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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차관보 김민재◇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정영준△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선조△대전시 행정부시장 유득원△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준승 ■조선일보 ◇보직△뉴CRM 추진단장 박종세△디지털 총괄에디터 정성진△AD영업2팀장 김재명◇부국장 승진△미래기획부 에디터(국제담당) 최우석 ■삼성물산<상사부문> ◇부사장 승진△이창원 ◇상무 승진△강성욱 권순종 배문성 신수호 <건설부문> ◇부사장 승진△도규 ◇상무 승진△김희현 변동규 여상식 예병용 이경민 이상현 전성배 진주현 <패션부문> ◇부사장 승진△이소란 정욱준 ◇상무 승진△박영미 안상욱 <리조트부문> ◇상무 승진△조영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승진△윤종규 이상명 조성환 홍연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승진△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상무 승진△이상민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승진△김대원 김동현 이성희 ◇상무 승진△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삼성중공업 ◇부사장 승진△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상무 승진△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마스터 승진△최두진 ■KT ◇부사장 승진△이현석 안창용 ◇전무 승진△김광동 김영인 민혜병 박효일 서영수 서정현 양진호 최시환(이상 KT) 고충림 김현수 이강수 장민(이상 그룹사) ◇상무 승진△강이환 김몽룡 김영걸 김용남 김종만 김진기 노형래 명제훈 성제현 오인택 오택균 윤병휴 이상기 이성규 이정우 이찬승 장두성 장병관 정선일 조현민 최우형 홍해천 황경희(이상 KT) 박성준(그룹사) ◇상무보 승진△고태국 곽진민 권병현 김영완 김정식 김찬웅 김태영 김현진 김희진 나용채 박광원 박상열 박재형 박정현 박철민 배송식 송기석 송석규 신승우 신준화 안기청 오기환 유성상 윤대양 이진형 장도리 장봉수 전윤승 전충렬 정명호 정억철 정창수 정현숙 정훈규 조의호 조정섭 한상봉 현기암 황태선 ◇Senior Meister 승진△이석환 최지훈 ■신동아건설 ◇사장 승진△우수영 ◇전무 승진△건축총괄 유경원 ◇상무보B 승진△개발사업2·정비 김종태△분양 박종호△건축영업 임흥식 ■두산 베어스 ◇사장△고영섭 ■현대해상 ◇부문장 전보△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CPC전략부문장 이석현△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본부장 전보△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계리본부장 김경동△AM2본부장 이기원△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CISO 명지영◇실장 전보△감사실장 이경만△대체투자실장 권용관
  • “이혼 후 나락, 버틸 여력 없어”…‘안타까운 소식’ 전한 女배우

    “이혼 후 나락, 버틸 여력 없어”…‘안타까운 소식’ 전한 女배우

    배우 노현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지수아 만신 스타만점’에서는 ‘현희씨 한 번 안아봐도 돼요? 이혼 후 일당 7만원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노현희는 “예전에는 안방극장에서 여러분을 늘 자주 찾아뵙고 왕성하게 활동도 했었다”며 “그런 화려한 연예인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치게 됐고, 무너져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왕년의 나를 버리고 ‘버티자’, ‘견디자’, ‘살아야겠다’ 싶었다. 최근에는 10년 정도 브라운관 같은 곳보단 연극, 뮤지컬 등을 하고 있고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힘들게 지내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무속인을 만난 노현희는 “저도 막 소리 내서 울고 싶다”라면서 “예전에는 TV를 틀면 3사에서 늘 제 얼굴이 나오고, 프로그램도 골라서 할 정도로 돈도 많이 벌었다. 그런데 이혼의 아이콘처럼 돼 버렸더라”라고 토로했다. 앞서 노현희는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노현희는 “세상에 일부종사를 못 한 게 나만의 일이 아닌데, 그렇게 부각이 되더라. 내가 솔직히 얘기하면 살면서 가장 힘든 건 지금이다. 이제 버틸 여력이 없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한편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 신동엽·이소라 재회…아내 선혜윤PD의 놀라운 반응

