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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승, “취권 수련, 처음에는 부끄러웠다” 실력보니?

    이주승, “취권 수련, 처음에는 부끄러웠다” 실력보니?

    이주승이 취권에 도전했다. 배우 이주승이 8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련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 언론시사회에서 취권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주승은 “신정근 선배와 함께 실제로 취권을 액션스쿨에서 배웠다. 옆에서 SBS 드라마 ‘대박’ 팀은 칼싸움을 배우고 있는데 우리는 휘청거리고 있으니 사실 부끄러웠다”라고 했다. 이어 “어느 순간 취권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니 자신감을 갖고 즐겼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 역시 밝혔다. 이주승은 “부담이 돼 어제도 제대로 잠을 못잤다. 그런데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의지를 많이 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찾고, 촬영 중간부터는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영화를 어제 처음 봤는데 정말 신선했고,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대결’은 취준생 풍호(이주승 분)가 형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CEO 재희의 살벌한 현피 게임에 뛰어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 달관한 취준생 풍호는 벼랑 끝에 몰린 이 시대의 청춘을 100% 대변한다. 이주승은 ‘대결’을 통해 통쾌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22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서 만난 女와 오랫동안 교제” 고백에 母 금시초문 ‘멘붕’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클럽서 만난 女와 오랫동안 교제” 고백에 母 금시초문 ‘멘붕’

    방송인 박수홍이 과거 클럽에서 만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클럽 멤버들과 함께 야외 클럽 페스티벌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난 사람 중에 진지하게 만난 분 있냐?”는 후배의 물음에 “그럼.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지”라고 솔직히 답했다. 박수홍은 “클럽에서 만났던 여성과 꽤 오랜 시간 교제했다”는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모친은 “그래? 누굴까? 정말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아들이 클럽에 간다는 것 자체를 몰랐던 어머니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가지고 같이 놀다가 친해져가지고 결혼한 사람도 되게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모친과 김건모의 모친은 “내가 볼 때는 그런데서 만났다 하면 별로 좋지는 않지”, “나도 싫다”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탁재훈부터 민아까지 ‘강렬한 첫방’ 시청률 1위

    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탁재훈부터 민아까지 ‘강렬한 첫방’ 시청률 1위

