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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차병원,양평병원 진료 재개

    성남 분당차병원은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어 중단했던 병원 진료를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전날 새벽 암센터 격리병동에 입원한 60대 환자 A씨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자 모든 진료를 중단 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 환자와 밀접접촉한 3명 등 의료진 2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 “전날 오후부터 응급실과 입원환자 진료를 시작했고 외래 진료도 24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양평병원의 의료진,환자,보호자 등 206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응급실의 경우 정상 운영 중이며 외래진료는 24일부터 재개한다. 앞서 이 병원 5층 병동에서 일하는 진료 보조 인력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병원 전체가 임시 폐쇄됐다. 5층 병동 의료진·환자 등 29명의 경우 다음 달 4일까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공무원 월급삭감·1인 30만원·하위 50%…2차 재난지원금 백가쟁명

    공무원 월급삭감·1인 30만원·하위 50%…2차 재난지원금 백가쟁명

    與 “2차 재난지원금 당정청 검토 중” 장혜영 “특별재난연대세 도입해야” 기재부는 2차 재난지원금 추진에 난색코로나19 재확산에 여권 내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23일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나 지급 여부 자체와 선별 지급 방법론, 재정 당국의 난색 등 넘어야 할 고비가 수두룩하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여러 의견이 앞서 나가고 있지만, 현재는 당정청 모두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정책위위원회 관계자도 “2차 재난지원금 논의는 이제 시작단계”라며 “당정청을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정책위 관계자는 “이해찬 대표가 언급한 것 이상 논의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백가쟁명식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김부겸 당대표 후보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2차 재난지원금은 불가피하다”며 재원 마련을 위한 ‘국가재난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신동근 최고위원 후보도 “차라리 하위 50%국민에게 2배의 재난지원금을 주면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불평등 완화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선별 지급을 주장했다. 진성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2차 재난지원금은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중·하위 계층에 지급했으면 좋겠다”며 하위 50% 지급을 제안했다.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9월 국회에서 처리해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고 연내에 소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사회연대세 성격의 특별재난연대세를 한시적으로 발빠르게 도입하는 논의를 제안하고 싶다”며 장기적 대비책 마련을 주장했다. 반면 전국민 1인당 30만원 지역화폐 지급을 주장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선별 지급 주장에 반대한다. 이 지사는 이날 통화에서 “재원지원금은 자선정책이 아니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소비 수요를 늘리는 게 목표”라며 “근거 없이 고액 납세자를 빼면 안 된다”고 했다. 또 “보수야당이 그런 주장을 하면 이해하겠는데, 보편복지 확대라는 국가적 과제를 깊이 생각 못한 선별 지급 주장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공무원 월급을 삭감해 2차 지원금 재원을 만들자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주장을 두고도 논쟁이 벌어졌다.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하위직 공무원들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는다”고 했고, 조 의원은 “공무원 임금 20% 삭감은 공공부문 전체 총액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당연히 고위직 공직자들과 박봉에 묵묵히 일하는 이들이 부담해야 할 분량은 다르게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부연했다. 기획재정부는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4차 추경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든 기재부로선 올 4번째 추경을 짜면 전액 적자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고민이다. 여기에 올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110조 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재정부담이 가중된다. 기재부의 다른 관계자는 “1차 재난지원금이 저소득층이나 소비에 도움이 됐지만, 그 효과에 대한 분석이 아직 끝나지 않아 더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서울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가야금 영재 박고은양, 고령군 가야금 홍보대사 위촉

