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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평화당, 친박신당 지지율과 똑같아. 외부 인사 영입해 공천권 백지위임해야”

    박지원 “평화당, 친박신당 지지율과 똑같아. 외부 인사 영입해 공천권 백지위임해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16일 내년 총선에서 당이 살아남으려면 외부 인사에게 모든 권한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장 분당의 길로 가기 보다는 비대위원장 체제로 총선에 임하는 게 맞다는 판단이다. 오늘 밤 당의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의원총회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평화당은 그동안 정동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와 유성엽 원내대표, 박 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반당권파’가 갈등을 빚어왔다.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 유튜브 ‘박지원의 점치는 정치’(박점치)에 출연해 “평화당을 창당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1~3% 지지율에 갇혀있다. 친박신당인 우리공화당 지지율과 똑같더라.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우리 모두가 내려놓고 좋은 사람을 영입해 비례대표 1번을 주고, 공천권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서 (총선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장)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대결을 하더라도 총선이 끝나면 진보 정권 창출을 위해 진보는 진보대로 뭉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언급되는 당내 의원들의 탈당에 대해서는 ‘아직은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유 의원을 포함해 몇몇 의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탈당, 제3지대, 신당창당을 언급하면 안그래도 작은 정당이 분열로 간다. 이런 말 하지말자’고 의견을 정리했다”며 “정 대표도 함께 할 수 있는 결사체를 만들어서 외부 인사 체제로 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날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세월호 한 척’ 발언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보수층에서 인정을 받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한 발언”이라면서 “그런 가치관으로 국민들에게 인정 받기 어렵고, 막말을 하는 (정치인들은) 선거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국민의당 한 지붕 두 명패… 反통합파 새 당명 ‘민주평화당’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는 24일 새로운 당의 명칭을 ‘민주평화당’으로 결정했다. 통합 반대파 모임인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의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민생 제일주의,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 선거구제 개편 등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 의지, 한반도 평화실현 의지 등을 당명에 담았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의 약칭은 ‘민평당’이다. 호남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과거 이끌었던 평화민주당(평민당)과 비슷한 당명이다. 통합 반대파는 25일 목포에서 창당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국민의당 중립파 의원 5명은 이날 안철수 대표를 면담하고 안 대표에게 2·4 임시전당대회 전 ‘조기 사퇴’를 다시 제안했다. 안 대표는 면담 후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저는 ‘고민을 해 보겠다’고만 했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신당 당명은 ‘민주평화당’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신당 당명은 ‘민주평화당’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들이 추진하는 신당의 당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결정됐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모임인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새로운 당의 이름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다고 최경환 대변인이 밝혔다.최 대변인은 약칭을 ‘민평당’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민주평화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끈 평화민주당(평민당)과 이름이 비슷해 ‘DJ 정신 계승’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 대변인은 “SNS를 통해 120여 명이 당명을 추천해줬다. 민생평화당·민생중심당 등 다른 의견도 많았지만 결국 민주평화당으로 결론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신당의 슬로건으로는 ‘민생 속으로’라는 구호를 사용하기로 했다. 최 대변인은 “민생 제일주의,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 선거구제 개편 등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 의지, 한반도 평화 실현 의지 등을 당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당 색깔은 녹색과 노란색 등으로 후보를 좁혔으며, 26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창당 발기인대회와 다음달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윤석 전 의원을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신규 임명했다. 또 안철수 대표 등 통합찬성파가 추진하는 2·4 전당대회에서 불법적 의사 결정이나 대리투표 등이 벌어지지 않는지 감시하기 위해 창당추진위에 ‘전대 상황 분과’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김현식 천안병 지역위원장을 분과 간사로 임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4번째 새판짜기 ‘합당 가속도’

    안철수 4번째 새판짜기 ‘합당 가속도’

