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동원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2차대전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육감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49
  • 조병돈 이천시장, 남경필 경기지사와 오찬 간담

    조병돈 이천시장, 남경필 경기지사와 오찬 간담

    경기 이천시는 14일 경기도와 이천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천시 유관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를 관내 식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 도·시의원, 이천교육장, 농협 시지부장, 노인회장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경기도와 이천시 간 상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천 신산업 테크노밸리 조성,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이천 부악 문학관 건립, 일죽~대포 지방도 확포장, 이천 호스파크 조성 등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경강선 개통과 마장·중리지구 택지 개발을 통해 이천시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역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남 지사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도에서 지원할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조속히 답변을 드릴 것”이라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경기도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새청사 후보지 3곳으로 압축

    경기 여주시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 신청사 건립 후보지가 3개로 압축되었다. 신청사건립추진시민협의회는 1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8차 협의회를 열고 후보지 5곳 중에서 적정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5개 후보지 중 여주대학 맞은편 일원과 여주역 역세권 일원등 2곳 후보지를 제척하고 ▲부지 12만 2천629㎡의 종합운동장 일원▲부지 13만 7천797㎡의 상동 미개발지 일원 ▲부지 2만 6천301㎡의 현 청사부지 인근 등 후보지 3개소로 압축했다. 협의회는 후보지 3곳에 대하여 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 설문조사와 설명회 등을 거쳐 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최종 단일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청사 후보지가 3곳으로 결정된 만큼 주민들의 협조 아래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때까지 후속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과 일자리 창출 주역 될것”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과 일자리 창출 주역 될것”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이노비즈기업 회원들과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성명기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노비즈협회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급변하는 세계경제 흐름속에서 중소기업과 제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Scale-up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며 제조.기술기반의 이노비즈기업 성과와 중요성을 인식 시키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주역 이노비즈’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100만명 일자리 담당(76만명→100만명) ▲수출액 500억달러 달성(USD389억→USD500억) ▲평균 R&D투자비율 3.6% 달성(3.15%→3.6%)의 분야별 목표를 세우고 GDP 20% 담당 및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 기여로 경제 성장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 등 5개년 전략체계를 발표했다.또 협회는 이노비즈 SCALE-UP 전략과 함께 ▲신규 이노비즈기업 발굴,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육성 ▲국내 중소기업 기술혁신 모델 리드 ▲기술인력 강국의 중심축, 이노비즈기업 ▲지역.사람중심, 안정적인 일자리 ▲기술수출 기반의 이노비즈기업 세계화 추진 ▲이노비즈 수출기업 비중 50.6% → 2022년 60% ▲산학연 및 기업 간 기술융합으로 혁신기술 확보 ▲기술개발 안정적 인프라 구축, 자발적 기술혁신 유도 ▲성장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미래의 부자기업 ▲새로운 도약, 준비하는 월드클래스 협회 등 8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협회는 또한 이노비즈의 성장을 위해 ▲Scale-up 기업 육성 중심, 정부 패러다임 설정 ▲4차 산업혁명 대비에 필요한 ICT 응용, 현장수요 반영한 일자리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수출 활성화 방안 마련 ▲자발적 R&D 활동 위한 인프라조성을 對정부 정책으로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모범이 된 기업인, 임직원 및 기관 담당자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는 기업인 ㈜넥스텍 노상기 대표이사, ㈜미경테크 이기현 대표이사, ㈜보국전자 이완수 대표이사 등 33명,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표창에는 낙우산업㈜ 이용민 대표이사 등 5명,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에는 ㈜도우 지창규 대표이사 등 21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성명기 회장은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이노비즈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2002년 출범한 이노비즈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전북, 광주 전남, 제주 등 전국 9곳에 지회를 두고 1만8096개 인증사와 1만2859개 회원사가 있다. 글.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초등학교 교실서 불…학생·교직원 110여명 대피소동

    13일 오후 2시 5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서당초등학교 본관 4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하여 17분 만인 오후 3시 12분 완전히 진화했다. 건물 안에 있던 학생 70여명과 교사 등 교직원 40여명이 긴급 대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도시락(樂) 버스’ 겨울을 달린다

