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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통장 가입자들 강남권·서울 근교 신도시 노려라

    삼성, 현대, GS 강남서 604가구 일반에 청담·대청·방배역 등 가까워 과열 예상 롯데, 동대문·성북서 일반에 1900가구 위례신도시선 ‘계룡’ 등 2447가구 공급 과천, 공공주택 등 2746가구 분양 준비 봄을 맞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이 가운데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가 빼어난 서울 강남권 아파트와 서울 근교의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청약하라고 권했다. 다만 청약 자격과 분양대금 동원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나서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달과 다음달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주목받는 단지를 골라봤다. 강남권에서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청담동에서 상아아파트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삼성동 라클래시’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59~179㎡로 설계한 67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71~84㎡짜리 115가구로 예정됐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붙어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도 작지 않은 데다 입지가 빼어나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일원동에서 ‘디에이치 포레센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일원동 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59~121㎡로 설계한 173가구짜리 작은 단지다. 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 그랑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59~84㎡로 설계한 758가구 단지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256가구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걸어서 5~6분 걸린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도로와도 가깝다. ●청량리4구역 65층 주복… 백화점 등 입점 강북에서는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한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놓는다. 아파트 1425가구와 오피스텔 528실, 백화점·호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이 1263가구나 된다.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으로 이 지역 상징 건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또 성북구 길음동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 아파트도 내놓는다. 38~112㎡, 2029가구다. 이 가운데 637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가깝다. 강남과 가까운 곳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계룡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계룡리슈빌’ 아파트 494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행정구역이 송파구 장지동이다. 우미건설은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아파트 875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북위례’ 아파트 1078가구를 분양한다. 우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지만 행정구역은 경기 하남시에 속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엔 4호선 역 신설 계획 경기도 과천과 하남에서는 공공주택이 분양된다. GS건설·금호건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제이드자이’ 아파트 647가구를 공급한다. 60㎡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만 설계됐다. 지식정보타운은 과천과 인덕원역 중간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철 4호선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중간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아파트 2099가구(일반분양 783가구)도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강남과 판교신도시 사이에 있는 성남 고등지구에서 ‘성남고등자이’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84㎡ 아파트 364가구와 22~52㎡ 오피스텔 363실이다. 판교테크노밸리 호재를 안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5급 공무원 자체교육 없던 일로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의 5급 승진 후보자 자체교육 방안이 없던 일로 결정됐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경기도가 요구한 5급 승진 후보자 자체교육 요구에 대해 ‘승인 보류’ 회신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승진 후보자 교육은 기존대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행안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그러나 행안부가 원천적으로 광역자치단체의 자체교육을 막기로 한 것은 아닌 만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은 5급 승진 후보자의 교육훈련을 행안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하도록 하고 있으나, 시행령에는 ‘시·도 지사의 요청이 있고 행안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예외조항을 뒀다. 전북도 관계자는 “행안부의 처분보다 논란의 재발 우려를 둔 시행령의 예외조항 삭제가 더 중요한 문제”라면서 “지역 정치권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이러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전북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교육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시기가 지연돼 적절한 인사가 어렵다며 5급 승진자를 자체교육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해 행안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전북도의회와 완주군, 지역 소상공인 등은 “경기도의 자체교육 방안은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국정 방침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촉구해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이윤상 △ 기획담당관 박지홍 △ 지역정책과장 백현식 △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오성익 △ 물류정책과장 이성훈 △ 자동차정책과장 윤진환 △ 항공정책과장 김기대 △ 철도정책과장 김헌정 △ 철도운영과장 전형필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지원정책과장 박재순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신보미
  •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 임대∙분양 관심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 임대∙분양 관심

    부동산 시장에서 1차분 분양 물량이 완판된 후 바로 남은 물량을 추가로 분양할 때 수요자들은 더 큰 관심을 갖는다. 이미 이슈가 됐던 분양물량인 것과 동시에 시기를 놓쳐 미쳐 분양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과 1차분 완판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던 관계사들이 움직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디오토몰이 1층에 선보이는 수입 인증중고차 및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인 시그니처 갤러리가 분양 및 임대에 나서면서 투자 수요는 물론, 주요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들을 포함한 많은 관계사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1층에 선보이는 디오토몰의 시그니처 갤러리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인증중고차센터를 짓는 비용을 따졌을 때 디오토몰 내 임대료를 비교해보면 디오토몰 임대가 효율성이 높아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디테일한 운영 계획으로 타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 인증중고차 프리미엄 전시장 디오토몰 시그니처 갤러리는 모터쇼를 컨셉으로 하는 전시 인테리어와 야간 개장 등의 앞선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여러 수입차 브랜드간의 시너지가 커지는 것은 물론, 매출의 극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 면적 또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사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하는 면적으로 임대를 진행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는 수입 인증중고차 딜러사 등의 수요자들에게는 솔깃한 임대 조건이다. 한편, 디오토몰은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해 있는 대규모 자동차 매장과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외식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이다. 교통의 요충지인 대전시엔 대형 자동차복합매매시설이 없어 디오토몰은 지역을 넘어 도시 내에서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약 87,955.33㎡규모의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또한 디오토몰은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차량이용 시 유성온천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미세먼지 저감에 3년간 5340억원 투입