    반대파, 개혁신당추진위 발표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네 번째 ‘새판짜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 대표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조만간 ‘정치개혁선언문’(가칭)을 발표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양당 합당을 기정사실화하며 지방선거에서 ‘신3당 구도’를 사실상 공식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최근 비공개 단독회동을 수차례 진행하고 이른 시일 안에 일종의 통합선언을 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가 정치에 입문하며 창당을 추진했던 시점은 2014년 초 지방선거를 앞두고서였다. 새정치연합을 창당하려던 안 대표는 민주당과의 합당을 전격 선언하며 정치권을 놀라게 했다. 이후 2015년 말 안 대표는 당 주류인 친(親)문재인 세력과의 갈등 끝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당시 국민의당은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의원 등이 합류해 지지기반인 호남을 중심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그 뒤 대선에 패배한 안 대표는 과거 ‘새 정치’를 내세우며 정치 행보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현재는 제3지대 강화와 중도 통합, 다당제 확립을 전면에 내세우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강행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안 대표로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합당을 추진하는 모양새가 됐다.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하다. 특히 국민의당으로서는 호남 민심 이탈은 뼈아픈 대목이다. 한편 이날 통합 반대파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안 대표의 전당대회 강행을 비난하며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운동본부 측 조배숙 의원은 “일단은 전당대회를 무산시키는 데 1차적 목표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누구도 저를 대신해 발언이나 행동 못해”

    “누구도 저를 대신해 발언이나 행동 못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한국의 어느 누구도 저를 대신해 발언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음달 귀국을 앞두고 국내 정치권에서 반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반 총장은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을 통해 낸 성명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정치 관련 별도 입장 발표 이례적 반 총장은 “최근 한국에서 일부 단체나 개인들이 마치 저를 대신해 국내 정치 문제에 대해 발언하거나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보도되고 있다”면서 “누구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반 총장의 이름으로 국내에서 나오는 언행이 자신과는 관계가 없고 대리인도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내년 1월 귀국 후 국가기여 방안 고민” 반 총장은 “최근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임기가 끝나는 연말까지 총장직 수행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면서 “내년 1월 중순 귀국 후 어떻게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최선일지 의견을 청취하고 고려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반 총장이 유엔 사무나 국제 이슈가 아닌 국내 정치 사안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발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반 총장의 핵심 측근을 자처한 인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반 총장은 새누리당이나 기존 정당으로는 안 나온다.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며 “친박(친박근혜) 쪽에서 구애했을 뿐 애초에 친박 쪽 인사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반 총장을 지지하는 팬클럽 형태의 모임도 잇따라 활동을 본격화했다. 반 총장을 지지하는 충청권 인사의 모임인 ‘글로벌 반기문 국민협의체’가 오는 22일 발기준비위원회를 갖는 데 이어 역시 충청권 인사가 주축인 ‘반기문 대통령추대 국민대통합 추진위원회’도 최근 여의도에 사무실을 냈다. ●英이코노미스트 “반기문 대선 승리 가능성” 한편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듬해 이슈를 예측하는 ‘The World in 2017’판에서 ‘각성과 분열이 반기문 대통령을 만들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반 총장의 내년 대선 승리 가능성을 내다봤다. 유엔사무총장의 역할에 대해 혹평했던 이 잡지는 반 총장이 정당 파벌주의와 거리를 둔 점이 호소력을 주고 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장관으로 재임해 진보 성향 표심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대표직 두번 던진 안철수, ‘백의종군’ 먹힐까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29일 선거 홍보비 비리 수사 파동 속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박선숙 의원 등 안 대표 측근에 대한 검찰 수사로 당 전체가 구석에 몰리며 지도부 책임론이 비등하자, “정치적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져야한다”며 초강수를 던졌다. 안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이어 두 번째다. 주변에서는 최고위원 등을 중심으로 만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지만, 안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 저와 국민의당은 앞으로 더 열심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다”며 사퇴의사를 고수했다. 국민의당은 물론 본인의 정치인으로서의 입지가 더 타격을 받지 않으려면 최대한 강도높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도부 공백사태는 물론 신생정당에 지나치게 부담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제기된다. 앞서 2014년 7·30 재보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패배하자 안 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결과는 대표들의 책임”이라면서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평당원 신분을 유지했던 안 대표는 지난해 말 문재인 전 대표와 대립하며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4·13 총선에선 정치권의 예상을 뛰어넘고 38명의 당선자를 내면서 3당 체제의 문을 열었다.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안 대표 역시 대선주자로서 몸집을 불려갔다. 거침없던 대표의 행보는 지난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을 고발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박선숙 전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며 안 대표 측근들 간 알력다툼까지 구설에 올랐다. 