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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필 시상식에서”…월세살이 김광규, 이유있는 집값 타령[이슈픽]

    “하필 시상식에서”…월세살이 김광규, 이유있는 집값 타령[이슈픽]

    “힘든 세상. 재석이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 배우 김광규가 공중파 방송에서 유재석에서 부탁한 말이다. 김광규는 19일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며 “밤늦게 끝나는 불타는 청춘을 시청해 준 전국의 시청자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하다. 1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내 고향 부산에서 이 방송을 보고 계실 어머니와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광규는 이날 “힘든 세상.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김광규는 유재석보다 4살 더 많다. 무대 아래에 있던 유재석은 이 말을 듣고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시상식을 진행하던 신동엽은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이니 뭐든 다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라고 수습했다.“시간이 지나니 집값이 2배…화병 났다” 김광규는 최근 잇달아 집 없는 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 10월 MBC ‘나혼자산다’에서 그는 “뉴스를 보니 집값이 내려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집값이 2배가 됐다. 생활이 더 빡빡해졌고, 화병이 많이 났다”고 했다. 육중완은 “내가 그때 사라고 했는데 안 사더라”라며 “나는 같은 단지에 집을 샀다”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육중완은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나는 월세로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광규는 지난 8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아파트의 또 다른 이름? 그때 살걸”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문정부 3년 서울 집값 상승률 34%…아파트값 52% 급등”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3년간 서울 전체주택 가격은 34% 올랐으며 이 중 아파트값 상승률은 52%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지난 8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3년(2017년 5월∼2020년 5월)간 서울 전체 집값은 1호당 평균 5억3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34%) 상승해 7억1000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은행의 KB주택가격 동향(2008년 12월 자료부터 제공)이 발표하는 서울 주택유형(아파트, 단독, 연립)별 매매 중위가격을 기준으로 서울 집값 변화를 추산한 것이다. 앞서 국토부는 한국감정원 자료를 근거로 들어 이런 수치를 발표하면서 경실련의 통계를 반박한 바 있다. KB주택가격동향을 기준으로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2008년 12월∼2017년 3월)와 현 정부의 부동산값을 비교했을 때, 서울 전체 집값 상승률은 과거 정부들(24%)보다 현 정부(34%)가 1.4배 높았고 서울 아파트값도 과거 정부(25%)보다 현 정부(52%)에서 2.1배나 높았다. 경실련은 한국감정원 자료를 토대로 따져봐도 현 정부의 서울 아파트값 연간상승률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12배나 높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국토부가 밝힌 한국감정원 주택동향에 따르더라도 서울 아파트값 연간상승률은 이명박·박근혜 정부(0.4%)보다 현 정부(4.7%)가 11.8배나 높다”며 “현 정부 아파트값 오르는 속도가 과거 정부보다 최대 12배나 빠르다는 것“”라고 말했다. 경실련은 “기본적인 통계가 조작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나올 수 없다. 대통령과 청와대는 통계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해야 하며 국회도 통계조작 여부에 대해 국정조사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오죽 답답 했으면” vs “꼭 시상식에서 말해야 했나” 아파트 값이 오른 것은 사실이다. 정부가 올해 주택 시장 안정을 명목으로 규제 대책과 공급 대책을 잇따라 내놨지만 집값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넘치는 유동성 장세에서 정부의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값 상승세는 전국으로 퍼졌고 임대차 2법 시행으로 전세난까지 가중됐다. 하지만 김광규의 발언에는 찬반 의견이 나뉘었다. 일부 네티즌은 “꼭 시상식에서 말해야 했을까”, “예능에서 꼭 굳이?”, “유재석 포함 현장에 있는 사람들 민망하게 한 발언”, “상을 받으러 올라간 무대에서 할 말은 아니다”며 김광규 발언을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죽 답답했으면”, “육중완은 집 사서 몇 배가 되고, 나 같아도 답답해서 그러겠다”,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 “보고 있나. 정치인분들”, “응원합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오늘도 김광규는 말한다. “육중완은 집 사고 부자가 되고, 나는 월세로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천요양병원 ‘병상 전원’ 대기 확진자 2명 사망