    LH, 미세먼지 저감에 3년간 5340억원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H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022년까지 5340억원을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인프라 강화, 건설현장 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도시설계 단계에서 선제적 종합 저감 기법 도입, 미세먼지 대응형 연구·기술개발 등 4개 분야 14개 중점과제가 담겼다. 우선 112만가구에 이르는 LH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주민공용시설에 공기청정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승강기 교체 주기에 따라 승강기를 새로 설치할 때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또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단지내 실내 놀이터를 확대한다. 새로 짓는 임대주택, 신혼희망타운 등에는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지센서, 강제 기계환기 시스템, 에어커튼 등을 넣는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현장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터널식 세륜시설, 분진흡입 청소차량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중인 3기 신도시와 세종 스마트시티 등 신규 택지지구에는 도시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업지구내 도시숲과 완충녹지 등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수소차·전기차 충전시설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범국가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등 다양한 주체와 적극 협업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5급 승진자 교육 장소 놓고 갈등-행안부가 빌미 줘

    행정안전부가 산하에 5급 승진자 교육을 전담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도 자체교육을 승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제10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시·도지사가 5급 승진후보자 자체교육 실시를 요청하면 적정성 검토 후 승인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해 11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행안부는 그 이유로 ‘베이비붐 세대 공직자들의 퇴직 증가로 교육수요가 늘어나면서 입교와 승진임용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따라 경기도가 최근 5급 승진 후보자를 자체교육 하겠다며 행안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인재개발원으로 교육을 보내면 시기가 지연되면서 인사적체 현상이 발생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며 자체교육 승인을 요구했다. 부산시, 경남도 등 일부 지자체도 경기도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며 자체교육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에 전북혁신도시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유치한 전북도가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만든 혁신도시 기능을 행안부가 스스로 위축시키고 산하기관 기능 마저 외면하려 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또 인재개발원이 수원시에 있을 때는 혜택을 고스란히 받아놓고 이제 와 자체교육 운운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처사라고 경기도에도 섭섭한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 인재개발원 인근 하숙마을 주민들도 “행안부가 혁신도시의 목적은 물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한 공문을 보내 경기도에 빌미를 주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전북도는 차제에 5급 승진 후보자 교육은 인재개발원이 전담하도록 법령을 개정해 줄것을 들고 나왔다. 이번 논란이 광역자치단체가 자체교육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둔 현행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은 5급 승진 후보자의 교육훈련을 행안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하도록 하고 있으나, 시행령에서는 ‘시·도 지사의 요청이 있고, 행안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5급 승진 후보자는 공직사회의 핵심 간부로, 국정 철학과 정책의 일관성 있는 확산과 공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통일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법령 개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한편 행안부는 전북의 입장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이달 안에 경기도 자체교육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기초단체 나주시 10년간 1000억, 한전공대 지원 ‘셈법’…공동발전기금 또 늦춰지나