그럼에도 안 대표 사퇴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관측은 많지 않았지만 결국 안 대표는 2년 전처럼 ‘책임’을 앞세우며 직을 던지는 쪽을 택했다. 안 대표가 정치 입문 이후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던 만큼 책임론을 피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았으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시절 문 전 대표의 재보궐선거 책임론을 제기했던 세력도 현 국민의당이라는 점도 부담요소였다. 안 대표의 사퇴로 대권가도에 경고등이 켜짐과 동시에 3당체제 역시 시작과 동시에 빛이 바랬다는 우려도 나온다. 안 대표로선 연말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당 대표에서 물러나 대선 레이스로 향하겠다는 구상에도 제동이 걸렸다. 지난 2012년 대선후보 사퇴, 2013년 신당창당 포기 등 고비 때마다 반복됐던 ‘철수정치’가 이번에도 등장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비리 의혹 국면을 방치할 경우 안 대표 지지율 및 신뢰도에 금이 갈 수 있는 만큼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단이라는 관측이 높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측면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신년기획-20대 국회의원 누구 뽑을까] 4·13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246개 지역구)

    < 범례 > ▲2015년 12월 31일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 및 당협(지역)위원장, 예비후보 등록자 ▲새누리당=(새), 더불어민주당=(민), 정의당=(정), 안철수신당=(안), 국민회의=(국), 기타 정당=(기), 무소속=(무) ▲지역별 후보자는 각 정당 의석수에 따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안철수신당, 국민회의, 기타 정당, 무소속 등의 순. 소속 정당이나 등록 지역은 향후 선거구 획정과 공천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이름(나이·정당·경력) ■서울 ▲종로 정인봉(62·새·당협위원장), 박진(59·새·전 국회의원), 오세훈(55·새·전 서울시장), 정세균(65·민·국회의원) ▲중구 지상욱(50·새·당협위원장), 김행(57·여·새·전 청와대 대변인), 임춘목(73·새·무직), 정호준(44·민·국회의원) ▲용산 진영(65·새·국회의원), 박규정(56·새·전 당 중앙위 부위원장), 황춘자(62·여·새·도시컨텐츠연구소 대표), 김교영(58·민·당 정책위 부의장), 곽태원(무·59·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 ▲성동갑 진수희(60·여·새·전 국회의원), 김태기(60·새·단국대 교수), 이동철(55·새·당 중앙위 총간사), 장백건(48·민·구 고충처리위 부위원장) ▲성동을 김동성(45·새·전 국회의원), 안성규(44·새·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홍익표(48·민·국회의원) ▲광진갑 전지명(63·새·당협위원장), 정송학(62·새·전 구청장), 김홍식(67·새·강원관광대 외래교수), 김한길(62·민·국회의원), 전혜숙(60·여·민·전 국회의원)※김 의원은 1월 3일 탈당 ▲광진을 정준길(49·새·변호사), 이병웅(62·새·전 당협위원장), 추미애(57·여·민·국회의원), 김상진(48·민·건국대 겸임교수), 황인철(55·민·전 국정원 서기관), 김홍준(56·무·통합신당창당 추진위원) ▲동대문갑 허용범(51·새·전 국회 대변인), 장광근(62·새·전 국회의원), 안규백(54·민·국회의원) ▲동대문을 김형진(53·새·당협위원장), 박준선(49·새·전 국회의원), 민병두(57·민·국회의원) ▲중랑갑 김철기(59·새·국기원 감사), 김문식(58·새·미래로유통 대표이사), 김진수(57·새·건국대 교수), 서영교(51·여·민·국회의원), 민병록(62·무·전 당 산업안전대책특위 위원장) ▲중랑을 윤상일(61·새·전 국회의원), 강동호(72·새·전 서울외대 총장), 이승우(68·새·학사공인중개사무소장), 이기창(56·새·전국화련총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46·민·국회의원) ▲성북갑 정태근(52·새·전 국회의원), 권신일(45·새·에델만코리아 부사장), 유승희(55·여·민·국회의원), 이상현(56·민·엔코라인 대표이사) ▲성북을 구제남(75·새·당협위원장), 김효재(63·새·전 국회의원), 민병웅(49·새·당협 사무국장), 박상훈(49·새·전북대 초빙교수), 최수영(57·새·건국대 초빙교수), 김동수(47·새·전 구의원), 신계륜(61·민·국회의원), 이기만(60·민·전 재정경제부 국장), 박창완(57·정·정릉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강북갑 정양석(57·새·전 국회의원), 오영식(48·민·국회의원), 김기옥(50·여·무·통일준비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승훈(42·무·변호사) ▲강북을 안홍렬(57·새·변호사), 유대운(65·민·국회의원), 박용진(44·민·전 당 대변인) ▲도봉갑 이광섭(64·새·당 서울누리스타봉사단 총단장), 이재범(60·새·변호사), 장일(57·새·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인재근(62·여·민·국회의원) ▲도봉을 김선동(52·새·전 국회의원), 유인태(67·민·국회의원) ▲노원갑 이노근(61·새·국회의원), 고용진(51·민·지역위원장), 장하나(37·여·민·국회의원) ▲노원을 홍범식(51·새·변호사), 부두완(54·새·전 시의원), 우원식(57·민·국회의원), 곽영옥(60·무·법무사) ▲노원병 이종은(62·새·당협위원장), 이준석(31·새·전 비상대책위 위원), 안철수(53·안·국회의원) ▲은평갑 김상환(64·새·당협위원장), 신성섭(48·새·은평상록포럼 대표), 주영미(55·여·새·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최홍재(47·새·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홍인정(46·여·새·전 청와대 행정관), 김의호(52·새·전 당 수석부대변인), 이미경(64·여·민·국회의원) ▲은평을 이재오(70·새·국회의원), 유재길(46·새·전 시대정신 사무총장), 정용만(54·새·당 중앙위원), 강병원(44·민·전 청와대 행정관), 고연호(51·여·민·전 지역위원장), 임종석(49·민·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제남(52·여·정·국회의원), 이강무(65·기·전 시의원), 최병호(49·무·희망경제연구소장) ▲서대문갑 이성헌(57·새·전 국회의원), 우상호(53·민·국회의원) ▲서대문을 정두언(58·새·국회의원), 김영호(47·민·지역위원장), 강정구(50·민·전 민주통합당 조직사무부총장), 권오중(48·민·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이강래(63·민·전 국회의원), ▲마포갑 강승규(52·새·전 국회의원), 김중하(61·새·전 신공덕동장), 안성열(51·새·삼덕회계법인 대표), 노웅래(57·민·국회의원), 홍성문(55·안·내일 실행위원) ▲마포을 김성동(61·새·전 국회의원), 황인자(60·여·새·국회의원), 최종진(61·새·대학 강사), 이채관(54·새·경남대 초빙교수), 정청래(49·민·국회의원), 정명수(49·민·당 정책위부의장), 이랑(40·무·전 대한타투협회장) ▲양천갑 길정우(60·새·국회의원), 신의진(51·여·새·국회의원), 이기재(47·새·코리아비전포럼 대표), 신정호(46·새·기업인), 정하균(58·새·전 국회의원), 김기준(58·민·국회의원), 황희(48·민·전 청와대 행정관), 하석태(57·민·경희대 겸임교수), 염동옥(52·무·이해출판사 대표) ▲양천을 김용태(47·새·국회의원), 이용선(민·57·지역위원장) ▲강서갑 김정록(61·새·국회의원), 구상찬(58·새·전 국회의원), 이종철(43·새·전 대통령직인수위 위원), 전옥현(60·새·평화문제연구소 이사), 