    신동엽·이소라 재회…아내 선혜윤PD의 놀라운 반응

    옛 연인 사이였던 모델 이소라(54)와 개그맨 신동엽(52)이 23년 만에 다시 만난 가운데,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45) PD의 둘 사이에 대한 과거의 대범한 반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선 PD는 평소 이소라가 신동엽의 전 애인이라는 걸 굳이 감추지 않은 대인배로 통해왔다. 웹 예능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는 데 그분(이소라)이 나오는 거야. 와이프가 갑자기 아이들한테 ‘아빠 옛날 여자친구야’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눈이 동그래져서”라며 아내의 ‘대인배 면모’를 증언했다. 이어 신동엽은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아이들한테 ‘엄마 만나기 전에 만났었다’고 해명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왜 헤어졌어?’라고 물었고, 애들 엄마는 ‘아빠보다 키가 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소라와 신동엽은 사람은 199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6년 만인 2001년 결별했다. 이후 신동엽은 5년 뒤인 2006년 선 PD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소라는 지난해 6월 신동엽의 당시 소속사 SM C&C에 둥지를 틀었다. 신동엽은 지난 9월 SM C&C를 떠나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새로 계약을 맺었다.
  • 빨개진 얼굴로 ‘꾸벅’ 졸기까지…유튜브 ‘술방’ 잘나가더니 결국

    빨개진 얼굴로 ‘꾸벅’ 졸기까지…유튜브 ‘술방’ 잘나가더니 결국

    최근 동영상 플랫폼에서 연예인들의 음주와 취중 토크를 중심으로 한 ‘음주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음주 문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기존 10개 항목에서 2개를 추가해 12개 항목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다.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술을 마시며 토크를 진행하는 이른바 ‘술방’(술+방송)이 넘쳐나고 있다. 대표적인 음주 예능으로는 신동엽의 ‘짠한 형’,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성시경의 ‘먹을텐데’, 기안84의 ‘술터뷰’ 등이다. 음주 방송은 연예인들이 술에 취한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취중진담과 아슬아슬한 수위로 여러 톱스타 게스트까지 나오며 크게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커져갔다.앞서 지상렬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술먹지상렬’은 술을 마시던 중 게스트 스윙스를 홀대하고 무례를 범하는 등 과한 행동을 했다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신동엽이 진행하는 ‘짠한형’에서는 음주 방송 중 선미가 실제로 조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선미는 졸고 비틀거릴 정도로 만취한 모습이었다. 과도한 음주 장면 노출은 음주 문화를 조장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는 시청 연령 제한이 없어 더욱 큰 문제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정부가 미디어 가이드 라인을 개정한 것이다.다만 개정 가이드라인은 강제 사항이 아니라 자율 규제에 맡겨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향후 해당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단계부터 음주 장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송국과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제작자) 소속사 협회, 콘텐츠 제작 관련 협회 등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유튜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고려해 만든 것”이라며 “음주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법으로는 규제할 수 없으니 자율적 자제를 촉구하는 뜻에서 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 가이드라인은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공식 발표된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사업이 지난 1년 동안의 공사를 완료하고 갖은 준공기념 행사이다. ‘초안산 수국동산’은 면적 15890㎡로 월계동 산46-3번지 일대의 위치에 있으며, 그동안 쓰레기 적치, 불법 경작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컸던 곳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자연형 계류, 휴게공간, 수국정원, 산책로 등 주요시설이 조성됐다.한편 신 의원은 지난 ’23년 예산심의에서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4억원 확보에 노력한 바 있으며,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자치구 공모사업’(2023.9월, 30억원) 등 수국공원 조성사업에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상계동 불암산의 철죽공원을 볼때마다 월계동에도 공원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월계동 주민 여러분들도 집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함께 산책하며 즐겁게 정을 나누고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됐다”라고 기쁜 마음으로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곳인 만큼 내년에도 이어질 수국공원 조성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이소라 ‘옛 연인’ 신동엽과 23년 만에 술자리 공개

