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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경기도민에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설 전 지급 가닥

    “모든 경기도민에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설 전 지급 가닥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을 지급하는 방안이 사실상 결정됐다. 경기도의회는 8일 2차 재난기본소득을 음력 설날 이전에 지급하기로 뜻을 모으고 도 집행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은 8일 의장단·상임위원장·수석대표단 회의를 가진 뒤 백브리핑을 통해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자는데 오늘 회의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며 “1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의회가 마련한 지급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도 집행부가 보고한 안을 토대로 지급 시기 등을 추가로 검토한 후 의회 최종안을 마련해 도 집행부와 후속 협의를 진행하겠다”며 “개인적으로는 설 명절 전에 지급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오는 17일까지 시행되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과 확산세 감소 추이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의회는 도가 의회안을 수용해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면 이달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도가 도의회에 보고한 내부 검토안을 보면 2차 재난기본소득은 외국인을 포함,경기도 전체 주민(작년 11월 기준 1399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지급 시기는 소비 진작 효과와 방역 상황을 고려해 설 명절 전인 2월 초로 예상된다. 지급 수단은 경기지역화폐 카드와 함께 신용카드 등도 검토 중이다. 약 1조4035억원(부대경비 포함)의 소요 재원은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난관리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로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입증된 지역화폐 보편지급 방식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의회 방안이 나오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등하굣길 안전도 똑똑하게 지켜요”... 지자체 스마트 교통지원 시스템

    첨단기술을 다양한 도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스마트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 자치구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스쿨존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확충에 나섰다. 기존의 교통 인프라로 포괄하지 못했던 사각지대까지 해소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자율적인 규범 준수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8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중 8000만원을 투입, ‘안전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보행로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그 일환으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은 많지만 신호등이 없어 보행 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금나래초 후문 앞 삼거리에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량을 지능형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감지하고 전광판에 위반 차량의 번호를 표기하는 장치다. 또 학교들이 밀집해 있지만 경사도가 높아 과속이 빈발하는 동일여자고등학교 앞 경사로에는 접근 차량의 현재 속도를 측정해 이모티콘과 문구를 통해 운전자들의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알림이’를 도입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11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 센서 경보기를 어린이보호구역인 신동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상단에 설치된 AI 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에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각각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의 문자와 음성, 경광등을 이용해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AI카메라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등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물체의 종류를 구분해 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를 표출한다. 구는 향후 주민 만족도를 평가해 설치 장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양천구는 지난해 서울디지털재단 공모사업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목운초, 신원초, 신은초, 양강초 등 관내 스쿨존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오는 3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이후 4월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고, 정지선 위반차량 정보를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다. 구로구도 주변에 높은 건물로 시야 사각지대가 발생하던 오류초 인근에 ‘회전교차로 알림이’, 경사가 급한 영일초 인근에 ‘경사로 사각지대 알림이’를 각각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주변 환경과 지형 등에 맞는 스마트 알림이 15곳을 설치 운영 중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국립극장 9년 만의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20일 개막

    국립극장 9년 만의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20일 개막

    지난해 12월 개막 예정이었다 코로나19로 미뤄진 국립극장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은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과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참여하는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전속단체들이 모인 기획공연은 9년 만으로, 당초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막이 미뤄지고 공연 기간도 단축됐다. ‘명색이 아프레걸’은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창극과 무용,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져 풍성하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Ⅲ ‘대립과 조화: 콘체르토’도 오는 27일 관객들과 만난다. 관현악과 독주의 대립과 조화가 거듭되는 협주곡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신동일 연세대 교수의 오르간 연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임현정, 첼리스트 홍진호, 대금연주자 김정승과 김일구 명창의 아쟁 연주 등이 국악관현악단과 무대를 채운다. 국립극장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두 칸 띄어 앉기로 운영한다”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공연의 티켓은 11일 오후 2시 오픈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지적장애 여성 추행‘ 인터넷방송 촬영자 등 추가 체포