신기남(63·민·국회의원), 백철(59·무·자영업) ▲강서을 김성태(57·국회의원), 진성준(48·민·국회의원), 한정애(50·여·민·국회의원) ▲구로갑 김승제(63·새·당협위원장), 김익환(42·새·영등포교도소 이전부지슬럼화대책위원장), 유영철(65·새·공인회계사), 진선수(58·새·당 부대변인), 김배영(54·새·한양여대 겸임교수), 이인영(51·민·국회의원), 이호성(48·정·지역위원장) ▲구로을 문헌일(62·새·당협위원장), 강요식(54·새·동국대 겸임교수), 박장호(49·새·전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정책관), 김경업(52·새·구로발전협의회장), 박영선(55·여·민·국회의원) ▲금천구 김정훈(65·새·당협위원장), 강성만(55·새·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강성현(50·새·정당인), 이병철(56·새·한국기술경영연구원장), 임부재(51·새·전 구의원), 최호권(51·새·전 당 부대변인), 김준용(57·새·국민대통합위 위원), 한인수(69·새·액트솔루션 고문), 최규엽(62·새·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이목희(62·민·국회의원), 최규엽(62·민·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정영모(64·기·전 부구청장) ▲영등포갑 박선규(54·새·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영주(60·여·민·국회의원) ▲영등포을 권영세(57·새·전 국회의원), 신경민(62·민·국회의원), 진재범(53·무·미국변호사) ▲동작갑 박기성(52·새·당협위원장), 김숙향(55·여·새·당 중앙위 지도위원), 전병헌(57·민·국회의원) ▲동작을 나경원(52·여·새·국회의원), 최동익(53·민·국회의원), 허동준(47·민·지역위원장), 강희용(44·민·부대변인) ▲관악갑 김갑룡(65·새·전 시의원), 원영섭(38·새·집 대표변호사), 임창빈(58·새·시당 부위원장), 정재선(42·새·국가개혁연맹 대표), 유기홍(57·민·국회의원) ▲관악을 오신환(44·새·국회의원), 정태호(53·민·전 청와대 대변인), 김희철(68·안·전 국회의원), 박왕규(48·안·더불어사는행복한관악 이사장), 송광호(56·기·민주당대표 조직특보), 민영일(79·기·칼럼리스트) ▲서초갑 이혜훈(51·여·새·전 국회의원), 조윤선(49·여·새·전 청와대 정무수석), 조소현(58·새·변호사), 최양오(56·새·현대경제연구소 고문), 윤흥렬 (66·민·지역위원장) ▲서초을 강석훈(51·새·국회의원), 박성중(57·새·전 구청장), 정옥임(56·여·새·전 국회의원), 이동관(58·새·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기영(50·민·지역위원장) ▲강남갑 심윤조(61·새·국회의원), 이종구(65·새·전 국회의원), 이은재(64·여·새·전 국회의원), 김민숙(65·여·새·정당인), 전원근(62·민·지역위원장), 김성욱(55·민·전 지역위원장) ▲강남을 김종훈(63·새·국회의원), 류지영(65·새·여·국회의원), 원희목(61·새·전 국회의원), 심동섭(56·새·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권문용(73·새·전 구청장), 김창옥(58·민·지역위원장), 전현희(51·여·민·전 국회의원), 김광종(53·무·전 우석대 기획부 처장) ▲송파갑 박인숙(67·여·새·국회의원), 안형환(52·새·전 국회의원), 최형철(51·새·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 위원), 허남정(63·새·당 외교통상위 부위원장), 박성수(51·민·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송파을 김영순(66·여·새·전 구청장), 김종웅(66·새·전 구의회 의장), 박용모(56·민·지역위원장) ▲송파병 김을동(70·여·새·국회의원), 김희정(46·여·새·국제경영경제연구원장), 이정현(51·새·정당인), 남인순(58·여·민·국회의원), 조재희(56·민·전 청와대 비서관) ▲강동갑 신동우(62·새·국회의원), 김충환(62·새·전 국회의원), 권태웅(50·새·아시아에스씨 대표이사), 진선미(48·여·민·국회의원), 송기정(52·민·전 지역위원장), 박승진(48·무·건전미디어시민연대 이사장) ▲강동을 이재영(40·새·국회의원), 윤석용((64·새·전 국회의원), 정승우(46·새·강동민심경청정책연구소 대표), 심재권(69·민·국회의원), 장도중(44·민·당 노동위 상근부위원장) ■인천 ▲중·동·옹진 권용오(60·새·의사), 배준영(45·새·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환섭(64·새·전 인천중부경찰서장), 정택진(51·새·전 도 대변인), 장동학(65·새·기업인), 조용균(56·새·변호사), 이은석(43·새·전 청와대 행정관), 한광원(59·민·지역위원장), 조택상(56·정·전 동구청장), 김회창(56·무·한국지방정부연구원장) ▲남갑 홍일표(59·새·국회의원), 이중효(55·새·가천대 겸임교수), 허종식(54·민·전 시 대변인) ▲남을 윤상현(53·새·국회의원), 안귀옥(58·여·민·지역위원장), 신현환(51·여·민·시 약사회 대외협력이사) ▲연수 황우여(68·새·국회의원), 민현주(46·여·새·국회의원), 민경욱(52·새·전 청와대 대변인), 신호수(60·새·인천대 교수), 이중재(52·새·변호사), 정승연(49·새·인하대 교수), 이만재(63·새·전 국회의원), 박찬대(48·여·민·지역위원장) ▲남동갑 이윤성(71·새·전 국회의원), 구본철(57·새·전 국회의원), 김승태(54·새·시당 시민안전위원장), 윤형모(58·새·변호사), 이종열(56·새·시당 부위원장), 최진범(29·새·유한회사 19시30분 대표이사), 박남춘(57·민·국회의원) ▲남동을 조전혁(55·새·전 국회의원), 강석봉(61·새·전 시의원), 최대근(66·새·전 시 재향군인회장), 윤관석(51·민·국회의원) ▲부평갑 정유섭(61·새·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한원일(55·새·ETC 두레환경 대표), 이성만(54·민·전 시의회 의장), 문병호(56·안·국회의원) ▲부평을 김연광(53·새·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강창규(61·새·시당 부위원장), 조성옥(60·새·KS월드 회장), 홍영표(58·민·국회의원) ▲계양갑 조갑진(64·새·당협위원장), 김유동(62·새·정당인), 오성규(62·새·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유동수(54·민·공인중계사), 이수봉(54·안·인천경제연구소장) ▲계양을 조명철(56·새·국회의원), 윤형선(55·새·의사), 최원식(52·민·국회의원) ▲서·강화갑 이학재(51·새·국회의원), 송영우(55·새·전 당 부대변인), 김교흥(55·민·지역위원장) ▲서·강화을 안상수(69·새·국회의원), 안덕수(70·새·전 국회의원), 홍순목(48·새·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김태준(60·새·동덕여대 교수), 신동근(54·민·지역위원장), 전원기(55·민·전 시의원) ■경기 ▲수원갑 박종희(55·새·당협위원장), 김상민(43·새·국회의원), 이찬열(56·민·국회의원), 이재준(50·민·시 제2부시장) ▲수원을 정미경(50·여·새·국회의원), 박흥석(58·새·전 당협위원장), 손재필(58·새·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장), 백혜련(49·여·민·지역위원장), 김진표(68·민·전 국회의원), 유문종(52·민·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윤경선(50·여·무·전 시의원) ▲수원병 김용남(45·새·국회의원), 이승철(58·새·도의원), 김영진(48·민·지역위원장) ▲수원정 박수영(52·새·전 행정1부지사), 문준일(58·새·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 수원시회장), 임종훈(61·새·전 청와대 비서관), 박광온(58·민·국회의원), 박원석(45·정·국회의원) ▲성남 수정 윤춘모(50·새·당협위원장), 신영수(64·새·전 국회의원), 장윤영(56·새·전 도의원), 허재안(63·새·전 도의회 의장), 김태년(50·민·국회의원), 장영하(58·무·법무법인 디지털 대표변호사) ▲성남 중원 신상진(59·새·국회의원), 