    기초단체 나주시 10년간 1000억, 한전공대 지원 ‘셈법’…공동발전기금 또 늦춰지나

    전남 나주시가 한전공대에 10년간 1000억원에 연구소 부지를 포함해 모두 1600억여원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인 나주시의 재정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웬만큼 부자 기초단체가 아니면 연간 100억원을 대학에 지원하기가 쉽지 않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제안서에서 전남도와 나주시가 10년 동안 각각 1000억원씩 모두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와 나주시가 대학발전기금으로 한전공대 개교 연도인 2022년 3월부터 10년간 해마다 100억원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게다가 나주시가 80만㎡에 이르는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를 제공하기로 하고 한전 등과 협의 중이다. 이 부지 확보 비용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나주시가 자발적으로 한전공대에 지원하는 액수만 1600억원에 달해 기초자치단체로서 재정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나주시의 이런 재정 부담에는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배분 문제와 맞물려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2006년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할 당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각각 별도로 조성하지 않고 시너지효과 등을 이유로 공동으로 나주시에 몰아줬다. 그후 공공기관에서 나오는 지방세는 공동혁신도시 성과 공유를 위해 공동발전기금을 조성한다고 지자체끼리 협약했다. 하지만 공동발전기금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본격화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전남도와 나주시가 징수한 세금은 모두 680억원에 이른다. 연간 최소 100억원 이상이 더 들어온 것이다. 지방세를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다른 시·도에 나눠주려면 조례를 고쳐야 한다. 나주시의회는 지방세의 광주시 이전과 관련한 조례를 제개정하지 않은 것이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한 축사 폐업보상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이런 세수보다 3배 이상 많은 1962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4월 말쯤 열릴 예정인 나주시의회 임시회에 한전공대 지원계획에 대한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연구소 부지 확보 등 재정압박 요인이 있어 실무진 입장에서는 공동발전기금 조성 문제가 혁신도시의 자생력이 생길 때 차분히 추진하면 좋겠지만, 최근 가동된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전기금 문제로 갈등을 빚이온 광주시 등은 나주시가 한전공대 지원을 빌미로 공공발전기금 조성을 또 미루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갖고 있다.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민간 임대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민간 임대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민간 임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와 2단지 총 680세대 규모로 예정돼 있다. 이 중 2단지 59㎡ 주택형 96세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민간 임대 분양 물량은 2단지(A2블록) 전용 59㎡ 타입 96세대로 양우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시공력과 상품성을 담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를 4년 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세처럼 거주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보유하면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이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내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녔다.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분당선 연장 파란불·GTX B 노란불·‘경제성 제동’ 서울 강북경전철 빨간불

    신분당선 연장 파란불·GTX B 노란불·‘경제성 제동’ 서울 강북경전철 빨간불

    3일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의 중심을 수도권은 ‘경제성’, 비수도권은 ‘지역균형발전’으로 달리하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방 광역시가 추진하는 SOC 사업은 대체로 탄력을 받겠지만, 서울 강북과 경기 북부지역의 SOC 건설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호매실 입주민 부담금 확보된 신분당선 속도 가장 관심을 받는 사업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9.7㎞ 연장 사업이다. 7981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기존에 진행된 두 차례 예타에서 비용 대비 이익인 경제성(B/C) 평가가 각각 0.57과 0.39를 받아 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개편에서 기획재정부는 수익자 부담 등으로 재원이 상당 부분 확보된 사업에 대해선 특수평가항목에서 별도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도시 개발 당시 입주자들이 교통부담금 형태로 재원을 마련한 경우 SOC 건설 사업비를 계산할 때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이미 호매실 지역 입주민들은 교통부담금 4933억원을 낸 상태다. 기재부 관계자는 “비용에서 입주민들이 낸 부담금이 빠지기 때문에 경제성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연결 GTX B, 경제성 개선 숙제로 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조금 복잡하다. GTX B노선은 2014년 진행된 예타에서 경제성 평가가 0.3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예타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정부가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 남양주 왕숙신도시(면적 1134㎡·6만 6000가구)의 광역교통대책으로 GTX B노선을 연결시키기로 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3기 신도시와 연결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나는 것은 분명 긍정적”이라면서도 “문제는 3기 신도시 입주자들이 교통부담금을 내야 사업비가 줄어드는데 이럴 경우 실제 혜택을 보는 인천 송도 등은 무임승차를 하게 되는 구조라 이해관계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4호선 급행화·5호선 직결화 사업은 탄력 서울시가 강남·북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강북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사업 중 일부는 진행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올 2월 서울시가 2조원을 투입해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강북횡단선(양천구 목동~동대문구 청량리·25.75㎞)은 경제성 평가가 0.87 수준이다. 이 밖에 목동선(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10.87㎞) 0.88, 면목선(동대문구 청량리~중랑구 신내동·9.05㎞) 0.93 등 경제성 평가가 1이 안 되는 사업이 적지 않다. 기재부가 수도권은 접경지 등 일부 예외 지역을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경제성 중심으로 예타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을 생각하면, 경전철을 중심으로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북 교통 개선 사업은 줄줄이 예타 문턱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서울지하철 4호선 급행화(서초구 남태령~노원구 당고개)와 5호선 직결화(둔촌동역~굽은다리역) 등은 각각 경제성 평가가 2.80과 1.52를 기록해 예타 기간 단축에 따라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경우 사업에 따라 표정이 엇갈리고 있지만, 지방의 SOC 건설 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수혜 사업으로 꼽히는 것은 ▲광주송정∼순천 ▲문경∼김천 전철 건설사업 ▲제천∼영월 고속도로 ▲제주 광령∼도평 우회도로 사업 등이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남시 지방규제개혁 선두도시 기관표창

