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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생 절차’ 쌍용차, 42년 만에 평택공장 매각·이전

    ‘회생 절차’ 쌍용차, 42년 만에 평택공장 매각·이전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42년 만에 경기 평택에 있는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이전하기로 했다. 경기 평택시는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 정일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평택공장 이전·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쌍용차는 현 공장 부지를 매각한 뒤 평택 내 다른 곳으로 대체 공장을 새로 지어 이전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양 측은 향후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현 부지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이전 부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1979년 지어진 쌍용차 평택 공장 85만㎡는 최근 자산 재평가 과정에서 부지 가치가 9000억원 가량으로 평가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쌍용차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은 “새로운 공장은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 차와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미래 차 공장이 될 것”이라며 “이전과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28일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투자자 유치에 나선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천지 이만희측 재판부에 “실체 밝혀 무죄 선고해달라”

    신천지 이만희측 재판부에 “실체 밝혀 무죄 선고해달라”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 및 교회자금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 측이 2심 재판부에 완전한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이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 총회장의 변호인은 “원심판결에 많은 위법이 있다”며 “피고인이 억울하게 처벌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피해 호소가 있는데, 그런 호소에 흔들리지 말고 혜안으로 사건의 실체를 밝혀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맞선 검찰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입증을 위한 증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1심 선고 이후 6개월여 만에 법정에 선 이 총회장은 이날도 휠체어를 타고 입장했다. 회색 양복에 흰 셔츠를 입고,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한 상태였다. 이 총회장은 이름과 나이,직업,주소지 등을 묻는 재판부의 인정신문에 자리에서 일어나 또박또박 답한 뒤 재판에 임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다. 그는 신천지 연수원인 가평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하고,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업무방해)도 받았다. 1심은 지난 1월 “방역당국이 신천지 측에 시설현황과 교인명단 제출을 요구한 것은 역학조사 자체라기보다는 역학조사를 위한 준비단계에 해당하므로,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며 핵심 혐의인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특경법 위반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로 보고,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2차 공판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백군기 용인시장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로 만들 것”

    백군기 용인시장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로 만들 것”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1일 “남은 임기 1년 동안 난개발로 깨져버린 도시의 균형을 맞추고, 친환경 생태경제 자족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동서남북 균형발전,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한 부문별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면서 “용인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낙후됐던 처인구에는 남사자족복합도시를 건설하고 구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고림동·이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흥구는 3기 신도시에 포함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과 신갈·구성·마북 등 구도심 재생을 통해 새로운 경제도심을 만들고, 기흥호수공원 2단계 정비사업을 통해 수도권 남부 최대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지구는 동백∼신봉을 잇는 신교통수단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연장 등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로 만들기로 했다. 오는 2024년까지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을 조성해 일자리 7만7천여 개를 창출하고, 용인벤처창업투자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목표로 13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2025년까지 시등록 차량 25만여 대 수소차 전환, 개방형 공공전기차 충전소 300곳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도시품격을 높이는 문화와 예술 같은 내적 성장도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동원 농심 회장 취임… “스타트업처럼 성장”

    신동원 농심 회장 취임… “스타트업처럼 성장”

    슬로건 바꾼 농심 신경영“1965년 창업 당시 농심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임직원 모두 젊은 피가 되어 스타트업처럼 활발하게 성장해 나갑시다.” 농심그룹 2세인 신동원(63) 대표이사 부회장이 1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최근 타계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장남으로 1979년 농심에 입사해 2000년부터 농심 부회장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농심은 이날 임직원에게 전한 취임사에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국내에선 건강기능식품·대체육 등 신사업을 펼치고 해외에선 글로벌 1위 라면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신 회장은 “미래는 곧 성장이며 성장 없이는 미래가 없다. 라면 가치를 레벨업 하는 게 지상 과제다.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라면기업 5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생산과 마케팅 시스템을 세계 톱클래스로 재정비해야 한다”고도 했다. 연말 미국 제2 라면 공장을 완공하면 미국 1공장까지 합해 연간 약 8억 5000만개를 현지에서 만들 수 있다. 그는 취임을 맞아 1980년대부터 30여년간 써 오던 ‘믿을 수 있는 식품 농심’이란 슬로건을 ‘인생을 맛있게, 농심’으로 바꿨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전담조직도 출범시켰다. 신 회장은 ‘은둔형 리더’로 불리던 부친과 달리 ‘소통 경영’에 적극적이다. 매년 전국 6개 생산공장과 70여개 영업지점을 방문한다. 월 1회 열리는 제품 개발 회의에도 참석하고 직원의 아이디어에 담당 부서가 답변하는 ‘정보제안 시스템’도 도입했다.
  • 뉴 농심 신동원 회장 취임 “글로벌 1위 라면회사로”

