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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긴장? 실수?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긴장? 실수?

    고성희 MC석 난입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긴장? 실수?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고성희가 수상 후 MC석으로 난입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의 진행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야경꾼 일지’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에게 돌아갔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고성희가 긴장한 나머지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라면서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신동엽은 “제가 생방송 시상식을 10여 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면서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무표정 의미는?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무표정 의미는?

    ‘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나란히 후보에 올랐던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다. 좋은 글과 좋은 연출, 그리고 오연서 씨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 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오연서는 입술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유리의 대상 수상소감을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해 오연서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머리를 말한 것”이라며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베테랑 MC 신동엽도 소스라치게 놀라..

    고성희 MC석 난입, 베테랑 MC 신동엽도 소스라치게 놀라..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고성희는 트로피를 전달받고 소감을 전한 이후 무대를 내려갔다. 그런데 무대 뒤가 아닌, MC석을 가로질러 자리에 들어가는 방송사고를 범했다. 이에 신동엽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귀신이 지나간 줄 알았다. 시상식을 많이 진행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

    고성희 MC석 난입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고성희가 수상 후 MC석으로 난입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의 진행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야경꾼 일지’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에게 돌아갔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고성희가 긴장한 나머지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라면서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신동엽은 “제가 생방송 시상식을 10여 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면서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인 지 알고보니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인 지 알고보니

    고성희 MC석 난입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무슨 일인 지 알고보니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고성희가 수상 후 MC석으로 난입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의 진행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야경꾼 일지’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에게 돌아갔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고성희가 긴장한 나머지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라면서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신동엽은 “제가 생방송 시상식을 10여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면서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이런 경우는 처음” 화들짝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이런 경우는 처음” 화들짝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고성희는 트로피를 전달받고 소감을 전한 이후 무대를 내려갔다. 그런데 무대 뒤가 아닌, MC석을 가로질러 자리에 들어가는 방송사고를 범했다. 이에 신동엽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귀신이 지나간 줄 알았다. 시상식을 많이 진행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불만? 기쁨?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불만? 기쁨?

    ‘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나란히 후보에 올랐던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다. 좋은 글과 좋은 연출, 그리고 오연서 씨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 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오연서는 입술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유리의 대상 수상소감을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해 오연서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머리를 말한 것”이라며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불만? 축하?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불만? 축하?

    ‘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나란히 후보에 올랐던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다. 좋은 글과 좋은 연출, 그리고 오연서 씨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 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오연서는 입술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유리의 대상 수상소감을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해 오연서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머리를 말한 것”이라며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입술 다물고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입술 다물고

    ‘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나란히 후보에 올랐던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다. 좋은 글과 좋은 연출, 그리고 오연서 씨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 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오연서는 입술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유리의 대상 수상소감을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해 오연서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머리를 말한 것”이라며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오연서 표정’ 오연서 표정, 이유리 대상 호명된 순간 포착 배우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나란히 후보에 올랐던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송윤아,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연민정이라는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이유리라는 이름에 대상이…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다. 좋은 글과 좋은 연출, 그리고 오연서 씨가 함께 하지 못했다면 연민정 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오연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유리의 대상 수상소감을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데도 항상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오연서에게 “가까이서 보니까 영혼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해 오연서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머리를 말한 것”이라며 “무슨 생각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시상식 10여 년간 했는데..”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시상식 10여 년간 했는데..”

    고성희 MC석 난입..신동엽 당황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2014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고성희는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와 함께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MBC 종영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백두산 마고족 출신의 야생마 같은 처녀 도하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신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고성희는 “정말 기대를 안했다. 참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고생한 ‘야경꾼 일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고성희는 수상 소감을 마친 후 퇴장로를 찾지 못해 계속해서 무대 위에서 헤멨으며 생방송 중 신동엽과 수영이 자리하고 있는 MC석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방송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를 보고 있던 신동엽은 “오 깜짝이야. 아니야 아니야!”라고 외치며 “고성희씨 지금 뭐하는 짓이에요 생방송 중에”라고 말해 방송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안내를 받은 고성희가 무대를 떠나자 신동엽은 “귀신인 줄 알았어요. 생방송 시상식을 10여 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라며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초유 사태에 신동엽 표정이 ‘멘붕’

    고성희 MC석 난입, 초유 사태에 신동엽 표정이 ‘멘붕’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고성희는 트로피를 전달받고 소감을 전한 이후 무대를 내려갔다. 그런데 무대 뒤가 아닌, MC석을 가로질러 자리에 들어가는 방송사고를 범했다. 이에 신동엽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귀신이 지나간 줄 알았다. 시상식을 많이 진행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표정 보니 ‘멘붕’

    고성희 MC석 난입, 신동엽 표정 보니 ‘멘붕’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고성희는 트로피를 전달받고 소감을 전한 이후 무대를 내려갔다. 그런데 무대 뒤가 아닌, MC석을 가로질러 자리에 들어가는 방송사고를 범했다. 이에 신동엽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귀신이 지나간 줄 알았다. 시상식을 많이 진행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연예대상 유재석, 황당한 유재석..왜?