    이소라 ‘옛 연인’ 신동엽과 23년 만에 술자리 공개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신동엽과 23년 만에 재회한다. 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되어 지인들을 초대,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대화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초호화 게스트들을 초빙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2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이 공개됐다. 메리고라운드 원정우 본부장은 “이소라와 신동엽이 마주 앉고 나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지난 23년 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슈퍼마켙 소라’의 첫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메리고라운드 대표 김지욱 PD는 “’슈퍼마켙 소라’는 준비 단계부터 이소라와 함께 1년 이상 심도 있는 대화 끝에 탄생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토크 예능인 만큼 게스트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소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솔직함과 게스트를 향한 진정성이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이소라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슈퍼마켙 소라’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이재명 “간병비 급여화로 건보 적용”… 與 “환영”

    이재명 “간병비 급여화로 건보 적용”… 與 “환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요양병원부터 간병비를 급여화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을 추진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재원으로 간병비를 지원해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여 주겠다는 취지다. 여당도 공감대를 드러내 향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요양병원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가족 내 간병 수요가 증가해 온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돼 ‘간병 파산’, ‘간병 살인’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며 “간병비 전부를 급여화해 당장 추진하는 것은 비용 부담이 꽤 큰 만큼 순차적으로 요양병원부터 (시작한 뒤) 범위를 넓혀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개인이 간병인을 구하기 때문에 간병인이 24시간 내내 한 환자를 돌봐야 하는데 간병비 지원을 제도화하면 간병인 한 명이 여러 사람을 동시에 돌볼 수 있고 개인 부담도 확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건강보험법, 의료법 개정을 통해 간병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당장 내년 예산에 80억원 규모의 10개소 시범사업비를 먼저 확보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신동근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6조에 간병비 지급 규정이 있어 법 개정을 하지 않고도 국가가 결단만 하면 되는 문제”라고 했다. 이에 대해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우리 당의 공약이기도 했다”며 환영했다. 다만 막대한 예산 재정을 수반하는 부분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여당 역시 다음달에 정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 이재명 “간병비 급여화 해 건보 적용 추진”…與 “환영”

    이재명 “간병비 급여화 해 건보 적용 추진”…與 “환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요양병원부터 간병비를 급여화 해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을 추진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을 재원으로 간병비를 지원해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다. 여당도 공감대를 드러내 향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요양병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가족 내 간병 수요가 증가해 온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돼 ‘간병 파산’, ‘간병 살인’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며 “간병비 전부를 급여화 해 당장 추진하는 것은 비용 부담이 꽤 큰 만큼 순차적으로 요양병원부터 (시작한 뒤) 범위를 넓혀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개인이 간병인을 구하기 때문에 간병인이 24시간 내내 한 환자를 돌봐야 하는데 간병비 지원을 제도화하면 간병인 한 명이 여러 사람을 동시에 돌볼 수 있고, 개인 부담도 확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건강보험법, 의료법 개정을 통해 간병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당장 내년 예산에 80억원 규모의 10개소 시범사업비를 먼저 확보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신동근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6조에 간병비 지급 규정이 있어 법 개정을 하지 않고도 국가가 결단만 하면 되는 문제”라고 했다. 이에 대해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우리 당의 공약이기도 했다”며 환영했다. 다만 막대한 예산 재정을 수반하는 부분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여당 역시 다음 달에 정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 2030부산엑스포 운명의 날,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 숨 가쁜 여정 [포토多이슈]

