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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의 자택에서 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현대건설에서 2019-2020시즌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초 돌연 팀을 떠났고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중부지방 빗방울…남부지방 폭염특보

    8월의 첫날인 1일은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내륙에서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들어 전남 북부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에도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 북부 50∼150㎜(많은 곳 250㎜ 이상),강원 영동·충청 남부·전북·경북 내륙 20∼60㎜,전남 북부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5도,인천 24.5도,수원 24.8도,춘천 23.6도,강릉 27.3도,청주 25.2도,대전 24.2도,전주 24.5도,광주 24.9도,제주 26.1도,대구 24.1도,부산 24.3도,울산 25.4도,창원 24.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축산업,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서해 0.5∼2.0m,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시 삼청로에 서울사무소 개소

    경기 이천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83(팔판동)에 소재한 이천시 소유의 한벽원 미술관 내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시는 31일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개소식에는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천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이천시 명예 대외협력대사’로 위촉했다. 이천시 서울사무소는 국비확보를 위해 본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예산확보 뿐 아니라 외부의 정보를 본청에 제공하고 정책적 소통을 이뤄 보다 더 성숙된 정책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도록 쌍방향·입체적·구조적으로 시스템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울사무소는 출향인사들의 지원과 관리업무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앙의 언론인과 문화인 등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이천시 서울사무소가 주도해 미래와 생활 포럼(안)을 만들어 이천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본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서 60대 여성 감염…서울서초 확진자와 접촉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1동에 사는 A(64·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서초구 64번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38도의 고열 증상이 있어 30일 밤 수정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64번 환자와 청계산 산행을 함께 하고 식사도 같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서울 서초구 64번 환자와 지난 26일 청계산 산행을 하며 만난 것이 마지막 접촉”이라며 “산행 과정이나 식사를 하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주한 헝가리 대사 이천시 방문’…이천시-헝가리 교류 물꼬

    ‘주한 헝가리 대사 이천시 방문’…이천시-헝가리 교류 물꼬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 부부가 30일 경기 이천시를 방문했다. 엄태준 시장과 주한 헝가리 대사 부부의 간담은 이천과 헝가리 도자도시들간 교류추진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헝가리는 1989년 동유럽 국가중 가장 먼저 한국과 수교한 국가이다.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는 2000년에 처음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뒤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한국 사랑이 지극한 사람이다. 대사는 한반도와 헝가리 모두 수많은 역사적인 외침을 겪으면서도 고유한 문화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한국의 역사와 한국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로 헝가리 내 외트뵈시 로란드대학교(ELTE)에 한국학 과정을 최초로 개설하였으며, 한국학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능숙한 한국어와 한국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그는 2018년 주한 헝가리 대사로 부임한 후 음악회, 도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간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도자문화의 메카인 이천시와 헝가리 명품도자도시 헤렌드시를 비롯한 다른 도자도시들과의 교류매칭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천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일정은 동아시아문화센터 노재헌 원장, ㈜아이넴 황인경 회장과 ㈜화인 배상훈 회장, 한-헝가리 친선협회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 초머 모세 대사는 “이천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이천시와 적합한 헝가리 내 교류도시를 선정하여 추천하기로 약속하고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에 대한 대사의 관심과 깊은 이해에 감사하며, 앞으로 이천시와 헝가리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초머 모세 대사는 역사상 최고의 외교가로 평가받는 서희 장군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돌아가는 길에 이천의 서희동상을 거쳐 서희테마파크를 관람했고 다음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엄태준 시장과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가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징을 찍고 있다. 이천시 제공
  • 여주시, 농민수당 60만원 9월 지급

    경기 여주시는 오는 9월 14일에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민수당은 논밭 면적을 합해 1000㎡ 이상(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을 경작하는 여주지역 농가가 대상이며 농가당 60만원이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된다. 농민수당 지급은 여주시가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이며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은 전국 첫 사례다. 앞서 여주시는 지난해 말 ‘농민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예산에 66억원(1만 1000 농가 분)의 사업비를 반영했다. 지난 1∼2월 지원 농가를 접수한 결과 모두 8400 농가가 신청했다. 당초 지난 6월 농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먼저 이뤄지며 3개월 연기됐다. 여주사랑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농가는 다음 달 3∼21일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9월 14일 자동으로 60만원이 카드에 입금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맞춰 농민수당이 지급되며 농업인들의 제사용품 등의 구매 부담이 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민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농가는 추석 이후라도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협력기관·의료진에 감사 편지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협력기관·의료진에 감사 편지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경기도가 운영한 생활치료센터와 해외입국 도민 임시생활시설에 도움을 준 민간기업과 의료기관 등 12곳에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이 지사는 29일 회사 소유 시설을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와 기아자동차 최준영 대표이사,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전국에서 주목한 경기도의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체계의 바탕에는 귀사의 지원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생활치료센터 전담 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 백롱민 병원장과 경기도의료원에도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방역전선을 견고히 하는 데 더없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하고, 군인과 경찰인력을 파견한 제55사단, 제3공수여단, 용인동부경찰서와 이천경찰서 등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의 필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3리·봉명1리 이장, 이천시 목리 이장과 주민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국면에서 함께 지혜를 나눠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9일 용인시 소재 한화생명 연수원에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한 제1호 생활치료센터를 열어 4월 29일까지 운영했으며, 제2호 센터도 용인시 소재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에 4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해 총 348명의 환자가 입소 후 완치됐다. 해외입국 확진자가 확산되던 지난 4월 20일에는 해외입국 경기도민 대상 자가격리 시설을 이천시 소재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 마련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했다. 현재 경기도는 제2호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종료됐지만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및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정한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를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설치해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6개월간 체납액 65억1300만원 징수