    경기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지며 누적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80대 여성 A씨 등 2명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1일 양성 판정 후 요양병원에 격리된 상태로 1주일 동안 병상 이송을 기다리다가 끝내 숨졌다. 60대 남성 B씨는 지난 14일 확진됐으며 코호트 격리 나흘 만에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효플러스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28명을 유지했으나 사망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70∼80대 노인 3명이 격리 병상 전원을 기다리던 중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의 사망자는 지난 11일 확진된 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병상을 배정받아 치료 중 17일 숨졌다. 방역 당국은 지난 11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6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곧바로 건물 8층을 쓰는 병동 전체를 코호트 격리했다.당시 병원에는 환자 124명과 직원 76명 등 총 200명이 있었다.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등을 제외하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133명(환자 103명·직원 30명)이 여전히 코호트 격리 중이다.이 중 확진자 87명이 격리 병상 전원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병원 내에서는 21개 병실 144개 병상에 확진자와 음성 판정 환자를 분리해서 배치하고 있다. 음성 환자 중에서도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병실을 따로 만들어 격리 중이다. 이 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128명 가운데 80대∼100세 이상 고령이 67명(52.3%)이나 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병상 배정이 늦어질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효플러스요양병원에 의료진 18명을 긴급 투입해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조두순 호송차에 올라간 유튜버 구속영장

    조두순 호송차에 올라간 유튜버 구속영장

    조두순(68)이 지난 12일 출소하던 날 법무부 호송차량 위에 올라가 차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 유튜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 손괴 혐의로 A씨에 대해 18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안산시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앞에서 조두순이 탑승한 호송차 지붕 위로 올라가 뛰고, 차량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두순에게 사적 보복을 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됐던 격투기 선수 등 유튜버 2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한 뒤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난 18일 영장을 신청했다”며 “영장 발부 여부는 다음주 중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조두순의 거주지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 중이다. 조두순은 출소 일주일을 맞은 이 날까지 단 한 번의 외출도 하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의료원 코로나 전담 병상 19일부터 119개로 확대

    성남시의료원 코로나 전담 병상 19일부터 119개로 확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치료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지는 등 병상 부족이 심화되자 경기 성남 성남시의료원은 전담병상을 내달까지 전체 병상의 40%인 총 172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성남시의료원은 19일부터 전담병상을 85개에서 110개로 늘리고, 중증환자병상도 9개 추가 확보해 모두 119개 전담병상 운영을 시작했다. 또 인력 채용 등을 거쳐 내달까지 일반환자 병상 43개를 추가로 일반병상 153개, 중증환자병상 9병개, 준-중환자실 병상 10개 등 전담병상을 최대 172개 병상까지 순차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성남시의료원에서는 현재 8명의 확진자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투석환자 중 코로나19 확진되었거나 자가격리돼 혈액투석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 치료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도와 협의를 마치고 투석 간호사를 현재 긴급 모집 중이며, 추가로 시설공사와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중의 원장은 이날 “n차 감염을 막을려면 가정에서도 수시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가족 간 거리두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월 초기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현재 일반 코로나 환자 85병상, 중증환자 치료병상 9병상 등 총 94개 전담병상을 운영했다. 은수미 시장은 “전국이 병상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성남시의료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며 “방역은 속도전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전담병상을 마련했다. 또한 도 내 신장 투석환자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현저히 부족하기에 성남시의료원이 기꺼이 공공의료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병상 하나하나가 귀한 때인데 병상의 40%를 코로나19 전담병상으로 마련해 주신 은수미 시장과 성남시의료원의 큰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또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2차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자 탄천종합운동장 등 4곳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탄천종합운동장, 수정구보건소 광장,성남종합운동장, 야탑역 광장 등 4곳에서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탄천종합운동장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나머지 3곳은 워크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 예루살렘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여주 예루살렘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경기 여주시는 19일 매룡동에 있는 예루살렘교회 신도 A씨 등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예루살렘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앞서 지난 17일 이 교회 목사 부부가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교회를 폐쇄한 채 신도 등 13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11∼17일 예루살렘교회와 바로 옆 성산기도원을 찾은 시민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 중증환자 병상 또 ‘0’…18일 278명 확진