방영기(57·새·전 도의원), 정완립(59·새·전 도의원), 정환석(57·민·지역위원장), 은수미(52·여·민·국회의원), 안성욱(51·민·시 고문변호사), 조성준(67·민·전 국회의원), 홍훈희(46·민·변호사), 김미희(49·여·무·전 국회의원), 정형주(50·무·전 정당인) ▲성남 분당갑 이종훈(55·새·국회의원), 권혁세(59·새·전 금융감독원장), 장정은(48·여·새·국회의원), 장대훈(56·새·전 시의원), 정재영(61·새·낙생농협조합장), 조신(52·민·전 문재인 대선후보캠프 정책팀장), 이헌욱(47·민·당 을지로위 정책위원), 최윤길(56·민·전 시의원), 황규식(52·민·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성남 분당을 전하진(57·새·국회의원), 박명희(60·여·새·정당인), 박영일(50·새·전 시의원), 임태희(59·새·전 국회의원), 홍석환(56·새·전 시의원), 김병욱(50·민·지역위원장), 이종웅(48·무·정당인) ▲의정부갑 강세창(53·새·전 시의원), 김남성(51·새·전 도의원), 김석범(51·새·시 의사회장), 이건식(57·새·겸임교수), 문희상(70·민·국회의원) ▲의정부을 홍문종(60·새·국회의원), 박인균(58·새·전 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김민철(48·민·전 청와대 행정관), 김재연(35·여·무·전 국회의원) ▲안양 만안 장경순(55·새·당협위원장), 강대신(50·새·해양소년단 경기남부연맹장), 김승철(57·새·당 대표특별위 누리스타 국민소통단장), 노충호(57·새·전 도의원), 임호영(58·새·경원 대표변호사), 이종걸(58·민·국회의원), 강득구(53·민·도의회 의장) ▲안양 동안갑 윤기찬(47·새·당협위원장), 권용준(61·새·시 의정회장), 이석현(65·민·국회부의장), 민병덕(45·민·민본 대표변호사), 백종주(46·민·정당인), 임재훈(49·민·상근 조직부본부장), 최영식(56·민·당 대외협력위 수석부위원장) ▲안양 동안을 심재철(57·새·국회의원), 임영신(55·새·당 중앙여성위 부위원장), 조재정(54·새·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박용진(45·민·공공도시연구소 대표), 이정국(53·민·당 정책위부의장), 정진후(58·정·국회의원) ▲부천 원미갑 이음재(60·새·당협위원장), 정수천(57·새·전 유한대 조교수), 김경협(53·민·국회의원), 신종철(53·민·전 도의원) ▲부천 원미을 손숙미(61·새·당협위원장), 이사철(63·새·전 국회의원), 서영석(58·새·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설훈(62·민·국회의원), 김주관(44·민·인천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장덕천(50·민·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송백석(50·민·전 고려대 연구교수), 윤병국(52·무·시의원) ▲부천 소사 차명진(56·새·당협위원장), 강일원(56·새·가톨릭관동대 교수), 이재진(48·새·전 도의원), 김상희(60·여·민·국회의원), 류재구(60·민·도의원), 신현자(44·여·정·지역위원장) ▲부천 오정 안병도(57·새·당협위원장), 원혜영(64·민·국회의원), 구자호(40·정·정당인), 서영석(56·무·정치인) ▲광명갑 정은숙(57·여·새·당협위원장), 이정만(54·새·전 대전고검 검사), 이홍균(53·새·전 농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 정성운(51·새·전 당협위원장), 정재학(59·새·전 당협위원장), 백재현(64·민·국회의원), 문현수(45·정·지역위원장), 양순필(46·무·전 청와대 행정관), 이정만(54·무·대전고검 검사) ▲광명을 주대준(62·새·당협위원장), 이효선(61·새·전 시장), 이언주(43·여·민·국회의원), 김성현(50·정·지역위원장), 이병렬(54·정·당 부대표) ▲평택갑 원유철(53·새·국회의원), 차화열(55·새·북부발전협의회 부회장), 고인정(53·여·민·지역위원장), 한국석(42·민·전 평택APK가스공장반대 주민대책위원장), 송치용(52·정·당 중앙당기위원장) ▲평택을 유의동(44·새·국회의원), 양동석(59·새·전 당협위원장), 조현태(40·새·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정장선(57·민·전 국회의원), 유병만(58·민·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인숙(55·여·민·전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 전문위원) ▲양주·동두천 이세종(54·새·당협위원장), 김성원(42·새·국회의장 정무비서관), 김성수(62·새·양주향토문화연구소장), 정성호(54·민·국회의원) ▲안산 상록갑 이화수(63·새·전 국회의원), 박선호(62·새·전 도의원), 박선희(35·새·전 시의원), 한갑수(49·새·전 시의원), 전해철(53·민·국회의원), 김철민(58·무·전 시장), 장경수(56·무·전 국회의원) ▲안산 상록을 홍장표(56·새·당협위원장), 김제연(50·새·전 도의원), 김영환(60·민·국회의원), 임종인(59·무·전 국회의원) ▲안산·단원갑 김명연(51·새·국회의원), 김석훈(56·새·전 시의회 의장), 정진교(52·새·전 시의원), 김현(50·민·국회의원), 고영인(52·민·지역위원장), 조성찬(50·정·변호사), 강성환(57·무·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안산 단원을 박순자(57·여·새·당협위원장), 이혜숙(51·여·새·전 도당 부위원장), 이기학(47·새·도당 SNS위원장), 허숭(47·새·당 대표실 부실장), 부좌현(59·민·국회의원), 김기완(49·민·전 레이크타운 본부장), 이재용(52·정·지역위원장) ▲고양 덕양갑 손범규(49·새·전 국회의원), 박준(47·민·정당인), 심상정(56·여·정·국회의원), 신지혜(28·여·기·당협위원장) ▲고양 덕양을 김태원(64·새·국회의원), 강동기(36·민·전 입법보좌관), 문용식(56·민·정당인), 송두영(51·민·전 한국일보 기자), 정재호(50·민·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박원석(45·정·국회의원), 송영주(42·여·기·전 도의원) ▲고양 일산동 김현복(51·새·당협위원장), 이운룡(53·새·국회의원), 백성운(66·새·전 국회의원), 정군기(55·새·홍익대 초빙교수), 유은혜(53·여·민·국회의원) ▲고양 일산서 김영선(55·여·새·전 국회의원), 조대원(46·새·지역경제진흥원장), 김현미(53·여·민·국회의원) ▲의왕·과천 박요찬(54·새·당협위원장), 최형두(53·새·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박재영(52·여·새·도당 여성위 부위원장), 여인국(60·새·한국외대 초빙교수), 이창세(53·새·전 서울북부지검장), 송호창(48·민·국회의원), 김진숙(60·여·민·당 정책위 부의장), 신창현(62·민·전 의왕시장), 전경숙(57·여·민·의왕시의회 의장), 김형탁(53·정·당 부대표), 홍지숙(33·여·기·과천녹색당 사무책임자) ▲구리 박창식(56·새·국회의원), 윤호중(52·민·국회의원), 정경진(50·무·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 ▲남양주갑 심장수(64·새·당협위원장), 남혜경(47·여·새·시 미래발전연구소 대표), 유낙준(58·새·SKC 회장 특별보좌역), 박상대(61·새·전 박근혜의원 경기특보), 조광한(58·민·군장대 석좌교수), 박동명(51·무·국민대 외래교수) ▲남양주을 이의용(56·새·당협위원장), 주광덕(55·새·전 국회의원), 공명식(54·새·전 시의회 의장), 김성태(42·새·도당 부위원장), 김장수(49·새·당 정치연대플러스 정책위원장), 민정심(52·여·새·전 당 부대변인), 안만규(61·새·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이인근(58·새·전 도의원), 김관기(52·민·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김한정(52·민·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오산 이권재(52·새·오산발전포럼 의장), 이윤진(55·새·공인회계사), 안민석(52·민·국회의원) ▲화성갑 서청원(72·새·국회의원), 김성회(59·새·전 지역난방공사 사장), 