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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파업에 의왕ICD 화물열차 운행 30% 감소

    철도파업에 의왕ICD 화물열차 운행 30% 감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첫날인 5일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철도 수송이 평소보다 30%가량 떨어졌다. 의왕ICD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화물열차 수송 대수는 상행 12대, 하행 11대 등 23대였으나, 파업 첫날 같은 시간 대수는 상행 11대, 하행 5대 등 16대로 줄었다. 이는 평소보다 30% 이상 감소한 수치이다. 화물열차 1대는 통상 33량으로, 1량에 2~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적재할 수 있다. 열차마다 적재량이 달라 차이가 있지만 대당 60TEU의 물류를 처리한다고 가정하면, 하루 물동량은 전날 1380TEU에서 이날 960TEU로 줄어든 셈이 된다. 의왕ICD는 오는 6일부터 화물열차 수송 대수가 상행 5대, 하행 5대로 더 줄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의왕ICD 관계자는 “앞으로는 상·하행 화물열차가 각각 5대씩만 운행될 예정이어서 물동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줄어들 예정”이라며 “철도노조 파업은 예상했던 터라 급한 물건은 사전 작업을 해놨기 때문에 아직 큰 혼란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철도노조는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 군포시 지난달 폭설로 87곳 수목 2980주 피해…제거 작업

    군포시 지난달 폭설로 87곳 수목 2980주 피해…제거 작업

    경기 군포시는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관내 수목 2980주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군포지역에는 이번 폭설로 이틀간 41.3㎝ 적설량이 기록된 가운데 눈 무게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수목 피해, 교통신호등 고개 숙임(300건), 비닐하우스 붕괴 등 농축산시설물 파손(340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수리산 산림욕장, 산본IC 부근, 도심 가로수 등 87개소의 수목이 파손되면서 시민들에게 통행 불편을 주자 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2억5000만원)과 시 예비비(1억2000만원)를 투입해 수목 제거, 가지치기, 폐기물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공무원과 공원관리원 등 32명과 6개 용역업체가 피해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지치기하는 방법으로 이날 현재까지 1100여주(36.9%)를 처리했다. 시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는 “폭설로 인한 피해가 크지만,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불법 선거운동’ 혐의 최재영 목사 첫 재판서 공소사실 인정

    ‘불법 선거운동’ 혐의 최재영 목사 첫 재판서 공소사실 인정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명품백 전달자’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임대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기일에서 최 목사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미국 국적자 신분인데도 지난 4월 5일 여주·양평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캠프 관계자의 소개를 받고 유세 차량에 올라 “국정 파탄을 치유하고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건 제가 볼 때 오직 최재관 후보 한 명뿐”이라는 내용으로 약 6분간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 목사는 지난 2월 양평군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3월에는 여주시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김 여사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있다. 그는 3월 여주 강연회에서 “이 의원이 공천 과정에 김 여사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에는 최 목사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 전 지역위원장, 양평군의원 등 모두 7명이 함께 재판받았다. 최 전 지역위원장은 혐의를 인정했고, 양평군의원 등 나머지 피고인 5명은 혐의를 부인했다. 다음 재판은 내년 2월 13일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 LPG통 잘라 고기 구워 먹으려다 폭발 사고…2명 얼굴 화상

    LPG통 잘라 고기 구워 먹으려다 폭발 사고…2명 얼굴 화상

    경기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이 터지며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쯤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LPG통 밸브 부분이 터졌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남성 A(60)씨와 친구인 B(59)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빈 가스통을 반으로 잘라 아랫부분을 고기 구워 먹는 화로로 활용하기 위해 농막으로 가져온 것으로 파악됐다. 절단 작업을 하기 전 남은 가스를 빼 내기 위해 밸브를 열어 뒀는데, 이때 나온 가스가 주변에 피워놓은 불과 닿으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 “하남시 첫 1조 규모 예산으로 시민 행복·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할 것”

    “하남시 첫 1조 규모 예산으로 시민 행복·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할 것”

