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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포 개혁’ 유통업 불황탈출 승부수

    ‘점포 개혁’ 유통업 불황탈출 승부수

    ‘마트와 마트는 합치고, 전문 매장은 지역 따라 특화하고….’ 내수 침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움츠러든 소비 심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점포 개혁’으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려 하고 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문을 연 ‘이마트타운’이 개점 첫날 1만 7000여명이 찾아 당초 매출 계획보다 11%가량 초과한 11억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마트타운은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대형마트=할인점’이라는 기존의 공식을 깨고 야심차게 준비한 점포다. 이 점포는 기존의 이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합쳐 놨고 전문매장을 확대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그 결과 가전 전문매장인 ‘일렉트로 마트’와 식음료 구입과 식사가 가능한 전문매장인 ‘피코크 키친’은 18일 개장 첫날 목표보다 2~3배가량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롯데마트가 지난 4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문을 연 ‘광교점’도 기존의 롯데마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점포를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수원 영통구의 영유아동(0~14세) 인구 구성비가 경기도 대비 3.4% 높다는 점을 감안해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는 물론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아기용품 전문 매장인 ‘베이비저러스’를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22일 인천 중구에 문을 연 ‘롯데 팩토리아울렛 인천점’도 새로운 형식의 아웃렛 점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아웃렛은 기존 아웃렛 평균 할인율(30~50%)보다 높은 40~70%의 할인율을 보여 개점 후 보름간(5월 22일~6월 5일) 목표 대비 140%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롯데백화점은 30일 서울 잠실점에 젊은 고객 특화매장인 ‘영유니크관’을 열 예정이다. 잠실점 주변에 학교가 몰려 있고 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있어 젊은 층을 겨냥해 매장을 특화했다. 이처럼 대형마트들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 이유는 기존의 점포 구성으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직구나 온라인 쇼핑 등 소비자들의 유통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더이상 기존의 정형화된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은 정체된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마트는 1분기 기존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 성장하며 3년여 만에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강서 마곡 핵심지구 오피스 분양 한양산업개발 프라이빗 타워 Ⅱ 3일 만에 분양이 완료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의 신화로 불리는 ‘마곡 프라이빗 타워Ⅰ’의 후속 물량인 한양산업개발의 ‘마곡나루역 프라이빗 타워Ⅱ’(조감도)가 7월에 나온다. 지하 5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업무시설은 총 149실(4~13층), 근린생활시설은 51실이다.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입지할 C블록은 주변에 대우조선해양, 넥센, 롯데 등 41개의 대기업이 밀집해 있고 3개의 호텔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한 ‘골든 블록’이다.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3분 거리다. 단지는 여의도 공원의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가칭 서울화목원)이 내려다보이는 마지막 부지다. 단지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9가지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운영 수익을 재투자해 관리비를 최소화하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무상 제공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로비에는 입주 기업 홍보가 가능한 유료 전시관을, 지하에는 수납용 창고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워 홈페이지와 인근 공인 중개사무소를 연계한 임대관리 서비스를 통해 공실률 및 임대관리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 안정성도 보장한다. 1670-0930. 전주 한옥마을 서해그랑블 분양 조경 면적 30%… ‘공원형’ 강점 서해종합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일대에 짓는 ‘한옥마을 서해그랑블’(조감도)은 공원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조경 면적이 단지 전체의 30%(1만 2000㎡)로 녹지율과 개방감을 높이고 전체 주차의 95%를 지하화해 보행 중심의 아파트로 만든다.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39㎡, 59㎡, 72㎡, 84㎡, 103㎡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총 821가구 가운데 575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해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는 한옥의 요소를 가미해 문주, 동 출입구 등을 차별화했다.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 독서실 등도 설치된다. 맑은 물소리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도 조성한다. 한옥마을 서해그랑블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기린대로가 있어 전주 전역은 물론 전주 나들목(IC), 완주IC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북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역 명문고인 전주고가 단지 앞에 있고 전주동초교, 신일중은 도보 3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1899-7270. 은평 응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84㎡ 일부 가구… 1400만원대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14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로 총 963가구 규모다. 이 중 521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 일부 가구만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분양 완료된 1~3차를 합쳐 총 4184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특화된 안심설계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내부는 창의력 컬러 벽지를 적용했고 둥근 모서리 가구를 자녀방에 적용했다. 일부 가구는 공간 선택제를 도입해 생활 형태에 맞게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층간소음 저감재도 10㎜ 더 강화한 30㎜로 층간소음을 완화했다. 우물형 천장고(2.48m)를 적용해 개방감도 확보했다. 응암초 등 초중고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 건강산책로 등 친환경 정원도 갖췄다. 빗물 재활용 시스템, 지열 냉난방·태양광발전등을 도입해 에너지도 절감시킨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02)302-7203. 구리 갈매보금자리 C1블록 중대형 푸르지오 921가구 분양 대우건설은 이달 말 서울과 바로 인접한 경기 구리시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C1블록에 ‘구리 갈매 푸르지오’(조감도) 921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다. 갈매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다. 가격은 중형급, 크기는 대형급인 전용 99㎡의 틈새평면을 도입해 침실 4개 또는 침실 1개를 터서 알파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리갈매지구는 계획인구 주택수만 99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다. 최상층인 전용 142㎡ 펜트하우스는 6베이 구조로 조망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이다. 2017년까지는 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된다. 북부간선도로 신내 나들목(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공공개발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1899-9263. 부천 보금자리 택지지구 GS건설 ‘옥길 자이’ 새달 분양 GS건설은 다음달 보금자리 택지지구인 경기 부천옥길지구에 ‘부천옥길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구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자이 특유의 다양한 맞춤형 평면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22㎡의 아파트 5개동 566가구와 전용 78·79㎡의 오피스텔 1개동 144실 등 총 710가구다. 부천옥길자이는 알파룸,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자이의 인기 평면을 대거 적용했다. 4베이 위주에 대부분 알파룸이 제공된다. 84㎡C형과 84㎡D형은 테라스하우스 설계가 적용돼 최고층과 최저층의 단점을 보완했다. 안방과 드레스룸의 크기가 90㎡형과 동일하다. 전 가구에 층간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이고, 가구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 아파트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전 가구 주거형으로 계획돼 59㎡형 아파트 못지않다는 평가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천왕역·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해 있다. 외곽순환도로 시흥 나들목(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 IC와 가까워 여의도, 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5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1644-5505. 천안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신영·대우건설 주상복합 분양 ㈜신영과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4, 5블록에서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아파트 8개동과 오피스텔 8개동,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4블록에서는 아파트 420가구(99㎡ 314가구, 112㎡ 106가구)와 오피스텔 538실(84㎡)이 나온다. 5블록에서는 아파트 355가구(99㎡ 268가구, 112㎡ 87가구)와 오피스텔 445실(84㎡)이다. 2017년 12월 입주 예정. 신영은 불당에서 1, 2차 사업을 벌여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 100% 분양했다. 불당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천안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3만 2000명을 고용하는 아산탕정 디스플레이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은 물론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4베이 또는 6베이로 설계, 개방감을 높였고 넓은 거실 폭과 가변형 공간이 돋보인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정남향 3베이로 설계했다. (041)555-8448.
  • 군산 지역 선호 주거지가 변한다…조촌동 일대 ‘디 오션시티’복합단지 개발에 ‘주목’