    2030부산엑스포 운명의 날,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 숨 가쁜 여정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에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1989만㎞)를 돌며 3472명을 만났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의 활동 내용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7월 한덕수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민관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꾸렸다.일찍 엑스포 유치전을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머니’를 앞세워 다소 앞서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우리나라가 마지막 순간까지 한표라도 더 끌어모아 추격하면 역전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96개국 정상과의 150여차례 회담 틈틈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올해 6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직접 참석해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맡았다.‘부산엑스포 키링’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9일 프랑스 방문 시 든 손가방에 달고 나오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키링에는 한옥 처마 그림에 ‘HIP KOREA’(힙 코리아) 문구가 적힌 버전, 부산을 상징하는 파도 그림에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문구가 담겼다. ‘부산 이즈 레디’는 지난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가 만든 구호다.정부는 우리나라를 지지하는 나라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공고히 단속하고,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는 나라 중 한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강하게 설득해 표를 당겨오는 양대 전략에 남은 기간 주력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 역시 한표라도 부산에 끌고 오고자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옥외광고·스크린 광고·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로 유치전에 동참했다.28일 투표에는 182개 회원국 중 179개∼180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회원국 중 각국이 내야 하는 분담금을 내지 못해 투표권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1차 투표에서 참여국 중 3분의 2 이상 득표하는 도시가 나오면 곧바로 개최지로 결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정부는 1차 투표에서 일단 로마를 누른 뒤, 사우디와 결선 투표를 벌여 유럽 국가 표를 흡수하면 역전 승산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1차에서 다 득표 국가가 결선에서도 승리했던 그간의 전례를 보면 결선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이기기가 쉽지만은 않다.그러나 1차에서 사우디에 뒤지더라도 최대한 표 차이를 줄여 결선으로 가면 “뒤집어 볼 수도 있다”는 게 다수 유치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박재범 “지우려면 팔 잘라야…너무 멀리 왔다” 어느 정도길래

    박재범 “지우려면 팔 잘라야…너무 멀리 왔다” 어느 정도길래

    가수 박재범이 문신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재범 시애틀 Park 홍보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박재범에게 의미 있는 문신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재범은 고향인 ‘시애틀’과 비보이 출신으로서 새긴 ‘힙합’ 등의 문신을 소개했다. 지구를 손에 쥐고 있는 문신에 대해서는 “어린 마음에 (했다). ‘세상은 내 것이다’라는 옛날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지우고 싶은 문신이 있냐’는 질문에 “지우기에는 팔을 잘라야 할 것 같다”며 “이걸 지우기에는 너무 멀리 와서 최대한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34회 이북도민 청년의 날’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34회 이북도민 청년의 날’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5일 종로구 이북5도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34회 이북도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00여명의 참석자와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행사는 이북도민사회의 발전과 통일·애향정신 계승에 이바지한 공로로 청년회원들이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8명), 행장안전부장관표창(9명), 통일부장관표창(8명), 이북5도위원장표창(7명),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표창(8명)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념식에는 각도 청년회장과 청년회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연합회기 입장, 국민의례, 이북도민청년헌장 낭독, 내·외빈소개, 경과보고(영상), 인사말, 격려사, 축사, 유공회원 정부포상,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신 의원은 이북도민 청년연합회 제27대 대표의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 200여명 대표로 만세삼창을 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1980년대에 발족해 활동 해온 이북5도 청년회는 자유민주 체제수호와 고향재건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따라 1990년 6월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지금의 ‘이북도민청년연합회’를 공식 출범시켰으며 그 이후 미수복경기도와 미수복강원도 청년회가 창립되어 합류한 지 34년이 됐다. 신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북도민 2·3세대들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청년들에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북도민 청년헌장 탑’ 건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박재범, 이영지에 ‘1600만원 시계’ 받았다”

    “박재범, 이영지에 ‘1600만원 시계’ 받았다”

    박재범이 이영지에게 선물 받은 시계를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재범을 만난 신동엽은 “‘차쥐뿔’보니까 영지가 시계를 주더라”라고 언급했고 박재범은 “지금 차고 왔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6월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박재범이 출연했을 당시 박재범에게 1600만원대 명품 시계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그래서 우리 제작진이 손목시계는 영지씨가 줬으니 탁상시계라도 준다더라. 그래서 하지 말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재범은 “같이 ‘쇼미더머니’ 우승해서 고맙다고 상금으로 준 것”이라 밝혔다. 2차로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 신동엽은 멸치를 가져가는 척 슬쩍 박재범의 시계를 훔쳤다. 이를 본 정호철은 “구치소 한 번 더 가기엔 그러지 않냐”고 폭로했고, 신동엽은 “네가 얘기 안 했으면 안 간다”고 토로했다. 박재범은 “형이 또 통 뼈라서 안 맞는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반지처럼 하겠다. 이 도벽은 왜 안 고쳐지냐”고 농담했다. 정호철은 “(시계) 많이 비싸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이거 제가 알기론 1400만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尹, 파리서 ‘엑스포 총력전’ 마치고 귀국

