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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ARS모금이 시청률경쟁 양상

    수재민이 발생하거나 연말이 되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방송사에서는 성금을 모금하면서 예전과 달리 대부분 전화를 통한 ARS 모금방식을 이용한다.하지만 행사가 너무 보여주기식에 치우치는가 하면 지속적이 아닌 잠깐동안의행사에 그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한 예로 하룻밤 사이 폭우로 인해 수재민이 발생했을 때 다음날 어김없이각 방송사에서는 ARS모금을 실시한다.전화번호와 함께 모금액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각 방송사의 시청률 경쟁 같은 느낌을 준다.또 관심이 식어갈 때쯤이면 살그머니 없어진다.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급행사로 ARS 모금방식은 좋은 면이있지만 근본적인 목적에서 벗어난 행사라면 국민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을것이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가전품 AS기간 구입일 기준으로

    현재 컴퓨터 및 가전제품의 경우 A/S기간이 물건을 구입한 날부터 적용되는 게 아니라 그 제품을 생산한 날부터 적용이 되고 있다.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따라서 컴퓨터를 구입할때 다른 제품보다 유난히 싸다면 그것은 A/S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이미 지난 제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는 소비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방식이다.소비자들은 제품을 산 날부터 A/S를 받기를 원하고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외국에서는 제품이 고장났을 경우 그에 맞는 부품이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일도 있다고 한다.눈 앞의 이익에만 치우쳐서 판매하고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보다는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사후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업정신이 필요하다. 서우현[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경품에 세금부과 큰 부담

    얼마전 경품행사에서 여행권을 상품으로 타게 돼 좋은 기분으로 상품을 받으러 갔다가 주최측으로부터 의외의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상품에 대한 원천세를 납부해야 하므로 원가의 20%를 내라는 것이었다.결국상품도 받지 못하고 며칠간 고심하다가 뾰족한 방법이 없어 상품양도권을 포기하고 말았다.상금에 대한 원천세는 상금에서 20%만 제하면 되지만 상품에붙을 경우 쉬운 일이 아니다.상품수령자가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세금은 서민들에게 너무 큰 부담일 수 있다.서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상금과 상품에 대한 소득세를 조정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농촌 폐교를 관광객 숙박시설로

    농어촌의 젊은사람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아이들도 줄어 폐교되는 학교가 늘고 있다.그런데 폐교된 학교건물이 아무렇게나 방치돼있어 주민들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는 여름철만 되면 악취를 풍기는가하면 밤이 되면 지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보기 흉하게 변해버린 폐교가 주민들에게 고민거리가 된 것이다. 문제 해결방법은 폐교된 학교를 마을의 여관이나 공공건물로 개조하는 것이다.외국의 예를 보면 이런 마을에 관광온 여행객들에게 폐교를 종전의 시설은 거의 그대로 두고 여관으로 개조해서 이용하게 하고 있다.여행객 입장에서는 일반여관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이미지 때문에 인기가 높다.마을의 수입원도 되니 일석이조이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
  • 서울시내 시영주차장 8곳 12% 요금 인하

    서울시내 시영 주차장의 요금이 인하된다. 서울시는 29일 3급지 시영주차장 8개소의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12.5% 내리기로 했다. 인하대상 주차장은 석계역 창동역 창동서측 당산노외 미근동노외 마장노외신대방역 신림노외 주차장이다. 이에 따라 최초 30분 주차요금이 800원에서 700원으로,추가 10분당 요금은30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월 정기권도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린다. 시는 이번에 요금이 인하되는 주차장의 요금을 지난 1월 1일 20% 인하한 바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발언대] 피라미드식 회원모집 자제해야