    군산 지역 선호 주거지가 변한다…조촌동 일대 ‘디 오션시티’복합단지 개발에 ‘주목’

    군산 지역의 전통적 부촌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 지역은 근대 이후 항구를 중심으로 한 옛 군산세관, 군산근대박물관이 있는 금암동, 장미동 일대가 가장 먼저 선호하는 주거지로 자리잡았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구시청 인근 군산 영동 의류쇼핑 상권이 나운동 상권으로 중심 이동하고 병원, 학원, 패션 의류 상가가 밀집되면서 점차 나운동이 핵심 주거지로 변했다. 이어 2000년대에는 현재 가장 번화가 지역인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이 개발됐고 이에 따라 이 지역 아파트 가격이 올라 군산에서도 아파트 시세차익,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수송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수송 아이파크’는 전용 100m2 아파트(2009년 8월 입주)가 2009년 1월 기준 2억2,250만원(KB국민은행 시세기준)에서 올해 6월 기준 3억 500만원으로 약 8,250만원으로 약 37% 올랐다. 최근 전통적 부촌이 이동하고 있다. 자연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되고 선호하는 입지를 중심으로 부촌이 생겨난 과거와 달리 주변 개발 진행,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부촌 이동 경로를 읽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이를 미리 파악하고 그 지역 부동산을 미리 선점하면 편리한 주거환경의 프리미엄과, 부동산 시세차익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군산의 경우 군산시청,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등이 있어 행정타운으로 자리잡은 조촌동으로 점차 중심축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촌동에는 페이퍼코리아 공장이 이전하면서 친환경 입지가 되고 여기에 이 부지에 전북 최초 신도시급 복합단지 ‘디 오션시티’가 개발 되고 있어 이 일대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조촌동은 생활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혐오시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교육, 문화예술, 쇼핑, 주거를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최근 원스톱 라이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인기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 지역의 오랜 선호 주거지역인 나운동을 시작으로 수송동에 이어 조총동으로 동쪽으로 계속 이어질 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디 오션시티’ 내 A2블록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자 및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연환경을 기본으로 사회 경제 환경에 따라 변화해 가는 선호 주거지가 최근에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신도시, 복합도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지방 주요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처럼 선호 주거지 이동을 미리 감지하고 선점할 경우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프리미엄을 누릴 가능성도 크다는 설명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견본주택 오픈 연기에 전신 소독기까지 등장

    견본주택 오픈 연기에 전신 소독기까지 등장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감염 우려 속에 밀폐되고 붐비는 장소를 기피하면서 건설사들은 견본주택 오픈일을 줄줄이 연기했다. 마스크, 손소독제는 물론 열화상 카메라, 스마트 전신 소독 게이트까지 총동원해 분양 훈풍을 이어 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진원지로 알려졌던 경기도 평택과 수원 등지의 분양업체들은 짧게는 1~2주, 길게는 한 달 이상 분양 시기를 연기했다.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권고로 포스코건설이 ‘광교 더샵’의 견본주택 개관을 다음달로 늦췄다. GS건설도 이달 예정이었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분양 시점을 다음달로 넘겼다. 19일로 예정됐던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아이파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26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서울·부산 등 메르스 불똥이 튄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GS건설의 ‘왕십리자이’는 12일에서 26일로 두 번 연기한 데 이어 메르스 여파가 계속되면 7월로 또 늦춘다는 계획이다. 삼한종합건설의 부산 진구 ‘골든듀 센트럴파크’도 7월 초로 미뤘다. 하지만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분양일에 맞춰 인력 준비와 마케팅 등 모든 절차를 마친 건설사들은 마냥 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반기에 분양 일정이 대거 몰리는 것도 부담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절차상 분양 열기의 맥이 끊기면 다시 붐업이 어려운 데다 부동산PF대출 등 수억원에 달하는 이자 비용도 감당해야 해 고객이 안심하는 견본주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주일 연기해 19일 오픈하는 호반건설의 경기 ‘부천옥길 호반베르디움’은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 쓰이는 최첨단 살균소독기인 스마트 전신 소독 게이트를 설치해 유해 바이러스의 유입에 대비했다. 우방건설산업의 인천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도 같은 전신 소독 게이트가 설치된다. GS건설은 같은 날 ‘부천옥길자이’와 부산 ‘해운대 우동자이2차’ 견본주택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열·기침 증세가 있으면 출입을 막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견본주택 출입문에 에어터널식 샤워 부스를 설치해 위생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영건설과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세스코 방역 소독을 하기도 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른 더위에 극심한 가뭄도 힘든데… 해충까지 기승… 강원의 시름