    tvN ‘SNL 코리아 시즌8’이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3일 밤 9시 15분, tvN ‘SNL 코리아 시즌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예능신 신동엽과 악마의 입담을 자랑하는 탁재훈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SNL 코리아 시즌8’은 첫 방송부터 호스트 민아, 탁재훈 이수민 등 신입 크루들, 새 코너들을 내세워 기대 이상의 빈틈 없는 막강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SNL 코리아 시즌8’,‘민아’, ‘탁재훈’, ‘이수민’, ‘장도윤’ 등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역대급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SNL 코리아 시즌8’ 1화 민아 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3.5%를 기록하며 역대 시즌 첫 방송 중 역대급 수치를 기록, 이번 시즌의 대박 조짐을 보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3.5%까지 치솟은 장면은 후반부 탁재훈이 진행하는 ‘새터데이 나이트라인’. 정상훈과 티격태격하던 탁재훈이 찰진 애드리브로 정상훈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은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1.8%, 최고 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먼저 ‘SNL 코리아 시즌8’의 첫 주자로 나선 호스트 민아는 닮은꼴 지드래곤 패러디부터 굴삭기 운전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SNL 코리아’의 히트코너 ‘더빙극장’에 도전한 민아는 닮은꼴로 유명한 빅뱅의 지드래곤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시청자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외모뿐 아니라 지드래곤 특유의 표정부터 제스처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민아의 디테일한 연기가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키기에 충분했다. 민아는 또 공대여신으로 변신해 특급 장기인 굴삭기운전을 선보이기도 하고, ‘터널’ 콩트에서는 예능신 신동엽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생방송에도 긴장하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며 최고의 호스트로 인정받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SNL 코리아 시즌8’에 새롭게 합류한 새 크루 탁재훈, 이수민,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의 활약도 대단했다. 탁재훈은 오프닝에서부터 독한 멘트로 악마의 입담을 자랑했고, 새 코너 ‘새터데이 나이트라인’에서는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허를 찌르는 진행으로 SNL 크루들을 차례로 당황하게 하며 큰 웃음을 책임졌다. 4차원 엉뚱 매력을 자랑하는 이수민은 ‘위험한 신입’이라는 코너에서 안영미의 가슴춤을 소화하며 강렬한 19금 코믹연기를 펼쳤다. 이명훈은 ‘보급형 이광수’라는 별명에 걸맞게 수준급 성대모사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소혜 역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 장도윤은 새 게임 패러디 코너 ‘폭행몬GO’에서 깜찍한 지우 캐릭터로 변신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SNL 코리아 시즌8’의 새 코너 ‘폭행몬GO’와 ‘새터데이 나이트라인’은 최근 이슈가 된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폭행몬GO’에서는 지우로 분한 장도윤과 피카추로 분한 정성호가 몰카범죄를 저지르는 ‘몰카몬’을 처단하고, ‘김앵란몬’의 도움을 받아 부정비리, 청탁을 일삼는 ‘청탁몬’까지 무찌르는 이야기를 통쾌하게 그리며, ‘GTA시리즈’를 뛰어넘을 기대작으로 인정 받았다. 100% 탁재훈의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새터데이 나이트라인’ 역시, 촌철살인 멘트를 담은 탁재훈표 능청스런 진행과 권혁수가 연기하는 김경호 기자 등 막강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방송 끝까지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코미디를 선사한 tvN ‘SNL 코리아 시즌8’은 다음주 두 번째 호스트로 2PM이 완전체로 출연해 안방극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tvN ‘SNL 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L 코리아 시즌8 민아, ‘더빙극장’ 지드래곤 완벽 빙의 “소름돋을 정도”