    뉴 농심 신동원 회장 취임 “글로벌 1위 라면회사로”

    “1965년 창업 당시 농심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임직원 모두 젊은 피가 되어 스타트업처럼 활발하게 성장해 나갑시다.” 농심그룹 2세인 신동원(63·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이 1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최근 타계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장남으로 1979년 농심에 입사해 2000년부터 농심 부회장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농심은 이날 임직원에게 전한 취임사에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국내에선 건강기능식품·대체육 등 신사업을 펼치고 해외에선 글로벌 1위 라면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신 회장은 “미래는 곧 성장이며 성장 없이는 미래가 없다. 라면 가치를 레벨업 하는 게 지상 과제다.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라면기업 5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생산과 마케팅 시스템을 세계 톱클래스로 재정비해야 한다”고도 했다. 연말 미국 제2 라면 공장을 완공하면 미국 1공장까지 합해 연간 약 8억 5000만개를 현지에서 만들 수 있다. 그는 취임을 맞아 1980년대부터 30여년간 써 오던 ‘믿을 수 있는 식품 농심’이란 슬로건을 ‘인생을 맛있게, 농심’으로 바꿨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차원에서 전담조직도 출범시켰다. 신 회장은 ‘은둔형 리더’로 불리던 부친과 달리 ‘소통 경영’에 적극적이다. 매년 전국 6개 생산공장과 70여개 영업지점을 방문한다. 월 1회 열리는 제품 개발 회의에도 참석하고 직원의 아이디어에 담당 부서가 답변하는 ‘정보제안 시스템’도 도입했다. 신 회장은 “보다 수평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도 고객가치 극대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감찰 조사받던 육군 간부 숨진 채 발견

    감찰 조사받던 육군 간부 숨진 채 발견

    성희롱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다 연락이 두절된 육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양주의 한 육군 부대 소속 간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9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지 열흘만이다. A씨는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방역지침 위반 의혹 등으로 이달 중순 군 감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오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가족이 신고해 군 당국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견 등을 동원해 A씨를 발견해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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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행정국방예산심의관 조창상△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장 송복철 ■교육부 △사회정책조정지원팀장 라은종 ■법무부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대변인 박현주△감찰담당관 임은정△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법무과장 정지은△법조인력과장 이정배△검찰과장 주민철△검찰과 검사 박양호△형사기획과장 이응철△공공형사과장 이성식△국제형사과장 나욱진△형사법제과장 문지선△인권조사과장 박현규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총괄교수 한석리△교수 구승모△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용인분원장 박철완△법무교육과장 김도형△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대검찰청△대변인 서인선△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인권정책관 최용훈△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정책기획과장 권상대△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형사1과장 배성훈△형사2과장 김종우△형사3과장 신동원△형사4과장 장혜영△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공판1과장 신대경△공판2과장 이정우△법과학분석과장 박주성△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김동희△디지털수사과장 신승우△사이버수사과장 정영수△감찰1과장 이종민△감찰2과장 구태연△감찰3과장 김덕곤△검찰연구관 민영현 박준영 최재아 김정국 국원 김수민 김현우 소재환 김건 오지석 유병국 이주형 ◇서울고검△형사부장 임현△공판부장 김효붕△송무부장 신자용△감찰부장 이진동△인권보호관 서성호△검사 백순현 양보승 이선훈 이제관 임용규 윤영준 김동주 김석우 김춘수 신응석 이성규 이준식 홍승욱 신교임 신봉수 오정희 이계한 정종화(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대전고검△인권보호관 양석조△검사 박철웅 김경우 장성철 ◇대구고검△인권보호관 손준성△검사 백찬하 김후균 박봉희 양인철 ◇부산고검△인권보호관 주상용△검사 유일석 김유철 권기환 ◇광주고검△인권보호관 박억수△검사 강여찬 이주일 유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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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희△형사2부장 김승걸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 ◇남원지청△지청장 신승희 ◇제주지검△차장 김선화△인권보호관 문영권△형사1부장 이동언△형사2부장 김도연△형사3부장 용성진 ◇타기관 파견△헌법재판소 파견 허지훈△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원익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종택 ■고용노동부 ◇채용△정책보좌관 김양정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국세청 감찰담당관 윤창복△국세청 박광종 양동구 윤승출 한창목 ■예술의전당 △예술본부장 송성완△경영본부 인사관리부장 김신년△예술본부 음악사업부장 김재연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 김종목△디지털뉴스편집팀 선임기자 최진원△라이프팀 선임기자 이명희△주간경향부 선임기자 박주연
  • 이재명 “공정성에서 가장 심각한 영역은 성평등 문제”