    경기 중증환자 병상 또 ‘0’…18일 278명 확진

    경기도는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8명(지역 264명·해외 14명) 발생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14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도내 2명이 숨져 사망자는 155명이 됐다. 시망자 2명은 용인 80대 1명, 고양 90대 1명으로 모두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80대 여성은 지난 8일 확진된 후 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 숨졌고, 90대 남성도 15일 확진된 후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망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90.2%(768개 중 693개 사용)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은 더 심각해 49개가 모두 찼다. 지난 16일에 이어 또 ‘0’가 됐다. 생활치료센터 7곳의 가동률은 47.8%로 전날(44.2%)보다 높아졌다. 남아 있는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657개다. 전날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부천 요양병원 관련 3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0명으로 늘었다. 고양 A요양원 관련 3명(도내 누적 48명),양평 개군면 관련 3명(누적 48명),남양주요양원·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42명),포천 기도원 관련 2명(누적 45명),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88명)이 각각 추가로 확진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48.6%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확진자는 73명(26.3%) 나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이재명 비방 불법 매크로와 전쟁” …가짜뉴스 정황 포착

    경기도“이재명 비방 불법 매크로와 전쟁” …가짜뉴스 정황 포착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를 비방하기 위해 ‘불법 매크로’를 이용해 댓글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법적조치에 들어간다. 도는 19일 경기대학교 기숙사의 치료시설 활용과 관련한 가짜뉴스 확산에 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인 불법 매크로가 이용된 정황이 포착돼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대 기숙사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결정되면서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익명 게시판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도가 학생들을 강제로 내쫓았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이 게시되거나 이 지사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도는 최근 조사를 한 결과 관련 포털기사에서 불법 매크로를 활용한 댓글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도는 “댓글 조작을 위해 관련 커뮤니티 계정을 구매하고 포털 기사에도 불법 매크로를 이용해 댓글을 다는 등 입증할만한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했다”며 “추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업무방해 등 혐의로 다음 주초에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를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교와 학생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등 협의 절차를 이행했기 때문에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내쫓았다”는 식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불법적 방법으로 악성 게시글을 올리는 행위는 방역을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도는 판단했다. 도 관계자는 “같은 내용의 게시글과 댓글이 대량으로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게시글과 댓글에 불법 매크로가 활용된 것으로 보고 있고, 작성 주체도 학생이 아닌 외부인들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도는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와 관련해 민간시설에 대한 긴급동원에 나서면서 그 첫 대상 시설로 경기대 기숙사(경기드림타워)를 선정해 지난 12일 대학 측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경기대 측은 14일 오전 전체 회의를 거쳐 기숙사 사용에 동의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의 경기대 기숙사 동원명령에 대해 일부 불순세력의 가짜뉴스 유포와 방역 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정치가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되새겨 달라”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민간병원 병상 긴급동원 명령도 검토”

    이재명 “민간병원 병상 긴급동원 명령도 검토”

    이재명 경기지사가 “만일에 있을지 모를 확진자 폭증 상황에 대비해 민간병원 병상에 대한 긴급동원(명령)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SAS인 페이스북에서 “경기도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라도 도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다 강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기저질환자들이 계시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잇달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황의 엄중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경기도의 경우는 병상 부족이라기보다는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라며 “코로나 중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병상 대비 의료인력 수의 4∼5배가 필요하기 때문에 늘어나는 병상 수의 4∼5배로 의료인력이 투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방법은 이미 인력이 고갈된 상황이고 공중보건의의 경우는 자원이 한정적”이라며 “의료지원을 희망하는 의료인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연락 달라”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

