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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중국 장춘재경대 교류협력 협정

    가천대·중국 장춘재경대 교류협력 협정

    가천대학교가 29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중국 장춘재경대학교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학원 김신복 이사장, 가천대 조효숙 부총장, 김충식 대외부총장, 장춘재경대 리수펑 이사장, 리우청리 부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으로 양 대학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학문·문화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상호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가천대는 장춘재경대 교수진을 대상으로 박사학위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총 31명의 교수가 올해부터 가천대 일반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해 박사학위 과정을 밟는다. 교육 과정은 총 3년으로 모든 수업은 중국어로 진행된다. 리수펑 장춘재경대 이사장은 “가천대 대학원 교육프로그램이 우수하고 박사학위과정도 중국어로 교육해 깊이 있는 학문탐구가 가능해 가천대와 협정을 맺게 됐다”며 “우리의 젊고 우수한 교수들이 박사학위 뿐만 아니라 가천대의 교육방식, 학사운영 등 선진 교육시스템을 배워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은 “오늘 양 대학의 협정은 박사학위 과정 운영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박사 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동연구, 교직원·학생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춘재경대학교는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회계대학, 외국어대학 등 10개 단과대학 23개학과에 학생수는 1만1000 여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천대,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최우수 사례 선정

    가천대학교는 교육부 2018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잘 가르치는 대학) 우수사례 공모에서 ‘비경계 융합과정 확산: 개방형 융복합 플랫폼(창조융합원) 운영’ 사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우수사례는 ACE+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분야와 교육지원시스템 분야로 나누어 최우수, 우수 프로그램 하나씩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가천대는 교육과정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가천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창조융합원을 설립해 비경계 융합과정을 총괄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창조융합원은 비경계 융합과정 개발 및 운영, 비경계 융합과정 참여 교수, 전공학생 커뮤니티, 융합캠프, 해커톤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경계 융합전공은 전공간 문턱을 없애고 학문간 협업을 바탕으로 폭 넓고 깊이 있는 전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신설한 전공과정으로 총 10개 전공에 33개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비경계 융합전공 데이터과학에는 글로벌경영학과, 금융수학과, 응용통계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화장품공학에는 화공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바이오나노학과가 참여해 융합인재를 키우는 방식이다. 이영미 ACE+사업단장은 “가천대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경계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교육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비경계 융합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천대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2030년 이천 도시기본계획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2030년까지 경기 이천시는 계획인구는 30만3000명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춰진 역세권개발과 도시개발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천시는 29일 ‘2030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이란 이천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 및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계획이다. 이에따라 필요한 시가화 용지 21.59㎢와 시가화 예정용지 15.34㎢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가화 용지의 순차적인 확보를 통해 3개 역세권 개발과 하이닉스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남부권역 균형개발을 비롯해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지역 현안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시는 도시계획이 완성되는 오는 2030년의 도시미래상을 ‘행복한 동행, 참도시 이천’으로 정하고 도시공간구조를 시내의 동지역인 1도심 장호원 부발읍 등 읍 중심의 2부도심, 그리고 신둔 마장 모가 등 면지역의 3지역중심 다핵분산형 구조로 설정해 구도심의 기능회복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같은 이천 도시기본계획은 올해 2월 경기도에서 승인이 나는 대로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보 및 홈페이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설 연휴 교통대책…시내버스 106회 증회, 학교 등 165곳 주차공간 확보

    경기 성남시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에 시내버스 14개 노선, 226대의 배차 간격을 단축해 106회 증회 운행한다. 모두 1306회 운행한다.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8개 노선, 102대 버스의 운행 횟수는 47회 늘려 627회 운행한다. 분당메모리얼파크를 운행하는 3개 노선, 53대 버스의 운행 횟수는 28회 늘려 309회 운행한다.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이 있는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를 경유하는 3개 노선, 71대 버스의 운행 횟수는 31회 늘려 370회 운행한다. 주차 편의를 위해 차량 1만314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는 또 2월 2일부터 6일까지 초·중·고·대학교 운동장과 공영주차장 등 모두 165곳을 무료 개방한다. 운동장을 개방하는 학교는 수정지역 22곳(2206대), 중원지역 20곳(1255대), 공영주차장 123곳(9686대)이다. 일부 학교와 건물식 공영주차장 등은 3일 또는 4일~6일에만 개방하는 등 주차장별로 시민 개방 시간이 다소 탄력적이다. 시 담당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을 오갈 수 있게 교통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원,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인기