    SNL 코리아 시즌8 민아, ‘더빙극장’ 지드래곤 완벽 빙의 “소름돋을 정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빅뱅 지드래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큰 웃음을 줬다. 3일 첫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8’에서 민아는 시즌 첫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SNL 코리아 시즌8’의 코너 ‘더빙극장’에서 민아는 과거 빅뱅의 데뷔 프로그램을 재연하며 웃음을 안겼다. 민아는 닮은꼴 외모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특유의 표정부터 제스처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SNL 코리아 시즌8’에서 민아는 또 공대여신으로 변신해 특급 장기인 굴삭기운전을 선보이기도 하고 ‘터널’ 콩트에서는 예능신 신동엽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생방송에도 긴장하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며 최고의 호스트로 인정받았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8’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원했던 결혼, 가족 반대로 무산” 솔직 고백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원했던 결혼, 가족 반대로 무산” 솔직 고백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과거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박수홍은 “(결혼하기 전에) 다 따져야 해. 아니면 안 가든지”라며 강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다 따지면 (장가) 못 간다”라며 농담으로 받았지만, 그가 그렇게 말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박수홍은 “난 경험을 했잖아. 내가 너무 원했는데 가족들이 반대해서 안 됐어”라며 과거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이 이러다 죽겠구나,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두 쪽이 이렇게까지 대립을 할 수 있나”라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그 때를 회상했다. 이어 “어느 하나도 양보를 안 하니까, 정말 너무나 큰 배신감이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 때 정말 다 반대하는데 내가 결혼을 한다고 행복했을까? 아니. 다 축복해도 힘든 게 결혼이야”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 화면을 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결혼) 반대를 좀 했다. 가족들에게 물어봐도 걔는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도 어른들이 80% 정도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볼 때 아니었다. 그래서 반대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 때 아들이 참 힘들어 했다”며 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도 내비쳤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도플갱어.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존재할지 모르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뜻합니다. 연예계에는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스타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이들은 형제자매라고 착각할 만큼 닮아 스타 본인도 인정할 정도인데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동일인물이라는 착각을 안겨주는 ‘도플갱어’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오정세-이재원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두 배우 오정세와 이재원.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데요. 170cm 초반의 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배우계의 도플갱어에 꼽힌 오정세와 이재원. 특히 이재원은 “이선균 선배가 ‘오정세랑 말하는 것이랑 눈 깜빡이는 것까지 똑같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나중에 형제나 쌍둥이 역할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 신동엽-최로운 닮은 외모 때문에 부자 의혹에 휘말린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신동엽과 아역배우 최로운입니다. 어느 한 곳 안 닮은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 두 사람. 신동엽은 방송에서 만난 최로운을 직접 본 후 “어떻게 내 아들보다 더 닮을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박희본-허이재 배우 박희본과 허이재는 연예계 닮은꼴 스타를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두 사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실제 친자매도 이렇게 닮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박희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 친구들도 ‘영화 해바라기(허이재 출연작) 잘 봤다’고 인사를 하시고 그랬다”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4. 엄현경-임나영 최근 닮은꼴 종결자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배우 엄현경. 임나영은 엄현경이 패널로 활약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에 유재석은 “도플갱어 아니냐.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현경 역시 “드디어 제가 22년만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임나영과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5. 곽지민-유다인 여배우계 닮은꼴 스타 1위를 꼽자면 단연 곽지민과 유다인이 아닐까요. 포털사이트에 유다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곽지민이 뜨고, 곽지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가장 먼저 유다인이 뜰 정도로 두 사람은 닮았습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인상의 두 사람. 유다인은 본인 스스로도 곽지민과의 닮은꼴 외모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곽지민 씨 사진을 보면 ‘내가 혹시 이 곳에 갔었나?’ 싶을 정도로 닮아 보이는 모습이 있더라. 나중에 자매 역할로 나와도 될 정도로 얼굴이 닮은 것 같다.” 6. 정두홍-조희봉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과 액션 무술감독 정두홍도 닮은꼴 외모로 유명합니다. 긴 얼굴과 주름, 그리고 다소 몰린 눈코입은 두 사람을 더욱 닮았다고 느끼게 하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결혼을 앞둔 조희봉의 청첩장에 신부 이름 대신 ‘조희봉 & 정두홍’이라는 이름이 인쇄됐다는 실수담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7. 이상윤-노영학 배우 노영학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닮은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상윤은 어른이 된 광해, 노영학은 어린 시절의 광해로 열연했습니다. 이상윤은 “지인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화면을 봤는데 정말 닮아서 놀랐다”며 닮은 외모를 인정했고, 노영학 역시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8. 유아인-김호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김호진은 유아인이 나이 들었을 때의 모습이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실제로 김호진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송중기와 유아인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김호진은 “제가 먼저 태어났으니, 그 친구들이 저를 닮은 것”이라며 “요즘 가장 핫한 두 친구가 저랑 비슷하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 번 만나게 되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습니다. 9. 민효린-조윤희 닮은꼴 스타 목록에 항상 언급되는 배우 민효린과 조윤희. 청순한 외모와 화장에 따라 달라지는 시크한 분위기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 있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착각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10. 한가인-김동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과거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해 ‘남자 한가인’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에 웨이브 형태의 가발을 착용한 김동준은 광고 속 한가인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이후 김동준과 한가인은 재밌는 닮은꼴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11. 이상우-기태영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이상우와 기태영도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갸름한 턱선과 짙은 눈썹, 그리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미소 등은 두 사람이 형제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일게 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상우는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 이상우에게 “너무 실례고 죄송하다. 괜히 저 때문에 자꾸 괜한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다”고 사과했고 이상우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불후의 명곡’ 솔지, “5만 원 짜리 돈방석 만들었다” 눈물 펑펑..왜?