    성남시 6개월간 체납액 65억1300만원 징수

    경기 성남시는 금융권 채권추심 경력 공무원 10명으로 구성한 전문세원관리반을 현장 투입해 올 상반기에 체납액 5437건, 65억1300만원을 거둬들였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세 4959건, 58억9000만원, 세외수입 478건, 6억2300만원 등이다. 전문세원관리반이 3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벌이고, 번호판 영치 활동 등을 한 성과다.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물건은 금반지, 금팔찌, 금목걸이 등 귀금속 42점, 명품시계 10점, 명품가방 1점, 가전제품 366점 등 모두 419점이다. 현금도 1523만원을 발견해 세입 조치 완료했다. 이 외에도 자동차세,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을 체납한 29대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엄갑용 세원관리과장은 “동산 압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체납자 일부는 문을 열지 않고 무작정 버티거나, 욕설을 하고, 자기주장만 하면서 몸을 밀쳐내기도 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조세 형평을 위해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는 가택수색 후 동산 압류, 출국 금지 등 전방위로 압박해 밀린 세금을 거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국 흐리고 비…충청·전라도에 호우특보

    전국 흐리고 비…충청·전라도에 호우특보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는 가운데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20분 충청도와 전라도에 호우 특보를 발표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와 전북,전남 북부 50∼100㎜(많은 곳 충청 남부,전북 150㎜ 이상),충청 북부,전남 남부,경남,경북 내륙 30∼80㎜,경북동해안 5∼30㎜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전남,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3도,인천 22.6도,수원 22.9도,춘천 21.5도,강릉 24.9도,청주 24.6도,대전 24.3도,전주 24.4도,광주 24.9도,제주 25.2도,대구 22.3도,부산 22.9도,울산 21.6도,창원 21.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서해 앞바다에서 0.5m,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서해 0.5∼1m,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56억 횡령 혐의’ 이만희 총회장 오늘 영장실질심사

    ‘56억 횡령 혐의’ 이만희 총회장 오늘 영장실질심사

    수원지법은 31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이명철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될 이날 영장심사의 결과는 이르면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수원지법은 지난 8일 이 총회장과 비슷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 간부 3명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당국에 신도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 또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이 총회장을 불러다 조사한 뒤 지난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예산 200억 시대 ‘교육 광주’ 초석… 팔당에 허브섬 조성 본격화”

    “예산 200억 시대 ‘교육 광주’ 초석… 팔당에 허브섬 조성 본격화”

