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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한국전력, 주말 서울 가는 전세버스 지원 중단 검토

    [속보]한국전력, 주말 서울 가는 전세버스 지원 중단 검토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이 주말마다 서울 등지로 떠나는 직원들에게 자체 예산을 들여 지원해 온 전세버스 운행을 조만간 중단키로 했다. 나주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말마다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떠나는 것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한국전력은 23일, 지난 2014년 서울에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매 주말이면 서울 등지로 향하는 본사 일부 직원들을 위해 운영해 온 전세버스를 조만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전력은 본사 나주 이전 이후 주말마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권역으로 향하는 직원들을 위해 전세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전세버스 18대를 지원하는데 15억원의 자체예산을 사용했으며, 280명이 이용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어디 보니까 공공기관 이전해 놓고는 서울로 가는 전세버스를 대주고 있다고해서 못 하게 했다”며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로 한국전력은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뒤 상당수 직원들이 주말마다 회사지원 전세버스를 이용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가 일요일 저녁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한국전력 측은 “1600여명에 이르는 본사 근무자의 경우 매년 인사철이 되면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상당수가 전국 260여개 사업장으로 발령이 나는 등 업무여건 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다고 해명했다. 또 고등학교는 물론 대형 쇼핑센터나 문화·여가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나주 혁신도시의 ‘취약한 정주여건’도 직원들의 지역 정착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전세버스 운영은 전국에 사업장을 갖추고 있는 업무여건과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인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정부방침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에 발맞춰 주말 전세버스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동대문[현장 행정]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동대문[현장 행정]

    문화·교육 등 6대 과제 매주 점검6개과 부서장 참석 “추진력 2배로”새달 6일엔 ‘AI 혁신도시’ 선포식 “추진력을 두 배로 높여 더욱 앞서 나가겠다는 각오로 매주 수요일 주요 과제를 점검해 나가겠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RH 플랜(Plan) 6’ 중점추진사업부서 주간회의를 열고 “문화·교육·탄소중립·스마트AI·걷기 좋은·꽃의 도시 등 6대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H는 ‘붉은 말(Red Horse)’과 ‘높은 목표(Red High)’의 중의적 뜻이다.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따라 첫 회의 주제도 ‘속도와 실행’으로 정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회의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문화관광과, 교육정책과, 기후환경과, 스마트도시과, 도시경관과, 정원도시과 등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각 부서는 6대 과제를 맡아 매주 함께 점검 및 검토 시간을 갖는다. 이 구청장은 “오늘 모인 6개 과는 동대문구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핵심 부서”라며 각 부서의 성과 목표를 점검했다. 문화관광과는 봄꽃 축제와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구성을, 교육정책과는 방학 영어교육 프로그램 ‘외대쌤 영어브릿지’, 교육지원센터 운영, 학교 안전인력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또 기후환경과는 ‘제2회 넷제로 동아리 성과 전시회’ 등 탄소중립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스마트도시과는 다음 달 6일 ‘동대문구 인공지능(AI) 혁신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국어대 등 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AI 혁신도시 선포, ‘AI 혁신도시 동대문 거버넌스’ 발족식, AI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등이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영상 등을 활용해 AI가 주민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쉽고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경관과는 거리가게 및 불법 노점 단속·정비 현황, 경동시장 앞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추진 상황, 거리가게 대부료(점용료) 부과 계획을 보고했다. 정원도시과는 간데메공원 리노베이션(새단장), 답십리근린공원 기본계획 용역, 우리동네 매력정원과 한뼘정원 조성 사업을 공유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구의 매력을 가꾸고, 주민이 가장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주 APEC 이어 안동 셔틀외교… 경북 ‘국제도시 벨트’ 급부상하나