    경기 성남시는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2018년부터 추진한 규제개혁 추진 성과에 따른 것이며 성남시는 그동안 규제개혁 혁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제공역에서는 드론 비행을 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무너뜨리는 혁신적 드론 시험비행장 3곳을 운영토록 하였으며, 이는 세계적인 드론 선진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따라 성남지역에 입주한 56여개 드론 업체뿐만 아니라 드론관련 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공원으로 단절된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연결 통로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정자근린공원 점용을 허가한 규제혁신 사례와 지식산업센터 내 임대 사업을 허용토록 추진 한 사례, 1회용 플라스틱 의료기기 폐기물 부담금 감면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토록 하는 등의 규제혁신 성과를 이루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성남, 규제혁신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시민의 체감과 동떨어진 자치법규 규제 50여건을 정비 하였으며 민생규제 57건을 발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는 등 규제개혁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규제혁신 사례로 지난해 연말 지방 규제혁신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인증패와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 한바 있다. 은수미 시장은 “향후 4차산업 분야는 물론 신산업, 의료산업 분야까지 포함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현장방문을 늘리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혁신을 하겠다” 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소형 오피스텔로 강남3구 진입기회…‘북위례 휴먼빌 시티’ 분양 중

    소형 오피스텔로 강남3구 진입기회…‘북위례 휴먼빌 시티’ 분양 중

    서울 강남3구 지역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소형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뜨고 있다. 강남3구는 고소득층의 거주 비중이 높아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데다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고, 우수학군이 조성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타 지역 대비 평균 매매가가 높은 만큼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서초∙강남∙송파구 등 3개 자치구를 뜻하는 강남3구는 타 지역 대비 관심도가 높은 만큼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서울시 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높은 순서로 나열하면 △강남구 3.3㎡당 4832만원 △서초구 3.3㎡당 4610만원 △송파구 3.3㎡당 3551만원 등으로 강남3구가 나란히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처럼 강남3구의 평균 아파트값이 높게 나타나자 이들 지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소형 주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신건영이 위례신도시 서울 송파권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북위례 휴먼빌 시티’를 주목할 만하다.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0실이,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 163실 △24㎡ 110실 △26㎡ 17실 △29㎡ 10실 등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원룸구조와 테라스형, 2bay 1.5룸 위주로 구성된다. 북위례 휴먼빌 시티는 북위례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을 통하면 강남권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향후 위례신사선, 위례트램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 조성되는 첫번째 오피스텔인데다 북위례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송파구 원도심 등의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 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이와함께 도보권에 대규모 수변(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만든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산진건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분양 관심

    다산진건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분양 관심

    다산신도시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북부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다산진건지구에 전 세대 소형평수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이 분양에 나섰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내 상업지구에 지하 6층~지상 12층, 총 450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2층에 상업시설, 지상 3층~12층은 오피스텔이 자리한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전용면적을 19~35㎡로 구성했다. 아울러 전 호실 IoT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원격제어, 외출 후 침입 감지 센서 등으로 1인 여성 가구도 안심하고 거주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미니오피스 공간과 릴렉스룸, 코인세탁실, 무인택배보관함 등이 마련되고 외부 손님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별도 마련한다. 교통의 편의성과 서울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해당 오피스텔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다산역(예정)이 들어서 오는 2023년 개통 시 잠실을 약 20분대에 주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가까운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시청역까지 4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건지구~국토43호선 연결도로 개설 및 북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서 자가운전을 통한 광역이동도 쉬워진 상태다. 이 외에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현재 공사 중으로 2024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북쪽으로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고 남쪽 지금지구에는 법조·행정타운 및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되는 등 차후 배후수요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경춘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올리브하임’ 상가주택용지 분양 눈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올리브하임’ 상가주택용지 분양 눈길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시선은 토지로 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도시 인근의 상가주택용지 등 개발호재에 따른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 투자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의 토지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에 상가주택용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고덕신도시와 25미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조성중인 ‘올리브하임’은 상가주택용지 98필지와 대규모 상업시설 1필지를 공급하는 대규모 택지공급 사업이다. ‘올리브하임’은 고덕신도시의 약 13000여평의 근린공원 및 복합레저 유통단지와 인접하여 상가주택용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주택용지의 절반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되어 투자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시의 토지들은 개발계획에 맞춰 각각의 용도에 적정하도록 ‘지구단위계획’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투자 안정성은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바이오 산업단지가 가동중인 평택 고덕신도시 점포주택용지의 경우 이주자택지 배정과 동시에 활발하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올리브하임’의 홍보관은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산신도시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다산신도시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산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 예정)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매 제한이 없는 소형 역세권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으로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112실이 들어선다. 복층 분리형(1.5평)으로 합리적인 구조와 세련된 감각의 AB/C/D타입,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인 E/F/G타입 총 6개 타입으로 마련된다. 또한 전 세대에는 풀빌트인과 보안 및 관리 등 생활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다산휴먼파크’는 20분대로 서울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다산역 이용 시 서울 잠실까지 20분 대, 인근에 위치한 경의 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서울 시청까지 3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남양주 IC, 구리 IC, 토평 IC 등 인접 도로망을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직결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연계되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4호선 연장선 진접선 복선전철(2021년 예정)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2023년 예정) △경의중앙선 도농역-양정역 역사 △지방도 383호선 확장 △수석대교 건설과 올림픽대로 확장 등 교통 시설이 속속 개발을 앞두고 있다. 또한 왕숙천을 따라 조성되는 다산역 앞의 선형공원과 수변공원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한 녹지 여가생활은 물론 생활/상업 편의시설을 누구보다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산휴먼파크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까지 주민투표로 이전지 선정”… 속도 내는 대구 통합신공항