    이재명 “공정성에서 가장 심각한 영역은 성평등 문제”

    이재명 경기지사는 24일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과제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게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공정성은 실질적 평등을 지향하는 것인데 가장 심각한 영역이 아마도 성평등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발굴 포럼 종합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만들어 주신 자료는 열심히 보고 저의 평등에 대한 관점이나 성평등 문제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높이는 기회로 잘 활용하겠다”면서 “경기도가 가진 권한이나 역량은 적지만 실행 가능한 정책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채택,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발표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시민사회 관계자,등 민관학이 올해 3월부터 발굴한 신규 정책 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배제하는 현행법의 한계를 지적하며 한부모 기본소득과 1인 가구 주거공동체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경기도형 시범사업을 제시했다. 이현선 안산여성노동자회 대표는 성평등 임금 공시제를 제도화하는 방안과 고용상 성차별 구제 절차를 실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각종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겠다”며 “중앙정부에도 법 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 월 7만원 지급

    성남시,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 월 7만원 지급

    경기 성남시는 오는 7월부터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로 월 7만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앞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추경을 통해 올해 말까지 6개월치 사업비 2억9400만원을 확보했다. 공·사립 간 인건비 차이를 일부 보존해 사립유치원 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정적인 유아 교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지급 대상은 성남지역 66곳 사립유치원 교사 700여 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 임용 보고된 정교사 자격증 보유 교사(원장 제외),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부담임·방과후 교사 등이 해당한다. 시는 분기별로 각 사립유치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신청을 받아 7월과 10월 각각 3개월분의 교사 처우 개선비를 해당 유치원 보조금 통장에 입금한다. 이를 받은 유치원은 월 급여와 별도로 해당 교사 계좌로 매달 지정일에 7만원을 이체한다.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처우 개선비 지급으로 사립유치원 교사의 성남시 전입을 유도해 교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아교육에 관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층간소음에 앙심 인분 테러’…윗집 현관문에 인분 칠한 50대 검거

    ‘층간소음에 앙심 인분 테러’…윗집 현관문에 인분 칠한 50대 검거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현관문에 인분을 바르는 엽기적인 범행을 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B씨의 집 현관문에 10여 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인분을 바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층간소음으로 B씨와 갈등을 겪다가 자신의 인분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로부터 첫 신고를 받은 지난달 중순 폐쇄회로(CC)TV 설치를 권고했고, 이달 초 똑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자 경찰이 직접 CCTV를 달아 범인을 잡기로 했다. CCTV 설치가 추진되는 사이 A씨는 이달 중순 3번째 범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은 순찰 활동을 하던 지역 경찰관에 의해 실마리가 풀렸다. 해당 경찰관은 순찰 중 앞서 층간소음 문제로 파출소를 찾아 피해 호소를 한 적이 있던 A씨를 우연히 만나 대화하다가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초기부터 A씨의 범행을 의심했으나 명확한 증거가 없어 CCTV를 설치키로 했는데, CCTV를 설치한 당일 우연히 A씨로부터 자백을 받았다”며 “향후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회복적 경찰 활동’을 통해 양측을 중재하고,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우남 마사회장 강요미수·업무방해 혐의 검찰 송치

    김우남 마사회장 강요미수·업무방해 혐의 검찰 송치

    경찰이 김우남 마사회장을 강요미수·업무발해 혐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자신의 측근 채용을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한 혐의로 고발된 김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 담당 직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채용을 강요한 혐의(강요미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지난 4월 이러한 내용의 김 회장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고 과천 마사회를 관할하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사건을 맡아 수사해왔다. 경찰은 김 회장을 한차례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여 김 회장이 전 보좌관의 비서실장 특채를 강요하고 이로 인해 마사회의 채용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김 회장은 경찰에서 “직원의 업무미숙을 질책했을 뿐 채용을 강요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벽돌만 한 잿덩이가 논 덮쳐” 쿠팡 옆 농민 속 타들어 간다

