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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남 서현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의혹 고발인·청원인 조사

    경찰, 성남 서현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의혹 고발인·청원인 조사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2일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성남시의회 이기인(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를 했다. 경찰은 또 의혹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처음 제기한 청원인 박모씨도 이 의원과 함께 출석함에 따라 박씨를 상대로도 청원 경위 등을 조사했다. 이 의원은 “경찰이 고발장을 토대로 서현도서관 공무직에 선거 캠프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채용된 이유에 대해 조사했다”며 “청원인인 박씨에게는 선거 캠프 운영에 대해 주로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찰이 성남시로부터 서현도서관 공무직 채용 관련 자료를 충분히 제출받았고,관련 공무원들도 조만간 조사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18일 은 시장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이 모 씨,은 시장 비서실 직원 1명,선거캠프 자원봉사자 6명 등 9명을 직권남용,지방공무원법 위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 의원은 청원인 박씨가 지난달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 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자 이를 토대로 은 시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의료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업무 협약

    성남시의료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업무 협약

    성남시의료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뇌사 장기 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 및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에 대해 두 가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공동발전과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뇌사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효율적 관리, 기증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조사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뇌사 장기 기증자의 뜻을 길어 장기가 새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남시의료원이 장기 이식 및 기증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장기기증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시 “해외시장개척·지역사랑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이천시 “해외시장개척·지역사랑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엄태준 이천시장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블루라는 신종어까지 만들어지고 있다”며 “고통 받는 시민들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비대면 맞춤형 일자리정책과 화상상담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역사랑화폐 확대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편의를 위해 소상공인점포에 출입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어르신들의 QR코드 사용 어려움과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관리대장의 불편함, 개인정보 악용 사례 등을 보완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발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확대발행하고 있다”며 “10%의 특별인센티브 지급 결과 올해 8월31일 기준으로 이천사랑 지역화폐가 5만8282개 발행되어 352억6900여만 원의 매출이 발생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억4000여만원을 확보해 관고전통시장 입구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특별교부세 1억원으로 장호원전통시장 아케이드 원형간판을 교체하고 무대 조명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하며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된 관고전통시장과 장터거리에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40억원을 투입하고, 경기도 혁신시장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 사기막골도자기시장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제한과 이동규제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렵게 됨에 따라 화상 상담회를 열고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엄 시장은 희망일자리사업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한 이천형 일자리정책 방안도 내놨다. 이를 위해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를 위한 가상현실 면접기기를 도입해 비대면 셀프 면접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역맞춤, 청년맞춤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이천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8월부터 국비 50억원을 확보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무급휴직자,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특수고용·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이천시희망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1년여 만에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가 2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인 이천시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지역에는 187개 축산농가에서 44만 9000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ASF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는 고열과 호흡곤란을 앓다가 1주일 안에 죽게 된다. 엄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1년여 만에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며, 이천지역은 전국에서 2번째로 돼지 사육을 많이 하는 곳으로 농가예방수칙 준수 등 농장주들의 방역 의지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에서도 거점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상시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 24명…12명이 의정부 재활병원 감염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발생해 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62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 관련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총 48명(입원 환자 20명,간병인 14명,보호자 10명,간호사 3명,간호사 가족 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수원,동두천,안양,하남 등 4개 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확인된 산발적 감염 사례가 8명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81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39.9%,생활치료센터(2곳) 가동률은 12.1%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FY2019) 지방재정분석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의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다. 여주시는 지표 항목 중 전년대비 지방세체납액 증감률(-18.84%), 출자·출연·전출금 증감률(-27.71%), 세수오차비율(100.73%)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건전한 지방재정 계획과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12일 부터 접수