    인터넷방송에서 지적장애 여성을 성추행하는 내용을 제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BJ A씨의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장애인 강제추행 등 혐의로 B(31)씨와 C(37·여)씨를 경기 김포 등에서 각각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 초 경기도 모처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촬영·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문제의 방송에 출연한 BJ(26·남)를 지난 6일 A씨 등과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에 대한 의혹이 중고자동차 판매사이트인 보배드림에서 제기되자 내사에 착수한 뒤 이들의 신원과 소재를 확인해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직접 추행하거나 이를 촬영하는 등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사랑상품권 2000억 규모 10% 할인 판매

    성남사랑상품권 2000억 규모 10% 할인 판매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20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1명당 월 최대 구매 한도인 50만원 어치를 45만원에 살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성남시 소재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9곳 지점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앱인 착(Chak)을 설치하면 살 수 있다. 시는 앞선 지난해 5월~9월 성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10%로 높여 판매해 1000억원 어치를 완판했다. 특별할인 추가 판매분 300억원도 한 달여 만에 모두 팔았다. 성남시가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모바일(가맹점 1만6323곳), 지류(가맹점 1만5585곳), 체크카드(가맹점 2만5274곳) 등 3개 종류다. 전통시장,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상품권 사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내에 모바일 결제 기능을 갖춘 카드형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대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원격 결제 기능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 상인들의 숨통을 터 주게 될 것으로 판단해 성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재추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인경전철 폭설에 운행 중단…승객 불편

    무인 용인경전철이 6일 오후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다. 경기 용인시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정위치에 차량 정차가 어려워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했다”며 “제설 작업과 열차 정비 후 운행 재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는 10대로, 승객들을 인근 역에 하차시킨 뒤 환불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항진 여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항진 여주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항진 여주시장은 6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과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장관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정섭 공주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이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함양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천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을 지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터넷방송서 지적장애 여성 추행한 BJ 긴급체포

    인터넷방송서 지적장애 여성 추행한 BJ 긴급체포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추행한 20대 BJ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장애인 강제추행 등 혐의로 A(26)씨를 경기 부천시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달 초 경기지역 모처에서 인터넷방송을 하던 중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여성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범행에 대한 의혹이 중고자동차 판매사이트인 보배드림에서 제기되자 내사에 착수한 뒤 A씨의 신원과 소재를 확인해 체포했다. 일부 네티즌은 “A씨가 출연료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B씨를 인터넷방송에 출연시킨 뒤 옷을 벗도록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A씨가 인지능력이 전혀 없는 B씨를 데리고 개인방송 플랫폼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득하는 등 지적장애인을 돈벌이로 쓰는 악질 BJ”라고 비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자세한 혐의는 조사를 더 해봐야 확인할 수 있다”며 “강제추행 외에 추가 범행 여부와 공범 등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올 상반기도 ‘10%’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올 상반기도 ‘10%’

    광주시는 올 상반기까지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지속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사랑카드의 충전 인센티브 혜택은 월 50만원으로 50만원 충전 시 시에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5만원을 합쳐 55만원이 충전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는 지난해 목표액 보다 246억원이 늘어난 868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광주사랑카드는 대규모점포,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연매출 10억원 초과 점포, 관외사업자의 직영점 등을 제외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생활밀착형 업소인 병원·의원·약국, 학원, 슈퍼·편의점, 음식점, 주유소에서는 연매출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사랑카드 발행규모 확대와 인센티브 최고금액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후등록 미 이행으로 불이익을 받는 점포가 없도록 반드시 사후등록을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난해 10월 4일 이전 가맹점으로 등록한 가입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된 계도기간 내에 가맹점 사후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계도기간 이후에는 가맹점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가맹점 사후등록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http://www.gmoney.or.kr)에서 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문화재단 업무 개시…“지역 문화·예술 갈증 해소에 주력 할 것”