    “벽돌만 한 잿덩이가 논 덮쳐” 쿠팡 옆 농민 속 타들어 간다

    벼포기마다 검은 분진들 붙어 있어“온종일 100ℓ짜리 봉투 3개 분량 치워오염된 논 복구 얼마나 걸릴지 몰라”인근 하천 물고기 수백마리 폐사까지 쿠팡, 의료비·농작물 피해 등 보상키로“논으로 날아든 벽돌만 한 잿덩이, 벼 포기마다 붙어 있는 검은 분진들. 올해 농사는 망쳤습니다. 오염된 논이나 밭을 복구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23일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인 덕평1리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김우영(57) 덕평1리 이장은 “잿덩이와 분진이 모두 화학물질이라 수확한 쌀에 고스란히 남아 있을 텐데 어떻게 팔 수 있겠냐”면서 “정부가 성분 분석을 한다고 채취해 갔으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울상을 지었다.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5일 만인 지난 22일 완전히 진화됐지만, 논밭뿐 아니라 마을을 뒤덮은 검은 분진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거대한 물류센터 건물, 적재물 1620만개와 이를 포장하는 종이, 비닐 등이 타면서 내뿜은 유독성 연기뿐 아니라 분진 등이 물류센터의 주변 마을을 뒤덮고 있었다.덕평리에서 태어나 40여년째 벼농사를 짓는 이대형(67)씨는 “어제 가족들과 함께 논에 떨어진 잿덩이를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로 3개 정도 건져 냈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 있다”면서 “검은 분진들은 속수무책 그냥 두고 나왔는데 일부 논에서는 벼 포기가 누렇게 변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이번 화재가 국내 최고 품질인 이천 쌀의 명성에 흠집을 낼까 걱정된다”면서 “화재로 입은 유무형의 피해를 어떻게 ‘금전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추밭에서 만난 농민 김모(64)씨는 “화재로 인한 분진 등의 피해도 크지만 시커멓게 뼈대만 남은 물류센터를 철거하면서 생길 분진 등의 피해가 더 클 것”이라면서 “공기 좋고 물 맑았던 덕평리는 이제 사라졌다”고 했다. 이번 화재로 한동안 마을은 연기로 뒤덮였으며, 쿠팡 물류센터에서 500m 떨어진 비닐하우스는 단열재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잿덩이가 날아와 지붕에 지름 15㎝의 구멍이 나기도 했다. 일부 노인들은 매캐한 연기 등 유독가스로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기도 했다. 인근 하천에서는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이천시는 잿덩이와 분진 등 잔해를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이천시 관계자는 “물류센터 주변 마을을 대상으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지만, 유무형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몇 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 이천 마장면사무소에 설치한 덕평물류센터 주민피해지원센터에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모두 150여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잿덩이와 분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유독가스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등이 주를 이뤘다. 쿠팡은 자체 조사를 거쳐 농작물 등의 피해와 의료비, 분진에 따른 비닐하우스나 차량 등 자산 훼손 등에 대해 보상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우레탄 숯덩이가 논밭 덮쳐” 쿠팡 옆 농민 속 타들어 간다

