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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우 여주시장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할 것”

    이충우 여주시장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할 것”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은 지난 달 27일~28일 내린 폭설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파악됨에 따라 경기도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부서별 폭설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내년 영농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30일까지 잠정 집계 결과 여주시의 폭설 피해액은 농업 분야 28억원, 축산 분야 55억원 등 83억원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읍면동별로 피해 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으로부터 여주지역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 피해액(공공시설+사유시설)은 지자체별 재정력 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여주시의 경우 122억5000만원 이상이다. 여주시는 시 전체 피해 규모가 122억5000만원 이상, 특정 읍면동에 12억원 이상의 피해가 나면 해당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해준다.
  • “필로폰 주스 10만원”…베트남인 전용클럽 마약파티

    “필로폰 주스 10만원”…베트남인 전용클럽 마약파티

    경기 수원시의 한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지난 1일 새벽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 대해 합동 단속을 벌여 3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12명), 출입국관리법 위반(22명), 체류자격 위반 (5명) 등 혐의로 붙잡았다고 2일 밝혔다. 수원역 인근의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한 관계 당국이 현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였다. 검거된 A씨는 경찰에서 “클럽에서 필로폰이 함유된 탄산음류 한 잔을 10만원 주고 사 마셨다”고 진술했다. 현장에서는 손님 중 누군가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케타민 0.7g 외에 별다른 마약류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클럽 업주와 마약 투약자를 대상으로 클럽 내 유통책을 확인하고 상선을 추적할 방침이다. 해당 베트남인 전용 클럽은 한국으로 귀화한 30대 남성이 지난해 7월부터 회원제로 운영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새벽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의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앞서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 중인 이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으며, 불법체류자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는 첩보를 지난 9월 입수해 기초 수사를 해왔다. 이어 합동단속팀을 꾸린 뒤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1일 오전 1시 15분부터 4시까지 단속을 벌였다. 합동단속팀은 현장에 있던 손님 85명, 직원 11명 등 96명 전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간이시약 검사를 통해 적발한 마약투약자 12명을 긴급체포했다. 마약투약자들에게서는 대부분 필로폰과 MDMA(일명 엑스터시)가 검출됐다. 이들 12명의 성별은 남성 10명, 여성 2명이었고 체류자격으로 보면 불법 8명, 합법 4명이었다. 국적은 베트남이 11명, 귀화 한국인이 1명이었으며, 연령은 20대 7명, 30대 5명으로 모두 20~30대였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경찰 221명, 외국인청 34명 등 총 25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합동단속팀은 사전에 건물 평면도를 확보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클럽에서 다른 업장을 지나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비밀통로’ 3곳을 파악해 미리 틀어막은 채 단속에 들어갔다. 외국인청은 불법체류자 고용 행태를 수사하고, 단순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밟아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다.
  • 경기남부경찰, 오물풍선·드론 폭발물 테러 대비 가상훈련

    경기남부경찰, 오물풍선·드론 폭발물 테러 대비 가상훈련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물풍선,드론 등을 이용한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훈련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7∼28일 이틀간 강원 태백시 공군필승사격장에서 이뤄진 이번 가상훈련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 폭발 후 현장조사팀(PBI), 경찰특공대, 공군작전사령부 등 35개 기관 소속 120명이 참여했다. 경기남부청은 2015년 전국 최초로 PBI팀을 편성해 매년 군 사격장 등에서 관련 훈련을 해왔다. 9번째로 진행된 이번 가상훈련은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드론을 이용한 폭발 테러가 이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폭발물이 설치된 대남 오물풍선이나 급조폭발물(IED)이 공중에서 폭발하는 상황을 가정해, 폭발물의 구성 물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수거된 검체에서 지문·유전자를 채취하는 등 현장 감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가상훈련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 5월 29일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단지에서 대남 오물풍선이 발견됐을 당시 경기남부청 PBI팀은 현장에 투입돼 엑스레이(X-ray) 판독, 무연화약과 배터리·기판 등 점화장치 확인,점화장치에 대한 지문·유전자 감식 등 감정을 진행했다.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은 “경기도는 북한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폭발물에 의한 테러 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라며 “군 등 테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 성과를 전국 시도경찰청과 공유하며 치안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조사 검찰서 거부”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조사 검찰서 거부”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술자리 회유’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검사실에 대한 현장 조사를 검찰에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장 조사를 했느냐”는 질문에 “검찰에서 허락하지 않아 현장 확인은 못했다”고 답했다. 경찰은 “다만 검사실 구조에 대해서는 참고인 조사를 통해 모두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가 쌍방울 그룹의 법인카드 거래내역을 공개하며 “2023년 5월 29일 오후 5시 40분, 이화영이 지속해 지목했던 ○○연어(수원지검 인근 식당)에서 4만9100원을 결제한 내역이 확인됐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변호사가 의혹을 제기한 카드 결제 부분은 현재 모두 확인 중”이라며 “당사자인 이 전 부지사는 이미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 수사 검사이자 피고발인인 박상용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추후 소환 조사 등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답을 유보했다. 이밖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 사건에 관해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원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 학생 등 926명 대피…부상자 없어