    최근 광고를 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퀴즈를 맞히면 돈을 주는 인터넷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그런데 돈을 지급하는 방식이 사용자들에게는 전혀 이익이 되지 않고 사업방식 또한 피라미드사업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예를 들어 한 인터넷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으로 1,000원을 적립시켜 준다.그런데 여기서 적립이란 실제 통장에 돈을 입금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명목상으로만 입금되는 것이다.여기에 광고를 보며 돈을 더해나가 적립된금액이 3만원이 넘어야 비로소 통장에 돈이 입금된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1년 안에 3만원을 다 채우지 못하면 그 돈은자동으로 불우이웃에 쓰인다는 것이다.하지만 1년 안에 3만원을 적립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왜냐하면 한 광고를 보고 퀴즈를 맞힐 때마다적립되는 금액이 고작 100원,많아야 500원이다.그런데 이것으로 3만원을 채우려면 모두 300번의 퀴즈를 맞혀야 한다. 1년 안에 300번,하루에 적어도 한 개의 광고가 들어와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그리고 3만원을 못채운 금액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쓴다고는 하지만 이를 확인할 방법도 전혀 없다. 돈을 적립하는 또 다른 방법은 회원을 유치하는 것인데 한 사람을 유치할 때마다 500원이 적립된다.결과적으로 피라미드 판매와 유사한 방법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 뉴스그룹이나 PC통신 게시판을 보면 이런 업체를 소개하는 사람들의 게시물이 눈에 많이 띈다.한마디로 인터넷 사용자 모두를 전혀이익이 남지 않는 피라미드 사업에 끌어들이는 꼴이 돼버렸다. IMF 위기를 이용해 인터넷 광고업체들은 많은 이익을 얻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그만큼의 조롱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 [발언대] 정류장에 버스카드 판독기 설치를

    얼마전 버스를 타고 버스카드를 이용하는데 요금이 더 많이 빠져 나간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분명히 방금 사용했을 때보다 차이가 많이 났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기사에게 사정을 얘기했다.그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종종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기 때문에 개선차원에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랬더니 그 기사는 그런 일은 없다고 딱잘라 말했다.그래도 이상한 느낌에 얼마가 빠져나갔는지 확인할 수 없느냐고 물었더니 그런 것은 알 수가 없다며 얼른 자리에 앉으라고 짜증을 내는 것이었다. 이 뿐이 아니다.여러 명과 함께 타고 한 개의 버스카드로 계산을 할 때도제대로 계산이 됐는지 의문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물론 기계 특성상 정확히 계산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승객들이 카드로 계산을 하면서 지금 버스카드에 얼마의 금액이 있고 얼마를 계산해서 남은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표시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버스를 타기 전에도 이 버스카드에 얼마의 금액이 남아 있는지 알 길이없어 버스를 탔다가 다시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버스정류장에 버스카드의 잔여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판독기를 설치한다면 이같은 불편은 없을 것이다. 예전에 토큰을 사용할 때보다 버스카드를 이용하면서 승객은 물론 버스회사에서도 토큰을 관리하는 불편을 덜 수 있어 여러 모로 편리한 점이 많다.하지만 버스카드는 판독기가 없는 이상 토큰과는 달리 금액을 확인할 수 없는단점이 있다.버스회사도 이용요금을 인상하는 데만 신경을 쏟을 게 아니라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교사]
  • [독자의 소리] 공공도서관 외면에 예산 낭비

    현재 각 시·구에는 저마다 시립,구립 도서관이 마련돼있다.이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설치된 공공시설이다.그런데 이같은 공공도서관이 적절한 문화공간 역할을 하지 못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우선 소장 도서가 충분치 못한 실정이다.기껏해야 작은 서점에서나 볼 수있는 양의 책만이 갖추어져 있을 뿐이다.또 관리소홀로 청소가 잘 안돼 책상과 도서관 구석에는 뽀얀 먼지가 쌓여있어 불쾌감을 준다.그외에도 냉방시설이 잘 안돼 있어 무더운 날씨에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은 땀을 흘리며 책을 봐야 하는 곤욕을 치르곤 한다.특히 책 대출이 금지돼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을 위해 애써 많은 예산을 들여 지어놓은 도서관이라면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예산확충이 필요할 것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전화가입때 보증금 요구 부당

    현재 일반 전화선을 설치하기 위해선 보증금 명목으로 20여만원을 내야한다.물론 이 돈은 전화를 해지할때 돌려받도록 돼있다.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평생동안 전화를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돈을 돌려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동전화 가입시 보증금이나 가입비가 없어지거나 훨씬 싸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굳이 일반전화의 보증금제도가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생긴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동전화에 가입하면서 보증금 없이 가입비와 이용료만을 내고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동전화보다 통화료가 더 싼 일반전화를 설치하는데 20여만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이다.20여만원이라면 서민에게는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보증금 제도 철회가 힘들다면 일정기간이 지난뒤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몰래카메라 ‘사생활 침해’ 부작용 심각

    몰래카메라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특히 몰래카메라로 찍은 비디오가 통신이나 상가주변에서 암암리에 판매돼 사생활침해가 심각하다.그래서인지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삼는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태를 고발하는 데 사용하는 것도 기자가 숨기고 간 몰래카메라다. 몰래카메라가 많은 부작용을 낳는 근본적인 이유는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혹은 비디오로 제작해 돈을 쉽게 벌겠다는 잘못된 생각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이런 몰래카메라가 너무나 쉽게 유통되는 것이 더 문제다. 현재 사생활보호법이 있긴 하지만,몰래카메라 비디오 유통을 근본적으로 규제하는 법을 제정해 사고 팔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드라마 표절의혹 제기 신중히