    가야금 영재 박고은양, 고령군 가야금 홍보대사 위촉

    경북 고령군은 가야금 영재로 알려진 박고은(14·경기도 수원) 양을 고령군 청소년 가야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생 시절 가야금 신동으로 불리며 국악계 주목을 받은 박양은 KBS 국악한마당, 국악방송, SBS 영재발굴단, MBC 얼쑤 우리가락 등 각종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16년 고령에서 열린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받기도 했다. 박양은 앞으로 고령군과 손잡고 방송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야금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 가야금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한편 박양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與 일각선 “일부만 줘야”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與 일각선 “일부만 줘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2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이 아닌, 지원금이 필요한 일부에만 지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2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세대보다는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중·하위 계층에 지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 계층이야말로 코로나19 사태로 생활상의 타격이 커서 직접적이고도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고, 앞으로 더 심각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음을 고려해 재정 여력을 조금이라도 더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별 가구의 소득수준을 정확히 판별해 내자면 그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드는 문제가 있다”며 “의료보험료 산정기준 같은 것을 활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도 있는 만큼 신청 없이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안도 찾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추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매우 한가한 소리”라며 “발등의 불부터 꺼야 할 판에 앞으로 있을지 모를 큰 화재에 대비하자는 얘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신동근 “차라리 하위 50%에 2배 주면 불평등 완화 기여”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신동근 의원도 “(재난지원금을) 왜 굳이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하는지 심도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며 “차라리 하위 50%에 두 배의 재난지원금을 주면 골목상권 활성화에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불평등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신 의원은 “진보주의자는 어떤 정책을 입안할 때 그것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격차 완화에 이바지하느냐 아니냐를 늘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광명경찰서 경찰관 코로나19 확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2일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관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의심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이날 오전 11시쯤 확진 통보를 받았다. 광명경찰서는 확진된 경찰관 A씨가 근무한 별관 사무실을 폐쇄하고 함께 일한 경찰관 등 밀접접촉자 15명을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보건 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밀접접촉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하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기동대에서 근무하다 최근 경찰서로 발령받았다”며 “15일 광화문 집회 현장에는 투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
  • 고양·양주에 호우주의보…이천 등 7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2일 낮 12시40분을 기해 고양·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용인·화성·평택·오산·이천·안성·여주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차병원 암센터 환자 1명 확진…진료 전면 중단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입원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전면 중단했다. 분당차병원은 본원 암센터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 A(남)씨가 22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본원 암센터에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곧바로 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 분당차병원은 이에 따라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진료를 모두 중단했다. 분당차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환자가 입원하기 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입원 병동만을 폐쇄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사태가 심각한 만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병원 출입도 금지했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건물 맞은편 격리된 곳에 위치한 분당차여성병원과 난임센터는 정상 진료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 신하초교 교직원 1명 확진…학생 등 23명 검사

    경기 이천시는 부발읍 신하초등학교 교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양성 확진을 받은 교직원 A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하초등학교 3동에서 근무했다. 신하초등학교 동료 교직원 3명,학생 2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밀접 접촉한 교직원 3명은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신하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수가 930여명으로 지난 18일 등교한 학생은 180여명이며 3동을 이용한 학생은 60여명이다. 이 학교는 접촉자로 분류된 교직원과 학생 23명의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다음 주 학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교직원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전 중부지방 곳곳 비·소나기…낮 최고기온 26∼34도

    22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다. 2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북부·서해5도 20∼60㎜,강원남부 5∼40㎜로 예보됐다. 이밖에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경북내륙,제주에 30∼80㎜,전남·경남내륙에 10∼56㎜,강원동해안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3도,인천 23.9도,수원 25.9도,춘천 22도,강릉 21.8도,청주 26.7도,대전 26.3도,전주 26.4도,광주 25.5도,제주 26.4도,대구 24도,부산 24.4도,울산 23.3도,창원 24.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도(영서 남부 제외),경북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다만 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서해 앞바다에서 0.5m,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서해 0.5∼1m,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수미 시장 “집회금지 위반땐 고발·치료비 구상권 청구”…성남 5명 추가 확진

    은수미 시장 “집회금지 위반땐 고발·치료비 구상권 청구”…성남 5명 추가 확진

    경기 성남시에서 21일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A(57·255번 확진자))씨와 B(50·256번 확진자)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이며, 분당구 이매동과 야탑1동에 거주하는 나머지 3명(252,253,254번 확진자)은 양성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21일현재, 지난 일주일동안 성남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늘어나고 이중 절반이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이다. 이에따라 은수미 시장은 “성남시는 방역방해에 엄정대응 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며 “특히 보건당국 지침이나 집회금지 명령 등을 고의로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조치 등과 치료비 전액 구상권을 청구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말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지역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동