    가족이 기침 증상을 보여 18일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꼼짝도 못했는데,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아직 가족들의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오늘 밤까지는 성남 집에는 못가고 수원 공관에서 혼자 지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기침 증상을 보인 가족과 함께 검사를 받고 능동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경기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취소한 뒤 오전 10시부터 도청 인근 지사 공관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했다. 도 관계자는 “도지사가 공관에 머무는 동안 유선으로 업무지시를 했다”며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니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의 코로나19 검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올해 3월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 성남 분당제생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우려 장소를 연이어 방문한 뒤 콧물을 동반한 약한 감기 기운 증상을 있어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횡령 혐의’ 나눔의집 전 운영진 2명 검찰 송치

    ‘횡령 혐의’ 나눔의집 전 운영진 2명 검찰 송치

    횡령 등의 문제로 수사를 받아온 경기 광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의 시설장과 사무국장 등 전직 운영진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업무상 횡령,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나눔의 집 전 시설장 A씨와 전 사무국장 B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시설법인에 대해서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A 전 시설장과 B 전 사무국장은 2013∼2014년 ‘위안부피해자 자료관리’를 하겠다며 지급받은 보조금과 용역비를 직원들에게 급여 등으로 나눠줬다가 다시 되돌려받는 방법으로 보조금 1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공개입찰을 거치지 않고 특정 업체에 12억원 상당의 공사를 맡기는 과정에서 입찰서류가 위조됐는데 위조한 서류를 근거로 7억원의 공사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 사망한 위안부 피해자의 기부약정서를 위조해 6천여만원의 유산을 법인에 귀속시키거나 관계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2005년부터 2019년까지 기부금을 모금한 사실도 확인됐다. 다만 이들과 함께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고발된 나눔의집 법인 이사들에 대해서는 가담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익제보자들의 고발 내용을 확인한 결과 전 운영진들이 회계 부정으로 사익을 취한 정황이 있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며 “법인 이사 각각에게는 불기소 의견으로 판단했으나 법인 자체는 양벌규정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광주 전기장판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18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전기장판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공장 내 400여㎡ 규모 건물 2층에서 시작돼 같은 공장 건물 4개 동으로 옮겨붙었다. 공장 근로자 등 5명은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2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해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등 차량 30여대를 투입한 끝에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해, 오후 6시 8분 초진했다. 대응 1단계는 6시 4분을 기해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화물 운반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불을 완전히 정리하는 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나눔의집 이사 5명 해임 명령…후원·보조금 목적외 사용 이유

    나눔의집 이사 5명 해임 명령…후원·보조금 목적외 사용 이유

    ‘후원금 운용’ 논란을 빚은 경기 광주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 집 법인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이사진 5명에 대해 경기도가 해임 명령 처분을 내렸다. 도 관계자는 18일 “나눔의 집 법인 이사진 5명에 대해 지난 9월 19일 해임 명령 처분 사전 통지한 데 이어 10월 12일 청문을 열고 소명을 듣고 처분을 확정했다”며 “오늘 우편으로 해임 명령 처분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관합동조사 방해, 후원금 용도 외 사용,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노인복지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등을 이사진 5명의 해임 이유로 들었다. 해임명령 처분을 받은 법인 이사진은 월주(대표이사),성우(상임이사) 등 스님 이사 5명이다. 나눔의 집 법인 이사진은 이사 11명,감사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나눔의 집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경기도의 해임 명령 처분서가 오면 내용을 확인한 뒤 행정소송 제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에 따라 나눔의 집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임시 이사를 선임할 방침이다. 해임 처분된 나눔의 집 이사들은 앞서 7월 21일 경기도로부터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나눔의 집에는 평균 연령 95세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기도가 나눔의 집 법인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확진자 13명 병상 부족 목포로 추가 이송