    2025년 완공… 기존 부지 스마트시티로 대구 통합신공항 건설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지난해 3월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 2곳을 선정한 이후 대구시와 국방부 간 이전 사업비 견해차로 1년간 지지부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대구시청에서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무조정실 주재 관계기관 회의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전 후보지인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에 대한 주민투표를 거쳐 연말까지 이전 부지를 선정한다. 앞서 이전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 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한다. 돌발 상황이 없으면 내년에 착공해 당초 계획대로 2025년 통합신공항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다. 권 시장은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선정되면 기존 부지 개발 청사진, 이전 지역 주변 발전계획, 새 공항 광역교통망 구축계획 등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사업비 충당에 초점을 맞췄고, 이제부터는 군 공항이 떠나는 도심 부지를 대상으로 신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행정수도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를 벤치마킹해 대구만의 독특한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겠다고 했다. 그는 당장 내년부터 세계적 도시계획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기존 부지 개발 청사진을 만들어 추진하면 향후 이를 통해 20조∼30조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시장은 김해공항 확장 반대와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대해 “김해공항 확장은 영남권 신공항 대안으로 영남지역 5개 지자체장이 합의한 사안”이라며 “김해공항 사업 변동에는 5개 단체장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비는 대구시가 국방부와 협의해 재산정한 결과 8조~8조 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남양주 진접의 랜드마크 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남양주 진접의 랜드마크 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지하철 4호선 연장·진접~내촌간 신도로 등 교통호재10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분양최근 남양주 진접읍 일대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이 저평가 돼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진접 일대는 지난해 말 3기 신도시로 지정되고, 올해 상반기에는 10년 만에 새 아파트도 나올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별내를 시작으로 퇴계원과 진접은 경기 동북부 부동산 시장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3기 신도시 지정과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만큼 진접 일대는 눈 여겨 봐 둘 곳 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남양주 진접읍 일대 3기 신도시로 지정 정부는 지난해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 왕숙 지역을 3기 신도시로 발표했다. 남양주 왕숙1·2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1134만㎡ 규모로 조성되며, 6만 6000호가 들어올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는 주거단지와 더불어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하는 자족용지와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자족마을, 청년문화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족도시로서의 모습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 이들 3기 신도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GTX노선 등의 광역교통망을 우선적으로 확충시킬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남양주를 지나가는 GTX-B노선 개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GTX-B노선은 경기 마석에서 별내, 청량리, 서울역, 인천 송도까지 수도권을 횡단하는 것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까지는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서울 접근 교통망 지속적으로 개선 또한 진접·오남 일대를 중심으로 서울 접근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진접·별내·덕룡터널을 이용하면 노원구는 물론 강북구, 성북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세종포천고속도를 이용하면 중랑구나 강동구로도 이동이 쉽다. 자동차 전용 도로인 47번 도로도 개통했다. 이미 임송IC를 시작으로 장현IC교차로까지는 차량으로 이동 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현재 47번 도로의 끝인 장현IC교차로부터 내촌까지의 신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진접을 출발해 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신호없이 단숨에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4호선 연장선도 공사 중이라 진접읍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진접 10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 교통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도 10년 만에 나온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진접에서 최초의 더샵 아파트로 단지명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다. 이달 공급되는 이 단지의 규모는 1153세대며 공급되는 면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기준 84㎡ 이하)으로 100% 구성했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총 10개 동으로 설계됐으며 최고 33층에 달해 진접에서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을 전망이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속도