    여주지역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동

    경기 여주시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여주지역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항진 시장은 21일 여주시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7일 이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나 업무, 수련회, 캠페인 등 관련 모임이나 행사 등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했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시장은 서울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 참석은 물론이고 단순 방문이나 지나친 상황이 있다고 해도 반드시 여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체 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12만 여주시민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감수하며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았는데 여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11명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만 5명이나 발생하는 등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며 집회와 관련된 사람들은 지체 없이 진단검사에 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명령에 불복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최고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진단검사 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에는 방역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 19 발생이후 여주시가 처음 내린 코로나 관련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확진을 받았을 경우, 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사항, 감염원인, 감염경로 등의 역학조사에 응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여주시에는 그동안 생활방역과 개인위생수칙 등을 철저히 지키며 국내 코로나 19 발생이 되고 167일 동안 확진자가 없었으나 지난 7월 3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을 통해 총 11명으로 늘어나면서 여주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촉매제가 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여주에서도 일부 시민들이 2대 전세버스를 타고 참석했다는 내용이 온라인 등에 올라왔고 일부 확인이 된 만큼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겠다는 당부도 했다. 행정명령은 효력이 발생하는 21일부터 예배, 집회 등 참석 다음 날부터 최대 2주 코로나19 미감염이 확인될 때까지 지속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9월말까지 연장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9월말까지 연장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9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할인 기간엔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은 9000원, 50만원권 상품권은 45만원에 각각 살 수 있고 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이다. 1000억원의 10% 할인분 조기 소진 시 할인율은 10%에서 6%로 전환되고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은 추석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 관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118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다. 성남시가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가맹점 1만3241곳, 모바일가맹점 1만3844곳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 통합검색 서비스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차여성병원 결혼 전 보관한 난자로 임신ㆍ출산 성공

    분당차여성병원 결혼 전 보관한 난자로 임신ㆍ출산 성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부인암센터 이찬·산부인과 정상희·난임센터 신지은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3년 전 냉동 보관한 난자를 해동해 임신,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자궁내막증으로 우측 난소난관 절제 수술을 받은 A씨(30세)는 2년 후인 2017년 좌측에 8cm 크기의 자궁내막증을 진단 받았다. A씨는 “주치의였던 이찬 교수가 이전 수술로 한쪽 난소만 있는 상황에서 종양 크기가 커 남아있는 난소도 수술해야 할 수 있으니 결혼과 출산을 위해 난자를 냉동 보관할 것을 권했다”며 “당시 결혼과 임신에 대한 계획은 없었지만, 언젠가 아이는 꼭 낳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난자 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2017년 8월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에게 난자를 채취한 후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 이후 좌측 난소 보존 치료를 진행해 오던 A씨는 2019년 결혼해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쌍둥이 두 딸을 출산했다. 정상희 교수는 “당시 20대 젊은 나이에 미혼이었던 A씨가 난자를 보관하지 않았더라면 난소기능 저하로 임신과 출산이 어려웠을 수 있다”며 “A씨와 같이 당장 임신계획이 없고 자녀 계획이 없는 미혼 여성이라도 반드시 출산 계획을 염두하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수술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난자 보관”이라고 말했다. 실제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분석결과에 따르면 항암 및 기타질환으로 난자를 보관한 여성은 2010년 3명에서 2018년 94명으로 31배 이상 증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지은 교수는 “최근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출산 전 여성 100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출산을 위한 난자 보관를 보관하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난자 보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다”며 “특히 출산 전 여성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거나 자궁이나 난소 질환이 심한 경우라면 반드시 난자 보관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최근에는 난자 동결과 해동 기술력도 좋아져 냉동된 난자 해동 시 생존율이 90% 정도로 발전한 만큼 질환이 있는 여성은 물론 35세 전후의 여성이라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차병원은 지난 2011년에는 백혈병으로 미리 난자를 보관해 10년간 동결한 여성의 난자를 해동해 출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안산 생활치료센터 점검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안산 생활치료센터 점검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0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찾아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시설 경비상황을 점검했다. 안산 생활치료센터는 확진자 가운데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지원과 치료 목적으로 도입된 시설로 현재 126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안산 생활치료센터에는 평균 10명의 경찰관들이 시설 질서 유지와 무단이탈 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최 청장은 시설안전과 출입통제 현황을 살펴보고 확진자 이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팀을 활용한 위치추적·검거체계를 점검했다. 현재 경기남부지역에는 생활치료센터 외에도 해외 입국자 격리시설 등 임시생활시설 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관이 파견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에 투입된 연인원은 1만8091명이다. 최 청장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치료와 방역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한 시설에서 무단이탈한 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로 정부의 방역 대응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또는 해외입국 임시가 격리시설을 이탈하는 사건이 일어 시설 경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56세 남성이 무단이탈한 뒤 25시간만에 검거됐다. 격리시설 무단이탈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어게인 3월?… 출렁이는 코스피, 그때와는 다르다