    수원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 학생 등 926명 대피…부상자 없어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90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이날 불은 4층짜리 연면적 6500여㎡ 규모의 학교 건물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각 반 교사는 학생들을 신속히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대피 인원은 학생 840명, 교직원 86명 등 926명이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초등학교 교장은 교사들을 통해 인원을 파악한 결과 전원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보고,전교생을 귀가 조처했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4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송풍기를 통해 배연 작업을 했다. 이 불로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벽면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건물 1~4층에 대한 3차례 정밀검색 결과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다. 화재 당시 경보 설비는 정상 작동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안성 국도서 블랙아이스 사고, 차량 14대 연쇄추돌…1명 사망

    안성 국도서 블랙아이스 사고, 차량 14대 연쇄추돌…1명 사망

    2일 오전 6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17번 국도 두교교 인근에서 차량 1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3.5t 화물차를 추월하려다가 미끄러지면서 3.5t 화물차 측면을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후 2차 사고로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쇄 추돌사고로 3.5t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와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아이스와 짙은 안개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광명 소하동 빌라서 불…인명 피해 없어

    광명 소하동 빌라서 불…인명 피해 없어

    2일 오전 5시 1분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 소재 한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펌프차 등 장비 8대, 소방관 등 인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여 분 만인 오전 5시 20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2층 거주자 2명, 1층 거주자 4명 등 6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이 빌라 반지하 세대에도 거주자 2명이 있었으나 불길이 번지거나 연기가 유입되는 등의 피해가 없어 외부로 대피하진 않았다. 이날 불이 난 빌라는 연면적 122㎡ 규모로, 반지하부터 2층까지 각 1세대씩 총 3세대로 이뤄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눈폭탄’ 맞은 용인·안성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지난달 27~28일 40㎝ 이상 ‘눈폭탄’이 쏟아져 농가 피해가 큰 경기 용인시와 안성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닐하우스 303농가 883동, 축사 77농가 162동, 수목 전도 290건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처인구 남사읍의 한 육계농가는 8개 계사 중 7곳이 피해를 입으면서 3억 8000만원 상당인 3만 30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또 처인구 한 화훼 농장에서는 하우스 22개 동에서 재배하던 수국과 국화 13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안성시에서도 이날 현재 농업 및 축산시설 등 1000여건의 사유 시설 피해 등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이 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축산농가의 경우 총 1815 농가 중 31%에 해당하는 570여 농가가 가축 피해를 입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69조에 따라 1개 읍·면·동에서 14억 3000만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수 있다.
  • 연말 재계인사 3대 키워드… ①승진 축소 ②곳간지기 ③트럼프

    연말 재계인사 3대 키워드… ①승진 축소 ②곳간지기 ③트럼프

    국내 주요 그룹이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대부분 마무리한 가운데 연말 재계 인사는 ‘임원 승진 축소’, ‘재무통 소방수 투입’, ‘오너가 3·4세 약진’, ‘기술 인재 중시’, ‘트럼프 2기 대응’ 등의 키워드로 정리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연말 인사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는 만큼 조직을 슬림화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2025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 발령했다. 지난해 143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다소 줄었다. LG그룹의 임원 승진 규모도 지난해(139명)보다 18명 줄어든 121명이었다. 특히 배터리 업황 둔화로 실적 부진을 겪는 LG에너지솔루션의 임원 승진자는 14명으로 작년(24명) 대비 크게 축소됐다. LS그룹도 부회장 승진을 포함해 총 승진자는 22명으로 최근 3년 내 가장 적었다. 41명이 승진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가량 줄어든 셈이다. 이번주 사장단 인사가 예정된 SK그룹 역시 최대 화두는 ‘리밸런싱’(사업 구조개편)이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부회장 4명이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거란 관측도 있지만 사업 재편에 따른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얘기도 나온다. SK는 계열사 임원 수를 최대 20% 줄일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들이 위기에 직면한 만큼 ‘재무통’의 존재감은 더 커졌다. 재무전문가들은 불황 속 곳간을 관리하는 ‘곳간지기’ 역할을 넘어 그룹의 ‘소방수’ 역할을 하고 있다. GS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오너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 부회장 탄생은 5년 만이다. CJ그룹 역시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 CJ 경영지원 대표로 선임했다. 그는 2012년 위기에 처한 CJ푸드빌의 대표로서 경영 정상화를 진두지휘했다.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돌파구로 기술 인재를 중시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반도체사업에서 위기를 겪는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에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 보직을 신설했다. LG그룹은 전체 신규 임원의 23%인 28명을 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 분야에서 발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맞춤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현대차는 대표이사에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다. 또 지난 1월부터 고문 역할을 했던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LG화학은 외교관 출신인 고윤주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를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전무)로 발탁했다. 그는 트럼프 1기 때인 2019년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냈다.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된 오너가 3, 4세의 약진도 눈에 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게 대표적이다. 식품업계에서도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오너가 4세 중에는 허서홍 부사장이 GS리테일의 새 대표이사에 올랐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한경 행안부 차관, 폭설 피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등 논의