    “역대 최대 1조원 규모의 예산으로 시민 행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모두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4일 열린 제33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 시정과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민생예산과 미래 하남에 영향을 줄 경제예산을 고르게 반영해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정책이 2025년에는 결실을 맺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5년도 하남시 예산안 총 규모는 1조 111억원으로, 주요 세원인 지방소득세 100억원이 감소하는 등 올해 3차 추경 예산 대비 779억원(7.16%)가 감소했다. 이는 하남시의 첫 1조원대 본예산 편성으로 올해 예산은 9413억원이다. 이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생예산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 예산으로 도약하는 하남’을 이끌기 위해 교통, 문화, 교육, 도시개발, 경제 등 5대 핵심분야별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 첫 번째 핵심분야로 ‘교통’을 꼽았다. 지난 상반기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교통 인프라 확대’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 174억원을 투입해 마을버스 준공영제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석대교 신설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통창구 개설, 주민설명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암1교 신설과 소하천 정비공사에는 30억원을 반영해 위례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 6억 원의 예산을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실시설계에 편성해 감일·위례지역의 버스 운송원가 절감과 이용 편의성 및 적시성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2025년 12월까지 미사한강공원과 한강산책로를 연결하는 보행통로를 조성함에 따라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게 한강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의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미사숲공원에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고, 12억 5000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워킹스쿨버스 및 학교 보안관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에 39억원을 편성해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장애인과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의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절차 이행을 거쳐 70세 이상 3만명에게 연 16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의 이동권 또한 보장할 방침이다. ● 수도권 최고 문화·레저도시 하남 조성 두 번째로 언급한 핵심분야는 ‘문화’다. 버스킹 공연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시민 일상에 녹아드는 다양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위례, 감일 지역에서 버스킹 특별공연을 개최하고, 경기 흙향기 맨발길 사업을 통해 권역별 맨발길을 지역 곳곳에 추가로 조성한다. 검단산 등산로와 누리길 사업에도 10억원을 투입해 등산로 및 산책길 편의성을 개선하며, 감일근린3호공원에 어린이물놀이장과 반려견놀이터 운영, 창우, 검단 배드민턴장을 비롯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위례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공공 레저 인프라를 권역별로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보육·교육 환경 제공 세 번째 핵심분야로는 ‘교육’을 언급했다. 심각한 인구절벽 상황 극복을 위해 81억원을 편성해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난임 보조생식술에 1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가족돌봄수당 지원에도 9억 6000만원을 편성해 엄마만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맞벌이 부부의 최대 난제인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자 다함께돌봄센터를 5개소 추가 운영하고, 1억 2000만원을 반영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연장 돌봄을 실시하는 한시적 아침돌봄도 기존 대비 2개소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회관 및 영어 특화 어린이도서관 건립, 미사5중, 미사4고 적기 개교,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통해 교육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4억 5000만원을 편성하여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7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초·중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등 진로적성지원 학교특색사업, 고교학력향상 및 고교특성화 사업, 남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도 총력을 다해 하남시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도시개발로 산업경제 성장기반 마련 네 번째 핵심분야는 ‘도시개발’이다. 2025년에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 등의 사업체가 대부분인 산업 체질 개선과 함께 50만명 인구에 걸맞은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10월의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 등 기존에 펼쳐온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바탕으로, 25만㎡의 캠프콜번을 미래 첨단산업 복합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12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출자타당성 검토 이후 2025년 하반기 SPC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K-POP 공연장, 영화 촬영 스튜디오, 영상산업단지가 들어서는 K-스타월드 개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2025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안) 작성, 하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3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한 걸음 가까워질 예정이다. 대규모 자족시설용지가 예정된 교산신도시에는 실질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00만원을 편성해 자족시설용지 공급 추천대상자 선정지침 수립 용역을 실시함으로써 우량기업 유치 기반을 확보하고자 했다. ●기업, 청년,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 다섯 번째 핵심분야는 ‘경제’를 강조했다.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경제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생산판로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하남시 신설·이전·확장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창업기업 보육에 12억 원을 들여 우수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기업유치센터와 투자유치단 운영, 기업 관련 행정조직 정비를 통해 기업 유치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하남시의 미래가 될 청년들의 사회 진출 뒷받침과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약 2억원을 들여 청년 취업교육과 대기업 현직자 취업 멘토링, 청년 채용 ZONE을 운영해 청년 취업률을 제고하고, 청년기본소득,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에 35억원을 편성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시민 호응도가 높은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시설 개선 및 활성화 사업도 지속한다. 상생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정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건전성과 성장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사업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역대 최초 1조원 예산이 주는 책임감을 밑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예산 8억원 빼돌려 도박한 양평군 20대 공무원 구속