    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40만원에서 100만원을 1회에 한해 현금 지급하는 것으로 신청을 하면 대상 적합여부 심사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7~9월) 소득이 과거 비교대상기간 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12일부터 복지로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신청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요일제는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 2·7은 화, 3·8은 수, 4·9는 목, 5·0은 금, 홀수는 토, 짝수는 일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청년 온라인 패널 모집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청년 온라인 패널 모집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의견 수렴과 만족도 제고를위한 ‘성남 청청(청소년·청년) 온라인 패널’을 모집 중이다. ‘성남 청청 온라인 패널’은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주 고객인 청소년과 청년의 관점으로 재단의 다양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의견과 요구 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운 온라인 여론조사가 시작되면 관련한 웹 링크가 온라인 패널들의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되어, PC 혹은 모바일로 여론조사에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한 패널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 증정과 우수 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에 거주하거나 재학 혹은 재직 중인 만15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소년과 청년은누구나 ‘성남 청청 온라인 패널’로 활동할 수 있다. 진미석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그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남의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번 패널 모집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비타민D 먹으면 이석증 재발빈도 27% 감소”

    “비타민D 먹으면 이석증 재발빈도 27% 감소”

    비타민D를 먹으면 이석증 재발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팀이 5년간 1000여 명의 이석증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결과로, 세계 최초로 이석증의 예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석증(양성돌발두위현훈)은 어지럼증 관련 질환 중 가장 재발이 흔하며, 메슥거림과 구토, 눈떨림을 동반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만큼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하고 골밀도가 낮을 경우 이석증 유병률이 특히 높다고 한다. 김 교수 팀은 이석증에 관한 기초 실험결과와 여러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비타민D 치료의 이석증 재발 예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했다. 이번 연구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고려대 안암병원, 충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8개 대학병원의 어지럼증 전문의들이 참여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050명의 이석증 환자를 비타민D 실험군 518명과 대조군 532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1년간 재발 빈도를 비교했다. 실험군 중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ng/ml 이하로 낮은 348명은, 1년 동안 비타민D 400IU와 칼슘 500mg를 매일 2회 섭취하도록 했고, 반면 대조군은 일반적 치료를 하며 경과를 관찰했다. 연구 결과, 대조군에서 재발 빈도가 1.10에 달한 반면, 비타민D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0.83에 그쳐 비타민D를 보충했을 때 이석증 재발 빈도가 약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D와 칼슘을 보충하는 예방법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스페인의 국가별 이석증 의료비용 효과 분석에서도 경제성 있는 방안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이석증 치료에 임상연구에 기반한 근거를 제공해 진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이석증의 예방치료법을 제시해, 향후 신경이과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석증 외 다른 어지럼증 치료 기술에도 응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진료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어지럼증 분야의 학문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이석증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신경학 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인 ‘신경학저널(Neurology)’ 최신 호에 게재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서 중학생 확진…학생·교직원 등 158명 검사

    인천시 부평구는 중학교에 등교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58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부평구 동암중학교 2학년생인 A(14)군은 아버지 B(60)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B씨는 이달 3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자 서구에 있는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A군이 전날인 8일 동암중에 등교해 수업을 받았던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8일 등교한 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15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군을 포함해 모두 961명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 세종대왕릉 6년여만에 제모습 복원

    여주 세종대왕릉 6년여만에 제모습 복원

    경기 여주시에 있는 세종대왕릉(영릉·英陵)과 효종대왕릉(영릉·寧陵)이 6년 2개월에 걸친 정비사업을 마치고 한글날인 9일 대중에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후 2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세종대왕릉 제 모습 찾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정재숙 문화재청장,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항진 여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은 50여 명으로 제한됐고,행사와 동시에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문무와 무무 그리고 태평성대’ 축하 공연,제막식,기념 식재,재실 관람,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정 총리는 준공식 축사에서 “뜻깊은 오늘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세종대왕릉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더 널리 알려지고,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친 국민께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세종대왕은 늘 백성을 먼저 생각했다.‘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화융성 시대를 열었던 것도 애민정신의 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2009년 6월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왕릉의 모습을 바로잡기 위해 영·영릉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능제(陵制·무덤 양식)와 예법에 맞지 않게 조성된 인위적인 시설물을 철거했으며,발굴조사를 통해 세종대왕릉의 재실,배수를 위한 도랑인 어구(御溝),향·어로와 영릉(寧陵) 연지 등의 원래 터를 확인해 원형에 가깝게 정비했다. 복원된 영·영릉은 지난 5월부터 일부 권역이 개방된 데 이날부터 복원 재실을 포함한 전체 권역을 공개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보수단체들 한글날 경기남부 곳곳서 차량집회