    성남산업진흥원,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인기

    성남산업진흥원은 29일 성남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 부서별 지원사업을 비롯해 유관기관별 지원사업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기술보증기금,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여 자금, 판로 및 수출지원, R&D, 창업지원 등 분야별로 기관별 사업소개가 이루어졌다. 작년에 비해 7개 발표(참여) 기관이 증가 좀더 다양한 지원사업을 관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본 행사 라운지에 상담테이블을 마련하여 각 기관별로 전문가와 담당자를 배치하여 기업의 궁금증을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 혁명과 관련된 지원 시책들을 중심으로 지원사업들이 소개되어 기업들이 4차산업 혁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남시 기업지원과와 고용노동과에서 상담을 나와 현장 중심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전 온라인 등록과 현장 등록으로 진행됐으며 성남시 중소 벤처기업 관계자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상상 속의 기술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기업이 이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도태될 우려가 크다”며 “진흥원은 성남시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 스스로 새로운 시장을 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지원사업을 담은 설명회 자료집을 진흥원 홈페이지 ‘성남벤처넷’(www.snip.or.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 검거 중 사망

    27일 원룸서 남녀 흉기로 찌르고 도주 경기 화성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도주한 곽상민(42)이 경찰에 검거됐으나 자해를 해 사망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공개수배령을 내린 29일 오후 8시 30분쯤 충남 부여에서 곽씨를 검거했다. 이날 오후 4시쯤 공개수배령을 내린 경찰은 충남 부여에서 곽씨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오후 8시 30분쯤 부여 사비문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인 곽씨를 검거했지만, 곽씨는 검거 과정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흉기로 가슴 등 10여곳을 자해해 크게 다쳤다. 병원으로 옮겨진 곽씨는 20여분 뒤인 오후 8시 50분쯤 숨졌다. 곽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쯤 동탄 A(38·여)씨의 원룸에서 A씨와 B(41)씨를 흉기로 찔러 A씨를 살해하고 B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곽씨가 A씨와 교제했다는 주변 진술을 확보해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보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당선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당선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정기총회에서 17대 신임 이사장으로 개혁과 혁신을 내세운 성명기(64) 여의시스템 대표가 당선 됐다. 29일 열린 이번 총회에서 위임장을 포함 288명중 117표를 얻은 기호 2번 성명기 후보가 110표를 얻은 기호 1번 류성용(52)후보를 7표 차이로 누르고 극적으로 당선됐다. 성 당선자는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대한민국 명품공단으로 만들겠다”며 “이노비즈협회장을 2번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여기에 쏟아붓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판공비를 한 푼도 안 가져가겠다.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라며 “판공비를 가져가게 되면 절대 다른 업무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선출은 현 관리공단 체제 유지 측과 개혁을 주장해온 지역 시민단체간의 마찰과 선거운영 방식을 싸고 문제를 빚은 바 있다. 성남하이테크밸리로 진화와 성장을 해온 이곳은 3800여개의 입주기업과 4만 5000여 근로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370개 정회원사로 공단은 공장 등록 등의 사무행정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부터 위탁 받은 관리공단으로. 여기에 자체수입 20여 억원으로 외부의 관리감독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예산을 운영하는 곳이다. 한편 성남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은수미성남시장의 비전과 함께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재생과혁신사업에 대한 노후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앞두고 새로운 파트너로 그 역할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대건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성 당선자는 1991년 자동제어 전문기업인 여의시스템을 창업했다. 산업용 컴퓨터, 컴퓨터 보안장비 하드웨어 플랫폼, 원자력발전소 폴트 레코딩 시스템 등 시스템 통합분야에서 20여년간 사업을 하고 있다. 성 당선자는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을 6대와 8대 2차례 역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청 광장서 29∼31일 김복동 할머니 추모행사

    성남시청 광장서 29∼31일 김복동 할머니 추모행사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평화의소녀상지킴이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시청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추모행사를 한다. 시청광장 ‘평화의 소녀상’ 옆에 시민을 위한 조문 ·헌화 장소가 마련됐으며, 정의기억연대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도 진행한다. 김복동할머니는 1926년 양산에서 넷째 딸로 태어나 학교에 다니다 그만두고 집안일을 돕던 중, 15세때인 1941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연행돼 미군포로수용소에서 지내다가 22세때인 1948년에 귀국했으며 이후 위안부 피해자 평화 인권회복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다. 지난 28일 밤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로써 위안부 피해자는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피해자 240명중 23명이 생존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분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명예회복과 인권증진을 위해 추모행사 등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수미 성남시장 공소사실 부인 …정치자금법 위반 첫 공판