    ‘불후의 명곡’ 솔지, “5만 원 짜리 돈방석 만들었다” 눈물 펑펑..왜?

    ‘불후의 명곡’ 솔지가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쏟았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솔지에 대해 “이 분의 꿈은 어머니를 돈 방석에 앉혀드리는 것인데, 최근 그 꿈을 이뤘다”고 전했다. 솔지는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했고, “엄마와 잠시 떨어져 살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떠올라 택한 노래이다”며 “연습하면서 많이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무대에 오른 솔지는 절절한 감성으로 노래했고, 무대가 끝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솔지는 어머니에게 5만 원 짜리로 돈방석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살다가 요즘처럼 행복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솔지의 무대를 본 선후배 가수들은 “감정 표현이 좋았다. 발라드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문학상에 시인 안희연·소설가 금희

    신동엽문학상에 시인 안희연·소설가 금희

    출판사 창비는 제34회 신동엽문학상에 안희연(30)의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와 금희(37)의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절실한 자기 성찰의 시선으로 세계와 자신을 들여다보는 안희연의 시집과 경계인의 자리에서 소설의 고전적 미학을 펼쳐 보이는 금희의 소설집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희연 시인은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첫 시집으로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를 냈다. 중국 지린(吉林) 성의 조선족 마을에서 태어난 소설가 금희는 연길사범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연변문학’에서 주관하는 윤동주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슈뢰딩거의 상자’,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냈다. 창비와 신동엽 시인 유족이 공동 제정한 신동엽문학상은 등단 10년 이하인 작가의 최근 3년간 문학 활동을 보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각 1000만원이며 오는 11월 말 시상한다. 제16회 창비신인시인상에는 한연희(37)의 ‘수박이 아닌 것들에게’ 외 4편이, 제19회 창비신인소설상에는 이주혜(45)의 ‘오늘의 할 일’이 당선됐다. 상금은 시 500만원, 소설 700만원이며 당선작은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실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청춘시대’ 박은빈, 송유빈과 소개팅 인증샷 “눈부신 훈남훈녀”

    ‘청춘시대’ 박은빈, 송유빈과 소개팅 인증샷 “눈부신 훈남훈녀”

    가수 송유빈이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난 23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 말미에는 카페에 있는 송유빈의 모습이 담긴 3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일으켰다. 송유빈은 극 중 똑똑하고 당차고 성격 좋은 일명 여자 신동엽인 박은빈(송지원 역)의 훈훈하고 잘생긴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박은빈과 함께 깨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함께 공개 된 사진에는 박은빈과 송유빈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남훈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청춘시대’는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송유빈은 뮤직웍스 첫 보이그룹 마이틴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첫 솔로 싱글 앨범 ‘뼛속까지 너야’를 발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닥터스’ 특별출연+‘미운우리새끼’ MC “본격 활동 시동”

    한혜진 ‘닥터스’ 특별출연+‘미운우리새끼’ MC “본격 활동 시동”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한혜진이 출산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닥터스 특별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하명의 작가의 2014년 작품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한혜진에게는 오랜만의 안방 극장 컴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9일에는 한혜진이 MC로 복귀하는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의 첫 회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다 큰 아들을 두고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는다. 한혜진과 신동엽이 MC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저도 이제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기성용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더팩트,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배우 한혜진이 ‘시온엄마’로 카메라 앞에 섰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측은 19일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한혜진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평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되는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로는 신동엽과 출산 후 복귀한 한혜진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신동엽의 말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다 보니까 3년이 그냥 가더라고요”라며 “저도 이제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방송에 복귀하는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어 한혜진은 “운동선수 부인 하기가 만만치 않죠? 굉장히 힘든 일을 선택하셨어요”라는 서장훈의 말에 “힘들죠”라며 긍정의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한혜진은 “힘들기 때문에 곧 나처럼 된다는 거예요?”라며 서장훈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신동엽의 말에 황급히 손으로 X표를 그리기도 했다. 이날 한혜진은 명불허전 1등 며느리답게 제동맘(김제동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제동 맘은 한혜진을 가리키며 “(며느리는 한혜진처럼) 온화해야 되지”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한국에서는 기성용과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며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처가살이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이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MC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다”라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엄마들과의 대화에서 잘 풀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혜진 신동엽의 MC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심 속 쉼 한 페이지 관악구민 감성 충전

    한국 문학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설가로 꼽히는 황정은 작가가 관악구민과 만난다. 서울 관악구는 오는 15일 오후 7시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관악구의 북콘서트는 딱딱한 강연이 아니라 소설 속 이야기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흥미로운 형태다.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도시’ 관악구는 구민들의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김애란 작가의 북콘서트에 이어 황정은 작가를 초대했다. 황정은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마더’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 한국일보문학상을 비롯해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잇달아 받았고, 지난해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계속해보겠습니다’로 제2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체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젊은 여성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똑 부러지게 작가의 목소리를 냈다.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소라, 나나, 나기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에 대한 작가의 대화에 이어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도서관 도시 서울 관악구, 황정은 작가 북콘서트