    성남 ‘도시락(樂) 버스’ 겨울을 달린다

    경기 성남시는 ‘시티투어 도시락(樂) 버스’ 운행 코스에 겨울 관광상품을 마련해 16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관광코스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야탑동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다. 각각의 코스에서 신나는 겨울철 레포츠, 고구려와 백제 돌방무덤으로 시간여행,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내년 2월 10일까지 토요일에 30인승 도시락 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 2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오후 4시 30분까지 겨울 관광 코스를 돈다. 8차례 운행하며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용 요금은 1만2000원이다. 도시락 버스를 예약하려면 성남시티투어 홈페이지(www.seongnamtour.com)나 운영 업체인 ㈜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하면 된다. 시는 2015년도부터 올해로 3년째 ‘도시락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처럼 다양하게 엮어내는 관광 상품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줘 호응이 크다. 도시락 버스 이용 관광객 수는 2015년 운영 첫해 1213명, 지난해 1824명, 올해 현재 까지 1567명 등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시·군 평가서 성남· 광주· 양주시 ‘최우수 시·군’ 에

    경기도는 2017년 종합평가에서 성남·광주·양주시를 최우수 시·군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을 올해 6월말 기준 인구수가 많은 순서에 따라 3개 그룹(10-10-11)으로 구분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등대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에 해 평가를 했다. 최종 평가점수는 올해 지표평가 결과 70%에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30%를 합산해 산출됐다. 올해 시군종합평가 평균점수는 83.02점으로 지난해 81.88점보다 1.14점 상승했다. 도는 연초부터 교육 컨설팅과 월별 실적관리, 상사업비 확대로 시군 간 동기부여를 유도한 점이 전체적인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평가결과 그룹별로는 Ⅰ그룹에서 성남시가 Ⅱ그룹에서는 광주시가 Ⅲ그룹에서 양주시가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우수시·군은 Ⅰ그룹 고양·남양주시, Ⅱ그룹 의정부·파주시, Ⅲ그룹 연천군·포천시이며, 장려 시.군은 Ⅰ그룹 부천·화성시, Ⅱ그룹 하남·오산시, Ⅲ그룹 구리·안성시로 나타났다. 실적향상이 두드러진 시.군은 지난해 하위권에서 우수를 차지한 남양주시와 장려를 차지한 하남과 오산시다. 도는 평가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시·군간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해당 시·군이 실적에 대해 입증하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시·군 간 이견에 대한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합동평가단이 현장을 확인해 평가 했다. 최우수 시·군에는 6억 2000만원~5억원, 우수 시·군에는 3억2000만원, 장려 시.군은 각 2억원의 상사업비가 포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광주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연초부터 지표별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시장 주재 월별 추진전략 보고회, 관리지표 주간 전략회의, 일대일 컨설팅 등 지표담당자와의 소통과 협력 등 지속적으로 실적을 관리해 온 결과 라고 밝혔다. 특히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시·군 평가 시상금 1억원, 올해 신속집행 최우수 시상금 4억5000만원 등 전액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등 최고의 행정력으로 최고의 시민 복지를 위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행정서비스 평가에서 도내 1위에 오른 것은 광주시의 행정력을 재평가 받은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폐교 앞둔 영성여중 ‘성남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 탈바꿈

    폐교 앞둔 영성여중 ‘성남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 탈바꿈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내 3개 중학교 통폐합으로 2019년 3월 폐교를 앞둔 옛 영성여자중학교(현재 창성중)가 오는 2019년 말 ‘성남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로 탈바꿈한다. 성남시와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시청에서 ‘옛 영성여자중학교 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했다. 현재 해당 학교 건물은 영성여중, 창곡중, 창곡여중 3개교를 합친 21학급의 창성중학교가 올해 3월 개교해 2019년 2월 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할 때까지 사용하기로 한 상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옛 영성여중 건물이 비워지면 성남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로 조성 주민이 활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내년 1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60억원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확보 방안과 분담률, 세부협의 사항을 논의한다. 시설 리모델링 공사 때는 학생과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건물로 설계한다. 재산관리와 시설 운영에 관해서는 양 기관이 별도의 세부 협약을 체결해 내용을 구체화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에 포함된 ‘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 설립’ 약속 이행과 함께 한국판 ‘아난딸로(Annantalo)’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아난딸로는 핀란드 헬싱키시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기관이다. 오래된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이재명 시장은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수록 문화예술영역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난다”며 “이 센터가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는데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 두달만에 재개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 두달만에 재개

