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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 성남시장“시정에 매진”…대법, 벌금 300만원 파기환송

    은수미 성남시장“시정에 매진”…대법, 벌금 300만원 파기환송

    “시정에 매진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매일 매시간 최선을 다해 시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9일 평소대로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시청 시장집무실에 머물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린 은수미 성남시장은 대법원의 판단에 감사하며, 시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혔다. 은 시장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드려야할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염려를 끼쳐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며 “성남시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들 위로하고 함께하는 성남시,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2년 이라는 기간 동안 믿고 지켜봐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공무원 A씨는 “특례시 승격, 아시아실리콘밸리사업 등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시정에 공백이 생길 것 같아 우려했는데 다행“이라고 주장했다. 성남 분당구 서현동 주민 안희균(54)씨는 “진실이 무엇이든 다시 진실을 다툴수 있어 다행이다. 현명한 판단이 대법원의 존재 이유를 알려준 것 같다”며 “또한 시장직 유지로 성남시정의 혼란을 막고 계속 이어 나갈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시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양형에 관해 검사의 적법한 항소이유 주장이 없었음에도 원심이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여간 정치 활동을 위해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이 모 씨가 대표로 있는 코마트레이드측으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차량 편의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만원이 구형됐다. 이에 대해 1심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고,수원고법은 항소심에서 검찰 구형의 2배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글.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오늘 대법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오늘 대법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상고한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9일 내려진다. 대법원 제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은 시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여간 정치 활동을 위해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이 모 씨가 대표로 있는 코마트레이드측으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차량 편의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만원이 구형됐다. 이에 대해 1심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고,수원고법은 항소심에서 검찰 구형의 2배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판결받을 경우 직을 잃게 된다. 은 시장은 “운전 자원봉사로 알았다.운전자가 코마트레이드로부터 차량과 급여를 받는지 전혀 몰랐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새벽 울트라마라톤 뛰던 3명,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새벽에 도로 가장자리를 달리던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A(30)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에 B(61)씨 등 3명이 치였다. 크게 다친 B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이들은 부산시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오전 6시 태종대를 출발한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는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운전자 A씨의 차는 뒤에서 B씨등 달리던 사람들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달리던 마라톤 참가자는 B씨 등 3명 뿐이었다. 사고는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불과 500∼6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마라톤 대회 진행 요원이 이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이날 구간 곳곳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안전장비 등을 점검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당시 B씨 등은 각자 등에 짧은 막대 모양의 시선 유도봉을 장착한 채로 도로 가장자리에서 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마라톤 대회 주최·주관 기관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은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고 밝혔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만큼 연맹에서도 사고 수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7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쿨존서 무면허로 과속까지… 민식이법 첫 ‘구속’

    스쿨존서 무면허로 과속까지… 민식이법 첫 ‘구속’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해 운전자를 구속한 첫 사례가 나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39)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6일 오후 7시 6분쯤 스쿨존으로 지정된 김포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무면허로 규정속도를 초과해서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살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어린이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넌 뒤 보행 신호가 꺼진 상황에서 동생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 위해 되돌아서 횡단보도로 들어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차량 직진 신호에 횡단보도에 진입해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만한 장애물이 없던 상황에서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등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스쿨존의 규정 속도인 시속 30㎞를 넘는 시속 40㎞ 이상의 속도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 A씨의 차에 동승했던 여자친구 B(25)씨는 사고 직후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했다가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피해 어린이가 이번 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았음에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이유로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경기 평택시는 최근 입국한 관내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10대 남성 미군(평택 75번)은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부대 안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확진됐다. 또 30대 여성 미군(평택 76번)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20대 남성 미군 2명(평택 77번,78번)은 6일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한 뒤 부대 안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서 50대 코로나19 양성…성남 확진자의 직장동료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A(53·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시 180번 확진자인 B씨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다. 그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부평구 보건소를 찾아가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확진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일대에서 방역을 했다. 또 A씨의 접촉자인 남편과 자녀 등 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선정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선정

    경기 성남시는 7일 ‘산단 대개조 계획’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상상허브((활성화구역)’ 사업대상지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성남일반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 내 대유위니아 그룹 부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는 도심 노후산단 내 혁신거점 확충을 위해 각종 산업·지원의 기능을 높여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지난 3월 국토부에서 전국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공모 결과 성남시, 대전시, 부산시 노후산단 각각 1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성남시는 민간에서 국토부 상상허브 공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상상허브 민간제안 성남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민간제안을 지원하였고, 이번 공모에 대유위니아 그룹이 참여하여 선정됨에 따라, 향후 성남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재생계획 변경 및 활성화구역 지정을 통해 선정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민간사업대상지에 선정된 대유위니아 그룹은 상대원 500-2번지 1만1000㎡ 부지에 1338억을 투입하여 산업시설로 R&D 연구 및 공동연구시설, 새싹기업을 유치하고, 지원시설로는 주거지원, 보육, 문화복지 및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국토부 상상허브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산단내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시설 확충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강화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두산신사옥 건설현장 1명 확진…1218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성남 180번 환자A(48·여)가 분당구 정자동 두산신사옥 건설 현장의 호이스트(승강장치) 운전원으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현장 근로자 1218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성남 180번 환자와 밀접접촉한 10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하고 천208명은 능동감시대상자로 분류해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수검사가 마무리될때까지 해당 건설 현장의 모든 공사가 중지된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성남 180번 환자 A씨는 지난 3일 증상이 발현됐고 6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 차병원, 세계 최초 ADAM9 억제 반응 통해 간암 면역치료 반응 조기 예측 확인