    예산 8억원 빼돌려 도박한 양평군 20대 공무원 구속

    20대 공무원이 근무 중인 행정복지센터 예산 약 8억원을 빼돌려 사이버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으로 경찰에 구속돼 수사받고 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공무원인 A(20대)씨를 지난달 29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1개월간 근무 중이던 B행정복지센터 예산 7억9400만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행정복지센터의 회계관리시스템을 관리했던 A씨는 해당 시스템상에 공사비와 용역비 수주업체의 계좌번호 대신 자신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7억4000만원가량을 빼돌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B행정복지센터의 예산을 다른 면사무소 계좌로 이체한 뒤 자신의 계좌로 옮기며 5400만원가량을 횡령하기도 했다. A씨의 범행은 지난달 B행정복지센터에서 발주한 공사를 마친 한 업체가 센터 측에 사업 준공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며 문의하면서 드러났다. 양평군은 이후 관련 예산이 A씨 계좌로 입금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달 2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빼돌린 돈을 대부분 사이버 도박을 하는 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
  • 성남시, 5일 버스 1195대·택시 3521대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운행

    성남시, 5일 버스 1195대·택시 3521대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운행

    경기 성남시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5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파업으로 관내 구간 수인분당선(복정역~오리역)과 경강선(판교역~이매역)의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며, 이어 6일로 예고된 서울교통공사 파업으로 서울도시철도 8호선(복정역~모란역)의 운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분당선과 성남역이 지나가는 GTX-A 노선은 정상 운행된다. 시는 총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5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버스와 택시 증차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광역·시내버스(73개 노선, 918대) 및 마을버스(44개 노선, 277대)를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할 예정이며, 개인택시 2511대와 법인택시 1010대 등 총 3521대의 택시도 출퇴근 시간에 집중 운행하도록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 회사에 협조를 요청하여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파업 종료 시까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민생 현장 챙기고 시민 안전· 생명 지키는 일에 최선”

    박승원 광명시장 “민생 현장 챙기고 시민 안전· 생명 지키는 일에 최선”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4일 2시간 계엄과 이에 따른 시민 혼란을 우려, 시가 나서서 민생 안정을 챙길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비상계엄령 해제와 동시에 간부 공무원을 상대로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특별 지시했다. 박 시장은 “민생 혼란을 최소화하고 굳건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지키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계엄령 선포와 해제 등 국가적 비상 상황에 시 차원의 대응 매뉴얼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쟁상황을 가정해 충무계획 등의 매뉴얼이 있지만 이번 계엄령 선포에 대응하는 시가 해야할 일 등이 명확하지 않은 것에 따른 지시다 박 시장은 “지방정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챙기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민생 대책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용인시,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 ‘사랑의열차’ 출발

    용인시,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 ‘사랑의열차’ 출발

    경기 용인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홍승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고 내년을 희망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열차에 매년 여러분들과 시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내년에도 모금 목표액인 13억원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온도탑이 계속 쭉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현황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설치된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조아용이 함께하는 용인시만의 기부 키오스크가 첫선을 보였다. 이상일 시장은 기부 키오스크 제1호 기부자로 참여해 생활 속 나눔활동 실천에 동참했다. 시민들은 기부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 삼성페이 등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1000원부터 시작해 자유로운 기부 금액과 기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기부 후에는 기부 인증샷 등 기부자의 핸드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즐거운 기부 활동이 가능하다. 기부 키오스크를 체험한 이 시장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기부를 실제로 해보니 편리할뿐 아니라 재미도 있다”며 “소액 기부도 가능하니 시민들께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기부 현황을 확인하고 손쉽게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탑과 기부 키오스트는 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 발대식과 지역 내 기업·기관의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성금·품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7일까지 69일간 총 13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 1%(1300만원)를 달성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씩 올라간다
  • 성남시,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프

    성남시,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프

    경기 성남시는 6~8일 강원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들이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아동과 양육자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남시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을 우선 선발해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아동들은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을 통해 디지털 기기 의존도를 낮추는 방법과 자기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또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스마트폰 외 다양한 즐길 거리인 대안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아동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402가구 537명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전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 ‘계엄’관련 국힘 경기도당 건물에 ‘비방 낙서’…“고발 예정”

    ‘계엄’관련 국힘 경기도당 건물에 ‘비방 낙서’…“고발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누군가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을 상대로 한 ‘비방 낙서’를 하고 달아났다. 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인 이날 오전 2시 50분부터 3시 10분 사이 수원시 장안구 소재 국민의힘 도당 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붉은색 래커를 이용해 낙서하고 달아났다. CCTV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건물 앞 게시판 등 3곳에 “김용현 XX”, “내란”, “탄핵” 등의 글귀를 적고 도주했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마스크를 쓴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래커로 낙서하고 달아났다”며 “곧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비상계엄 해제 다행…공직자들은 민생 챙기자”