    이른 더위에 극심한 가뭄도 힘든데… 해충까지 기승… 강원의 시름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강원 지역에서 깔따구와 꽃매미 등 각종 해충이 예년보다 일찍 기승을 부려 방역에 골치를 앓고 있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도심지에 깔따구 등 각종 해충이 복개천이나 하천변 일대에 창궐하고, 농촌 지역에는 꽃매미 떼가 예년보다 일찍 나타나 과수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주변인 반곡동 일대는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든 하천이 해충 서식지로 전락하면서 극심한 해충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혁신도시 인근 아파트에서는 밤마다 불빛을 찾아 몰려드는 각종 해충 때문에 주민들이 창문을 열지 못하는 등 생활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아파트는 이 같은 피해로 주민 민원이 잇따르자 자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해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우산동 주민들도 해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일부 가정집 창문과 벽에는 날파리 등 해충들이 달라붙어 도심 미관을 해치고 음식점들도 밤마다 출몰하는 날벌레 떼에 가게문을 닫은 채 영업을 벌이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지역은 복개공사로 인해 보건 당국의 방역 활동도 쉽지 않아 골치를 앓고 있다. 주민들은 “가게문을 닫아 놓고 영업을 해도 창문에 새까맣게 벌레들이 달라붙는다”며 “방충망도 설치하고 입구에 비닐 차단막까지 설치해 봤지만 날벌레 떼가 너무 달려들어 영업 손해가 크다”고 말했다. 해충 피해가 늘어나자 보건 당국은 주간과 야간 등 두 차례에 걸쳐 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방역 인력을 추가 투입해 해충 서식지 등에 대한 정밀 방역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극심한 가뭄과 때 이른 더위로 아열대 외래 해충인 꽃매미 부화가 빨라져 농촌 지역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꽃매미는 포도나무 등 각종 과수의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거나 잎과 과실에 달라붙어 그을음병을 일으켜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올 들어 높은 기온에 꽃매미 부화 시기가 예년보다 1주일 정도 앞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춘천, 원주 등 강원 지역 과수원 6곳의 꽃매미 월동 밀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인 3곳의 과수원에서 꽃매미 알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는 2013년 발생과 비교해 20~30%가 늘어난 수치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정태성 농업연구사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돌발 해충은 토착종에 비해 농약 연구가 부족해 방제가 더욱 까다로운 편”이라며 “5~6월 부화 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역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따라 투자해볼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따라 투자해볼까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7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입찰공고를 통해 올 연말 최종낙찰자를 정한 뒤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삼성~동탄 노선 주변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이동속도의 두 배가 넘는 GTX(2020년 개통예정)를 통해 서울로의 진입 시간이 최소화되면, 서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현재 동탄에서 삼성까지는 출근시간에 승용차로 70여분, 광역버스로는 1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GTX를 이용하면 중간 정차시간까지 포함해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동시간이 최대 50분 단축되는 것이다. 또, GTX가 정차하는 역은 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 등 5곳으로 이들 역에서 서울 지하철 2•3호선, 성남∼여주선, 분당선 등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경기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역간 경계를 허물어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전체의 개발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때문에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은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추가 인하하면서 GTX역세권 수혜를 받는 동탄2신도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오피스텔의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GTX(예정) 동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KTX•GTX동탄역(예정) 광역환승센터가 직선거리로 약 200M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로 주거시설(아파트 전용 75~93㎡ 617가구, 오피스텔 전용 23~49㎡ 262실)과 상업시설(2만9,000여㎡ 규모)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선택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되며, 오피스텔에는 실별 계절창고가 제공되는 등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아파트는 최고 경쟁률 307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또한 최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으로 현재 소량의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마지막 잔여세대를 계약하기 위해 많은 문의와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KTX와 GTX 광역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로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단기간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신도시 내 상가 ‘위례드림시티’ 주목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신도시 내 상가 ‘위례드림시티’ 주목