    도서관 도시 서울 관악구, 황정은 작가 북콘서트

    한국 문학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설가로 꼽히는 황정은 작가가 관악구민과 만난다. 서울 관악구는 15일 오후 7시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관악구의 북콘서트는 딱딱한 강연이 아니라 소설 속 이야기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흥미로운 형태다.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도시’ 관악구는 구민들의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김애란 작가의 북콘서트에 이어 황정은 작가를 초대했다. 황정은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마더’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 한국일보문학상을 비롯해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잇달아 받았고, 지난해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계속해보겠습니다’로 제2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체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젊은 여성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똑 부러지게 작가의 목소리를 냈다.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소라, 나나, 나기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에 대한 작가의 대화에 이어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SNL코리아’ 이엘, 개성파-까메오-육체파까지… “안 보이니까 웃으세요” 웃음폭탄

    ‘SNL코리아’ 이엘, 개성파-까메오-육체파까지… “안 보이니까 웃으세요” 웃음폭탄

    ‘SNL코리아’ 이엘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엘은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 호스트로 출연해 한껏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엘은 오프닝 무대에서 비욘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능미를 뽐냈다. 검정색 톱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이엘은 “너무 오랜만에 춤을 췄다. 의자 좀 가져다 달라”고 말했고, 이에 권혁수가 의자를 들고 나타났다. 이엘은 볼륨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고, 권혁수는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애써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엘은 또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내부자들’의 유행어를 언급하며 함께 몰디브에 갈 사람을 찾았다. 이어 정성호의 코에서 코피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엘은 카메라 감독을 향해서도 함께 몰디브에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카메라 감독이 엄지를 치켜들었고, 이내 카메라 감독의 정체는 신동엽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엘은 ‘SNL 코리아7-3분’ 시리즈에서 다양한 여배우의 모습을 소화했다. 먼저 ‘톱스타’로 변신한 이엘은 육감적인 몸매와 도도한 포즈로 등장해 매니저를 만족시켰다. 연기력과 외모는 톱스타인만큼 출중했지만 이엘은 스태프를 엄청나게 고용했고, 따귀를 맞는 장면이나 노출 장면, 차에 치이는 장면을 모두 매니저가 대역을 서게 해 매니저를 지치게 만들었다. 두 번째로 ‘메소드’ 배우로 변신한 이엘은 영화 ‘박쥐2’에 섭외됐다. 메소드 연기를 위해 어둠 속에 있으며 뱀파이어 역에 몰입한 이엘은 영화 현장에서 감독과 매니저를 물어 뜯기까지 했다. 세 번재로 ‘개성파’ 배우로 변신한 이엘은 알고보니 출신이 ‘개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엘은 완벽한 북한 말투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까메오’ 여배우로 변신한 이엘은 까만 옷을 입고 얼굴 전체에 까만 칠을 해 까만 배경과 완벽히 하나가 됐다. 이 때문에 웃지 않으면 이엘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육체파’ 배우로 나타난 이엘은 대본 리딩 시간에 완전한 나체, 그냥로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7’ 이엘 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0%, 최고 2.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tvN ‘SNL코리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 영광의 얼굴들..유아인-박보검-이병헌-김혜수-김고은-박소담 6인 화보

    ‘백상’ 영광의 얼굴들..유아인-박보검-이병헌-김혜수-김고은-박소담 6인 화보

    ‘백상예술대상’을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6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인스타일’이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에서 담았다. 드라마 ‘시그널’로 TV 부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헤수, 영화 ‘내부자들’로 영화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이병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TV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 ‘인스타일’ 남자 베스트 스타일을 수상한 박보검을 비롯해 백윤식, 한효주, 신동엽, 박서준, 혜리, 도경수 등 총 37인의 스타들이 ‘인스타일’ 포트레이트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포트레이트특집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SNL7’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7’(SNL7)에서는 양정원이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양정원은 ‘SNL7’의 코너 ‘곡성’에서 귀신으로 의심받는 동네 처녀로 분했다. 양정원은 자신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을 거두기 위해 야릇한 필라테스를 선보이며 마을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이때 권혁수는 헛구역질을 했고 양정원은 “소화가 잘 안 되나보다”며 스킨십을 동반한 운동을 가르쳐줬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소화가 안 된다”며 양정원 앞에 엎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무당 정상훈이 나서 짚으로 만든 인형을 움직이며 양정원에게 저주를 걸었다. 양정원은 인형의 동작에 따라 몸을 야릇하게 움직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SNL7’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한혜진, ‘애미록’ MC호흡 ‘프로 입담러+공감 돌직구녀’ 기대 폭발