    분당 차병원, 세계 최초 ADAM9 억제 반응 통해 간암 면역치료 반응 조기 예측 확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이주호,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차의과학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김기진·곽규범 교수팀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ADAM9(A Disintegrin and Metalloproteinase 9)가 간암 항암치료 시 치료 반응 여부를 조기에 예측하고, 생존 예후와 연관성이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의학 연구분 야를 선도하는 국제학술지 캔서스(Cancers, IF 6.162) 최신호에 게재됐다. 분당 차병원에 따르면 이주호 교수팀은 간암 환자의 ADAM9 발현 양상과 암 진행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암유전체 아틀라스 데이터베이스의 간암환자 370명 유전체 자료를 분석해 간암 조직에서 주변 조직보다 ADAM9 발현량이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또한 ADAM9 발현량이 높을수록 간암 환자의 생존율이 낮아짐을 밝혔다. ADAM9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암세포 표면에 발현하는 NK세포 수용체인 MICA(MHC class I-related chain A)를 잘라버림으로써 인체의 면역체계를 교란한다. 암세포를 포함한 비정상 세포 표면에 발현되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를 자극하는 단백질인 MICA는 NK세포가 암세포 항원을 인식하고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도와준다. 즉, ADAM9에 의해 암세포 표면에서 MICA가 잘라지면 NK세포는 암세포를 감지하지 못하여 NK세포에 의한 암세포의 효과적인 제거가 어려워진다. 이주호 교수팀은 분당 차병원 간암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1차 표적치료제 소라페닙 투여군, 1차 표적치료제 실패 후 면역항암제 니볼루맙 투여군으로 나눠 ADAM9 mRNA 혈중농도 및 진료 효과를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간암 치료 전 단계에서는 ADAM9 혈중농도가 일반인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간암이 완치된 환자에서는 일반인과 같이 ADAM9 혈중농도가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면역항암치료제인 니볼루맙 투여 후 치료반응이 있는 환자군에서 ADAM9 mRNA 혈중농도가 조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팀은 간암 1차 표적항암 치료 실패 후 또 다른 치료제인 레고라페닙을 투약받은 환자가 NK 세포치료제의 병용 투여 후 ADAM9 발현이 억제되고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이 교수는 “간암 1차 표적항암 치료의 실패로 다른 치료제인 레고라페닙을 투약받았던 한 환자가 본인의 의지로 치료반응을 높이기 위해 NK세포 치료를 주기적으로 투여받고 얼마 전 완전 관해라는 놀라운 치료 반응을 확인했다”며 “특히 간암 치료제로 널리 활용되는 소라페닙과 레고라페닙은 ADAM9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기전이 이미 보고된 바 있어 향후 NK세포 치료제와 복합 치료 시 상승작용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오는 31일 대한간암학회 정기총회에서 ‘문맥혈관 침범이 있는 난치성 간세포암 치료에 레고라페닙과 NK세포 병용치료의 면역치료 효과를 주제로 NK세포 치료로 완전관해 치료반응이 나타난 환자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엄태준 이천시장“36 아랫목 정책으로 코로나19 경기 녹일 것”

    엄태준 이천시장“36 아랫목 정책으로 코로나19 경기 녹일 것”

    엄태준 이천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엄 시장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공무원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공무원 사이의 튼튼한 다리가 되어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지난 2년 성과로 몇 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민선7기 2년 최대 업적으로 꼽았다. 민선7기 들어 엄 시장의 노력으로 멈춰 섰던 자동차전용도로 제6공구 구간 공사가 다시 진행될 수 있었고, 대월-모가-설성-율면에 이르는 329지방도 확포장공사와 포기되었던 이천시내-백사-여주 흥천-북여주IC 328지방도 공사도 재개되었다. 시장직속의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정규직 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정기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인, 구직자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경기도에서 6년 연속 고용률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농업분야에서도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벼품종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일본 벼품종으로부터의 독립선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300병상 규모로 확대 개원함으로서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더 확실히 지킬 수 있었다. 그 결과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에서 일자리 대상,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중앙부처·교육청·광역시도·기초시군 전체에서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상,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엄 시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적 경기 침체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녹이기 위한 ‘36 아랫목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사회·경제 분야에서 유례없는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대내외의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적 발전 아젠다를 추가로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파라솔시장실’,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을 통해 시민과 대화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민과의 대화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민선7기 2년 동안 시민들의 일상의 삶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만들고, 위기 청소년과 위기의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휴식공간과 문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천시민 한분 한분의 일상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춘재에 살해된 화성 초등생父 “딸 시신 발견하고도 왜…”