    보수단체들 한글날 경기남부 곳곳서 차량집회

    한글날인 9일 경기 남부지역 곳곳에서 보수단체들이 차량을 이용한 소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자제를 요청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보수단체 ‘천만인 무죄 석방운동본부’는 차량 9대를 이용해 평택에서 수원시 팔달구청까지 44.5㎞를 행진을 했다. 이 단체는 같은 시각 마찬가지로 차량 9대를 동원해 남양주와 양평 간 133㎞ 구간을 오가는 차량 집회를 동시에 열었다. 기자회견 때만 일부가 마스크를 쓰고 차에서 내려 마이크와 플래카드를 들고 발언하고 나머지는 차에 그대로 타 있는 식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정오에는 보수단체 ‘애국순찰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자녀 군 휴가 특혜 의혹을 규탄하기 위해 차량 9대로 수원역을 출발해 과천까지 26㎞ 구간을 이동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 장소에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사전투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채팅방 전송한 40대 벌금형

    사전투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채팅방 전송한 40대 벌금형

    지난 4·15 총선때 투표지를 촬영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이수열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투표 비밀을 유지함과 공정하고 평온한 투표 절차를 보장하려는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반한다”며 “다만 피고인은 촬영한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삭제한 것으로 보이고,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어 양형에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4월 10일 오후 경기 성남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이를 지역주민 3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닷새 만에 10명대로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닷새 만에 10명대로