    尹, 파리서 ‘엑스포 총력전’ 마치고 귀국

    정·재계 총출동…사흘간 오·만찬서 유치전韓총리 투표일까지 파리 머물러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막판 총력전을 마치고 25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를 타고 파리를 떠났다.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지난 23일 파리로 온 윤 대통령은 사흘 동안 오·만찬 일정을 모두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활용했다. 각각 행사는 23일 주유네스코 대표부 주최 만찬에 이어 24일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주최 오찬과 주프랑스 대사관 주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만찬으로 진행됐다. 이들 일정은 문화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 글로벌 중추 국가 역량 등의 주제로 차별화됐다. 특히 500여명이 참석한 국경일 리셉션은 규모면이나 파리 방문의 마지막 일정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엑스포 유치전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됐다. 리셉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하는 등 정·재계가 총출동해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리셉션에 참석한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은 지난 6월 BIE 총회 당시 대통령이 직접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연사로서 발표를 진행하고, 공식 리셉션에도 참석해 교섭 활동을 전개한 데 이어, 프랑스를 재방문해 BIE 대표들을 직접 만나 대면 교섭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떠나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한 총리는 26일 파리에 도착해 개최지 최종결과 발표가 있는 28일까지 유치전에 나선다.
  • [포토] ‘국경일 리셉션서 건배’ 윤석열 대통령

    [포토] ‘국경일 리셉션서 건배’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브롱냐르궁(宮)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EXPO)를 통해 인류의 연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매해 10월3일 개천철을 맞아 전 세계 대사를 초청해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는데 올해는 날짜를 미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경일 리센셥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테마로 준비됐다. 이는 부산 엑스포의 주제다. 리셉션에는 김건희 여사와 프랑스 측의 주요 인사들, 재외 동포, 각국의 대사 및 BIE 회원국 대표를 포함한 파리 주재 외교단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단군이 2333년 한반도에 처음 나라를 세운 이래 일제 강점, 6·25전쟁을 포함한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했다. 또 지난 성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책임 국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엑스포를 통해 인류의 연대에 앞장서겠다”며 강한 의지를 역설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재계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총력 지지 교섭에 함께 나섰다.
  • 만찬서 윤동주 시 읊은 찰스3세, 尹 셰익스피어로 화답

    만찬서 윤동주 시 읊은 찰스3세, 尹 셰익스피어로 화답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등 만찬사서 언급尹, “‘친구’ 영국, 영원히 늙지 않을 것”찰스3세 한국어 ‘위하여’ 건배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만찬이 열린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은 만찬사에서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의 한 구절을 낭송하며 환영했고, 한국어로 ‘위하여’를 외치며 건배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셰익스피의 소네트 한 구절을 인용해 “나의 친구 영국이여, 영원히 늙지 않으리”라고 화답했다.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은 앞서 공식 환영식부터 시작한 이날 일정의 하이라이트였다. 찰스 3세 국왕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만찬사에서 “저의 어린 시절 전후의 참담한 상황을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국민은 기적을 이루었다”고 한국의 놀라운 발전을 언급하며 한영 우호가 계속되기를 기원했다. 찰스 3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같은 K팝 스타들을 언급하며 한국 대중문화에 친근함을 나타냈다. 그는 “영국에 대니 보일이 있다면 한국에는 봉준호가 있고 ‘제임스 본드’에는 ‘오징어 게임’이 있으며 비틀스의 ‘렛잇비’에는 BTS의 ‘다이나마이트’가 있다”며 “우리 양국의 문화는 전 세계인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소위 소프트파워를 초강력 파워로 바꾸는 탁월한 능력을 공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불행히도 저는 세종대왕의 뒤를 따라 완전히 새로운 알파벳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 같다”는 등의 발언으로 참석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만찬사 답사에서 “한국과 영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나눈 혈맹의 동지”라며 “우리가 미래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할 일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비틀스, 퀸, 엘튼 존에 열광했던 학창 시절을 소개하며 “최근에는 한국의 BTS, 블랙핑크가 영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BTS와 영국의 콜드플레이가 함께 부른 ‘마이 유니버스’는 전 세계 청년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영국은 자유민주주의 정치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고안하고 선도해 왔다”며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고도 했다. 이날 만찬에 윤 대통령은 검은색 연미복에 흰색 나비넥타이를 착용했고, 부인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공식 수행원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과 블랙핑크, 토트넘의 여성 축구선수 조소현 등이 만찬에 함께했다. 영국 측은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리시 수낵 총리 등 왕실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1761년 조지 3세 대관식 때 제작된 접시와 윈저에서 직접 공수한 꽃과 나뭇잎 소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 꽃들은 연회가 끝나고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 [포토] ‘블랙핑크’, 윤 대통령 국빈 만찬장 참석