    이천문화재단 업무 개시…“지역 문화·예술 갈증 해소에 주력 할 것”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이 4일 업무를 개시했다. 이천문화재단 출범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문화재단 설립 업무에 착수한지 2년여만이다. 재단법인 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문화예술정책의 수립을 지원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문화원, 예총 등 기존 문화예술 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활성화하여 이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전담기구로써 이천시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이천시의 대표 축제인 도자기축제, 쌀문화축제 등 축제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이천아트홀, 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 등 이천시 주요 문화시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이천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설립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관련 조례 제정은 물론, 지난해 11월 경기도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12월 직원 채용을 마쳤다. 전형구 이사장은 업무 개시를 앞두고, 지난 2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규직원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전 이사장은 “이천문화재단의 출범은 열악했던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적 환경을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적 복지수준으로 높여 문화예술 분야에서 목말라했던 갈증을 해소시켜드리고, 더 나아가 이천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설립 되었다”며 “도자기 축제, 쌀문화 축제 등의 축제를 전면적으로 바꿀 수는 없겠지만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하고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축제, 흥이 넘치는 축제,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신명나게 한 판 놀아볼 수 있는 축제, 이천의 문화가 숨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엄태준 시장은 문화재단직원 신년인사에서 “지금 이천시민은 문화재단의 출범에 따라 색다른 문화행사를 기대하고 있으니 우리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 모녀 집에서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세 모녀 집에서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1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아파트 거실에서 엄마 A(43) 씨와 13세·5세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귀가한 남편 C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파트 거실에는 A씨의 친정 어머니 B(65)씨도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1차 수술을 받고, 한 차례 더 수술을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현장에선 A씨와 어머니 B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는 가정 불화를 암시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B씨는 병원으로 이송 될 때 유서 내용과 같은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두 딸도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이 남긴 유서와 A씨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가정불화에 따른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별거중인 남편이 짐을 가지러 왔다가 이들을 발견해 신고했다”면서 “유서 내용으로 볼때 가정불화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고 A씨 가족과 관련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신고도 접수된 이력이 없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

    신동아건설이 새 대표이사에 시대복(62) 사장을 선임했다. 포스코건설 출신인 시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 “미래 대응 원년으로… 고객 감동·신사업·사회적 가치 매진”

    “미래 대응 원년으로… 고객 감동·신사업·사회적 가치 매진”

    구광모 “고객을 LG의 팬으로 만들자”신동빈 “각사 장점 등 합쳐 시너지 발휘”김승연 “지속가능경영으로 위기 극복”4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재계 주요 그룹들은 위기 속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올해를 ‘미래 대응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감동, 신사업 발굴,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매진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전 세계 25만여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인사 디지털 영상에서 “고객을 LG의 팬으로 만들자”며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2019년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이라고 천명한 구 회장이 올해 고객 가치 경영을 더욱 구체화할 실천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구 회장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더욱 개인화되고 소비 패턴도 훨씬 빠르게 변하면서 고객 안에 숨겨진 마음을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제는 고객을 더 세밀히 이해하고 마음속 열망을 찾아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 고객 감동을 키워 갈 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초세분화를 통한 고객 이해와 공감, 고객 감동을 완성해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일, 고객을 향한 집요함을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위기’를 수차례 강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구성원들이 분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단순히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생각만으로는 성공할 수도, 성장할 수도 없다”며 “각 회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합쳐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강력한 실행력으로 시너지 창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나하나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 시기에도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가장 한화다운 길’을 걸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며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을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더는 못 버텨 문 연다”… 헬스장 ‘방역 불복’

