다. 그는 수상소감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사실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무대에 다시는 오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저라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지 어필하고 싶었다. 그래서 미리 적어서 준비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밑에서 제작진이 ‘수상 소감이 너무 길어진다’고 사인을 보내지는 않았냐”고 물었고, 최희서는 “신인여우상의 경우 방송 초반이었기 때문에 그런 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천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돌입

    경기 이천시는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 자치분권 개헌 추진본부 출범식 및 천만인 서명운동 출정식이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지방분권 개헌 요구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천시도 이에 발맞춰 10만 명 서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내년 1월 말까지 시민, 기업체, 군부대 등 다중 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가두서명과 기관·사회단체 행사장 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과 주민에게 나누어 국민을 위한 생활 자치가 가능하도록 헌법에 명시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치분권 개헌 추진지원단 T/F 팀을 발족, 가동한데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자치분권 시민추진단(가칭: 지방분권 개헌 이천회의)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민추진단 구성은 상임대표(조병돈 이천시장)와 공동대표, 고문, 자문위원, 실행위원, 사무국을 설치하고, 4개 분과(자치입법, 자치행정, 자치재정, 자치복지)를 설치하며, 260여 개의 사회단체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지방분권 헌법 개정이 실현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천만인 서명부에 제일 먼저 첫 서명하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향한 이천시민의 염원을 서명부에 담아 국회에 전달해 지방분권이 헌법에 명시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완남’ 신동엽 “결혼반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 중” 무슨 뜻?

    ‘이완남’ 신동엽 “결혼반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 중” 무슨 뜻?

    ‘이완남’ 신동엽이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의뢰인이 등장해 천생연분의 짝을 찾는 그림이 그려진다. 이날 1라운드 매칭에서 ‘이벤트’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얘기를 듣던 신동엽은 “나는 사실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서운해하지 않냐는 질문에 신동엽은 “다른 게 만족스러우니까 (아내가) 불만이 없더라”고 자신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희철이 “왜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엽은 “색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다. 걱정말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뱉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웃음 가득한 신동엽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오후 9시 ‘이완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헝클어진 국제관계 제자리 찾게 해야”

    이재명 성남시장 “헝클어진 국제관계 제자리 찾게 해야”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21일 “헝클어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를 제자리 찾게 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을 둘러싼 남북관계 외교 안보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관계들이 매우 헝클어져서 합리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사회 각국이 존중하고 도움 되는 관계로 공존공영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경제적 관계에 있어서 단절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고, 안보적 측면에 있어서도 전쟁의 위협을 감수해야 되는 상태를 벗어나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다자안보협력체를 넘어서서 평화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반도 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국제학술대회‘는 이날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남북중 경제협력과 평화의 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과제라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한중국제학술대회는 한국측에서 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가 중국측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보연구센터,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외교부, 통일부,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주민 숙원 중부IC 개설 ‘파란불’

    경기도 광주시 주민 숙원 사업인 중부고속도로 ‘중부IC’ 개설이 탄력을 받게됐다. 경기도는 광주시를 대신해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중부IC 설치사업 경제성 분석(B/C) 연구용역’을 한 결과 B/C가 1.37 (1보다 높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공사비 512억원, 보상비 49억원, 부대비와 예비비 123억원 등 총 684억원으로 추정된다. 최적의 IC 설치 방법은 대규모 교통량(하루 평균 6천500여 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 방향 진·출입이 가능한 ‘트럼펫형’이 제시됐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제성 분석 용역 결과를 이달 안에 광주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경제성, 기술성, 대안성, 교통수요 예측 등 다양한 용역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도와 광주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협의에 나서는 등 중부IC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IC 설치사업은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무갑리 일원에 교량 2개 등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25호선을 잇는 길이 800m, 폭 20m의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내년 6월 초월물류단지가 완공되면 현재 하루 9천∼1만2천대 가량의 교통량이 하루 2만5천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중부IC 설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광주시가 경제성, 기술성, 적법성, 대안성 등 중부IC 설치에 따른 타당성 검토용역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행정절차 진행에 차질이 빚자 도가 나서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광주시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가사무임을 고려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으로 공조하는 등 중부IC 개설이 이른 시일에 이뤄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둘째 낳으면 500만원 준다