    [포토] ‘블랙핑크’, 윤 대통령 국빈 만찬장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한국과 영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나눈 혈맹의 동지”라며 “나의 좋은 친구 영국은 결코 쇠락하지 않는다”(To me, fair friend, the United Kingdom, you never can be old)라고 건배 제의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버킹엄궁 연회장(Ball Room)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동반자 없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이후 첫 국빈 초청을 받은 것에 대해 “이 모든 준비와 환대는 영국이 한국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며 “국왕님께서 즉위하신 이후 영국은 더욱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은 1883년 유럽 국가 중에서 영국과 최초로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변치 않는 단단한 우정을 쌓아왔다”며 1950년 한국전에 영국군 8만1000명이 참전한 점을 상기했다. 윤 대통령은 임진강 지역 마량산 전투에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도 진지를 사수했고, 영국에 후송된 지 3개월 만에 다시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작고 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영면한 고(故) 윌리엄 스피크먼 병장, 임진강 전투에서 전사한 고 제임스 로건 일병을 일일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헌화하고, 영국 참전용사들과 만난 점을 상기하며 “한국과 영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나눈 혈맹의 동지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할 일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영 양국은 이제 디지털 혁신국가로서 새로운 AI(인공지능) 디지털 규범을 정립하기 위한 국제사회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양국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지향적 관계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학창시절 영국의 세계적인 록 밴드인 ‘비틀스’와 ‘퀸’, 싱어송라이터인 ‘엘튼 존’에 열광했으며, J.K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점을 언급했다. 이어 “최근에는 한국의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가 영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의 BTS와 영국의 콜드플레이가 함께 부른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는 전 세계 청년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며 한국과 영국의 대중문화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를 마치면서 “이제 국왕 내외분의 건강, 한영 관계의 새로운 미래, 그리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건배를 제의하겠다”며 “나의 좋은 친구 영국은 결코 쇠락하지 않는다”(To me, fair friend, the United Kingdom, you never can be old)고 건배 제의를 했다. 찰스 3세는 앞선 만찬사에서 “오늘 저녁 버킹엄궁에 오신 것을 환영하게 돼 아내와 저에게 큰 기쁨”이라며 한국어로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환대했다. 이어 찰스 3세는 시인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의 문구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를 인용하며 “한국이 격변 속에서도 자아를 지킨 것은 윤동주 시인이 광복 전날 사망하면서도 이처럼 기대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이날 만찬에는 양국 귀빈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블랙핑크 멤버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참석했으며 토트넘 핫스퍼 FC 위민 축구 선수 조소현, 영국남자 유튜버 올리버 켄달, 박웅철 셰프, 기보미 파티시에, 박소희 디자이너 등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 인플루언서 등도 자리했다. 영국 측에서는 리시 수낵 총리, 악샤타 무르티 총리 부인, 윌리엄 왕세자,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 앤 공주, 티머시 로렌스 해군 중장, 글로스터 공작, 글로스터 공작부인, 후드 자작, 데이비드 카메론 전 총리 등이 배석했다. 만찬상에는 수란과 시금치 퓨레로 만든 타르트렛, 셀레리악 크로켓과 칼바도스 소스를 곁들인 꿩 가슴살, 샐러드, 망고 아이스크림 등이 올랐으며 1761년 조지 3세 대관식 때 제작한 금접시와 1877년 빅토리아 여왕 시절 생산한 청록색 디저트 접시가 제공됐다.
  • 찰스3세 ‘윤동주시’ 환영사에…尹, “영국 나의 벗이여” 건배사 화답