    이상일 용인시장-이한경 행안부 차관, 폭설 피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등 논의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1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등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농민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1일 이 시장과 이 차관은 신속한 복구와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쳬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긴밀히 소통하는 등 공조체제를 적극 가동하기로 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이 방문한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화훼단지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하우스 22개동 약 9940㎡가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해당 하우스 농가의 피해 금액은 약 13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을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은 피해 규모를 속히 확인해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다. 농민들은 농협의 ‘풍수해보험’에 가입했지만, 농협 측에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지원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있어 농협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한경 차관에게 “기습적인 폭설로 용인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상심한 농민들이 참으로 많다”며 “시도 복구와 지원에 속도를 내며 최선을 다할테니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부 등 중앙정부도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서두르는 등 신속한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정부도 용인에서 발생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고 있고, 응급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위한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일 기준 용인 지역 내 농림축산분야 총 380개 농가에서 1059개동의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화훼와 채소, 과수 등 시설 하우스 303농가, 883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또, 축사와 양식장은 77농가 162개동에서 폭설 피해가 발생했고, 임산물 1개 농가에서도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 안성 비료공장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는 20대 몽골인

    안성 비료공장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는 20대 몽골인

    경기 안성의 비료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안성경찰서는 이 사고 사망자의 신원을 몽골 국적의 20대 A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7분쯤 안성시 서운면의 한 비료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시신이 심하게 불에 타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으나, 조사 결과 숨진 사람은 화재 발생 전 이 공장에 방문했던 A씨로 최종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비료공장 몽골인 직원인 20대 B씨의 지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씨는 화재 진화에 나섰다가 불이 꺼진 뒤 돌연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B씨가 강제 추방을 피하기 위해 잠적한 것으로 보고,그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이번 불이 컨테이너 내에 있던 전기 콘센트 부위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안양 삼성산서 암벽 등반 50대 추락 …헬기 이송

    안양 삼성산서 암벽 등반 50대 추락 …헬기 이송

    1일 오후 2시 42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 높이 30m, 폭 30m의 숨은암장을 등반하던 50대 남성 A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숨은암장은 자연암으로 이뤄진 곳으로, 27개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등반 명소로 알려져 있다는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암벽을 등반하는 과정에서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폭설피해 경기남부 지자체들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목소리

    폭설피해 경기남부 지자체들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목소리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안성·평택·용인 등 경기남부 지자체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피해 현장을 돌아본 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소집해 신속하게 피해를 파악한 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평택시는 가집계 결과 폭설 피해액은 농업 분야 299억원, 축산 분야 238억원 등 500억원 이상이며, 앞으로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시설, 공장, 소상공인 등 650여건의 사유재산 피해와 교통신호등, 가로수, 야외체육시설 등 600여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안성시도 이날 피해 현장 시찰에 나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신속한 영농 복귀를 위한 재해대책 경영자금 지원, 축산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까지 피해액이 3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각종 시설을 복구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어 “이번 폭설 피해가 주민들의 생계와 지역경제에 전례 없는 타격을 주고 있다”며 “정부 측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안성시의 폭설 피해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응급 복구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한 뒤 “시가 요청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앞서 용인시 남사읍 화훼단지 내 피해 현장도 돌아봤는데, 이상일 용인시장 역시 이 자리에서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을 모색해 달라고 건의했다.
  • ‘플라스틱 감산 요구’ 그린피스 4명, LPG 운반선 무단 승선 시위 체포