    이상일 용인시장 “비상계엄 해제 다행…공직자들은 민생 챙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되어서 다행”이라며 “모든 시 공직자들은 제 자리를 지키면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새벽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담화 직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 시장은 “폭설로 용인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인 만큼 우리 공직자들이 차분하게 민생을 챙기고 필요한 일들을 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이 국회 의결을 존중해서 비상계엄을 해제했지만 용인 시민을 비롯한 국민은 아직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며 “대통령실과 내각, 국회, 그리고 여야 정당은 모든 국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국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전해지자 4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열기로 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취소했다. 이 시장은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던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등에게 정국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때에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열어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를 논의하자고 했다.
  • 경기광주 장비대여업체서 1t짜리 발전기 깔린 60대 숨져

    경기광주 장비대여업체서 1t짜리 발전기 깔린 60대 숨져

    지난 3일 오후 2시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장비 대여업체에서 1t짜리 발전기에 깔린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굴착기에 끈을 매달아 발전기를 들어 올려 차량에 싣던 중 갑자기 끈이 끊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을 돕던 60대 중국 교포인 차량 운전기사 기사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명, 초고령 사회 ‘웰다잉 문화’ 선도

    경기 광명시가 노인 인구 증가로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웰다잉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오는 10일까지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 과정’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웰다잉, 웰리빙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며 노년기의 삶을 행복하게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매주 2회 총 4회차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인에 대한 다양한 이해 ▲성공적인 삶을 위한 건강·정서·경제·관계 ▲새로운 인생설계 등의 내용을 다룬다. 시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 저소득 어르신 무료 상조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네이버·다음 카페 한때 접속 불가…네이버 “상황 파악 중”

    네이버·다음 카페 한때 접속 불가…네이버 “상황 파악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네이버와 다음 카페가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3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쯤부터 네이버 카페가 접속되지 않았다. 네이버 측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 따른 것인지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카페도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경기 광명시 A씨는 “비상계엄 선포 뉴스가 보도된 후 네이버와 다음 카페가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뉴스 댓글 창에는 ‘댓글 서비스 긴급 점검 안내’라는 제목으로 댓글 긴급 점검 중이라는 공지가 떴다가 10여분 뒤 공지가 사라졌다. 공지는 “점검 진행 중에는 최근 등록된 댓글(최대 20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댓글 등록을 비롯한 로그인 기반으로 동작하는 기능들의 이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 폭설 내린 경기도 사망자 더 있었다…28일 안성 공장서 40대 숨져

    폭설 내린 경기도 사망자 더 있었다…28일 안성 공장서 40대 숨져

    40㎝ 이상의 폭설이 내린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의 공장에서 붕괴 사고로 1명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6분쯤 안성시 서운면 덕트제조 공장에서 가설창고의 천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당시 천막 아래를 지나던 공장 관계자 40대 A씨가 깔렸다. A씨는 가슴이 눌린 상태로 15분간을 있다가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됐으나, 사고 당일 오후 치료 중 끝내 숨졌다. A씨가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중상으로 분류된 데다 이송 후 자발순환회복(ROSC) 상태에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돼 사망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27~28일 이틀간 내린 폭설로 경기도 내에서 사망한 사람은 6명으로 늘었다.
  • 용인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진행… 위반땐 과태료 10만원

    용인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진행… 위반땐 과태료 10만원

    경기 용인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계절관리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26㎍/㎥ 달성을 목표로 수송, 산업, 시민 건강 보호, 부서 협력, 공공부문 등 5개 부문에서 23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수송 부문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하고 배출가스 저감,친환경 자동차 지원,운행 차량 배출가스(공회전) 수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내년 3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또 산업 부문의 경우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단속하고 미세먼지 배출 감시 인력 등을 활용해 사업장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영유아,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민감·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대해서 동절기 안전 점검을 겸해 미세먼지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기·환기 정화설비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특별점검한다. 시는 도로 재비산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관내 11개 구간 23.5㎞를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도로 청소차를 활용해 주2~4일 하루 2회 이상 노면 청소를 하기로 했다.처인구 김량장동 일원에 도시재이용수를 자동 분사하는 도로 노면 자동세척 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달 26일 ▲에스케이에코플랜트 ▲두산건설 ▲한화건설 ▲삼성물산 ▲코오롱글로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신삼호 ▲파인건설 등 대형 건설 현장 10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10개사는 내년 3월까지 자발적으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특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에는 비산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은 가능한 시간을 조정하거나 단축하고 환경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사장 진출입로 주변 비산먼지 관리를 강화한다.
  • 이노비즈협회, 4일 ‘2024 이노비즈데이’ 행사