    2014년 9.1대책 발표 이후, 많은 투자자들이 신도시 내 상가를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이 잠정 중단되면서 신도시에 있는 상가가 희소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의 상가들은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 원까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해 가며 상가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신도시는 대규모로 개발되므로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더욱 체계적이고 다량으로 갖춰지면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변지역보다 높은 소득을 가진 수요층들이 신도시로 몰리면서, 주변 상권도 더욱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또, 개발에 따라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향후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신도시는 미래가치가 반영되므로 향후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이에 따라 수요가 탄탄하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위례신도시의 상가들이 유망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신도시 중 유일하게 강남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677만4,628㎡ 부지에 개발된다. 이 곳에는 총 4만3419가구가 입주하게 되고 10만8,548명이 거주하게 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판교신도시 이상의 거대신도시로 탄생하게 되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위례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점도 장점으로 손 꼽힌다. 동일 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위례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2.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 4.5% 등 타신도시에 비해 낮다. 위례신도시 주변에 문정지구와 동남권유통단지, 거여뉴타운 등 수많은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 위례선과 위례신사선, 8호선 우남역 등이 위례신도시와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망개선에 따른 유동인구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드림시티는 위례신도시에서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남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은 위례신도시를 통과하는 유일한 지하철로 향후 이곳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우남역세권은 지하철8호선과 위례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위례신도시에서도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에는 ‘위례 우남역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등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 주변에 수정구청, 국방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특히, ‘위례드림시티’는 중심상권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한 초대형 상가로 고객흡입력과 집적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또 이 상가는 우남역과 가장 가까운 접근성의 역세권 첫 분양상가라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상가 전면에는 20m 대로가 있으며 후면에는 10m 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북동측 6m 보행자 도로와도 접해 있다. 이 가운데, 위례 우남역세권에서 최근 분양에 돌입한 대규모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례신도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위례드림시티’다.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63㎡, 총 66개 점포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3~지하 2층은 주차장 48대(법정:43.86대),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770만~4500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에 40%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제공된다.분양문의 : 02-400-55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린세상]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제언/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열린세상]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제언/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안정 속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로 구매력이 커진 데다 전세물량 부족 현상이 매매 수요로 전환되면서, 가격과 거래량이 전국에 걸쳐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 주택건설 시장에서도 미분양 주택 감소와 신규 분양 물량이 증가하여 향후 건설 투자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 경제에서 부동산시장은 내수경기를 선도하고, 서민생활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 보니 부동산에 대한 그동안의 일관된 정책 기조는, 수요 측면에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해 실수요자들의 피해를 막고, 공급 측면에서는 공공택지 개발과 분양가 규제 등을 통해 중산·서민층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을 많이 짓는 것이었다. 1980년대 말 주택 및 전세가격 폭등을 계기로 추진된 5개 신도시 개발과 주택 200만호 건설은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공공 임대주택과 부동산·금융시장 육성책도, 보완할 점은 많았지만 부동산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경제위기 때마다 부동산 가격은 큰 폭의 침체와 반등을 거듭했다.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규제가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가로막은 측면이 있었다. 이제는 오랜만의 안정적인 호조세를 맞아, 과거의 임기응변적인 대응 과정에서 누적된 문제점을 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주택정책의 갈 길과 할 일을 재정비해야 한다. 특히 인구 감소, 1인 가구와 임대주택 수요 증가, 신규 택지개발의 한계 등과 같은 변화를 반영해 관련 제도를 재설계하고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육성책이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자산 증식보다는 주거 편의성을 중시하는 시장흐름에 부응하여 중산층을 겨냥한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란 점에서 대체로 시의적절한 대책으로 평가받았다. 임대주택정책 발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임대용 택지매각 계획을 밝히고, 민간 건설사들도 임대주택 건설에 나서는 등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관련 법안이 아직 국회에서 심의절차도 거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다. 아울러 몇 가지 보완책도 필요하다. 우선 도심에 대규모 임대주택 건설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공공용지나 그린벨트 해제 등 과감한 택지공급이 뒤따라야 한다.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토지를 활용하는 ‘토지 임대부 임대주택’도 한 방법이다. 또한 중소형 임대사업자의 경우, 임대의무 기간에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임대주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이를 사들인 새 임대사업자에게도 종합부동산세·취득세의 감면과 주택기금 대출이 승계되도록 보완해야 한다. 임대주택이 안정적으로 관리·운영되고, 임대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다음으로 부동산 신탁산업이 발전하도록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한국의 부동산 신탁시장은 그동안 여러 번의 부침을 거쳤지만, 지금은 일본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 발달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산·서민층이 안심하고 아파트나 상가 등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부동산시장의 사회안전망’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주택 조합과 연계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내 집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신탁제도의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하고 몇 가지 제도를 보완할 경우 더욱 큰 시장으로 발전하고 주거복지에 기여할 것이다. 베이비부머를 비롯해 고령층이 그들의 부동산 자산을 활용할 수 있어야 부동산시장이 탄탄하게 업그레이드된다. 저금리 기조로 금리소득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은퇴 자산가나 부동산 소유자들을 등록 임대사업자로 유도하고 고령가구의 자산 유동화를 지원한다면 임대시장과 노인층 복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대차 시장에 대한 세제지원이 선진국보다 다양하고 폭이 넓은 편인데도 대부분의 주택 임대차가 제도권 밖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세제혜택이 임대주택 공급을 유인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임대사업 등록을 늘리겠다는 목표로 기존 임대인의 제도권 합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불경기 없는 부동산시대, 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양수자인 이지시티’ 눈길

    불경기 없는 부동산시대, 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양수자인 이지시티’ 눈길

    끝없이 치솟는 전세가를 대신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이 전국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에서도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과 높은 투자가치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인 달성군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전문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사지역주택조합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74번지 일대에 총 464가구의 다사역 한양수자인 이지시티 아파트를 짓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조합원 모집에도 나설 계획이다. 올해 3월을 기준으로 달성군에는 19만 33명의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는 달성군은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울산 울주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의 인구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입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한 주택가치 상승 기대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달성군에는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성서 5차 산업단지, 옥포보금자리 주택단지 등의 대규모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까지 2만 2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달성군의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사읍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까지 연결하는 광역도로 건설 사업이 지난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총사업비 1,875억 원이 투입되는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총연장 9.3km의 4차로 도로로 대구 서북부에 위치한 성서 5차 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및 경북의 구미공단, 왜관산업단지 권역을 연결하는 광역도로이다. 광역도로 완공 시에는 현재 대구~왜관을 연결하는 국도 4호선과 국도 30호선의 일부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 체증 완화로 출/퇴근 시간의 단축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성군 다사역 한양수자인 이지시티는 59m² 250가구와 84m² 214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의 5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달성군 한양수자인 이지시티가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바로 역세권에 위치한 중소형아파트라는 점이다. 경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 중소형아파트는 특히 불황 때 임대나 매매에 더욱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마천산 자락에서 금호강을 내려다보는 천혜의 배산임수 입지에 자리한 다사역 한양수자인 이지시티는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성서 IC, 남대구 JC, 금호 JC와도 인접해있어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천교를 통해 성서 5차 산업단지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교육환경 및 그에 따른 여건도 우수하다. 한양수자인 이지시티 인근에는 다사 초/중/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카톨릭대학교 등이 밀집해있으며, 첨단복합신도시 테크노폴리스가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한 대구외곽순환도로 지천~동대구 연장공사 착공 및 성서~지천 착공 예정과 오는 2020년 완전 개통되는 대구외곽순환도로도 중요 환경 및 교통 여건으로 꼽히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은 극대화 시키고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며, 단지 내 바람순환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이는 한양수자인 이지시티는 중소형 아파트의 주요 타깃인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가정을 겨냥해 ‘안전한 놀이 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수목이 어우러진 ‘햇살광장’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 조성 및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인 ‘클레이 플레이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보육이 가능한 ‘단지 내 어린이집’ 등을 갖춰 단지 내에서 안심하고 자녀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어른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스크린골프장 등의 커뮤니티센터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며, 자동차의 대형화 추세에 걸맞게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역세권과 편리한 교통환경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다사역 한양수자인 이지시티는 6월 19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성서점 이마트 옆)에 주택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 관련 문의는 전화(1670-29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시내버스 요금 150원·지하철 200원 오른다