리은경(31·새·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 연구원), 오일용(49·민·지역위원장), 홍성규(41·무·화성민주포럼 대표) ▲화성을 석호현(54·새·당협위원장), 박보환(59·새·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백남영(57·새·전 시의회 부의장), 현명철(59·새·당 지방자치안전위 부위원장), 이원욱(52·민·국회의원), 권칠승(50·민·도의원), 김형남(47·무·전 한국환경방송 경기지사장) ▲시흥갑 함진규(56·새·국회의원), 백원우(49·민·전 국회의원) ▲시흥을 김순택(53·새·당협위원장), 박식순(58·새·전 당협위원장), 조정식(52·민·국회의원), 조경호(55·정·지역위원장), 신부식(60·무·전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 ▲군포 심규철(58·새·당협위원장), 금병찬(58·새·군포발전전략연구소장), 지석모(54·새·전 한국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장), 이학영(63·민·국회의원), 정기남(51·민·국회 정책연구위원), 채영덕(65·민·우광하이텍 대표이사) ▲하남 이현재(66·새·국회의원), 유성근(66·새·전 국회의원), 유형욱(55·새·전 도의원), 문학진(61·민·전 국회의원), 최종윤(50·민·단국대 겸임교수) ▲파주갑 정성근(60·새·당협위원장), 박상길(44·새·전 경기지사 비서실장), 조병국(59·새·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윤후덕(58·민·국회의원), 정진(50·민·당 정책위 부의장) ▲파주을 황진하(69·새·국회의원), 류화선(67·새·전 시장), 서창연(47·새·통일정책파주포럼 대표), 박정(53·민·당 남북교류협력특위 부위원장) ▲용인갑 이우현(58·새·국회의원), 이상철(58·새·도 배구협회장), 조성욱(56·새·전 도의원), 백군기(65·민·국회의원), 조재헌(44·민·전 국회의원 보좌관), 곽동구(65·민·당 상무위원) ▲용인을 이상일(54·새·국회의원), 서정석(66·새·전 시장), 이춘식(66·새·전 국회의원), 김근기(56·새·도당 부위원장), 김민기(50·민·국회의원), 김윤석(56·민·단국대 교수), 양해경(62·여·민·용인성폭력상담소장), 하태옥(46·정·정당인) ▲용인병 한선교(56·새·국회의원), 김윤식(68·새·신동에너지콤 대표이사회장), 차재명(66·새·당 중앙위 법무분과위원장), 조양민(49·여·새·한국관세무역개발원 상임감사), 우태주(68·민·수지발전연합 상임대표), 임수경(47·여·민·국회의원), 김종희(50·민·지역위원장), 김성환(60·민·동원대 강사), 배강욱(56·민·전 코오롱 상무), 이우현(50·민·전 시의회 의장) ▲안성 김학용(54·새·국회의원), 이규민(47·민·전 안성신문 대표이사) ▲김포 홍철호(57·새·국회의원), 이강안(52·새·도당 부위원장), 이윤생(48·새·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김동식(54·새·전 시장), 설원섭(56·새·전 장릉마을 입주자대표), 김두관(55·민·전 경남도지사), 김두섭(86·기·한나라당 당협위원장), 하금성(65·무·전 미창개발 대표이사) ▲광주 노철래(65·새·국회의원), 정진섭(63·새·전 국회의원), 소병훈(61·민·정당인), 임종성(50·민·전 도의원), 박기덕(51·무·전 효성 입사), 박일등(51·무·전 세계랭킹전 출전), 성수희(49·무·전 산자부 장관정책보좌관) ▲포천·연천 김영우(48·새·국회의원), 이각모(70·새·포천미래포럼 회장), 이철휘(62·새·통일과나눔 공동대표), 김창균(52·민·포천언론협동조합 이사장), 박윤국(59·무·전 포천시장) ▲이천 송석준(52·새·당협위원장), 윤명희(59·여·새·국회의원), 김경희(59·여·새·전 부시장), 심윤수(63·새·전 산자부 무역조사실장), 유경희(50·여·새·당 수석부대변인), 이범관(72·새·전 국회의원), 이희규(61·새·여의도연구원 정치혁신분과위원장), 한영순(54·여·새·시의원), 엄태준(52·민·지역위원장), 유승우(67·무·국회의원), 김문한(50·무·전 SBS 기자) ▲여주·양평·가평 정병국(57·새·국회의원), 마해근(50·새·한국미래전략연구회장), 이규택(73·새·전 국회의원), 이만재(62·새·전 국회의원), 김덕수(52·민·전 양평군의원), 김봉현(44·민·정당인), 신순봉(53·민·전 내일신문 기자), 정동균(55·민·정당인) ■대전 ▲동구 이장우(50·새·국회의원), 강래구(51·민·지역위원장), 선병렬(58·민·전 국회의원) ▲중구 이은권(57·새·당협위원장), 곽영교(57·새·전 시의회 의장), 김세환(40·새·전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신진(57·새·충남대 교수), 강영환(50·새·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국장), 이서령(52·민·지역위원장), 유배근(63·민·전 지역위원장), 고무열(50·무·한남대 강사) ▲서갑 이영규(55·새·당협위원장), 박병석(63·민·국회의원), 이강철(57·기·전 시의원) ▲서을 이재선(59·새·당협위원장), 김인태(59·새·전 구의원), 윤석대(49·새·전 청와대 행정관), 조성천(46·새·변호사), 이규태(50·새·전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박범계(52·민·국회의원), 이동규(50·무·이동규의원 대표원장) ▲유성 민병주(56·여·새·국회의원), 박종선(52·새·전 시의회 부의장), 진동규(57·새·전 구청장), 이정호(57·새·목원대 교수), 김문영(49·새·전 청와대 행정관), 이상민(57·민·국회의원), 최명길(55·민·전 MBC 유럽지사장), 강영삼(53·정·유성원자력안전조례청구인 대표), 이경자(50·여·기·당 농업위원장) ▲대덕 정용기(53·새·국회의원), 박영순(51·민·지역위원장) ■세종 ▲세종 박종준(51·새·전 대통령경호실 차장), 김동주(45·새·변호사), 조관식(59·새·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이해찬(63·민·국회의원), 유재호(51·민·전 충남경찰청 기획예산계장), 임병철(44·민·전 한국4H본부 대변인), 고진광(60·무·충청향우회 공동대표) ■충남 ▲천안갑 박찬우(56·새·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 김수진(49·새·전 당대표 언론특보), 양승조(56·민·국회의원), 이규희(54·민·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천안갑선대위원장) ▲천안을 정종학(61·새·당협위원장), 박중현(47·새·의사), 김원필(37·새·당 청년위 부위원장), 박완주(49·민·국회의원) ▲공주 정진석(55·새·당협위원장), 정연상(45·새·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박수현(51·민·국회의원) ▲보령·서천 김태흠(52·새·국회의원), 나소열(56·민·전 서천군수) ▲아산 이명수(60·새·국회의원), 김선화(59·여·민·지역위원장), 김길년(46·새·도당 부위원장), 이위종(39·민·전 당 지역위 부위원장) ▲서산·태안 김제식(58·새·국회의원), 성일종(53·새·고려대 겸임교수), 이기형(68·새·서울기독대 석좌교수), 한상율(62·새·전 국세청장), 문제풍(61·새·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조한기(49·민·전 국무총리 비서관) ▲논산·계룡·금산 이인제(67·새·국회의원), 박우석(62·새·전 당협위원장), 김종민(51·민·전 청와대 대변인), 황국연(55·민·전 금산군의원), 이환식(57·무·전 한남대 예우교수) ▲부여·청양 이완구(65·새·국회의원), 박남신(68·새·한국승마방송 대표이사), 박정현(51·민·지역위원장) ▲홍성·예산 홍문표(68·새·국회의원), 양희권(60·새·페리카나 대표), 문흥수(59·무·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당진 김동완(57·새·국회의원), 김석붕(51·새·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유철환(55·새·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석래(64·새·정당인), 송노섭(52·민·전 단국대 초빙교수), 어기구(53·민·전 고려대 연구교수), 한광희(54·민·도교육청 