    시공사인 삼환기업의 법정관리로 중단되었던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가 두달 만에 재개됐다. 서울회생법원은 삼환기업의 계속 공사 이행 신청에 대해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11일 공사 재개를 허가했다. 이에 따라 삼환기업은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 현장에 근로자 투입 등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공사는 다시 시작 했지만 예정대로 내년 4월 말 준공과 개원 일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달여 공사 중단으로 인해 빚어진 골조·수장·배관·배선 공사 등 공사 전반에 걸쳐 부진한 공정을 만회해야 하고 미뤄진 기성 공사 대금 지급, 공간 세부변경 등의 설계변경 절차도 밟아야 한다. 시는 공정 만회 대책을 수립·시행해 의료원 건립 공사를 하루빨리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최초로 주민 발의로 설립되는 공공병원이다. 공사비 1562억원 의료장비 구매비 611억원 등을 포함해 사업비 2422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청 부지 2만4711㎡에 연면적 8만5091㎡,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24개 진료과목에 513병상을 갖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고생 72명 성추행한 교사 2명 교단서 퇴출

    여고생 제자 7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교사 2명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여주 A고등학교 교사 김모(52)씨와 한모(42)씨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씨 등의 비위로 사회적 파문이 컸고 교육 당국이 성 비위 교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엄벌로 다스리고 있는 만큼 파면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성매매 및 성폭력 비위를 저지른 교육공무원에 대한 최소 징계 수위는 해임이다. 김씨와 한씨는 이번 파면 처분으로 공무원 신분을 박탈당하며, 향후 5년간 공직 임용이 제한된다. 학생들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교사 C씨는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현행법은 교사는 제자로부터 성 관련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학교장에게 보고해야 하며, 학교장은 경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도교육청은 C씨의 과거 공적 등을 고려해 감경했다고 밝혔다. 파면된 교사 김씨는 인권담당 안전생활부장을 맡으면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여학생 13명을 추행하고 자는 학생 1명을 준강제 추행하는 한편 자신의 신체를 안마해달라는 명목으로 13명을 위력으로 추행하고 4명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씨는 2015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3학년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 복도 등을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여학생 54명의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지방재정 효율화 우수사례-서울신문 사장상] 경기 여주시, 지방세·세외수입 통합…중복 체납 해소

    [지방재정 효율화 우수사례-서울신문 사장상] 경기 여주시, 지방세·세외수입 통합…중복 체납 해소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체납처분이 별도로 추진돼왔다. 이는 상이한 법령과 전산시스템 구조에서 연유된 것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동시에 체납하는 납세자는 중복으로 체납처분을 받아 불편을 겪었고, 징수업무 또한 비용을 이중으로 지출하는 등 비효율적이었다. 여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집행 절차가 같다는 점에 착안,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정보 등을 통합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부터 1년여에 걸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의 끝에 전국 최초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자관리카드 등의 전산정보 연계 협조를 이끌어 냈다. 통합시스템 도입으로 중복으로 체납 처분을 받는 사례가 사라지고 징수행정 효율도 꾀하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재정개혁 우수사례로 교부세 인센티브 1억5000만원 받아

    여주시가 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부세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에서 드문 경우다. 시는 알뜰하고 투명하게 지방재정을 운영하고 업무 혁신을 꾀하는 기관으로 재차 인정받은 것은 물론, 재정특전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세출 절감, 세입 확충과 업무혁신 사례 등을 발굴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대회는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행정자치부로 제출된 285건의 사례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쳤다. 시는 ‘자주재원 통합징수시스템 구축’ 사례를 제출하여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경희 시장은 “민선6기 출범 이후 끊임없는 업무혁신을 위한 발상전환과 세출절감과 세입증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시민편의 도모와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참신한 재정개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편과 성관계하라 지시’ 들통날까 십년지기 살해