    ‘가장 한국적인 전통 도시’ 경북 안동이 경주에 이어 국제 도시로 급부상할 기회를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 고향 안동에서 한일 회담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님도 흔쾌히 좋다고 했다”고 밝히면서다. 이 대통령이 고향을 차기 한일 셔틀 외교 장소로 사실상 낙점한 것이다. 22일 안동 지역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한일 정상회담이 안동에서 이뤄질 경우 경북도청과 경북도청 신도시 내 스탠포드호텔(4성급), 하회마을과 인근 한옥 호텔 락고재 등이 개최지로 유력하다. 양국 정상은 안동에서 이틀 정도 머무르며 회담과 숙식은 물론 지역 명소를 직접 찾는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나라현 호류지 일대에서 친교 일정을 소화했다. 안동은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하회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영접한 전례가 있다. 시 관계자는 “한일 셔틀 외교가 안동에서 펼쳐질 경우 지구촌 곳곳에 안동의 매력을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경주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도시가 전 세계에 홍보되며 행사 이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38만 5000여명으로, 전년 118만 3000여명보다 17% 증가했다.
  • 주말 전국 6개 권역 전세버스 운행… 한국전력, 공공기관 이전 취지 살려야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연간 15억원가량의 자체 예산을 들여 주말마다 서울 등지로 떠나는 직원 280명에게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전국에 260여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업무 여건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이러한 경우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효과가 없다”고 지적한 상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2014년 12월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주말마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권역으로 향하는 직원들을 위해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대를 지원하는 데 15억원의 자체 예산을 사용했으며, 280명이 이용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어디 보니까 공공기관이 이전해 놓고는 서울로 가는 전세버스를 대주고 있다고 해서 못 하게 했다”면서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전력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옮겨 간 뒤 상당수 직원들이 주말마다 회사 지원 전세버스를 이용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가 일요일 저녁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공기관 이전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한국전력 측은 “1600여명의 본사 근무자의 경우 매년 인사철이 되면 순환 근무 원칙 때문에 상당수가 전국 곳곳으로 발령이 나는 등 업무 여건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나주 혁신도시에 고등학교는 물론 대형 쇼핑센터나 문화·여가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등 ‘취약한 정주 여건’으로 직원들이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순환 근무라는 업무 여건과 열악한 정주 여건으로 인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정부의 정책 목표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취지에 맞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이만희, 20대 대선 후보 경선 직전 국힘 입당 지시”

    [단독] “이만희, 20대 대선 후보 경선 직전 국힘 입당 지시”

    ‘10만명 가입 의혹’이 불거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직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신천지 전 고위관계자의 진술이 나왔다. 이 총회장의 지시로 2023년까지 단체 입당이 진행됐다는 진술도 나오면서 향후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19~2022년 신천지에서 청년회장을 맡았던 유모씨는 22일 서울신문과 만나 “2021년 3월쯤 이만희 총회장이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며 “전국에서 음성적으로 가입이 시행돼 수를 정확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수만명에 달할 것이다. 합수본이 압수수색 등 제대로 조사하면 전모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이날 합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진술했다. 유씨가 언급한 2021년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진행된 시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해 11월 최종 후보로 선출됐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신천지 10만명 가입 의혹’을 제기했다. 유씨는 신천지 내에서 단체장을 지냈고, 이 총회장의 경호조직 ‘일곱사자’의 일원으로 일하는 등 이 총회장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유씨는 지난 20일 합수본 조사를 받은 차모씨의 후임으로 청년회장을 맡았다. 차씨는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직능단장, 2010년 한나라당 비상근 부대변인을 맡는 등 신천지와 정치권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합수본은 유씨도 차씨처럼 이 총회장의 지시를 받아 활동한 것으로 보고 출석을 요구했다. 합수본은 전날 2023년 국민의힘에 입당한 150여명의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 이 총회장의 경호원 출신인 이모씨로부터 자료와 함께 “신천지 구조상 이 총회장의 재가 없이 정당 가입 활동을 할 수 없다. 2023년엔 내가 지시를 받아 실무를 맡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씨는 “교단 수뇌부가 윤 전 대통령이 잘돼야 교회에 도움이 된다며 신도들에게 투표를 강요했다”고도 진술했다. 합수본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진 신천지의 정교 유착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신천지는 2007년 대선에서 신도 1만 670명의 한나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지시한 ‘신천지 대외활동 협조 안내문’이 외부에 노출된 후 해외 메신저 등을 통해 비공개로 활동해왔다. 이날 신천지는 입장문을 내고 “(신도들이) 일부 유세 현장에 참여한 사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공식 지시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보인다”며 “경선 개입 여부는 수사기관의 객관적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운정 지역 체육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 나서