    “더는 못 버텨 문 연다”… 헬스장 ‘방역 불복’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식당과 헬스장, 노래방 등 전국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집합금지 명령의 직격탄을 맞은 노래방과 당구장 등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급기야 2021년 첫날인 지난 1일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으로 몇 달째 문을 닫은 대구의 헬스장 주인이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방역 당국은 지난 3일까지였던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 다만 태권도와 발레 등 학원으로 등록된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동 시간대 교습 인원이 9명 이하면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일부 헬스장 등이 4일 정부 ‘방역지침’의 업종별 형평성을 비판하며 반기를 들었다. 경기 포천에서 헬스장을 운영 중인 오성영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장은 이날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정상 오픈했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망하나, 방역지침 위반으로 망하나 똑같다”며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4주 만에 문을 연 서울 용산의 A헬스장 주인은 “태권도 등은 운영할 수 있는데 헬스장만 영업금지를 하는 게 말이 되냐”면서 “일괄적으로 문을 닫게 하기보단 일정한 지침을 정해 놓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업주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차라리 문을 닫는 게 손해를 줄이는 길이라며 휴업하는 가게들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에서 2년 넘게 카페를 운영했던 B씨는 “포장만 가능해지면서 하루 매출이 ‘0’인 날도 많다”면서 “결국 지난 3일부터 무기한 휴업을 선택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갈비집과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던 C(60·여)씨는 “버틸 만큼 버텼는데 이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결국 가게 문을 닫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헬스장의 방역지침 불복에 대해 “실내체육시설 업종의 어려움은 알고 있다. 업종별 코로나19 확산의 위험도를 계속 평가해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지자체로부터 시설 관리자의 경우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생계가 어렵더라도 자영업자 등 모든 국민은 정부의 방역 수칙을 따라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을 수 있다”면서도 “정부도 헬스장 등 관련 시설의 문을 열되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등 한발씩 물러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성남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신동헌 광주시장,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신동헌 광주시장,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신동헌 시장은 4일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개별 참배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신 시장은 “2021년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 광주를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만을 바라보며 오직 광주,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향해 뒷걸음치지 않는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명칭 변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명칭 변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경기남부경찰청으로 거듭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1991년 경기지방경찰청으로 개청해 2016년 3월 경기남부와 경기북부로 분리된 후 4년여 만에 다시 이름을 바꾸고 정문 현판을 교체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자치경찰제와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개정 경찰법 시행에 따라 이뤄졌다. ‘지방’ 명칭 삭제는 국가경찰사무 외에 자치경찰사무까지 수행한다는 취지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앞서 ‘자치경찰부장’을 신설하고 그 아래에 생활안전과,교통과,여성청소년과를 배치했다. 또 ‘자치경찰 실무추진단’을 편성해 ‘경기도 자치경찰 전담TF’와 함께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조례 재·개정 등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출범에 따라 ‘강력범죄수사대’,‘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를 신설했으며 보안·외사 등으로 분산됐던 수사 기능도 수사부로 일원화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산하 경찰서에는 ‘수사심사관’이 배치돼 사건 종결 및 영장 신청의 적정성 등을 살필 예정이다. ‘112종합상황실’은 ‘112치안종합상황실’로 확대·개편해 사건·사고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취임 첫날인 이날 성범죄 전력자 조두순 주거지 인근을 찾아 재범방지를 위한 경찰의 특별방범촬동을 점검했다. 이날 김 청장은 주거지 인근 경찰초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둘러봤다. 김 청장은 “조두순 출소에 따른 주민 치안 불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우상호, ‘조건부 사면론’ 반발에 “적반하장…참회부터 하라”

    우상호, ‘조건부 사면론’ 반발에 “적반하장…참회부터 하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조건부 사면론’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데 대해 “국민에게 저지른 과오를 참회하는 심정으로 반성하는 태도부터 가지라”고 촉구했다. 우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기괴한 옹호론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애당초 옹호 논리도 궁색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성토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의 전두환 사면은 가장 큰 피해자인 김 전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고 그 결단에 국민이 동의한 것”이라며 “두 전직 대통령의 가장 큰 피해자인 국민에게 한마디 반성도 없이 사면 운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잡아간 사람이 반성해야지 잡혀간 사람이 무슨 반성을 하냐”고 말한 것을 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다”고 쏘아붙였다.또 이재오 상임고문이 “(반성을 전제로 한 사면 주장은) 시중의 잡범들에게나 하는 얘기”라며 반발한 데 대해서도 우 의원은 “시중 잡범조차 재판장에서 반성이라도 한다”면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예의부터 갖출 것을 당부한다”고 꼬집었다. 민주당의 신동근 최고위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추락에도 바닥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이재오 전 의원의 막말을 접하며 때론 바닥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어이가 없다”고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장애 정도 심한’ 1만3167명으로 확대