    은수미 성남시장 공소사실 부인 …정치자금법 위반 첫 공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은수미 성남시장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은 시장에 대한 1차 공판이 29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7형사부(부장판사 선의종) 심리로 열렸다. 이날은 심리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요 쟁점과 입증계획 등을 정리하는 자리라서 은 시장이 출석하지는 않았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여간 자신의 정치 활동을 위해 성남지역 사업체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운전기사와 차량 편의를 받아 교통비 상당의 정치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지난달 11일 불구속기소 재판에 넘겨졌다. 은 시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변호인은 “정치자금을 준 당사자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체 대표인지, 운전기사인지 불분명하고 교통비의 구체적인 액수도 명시되지 않았다. 공소장의 상당 부분이 범죄사실과 관련 없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체 대표와 은 시장의 관계를 적고 있는 만큼 이 부분도 삭제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검찰은 다음 공판준비기일에 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2차 공판은 3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19세 청년 책 6권 대출시 2만원 지급

    경기 성남시의회는 28일 올해 첫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개정조례안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청년이 해당 연도에 성남지역 공립도서관에서 6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면 2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연 1회에 한해 2만원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해당 연도 이후에는 소급해 주지 않는다. 시는 사업비 2억2500만원을 오는 3월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 3월 이후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만 19세 청년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형태의 지원금을 주는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개정조례안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여해 처리됐다. 한국당 박은미 의원은 “선거권을 갖는 만 19세 청소년들에게 2만원을 주면서 지지를 획책하는 은수미 시장의 공약사업이라는데 문제가 있다”며 “현금 살포식 복지사업에 대해 시의회가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재적의원 35명)의 정당별 의원 수는 민주당 21명,한국당 12명,바른미래당 2명 등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범석학술장학재단 22회 범석상… 논문상 연세대 강석구 ·의학상 서울대 오명돈 교수

    범석학술장학재단 22회 범석상… 논문상 연세대 강석구 ·의학상 서울대 오명돈 교수

    을지재단 설립자인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뜻을 기리는 22회 범석상 논문상과 의학상 수상자로 강석구 연세대 교수와 오명돈 서울대 교수가 선정 됐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강석구 연세대 교수와 오명돈 서울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2월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해온 사람들을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의학상 2명, 논문상 3명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범석 논문상 수상자인 강석구 교수는 인간 교모세포종(glioblastoma : GBM)의 발생이 암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정상신경줄기 세포가 존재하는 뇌실하영역(subventricular zone : SVZ)임을 증명한 논문을 발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 범석상 심사위원회는 “강 교수의 논문은 암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암 조직이 아닌 암 발생 부위로 전환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향후 암 치료 패러다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연구로 평가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범석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명돈 서울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교수는 우리나라 감염내과학의 대가로 메르스 유행 당시 중증메르스 환자 위기대응 센터장을 역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학술적 성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와 지카바이러스를 국내 최초로 분리하여 보고하는 등 신종 전염병 원인 병원체의 특성을 규명한 바 있다. 심사위원회는 “오 교수는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시 국가격리병상(음압시설)확충 사업을 주도하고 병상 운영과 국가자문활동, 세계보건기구를 통한 공헌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감염성 질환의 예방과 퇴치에 앞장서왔다”며 의료인으로서의 봉사정신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의회,설맞아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광주시의회,설맞아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경기 광주시의회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돌보기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 노인복지시설인 맑은샘 노인센터를 방문하여 쌀, 김, 라면, 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박현철 의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겨 시민 중심 열린 의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이천 등 경기 18개 시·군 한파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은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1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시·군은 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 29일 오전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후부터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급격한 저온현상이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모든 성남시민 안전보험 가입

    성남의 모든 시민은 내달부터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최고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경기 성남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민안전보험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시가 부담하는 연간 보험료는 1억 2600만원이 이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강도에 의해 발생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등 8개 항목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며, 사망은 만 15세 미만의 경우 보장에서 제외한다. 상해는 후유 장해율이 3% 이상이면 보험 청구를 할 수 있고, 실손·생명보험에 개인 가입했어도 중복 보장한다.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인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02-6900-2200)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주려고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게 됐다”며 “보험 계약은 1년 단위로 갱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평택-제천고속도로서 만취 운전 사고