    인천 시내버스 요금 150원·지하철 200원 오른다

    인천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7일부터 150원 오른다. 인천지하철 기본요금도 200원 인상된다. 하지만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안이 확정되지 않을 경우 요금 인상은상당 기간 늦어질 수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간선버스(좌석버스 포함)는 1100원(교통카드 기준)에서 1250원으로, 지선버스(마을버스)는 800원에서 950원으로 요금을 올릴 계획이다. 2012년 6월 100원이 오른 후 3년 만의 인상이다. 광역버스는 이번 요금 인상에서 제외됐다 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노선과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천지역 버스 노선은 2011년 204개에서 지난해 212개로 늘었다. 특히 전체 차량 가운데 91.7%가 사용하는 압축천연가스(CNG)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지하철 기본요금도 1050원(10㎞ 기준)에서 1250원으로 오른다. 거리별로는 10∼50㎞ 구간은 5㎞마다 100원, 50㎞ 초과 시 8㎞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은 동결된다. 또 오전 6시 30분 이전에 타면 기본요금의 20%를 깎아 주는 조조할인제를 도입하고, 영주권이 있는 65세 이상 외국인 노인은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27일까지 서울시의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 문제가 확정되지 않을 경우 인천지역 요금 인상은 유보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울, 인천, 경기는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 등의 문제가 있어 같은 날 인상되지 않으면 큰 혼란이 생긴다”면서 “서울이 지연될 경우 인천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 물가대책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시가 제출한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안에 대해 시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보류시켰다. 시는 재심의를 요청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인천과 마찬가지로 요금 인상안이 확정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희소성 높은 109㎡ 분양임박과 특별혜택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희소성 높은 109㎡ 분양임박과 특별혜택

    저금리시대로 부동산 매매시장이 지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중 소형아파트에 밀려 공급이 부족했던 중대형아파트가 품귀현상으로 희소성이 생기고 이자부담이 낮아져 어느 때보다 활기를 찾고 있다. 고덕역 1번 출구 앞의 고덕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이 아파트는 최근 한 달 계약건수가 작년 10월부터 15년 1월까지의 계약건수를 훨씬 넘어설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 1,114세대 일반분양분 중 주력평형인 84㎡ 759세대와 97㎡ 259세대가 분양마감 되었고 109~120㎡의 분양문의 마저도 폭주하고 있다. 10분 거리인 경기하남의 미사강변도시가 상당금액의 프리미엄이 이미 형성되어 거래되지만행정구역상 경기도인 미사강변도시가 결코 인(in)서울의 고덕을 넘어 설 수 없다는 부동산의 진리다. 사업계획승인으로 인접 고덕지구 재건축 세대가 2만7천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보았을 때 대규모의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작년 12월 부동산 3법의 통과로 관망만 하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2~3월 들어 대거 분양계약을 실행에 옮기면서 분위기가 좋다. 특히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재건축단지들의 분양가 표본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근 재건축 단지들은 일반분양가를 크게 높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입주 5년차인 인접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신규 분양아파트 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고,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분양가상한제 마저 폐지되는 주택시장의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와 인접 재건축단지들이 중형평형의 공급량을 크게 줄였다. 강남의 재건축단지 공급평균인 38%에 훨씬 못 미치고 강동구 공급평균인 14%에도 못 미쳐 희소가치에 따른 가격상승은 이미 예상되었다. 인접 단지에서 2014년 주택실거래가격의 상승금액이 같은 기간 84㎡에 비해 109㎡가 3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한 실례가 있다. 중형아파트 공급부족에 따른 현상으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110㎡대에 수요자가 대거 몰릴 상황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특히 중형아파트 수요자들을 자극하는 최대요인은 인접 고덕주공재건축 단지들이 59~84㎡인 소형위주로 단지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승인을 맡았다는 점이다. 고덕지구 내 중형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이고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일반분양가가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97㎡가 분양이 마감되고 109㎡, 120㎡ 일반분양분 마저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 있다. 또한 아파트의 매매가격을 결정짓는 교통, 브랜드, 단지규모 외 또 하나의 요소인 강남 8학군 못지않은 고덕학군이 있다. 한영외고, 배재중고, 한영중고 등이 단지에 인접한 명품학군으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최대 장점이기도하다.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국내 최고수준의 단지 내 조경을 설계했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에 저층도 마다않을 정도로 과열된 분양열기를 띄고 있다. 견본주택은 담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자세한 분양관련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6416-0413)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덕신도시 평택 삼성전자 인근 ‘자이 더 익스프레스’ 분양

    고덕신도시 평택 삼성전자 인근 ‘자이 더 익스프레스’ 분양

    부동산시장에서 '삼성 효과'가 거세다. 보통 대기업 공장 들어선 지역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세 변동이 거의 없고, 시세가 상승할 때는 상승 폭도 더 크다. 대기업 임직원들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부동산 경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기업 중에서도 삼성은 영향력이 더 크다. 임직원들의 구매력이 높은 데다 협력업체 임직원들까지 몰려들기 때문에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지난달 7일 삼성전자 반도체 기공식이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렸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성 반도체 평택단지 조기 착공을 꾸준히 요청했고 삼성은 이에 화답하듯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공장을 착공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삼성 산업단지의 경우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유입돼 아파트 수요가 많아진다"며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도로나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교통망과 생활커뮤니티가 구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렇듯 삼성전자 호재가 있는 평택에 총 5,705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총 5개 블록에 ‘자이 더 익스프레스’를 조성한다. 이 중 1단계의 총 가구수는 1,849세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삭2지구에서 약 3km 떨어져있는 고덕산업단지에는 약 289만㎡ 규모로 조성 예정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2017년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갈 시 최대 근무자 수가 9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장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내년 개통 예정인 수서~평택간 KTX(한국형 고속철도) ‘평택지제역’과 가까워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59~111㎡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전체의 94%를 차지한다. 펜트하우스는 17가구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분양문의: 1800-574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약불패’ 광교 ·위례·동탄2 마지막 장 선다