    경기도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60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5일부터 사흘간 27명→35명→53명으로 늘어 재확산 우려가 컸으나 8일 24명, 9일 12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나온 것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16명 이후 닷새 만이다. 학교,병원,소규모 모임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의정부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총 36명이 됐다. 용인 대지고·죽전고 등 학교 2곳과 관련해서 1명이 더 나와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포천 소망공동체 관련 1명(누적 12명),고양 일가족 관련 1명(누적 9명),대전 일가족 식사 지인 모임 관련 1명,해외유입 3명이 추가로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문자 해독 능력을 높여라 …여주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문자 해독 능력을 높여라 …여주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한글도시’ 경기 여주시가 지난 8일 썬밸리호텔에서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문자 해독 능력 ‘문해률’을 높여라’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여주시 주최,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제에 따라 4분과로 나눠 분과별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첫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하수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는 ‘문해, 민주주의, 교육’ 기조강연을 통해 언어적 사회화 과정으로 중심으로 현대사회에서 문해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두 번째 기조강연을 한 최경봉 원광대 국문과교수는 ‘한글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를 통해 권력이었던 문자가 한글 창제로 대중들이 알권리를 찾게 된 중요한 시작점이었다며 역사적 흐름을 통해 설명했다. 제1분과 주제인 ‘문해력의 확장과 심화’를 중심으로 언어학자인 김성우씨가 ‘여전히 읽고 쓴다는 것’을 통해 리터러시의 넓이와 깊이에 대해 발제하고 신동일 중앙대 교수가 의례와 배치, 권력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리터러시’ 김아미 시청자미디어재단 연구위원이 ‘미디어시대의 리터러시’를, 김한수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야학활동가가 ‘다시 생각해보는 프레이리 문해교육’을 통해 문해력의 기본적 이해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민주주의는 문해력를 필요로 한다’는 주제로 토론한 2분과에서는 박복선 전환교육연구소 소장이 진행과 발제를 맡았으며, 하승우 이후연구소 소장이 ‘시민의 소양으로서의 리터러시’를,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디지털 민주주의와 비판적 리터러시’를,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 없는 민주주의는 가능하지 않다’를 통해 과학 리터러시 중요성을, 이재영 공주대 교수가 ‘새로운 문명을 여는 생태 리터러시’를 각각 발제하고 각 분야 문해력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제3분과에서는 서울시 교육청 성현석 선생이 진행과 토론 발제를 맡고 박지희 서울 도봉초 교장이 ‘교실 속의 문맹자들’을, 천성호 노들장애인야학 대표교사가 ‘장애인의 읽기와 쓰기’ 사례를 소개했으며, 홈리스 야학활동가인 황성철씨가 ‘홈리스 야학과 한글교실’을, 국어담당인 서현숙 교사가 ‘리터러시 학습의 장으로서의 동아리’를 발표하며 각 계층의 문해력에 대한 현 상황과 중요성에 대해 분석했다. 제4분과는 ‘지역사회의 문해력’을 중심으로 여강길 장주식 대표가 진행과 발제를 맡은 가운데 책배여강 회원인 원순식씨가 ‘그림책으로 보는 문해력’을, 청소년인문학단체인 토닥토닥 김동헌 대표가 ‘마을교육공동체 속 문해력’을 발표하고 여주지역 사회에서 문해력의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한정미 여주시의원이 각각 자유토론에 참여해 지역을 중심으로 문해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항진 시장은 3부 기조연설에서 “미래사회는 학습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받는 사회로 우리에게 끊임없이 배움을 요구할 것이라며 문해력을 키우지 않고는 소통할 수 없는 만큼 국가는 평생학습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여주시는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평생교육과 지원체계를 세우고 있으며 여주시가 가장 이상적인 한글도시로서 자긍심을 부여받는데 노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등 7곳 관광지로 육성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김포 북변동 백년의거리 등 테마 골목 7곳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관광 테마 골목으로 ▲수원 화성 행리단길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 맵씨로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포천 이동갈비 골목 ▲양평 청개구리이야기 거리 사업대상지 7곳을 선정 7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후 실시한 테마 골목별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10∼11월 두 달 동안 각 골목별로 골목 고유의 이야기 개발, 관광상품 개발 및 시범운영, 벽화, 설치미술 등 골목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 역량강화(해설사 육성 교육 등),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이들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여행 작가들이 직접 골목을 찾아가 100년의 세월이 만들어 놓은 오래된 골목 속 이야기를 발굴해 카드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 노후 건물에 예술 콘텐츠를 입히는 설치미술을 통해 예술가 골목으로 꾸미기로 했다. 안산 다문화음식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향 음식을 소재로 ‘원곡동으로 떠나는 세계음식 여행’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해설사를 육성하고 그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다문화음식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투어 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테마 골목마다 관광 크리에이터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골목 투어도 추진한다. 또한, 도는 관광테마골목이 상품성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골목 홍보도 하기 위해 관광 유투버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공통사업으로 운영한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는 100년 된 김포성당에서 시작해 북변동 청년 문화거점 공간인 1950 해동서점을 거쳐 지역 내 휴식공간인 363예술광장까지의 코스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는 다문화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코스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검찰, 선거법 등 위반 혐의 여주·양평 김선교의원 불구속기소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 4.15 총선 과정에서 불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선거비를 부정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및 선거법 위반)로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김 의원 선거캠프와 후원회 관계자 5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원 등은 지난 3∼4월 연간 1억5000만원으로 정해진 후원금 액수를 초과해 모금하고 현금 후원금에 대한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불법 모금한 후원금 등을 선거비용으로 쓰면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선거비용인 2억1900만원을 초과해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함께 기소된 56명은 대부분 선거운동원,선거연설원,유세차량 운전자 등으로 이들은 하루에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고 금액인 7만원을 초과한 수당을 받은 혐의이다. 김 의원은 “전혀 몰랐던 내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항쟁’으로 변경

    경기 성남시는 최초의 도시빈민 투쟁으로 평가받는 ‘광주대단지사건’의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어 토론회 참석자들의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토론회에는 전우용 역사학자,안종철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부위원장,한도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김원 광주대단지사건 학술연구용역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변경한 명칭이 익숙해지면 ‘(광주대단지)’를 삭제해 ‘8.10 성남 항쟁’으로 부르기로 했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주민 21명이 구속되고 20명이 처벌된 광주대단지사건은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내년 50주년을 앞두고 명칭 변경을 추진했으며 새 명칭의 법제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찰, 서현도서관 ‘은수미 캠프 봉사자 부정채용’ 의혹 수사 착수