    이춘재에 살해된 화성 초등생父 “딸 시신 발견하고도 왜…”

    이춘재에 살해된 화성 초등생 피해현장서 추모 행사 “딸 시신을 발견하고도 왜 말을 안 해줬는지 당시 수사관들을 만나서 이유를 묻고 싶어요.” 연쇄살인범 이춘재(57)가 살해후 유기했다고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학생’의 유가족들이 오는 7일 실종 당시 피해자의 유류품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마지막 넋을 기리는 행사를 했다. 이날은 31년 김모(당시 8세) 양이 실종된 날이다. 아버지 김씨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딸이 이춘재에게 살해당했다는 경기 화성시 A근린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 일대는 김양이 실종 당시 입고 있던 치마와 메고 있던 책가방 등 유류품들이 발견된 야산이 있던 곳이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최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양 실종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결론 내렸다. 김양의 가족은 경찰의 증거인멸로 살해사건에 대한 실체규명이 지연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날 헌화 행사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춘재 사건 수사팀과 피해자보호계 소속 직원 5명도 함께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줄만 알았던 가족이 살해됐었다는 사실을 30여 년 만에 알게 된 유가족들의 심정을 고려해 추모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헌화를 통해 응어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분당구 삼평동서 40대 여성 양성 확진

    성남 분당구 삼평동서 40대 여성 양성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2단지 이지더원에 사는 A(여·48)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미열 증상이 있어 7일 오전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지인인 의정부시 55번 접촉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성남시의 181번째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작업을 하고,동선과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바이오·헬스 분야 개발자 지원 공간 ‘가천 메이커시티’ 문 열어

    바이오·헬스 분야 개발자 지원 공간 ‘가천 메이커시티’ 문 열어

    성남시와 가천대학교가 협력 구축한 바이오·헬스 분야 개발자 지원 공간인 성남·가천 메이커 스페이스가 문을 열었다. 가천대가 주관하고 성남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가천메이커시티’ 개소식이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대학 비전타워 가천메이커시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설참관, 프로젝트 그룹과의 환담, 기업지원 성과 전시, 가천메이커시티의 발전을 기원하는 ‘아포리즘 헌정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가천대는 코로나19 염려로 개소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었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가천메이커시티는 학생과 일반인 기업의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는 전문랩으로 2019년 선정되어 지난해 시설구축과정을 거쳐 2020년 경기권역을 대표하는 메이커스페이스(개발자 공간)로 개소하게 되었다. 가천메이커시티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산업분야를 특화, 지원하게 되는데 대학 비전타워 1178㎡ 규모에 19개의 전문공간과 6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성남시가 전문 기자재 도입자금으로 4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기업 활동과 대학의 연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이나 창업그룹의 시제품 개발과 바이오·헬스케어제품 인허가지원 및 기술개발 컨설팅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가천메이커시티는 성남시를 중심으로 집중되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인프라를 연계하고 성남시의 지리적 장점과 가천대가 가지고 있는 ICT, 인공지능, 바이오, 의료, 디자인 등의 역량을 집중해 기존 메이커스페이스의 공간과 개념을 뛰어넘는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은수미 시장은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벨트 조성의 한 축으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면서 “가천대와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여 총장은 “실리콘밸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스탠포드 대학처럼 가천메이커시티 개소를 계기로 우리대학이 아시아실리콘밸리의 중심축이 되겠다.”며 “ 아이디어만 갖고 오면 제품화와 창업에 도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사회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며 “가천메이커시티가 중심이 돼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원,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 ‘항암제 조제로봇’ 누적 조제 8000건 돌파