    경기 성남시는 요금 65%를 할인받는 장애인 택시바우처 지원 대상을 장애 정도가 심한 6328명 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시각·신장·뇌병변·지체 등 4개 유형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839명 외에 청각·언어·심장·지적·정신·자폐성·호흡기·간·안면·장루(요루)·뇌전증 등 11개 유형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328명 등 1만3167명이 택시바우처 혜택을 보게 됐다. 시는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2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자가 성남시 콜센터나 앱 ‘성남YES콜’을 통해 성남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뒤 장애인복지카드(신용·직불)로 요금을 내면 35%만 결제된다. 나머지 택시 이용요금은 성남시가 지원한다. 신규 대상자는 장애인복지카드(신용·직불)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신청서 등의 서류를 작성·제출해야 택시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카드가 없는 사람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나서 발급받으면 택시바우처를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카드가 발급되지 않는 13세 이하는 신청할 수 없고, 다른 시·군으로 전출하면 성남시 장애인 택시바우처 혜택이 중지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 “깨끗하고 공정한 프로 경찰 되자”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 “깨끗하고 공정한 프로 경찰 되자”

    김원준(56)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4일 “주민들과 공감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프로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대신한 화상회의에서 “경찰은 독립된 수사의 주체이자, 국내 안보수사의 최종 책임기관으로서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경찰 개혁의 완성은 국민의 마음을 얻고 국민이 신뢰하고 지지해 줄 때만 가능한 만큼 경찰이 바라봐야 할 지향점은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사회 등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도 주문했다. 그는 1965년 경남 출생으로 경찰대를 3기로 졸업 후 서울 남대문경찰서장과 서울청 홍보담당관·외사과장, 경찰청 외사수사과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외사통’이다. 지난해 8월부터는 제주경찰청장으로 일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취임 인사와 함께 향후 경기도남부경찰청을 이끌고 나갈 치안방향을 제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파 속 20대 발달장애인 실종 일주일…母와 산책 중 사라져

    한파 속 20대 발달장애인 실종 일주일…母와 산책 중 사라져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둘레길에서 중증 자폐장애가 있는 20대 남성이 실종돼 일주일째 관계 당국이 수색 중이다. 4일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보호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4시 30분쯤 고양시 평화누리길 행주산성둘레길 일산·파주 방면에서 발달장애인 장준호(21·남·행신동)씨가 실종됐다. 장씨는 당시 어머니와 인적이 없는 길에서 산책 중이었으며, 갑자기 뛰어서 어머니를 앞서가 숨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책로는 샛길을 통해 고양시 덕양구 신평IC 자전거도로로 이어지는데, 인근 현장과 다른 출입로 폐쇄회로(CC)TV에는 장씨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실종 당시 장씨는 짙은 남색 점퍼에 검은색 바지와 회색 티를 입었고, 어두운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장씨는 키 173㎝에 몸무게 108㎏으로, 체구가 큰 편이다. 언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는 없으나, 상대방이 하는 말은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의 어머니는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집에만 있으면 너무 힘들어해서 코로나에도 산책을 꼭 해줘야 해 사람이 최대한 없는 곳을 찾아간 것”이라면서 “중간에 끊긴 족적만 있고, CCTV에도 찍히지 않아 목격자가 절실하다. 지역과 상관없이 112로 신고 전화하면 수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보를 호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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