    어게인 3월?… 출렁이는 코스피, 그때와는 다르다

    “35% 폭락 또 올라” 동학개미 우려 속전문가는 6월 같은 단기조정 수준 전망“1차 유행 때와 달리 실물 경기 회복세개인들 공포 투매 아닌 차익 실현 매도”코로나 백신·美대선 하반기 증시 변수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잘나가던 국내 증시도 출렁이고 있다. 1차 대유행 때인 지난 2~3월 악몽 같은 폭락장을 경험했던 개인투자자의 걱정도 커졌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조정은 있겠지만 연초 수준의 폭락장이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0포인트(0.52%) 오른 2360.5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8.52포인트(2.31%) 상승한 818.74에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국내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쏠려 있다. 일일 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유지했던 2~3월에는 코스피가 23 거래일(2월 17일~3월 19일) 만에 34.99%나 빠졌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트라우마로 남은 최악의 장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 실물경기가 다시 후퇴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는데, 2~3월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 “당시에는 실물경기 위축 정도를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불확실성이 컸지만 지금은 정책 대응과 더불어 위축 폭 등의 윤곽을 가늠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8일 국내주식이 급락한 건 전염병 확산을 구실 삼아 개인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코스피·코스닥지수의 고공행진에 기뻐하면서도 주가에 지나친 거품이 낀 게 아닌지 우려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울고 싶은데 뺨 맞은 심정으로 투매했다는 것이다. 환율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2~3월과 다르다. 1차 대유행 당시인 3월 19일 원·달러 환율은 128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1.50원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향후 주식시장이 지난 6월 단기 조정장과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는 6월 11일부터 3거래일 동안 7.51% 빠진 뒤 반등했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세로 전환된 데다 국내에선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해체하는 행동에 돌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는 등 ‘대북 리스크’가 떠올랐다. 김용구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은 “2~3월과 달리 지금은 국내 실물경기 환경이 회복세에 있고, 오는 4분기부터 한국 수출의 플러스 전환(전년 동기 대비)이 기대되며, 1차 대유행 때 성공적인 방역 경험이 있어 향후 장은 과열된 개인투자 열기가 다소 식는 수준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를 최대 변수는 역시 코로나19다. 우선 연내 백신 개발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 개발 경쟁이 불붙으면서 임상 3상(시판 전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 확인하는 단계)에 돌입한 후보가 8개나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퍼졌던 연초와 다르게 인구가 약 5배 많은 수도권에서 유행한다는 점과 10월 이후 날씨가 쌀쌀해지면 코로나19가 더 빨리 확산할 수 있다는 것은 악재다. 또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극단적인 반중 정책을 펼치면 양국 간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코로나19에 가로막힌 동학개미…“3월과는 다르다”

    코로나19에 가로막힌 동학개미…“3월과는 다르다”