    분당서울대병원 ‘항암제 조제로봇’ 누적 조제 8000건 돌파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항암제 무균조제를 위한 조제로봇 ‘APOTECAchemo(사진)’를 도입해서 누적 조제 80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항암제는 안전성이 확실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정확하게 조제돼야하는 약품이다. 완벽한 무균상태에서 소수점까지 정확한 용량으로 조제된 항암제가 적시에 전달되지 않는다면, 암과 사투를 벌이는 환자에게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엄격히 통제된 상황에서 항암제가 조제 및 관리되지 않을 시 작업자인 약사에게도 위험이 따른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은 항암제 무균조제 로봇 ‘APOTECAchemo’을 도입, 올해 3월부터 실제 운영을 시작해 지난 3일 현재 누적 조제 8000건을 돌파했다. 현재 로봇에 의한 조제는 전체 항암제 무균조제의 30%에 이른다. APOTECAchemo는 작업 과정을 직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가동 중 발열 우려가 없는 모델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존스홉킨스 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51개 병원에서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조제로봇은 의사가 처방한 주사 항암제에 대해 약사가 용량 및 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진행을 확정하면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조제 각 단계에서 약품과 수액의 이미지, 바코드를 인식해 정확한 약품이 투입됐는지를 확인하며, 약물 용량을 소수점 단위로 측정해 재구성, 희석한다. 완료 후에는 담당약사가 최종 확인하고 라벨을 부착해 투여까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작업은 음압이 유지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작업자를 항암제 노출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로봇이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조제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 약전(USP) 가이드라인에 맞춰 음압설계를 진행했는데, 보다 엄격한 국제기준에 맞춘 만큼 환자와 조제 약사가 모두 안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화된 항암제 무균조제실’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작업자는 스마트폰, PC 등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조제실과 약품냉장고의 온도ㆍ습도 상황 등을 확인하고, 비상상황을 알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IT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백롱민 원장은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고위험 약물인 항암조제를 담당하는 약사들의 조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약물치료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로봇 조제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암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탄천초등 전수검사서 204명 모두 음성 판정

    경기 성남시는 탄천초등학교 형제 확진자와 관련 학생과 교직원 204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이 학교 1학년과 3학년생 형제가 지난 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형제가 등교수업을 한 지난 2일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직원 등 204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7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이들 형제를 낮 시간대에 돌보던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할머니(73)도 6일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30일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형제와 할머니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탄천초 전수검사 203명 음성…나머지 4명 7일 결과 나와

    확진된 성남 탄천초등교 1·3학년 형제가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조사돼, 학생과 교사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203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7일 오전 결과가 나온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6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1학년 A군 형제의 할머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광주시는 오포읍에 사는 71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여성은 전날 확진된 성남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과 3학년생 형제의 할머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확진된 할머니가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아들 집을 오가며 평일 낮 시간대에 손자들을 돌봤다”며 “지난달 30일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생 A군은 4일 열이 나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이 나자 A군의 부모와 형, 할머니 등 가족 4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한 결과, 형과 할머니가 양성 판정이 나왔고 부모는 음성 이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동반입원 세 살배기 딸 돌보던 엄마도 감염

    동반입원 세 살배기 딸 돌보던 엄마도 감염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세 살배기 딸을 돌보기 위해 동반 입원한 엄마 A(35)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흥시 목감동에 사는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딸이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되자 함께 입원했다. A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동반 입원 8일째인 이날 발열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났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여성이 격리병실에서 딸과 생활해 다른 접촉자는 없었다”며 “딸을 돌보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씨의 남편(37)도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치료중이다. 이는 아빠→딸→엄마 순으로 일가족이 감염된 사례로 추정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청소년 건강 성장 지원’ 업무협약

    성남시 ‘청소년 건강 성장 지원’ 업무협약

    경기 성남시는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시는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9~24세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6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통합적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성남 청소년 균형 동반 협의체’를 구성해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제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 생애주기별 공공의 학습·돌봄·여가 등 청소년 성장 관련 서비스를 공동조사하고 청소년 활동, 보호·복지, 청소년 참여 등을 하나로 통합한 청소년 지원책을 마련한다. 청소년의 차별 없는 성장과 청년 이행과정 지원이 목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관리 평가 우수상 수상

    광주시는 2020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는 도내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하고 있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사전예방과 사후관리, 제도 개선 및 특수시책 등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불법행위 예방 활동 강화에 따른 민간 명예감시원 운영, 경계표석 및 안내판 등 시설물 정비, 규제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해 왔다.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기준 조례 개정, 열린시장실 주민간담회 개최, 제도개선 건의 등에 대해 우수 특수시책으로 인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고통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규제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탄천초 형제의 할머니도 코로나19 양성

    성남 탄천초 형제의 할머니도 코로나19 양성

    경기 성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탄천초등학교 1학년 A군 형제의 할머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광주시는 오포읍에 사는 71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여성은 전날 확진된 성남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과 3학년생 형제의 할머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확진된 할머니가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아들 집을 오가며 평일 낮 시간대에 손자들을 돌봤다”며 “지난달 30일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생 A군은 4일 열이 나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이 나자 A군의 부모와 형, 할머니 등 가족 4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한 결과, 형과 할머니가 양성 판정이 나왔고 부모는 음성 이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된 탄천초등교 1·3학년 형제는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조사돼, 이날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사 등 207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고있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6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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