    경찰, 서현도서관 ‘은수미 캠프 봉사자 부정채용’ 의혹 수사 착수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서현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성남중원경찰서 관계자는 8일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다”며 “고발인인 이기인(국민의힘) 성남시의원을 12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남시로부터 채용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고발인 조사와 자료 분석을 거쳐 자원봉사자 채용에 관여한 성남시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18일 은 시장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이 모 씨,은 시장 비서실 직원 1명,선거캠프 자원봉사자 6명 등 9명을 직권남용,지방공무원법 위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12일 고발인 조사에 청원인과 함께 출석할 예정”이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고 현재까지 제보된 성남시 산하기관 등의 부정 채용 사례 등 모든 내용을 취합해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4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즈 ‘1위’

    경기 성남시는 드론 활용 행정이 ‘제4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즈’에서 신기술 분야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위고 어워즈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3년마다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즈는 세계의 ICT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 접수한 세계 도시의 프로젝트를 신기술, 효율적인 정부, 안전한 도시 등 6개 분야별로 1·2차 서면 심사해 성남시를 포함한 12개 도시를 수상 도시로 선정했다. 성남시는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도시 성남’ 프로젝트로 분야별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심사위원단은 성남시가 한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에 드론 시험비행장을 조성해 드론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성남지역은 서울공항이 자리 잡아 전체 면적의 82%(공항 반경 9.3㎞ 이내)가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이 금지된 관제공역이다. 시는 지역 내 드론 기업체 56곳이 시험 비행을 위해 원거리 출장을 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군과 중앙부처를 설득해 수정구 양지공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운동장, 중원구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 등 3곳을 드론 시험비행장으로 지정했다. 드론을 활용한 행정은 코로나19 방역, 열 수송관 안전점검, 열 지도 제작, 통합방위 다중관제시스템 운영 등 공공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성남시의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도시’ 프로젝트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에 속한 54개 국가 143개 도시를 통해 스마트 행정의 신기술 분야 최고 혁신 사례로 전 세계에 전파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팀, 요양병원 비대면 협진 서비스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팀, 요양병원 비대면 협진 서비스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진(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홍수 교수팀, 헬스커넥트, 이지케어텍)이 요양병원과 요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문가 협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김광일, 최정연 교수 연구팀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입원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포괄평가를 실시하여, 주요 만성질환 관리, 약제 관리, 재활 서비스 및 비대면 협진이 가능한 ‘Health-RESPECT’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Health-RESPECT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노인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인 ICT 기반 플랫폼 및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연구들을 심층 분석하고, 국내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현황 및 개선점에 대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심층 분석 결과, 노인인구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의 경우 ICT 기반 시스템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장기요양시설에서 관리하기에 가장 어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인 심부전 역시 환자와 의료진 간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결과적으로 환자 만족도는 높이고 의료비용은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온라인 기반 시스템을 활용했을 때 만성질환 및 복용약제 관리 등 노인포괄평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Health-RESPECT 비대면 협진 서비스 모델은 크게 노인포괄평가, 만성질환 및 약제 관리, 재활,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노인포괄평가의 경우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노쇠상태, 신체기능, 연하·인지·생활기능, 복용약제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환자 맞춤별 치료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개별화된 문제목록과 치료목표를 설정하면, 부적절한 약물정보나 질병과 약물 간 상호작용에 따른 정보 등을 제공해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의료진과 거점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약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개인 맞춤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기적인 비대면 협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거점병원과 연계하여 각 기관의 의료진 간 비대면 협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점병원을 오가는데 있어 보호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는 질환 및 기능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Health-RESPECT를 통해 각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선제적으로 알람을 보내어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 오픈(BMJ Open, IF=2.469)에 출판 예정으로, 향후 시범사업에 대한 사용성 및 효과, 경제성에 대한 분석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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