    전북금융타운 부지에 숙박시설 신축이 허용돼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전북혁신도시 금융타운 안에 숙박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주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안에 건립하려는 금융타운 부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숙박시설 건축이 금지된 곳이나 이를 풀어준 것이다. 앞서 전북도는 ‘전주(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은 기밀 유지를 위해 높은 보안 수준의 시설을 원하기 때문에 업무와 회의, 숙박 기능이 집적화된 공간이 필요하다’며 금융타운 안의 숙박시설 건축 허용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전북도가 추진하는 금융타운 건립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 내 국민연금공단 인근에 금융기관들이 집적된 금융센터, 최소 1000천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전문 회의시설, 200실 이상의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금융타운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타운은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받기 위한 핵심 인프라이기도 하다. 전북도 관계자는 “금융타운 건립을 위한 행정적인 걸림돌이 제거된 것”이라며 “전주시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서둘러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온몸 난자당하면서도 “독립만세”… 익산 1만명 핏빛 저항 이끌다

    온몸 난자당하면서도 “독립만세”… 익산 1만명 핏빛 저항 이끌다

    이틀 후면 ‘익산 4·4만세운동’ 100주년이 된다. 전북 익산 지역민들이 장터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제의 수탈을 규탄한 만세운동이다. 그 중심인물인 문용기 열사를 취재하러 익산을 찾았다. ‘익산4·4만세운동기념사업회’ 전영철 회장이 마중을 나왔다. 만세운동 현장에서는 100주년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다. 만세운동의 전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전 회장은 “문 열사와, 함께 순국한 다섯 분의 열사들은 긴 세월 묻혀 있었다”면서 “기념공원이나 기념관 하나도 없는 현실이 죄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솜리장터를 돌아보고 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한 남전교회를 방문했다. 남전교회는 산이 보이지 않는 너른 들판 한가운데에 있었다. 박종규 장로는 “살아남은 주동자들도 일제의 탄압을 견딜 수 없어 만주 등지로 뿔뿔이 흩어져 최근 재판기록을 통해서야 김치옥 열사 등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했다. 차를 타고 왠지 쓸쓸한 겨울 벌판을 달리니 문 열사의 고향 마을인 관음마을이 나타났다. 열사의 생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듯 마치 폐가처럼 보였다. 생가임을 알려 주는 표지판도 없어 찾기가 쉽지 않았다.전북 지역에는 19세기 말부터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한 선교사들에 의해 일찍이 교회가 들어섰다. 남전교회는 1897년 문 열사의 고향 이웃마을인 익산 오산면 남전리에 미국인 선교사 전킨이 세운 교회다. 오산면의 위치는 익산 도심의 서쪽, 호남평야의 북쪽이며 아래로 만경강과 접해 있다. 기름진 옥답을 일제가 가만둘 리 없었다. 궁벽한 농촌이었던 익산을 일제는 신도시로 만들어 수탈 기지로 이용했다. 일본인들은 빼앗은 토지에 농장을 세워 한국인을 소작농으로 부리며 착취했다. 문 열사는 1878년 5월 19일 오산면 오산리에서 태어났다. 한학을 공부해 서당에서 훈장을 하던 열사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것은 기독교 귀의였다. 남전교회 평신도로 교회 일을 돕다 군산영명학교 보통과에 입학했다. 이때 나이가 24세였다. 훈장 경력을 인정받아 한문 교사를 겸했다. 30세 되던 해에는 목포 왓킨스 중학교에 진학해 늦깎이로 신학문을 공부했다. 열사는 이승만과 인연이 있다. 선생보다 세 살 위인 이승만은 미국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해 YMCA 활동을 하면서 지방 강연을 다녔는데 이때 열사와 만났다. 두 사람은 여관방에서 시국을 토론했으며 이승만의 강연에 열사는 찬조 연설을 했다고 한다. 이승만은 광복 후 익산으로 가서 열사를 찾았지만, 순국한 사실을 알고 몹시 애통해하면서 일필휘지로 순국열사비 비문을 썼다. 1911년 학교를 졸업한 열사는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됐다. 함경도 갑산의 미국인 금광에 취직해 통역사로 일한 것도 영어 실력 덕이었다. 열사는 8년 동안 근무하며 받은 적지 않은 보수를 만주와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들에게 보냈다. 