주민자치예산위원), 고영석(69·기·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추진위원장) ■충북 ▲청주 상당 정우택(62·새·국회의원), 김형근(56·민·당 부대변인) ▲청주 흥덕갑 최현호(58·새·당협위원장), 한대수(71·새·전 시장), 이현희(61·새·전 KB국민카드 부사장), 오제세(66·민·국회의원) ▲청주 흥덕을 김준환(59·새·당협위원장), 신용한(46·새·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김정복(56·새·전 도의원), 송태영(55·새·전 도당위원장), 강병천(64·새·전 당 중앙선거대책위 건전노사위원장), 노영민(58·민·국회의원) ▲충주 이종배(58·새·국회의원), 윤홍락(54·민·대원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제천·단양 권석창(49·새·전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김기용(58·새·전 경찰청장), 김회구(51·새·전 대통령 정무비서관), 송인만(53·새·변호사), 엄태영(58·새·전 제천시장), 정연철(54·새·전 대선 충북도당 선대위 부위원장), 최귀옥(52·새·중국 칭다오 인민정부 경제고문), 이찬구(53·민·당 부대변인), 이후삼(46·민·당 정책위부의장), 장진호(52·민·전 제천시의회 고문변호사), 박한규(60·무·전 도의회 정책복지위 부위원장) ▲청원 오성균(49·새·당협위원장), 권태호(61·새·전 춘천지검장), 김재욱(68·새·전 군수), 김현문(57·새·전 시의원), 변재일(67·민·국회의원), 이종윤(64·민·통합청주시상생발전연구원장) ▲보은·옥천·영동 박덕흠(62·새·국회의원), 이재한(52·민·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57·새·국회의원), 임해종(57·민·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강원 ▲춘천 김진태(51·새·국회의원), 이광준(60·새·전 시장), 이달섭(57·새·전 제71보병 사단장), 이수원(61·새·전 특허청장), 허영(46·민·전 도지사 비서실장), 황환식(51·민·전 지역위원장), 강선경(45·여·정·도당위원장), 엄재철(49·정·전 도지사 복지특보), 변지량(56·무·전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 이용범(54·무·한아름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원주갑 김기선(63·새·국회의원), 박정하(49·새·전 청와대 대변인), 지철구(49·새·전 강원지역정보연구원 농업농촌센터장), 최동규(67·새·한라대 동북아경제연구원장), 권성중(46·민·변호사), 박우순(65·민·변호사), 신동일(46·민·의사), 최석(38·정·도당 부위원장), 이건수(49·기·정당인) ▲원주을 이강후(62·새·국회의원), 김기철(45·새·전 대통령실 행정관), 안재윤(51·새·전 도당 부위원장), 최재민(31·새·전 당 청년위 부위원장), 송기헌(52·민·변호사), 양형모(52·정·시위원회 위원장), 김병섭(54·무·전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 집행위원) ▲강릉 권성동(55·새·국회의원), 박영화(55·새·변호사), 최흥집(63·새·전 강원랜드 사장), 김경수(46·민·전 지역위원장), 최두한(48·정·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최종문(45·기·민주노총 강릉지부 사무차장) ▲동해·삼척 이이재(56·새·국회의원), 김대수(73·새·전 삼척시장), 박성덕(61·새·전 서울고등법원 판사), 이종철(57·새·한국잡지교육원장), 이철규(58·새·가톨릭관동대 초빙교수), 정인억(63·새·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자문위원), 김형순(53·무·변호사) ▲속초·고성·양양 정문헌(49·새·국회의원), 이양수(48·새·전 청와대 행정관), 송훈석(65·민·전 국회의원), 이동기(40·민·전 청와대 행정관) ▲홍천·횡성 황영철(50·새·국회의원), 조일현(60·민·전 국회의원), 이관형(50·민·전 도의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염동열(54·새·국회의원), 김태연(48·새·변호사), 문태성(57·새·전 도 정무특보), 정경모(55·새·변호사), 김동욱(59·민·대한석탄공사 노조위원장), 김동호(56·무·변호사), 윤원욱(58·무·강원경찰청 청문감사관) ▲철원·화천·양구·인제 한기호(63·새·국회의원), 정해용(57·새·전 강원경찰청장), 정태수(51·민·전 도당 지역위원장), 홍광문(58·민·전 지역위원장), 김정우(46·무·세종대 교수) ■대구 ▲중·남 김희국(57·새·국회의원), 박창달(70·새·전 국회의원), 배영식(67·새·전 국회의원), 이상목(60·새·평당원모임 의장), 이상직(56·새·호서대 벤처대학원 부교수), 이인선(56·여·새·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휘일(55·새·국가혁신포럼 부위원장), 조명희(60·여·새·전 대통령직속 국가우주위 위원), 남달구(59·새·전 MBC안동 앵커), 남창모(52·새·영남이공대 교수), 김동열(47·민·전 지역위원장) ▲동갑 류성걸(58·새·국회의원), 손종익(56·새·상생정치연구원장), 성용모(55·한국국민당·현대이앤지 대표) ▲동을 유승민(57·새·국회의원), 이재만(56·새·전 구청장), 이승천(53·민·전 지역위원장) ▲서구 김상훈(52·새·국회의원), 서중현(64·새·전 구청장), 윤두현(54·새·전 청와대 홍보비서관), 손창민(49·새·위덕대 석좌교수), 김혜정(54·여·민·전 지역위원장) ▲북갑 권은희(56·새·국회의원), 박형수(50·새·전 대구고검 부장검사), 양명모(56·새·대구약사회장), 이명규(60·새·전 국회의원), 정태옥(54·새·전 대구 행정부시장), 박준섭(45·새·경북교육청 고문변호사), 최석민(55·무·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장) ▲북을 서상기(69·새·국회의원), 조영삼(47·새·전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 주성영(57·새·전 국회의원), 황영헌(50·새·대구경북창조경제정책연구소 대표), 이종화(66·새·전 구청장), 홍의락(61·민·국회의원), 조명래(51·정·당 정치개혁운동본부장) ▲수성갑 김문수(64·새·전 경기도지사), 김부겸(58·민·전 국회의원), 이연재(53·정·전 시당위원장) ▲수성을 주호영(55·새·국회의원), 정기철(53·민·시당 노동위원장), 남칠우(56·민·전 지역위원장), 양명휘(56·여·무·영어강사) ▲달서갑 홍지만(47·새·국회의원), 곽대훈(60·새·전 구청장), 박영석(56·새·전 대구MBC 사장), 송종호(59·새·전 중소기업청장), 안국중(55·새·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학기(55·민·전 지역위원장) ▲달서을 윤재옥(54·새·국회의원), 김용판(58·새·전 서울경찰청장), 김태용(53·민·시당 대변인), 이원준(44·정·전 시당위원장) ▲달서병 조원진(56·새·국회의원), 남호균(42·새·전 청와대 행정관), 이철우(53·새·변호사), 김철용(42·민·전 지역위원장), 임규헌(50·민·전 지역위원장) ▲달성 이종진(65·새·국회의원), 곽상도(56·새·전 청와대 민정수석), 권용섭(63·새·시당 부위원장) ■경북 ▲포항북 이병석(63·새·국회의원), 박승호(58·새·전 시장), 이창균(56·새·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 자문위원), 허명환(55·새·전 청와대 행정관), 오중기(48·민·도당위원장), 박창호(49·정·도당위원장) ▲포항남·울릉 박명재(68·새·국회의원), 김정재(50·여·새·전 서울시의원), 허대만(47·민·전 지역위원장) ▲경주 정수성(69·새·국회의원), 정종복(65·새·전 국회의원), 김석기(61·새·전 서울경찰청장), 김원길(53·새·미래로경주시민모임 대표), 이주형(40·새·전 청와대 행정관), 이중원(67·새·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감사), 이상덕(50·민·전 지역위원장) ▲김천 이철우(60·새·국회의원), 송승호(53·새·전 월간조선 취재팀장), 박판수(63·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 