    찰스3세 ‘윤동주시’ 환영사에…尹, “영국 나의 벗이여” 건배사 화답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While the wind keeps blowing, My feet stand upon a rock. While the river keeps flowing, My feet stand upon a hill) 찰스 3세 국왕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한국어로 분위기를 띄운 뒤 영어로 번역한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 한 구절을 낭송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했다. 찰스 3세는 이 구절을 인용한 배경으로 “한국이 어리둥절할 정도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그 와중에도 자아감을 보존하고 있음은 한국의 해방 직전에 불행히도 작고하신 시인 윤동주가 예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후의 참담한 상황을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국민은 기적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찰스 3세는 “영국에 대니 보일이 있다면 한국에는 봉준호가 있고, ‘제임스 본드’(007 시리즈의 주인공)가 있다면 한국엔 ‘오징어 게임’, 비틀즈의 ‘렛잇비’가 있다면 한국엔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있다”며 한국의 문화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찰스 3세의 만찬사는 “위하여”라는 한국어 구호와 함께 마무리됐다.이에 윤 대통령은 “한국과 영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나눈 혈맹의 동지”라며 “우리가 미래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할 일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50년 우리가 공산 침략을 받아 국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8만 1000여명의 영국 병사가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머나먼 길을 달려왔다”며 “오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영국 참전용사들과 만나면서 양국의 우정이 피로 맺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겼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비틀즈와 퀸, 그리고 엘튼 존에 열광했다”며 “최근에는 한국의 BTS, 블랙핑크가 영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영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To me, fair friend, the United Kingdom, you never can be old.”(영국, 나의 벗이여, 영원히 늙지 않으리라) 윤 대통령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인용한 건배사로 찰스 3세의 환영사에 화답했다.한편 만찬에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명이 모두 참석하기도 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포함 기업인, 영국에서는 리시 수낵 총리, 윌리엄 왕세자, 데이비드 캐머런 외교장관 등 양국에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 尹, 영국과 FTA 협상·공급망·원전 협력 가속…31건 MOU·2700억원 계약 체결

    尹, 영국과 FTA 협상·공급망·원전 협력 가속…31건 MOU·2700억원 계약 체결

    윤석열 대통령, 한영 비즈니스 포럼 참석에너지·AI·방산·바이오·금융 등 31건 MOU 체결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는 동시에 반도체와 원전 등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양국 경제인 200여 명과 함께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1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의 경제 협력 방향으로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한 교역·투자 환경 개선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AI·우주·양자·바이오 등 첨단과학기술 협력 ▲원전·수소·해상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또 그동안 경제 발전에 기여한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반도체·바이오·5세대 이동통신(5G)·방산·해상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긴밀히 연계된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포럼 개막에 앞서 양국 주요 기업인 20여명과 별도로 사전환담을 갖고,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 지원과 기업 투자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지를 밝힐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영국 측에서는 런던금융특구 시장, 기업통상부장관과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 롤스로이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기업·기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분야별로 정부 간에는 ▲한영 FTA 개선협상 개시 공동선언문 ▲반도체협력 MOU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원전협력 MOU ▲해상풍력 MOU ▲방산 공동수출 MOU 등이, 또 기업·기관 간에는 에너지·AI·방산·바이오·금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총 31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된다. 특히, 원전 분야에서는 정부 간 원전 MOU에 이어, 원전 전 주기에 걸쳐 기업·기관 간에도 MOU가 8건 체결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경동나비엔 등은 영국 기업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생성형 AI 서비스 ▲자율주행 솔루션 ▲백신 사업화 ▲미래차용 렌즈개발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MOU도 이뤄질 예정이다.
  •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신동엽·타블로, 자녀들에게 대마초·타진요 사건 알려줬다