    모 방송사 드라마가 방송도 되기 전에 일본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일고 있다.그런데 전체적인 줄거리나 자세한 인물도 보기 전에 일부 인물의 설정과 줄거리만으로 표절 여부를 속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 국민은 일본의 것을 표절했다고 하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게사실이다. 개중에는 흔히 있을 만한 줄거리인데도 자신이 알고 있는 드라마와 닮았다고 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성급함도 적지 않다. 이번 표절시비도 사소한 부분을 빌미로 사회의 이슈를 만들겠다는 잘못된생각이 빚어낸 것일 수 있다.이런 표절에 대한 논쟁을 중재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정이 필요하다. 방송사가 실제로 표절을 했다면 방송사에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하지만 일부분만을 보고 문제를 만드는 시청자들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야간공사 주변 소음피해도 고려를

    날씨가 무더울 때 공사현장에서는 일의 능률을 위해 햇빛이 내리쬐는 낮보다 기온이 내려가는 야간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문제는 야간작업에 소음이 많이 발생해 인근 주택가에 피해를 준다는 점이다.낮에 발생하는 소음도 크게 들리지만,아무래도 조용한 밤에 공사장에서 들리는 소음은몇배나 더 크게 들리는 게 당연하다. 특히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는 피해가 더 심한 편이다.밤 12시가지나도 중장비 소리와 망치질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 주민들이 항의를 해보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공사진행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밤시간을 택해공사를 강행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줄 정도라면 공사업자 스스로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서우현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퀵서비스 오토바이 곡예운전 ‘아찔’

    언제부터인가 거리에는 퀵 서비스(속달) 오토바이들이 늘어났다.그런데 속달 오토바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등을 무시하는 일이 너무 빈번하다.1분도 안되는 시간을 참지 못하고 사람들 사이를 곡예하듯 질주해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많다.또 4∼5대의 퀵 서비스 오토바이가 파란불이 켜진횡단보도를 한꺼번에 지나가 보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정작 이러한 행위를 단속해야 할 경찰관들이 쏜살같이 달려가는 오토바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단속 자체가 너무 미미해 이런 행위가 계속된다고 생각한다.경찰은 보행자들의 안전과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법규위반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속달 오토바이 운전자 또한 1분도 채되지 않는 시간 때문에 보행자들의 안전과 자기 자신의 안전을 경시해서는안될 것이다. 서우현[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 교통법규위반 공무원봐주기 관행 사라져야

    얼마전 학교 동료교사들이 자신은 지금까지 몇 차례나 교통법규를 위반했어도 한 번도 벌금을 내 본 일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이유인즉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붙잡혀도 교사 신분증을 보이며 봐달라고 하면 같은 공무원이라서 봐준다고 하는 것이다.교통법규는 지키라고 있는 것인데 같은 공무원이라고 봐준다는 것은 정말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 말이다.어떻게 이런 잘못된 일을 서슴없이 남에게 꺼내놓을 수가 있는지 궁금하다. 당사자들은 교통법규를 어긴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도 않는 것 같다.교통법규는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 걸리면 경찰관에게 봐달라고만 하면 넘어가 주는 그런 하찮은 것은 아닐 것이다.이런 사고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도덕과 윤리를 가르친다는 게 모순인 듯하다.물론 이런 사고방식도 문제지만 경찰관의 교통법규위반 단속에 대한 안이한 태도가 더 큰 문제다. 가끔 방송에서 보면 연예인들이 교통경찰에게 걸리면 연예인이라고 많이 봐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다.연예인이라고,유명인사라고 법을 어긴사람을 봐준다는 것은 안되는 일이다.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뉘우치기는커녕 사정을 해도 경찰관이 봐주지 않으면 도리어 그 경찰관에게불쾌감을 갖는 것이 현실이다.언제까지 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 세계 1위를고수할 수만은 없는 일일 것이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2동]
  • 독자의 소리-스승의 날 학년말로 옮기자