    코스피, 18일 2.46% 하락 뒤 19일 소폭 반등“1차 팬데믹 때와 달리 실물 위축 윤곽 가늠”실물 악화 우려 속 개인 투자 열기 다소 식을 듯연내 백신 개발 여부가 분수령…미중 갈등은 악재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잘 나가던 국내 증시도 출렁이고 있다. 1차 대유행 때인 지난 2~3월 악몽같은 폭락장을 경험했던 개인투자자의 걱정도 커졌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조정은 있겠지만 연초 수준의 폭락장이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0포인트(0.52%) 오른 2360.5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8.52포인트(2.31%) 상승한 818.74에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국내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쏠려 있다. 일일 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유지했던 2~3월에는 코스피가 23 거래일(2월 17일~3월 19일) 만에 34.99%나 빠졌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트라우마로 남은 최악의 장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 실물경기가 다시 후퇴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는데, 2~3월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 “당시에는 실물경기 위축 정도를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불확실성이 컸지만 지금은 정책 대응과 더불어 위축 폭 등의 윤곽을 가늠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8일 국내주식이 급락한 건 전염병 확산을 구실 삼아 개인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코스피·코스닥지수의 고공행진에 기뻐하면서도 주가에 지나친 거품이 낀 게 아닌지 우려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울고 싶은데 뺨맞은 심정으로 투매했다는 것이다. 환율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2~3월과 다르다. 1차 대유행 당시인 3월 19일 원달러 환율은 128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1.50원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향후 주식시장이 지난 6월 단기 조정장과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는 6월 11일부터 3거래일 동안 7.51% 빠진 뒤 반등했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세로 전환된 데다 국내에선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해체하는 행동에 돌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는 등 ‘대북 리스크’가 떠올랐다. 김용구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은 “2~3월과 달리 지금은 국내 실물경기 환경이 회복세에 있고, 오는 4분기부터 한국 수출의 플러스 전환(전년 동기 대비)이 기대되며, 1차 대유행 때 성공적인 방역 경험이 있어 향후 장은 과열된 개인투자 열기가 다소 식는 수준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를 최대 변수는 역시 코로나19다. 우선 연내 백신 개발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 개발 경쟁이 불붙으면서 임상 3상(시판 전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 확인하는 단계)에 돌입한 후보가 8개나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퍼졌던 연초와 다르게 인구가 약 5배 많은 수도권에서 유행한다는 점과 10월 이후 날씨가 쌀쌀해지면 코로나19가 더 빨리 확산할 수 있다는 것은 악재다. 또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극단적인 반중 정책을 펼치면 양국 간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초미세먼지 45.5% 감소”…가천대 의과대학 최윤형 교수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초미세먼지 45.5% 감소”…가천대 의과대학 최윤형 교수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4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45.5% 감소했음을 증명한 연구 논문을 최근 환경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종합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발표했다. 최 교수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일일 전국평균 대기오염농도는 네 가지 지표 모두 이전 3개년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전년도 대비 초미세먼지 16.98μg/m3, 미세먼지 21.61μg/m3, 이산화질소 4.16ppb, 일산화탄소 0.09ppm이 각각 감소하였으며, 이는 45.4%, 35.6%, 20.4%, 17.3%의 감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던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9일 해당기간 동안 일일 초미세먼지 전국평균 농도는 대기환경 기준치(35μg/m3)를 초과 하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으며 이는 지난 3개년도 2017, 2018, 2019년 같은 기간 각각 16, 9, 13일 기준치를 초과한 것과 대조적이다. 최 교수 연구팀은 우리나라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코로나19의 위기를 경험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보다 빠르게 관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9일부터 3월 21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으며 이어 4월 5일까지 약 2주간 추가적인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으며 4월 19일까지 추가 2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여 실시했다. 최 교수 연구팀은 한국에서의 대기오염 감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국내 노출원의 감소뿐 아니라 중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원거리 노출원 감소효과도 원인으로 꼽았다.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농도는 2020년 1월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시기의 대기오염 감소는 2019년 12월 말부터 시행된 중국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 제한으로 인한 중국발 미세먼지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 교수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이미 체감하고 있었지만 대기오염이 얼마나 유의하게 줄어든 것인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자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며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깨끗한 대기를 위해 우리사회의 노력 정도에 따라 대기의 질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는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혈액검사로 노인 우울증 예측한다…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팀