    KBS 연예대상 유재석, 황당한 유재석..왜?

    ‘KBS 연예대상 유재석’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차태현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호명 후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PD님들과 작가님들 정말 고맙다”며 “장모님, 장인어른과 부모님,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 제 아들 지호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MC로 8년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 4년 만에 시즌제 예능인 ‘나는 남자다’를 새로 선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KBS 연예대상 유재석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에게..” 장인어른까지 언급..이유는?

    KBS 연예대상 유재석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에게..” 장인어른까지 언급..이유는?

    ‘KBS 연예대상 유재석’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차태현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호명 후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PD님들과 작가님들 정말 고맙다”며 “장모님, 장인어른과 부모님,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 제 아들 지호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MC로 8년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 4년 만에 시즌제 예능인 ‘나는 남자다’를 새로 선보였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이로써 모두 11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KBS 연예대상에서는 9년 만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 연예대상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BS 연예대상 유재석..당연히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 “KBS 연예대상 유재석..역시 유재석 멋있다. 장인어른까지 언급하다니..”, “KBS 연예대상 유재석..역시 유느님”, “KBS 연예대상 유재석..유재석이 될 줄 알았다”, “KBS 연예대상 유재석..2015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KBS 연예대상 유재석) 연예팀 chkim@seoul.co.kr
  • 유재석 9년 만에 KBS 연예대상

    유재석 9년 만에 KBS 연예대상

    개그맨 유재석(42)이 지난 27일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가 친정인 KBS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9년 만이다. 유재석은 “다른 기라성 같은 프로그램에 비하면, 내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나는 남자다’를 함께 진행한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KBS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 소감에 가족 모두 언급

    KBS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 소감에 가족 모두 언급

    ‘KBS 연예대상 유재석’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차태현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호명 후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PD님들과 작가님들 정말 고맙다”며 “장모님, 장인어른과 부모님,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 제 아들 지호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MC로 8년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 4년 만에 시즌제 예능인 ‘나는 남자다’를 새로 선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KBS 연예대상, 유재석에게 돌아가..소감은?

    KBS 연예대상, 유재석에게 돌아가..소감은?

    ‘KBS 연예대상 유재석’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차태현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호명 후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PD님들과 작가님들 정말 고맙다”며 “장모님, 장인어른과 부모님,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 제 아들 지호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MC로 8년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 4년 만에 시즌제 예능인 ‘나는 남자다’를 새로 선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KBS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 소감으로 가족 모두 언급

    KBS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 소감으로 가족 모두 언급

    ‘KBS 연예대상 유재석’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차태현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호명 후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 ‘나는 남자다’를 했지만 모든 면에 있어서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PD님들과 작가님들 정말 고맙다”며 “장모님, 장인어른과 부모님,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경은씨, 제 아들 지호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는” 이상훈과 키스는?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는” 이상훈과 키스는?

    ’2014 KBS 연예대상’ 허안나가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밤 ‘2014 KBS 연예대상’이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진행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코미디부문 우수상 시상에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 전미라 차유람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후보에는 ‘개그콘서트’의 오나미 이희경 허민 허안나가 올랐고, 수상의 영광은 허안나에게 돌아갔다. 허안나는 “대세 개그우먼도 아니고 유행어도 없다. 그런데 상을 주신 건 노력상이 아닐까 싶다.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 그리고 개그콘서트 선배님들께도 감사하다. 무엇보다 후배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소품이나 의상을 후배들이 챙겨준다. 정말 고맙다. 마지막으로 내가 별명이 ‘스티븐시걸’이다. 성격이 남자 같아서다. 나를 항상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에 네티즌은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허안나도 남자친구 있구나”,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허안나는 올 겨울이 춥지 않겠다”,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과거 이상훈과 뽀뽀해서 난 이상훈이 남친인 줄”,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남자친구 왠지 훈남일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KBS 연예대상’ 허안나 남자친구 언급)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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