    경기도 확진자 13명 병상 부족 목포로 추가 이송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300명씩 나오면서 치료병상이 부족해 경기지역 확진자들이 13명이 전남지역 의료기관으로 또 이송됐다. 도는 18일 오후 1시 기준으로 경증 환자 13명이 전남 목포시의료원으로 추가 이송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전남도 측이 경기도 의료자원 부족 상황을 알고 병상 제공을 제안해 지난 11일 확진자 6명을 보낸 데 이어 이날 원거리 이동이 가능한 경증 환자를 추가로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역 확진자를 수도권이 아닌 약 300㎞ 떨어진 전남지역 의료시설로 이송하는 것은 그만큼 치료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임승관 경기도 긴급대응단장은 “홈케어 시스템을 통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실질적으로 확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병상과 의료진”이라며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하고 공공의료시설 병상을 확충 중이나 아직 병상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86.8%(768개 중 667개 사용)로 전날 84.6%보다 상승했다. 중증환자 병상은 49개 중 2개만 남았다.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병원 대기자는 251명,생활치료센터 대기자는 83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천대 학부생 잇단 SCI(E)급 논문 발표 ‘겹경사’

    가천대 학부생 잇단 SCI(E)급 논문 발표 ‘겹경사’

    가천대학교 학부생들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7건이 SCI(E)급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돼 화제다. 18일 가천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한의학과 4학년 이지원 씨 컴퓨터공학과 3학년 강민 씨 ▲전기공학과 4학년 신재환 씨 ▲방사선학과 3학년 김배근 씨, 장민영 씨, 4학년 박재영 씨 ▲전자공학과 4학년 김세무 씨등 7명이 SCI(E)급 논문을 발표했다. 컴퓨터공학과 강민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Deep-Asymmetry 비대칭 이미지를 사용한 우울증 조기진단 딥러닝 방법’ 은 지난 11월 SCI(E)급 저널인 Sensors(IF=3.275)에 게재 됐다. 이 논문은 EEG(뇌파도) 기반 딥러닝 방법을 활용한 우울증 조기 식별과 선제적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 씨는“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인 ITRC사업단-가천대 지능형뇌과학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연구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의료인공지능, 의료빅데이터에 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의학과 이지원 씨도 제1저자로 지난 11월 SCI(E)급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IF: 2.849)에 ‘운동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침 치료’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은 국외에 발표된 운동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침 치료 증례연구를 체계적으로 검색, 고찰했으며 이를 통해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근골격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에 침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해 향후 스포츠한의학 연구에 대한 기초를 제공했다. 이러한 학부생들의 연구성과는 교수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학생들에 대한 포상과 장학금 지원 등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됐다. 가천대는 올해 정보공시기준 교원 1인당 SCI(E)급 논문은 15위, 교원 1인당 교내연구비 19위로 ,전국 사립대학 193개중 10위권대로 괄목할 성과를 냈으며 이는 학부생들의 연구참여 확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길여 총장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학생들을 ‘자랑스러운 가천인’으로 선정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연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총장은 “우수교수 초빙과 연구지원제도가 늘고 장학금, 포상, 연구사업과의 연계 등 연구의 기반이 되는 학교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양적, 질적 논문발표가 늘어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우수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려 세계적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천요양병원 병상 대기중 80대 등 3명 사망