    조성환 경기도의원, 운정 지역 체육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 나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1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청 체육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어, 운정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설립 및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운정 신도시 내 급증하는 청소년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체육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수요가 높은 농구장 등 생활 체육시설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위원장은 운정호수공원과 가운호수공원 등 주민 이용이 빈번한 공원 내 농구 코트 부족 현상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대기 시간 없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농구대 추가 설치 등 구체적인 확충 방안을 파주시 관련 부서와 협의했다. 또한, 단기적인 시설 보강을 넘어 운정 지역 내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중장기적인 로드맵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좋은 부지를 확보하고, 다양한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체육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현장의 요구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예산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괴물 미사일’ 현무-5 vs 美 벙커버스터 비교해보니…외신 평가는? [밀리터리+]

    ‘괴물 미사일’ 현무-5 vs 美 벙커버스터 비교해보니…외신 평가는? [밀리터리+]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실전 배치되자 외신도 연일 현무-5에 관심을 쏟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21일(현지시간) “8t급 탄두를 탑재하는 현무-5 미사일의 주된 임무는 사실상 북한의 가장 깊숙한 벙커 안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 확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2000년대에 탄도 미사일 개발을 대폭 강화해 사거리가 300~500㎞에 이르는 현무-2와 현무-3 미사일 계열을 개발했다”면서 “따라서 현무-5의 실제 기술적·개념적 기반은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현무-5와 미국이 지난해 이란 핵 시설 타격에 사용한 GBU-57(이하 벙커버스터)를 자세히 비교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현무-5의 폭탄 탄두가 극도로 무거운(8t) 이유는 지하 시설 내부에서 폭발하기 전에 수십 미터, 심지어 100미터가 넘는 토양과 여러 겹의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벙커버스터를 언급했다. 매체는 “벙커버스터의 폭탄은 13.6t가량으로 알려졌지만 이중 실제 탄두 무게는 2.7t에 불과하다”면서 “벙커버스터는 B-2 스피릿 폭격기가 최대 15㎞ 고도에서 투하하는 반면, 현무-5 관통 탄두는 수십㎞ 고도에서 하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비행 궤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탄도 궤적을 고려하면 최고 고도는 50㎞를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경우 충격 속도와 운동 에너지가 상당히 높아져 관통 능력이 향상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우리 군은 현무-5가 공대지 방식의 벙커버스터와 달리 지상에서 1000㎞까지 상승한 뒤 로켓 추진체를 통해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내리꽂히며 목표물을 타격한다고 설명했다. 탄두 자체의 파괴력과 초고속 낙하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가 인공 지진을 일으켜 지하 시설을 초토화하는 파괴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군사 전문가들은 현무-5가 핵을 사용하지 않고도 핵무기 위력을 낸다고 평가한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만약 한국이 핵무기 개발을 결정한다면, 핵 관련 기술 습득이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 한국에게는 어렵지 않은 과제일 것”이라면서 “한국은 이미 중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고체연료 로켓, 정밀유도, 재진입체 기술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급이 아닌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중심의 플랫폼을 운용·개발하고 있다.
  • APEC 경주 이어 셔틀외교 안동?…경북 국제도시 벨트 꿈틀

    APEC 경주 이어 셔틀외교 안동?…경북 국제도시 벨트 꿈틀

    ‘가장 한국적인 전통도시’ 경북 안동이 경주에 이어 국제적 도시로 급부상할 기회를 맞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 고향 안동에서 한일 회담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님도 흔쾌히 좋다고 했다”고 밝히면서다. 이 대통령 자신의 고향인 안동을 다음 한일 셔틀외교 장소로 사실상 낙점한 것이다. 22일 안동지역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한일 정상회담이 안동에서 이뤄질 경우 경북도청과 도청 신도시내 스탠포드호텔(4성급), 하회마을과 인근 한옥호텔 ‘락고재’ 등이 셔틀외교 장소로 유력시 된다. 안동은 이미 1999년 외국 정상급 인사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하회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영접한 전례가 있다. 실제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성사될 경우 양국 정상이 안동에서 이틀 정도 머무르면서 회담과 숙식은 물론 지역 명소를 직접 찾는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나라현 호류지(법륭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친교 일정을 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일 셔틀 외교가 안동에서 펼쳐질 경우 지구촌 곳곳에 안동의 매력을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된다”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다”고 했다. 앞서 경주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미중 정상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주 APEC 회의를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한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경주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세계 속에 경주가 널리 홍보되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138만 5000여명으로 전년 118만 3000여명보다 17% 증가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이후 일산 빌라 재건축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여전히 묵묵무답 상황확인