    “교육예산 200억원 시대를 열어 광주를 교육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취임 후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교육 기자재를 늘리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힘썼다. 교육예산은 2018년 129억원에서 지난해 224억원으로 73.6% 증액됐으며 올해는 273억원으로 2년 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와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교육도시의 기반을 닦았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신 시장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년간 ‘오직 광주’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며 “민선 7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시정과제 이행을 통해 얻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혁신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2주년이 지났다. 소회는. “2주년을 앞두고 취임사를 다시 한번 읽어 봤다.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그때의 첫 마음이 달라지지는 않았는지, 그날의 약속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많은 일이 머릿속을 스쳐 갔다. 취임사 첫 내용은 팔당호를 안은 남종면 수청리가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수도권 시민의 식수를 책임지는 팔당호 때문에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수십년 동안 큰 희생을 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올해 환경부 등을 방문해 상수도 보급을 승인받았다. 2024년에는 수청리 주민들도 수돗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기에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첫 마음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광주시의 코로나19 현황과 대응은. “우리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현재 49명이다. 이 중 42명이 완치됐고, 3명은 사망했다. 4명의 확진자는 격리치료 병상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중이다. 시는 안전보호 앱 설치 등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가을철 이후 2차 대유행도 우려돼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집단생활시설, 의료기관 등의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중점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는데. “코로나19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무척 어렵다. 우리 시는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인센티브 10% 특별기간을 당초 3~4월에서 7월까지 연장했으며 행정안전부와의 협의에 따라 연말까지 다시 연장할 계획이다. 광주사랑카드는 올해 155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재난지원금 지원 등으로 발행 규모를 475억원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까지 약 455억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유통됐고 이 중 83%인 380억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됐다. 또한 지역 기업과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주 금요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와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1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착한 임대인 찾기 캠페인을 벌여 현재 1000명이 넘는 임대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잘 이행되고 있나. “47개 시정과제 내 115개의 세부과제 중 52건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6건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된 과제를 분야별로 보면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6건 ▲기업 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14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9건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11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12건 등이다.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2018년 129억원에서 취임 이후인 2019년 224억원으로 73.6% 증액했으며 올해는 273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이 밖에도 경기도 최초로 이동노동자쉼터를 마련했으며 천원택시 시범운영, 민원상담콜센터 개소, 평생학습도시 선정, 혁신교육지구 유치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2호 치매안심센터 건립, 여성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력개발센터 설립, 시민의 염원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 대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팔당 허브섬&휴로드 사업 첫 삽을 떴는데. “우리 시는 지난해 팔당물안개공원 귀여섬 일대를 ‘허브섬&휴로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경기도 정책공모 사업’에서 상금 100억원의 대상을 받았다. 시는 올해부터 귀여섬 일대에 축구장 30개 규모의 허브섬을 조성해 팔당의 명소로 만들고 이곳으로 진입하는 남종면과 퇴촌면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다. 규제로 버려진 곳을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숨결을 불어넣겠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주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퇴촌 토마토 1만 5500박스 ‘완판남’ 시장님

    퇴촌 토마토 1만 5500박스 ‘완판남’ 시장님

    “1만 5500박스 완판…. 맛있는 퇴촌 토마토, 없어서 못 팔아요.” 경기 광주시에서는 매년 6월 ‘퇴촌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제가 취소됐다. 이에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축제를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으로 전환했다. 축제가 열리지 못한 것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두 번째다. 광주시는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촌 토마토는 농약을 쓰지 않고, 꿀벌들이 수정하는 친환경 재배로 과육이 차지고 당도가 높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접 토마토 세일즈에 팔을 걷어붙였고, 판매 활성화에도 지혜를 모았다. 지역 내 기업체와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강원 동해시, 유관기관에도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전파하고 모든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시는 퇴촌면, 농업정책과와 협의해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 기간에 토마토 4㎏과 방울토마토 2㎏을 각각 1만원에 팔기로 했다. 토마토 팔기 운동은 신 시장이 나선 덕분인지 ‘대박’을 터트렸다. 물량이 부족해 농가의 원두막 현장 판매는 이틀 만에 종료됐다. 지역 66개 아파트 단지에서 6600여 박스를,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7600여 박스를 구매했다. 직원들도 1300여 박스를 주문해 모두 1만 5500여 박스를 팔았다. 강남구 등 자매도시에는 물량이 부족해 홍보만 하고 판매하지도 못했다. 신 시장은 “많은 분이 외지에서 광주까지 왔다가 토마토가 없어 사지 못하고 돌아갔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한편으론 농민들이 힘들게 키운 토마토를 다 팔 수 있어서 기쁘기도 했다”며 “내년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잘 준비해 놓을 테니 토마토 축제에 꼭 들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일하는 시민을 위한’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성남시, ‘일하는 시민을 위한’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경기 성남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동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태년(성남 수정), 윤영찬(성남 중원), 김병욱(성남 분당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성남시가 추진 중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다.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용 관계가 다변화되고 불안정 노동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고,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제1주제 ‘노동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지방정부의 역할’은 이승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제2주제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강성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을 맡고, 조성주 정치발전소 대표,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장,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유정엽 한국노총 제2정책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은수미 시장은 “일하는 시민의 존엄을 지켜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토론회는 지난 1년간의 정책연구의 결과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서울 성동구 도시재생 배운다

    여주시, 서울 성동구 도시재생 배운다

    경기 여주시는 지난 29일 서울시 성동구의 도시재생사업 우수현장을 견학하고,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는 ‘더불어 희망을 만드는 장인의 마을 성수’라는 슬로건 아래 성수동 일원 88만 7000㎡에 일터재생, 삶터재생, 쉼터재생, 공동체 재생을 목표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 445억 원을 투자해 토착 수제화산업 활성화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성수동 일대는 지난 60년간 서울의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동북권의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으로 수제화 관련 제조업체가 밀집되어 있었으나,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68%에 이르고 30년 전보다 인구가 26% 감소하는 등 공동화 현상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여주시 방문단 일행은 성수 도시재생 핵심시설인 성수나눔공유센터, 인생사진관, 성수연방 등을 둘러보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진행사항 및 운영절차, 거버넌스 구축 및 청년 유입방안 등에 대해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성공사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이항진 시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안내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지자체 간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파트너로서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자고 다짐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 시장은 “서울 성동구의 모범적인 사례가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을 통해 청년과 일자리가 넘쳐나고 활력 넘치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 하반기 뉴딜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민 1% 혈액나눔 목표 달성