금광에서 열사는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열사는 급히 고향으로 내려왔다. 독립운동을 돕던 그가 만세 시위를 주도적으로 모의한 것은 당연했다. 남전교회 집사 김치옥과 박성엽이 열사를 찾아왔다. 기다렸던 일이었다. 두 집사는 거사를 조직화하는 일을 맡았고 열사는 도남학교 학생 박영문, 젊은 교인들과 재학생들을 설득했다. 익산 인근의 교회에도 연락해 동참하겠다는 응낙을 받았다. 거사일은 솜리(이리·裡里) 장날인 4월 4일로 정했다. 사흘 밤낮을 뜬눈을 새우다시피 하며 수천 개의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만들었다. 드디어 1919년 4월 4일 오전. 남전교회에 교인과 마을 사람들 150여명이 모였다.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한 묶음씩 받아 여자들은 허리춤에, 남자들은 바짓가랑이 속에 숨기고 솜리장터로 향했다. 먼발치서 지켜보았던 아낙네는 뭉게구름이 들녘을 하얗게 뒤덮는 듯 시야에서 사라져 갔다고 증언했다. 몇 시간 후 정오. 장터 네거리에 빨간 글씨로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이 펄럭였다. 교회 교인들, 천도교 지도자, 민족운동지도자들도 참가했다. 도남학교 등 수백명의 어리고 젊은 학생들도 모여들었다. 이들은 모여든 장꾼들에게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나눠 주었다. 군중은 금세 1000여명으로 불어났다. 낮 12시 30분쯤. 흰색 두루마기를 걸친, 기골이 장대한 40대 남성이 군중 앞에 섰다. 문용기 열사였다. 오른손에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들고 있었다. 열사는 우렁찬 목소리로 연설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조선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 군중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목이 터져라 만세를 불렀다. 열사는 시위대를 이끌고 수탈의 핵심부 대교농장으로 향했다. 군중은 순식간에 1만여명으로 불어났다. 농장을 지키던 헌병대는 군중이 정문으로 접근하자 공포를 쏘았다. 급기야 맨손으로 만세를 부르던 군중을 향해 실탄 사격을 시작했다. 일본인 소방대와 농장원 수백명도 칼과 곤봉, 갈고리를 닥치는 대로 휘두르고 찍어댔다.군중은 일시 흩어지며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열사는 군중을 독려하며 더 큰 목소리로 만세를 불렀다. 이때 일본 헌병이 칼을 빼 들더니 태극기를 들고 있던 열사의 오른팔을 내리쳤다. 순간 비명을 질렀으나 열사는 왼팔로 태극기를 집어 들고 만세를 외쳤다. 그러자 헌병은 왼팔마저 자르고는 가슴과 복부를 찔러 열사를 숨지게 했다. “여러분 여러분, 나는 이 붉은 피로 우리 대한의 신정부를 음조(陰助)하여 여러분들이 대한의 신국민이 되게 하겠소”라고 힘겹게 외치고는 고개를 떨구었다. 열사의 나이 41세였다. 일제도 보고서에 “수모자(首謨者)의 1인이 절명에 이르기까지 만세를 창(唱)했다”고 적시했으니 그가 문 열사였다. 열사의 죽음을 목격한 지도자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시위대를 이끌었다. 도남학교 학생 박영문과 남전교회 청년 신도 장경춘이 총에 맞아 “억” 하면서 쓰러졌다. 54세로 춘포면의 어른이었던 ‘박참봉’ 박도현과 서정만도 총탄에 맞았다. 이충규도 순국했다. 20여명은 크게 다쳤고 39명이 체포됐다. 유족들은 일경이 방해하는 바람에 한밤중에 도둑처럼 시신을 거둬 거적에 말아 묻었다. 살아남은 주모자 가족들은 일경의 감시를 피해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며 유랑생활을 하다시피 했다.“나물 많이 캐 오세요.” 거사일 아침, 집을 나서는 노모와 아내에게 열사는 이런 마지막 말을 남겼다. 사망 소식을 들은 부인 최정자 여사는 남편의 시신을 거둬 뒷산에 묻었다. 피로 얼룩진 한복 저고리와 두루마기는 보관하고 있다가 해방 후 멍석에 펴 놓고 가족들과 예를 올리고 대성통곡했다. 열사가 최후의 순간에 입었던 이 혈의(血衣)는 며느리 정귀례 여사가 기증해 현재 독립기념관에 보관돼 있다. 그런데 옷소매가 잘린 흔적이 없다. 양팔이 잘렸다는 내용은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들어 있다. 이에 대해 주명준 전주대 명예교수는 “이준 열사가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서 할복하여 내장을 꺼내어 던지고 순국했다는 말과 동일한 경우”라면서 “과장 어린 표현을 써서 민족감정을 불러일으켰으니 터무니없다고 나무랄 일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어쨌든 여러 군데를 난자당해 숨진 것은 분명하다. 김치옥, 박동근, 전창여, 강성원 등 주동자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 이들은 법정에서 “우리가 조선의 독립만세를 부른 것이 죄가 되는가”라고 부르짖었다. 김치옥은 잔인한 고문으로 사경에 이르자 석방됐지만,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을 일으키고 반신불수가 됐다고 한다. 글 사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GTX 수혜지로 떠오른 파주 운정신도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분양 관심