    ‘청약불패’ 광교 ·위례·동탄2 마지막 장 선다

    ‘청약불패’ 3인방으로 불리는 경기도 ‘광교·위례·동탄2’ 신도시에 마지막 장이 선다. 이달부터 연내 빅3 수도권 택지지구에 1만 가구 이상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상당수는 주택시장 비수기로 불리는 6~8월 공급 물량을 집중 배치해 정면 승부에 나섰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부동산 시장에 치명타를 입히기 전에 꺼지지 않는 청약 열풍을 타려는 계산으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10만 98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나 급증했으며 이 중 수도권은 전년 같은 달보다 67.6%나 증가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위례·동탄2 신도시에는 1만 1400여가구가 공급된다. 동탄2에 6053가구, 광교 5239가구, 위례 131가구 등이다. 세 지역은 단지마다 단기간 100% 계약 완료에 분양권 웃돈까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3개 지역 1순위 청약경쟁률은 위례 32대1, 광교 18대1, 동탄2신도시 3대1이었다. 올 들어 7300가구가 공급된 동탄2신도시는 1~5월 평균 청약경쟁률이 22대1로 치솟았다. 올해 위례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인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1대1(최고 203대1)로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지역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교통편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과 인접한 광교신도시는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동탄신도시도 2016년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것도 인기를 끈다. 부동산114 분석 결과 5월 말 기준 서울 강남3구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1601만원으로 광교신도시 아파트 매매가(1655만원)와 비슷하고 동탄2신도시 분양가도 3.3㎡당 1100만원 안팎으로 동탄1신도시 매매가(1064만원)와 별 차이가 없어 갈아타기에 부담이 없다. 위례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 초 2년 만에 아파트 분양 용지(A3-5블록·699가구)를 신규 공급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너나없이 뛰어든 상태다. 입주를 앞둔 단지에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도 붙고 있다. 9월 입주 예정인 광교신도시의 주상복합아파트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전용면적 84㎡)는 분양가에 8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같은 면적 동탄2신도시에 10월에 입주하는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와 위례신도시에 11월 입주할 ‘위례 아이파크’(전용 87㎡)에는 1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신도시에는 6월 현대산업개발이 ‘광교 아이파크’(C3블록)를 분양한다. 최고 49층 높이 7개동으로 전용 84~90㎡ 아파트 958가구,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282실 등 총 1240가구다. 호수공원 바로 남측에 자리해 일부 가구는 조망도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같은 달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B3, B4블록)를 분양한다. 전용 84~273㎡ 576가구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로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GS건설도 7월 중순 전 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광교 파크자이 더테라스’(B1블록)를 선보인다. 12개동, 전용 84~115㎡ 268가구다. B1~4블록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보미종합건설이 7월 C2-1블록에 4개동 ‘위례신도시 보미’(전용 96㎡ 1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과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이 도보권에 있다. 동탄2신도시에는 금강주택이 7월 A19블록에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전용 84~99㎡ 252가구)를 공급한다.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풍부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KTX 동탄역, 상업시설과 가깝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각종 개발 호재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같은 신도시라도 블록마다 온도 차가 있는 만큼 본인의 생활환경이나 자금 여력 등을 고려해 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천에 10년만에 ‘자이’ 들어선다