    여주시민 1% 혈액나눔 목표 달성

    경기 여주시는 ‘시민 1% 혈액나눔 운동’이 지난 29일 기준 헌혈자가 1116명으로 5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주시민 1% 혈액나눔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건전하고 뜻있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운동’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시 헌혈장소가 없어 평소 시민들이 헌혈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도움으로 매달 약 5회 헌혈버스가 여주시를 방문해 ‘시민 1% 혈액나눔 운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항진 시장은 “국난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동참으로 ‘혈액나눔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여주시민 1%라는 당초 목표는 달성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만큼 환자들에게 혈액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혈액 나눔 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린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터넷 카페 캠핑 모임’ 성남·속초 3가족 6명 코로나19 확진

    ‘인터넷 카페 캠핑 모임’ 성남·속초 3가족 6명 코로나19 확진

    인터넷 카페 회원 가족들과 캠핑을 다녀온 40대 여성과 자녀가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위례동 위례포레스트부영에 거주하는 A(40)씨와 4살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2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살 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29일 엄마와 함께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의 남편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 모자는 전날 확진된 분당구 이매동 거주 부부(성남 184·185번 환자)와 지난 24∼26일 2박 3일간 강원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동호회원 15명과 함께 캠핑을 하는 과정에서 경기 성남시 확진자 부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과 함께 캠핑하러 갔던 강원도 속초의 30대 부부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캠핑에는 여섯 가족의 부부와 자녀 1명씩 모두 1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외동자녀와 관련된 인터넷 카페에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된 3가족 외에 나머지 가족은 김포,오산 등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수정구서 엄마와 4살 아들 코로나19 확진

    성남 수정구서 엄마와 4살 아들 코로나19 확진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위례동 위례포레스트부영에 거주하는 A(40)씨와 4살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2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살 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29일 엄마와 함께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 모자는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에 거주하는 성남 184번,185번 부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모자는 성남 186번,187번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다. 방역당국은 A씨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 51.5㎜, 이천 51㎜ ‘장대비’…여주 청미천 홍수경보

    경기 남부 지역에 지난밤 시간당 최대 51.5㎜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여주 청미천에 홍수경보가 내려졌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경기도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222㎜, 이천 198㎜, 여주 194㎜, 용인 114㎜ 등이다. 특히 이들 지역에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시간당 강우량은 여주 51.5㎜, 이천 51㎜, 안성 45.5㎜, 용인 43.5㎜ 등을 기록했다.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주 청미천에는 오전 4시 홍수주의보에 이어 오전 5시 20분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청미천 수위는 홍수경보가 내려진 이후 더는 올라가지 않아 주민들이 대피할 정도는 아닌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비는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이날 낮부터, 경기 남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각각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분당구 이매동 30대부부 코로나 양성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에 거주하는 A(37)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확잔 판정을 받았다. 부인 B(32)씨도 28일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성남시의 184번, 185번 확진자 이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의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포격리시설 탈출 베트남인 이틀만에 3명 모두 붙잡혀

    김포격리시설 탈출 베트남인 이틀만에 3명 모두 붙잡혀

    경기 김포에 있는 해외입국자 임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탈출한 베트남인 3명이 이틀만에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씨(27)와 B씨(29), C씨(29)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3시 10분쯤 김포시 고촌읍의 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임시생활시설을 무단으로 탈출한 뒤 인근 폐가에서 텃밭에서 과일을 가져다 먹는 등 14시간을 머물렀다. 그리고 지난 27일 오후 A씨 등 2명과 B씨는 각각 헤어졌다. A씨 등 2명은 인천시 검단의 텃밭 인근에 있는 움막에서 3일간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숨어있었다고 한다. B씨도 이날 오후 7시25분쯤 경기 광주시 한 기업체 기숙사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 3명은 지난 20일 베트남인 7명과 함께 입국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도망가서 빨리 돈을 벌자’고 해 3명이 함께 6층에 있는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또 이들의 도주를 도운 베트남인 D씨(32)도 붙잡았다. 경찰은 D씨가 불법체류자인 것을 확인하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넘겼다. A씨 등 베트남인 3명은 관광·통과 목적의 단기체류자격(b2)으로 지난 20일 모두 7명이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이들은 자가격리 기관인 김포시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옮겨졌다. 하지만 의무 자가격리 기간을 1주일 남기고 3명이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조사해 이들을 추적해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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