    ‘플라스틱 감산 요구’ 그린피스 4명, LPG 운반선 무단 승선 시위 체포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며 지난달 30일 오전 LPG 운반선에 무단 승선해 해경과 대치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소속 외국인 국제 활동가들이 12시간 만인 오후 10시 25분 자진해서 내려와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선박침입, 업무방해 등 혐의로 그린피스 국제 활동가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영국과 독일, 멕시코 국적으로 알려진 이들은 전날 오전 10시 42분쯤 인천 옹진군 앞바다 해상에서 LPG 운반선에 무단 승선해 선체에 페인트로 글씨를 쓰고, 선수 12m가량 구조물에 올라 고공 시위를 한 혐의다. 평택해경은 전날 오전 10시 42분경 LPG운반선 A호에 그린피스 국제 활동가 4명이 무단으로 승선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구조대 등 대응 세력을 투입하여 자진 하선을 권고하였으나 불응했다. 평택해경은 현장 및 해상 안전관리를 하는 한편 끈질긴 설득 끝에 약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10시 25분쯤에 이들 4명을 선수 구조물에서 내려오게 했다. 이어 평택해경은 이들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평택해양경찰서로 호송하여 조사 중에 있다. A씨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와 관련해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하며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린피스 국제 활동가 4명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175여개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규칙을 만드는 회의다. 해경은 A씨 등을 상대로 국내법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 선정…대상 김흥열의 ‘가을 스케치’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 선정…대상 김흥열의 ‘가을 스케치’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354명이 참여해 총 1404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이중 경기도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색을 가장 잘 담은 170점의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는 전문 심사위원 심사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대상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도 반영했다. 선호도 조사에는 온라인 3451명, 오프라인 1282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김흥열의 ‘가을 스케치’ (양평 두물머리), 우수상은 강석환의 ‘마장호수의 겨울’ (파주 마장호수), 박병갑의 ‘수원화성 야경’ (수원 화성)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이주선의 ‘노을속에서’ (연천 댑싸리공원), 홍범의의 ‘수원 팔달문 야간 궤적’ (수원 화성), 이건목의 ‘다랭이 논’ (평택 현덕면), 최승관의 ‘자전거다리철솜돌리기’ (시흥 미생의다리) ,정석인의 ‘일몰 속 ’(안산 탄도항)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점·100만원, 우수상 2점· 각 50만원, 특선 5점· 각 30만원 등 총 197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12월 중 경기관광플랫폼에 게시되며 경기도 이미지가 필요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각종 관광행사,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시·활용될 예정이다. 박양덕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국내외에서 경기도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폭설 뒤 곳곳 ‘블랙아이스’…안산서 10중 추돌 등 사고 잇달아

    폭설 뒤 곳곳 ‘블랙아이스’…안산서 10중 추돌 등 사고 잇달아

    지난달 27~28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얼어붙은 경기 안산시의 도로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1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 안산 상록구 본오동 각골고가도로에서 승용차 9대와 승합차 1대가 얽힌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다른 운전자들도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폭설로 인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블랙 아이스’를 형성,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비슷한 시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서안산TG 수원방향 진입구간에서는 화물차와 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 남양주 진건읍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남양주 진건읍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안성 비료공장 내 컨테이너서 불…1명 사망

    안성 비료공장 내 컨테이너서 불…1명 사망

    30일 오후 8시 57분쯤 경기 안성시 서운면 한 비료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1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등 인원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후 9시 47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대원들은 큰 불길을 잡은 뒤 화재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하던 중 사망자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양평 불탄 컨테이너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양평 불탄 컨테이너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기 양평군 양평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내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쯤 양평 양평읍 대흥리에서 “컨테이너가 불에 타있다”는 한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불이 꺼진 채 그을려 있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었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평소 해당 컨테이너를 창고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별도의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컨테이너 인근 야외 공간에서 25마리의 유기견을 키우고 있었다. 경찰은 양평군에 해당 유기견들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거주지와 가족 관계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판교~문경 90분이면 간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30일 개통

    “판교~문경 90분이면 간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30일 개통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30일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판교에서 문경까지 약 9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성남시와 중부권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개통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연결하는 총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3386억원이 투입됐다. 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인 이천 부발~충주 구간은 2021년 12월에 먼저 개통되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충주에서 이천을 거쳐 성남 판교역까지 운행이 연장되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성남 판교역에서 충주역까지만 운행하던 준고속철도 KTX-이음이 앞으로는 살미역, 수안보온천역, 연풍역을 거쳐 문경역까지 하루 왕복 8회 운행된다. 판교역에서 첫 열차는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하며, 마지막 열차는 오후 9시 36분에 운행을 마친다. 소요시간은 판교에서 문경까지 약 90분으로, 승용차 이용 대비 30분 이상, 시외버스 대비 90분 이상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향후 중부내륙선과 연계된 수선광주선(실시설계 중), 문경~김천선(기본계획수립 중), 김천~거제선(실시설계 중)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성남 수서에서 경북 문경, 상주, 김천을 거쳐 경남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북남륙 간선철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문경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앞둔 가운데, 이번 중부내륙선 개통이 두 지역 간 생활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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