    부천에 10년만에 ‘자이’ 들어선다

    GS건설이 부천에서 근 10년 여 만에 자이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부천옥길자이’가 그 주인공. 부천 송내자이 이후 첫 분양이다. 오랜만에 들어서는 자이브랜드다 보니 부천 내에서의 관심이 높은 상황. 오랜만에 분양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 프리미엄에 특화 설계까지 갖춰 인기가 높은 것이 사실. 광명역세권 최초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광명역파크자이의 경우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완판됐다. 특히 ’부천옥길자이’의 경우 옛 보금자리지구인 옥길지구 내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상당하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천옥길자이’는 오랜만에 부천에서 나오는 자이브랜드 이자, 옥길지구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건설사 브랜드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 될 예정. 최고 29층 규모에 아파트 566가구(전용 84~122㎡)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78∙79㎡) 144실 등 총 71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 옥길지구는 총 2만6000여명의 인구와 9천300여 주택이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 해 조성되는 만큼 진환경 녹색도시로 개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할 전망.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된다. 한편 GS건설은 자이브랜드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최선을 다한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 4Bay 위주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자이만의 특화된 평면 설계를 도입한다. 전용 84㎡C타입과 84㎡D타입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최저층과 최고층의 가치를 올렸다. 안방과 드레스룸 크기가 90㎡ 형과 동일하며, 전면에 테라스를 두는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122㎡P1과 P2 역시 넓은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하고, 3세대 동거형으로 부모 공간과 자녀 부부 공간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가능케 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옥길지구 내 최초 공급인 만큼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도입, 전세대 주거형 오피스텔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지구 내 중심블록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의 접근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이마트가 입점을 확정됐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5만2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교통편도 좋다.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했으며,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잡고 있다. 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2016년 4월 개통)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 때문에 여의도는 물론 구로, 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호 주거지를 선점하라!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지의 가치가 크다는 뜻이다. 시대에 따라 입지가치 기준이 변하면서 선호 주거지도 이동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입지가 강조되면서 ‘한강 조망권’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장 큰 입지가치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 선호 주거벨트도 ‘한강 조망권’에 의해 바뀌어 가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동네였던 ‘사교육’의 메카인 개포, 대치동이 교육제도 변경 등으로 상대적 입지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최근에는 ‘한강 조망권’을 앞세운 압구정, 반포동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일간지에서 지난 4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지 기준)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동 1,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1,385만 원)과 서초구 반포동(1,339만 원)이었다. 10년 전인 2005년 4월 말 기준 1, 2위 부촌은 개포, 대치동이었지만 10년 만에 이들은 각각 3, 5위로 순위가 밀렸다. 부촌으로 새로 부상한 압구정, 반포의 공통점은 바로 ‘한강 조망권’이다. 서울에서 입지가치가 ‘학군’에서 ‘한강조망권’으로 옮겨가면서 선호 주거지도 이동하듯이 지방에도 호수공원과 복합도시 개발 등 자연환경과 개발호재에 따라 선호 주거지가 형성되거나 이동되고 있다. 입주 4년 차에 들어서는 광교신도시에서는 호수공원을 따라 선호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다. 2013년 일산호수공원의 약 2배 넓이로 완공된 광교호수공원은 7km에 이르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수변데크 등이 갖춰지면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호수공원 효과가 집값으로 반영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주변 자연앤자이(14블록) 전용 101㎡의 5월 기준 평균 매매가는 7억3,000만원이다. 2012년 11월(5억6,000만원)에 비해 2년6개월 동안 30% 가량 상승했다. 광교 호수공원 주변에 선호 주거지가 형성되면서 이 일대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광교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복합단지로 전용 84~91㎡ 686가구의 아파트와 전용 83㎡ 276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중흥건설도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 2,231가구(전용면적 84~163㎡)와 오피스텔 230실(전용면적 70~84㎡)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지방에 복합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선호 주거지가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도시가 부산 해운대이다. 해운대 센텀시티가 개발되면서 이 일대가 부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호 거주지로 거듭났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G스타(국제게임전시회) 등 굵직한 국내외 행사가 이 일대에 치러지고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당당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50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경제 파급효과가 5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새만금 효과로 새롭게 떠오르는 군산에서도 복합도시 붐이 불고 있다. 군산 도심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가 전북 최초 6,400여 가구 규모의 교육, 문화예술, 쇼핑, 주거를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복합단지 ‘디 오션 시티’로 개발된다. 대형쇼핑몰과 함께 주거시설도 준비되고 있다. 대우건설과 A2블록 아파트 1,400여 가구 도급공사 협약이 체결되면서 빠르면 오는 10월 분양 계획이다. 개발이 진행될수록 군산 선호 주거지가 부산처럼 복합단지 ‘디 오션 시티’ 일대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선호 주거지는 자연환경과 개발 호재, 그리고 입지가치 기준 변화에 따라 이동하고 있다. 선호 주거지 이동을 미리 감지하고 선점하고 있으면 그만큼 부동산 가치의 프리미엄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테크노폴리내 단 하나의 소형주거공간, ‘한라하우젠트 센터럴파크’ 관심 집중

    테크노폴리내 단 하나의 소형주거공간, ‘한라하우젠트 센터럴파크’ 관심 집중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아파트와 산업단지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지만, LH국민임대를 제외하면 1~2인 거주자를 위한 소형주거공간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건설전문기업 한라공영이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앞 중심상업지구 코너자리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주거공간 299세대와 단지내 초특급상가로 구성된 ‘테크노폴리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를 6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테크노폴리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의 분양소식으로 테크노폴리스와 인근 산업단지 실수요자들과 고정적인 월수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대구테크노폴리스에는 아파트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2년 8월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현재까지 대구테크노폴리스에는 11개단지 8,505세대 아파트가 분양을 완료했고, 임대아파트 4개단지 3,849세대를 포함해 12,354세대를 공급했다. 올 초 서한이다음 637세대가 제일 먼저 입주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달, 하나리움 퀸즈파크 908세대가 입주를 시작했고, 남해 오네뜨 792세대가 올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11월에 670세대, 12월에 827세대 입주가 완료되면 연내 3,197세대가 대구테크노폴리스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다. 2016년에도 9개단지 총 7,65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아파트 입주가 모두 완료되면 총 1만8,000여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완성된다. 하지만, 이 중 LH 국민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전용 50㎡미만 세대는 전무하다. 민영임대아파트도 최하 59㎡로 구 25평형에 해당한다. 앞으로 공급될 LH공공임대가 한 두 블록 남아있기는 하지만 정책적으로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LH임대아파트의 특성상 테크노폴리스 종사자들 중 1~2인 가구를 위한 공급은 없다. 게다가, 1~2인 주거공간을 필요로 하는 산업단지도 속속 입주하고 있다. 자동차부품과 기계메카트로닉스, IT융복합, 에너지 관련기업 96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맺고, 현재 가동 중이거나 입주 준비 중에 있다. 외국투자기업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과 현대 IHL이 현재 가동 중이며, 현대중공업과 글로벌기업 미국 커민스가 공동투자한 현대커민스엔진도 지난해 5월 준공, 디젤엔진생산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총 33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고 가동 중이며, 공사 중인 산업체들의 완공과 입주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구과학관이 개소하는 등 연구기관도 속속 문을 열고 있고 가장 먼저 입주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2014년 학부과정을 개설하였으며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이 건립공사중이며, 경북대 미래융복합캠퍼스도 설립계획이다. 이들 기업들과 연구원 종사자들은 미혼의 젊은이들이 많으며, 가족 모두가 이주하기 전에 혼자만 거주지를 옮겨와야 하는 상황이 많아, 1~2인 주거를 위한 소형주거공간은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견해다. 최근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오피스텔, 상가주택 등 소형주거공간 투자문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또한, 5분 거리의 국가산업단지가 왕성하게 조성되고 있어, 2만2,000여 국가산단 종사자들의 배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산업단지 종사자들도 테크노폴리스 아파트와 상가들 입주가 활성화되면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거주지 문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용우수 100대 기업에 선정된 넥센타이어는 2010년 착공해 2012년 현재 1,2단계 증설이 완료되었으며 1,200명이 고용되었고, 관련 회사까지 포함하면 2,000여명 고용을 창출한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4,000여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넥센타이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생활편의시설, 대도시와의 접근성 등을 이유로 10분에 통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거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대구테크노폴리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주거, 산업단지, 연구개발, 문화가 조화를 이룬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케일의 비전을 가진 대구최대규모 신도시이지만 대구국가산단 5분대 배후주거지, 넥센타이어 10분대 배후주거지 비전까지 생각한다면 지금, 대구테크노폴리스의 1~2인가구를 위한 소형주거와 상가 등에 투자의 포커스를 맞춰볼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테크노폴리스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만6,460평 중앙공원을 마주한 중심상업지구 사거리에 위치한 테크노폴리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는 테크노폴리스 안에서 중앙공원뷰를 가장 많이 누리고 교통, 생활, 문화, 건강생활 등 모두 편리하게 누리는 최상급 입지인데다 희소가치 높은 소형주거공간과 단지내 초특급상가를 통해 원스탑생활을 누릴 수 있어 저금리시대 안정된 월 수익을 계획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한라공영의 수익형 소형주거공간은 전용27㎡, 48㎡, 59㎡ 299실 및 단지내 초특급상가를 갖춘 테크노폴리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를 6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2017년 8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주차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53-352-7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기 북부경찰청 조속 신설 330만 주민 치안 보장해야”