    명재성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이후 일산 빌라 재건축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여전히 묵묵무답 상황확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19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빌라 단지 재건축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재건축 비대위)와 만나 일산 빌라 단지 재건축 기준 용적률 산정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일산 빌라 단지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불합리한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문제를 명 의원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명 의원은 앞서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당시 경기도에 이를 주요 의제로 강력히 제기한 바 있다. 참석한 비대위 주민들은 “특별법은 도시 기능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는데, 현재 고양특례시 계획은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2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분당 지역 빌라 단지의 용적률은 250%로 상향한 것과 달리 일산은 170%로 묶어둔 상황”이라며 “이대로 진행된다면 분당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일산은 가구당 2억~3억원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해 재건축 추진이 어려워진다”라고 말했다. 명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 감사 때 경기도 도시개발국을 상대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집중 질의하며 도시 정책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강조했었다”라며 “특히 일산 1기 신도시의 기존 용적률이 분당, 평촌·산본, 부천·중동의 기본계획 승인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군수의 의지만 있다면 기반 수용 능력을 고려해 용적률 변경은 가능하다는 경기도의 답변을 기억하고 있다”라며 “고양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미래도시펀드’ 조성 계획처럼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 지원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에 주민과 전문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투명한 행정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명 의원은 “고양특례시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향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도시 쾌적성 유지’라는 명분으로 다른 지역과 터무니없는 차이를 만들고 재정 부담을 시민에게 떠넘기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 신천지 2인자 “김무성, 청년 많으니 이것저것 하자 연락”

    신천지 2인자 “김무성, 청년 많으니 이것저것 하자 연락”

    당원 가입 통해 ‘정치권 접근’ 의혹합수단, 이만희 경호원 참고인 조사 통일교 및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청년을 매개로 신천지가 정치권에 접근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청년 조직이 필요했던 정치권에 의도적으로 교단 내 청년들을 투입시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은 21일 신천지 간부를 지낸 이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경호 조직인 ‘일곱사자’의 일원으로, 이 총회장을 가까이서 보좌한 측근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날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주로 요한지파장과 청년회장 등의 지시를 받았다”며 “가입자 명부가 있는데 오늘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도들을 대거 당원으로 가입시켰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가 교단 내 ‘청년 조직’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정치권에 접근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에서 요구하는 ‘젊은 피 수혈’이라는 과제를 해결해 주면서,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는 것이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통화 녹음 파일에는 신천지가 청년 조직을 이용해 정치권에 접근하려 한 정황이 담겼다. 녹음 파일은 신천지 2인자로 알려진 전직 총무 고모씨와 청년회장을 지냈던 차모씨와 대화 내용이다. 고씨는 “저번에 김무성 씨를 만났다. 그리고 이제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며 “우리 안에 청년들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하자 해서 일단은 대답만 했다”고 말했다. 차씨는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청년위원회 직능단장을 맡은 뒤 2010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비상근 부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신천지 내 청년조직을 이끄는 동시에 정치권에서도 청년조직 관련 활동을 해왔다. 합수본은 전날 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지난 19일에는 신천지 지파장(지역 조직을 관리하는 간부)이었던 최모씨를 조사했다. 합수본은 신천지 지도부가 지난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당원 가입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신천지는 코로나19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강제 역학조사로 적대 관계를 형성했는데, 반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대구 신천지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두차례 기각했다. 이에 ‘윤석열에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 “두쫀쿠 못 먹어본 사람 질투?”…SNS 자랑했다가 신고당한 교사 [이슈픽]

    “두쫀쿠 못 먹어본 사람 질투?”…SNS 자랑했다가 신고당한 교사 [이슈픽]