    15일은 스승의 날.매년 스승의 날이 돌아올 때마다 난처해지곤 했다.현재교직에 있지만 스승의 날은 반갑지가 않다.학부모들은 나름대로 담임교사를위해 선물을 준비하느라 신경을 쓰고 교사들 또한 그런 선물 때문에 난처해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선물을 준비한다.그러나 정작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보다는 ‘잘 봐달라’는 뜻이 담겨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교사들이 받는 선물들은 대부분 학부모들이 준비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더한 것 같다. 5월이면 이제 막 새 학년이 시작된지 두 달 정도밖에 안된 시기이다.만약스승의 날을 11월이나 학년말쯤으로 바꾼다면 어떨까.그렇게 되면 학부모들은 애써 비싼 선물을 준비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교사들은 그런 선물을 받아야 하는 난처함도 없어질 것이다.오히려 지난 1년 동안 선생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날이 되지 않을까. 서우현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교사]
  • 대신생명 오늘 신사옥 이전

    창립 10년을 맞는 대신생명이 본사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보라매공원 옆인 동작구 신대방동 대신생명빌딩으로 옮긴다.지상 32층과 22층,지하 9층의2개동으로 사무실 상가 오피스텔로 이뤄진 주상복합건물이다.26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가 시작된다.(02)3284-7000.
  • 서울대 이웃사랑추진본부 3년째 봉사

    “거창한 일은 아닙니다.이웃과 사랑을 조금씩 나누는 거죠” 서울대 ‘이웃사랑추진본부’의 회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사랑의 전령사’다. 97년 여름 만들어진 이 동아리의 회원은 130여명.서울대생이 중심이지만 다른 대학 학생도 있다.학생 스스로 사회의 ‘음지’를 찾아가 봉사한다. 올들어서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지원자들이 몰려 회원들은 무척 고무돼 있다.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새로 동아리를 찾은 학생은 80여명이나 된다. 봉사활동은 대부분 혼자 한다.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는 權정구씨(27·서울대 음대 3년)는 1주일에 한번씩 동작구 신대방동 서울시립정신지체인복지관을찾아가 장애인들을 거리로 데려간다.버스나 지하철 타는 방법,가게에서 물건 사는 요령같은,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알려준다.유원지나 오락실에 같이가기도 한다.병원에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기타 연주도 해준다. 金信愛씨(25·여·이화여대 기독교 4년)는 양천구 신정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힙합댄스를 가르친다.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이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朴美貞씨(20·여·서울대 물리교육 3년)는 강남구 삼성동 강남청소년쉼터에서 가출청소년들에게 과학을 가르친다.朴씨는 “돈을 받고 과외지도를 하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즐겁다”면서 “학교가 청소년들을 제대로 감싸주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양로원이나 보육원 등에서 오갈 데 없는 노인과 어린이,청소년들을 돌보는 학생들도 있다.맹아·농아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활동하기도 한다.참여연대나 경실련 등시민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도 있다. 강서구 가양동 기쁜우리복지관에서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돕는 朴宰輝씨(23·서울대 윤리교육 4년)는 이렇게 말했다.“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것이 훨씬 많아요”
  • 삼성車 영업부문 생존권협상 타결

    삼성자동차 영업사원 2,000여명의 고용보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영업부문의 노사 생존권협상’이 타결됐다. 삼성자동차 영업부문 회사측 ‘비상경영위원회’와 근로자측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서울 신대방동 삼성자동차 보라매영업소에서 가진 협상에서노사간 합의를 이뤄냈다. 노사는 대우자동차로 전출되는 영업사원은 5년 이상 고용을 보장받을 수있도록 회사측이 대우와 협상하고 삼성 계열사로 가는 직원에게는 2년 이상 고용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대우로 가는 직원은 평균임금의 5개월치를,삼성 계열사 전출 직원은 3개월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하고 7년 이상 근무자(전 직장 근무경력 포함)는 평균임금의 10개월치를 희망 퇴직금으로 각각 주기로 했다.金柄憲 bh123@
  • 기상청 송월동 65년 마감/새달 15일 새청사로 이전

    기상청이 65년간의 서울 종로구 송월동 시대를 마감하고 다음달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옛 공군대학 부지에 마련된 새 청사로 이전한다. 새 청사는 부지 5,540평,연면적 5,573평에 지하 2층,지상 8층으로 송월동 청사의 두배 규모다. 96년 착공돼 250여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 신대방 2동서 공사중 아파트주민 긴급 대피/한밤 주택가 가스누출

    25일 오후 9시5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신대방아파트 앞 도로에서 통신케이블 공사중 가스가 누출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는 하나로통신 소속 굴삭기가 광케이블 매설작업을 하던 중 땅밑에 매설된 지름 250㎜ 가스관을 건드려 파손되는 바람에 일어났다.사고가 난 가변 5차선 도로는 3시간여동안 완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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