    혈액검사로 노인 우울증 예측한다…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팀

    혈액검사로 노인 우울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 오대종 교수 연구팀은 60세 이상 한국인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적혈구 지표’와 우울증 발병 위험의 연관성을 4년간 추적 분석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혈액 속 적혈구 모양과 크기 변화를 바탕으로 적혈구 지표를 만들었다.적혈구 지표가 증가한 곳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특유의 모양을 잃어 동그랗게 변하고 탄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된다. 이런 변화는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뇌 기능 저하와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연구팀이 이용한 적혈구 지표는 평균 적혈구 용적,평균 혈구혈색소량,평균 혈구혈색소 농도였다.분석 대상자는 수치에 따라 상위,중위,하위 그룹으로 분류됐다. 분석 결과 남성의 경우 평균 혈구혈색소 농도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우울증 진단 위험이 1.95배 높았고,여성의 경우 1.5배 높았다. 또한 남성은 평균 혈구혈색소량 상위 그룹에서 4년 이내 우울증이 새롭게 발병할 확률이 하위 그룹 대비 1.8배 높았으며,여성은 2.7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혈구혈색소량이 상위 그룹 수준까지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경우 남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3배,여성은 3배까지 높아졌다.평균 적혈구 용적이 상위 그룹 수준까지 증가하거나 유지됐을 때에는 남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4.5배,여성은 6.3배까지 뛰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인 우울증은 일반 우울증과 달리 증상이 분명하지 않고 양상도 달라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따라 우울증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를 발견하기 위한 연구가 이어졌다. 새로운 적혈구 지표는 비용 부담이 적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대종 교수는 “적혈구처럼 피를 구성하는 세포의 변화가 어떤 기전을 통해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후속 연구를 통해 밝혀야 한다”며 “일반혈액검사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우울증 진단 및 예측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AMDA’(미국의사협회지) 최근 호에 게재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임금님표 이천쌀,2022년까지 국내육성품종 ‘해들’·‘알찬미’로 바뀐다.

    경기 이천시는 2022년까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을 모두 국내육성품종인 ‘해들’, ‘알찬미’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밥맛 좋은 국내육성 신품종들이 개발·보급되어 현재의 품종으로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어렵고, 기존 개발·보급된 최고 품질 벼 품종들은 품종 특성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때문에 이천시에서 선점효과가 적어 2016년부터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으로 ‘해들’과 ‘알찬미’를 개발했다. ‘해들’은 조생종, ‘알찬미’는 중생종으로 두 품종 모두 다른 품종에 비해 밥맛이 월등히 좋고 병충해에 강하며 쓰러짐 피해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해들 시범단지 131ha에서 생산한 550톤의 쌀을 성공리에 판매했고, 2020년 해들명품쌀단지 1020ha, 알찬미 시범재배단지 947ha를 추진하여 이천시 계약재배면적 7500ha 중 26%를 대체하여 ‘해들’은 9월 중, ‘알찬미’는 10월 중에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엄태준 시장은 “2022년까지 국내육성품종 해들과 알찬미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으로 100% 대체되어 더 맛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민 10명 중 6명 “토지거래허가제 확대해야”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토지거래허가제’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지난 13~14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0%는 실거주 목적 외 투기용 부동산거래를 규제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확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5%였다.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다’가 59%로 ‘과도한 기본권 침해로 필요하지 않다’ 37%보다 많았다. 도입 시 가장 큰 효과로 투기로 인한 과도한 집값 상승 방지가 26%, 무주택·실수요자 내 집 마련 확대 20%, 일부계층 부동산소유 편중 방지 19% 등을 꼽았다. 우려되는 부분으로는 일부 지역만 실시할 경우 타 지역으로 투기수요가 전가되는 풍선효과(25%)를 가장 먼저 꼽았다. 이어 사유재산인 토지처분권에 대한 본질적 침해 23%, 거래절벽에 따른 전세품귀 등 무주택·실수요자 피해 18%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투기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우리 국민의 부동산투기 문제에 대해서는 78%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투기에 대해서는 76%가, 국내외 법인의 투기에 대해서는 74%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국내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성 매매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두고는 각각 86%(외국인), 83%(법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가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 포인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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