    이노비즈협회, 4일 ‘2024 이노비즈데이’ 행사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오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 이노비즈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노비즈데이는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진작 및 기술혁신 의지를 고취하고자 협회에서 매 년 연말 진행하는 송년행사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이노비즈기업을 중심으로 정부·유관기관 초청인사 등 400여명이 함께하는 자리이다. 협회는 대내외 경제 환경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노비즈 음악회’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였으며, 사전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정돕기 자선 바자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노비즈 음악회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로 구성된 ‘이노비즈 합창단’을 비롯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TMC 지휘자 합창단’ 의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음악이 전달하는 따뜻한 멜로디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서로의 도전과 혁신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가 함께 하는 ‘한부모가정돕기 자선 바자회’에서는 38개 회원사에서 물품과 현금을 사전 후원했고, 모금액은 음악회 이후 기념행사를 갖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전달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공로자에게 총 80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포상 80점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표창 32점, 고용노동부 상장 3점, 특허청 표창·상장 15점,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10점, 이노비즈협회장 상장 20점이다. 기술혁신 분야의 금성풍력 임양주 이사, 보광아이엔티 손영익 부사장 등 32명은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일자리 창출 분야의 신성실리콘 신예현 대표, 농경 구자경 대표 등 3명은 노동부 장관 상장을 수여한다. 정광천 회장은 “음악이 창조성과 협력을 기반으로 탄생하듯, 이노비즈기업 역시 혁신적 사고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연관이 있다”며 “이번 ‘이노비즈데이’ 행사를 통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베트남인 클럽 ‘마약 파티’… 비밀통로 3개, 필로폰 음료는 10만원

    베트남인 클럽 ‘마약 파티’… 비밀통로 3개, 필로폰 음료는 10만원

    경기 수원 팔달구 한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출입하는 전용 클럽에서 비슷한 수법의 마약 유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지난 1일 새벽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 대해 합동 단속을 벌여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 1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합동단속반은 체류 자격 위반 및 체류 기간 만료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도 27명을 붙잡아 출입국청에 인계했다. 경찰은 수원역 인근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1일 오전 1시 15분쯤 현장을 급습했고 실내에 있던 손님 85명, 직원 10명 등을 대상으로 2시간 여간 간이 시약검사를 진행했다. 합동단속팀은 통역을 대동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 사실을 알리고, 손님과 직원 등을 나눠 신원확인 절차를 밟았다. 마약 투약자들에게서는 대부분 필로폰과 MDMA(일명 엑스터시)가 검출됐다. 검거된 A씨는 경찰에서 “클럽에서 필로폰이 함유된 탄산음류 한 잔을 10만원 주고 사 마셨다”고 진술했다. 마약을 투약한 이들은 모두 20·30대로 국적은 베트남인 11명, 베트남인 출신 귀화자 1명이었다. 남성이 10명, 여성이 2명이었다. 다만 현장에서는 손님 중 누군가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케타민 0.7g외에 다른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클럽은 2~3층 복층 구조의 830㎡ 규모로, 경기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외국인 클럽으로 꼽힌다. 한국인으로 귀화한 30대 업주가 지난해 7월부터 건물을 빌려 회원제로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당 클럽을 철저히 사전 예약제 영업을 했고, 단속에 대비해 다른 업장을 통해 바깥으로 도망갈수 있는 비밀통로를 3군데나 마련했다. 하지만 비밀통로로 도주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게 합동단속팀의 설명이다. 합동단속팀은 건물 평면도를 미리 확보해 도주로를 모두 틀어막은 채 토끼몰이식 단속에 돌입했다. 합동단속에는 경찰 221명, 외국인청 34명 등 총 25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클럽 업주와 마약 투약자를 대상으로 클럽 내 유통책을 확인하고 마약 공급책 등 윗선도 추적할 방침이다. 출입국외국인청은 불법체류자 고용 행태 등을 확인한 뒤 절차를 밟아 강제 출국 조처를 진행할 방침이다.
  • 성남 분당 600세대 아파트단지 정전…승강기 갇힘 사고도

    2일 낮 12시 5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600여 세대 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정전은 아파트 인근 상가건물에서 전기 설비 문제로 상가에 정전이 발생한 뒤 그 여파로 해당 아파트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인입 개폐기)까지 고장이 나면서 빚어졌다. 이에 따라 50대 여성 주민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등 소동이 일었고,주민들의 불편이 수 시간째 지속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오후 5시쯤 해당 설비 교체를 완료했다. 다만 아파트 구내 전기설비에 대한 교체도 필요한 상태여서 완전한 복구는 오후 6시 30분쯤를 전후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설비 교체 중이며 1시간 이내에 송전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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