    정부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신설을 미루자 이를 관철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 선재길(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시·군의장단협의회장은 10일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타 지방자치단체 대비 치안공백이 크고 접경지역에 해당해 북부경찰청 설립이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8월 회의 때 관련 결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신명 경찰청장도 올해 반드시 신설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경필 경기지사 역시 북부경찰청 설립을 지원하고 나섰다.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도 소매를 걷어붙였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경기북부지역 인구는 329만명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전체), 서울, 부산에 이어 4위에 이른다. 현재 개발 중인 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서울 및 경기남부에 이어 전국 3위가 된다. 그러나 경찰 1인당 담당 인구는 6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의정부에 있는 경기경찰청 제2청은 수원에 있는 경기경찰청의 하부기관이어서 인력 증원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조직 운영에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독립 지방청으로 승격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국회에서는 2012년 2월 이미 경찰법을 개정해 도내에 지방경찰청 2곳을 둘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지방청 승격을 위한 직제 개편도 마쳤다. 하지만 행정자치부는 소방이나 교육 등 다른 행정기관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승격을 미루고 있다. 이에 대해 선 회장은 “지방경찰청은 시·도지사 산하 조직이 아닌 국가조직이기 때문에 북부에 독립청을 따로 둬야 한다”면서 “검찰이나 법원은 오래전부터 수원과 의정부에 지법·지청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한강신도시의 비상(飛上)… 연이은 완판에 프리미엄까지

    한강신도시의 비상(飛上)… 연이은 완판에 프리미엄까지

    한강신도시 신규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 작년 12월 분양돼 1개월 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프리미엄이 3000만~4000만원을 웃돌고, 한강센트럴자이 1차와 2차도 1000만~2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운양동 한강푸르지오 2차의 경우 3000만~4000만원 선에서 일부 조망이 좋은 경우 5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김포지역도 분양권 거래가 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특히 한강신도시 내 운양동에 프리미엄이 붙고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분양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도 웃돈이 붙었다. 이 아파트는 견본주택 오픈 나흘간 3만여명이 방문하고 내 집 마련 신청자가 1500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지난 5일(금) 당첨자 발표 직후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시작해 1000만~2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김포시는 2003년에서 2013년까지 전국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서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깝고 분양가가 합리적인 김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면적 84㎡, 총 1296가구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5만원대이며, 확장비나 인기옵션 등의 추가비용이 없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파트 조경 면적이 대지 면적의 52%를 넘는 4만3000㎡로 축구장 크기의 약 6배에 달한다. 운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인 와이드파크와 센트럴파크도 조성된다. 와이드파크에는 멀티 스크린벽을 설치해 별도 관람석 없이 돗자리나 야외 의자를 놓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영화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운양고가 있고 인근에 유치원과 운양초 등이 있다. 10일(수)~12일(금) 계약이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의정 포커스] 송파 탄천동측 지하4차로 건설 청신호

    [의정 포커스] 송파 탄천동측 지하4차로 건설 청신호

    그동안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표류하던 송파구 탄천동측도로 지하4차로 건설에 파란불이 켜졌다. 서울시의회가 국고 보조를 요청하는 건의안을 공식 발의하는 등 정부와 서울시가 지하 대체도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감창(새누리·송파4)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10일 ‘탄천동측도로 지하4차로 건설을 위한 국비지원요청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사업비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탄천동측도로 확장사업은 서울시가 2005년 타당성 조사 뒤 2009년 기본설계를 수행해 지하2차로로 진행이 계획됐다. 이후 2차로를 더 늘리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담은 청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채택, 4차로 건설로 수정이 이뤄졌다. 4000억원을 넘는 공사비가 문제였다. 당장 서울시 1350억원, 주변개발 분담금 678억원(롯데 450억원, SH공사 228억원) 등을 마련했을 뿐 여전히 2000억원 이상이 모자란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강 부의장이 사업비 부족분 2292억원을 메우기 위해 구체적 방안을 내놨다. ▲한전부지 개발 및 종합운동장 사업자로부터 1000억원 내외 분담금 확보 ▲LH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변경으로 감액된 1470억원 분담 ▲가락시장 현대화 기반시설 개선분담금 확보 등으로 부족한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 부의장은 “정부와 서울시가 나서면서 부족한 공사비를 충당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탄천동측도로 지하4차로가 하루빨리 공사를 시작, 고질적인 잠실 일대 차량정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메르스도 못 막은 위례신도시 청약 열기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가 청약 대박을 터트렸다. 9일 금융결제원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총 430가구 공급에 6만 9373명이 몰려 평균 161.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은 6블록 전용면적 83A㎡로 평균 203.34대1, 기타 경기 지역에서만 529.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청약 1순위 자격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면서 1순위 청약자들이 늘어 경쟁률도 높아진 것으로 풀이했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위례신도시 내 새 아파트 분양이 잠정 중단되면서 청약자들이 더 몰린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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