    신동엽 한혜진, ‘애미록’ MC호흡 ‘프로 입담러+공감 돌직구녀’ 기대 폭발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한혜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이하 애미록) 측은 1일 “연예계 대표 입담꾼인 신동엽과 한혜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애미록’은 ‘X맨’ ‘야심만만’ ‘맨발의 친구들’ ‘힐링캠프’ 등 버라이어티부터 토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승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MC로 낙점된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왔다.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서 센스 있는 멘트를 선보이는 노련한 MC이기 때문에 재미와 진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후 3년 만에 ‘애미록’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결정한 한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은 명불허전 ‘힐링캠프’ 안방마님으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공감 능력을 지녔다.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예리한 질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안정감과 유머를 겸비한 명 MC 신동엽과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온 톡톡 튀는 입담과 센스를 갖춘 한혜진의 특급 만남을 성사시킨 ‘애미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미록’ 측은 “신동엽과 한혜진은 연예계에서 입담과 진행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MC들이다. 예리하고 날카롭게 출연자들의 마음을 읽으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애미록’은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신동엽과 MC 호흡..SNS 일상 보니 기성용과 ‘깨소금 부부’

    한혜진, 신동엽과 MC 호흡..SNS 일상 보니 기성용과 ‘깨소금 부부’

    1일 신동엽, 한혜진이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랜만의 복귀를 앞둔 한혜진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졌다.지난 31일 한혜진 남편 축구스타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땜에 당분간 아무데도 못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뒤로 보이는 그림 같은 건축물과 기성용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한혜진 호흡 기대해요”,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시온이도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한혜진과 신동엽은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 MC로 최종 확정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 2배속·4배속 댄스 완벽소화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 2배속·4배속 댄스 완벽소화

    소녀시대 티파니가 2배속에 이어 4배속 댄스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tvN에서 방송된 ‘SNL 코리아 7’의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티파니에게 “예전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당시 엄청 유행하던 춤들을 아직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오래됐지만 아무래도 몸이 기억하지 않겠느냐”며 춤을 선보이려 했다. 하지만 유세윤이 “그냥 추면 재미없지 않냐. 2배속은 어떻냐”고 제안했고, 티파니는 당황스러워하더니 이내 곧 ‘소원을 말해봐’를 2배속으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세윤은 “이 정도면 4배속도 가능할 것 같다”며 티파니에게 4배속 댄스를 주문했다. 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티파니는 이 역시 재빠른 동작으로 성공하며, 한층 성장한 춤 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tvN SNL코리아_시즌7/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지 신동엽 ‘백상예술대상’ MC 호흡..발탁 이유 보니 “누구도 이견 없어”

    수지 신동엽 ‘백상예술대상’ MC 호흡..발탁 이유 보니 “누구도 이견 없어”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개그맨 신동엽이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오는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 수지 신동엽이 MC를 맡는다”고 23일 전했다. 백상예술대상 주최 측은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백상예술대상과 인연도 있어 MC를 맡기는데 있어 누구의 이견이 없었다. 만장일치로 뽑은 최고의 MC”라고 수지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시상식 제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등으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전문 MC다. 이번에도 수지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지는 한국뮤지컬대상과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의 MC를 맡아 원활한 진행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수지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듬해에도 같은 부문 시상자로 다시 한번 백상예술대상을 찾았으며 3년 만에 MC 자리를 꿰차며 다시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조인스 문화사업 부문이 주관한다. JTBC·JTBC2로 생방송되며 중국 아이치이서 동시 동영상 생중계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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