    “우레탄 숯덩이가 논밭 덮쳐” 쿠팡 옆 농민 속 타들어 간다

    벼포기마다 검은 분진이 붙어 있어“온종일 100ℓ짜리 봉투 3개 분량 치워오염된 논 복구 얼마나 걸릴지 몰라”인근 하천 물고기 수백마리 폐사까지쿠팡, 의료비·농작물 피해 등 보상키로“논으로 날아든 벽돌만 한 우레탄 숯덩이, 벼 포기마다 붙어 있는 검은 분진들. 올해 농사는 망쳤습니다. 오염된 논이나 밭을 복구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23일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인 덕평1리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김우영(57) 덕평1리 이장은 “우레탄과 분진이 모두 화학물질이라 수확한 쌀에 고스란히 남아 있을 텐데 어떻게 팔 수 있겠냐”면서 “정부가 성분 분석을 한다고 채취해 갔으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울상을 지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6일 만인 지난 22일 완전히 진화됐지만, 논밭뿐 아니라 마을을 뒤덮은 검은 분진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거대한 물류센터 건물, 적재물 1620만개와 이를 포장하는 종이, 비닐 등이 타면서 내뿜은 유독성 연기뿐 아니라 우레탄과 분진 등이 물류센터 주변 마을을 뒤덮고 있었다.덕평리에서 태어나 40여년째 벼농사를 짓는 이대형(67)씨는 “어제 가족들과 함께 논에 떨어진 우레탄 숯덩이를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로 3개 정도 건져 냈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 있다”면서 “검은 분진들은 속수무책 그냥 두고 나왔는데 일부 논에서는 벼 포기가 누렇게 변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이번 화재가 국내 최고 품질인 이천 쌀의 명성에 흠집을 낼까 걱정된다”면서 “화재로 입은 유무형의 피해를 어떻게 ‘금전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추밭에서 만난 농민 김모(64)씨는 “화재로 인한 분진 등의 피해도 크지만 시커멓게 뼈대만 남은 물류센터를 철거하면서 생길 분진 등의 피해가 더 클 것”이라면서 “공기 좋고 물 맑았던 덕평리는 이제 사라졌다”고 했다. 이번 화재로 한동안 마을은 연기로 뒤덮였으며, 쿠팡 물류센터에서 500m 떨어진 비닐하우스는 단열재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우레탄 불티가 날아와 지붕에 지름 15㎝의 구멍이 나기도 했다. 일부 노인들은 매캐한 연기 등 유독가스로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기도 했다. 인근 하천에서는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이천시는 숯덩어리와 분진 등 잔해를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이천시 관계자는 “물류센터 주변 마을을 대상으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지만, 유무형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 이천 마장면사무소에 설치한 덕평물류센터 주민피해지원센터에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모두 150여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우레탄 불티와 분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유독가스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등이 주를 이뤘다. 쿠팡은 자체 조사를 거쳐 농작물 등의 피해와 의료비, 분진에 따른 비닐하우스나 차량 등 자산 훼손 등에 대해 보상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왕시-현대건설컨소시엄 GTX-C 민간투자협상 개시

    의왕시-현대건설컨소시엄 GTX-C 민간투자협상 개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 협상대표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와의 실무협상 개시 전 의왕시청을 방문해 김상돈 의왕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왕시는 2020년 GTX-C 기본수립에 맞춰 타당성조사용역을 수행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민간사업자에게 의왕역 주변 발전가능성과 향후 수요증가를 중점적으로 설득한 결과, 지난 5월 17일 의왕시와 현대건설 간‘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시설사업 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의왕시는 후속조치로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양해각서에 따라 현대건설컨소시엄과 GTX-C 실시협약 체결 시 의왕역 추가정거장 신설을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대건설컨소시엄 관계자는“국토교통부는 연내에 실시협약체결을 마무리하자는 입장으로, 최근 우선사업대상자 선정에 따른 논란으로 인해 국토교통부와 협상개시 전 의왕시를 우선 방문했다”면서“현대건설이 사업신청서 제출 전 의왕시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의왕역 정차를 사업계획서(실시협약) 상에 반영토록 국토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현대건설컨소시엄이 의왕역을 최초 설계에 반영하지 않은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국토부와 실시협약 시 의왕역을 반영한다고 의왕시와 약속하셨으니, 의왕역이 당연히 반영될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의왕시는 의왕역 추가정거장 설치를 위해 현대건설컨소시엄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개통예정인 GTX-C는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 까지 74.8km 구간에 사업비 약 4조385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의왕역 신설시 의왕역에서 양재역까지 15분, 삼성역까지 18분에 이동이 가능하여 경기남부의 광역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위한 서명부’ 전달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위한 서명부’ 전달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는 57만 평택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 및 탄원서를 23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평택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택시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평택시민 4만50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였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하며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소상히 설명하고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동훈 등 6명의 공동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염원하는 평택시민의 절박하고 간절함이 담겨있는 소중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및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운영·시설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마약에 취해 택시 추돌’ 벤츠 운전자, 마약 검사서 양성 ‘덜미’

    택시 추돌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간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마약류를 투약한 상태로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가 감지되지 않는 A씨가 횡설수설하자 소변을 채취해 간이 시약 검사를 했고,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오자 그를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해 A씨가 실제로 마약류를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검찰 ‘김학의 사건‘ 관여 의혹 조국 참고인 조사