    27일 오후 1시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남안성IC 부근에서 A(55)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앞서가던 B(44)씨의 모닝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모닝 승용차에 불이 나 차가 모두 탔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4%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김포지역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93곳 적발…오염도 32% 개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김포시는 지난해 김포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미세먼지 오염도를 32%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법규 위반 사업장은 전체의 22.4%인 93곳이다. 유형별로는 방지시설 훼손·방치 58곳,운영일지 미작성 11곳,자가측정 미이행 9곳,변경신고 미이행 5곳,배출시설 미신고 4곳 등이다. 환경관리사업소는 적발된 사업장 가운데 5곳을 사용중지,3곳은 조업 정지하고 모두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방지시설을 훼손하거나 방치하는 등 비교적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85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 조치를 했다. 이 같은 단속에 힘입어 2017년 평균 63㎍/㎥로 경기지역 평균(51㎍/㎥)을 19% 이상 웃돌던 김포지역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난해 평균 43㎍/㎥로 1년 만에 32%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발견한 도민은 경기도콜센터(031-120) 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확인 절차 등을 거쳐 3만∼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한산성 한복 입고 가면 입장·주차 ‘무료’

    남한산성 한복 입고 가면 입장·주차 ‘무료’

    한복을 입고 남한산성을 방문하면 행궁 무료입장에 이어 주차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안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한복 입으면 남한산성 행궁, 주차장 무료’ 운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한복을 입은 입장객에 한해 행궁 입장료를 면제했는데 2월부터는 주차시설 사용료까지 면제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행궁입장료는 2000원이며 주차시설은 평일 3000원ㆍ주말 5000원이다. 주차시설 사용료 면제의 경우 차량 내 한복 착용자가 1인 이상인 경우 가능하고, 두루마기만 걸쳐선 안 되며 상·하의 모두 한복일 때 인정된다. 이는 문화재청의 경복궁 한복 착용자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따른 것이다. 최병길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경복궁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남한산성에서도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안산·화성 홍역확진 1명씩 추가…경기도에서만 16명

    경기 안산과 화성에서 홍역 환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27일 “안산지역 홍역 감염 환자와 같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3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하지만 역학관계를 조사 중이어서 안산지역 홍역 유행사례인지,개별 감염사례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도 40대 남성 1명이 지난 25일 저녁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필리핀 여행 중 홍역에 걸려 국내 유행사례가 아닌 개별 감염사례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시는 이 남성이 발진일인 22일 전후 4일을 포함해 전염력이 있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접촉한 117명을 확인하고 3주간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올해 들어 도내 홍역 환자는 안산지역 12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늘었다. . 앞서 도내에서는 안산지역 11명 외에 이달 중순 시흥에서 1명,22일 부천 1명,23일 김포 1명 등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총 40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수미 성남시장 “트램 도입 계속 추진”

    은수미 성남시장 “트램 도입 계속 추진”

    25일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기 성남시는 자체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하려던 성남시는 부산·수원 등 3개 지자체와 1차 평가를 통과했으나 24∼25일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수원시가 차선협상대상 지자체로 선정 되면서 최종 탈락했다. 은수미 시장은 탈락후 소셜네트워크(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타깝게도 성남시가 실증노선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다”라면서도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이 수고가 많았고, 시민과 기업체, 상인분, 국회의원, 시의원 등 많은 분이 힘이 돼 주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은 시장은 이어 “비록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성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 더불어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로 나온다…시-한국조폐공사 협약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로 나온다…시-한국조폐공사 협약

    경기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이 4월부터 모바일(전자화폐)로도 발행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성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하거나 가맹 신청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가맹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시는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모바일 상품권 사용 플랫폼을 성남시에 적용한다. 소비자들이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성남사랑상품권 가맹 점포별 고유 QR코드를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사려는 물건 금액을 입력한 뒤 지문이나 간편비밀번호(PIN)로 인증하면 간단하게 결제가 끝난다.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앱인 ‘착(CHAK)’을 깔면 상품권 판매처인 농협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 이체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살 수 있다. 가맹점도 ‘착(CHAK)’을 통해 결제 대금을 환전받을 수 있고, 카드 결제 때와 달리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한국조폐공사는 협약식 자리에서 모바일 상품권 시연회를 열어 플랫폼 운영체제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시는 오는 2월 21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이 나오면 두 달간 시청 인근 상가 등에 시범 적용해 운영해 볼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는 올해 1기분 청년배당 32억5000만원(1인당 25만원)을 대상자 1만3000명에게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상용화에 나선다.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1090억원이다. 아동수당 657억원(체크카드 상품권), 청년배당 129억원, 산후조리비 24억원, 일반판매 280억원 등이다. 지역화폐 1000억원 시대에 지류, 체크카드, 모바일 등 3개 종류의 성남사랑상품권 병행 사용은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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