    학생에게 받은 간식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교사가 이른바 ‘김영란법’(청탁금지법)으로 신고당한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학에 뇌물 받아먹은 교사 민원 넣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교사들 인스타그램을 보다 이런 게시물을 발견했다”며 “법적으로 허용되는 행동인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된 게시물에는 학생이 건넨 것으로 보이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사진과 함께 “방학인데 누추한 교무실에 귀한 ○○(학생 이름)이가 찾아와서 투척한 두쫀쿠~♥”라는 글이 적혀 있다. A씨는 청탁금지법 내용을 첨부하며 “방학인데 담당 학생이 찾아와서 간식을? 저게 합법일까? 금지다”라고 지적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재학 중인 학생은 교사에게 금액과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선물을 제공할 수 없다. 다만 졸업 등으로 직무 관련성이 소멸될 경우 사회상규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 A씨는 해당 게시물을 문제 삼아 전라남도교육청에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찬반 논쟁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사제지간에 저 정도도 못 드리냐”, “맛있는 걸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일 뿐 청탁과는 거리가 먼 듯”, “두쫀쿠 못 먹어봐서 질투 났나”, “신고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공개적으로 SNS에 올린 선생님이 경솔했다”, “금액에 상관없이 안 주는 게 맞다”, “저렇게 공개적으로 칭찬해주면 다른 학생들도 가져오라는 뜻으로 읽힌다” 등 교사의 행동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국의 두쫀쿠 광풍”…외신도 잇달아 조명 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를 초코 마시멜로우로 감싼 디저트로 ‘오픈런’을 해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열풍이 불고 있다. 주재료인 피스타치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정으로 최근 가격이 급등한 상태다. 다른 재료들도 마찬가지다.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한국의 ‘두쫀쿠’ 열풍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BBC는 두쫀쿠에 대해 쿠키라는 이름과 달리 식감은 쌀떡에 더 가깝다고 소개했다. 또 두쫀쿠를 판매하는 매장과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까지 등장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한국인들은 두쫀쿠에 너무나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20일 ‘한국인들이 두바이 스타일 쿠키에 열광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바이 초콜릿’에서 유래된 두쫀쿠가 케이팝 스타들의 홍보와 SNS 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에서 하나의 현상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경품으로 두쫀쿠를 내걸자 이른 아침부터 헌혈자가 몰리면서 방문객 수가 2배로 급증했다는 소식도 거론했다. 심지어 초밥집이나 한식당들도 수익성 좋은 부업으로 두쫀쿠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열풍이 “예상치 못한 영역으로까지 번졌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무게가 겨우 50g인 이 디저트의 평균 가격은 현재 6500원에 달한다”면서 두쫀쿠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고 짚었다. 또 두쫀쿠 하나당 열량이 500㎉에 달한다는 점도 지적하며 “체중 증가를 넘어 신체의 대사 균형을 즉각적으로 무너뜨리고 전반적인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시진핑은 뛰어난 지도자, 농담도 잘해”…이 대통령,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핫이슈]

    “시진핑은 뛰어난 지도자, 농담도 잘해”…이 대통령,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핫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에 대해 “유익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시 주석을 치켜세우며 이전보다 가까워진 한·중 관계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방중 이후 양국 관계’ 등을 묻는 중국 중앙(CC)TV 기자의 질문에 “이번 방중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은 참 유익했다”면서 “방중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매우 잘 준비해서 환대해준 것을 우리 국민께서도 다 목도했고 중국 인민들도 함께 봤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경제 협력, 외교·안보 분야 협력도 중요하다. 갈등적 요소들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도 들었다”면서 “협의 중인 황해(서해) 수색·구조 합동 훈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군사·안보 분야의 협력도 신뢰 제고도 가능하게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만남에서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는 “시 주석께서 중국의 경제 발전, 사회 발전에 큰 성과를 냈고 뛰어난 지도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생각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매우 인간적이고 생각보다 농담도 잘하셔서 아주 좋은 정상회담이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일본과 갈등을 겪는 중국은 그 어느 때보다 극진하게 이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을 환영했다. 양국 정상회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념으로 삼겠다는 양측의 공동 인식 아래 진행됐으며 외교·안보 당국 간 전략 대화 채널 복원에 합의하면서 정치적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총 14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으로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확대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일정 마지막 날인 7일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해 “과일은 때가 되면 떨어진다”며 “단계적·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며 한한령 해제의 물꼬를 틀기도 했다. 이후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앞으로 매년 1회 이상의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태흠·이장우, 행정통합 정부 인센티브 ‘위선과 허구’

    김태흠·이장우, 행정통합 정부 인센티브 ‘위선과 허구’