    경기 여주시는 출산장려금을 2018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실질적으로 출산 가능성이 높은 둘째, 셋째에게 집중 지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출산장려금이 확대 지원됨에 따라 지원대상의 거주기간 조건이 강화된다. 첫째 아이의 경우 180일 이전, 둘째 아이부터는 1년 이전부터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생아 또는 입양아의 보호자이며, 둘째 이상부터는 5년간 분할하여 지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생순서에 따라 금액을 확대하여 지원한 기존의 방법에서 상대적으로 출생률이 적은 넷째, 다섯째보다 실질적으로 출산 가능성이 높은 둘째, 셋째에게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면서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을 높여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개정 조례를 적용해 지급될 예정이며, 접수와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청 가족여성팀(887-2594)을 통해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47년 된 성남 중앙시장 현대화 위해 2년 휴장

    47년 된 성남 중앙시장 현대화 위해 2년 휴장

    개장 47년 된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 된다. 경기 성남시는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 중앙공설시장 건립 일정에 들어감에 따라 영업 중이던 54개 점포는 오는 25일부터 2년간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행정 절차후 내년 3월 시작된다. 5개로 구성된 시장 건물 중에서 가동, 라동, 마동에 일부 남아있던 점포 46개와 주변에 형성된 노점 8개 등이다. 개점휴업 날부터 중앙시장 3519㎡ 규모 부지에는 가림막이 설치된다. 2006년 화재 때 소실된 나·다동 건물 외에 현재 남아있는 가·라·마동 건물이 헐린다. 그 자리 3519㎡에는 연면적 2만149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새 건물이 들어선다. 점포 177개, 공영주차장 464면, 창고, 주민편의·휴게 시설, 냉장·냉동 시설을 갖춘다. 사업비는 국비 237억원, 도비 66억원, 시비 145억원 등 모두 44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앙시장은 성남시가 출범전인 1970년 무렵 서울시 철거민 집단 이주 단지시절에 조성된 전통시장이다. 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친 후에는 이곳 상인들이 재입점하도록 우선 입점권을 줄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큰물’ 경험 더한 그때 그 탁구 신동

    ‘큰물’ 경험 더한 그때 그 탁구 신동

    지난 1년 동안 유빈이는 얼마나, 어떻게 변했을까.국내 탁구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계급장’을 떼고 1인자를 가리는 전국 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년 만에 돌아왔다. 71회째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나이와 경력, 각급 학교, 신분을 따지지 않고 진정한 한국 탁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대진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 선수가 대학 선수 혹은 국가대표와도 맞대결을 벌일 수 있다. 국가대표 에이스 이상수(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스타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서효원(렛츠런파크), 양하은(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등이 모두 나서는 가운데 신유빈(13·청명중 1년)이 잔뜩 기대를 모은다. 5세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유빈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 대회 1회전에서 대학생 언니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뭇 언니·오빠들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된 뒤 나서는 첫 대회다.2015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을 받기도 한 신유빈은 올해 8월 국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대회 역대 최연소 대표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됐다. 비록 단체전이 4강 벽을 넘지 못하고 개인전에서도 3회전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신유빈과 한국 탁구에는 커다란 경험이었다. 국제탁구연맹(ITTF) 기준 주니어부는 16세 이상이다. 신유빈의 나이는 한 단계 아래인 ‘카데트’급에 속하는데, 언니들과 나선 세계대회에서 ‘3번 주전’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선 4월 코리아오픈 21세 이하 경기에서 신유빈은 세계랭킹 40위권 수준의 나쓰미 나카하타(21·일본)를 꺾고 8강에 오르는 등 올해 나선 여섯 차례 성인대회에서 쑥쑥 크는 모습을 뽐냈다. 스무 살이 되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 뼘씩 자라는 신유빈의 매운 스매싱이 22~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지켜볼 만하다. 정영식은 남자단식 2연패를 노리고 남자탁구 차세대 대표 안재현(대전동산고)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대회에는 볼거리도 쏟아진다. 마지막날인 27일엔 한국 탁구의 두 전설 유남규(49·삼성생명), 현정화(48·한국마사회) 감독이 단식 매치 플레이를 펼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승민을 비롯해 주세혁, 오상은, 당예서, 박미영의 은퇴식도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노비즈 · 한국인더스트리, 4차 산업혁명 업무 협약

    이노비즈 · 한국인더스트리, 4차 산업혁명 업무 협약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와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는 20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판교의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가 최근 발표한 신규 5개년 전략(’18~’22) Scale-up의 한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의 주역인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사업추진 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에 필요한 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하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개발 정부과제에 대한 추진사업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협약을 통해 1만 8000 여개의 기술력 있는 이노비즈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면서 “협회에서는 이노비즈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산업구조에 유연하게 대비하고 역량을 축적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성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이노비즈기업들이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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