    방송인 신동엽과 에픽하이 타블로가 과거 논란을 자녀들에게 미리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신동엽이 에픽하이 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신동엽과 타블로는 과거 논란에 대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줬다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을 겪은 바 있고,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을 겪은 바 있다. 먼저 신동엽은 “어떤 숫자에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햇수로 20년 됐을 때는 공교롭게 힘들었다.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며 대마초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타블로는 “형은 여러모로 선구자 같다”고 경외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본다. 다 안다. 그래서 나는 미리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도 “나 역시 하루에게 미리 보여줬다”면서 신동엽의 마음에 공감했다. 타블로는 “저도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에 대해 보여주고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는 말이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는 말이 될 줄 모르고 약간 울면서 이야기한 게 약간 창피했다. 그것도 하루에게 보여줬다. 이제 인터넷이 너도 누군가가 이렇게 괴롭힐 수 있다고 다 설명해줬다”고 밝혔다.신동엽은 1998년 8월 자택과 친구 집에서 대마초를 6차례 흡연한 혐의와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1999년 12월 구속됐다. 대마초 흡연은 유죄지만 밀반입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2000년 2월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소했다. 타블로 또한 과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이른 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으로, 2010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타블로에게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진 내용이다. 타블로는 대법원까지 간 끝에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임을 입증하며 ‘타진요’에서 벗어났지만 이와 관련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법을 어긴 자신과 달리 루머였던 타블로에게 “너는 평상복 입었지. 번호도 안 써있었고”라며 발끈했고 “뭐가 됐든 법을 지키자”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지방공사채 발행 시 시의회 보고절차 누락한 채 2000억원 발행”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지방공사채 발행 시 시의회 보고절차 누락한 채 2000억원 발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4일 2023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가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시의회 사전보고 절차를 임의 누락시키고 지방공사채 2000억원을 발행한 사실을 지적, 이에 대한 내부감사와 관련 임직원에 대한 징계 등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SH공사는 지난 2019년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사업추진을 위한 총 8503억원의 지방공사채 발행을 승인받고, 2020년 4월 및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억원의 2년 만기 공사채를 기발행한 바 있다. 이후 시의회 의결일을 2년 이상 지난 2022년 9월, SH공사는 공사채 발행 잔액인 6503억원의 발행승인을 요청(6503억원 승인요청, 2000억원만 승인·발행)하면서 사전절차인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2023년 9월 행정안전부에 지방공사채 발행 승인을 재차 요청(4503억원 승인요청)하면서도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또다시 미실시한 사실이 확인됐다.‘지방공기업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의결 이후 2년이 지난 이후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을 신청하는 경우, 지방의회(해당 상임위)에 재보고 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SH공사는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2차례나 미실시했으며 이렇게 발행한 지방공사채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SH공사는 “공사 내 담당자와 행정안전부 담당자 간의 이메일 질의 회신을 근거로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실시하지 않은 것”이라고 답변하는 등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생략하기 위한 어떠한 공식적인 절차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SH공사의 임의적인 시의회 재보고 절차 누락은 시의회의 심의 및 의결기능을 심각히 훼손시킨 것”이라며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누락한 채 2000억원의 지방공사채가 이미 발행된 점에 대해서도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원은 “SH공사의 이와 같은 시의회 재보고 절차 임의누락은 행정안전부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 상 행정절차 미이행에 해당하며, 이 경우 미발행 공사채 발행보류와 경영평가 지표 반영 감점 조치, 감사부서 감사의뢰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있다”면서 “SH공사의 공사채 발행 전반에 대한 내부감사와 함께 관련 임직원 등에 대한 징계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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