    중앙정부가 특례·예산을 분배 절대 반대“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을 반드시 담아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과 관련해 21일 “지역균형발전 본질적 측면에서 위선과 허구일 뿐”이라며 다시금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지난 16일 정부 발표 내용은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국무총리의 행정통합 지원계획은 구체성이 부족하고 선언적이라 상당히 미흡하다”며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 지방분권이 마치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를 만들어버렸다”고 작심한 듯 비판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담아 중앙의 재정·규제 권한 등을 이양하는 것을 특별법에 명문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 지원안의 경우 실효성 없는 한시적 대책에 불과해 지난해 10월 발의된 특별법안과 같이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재정을 법률로 확정해 대전충남특별시에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특별법안 핵심은 국세의 지방 이양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정부 구현이었지만, 정부 발표 내용은 근본적으로 이를 훼손했다는 취지다. 정부는 대전충남특별시를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한다고 했지만 조직·인사권이 특별시 권한이라고 정확하게 특별법안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혁신도시 지원도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규모, 지원 범위 등을 특별법안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충남특별시를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과학수도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연구개발특구 특례, 농업 진흥 지역 해제, 국가산단 지정,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지만 정부 발표안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며 통합 특별법안은 여야 특위를 구성해서 함께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전남 무안 남악·오룡 신도시, 부동산 가격 가파르게 상승

    전남 무안 남악·오룡 신도시, 부동산 가격 가파르게 상승

    전남도청 소재지 무안 남악·오룡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등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근 해남군 솔라시도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설립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데 따른 개발 호재 기대감이 커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곳에는 한전KDN이 4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2조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말 삼성SDS 컨소시엄의 국가 AI 컴퓨팅센터(2조 5000억원 규모, GPU 1만 5000~5만장 계획)와 SK-오픈AI의 유력한 후보지로 확정됐다.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호재에 힘입어 해남군보다 교통과 교육·정주 여건이 좋은 인근 남악·오룡 신도시로 부동산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무안 남악·오룡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0.05~0.20%씩 연속 상승해 평균 가격이 2억 1630만원까지 올랐다. 전세가격도 0.02~0.18% 오름세를 보이며 나온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 10월 분양에 나선 ‘오룡2지구 지엔하임’ 아파트(793세대, 84㎡)의 경우 1층 저층만 빼고 거의 분양이 완료됐다. 광주전남 미분양 아파트가 1만세대에 육박한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분양 실적이다.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는 A씨는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그나마 나와 있는 아파트 매물도 거둬들이는 상황이고 전세가 귀해서 부르는 대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문의가 계속 있지만 최근 투자 심리까지 겹쳐 아파트 가격이 당분간 더 오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사설] 野 대표는 단식 접고, 與는 신천지 포함 ‘쌍특검’ 합의를

    [사설] 野 대표는 단식 접고, 與는 신천지 포함 ‘쌍특검’ 합의를

    국민의힘이 어제 청와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공천헌금 사건과 통일교 자금 수수 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도 ‘쌍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엿새째 단식을 이어 갔다. 이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단식을 할 때가 아니라 석고대죄를 할 때”라고 맞받았다. 쌍특검에 공감하는 여론은 적지 않다. 그럼에도 야당이 이를 관철시키지 못하는 데는 내부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장 대표가 쌍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시점은 당 윤리위원회가 가족들의 당 게시판 비방글 게시 의혹을 받아 온 한동훈 전 대표를 심야에 제명 의결한 바로 다음날이다. 단식투쟁이 쌍특검 관철을 명분 삼았지만 한 전 대표 기습 축출에 대한 비판론을 잠재우기 위한 셈법이 아닌지 의심받을 만했다. 당 지도부는 어제 “당비 납부 당원이 100만명을 넘은 것은 당 역사상 처음”이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제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대구·경북에서 15% 포인트 이상 오른 것에도 고무된 표정이다. 집토끼를 잘 단속했다고 좋아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이다. 딱한 노릇이다. 특정 지역, 강성 지지층이 결집한 여론조사를 과대 해석해 쇄신의 기회를 또 놓친다면 국민 신뢰 회복도, 특검 관철도 요원해진다. 야당 대표의 단식에도 여당이 조롱을 섞어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야당에 대한 국민 신뢰가 바닥권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007년 한나라당 시절부터 신천지 신도들이 야당에 집단 입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통일교와 관련한 정치권 인사들의 금품 수수, 민중기 특검의 축소·은폐 의혹, 신천지의 야당 집단 입당 의혹을 망라한 종합 통일교 특검에 여야가 합의 못 할 이유가 없다. 여당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이 돈 공천 관행을 걱정하지 않도록 공천헌금 특검까지 즉각 수용해 정치개혁 의지를 분명히 보여 주기 바란다.
  • “이만희, 尹에 보은 위해 당원 가입 지시”… 신천지 前간부 진술 확보