    ‘남편과 성관계하라 지시’ 들통날까 십년지기 살해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을 산 채로 묻어 살해한 50대 여성과 그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여성은 자신에게 절도범 누명을 쓰게 한 피해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이혼할 빌미를 만들려고 피해 여성에게 자신의 남편과 성관계를 갖도록 한 사실이 소문 날까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7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이모(55·여)씨와 아들 박모(25)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7월 14일 십년지기 A(49·여)씨를 렌터카에 태워 수면제가 든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원 철원군 남편 박모(62·사망)씨의 텃밭에 생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별거 중이던 남편 박씨와 이혼할 빌미를 만들려고 A씨를 철원 박씨의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갖도록 지시한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동거남(52)은 올해 6월 이씨를 찾아가 “왜 그런 일을 시키느냐”라며 따졌고 이에 이씨는 성남 모란시장에서 간혹 모이는 지인 모임에 이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범행을 계획했다. 이씨는 또 평소 자신의 말에 복종하듯 따르던 A씨가 지난해 5월 아들 박씨 차를 사려고 명의를 빌려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하고, 같은해 6월 A씨 옛 동거남 집에서 A씨 소지품을 훔쳐 붙잡힌 뒤 “경찰에 가서 시킨 일이라고 진술해달라”는 부탁도 거절하자 앙심을 품어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적장애 진단을 받은 적은 없으나 지적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유족들의 진술이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공범으로 구속된 아들 박씨는 범행 1주일 전부터 어머니 이씨와 범행을 모의했고, 남편 박씨는 범행 당일 철원으로 찾아온 이씨가 “A씨가 당신과 성관계한 일을 주변에 소문내고 있다. 지금 수면제를 먹여 데려왔으니 살해하자”라고 설득하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 박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집이 압수수색을 당하자 경찰을 따돌린 뒤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8월 10일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살던 A씨가 사라진 사실을 처음 안 사회복지사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 수사를 시작했다. 이씨가 “7월 19일에 A씨가 돌아다니는 걸 본 적 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는 제보를 받아 의심해오던 중 범행당일 이씨 모자의 동선과 A씨 휴대전화가 꺼진 지점이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해 모자를 검거, 범행을 자백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북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내년 착수

    경기 여주시는 북내면 지역 가뭄대책으로 정부에 건의했던 ‘북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확정 되었다고 6일 밝혔다. 북내면 지역은 그동안 지방하천 금당천과 지류의 하천수를 이용하여 용수를 공급해 왔으나 2013년 이후 가뭄이 지속되어 농민들이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금년에는 가뭄이 극심하여 지대가 높은 상교리 ,중암리,운촌리 등은 모내기도 힘들 정도여서급수차로 용수를 공급하는 등 농민들의 고통이 심하여 가뭄대책이 절실했다. 시는 그 동안 가뭄예방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에 용수개발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국회에서 2018년 예산(안)이 최종 통과되어 사업비 약 50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되었다. 우선 2018년 본예산에 기본조사비 3억원이 반영되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원경희 시장은 “북내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북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농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뭄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가뭄 대책은 북내면 지내리 등 8개 마을 약 450ha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되며 년 초부터 기본조사를 시작해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투기세력 편법 청약 막아라” 성남시 민간 분양주택 우선공급 1년이상 거주자로 제한

    경기 성남시가 외부 투기세력의 편법 청약을 막기위해 민간 분양주택의 우선 공급 대상을 1년 이상 지역 거주자로 제한했다. 시는 ‘주택의 우선 공급 대상 거주 기간 제한’에 관한 고시문을 지난달 27일 시보에 게시한 뒤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1년 미만 성남에 거주한 사람도 당초대로 청약할 수 있으나 동일 순위 안에서는 1년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외지 투기세력이 모집 공고일 직전 성남으로 주민등록지를 옮겨 청약하는 행위를 최소화해 지역 주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8·2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 9월 성남시 수정·중원구를 청약과열지역으로,분당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1년 이상 범위에서 우선 공급 거주 기간을 정하도록 주택법이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민간 분양주택의 우선 공급 거주 기간을 1년으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성남지역은 내년 상반기에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주상복합아파트 506가구,하반기에 판교 대장지구의 아파트 단지 10곳 4364가구와 연립주택 3곳 51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현대중공업 유치 장소 백현지구→잡월드 잔여 부지로 변경