    검찰 ‘김학의 사건‘ 관여 의혹 조국 참고인 조사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조 전 수석을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역대급 판갈이’로 예상되는 검찰 중간 간부(고검 검사급) 인사를 앞둔 시점에서 수사팀이 조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데 대해 법조계에서는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대검에 기소의견을 보고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에 대한 기소 여부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검찰은 전날 조 전 수석이 2019년 3월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금 조처가 이뤄질 당시 개입했는지 여부와 같은 해 6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이 사건을 수사하려 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에 관한 여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수석은 앞서 불법 출금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및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의 공소장은 물론 수사외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공소장에 등장한다. 관련 보도가 이어질 때마다 의혹을 부인해 온 조 전 수석은 이날 소환 조사 사실이 보도되자 SNS를 통해 “어제 수원지검에 출석해 김학의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어제 조사를 받았는데 오늘 바로 보도가 나왔다. 검찰 내부 ‘빨대’가 흘려준 모양”이라고 했다. 이어 “참고인 조사에서 알고 기억하는 대로 모두 답했다”며 “그간 언론이 ‘기승전-조국’ 식의 왜곡 과장 보도를 한 데 대한 해명도 했다”고 덧붙였다. 수사팀은 조 전 수석에 대해 검찰에 직접적인 고발장이 들어온 바 없고,진정서가 접수된 바만 있어 참고인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윗선’으로 지목돼 온 조 전 수석을 불러 조사함에 따라 이번 사건의 공소장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은 소환조사를 마친 셈이 됐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수석을 불러 조사한 것은 사실이나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구리시, 인창천 생태 복원 대신 친환경 공원 조성

    경기 구리시는 2016년부터 추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중단하고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대체 주차장 미확보 등으로 아직 착공 못 한 상태로,여러 의견을 들어 사업 변경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에 대해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인창천은 시내를 관통,왕숙천과 연결돼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1990년대 인창천 일부를 콘크리트로 덮어 공영주차장(420면)으로 사용 중이며 나머지 구간은 유수지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하천 수질이 악화하자 생태 환경을 복원하기로 했다. 인창천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전 구간에 습지 등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7년 10월 환경부 국고 보조도 결정돼 이듬해 5월 착공을 예상했다. 그러나 대체 주차장 확보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 공공시설 등에 대체 주차장을 조성하고 별내선 환승주차장도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아파트 측에서 반대,복원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4월 이 사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집중호우 때 급격한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피해를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이밖에 대체 주차장 조성과 생태하천 유지 등 자체 예산 투입에 따른 재정 부담, 그동안 집행하지 않은 국고 보조금 반납,콘크리트 철거 때 낡은 주택 균열과 소음·분진 피해 우려 등 여러 난제가 추가로 발견됐다. 안 시장은 “생태하천 복원에 찬성하지만 점검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돼 과감히 중단하고 복개 구조물을 활용한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려 한다”며 “여러 의견을 들어 사업 변경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이천·여주·원주시 “GTX-A 접속선 공사비 공동부담”

    광주·이천·여주·원주시 “GTX-A 접속선 공사비 공동부담”

    경기 광주,이천,여주시와 강원 원주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분기를 위한 접속선 공사비를 공동 부담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이런 내용의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GTX-A 노선 접속선 공사는 GTX-A 노선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까지 300여m 구간을 잇는 공사로 사업비는 212억원으로 추산됐다. GTX-A 수서역에서 분기해 수서∼광주선을 거쳐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하려면 접속선 공사는 필수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재 GTX-A 본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서 접속선 공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정부에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고 원인자 부담에 따라 접속선 공사비를 대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4개 지자체장은 공동건의문에서 GTX-A 노선 분기 방안과 함께 GTX-D 노선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의 용역 결과를 보면 GTX-A 노선 분기 방안은 B/C(비용 대비 편익)가 1.19로,GTX-D 노선 연장 방안은 1.02로 각각 분석됐다.B/C가 1 이상일 경우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선거법 위반‘ 이규민 의원 당선무효형…2심서 무죄 원심파기

    ‘선거법 위반‘ 이규민 의원 당선무효형…2심서 무죄 원심파기

    지난해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중에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경기 안성) 의원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부(김경란 부장판사)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공보물의 특성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고인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죄 처벌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 공보물에서 상대 후보인 당시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에 대해 “김학용 의원은 바이크를 타는데,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 법안을 발의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김 후보가 대표 발의한 법안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에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바이크의 통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상대 후보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으나, 1심은 지난 2월 무죄를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그 직을 잃게 된다. 이 의원은 재판을 마친 뒤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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