    “이만희, 尹에 보은 위해 당원 가입 지시”… 신천지 前간부 진술 확보

    통일교 및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윤석열에게 은혜를 갚아야 해 교인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을 넘어 이명박·박근혜 대선 후보 경선 등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열어 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합수본은 20일 신천지 청년회장을 지낸 차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차씨는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청년위원회 직능단장을 맡은 뒤 2010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비상근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전날에는 신천지 지파장(지역 조직을 관리하는 간부)이었던 최모씨를 조사했고, 21일에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전 경호원에 대해 출석 요구를 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에 착수한 모습이다. 합수본은 전날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국민의힘 가입을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도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국민의힘에 가입시켰다는 것이다. 또 ‘이명박·박근혜 대선 후보 경선 당시에도 당원 가입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과거 경선 과정도 수사할 계획이다. 신천지 2인자로 꼽히는 고모 전 총무의 녹취도 확보했다. 여기에는 김무성 전 당대표,권성동·주호영 의원, 강석호 전 의원의 이름이 등장하고 윤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윤땡땡’이 이 회장과 통화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합수본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신천지 지도부가 ‘필라테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만들려고 했고, 2011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5만여명이 국민의힘에 책임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날 경기 가평군 소재 천원단지 내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 중국 음식점에 폭탄 테러, 7명 사망…IS가 중국인 노린 이유는? [핫이슈]

    중국 음식점에 폭탄 테러, 7명 사망…IS가 중국인 노린 이유는? [핫이슈]

    아프가니스탄의 한 호텔 안에 있는 중국 음식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AP 통신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아프간 수도 카불 상어지구에 있는 한 호텔 내부 중국 음식점에서 폭발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카불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구호단체 ‘이머전시’는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명이고 여성은 4명”이라고 전했다. 또 숨진 사람 중 한 명은 중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AFP에 “큰 소리가 들렸고 긴급한 상황이 이어졌다. 모두 자신의 목숨을 걱정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폭탄 테러가 발생한 중식당은 아프간 국적의 남편과 중국 국적의 아내가 함께 운영해 왔으며, 중국계 무슬림 고객들이 주로 찾는 장소였다. 현지 경찰은 “폭발은 식당 주방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IS가 중국인 노린 이유는?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폭발에 대한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중국인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IS와 중국은 오랜 시간 적대 관계를 이어왔다. IS는 중국을 이슬람을 억압하는 국가로 규정하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왔으며, 특히 중국의 신장 위구르 정책을 무슬림 탄압이라고 선전하며 적대시했다. 중국은 IS를 국제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은 위구르 극단주의자 일부가 IS 계열 조직에 합류한 전력이 있는 탓에 관련 사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중국은 신장 위구르족이 분리독립을 선언할 경우 본토 내 다른 소수민족의 독립 의지도 강해진다고 여기고 이를 강압적으로 막는 정책을 실시했다. 중국이 IS를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보는 이유다. 시리아서 IS 수감자 1000여 명 탈옥미국의 IS 소탕 작전 이후 전 세계에 점조직으로 흩어져 있던 IS가 다시금 활개 치면서 테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IS는 지난해 6월 시리아 다마스쿠스 성당에서 예배 중인 신도들을 대상으로 자살 폭탄과 총격 테러를 저질렀고 당시 30여 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호주 시드니 본디 비치에서 I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남성 2명(부자 관계)이 해변 행사장에서 총격을 벌여 15명이 목숨을 일었다. 지난해 4월에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에서 IS 대원이 버스를 표적으로 폭발물을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경찰과 보안요원 3명이 사망했으며, IS의 지역 지부가 남아시아에서도 테러 공격을 펼쳤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긴장감도 고조됐다. IS의 영향력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리아에서는 쿠르드계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이 통제하던 교도소에서 IS 대원 약 1500명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SDF는 자신들이 통제하던 하사카주 알샤다디 교도소가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IS 수감자들이 탈옥했다고 밝혔다. 교도소에서 IS 대원들을 탈옥시킨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시리아 정부군과 SDF 측은 서로 상대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군은 샤다디 지역에 전면 통행금지를 발령하고 탈옥한 IS 조직원들을 찾기 위해 도시를 샅샅이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 김주하, 경찰 앞에서 마약 소변 검사…전남편 대마초 때문