    GTX 수혜지로 떠오른 파주 운정신도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분양 관심

    지난해 말 GTX-A노선이 착공식이 열리자 파주 운정신도시가 GTX 교통호재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수도권의 교통혁명으로 불리는 GTX-A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일산 킨텍스~서울역~서울 삼성~화성 동탄을 연결하며 사업비만 약 3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교통호재다. 그동안 파주 운정신도시는 서울 이동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지역이었지만, GTX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자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넘게 걸리던 이동 시간이 20분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삼성역도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GTX 교통호재로 파주시의 지가상승률은 고공행진 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국 지가상승률은 4.58%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파주시의 지가상승률은 9.5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파주시의 주택거래량은 늘어나고, 미분양 물량은 줄어들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7년 파주 주택거래량은 1만 2405건이었지만, 2018년에는 2만 1113건으로 1년간 70%라는 상승률을 보였다. 파주시의 미분양 물량도 지난 2015년 12월 4,285가구 수준이었지만, 올해 1월에는 13가구로 대폭 해소됐다. 이렇게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GTX-A노선 운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파주시 목동동, 동패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 전용 84㎡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산내초와 산내중, 운정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운정고의 경우 2018년 자율형 공립고 중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을 배출한 명문고다. 또한 단지 주변엔 이마트와 롯데아울렛, 운정다목적체육관, 한울도서관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해당 단지는 입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더욱 높여줄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도입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라곰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이 도입되는 것이다. 또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해당 단지는 로프트(다락방)과 벽난로, 루프탑, 테라스 등이 적용돼 차별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 가구 57~88㎡ 상당의 서비스 면적도 받을 수 있어 실사용면적은 더욱 뛰어나다. 입주민의 사생활과 보안, 방범의 문제도 해결했다. 해당 단지는 기존 단독주택처럼 나홀로 위치한 것이 아니라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함께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도로 카메라와 차량번호 인식 및 방문자 확인시스템도 함께 도입한다. 이런 우수한 상품성으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조선일보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단독주택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5월 10만여 가구 ‘봄 분양시장 활짝’

    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짝 열렸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5만 5807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4만 69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월 분양 물량까지 더하면 두 달 동안 10만여 가구에 이른다. 올해 분양 예정 물량 29만 4773가구 가운데 32.5%가 4∼5월에 집중된다. 이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한 것은 3월 분양 예정 물량 3만 가구 가운데 1만 4000여 가구가 이월됐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 8099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분양 물량도 7703가구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계룡건설이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서 계룡리슈빌 아파트(494가구)를 분양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인기를 끌었던 신도시 아파트라서 청약경쟁률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에서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 1425가구(일반분양 1263가구)와 오피스텔 528실, 백화점·호텔이 입점한다.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으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은 또 성북구 길음동 길음롯데캐슬클라시아(2029가구) 아파트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래미안 아파트 679가구가 분양된다. 경기 하남시에서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행정 구역은 하남시지만 위례신도시에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875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북위례 1078가구를 각각 이달에 분양한다. 용인시 동천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293가구), 파주 중흥S-클래스 아파트(1262가구), 남양주 진접읍 포스코건설 더샵퍼스트시티 아파트(1153가구)도 이달 분양 채비를 마쳤다.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아파트 2099가구(일반분양 783가구)는 5월 분양 예정이다. 세종에서는 반곡동 4-2생활권에서 세종자이이편한세상 아파트 1200가구가 나온다. 대구에서는 중구 대봉동 대봉더샵센트럴파크 아파트(1339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레이크푸르지오 아파트(332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1-1 e편한세상 아파트(1401가구),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 아파트(874가구)가 대기 중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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