    부천요양병원 병상 대기중 80대 등 3명 사망

    경기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사례가 잇따라 나왔다. 18일 경기도와 부천시에 따르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70∼80대 확진자 3명이 사망했다. 이들 중 80대 남성 A씨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격리됐다가 나흘 만인 16일 숨졌다. 지난 11일 양성 반응이 나온 70대 남성 2명은 각각 13일과 14일 코호트 격리 중 건강이 악화해 사망했다. 효플러스요양병원은 지난 11일 직원과 환자 등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기준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28명이고 이들 중 사망자는 4명이다.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진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명의 사망자는 지난 11일 확진된 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병상을 배정받아 치료 중 전날 숨졌다. 도와 부천시 관계자는 “사망한 두 분 모두 고령에 기저질환자자였다”면서 “병명은 개인정보여서 공개하기 어렵지만,거동이 불편해 병상에 누워 지내는 환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병상 대기 중 사망한 80대 남성 환자의 경우 보건소 측이 병상 배정을 지속해서 요청했는데 자리가 나지 않았고, 그 와중에 상태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사망자가 발생한 해당 요양병원 확진자들은 병원 의사 2명이 코호트 상태에서 살피고는 있지만,연세가 많고 하루가 다르게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아 요양병원 측에서 넘겨주는 병상 배정 우선순위 명단을 메일 받아 경기도에 요청하고 있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며 제때 병상이 배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병원 대기자가 251명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중등증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요양병원에서 지난 11일 확진된 70대 여성 환자는 확진 당일 바로 병상을 배정받아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7일 숨졌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앞서 7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86.8%(768개 중 667개 사용)로 전날(84.6%)보다 높아졌다. 전날 0시 기준 49개 중 4개가 남아 있던 중증환자 병상은 하루 만에 2개 더 소진돼 2개만 남아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파링‘ 학교폭력 고교생 2명 구속기간 28일까지 연장

    ‘스파링‘ 학교폭력 고교생 2명 구속기간 28일까지 연장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을 의식 불명 상태로 만든 고교생 2명의 구속기간이 열흘 연장됐다. 인천지검은 18일 중상해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16)군 등 고교생 2명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28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한 차례 최장 열흘까지 연장할 수 있다. A군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인천 중구 한 아파트 내 주민 커뮤니티 시설에서 동급생 B(16)군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군에게 머리 보호대를 쓰게 하고서 2시간 40분가량 번갈아 가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A군 등 2명은 경찰에서 “스파링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라며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B군의 부모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 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 글은 이날 오전 현재 누리꾼 28만6000 여명의 동의를 얻어 답변 요건을 갖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찰서 화장실서 경찰관 흉기로 찔러 …사기 피의자 도주하다 정문서 잡혀

    경찰서 화장실서 경찰관 흉기로 찔러 …사기 피의자 도주하다 정문서 잡혀

    인터넷 판매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40대 피의자가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다 정문에서 곧 바로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50분쯤 인터넷 중고거래와 관련한 사기 혐의로 체포돼 성남수정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화장실 다녀오겠다”며 가서 동행한 경찰관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용변을 보기 위해 한쪽 수갑만 찬 상태에서 갖고 있던 소형 접이식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후 화장실에서 도주한 A씨는 다투는 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다른 경찰관들이 뒤쫒아 경찰서 정문에서 검거했다. 경찰관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A씨의 흉기 소지 경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뚜기,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와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협약식

    ㈜오뚜기,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와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협약식

    (주)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는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와 지난 15일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오뚜기와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 식품 임상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 협력 및 교육 훈련을 통한 인력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식품임상연구소로 건립될 예정이며, 과학적이고 올바른 식품 정보 제공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학술 성과 창출 및 인재 양성을 통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한국 식품의 과학적 우월성을 입증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화성 문구류 제조공장서 불…소방관 1명 부상

    17일 오후 10시 47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산업단지 내 문구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5시간여 만인 18일 오후 꺼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1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2시 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A(58)씨가 가슴과 팔 부위에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연면적 4000여㎡ 규모의 창고동 1개가 전소됐으며,문구류 완제품 5만 상자가 소실됐다. 소방관 1명 외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임시선별검사소 72곳에 재난기금 21억원 지원

    경기도, 임시선별검사소 72곳에 재난기금 21억원 지원

    경기도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72곳에 3000만원씩 재난관리기금 21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늘자 수원역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임시선별검사소 59곳을 설치했으며, 단계적으로 13곳을 추가 설치해 72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17일 0시 기준 59개 임시선별검사소 누적검사 건수는 1만4667건이며 이 중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급격한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무증상자 전파 차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3857억원, 방역대책비와 영업정지 소상공인 시·군 지원에 159억원, 생활치료센터와 소방재난본부 방역물품 지원에 215억원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달 1일 기준 4231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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