    김주하, 경찰 앞에서 마약 소변 검사…전남편 대마초 때문

    김주하가 전 남편의 마약 사건 여파로 직접 마약 조사를 받아야 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에 공개된 ‘유튜브 첫 출연한 김주하 앵커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김주하 앵커 1부 MK쇼’ 영상에서 김주하는 이혼 전후 겪었던 개인사를 솔직하게 전했다. 김주하는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오랜 기간 참고 견딘 이유에 대해 “아이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전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을 유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이에게만큼은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을 하는 순간 많은 여성에게 보이지 않는 족쇄가 채워진다”며 여성의 삶과 출산에 대한 개인적 소신도 덧붙였다. 특히 전 남편의 마약 사건과 관련해 자신도 조사를 받았던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하는 “전 남편이 적발되면서 나 역시 머리카락을 뽑고 소변 검사를 받아야 했다”며 “취재로 경찰서를 드나든 적은 많았지만, 피조사자로 간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낯설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경이 화장실 안에서 소변 검사를 지켜보는 과정 자체가 큰 스트레스였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주하는 조사 당일 아침에도 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편이 변호사를 부르며 ‘당신을 위해서’라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그때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13년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은 2016년 확정됐으며,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을 확보했다. 당시 법원은 전 남편에게 위자료 5000만원 지급과 함께 약 1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을 명령했다.
  • 다카이치 “새달 8일 조기 총선… 총리직 걸겠다”

    다카이치 “새달 8일 조기 총선… 총리직 걸겠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서 중의원(하원)을 조기 해산한다. 60~70%대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박빙 과반 구조를 재편해 의석 확대를 노린 결정이다. 투·개표는 다음 달 8일 치러진다. 다카이치 총리는 19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가 총리로서 적합한지 여부를 국민에게 판단받기 위한 결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나 자신도 총리로서의 거취를 걸겠다”고 말했다. 중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총리 재신임 여부가 다시 결정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사실상 정권 신임을 묻는 승부수다. 일본은 의원내각제 국가로, 중의원 선거 이후 30일 이내 국회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다시 실시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기존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경제·안보·사회보장 정책들이 내년도 예산과 법안으로 본격화된다”며 “국가의 바탕과 직결되는 중대한 정책 변화를 추진하려면 새로운 국민적 신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명당 이탈과 일본유신회와의 새로운 연대 등 연립 구도 변화도 해산 결단의 배경으로 꼽았다. 선거의 핵심 정책 기조로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카이치 총리는 “과도한 긴축과 미래 투자 부족의 흐름을 이 내각에서 끝내겠다”며 경제·재정 정책의 방향 전환을 공식화했다. 또 “경제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체제를 갖춘 상태에서 해산을 결정했다”며 “미루거나 피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일본의 진로를 결정하겠다는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자민·유신회 연립 여당과 입헌민주·공명당 신당 ‘중도개혁연합’ 간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재 연립 여당은 중의원 465석 가운데 233석으로 간신히 과반을 유지하고 있다.
  • ‘스타필드 운정’ 찾은 정용진 “고객 삶으로 들어가야”

    ‘스타필드 운정’ 찾은 정용진 “고객 삶으로 들어가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현장 경영에 나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을 넘어 고객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경기 파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공간은 더 많이, 더 가까이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기존의 대형 쇼핑몰과 달리 주거단지(아파트) 한가운데 자리한 지역 커뮤니티 밀착형 유통 플랫폼으로, 이른바 ‘문 앞 복합쇼핑몰’이란 새로운 형식을 표방했다. 기존 스타필드에 비해 면적은 절반 정도다. 지난해 12월 5일 개장 후 한 달여 만에 운정신도시 인구의 3배가 넘는 100만명이 방문했다. 재방문율도 40%에 달한다는 게 신세계그룹측 설명이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입점 업체의 60% 이상을 지역 최초의 입점 브랜드로 채웠다. 또 미국의 미술 체험 놀이 공간인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의 한국 1호점을 준비하는 등 콘텐츠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집과 더 가까워진다면 일상이 얼마나 좋아지겠느냐”면서 “우리 그룹이 추구해온 공간 혁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현장 경영 행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운정점을 시작으로 서울 가양동, 충북 청주, 경남 진주 등에서 지역 밀착형 리테일 플랫폼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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