    경기 성남시는 유치중인 현대중공업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 신축 부지를 애초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지구에서 정자동 4-5번지 잡월드 잔여 부지로 변경했다. 성남시와 현대중공업은 지난 11월 27일 ‘현대중공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가칭) 신축 부지 변경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측은 앞선 2016년 12월 15일 협약을 통해 백현지구 내 개발가용지 10만4792㎡ 중 일부에 현대중공업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신축하려 했다. 그러나 성남시의회가 현물출자 등의 백현지구 도시개발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차례 부결해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연구·개발센터 신축 사업 부지 변경 절차를 밟게 됐다. 정자동 4-5번지 잡월드 잔여부지는 총 2만5721㎡ 규모이며 용도 변경 등의 절차 없이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올 수 있는 일반상업지역이다. 이번 변경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1년까지 잡월드 잔여부지에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신축한다. 그룹에 속한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인력 5000여 명도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는 현대중공업이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신축할 수 있도록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이번 변경 협약 내용과 관련해 시는 고용노동부 협의, 자체 공유재산심의회 등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한 후 내년도 1월에 시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상정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이재명의 청소년 배당’ 시의회 상임위서 제동

    경기 성남시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소년 배당’이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5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의회 문화복지위는 4일 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청소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표,반대 4표로 부결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이 찬성하고, 야당 의원 4명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조례안은 현재 시행 중인 청년배당 외에 성남시 거주 만16∼18세 청소년 약 3만5000명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 총 175억6000만원의 청소년배당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시의회 한국당 관계자는 “사회보장기본법은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려면 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며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 절차상 문제 해결후에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의 부결에도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조례 개정안을 다시 발의하면 재심의가 가능해 청소년배당의 시행 여부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이재명 시장은 “급식비 지원이나 고교 무상교육은 세계적인 추세인데도 의회가 반대하고 나서 안타깝다”며 “시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보여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서 담배 못 핀다

    여주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서 담배 못 핀다

    경기 여주시는 국가 금연 환경조성 정책 시행에 따라 관내 모든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에 따라 지정되는 시설은 체육시설의 설치에 관한법률 제10조에 의한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실내수영장, 체육도장, 체육단련장 등 총 109개소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실내체육시설에 흡연실을 설치하거나 업소 내 모든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업주는 금연구역 스티커 등을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 땐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2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며 이후에는 해당시설에서 흡연 적발 때 10만원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낡은 주택 사들여 주차장 조성

    경기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의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낡은 단독 주택지를 사들여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예산에 ‘단독주택 매입 후 주차장 조성 사업비’ 50억원을 편성하고, 오는 28일까지 단독 주택지 소유주 등에게 매각 신청을 받는다. 팔 수 있는 단독 주택지는 수정구 신흥1·3동, 태평1·2·3·4동, 수진1·2동,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과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은행1·2동,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지역에 있는 폐가,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다. 너비 4m 이상의 도로에 접하고, 차량 진·출입이 쉬운 진입로를 확보한 주택지라야 한다. 소유권도 2년 이내에 변동이 없어야 한다. 대상 주택지를 팔려는 소유주는 기한 내 매각 신청서와 사진 등을 첨부해 성남시청 4층 교통기획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각 신청한 단독 주택에 대해 내년도 1월 매입 대상지를 선정한 뒤 감정평가를 거쳐 소유주와 매매 계약을 진행한다. 시의 지역별 등록 차량과 주차면 수는 ▲수정구는 차량 8만3377대에 주차면 5만7951개 ▲중원구는 차량 8만7003대에 주차면 7만2338개 ▲분당구는 차량 19만6268대에 주차면 28만4215개 등이다. 분당지역과 달리 수정·중원지역 주차 면(13만289개)은 등록 차량 수(17만380대)에 비해 23.5% 부족하다. 시는 2013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5년간 238억원을 들여 수정·중원지역의 74필지 단독주택을 매입해 257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10t 낚싯배 들이받은 336t 급유선

    10t 낚싯배 들이받은 336t 급유선

    좁은 뱃길서 항로 제대로 안 살펴 인양된 낚싯배 후미 왼쪽 부서져 긴급체포 급유선 선장 “책임 인정”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소형 낚싯배가 대형 급유선에 선미를 들이받히며 뒤집어져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참사가 일어났다.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9분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남방 2해리 바다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급)가 영흥대교 인근의 좁은 수로를 지나다가 급유선 명진15호(336t)에 부딪힌 뒤 전복돼 22명의 탑승자(선장 1명, 선원 1명, 승객 20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해경은 선창1호를 뒤에서 들이받은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선장 전씨는 해경 수사에서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운항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전방 주시 의무 미흡 등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해경은 명진 15호의 선박용 레이더와 GPS 기록 등을 분석하는 한편 선장 전씨 등 승선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선박에 타고 있다가 구조된 서모(37)씨는 “낚싯배(선창1호)가 목적지인 영흥화력발전소 근처 바다로 가는데 뒤에서 큰 배(명진15호)가 선명한 불빛을 비추며 따라오다가 갑자기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들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낚싯배 후미 좌현이 부서졌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급유선 선장 등을 조사해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낚싯배와 급유선이 진두항 남쪽에 있는 폭 0.2마일의 좁은 물길을 나란히 지나다가 부딪쳤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고 직후 급유선 선장 전씨가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 영흥파출소의 고속단정이 신고 접수 33분 만인 6시 42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 생존자 7명 중 4명은 명진 15호 선원들이 구조했고, 3명은 전복된 배 안에 갇혀 있다가 오전 7시 36분 도착한 수중 구조팀이 구조했다. 낚싯배 선장 오모(70)씨는 실종됐고, 선원 이모(40)씨는 숨졌다. 이날 오후 사고 해역에 크레인 바지선이 도착, 선창1호를 인양했다. 이어 조명탄을 사용해 사고 해역 주변에서 밤새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상]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실종 2명, 생존 7명

    [영상]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실종 2명, 생존 7명

    인천해경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중, 선장은 실종 상태 인천 영흥도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출항 9분 만에 급유선과 충돌해 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1시 현재 사망자는 송모씨를 비롯해 13명이고 생존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선장 오모(70)씨는 현재 실종상태이고, 선원 이모(여·40)씨는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오전 11시30분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영진12호(336t)와 선창1호(9.77t)가 충돌해 선창1호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낚시 어선이 전복돼 승선인원 22명이 선체내 갇히거나 바다에 빠졌다. 그 중 선체내 있던 13명은 구조대가 선체내로 진입해 구조했다. 나머지 7명은 인근해상에서 표류중이던 것을 해경경비대가 구조했다. 현재 실종상태인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구조작업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어선전복 최초 신고자는 현장에서 사고피해자 중 한명이 112로 경찰청을 통해서 신고했다. 오전 6시 9분에 첫 신고를 접수하고, 13분에 영흥파출소에 현장 출동지시를 했다. 헬기는 오전 7시 10분에 출동해 24분 현장에 도착했다. 경비함정은 13분에 지시를 받고 42분에 현장도착해 사고신고로부터 42분 만에, 출동 33분 만에 도착했다. 사고현장에 충돌어선이 있었고 충돌급유선이 최초에 4명을 구조했다. 충돌경위는 어느 부분이 충돌했는지 등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선창1호는 오전 6시 진두항을 출발해 낚시하러 가던 중이었다. 목적지는 연안지역 가까운 곳으로, 출항 10분도 채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자들은 각기 다른 주소지로 부부 등 일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어선은 정식 낚시어선업 면허를 허가받고 정원 22명을 꽉채운 상태였다.현재 현장에는 크레인선과 평택구조대, 인천구조대 등에서 출동해 잔류자 2명을 수색 중에 있다. 이날 날씨는 낚시어업 기상조건에는 적합한 조건이었고 비바람이 치며 파도가 1~1.5m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 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