임인배(61·무·전 국회의원) ▲안동 김광림(67·새·국회의원), 권오을(59·새·전 국회의원), 권택기(50·새·전 국회의원), 이성노(56·민·안동대 행정학과 교수), 박재웅(54·민·건축사), 이삼걸(60·무·전 행정안전부 차관) ▲구미갑 백승주(55·새·전 국방부 차관), 백성태(63·새·극동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채동익(68·새·박정희대통령 육영사여사 좋아하는 모임 공동대표), 황희덕(47·새·보스톤치과 원장) ▲구미을 김태환(72·새·국회의원), 김찬영(33·새·전 경기지사 청년특별보좌관), 석호진(55·새·전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장석춘(58·새·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 이성춘(60·새·용인대 교수), 김상훈(60·새·석유유통연구소 이사장), 김연호(58·새·변호사), 허성우(55·새·경희대 겸임교수), 이미경(48·여·민·지역위원장) ▲영주 장윤석(65·새·국회의원), 최교일(54·새·변호사), 김홍진(67·민·약사) ▲영천 정희수(62·새·국회의원), 김경원(62·새·전 대구국세청장), 이만희(52·새·전 경기경찰청장), 최기문(63·무·전 경찰청장) ▲상주 김종태(66·새·국회의원), 성윤환(59·새·전 국회의원), 박영문(59·새·전 KBS미디어 사장), 남동희(57·새·전 매일경제 기자) ▲문경·예천 이한성(58·새·국회의원), 박영기(60·민·협동조합 대표) ▲경산·청도 최경환(60·새·국회의원), 안병용(58·새·김무성대표 조직특보), 김창숙(58·민·정당인), 김호일(40·정·경산시위원회 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이완영(58·새·국회의원), 이인기(63·새·전 국회의원), 송필각(66·새·전 도의회 의장) ▲군위·의성·청송 김재원(51·새·국회의원), 김현권(51·민·의성한우협회장)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60·새·국회의원), 전광삼(48·새·전 청와대 춘추관장), 홍성태(59·새·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부회장) ■부산 ▲중·동 정의화(67·무·국회의장), 신금봉(54·새·전 시 교육위원), 최형욱(58·새·당협위원장 직무대행), 한선심(53·여·새·전일의료재단 이사장), 성수용(51·새·부산일자리창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권혁란(65·여·새·전 대한여한의사회장), 임정석(50·새·새마당 대표), 이해성(62·민·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서구 유기준(56·새·국회의원), 곽규택(45·새·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추순주(51·여·새·구 약사회장), 이재강(53·민·지역위원장) ▲영도 김무성(64·새·국회의원), 최홍(54·새·ING자산운용 대표이사), 김비오(47·민·지역위원장), 이창우(53·정·시당위원장) ▲진갑 나성린(62·새·국회의원), 신병철(41·새·한국청년정치협동조합 공동대표), 정근(55·새·대한결핵협회장), 허원제(64·새·전 국회의원), 김영춘(54·민·전 국회의원), 김명미(50·여·정·시당위원장), 정해정(55·무·전 국회의원 후보), 오승철(58·무·대한인성학회 이사장) ▲진을 이헌승(52·새·국회의원), 이수원(52·새·국회의장 비서실장), 이성권(47·새·전 국회의원), 조권환(56·민·당 정책위부의장), 박찬주(45·정·지역위원장) ▲동래 이진복(58·새·국회의원), 박승환(58·새·전 국회의원), 김하기(57·새·나라사랑 명예사무총장), 정상원(52·민·지역위원장) ▲남갑 김정훈(58·새·국회의원), 이정환(61·민·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남을 서용교(47·새·국회의원), 박재호(57·민·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북·강서갑 박민식(50·새·국회의원), 전재수(44·민·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북·강서을 김도읍(51·새·국회의원), 강인길(57·새·전 강서구청장), 원영일(43·새·한국해사법학회 이사), 제오수(58·새·동서화합을 완성하는사람들 중앙회장), 정진우(48·민·전 감정원 이사) ▲해운대·기장갑 배덕광(67·새·국회의원), 이창진(47·새·국회의원 보좌관), 이치우(51·새·전 청와대 행정관), 허옥경(57·여·새·전 해운대구청장), 윤준호(48·민·해운대코렘어학원 대표), 김용우(48·정·지역위원장), 최선명(25·무·전 롯데백화점 근무) ▲해운대·기장을 하태경(47·새·국회의원), 안경률(67·새·전 국회의원), 김한선(61·새·전 육군 53사단장), 박견목(54·새·부경대 방위과학기술연구소 계약교수), 김세현(58·새·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설동근(67·새·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조용우(47·민·정당인), 이병구(45·정·시당 사무처장), 김만복(69·무·전 국정원장) ▲사하갑 김장실(60·새·국회의원), 김척수(53·새·시 대외협력정책고문), 최인호(49·민·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유홍(51·정·지역위원장), 전창섭(47·무·자유광장 부산본부 대표) ▲사하을 김영수(52·여·새·군산대 법학과 겸임교수), 이호열(54·새·대한법학교수회 부회장), 석동현(55·새·전 부산지검장), 이용원(38·새·사회안전방송 대표이사), 조경태(47·민·국회의원), 배진탁(56·무·사하행복포럼 대표) ▲금정 김세연(43·새·국회의원), 박종훈(32·민·변호사) ▲연제 김희정(44·새·국회의원), 이주환(48·새·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부회장), 진성호(53·새·전 국회의원), 김해영(39·민·변호사) ▲수영 유재중(59·새·국회의원), 김성발(55·민·시당 부위원장), 배준현(43·민·지역위원장), 유병서(52·무·안철수사랑 전국모임 부산동부 대표) ▲사상 손수조(31·여·새·당협위원장), 배재정(48·여·민·국회의원) ■울산 ▲중구 정갑윤(65·새·국회의원), 이동우(52·새·중구창조포럼 회장), 조용수(62·새·전 구청장), 강용식(52·새·당 상근전략기획위원), 이철수(69·민·시당 고문), 임동호(48·민·전 지역위원장), 김성재(42·정·지역위원장) ▲남갑 이채익(60·새·국회의원), 박기준(57·새·전 부산지검장), 심규명(50·민·남구무상급식추진위 공동대표) ▲남을 박맹우(64·새·국회의원), 임동욱(38·민·전 지역위원장), 이재석(47·정·지역위원장), 송철호(66·무·변호사) ▲동구 안효대(60·새·국회의원), 손삼호(56·민·시당 부위원장), 이수영(49·민·전 지역위원장), 박대용(56·정·지역위원장), 이갑용(56·노·전 민노총 2기 위원장), 김종훈(51·무·전 구청장) ▲북구 박대동(64·새·국회의원), 강석구(55·새·전 구청장), 윤두환(61·새·전 국회의원), 이상헌(61·민·시당위원장), 조승수(52·정·전 국회의원), 윤종오(52·무·전 북구청장) ▲울주 강길부(73·새·국회의원), 강정호(61·새·전 울산변호사회장), 권옥술(67·새·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장), 김두겸(58·새·전 울산 남구청장), 김문찬(55·새·울산대병원 홍보실장), 손태호(56·새·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문위원), 이선호(55·정·시당 수석부위원장), 전상환(54·무·전 육군 중령) ■경남 ▲창원 의창 박성호(58·새·국회의원), 박완수(60·새·전 시장), 이래호(53·새·전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장), 김모하(60·새·창원대총장 위증혐의 고소당사자), 김기운(56·민·전 지역위원장), 신수현(48·여·정·전 도당 사무처장), 박성만(56·무·회사원) ▲창원 성산 강기윤(55·새·국회의원), 허성무(52·민·전 정무부지사), 이교훈(55·정·지역위원장) ▲창원 마산합포 이주영(64·새·국회의원), 정규헌(49·새·경남스쿼시연맹 회장), 정병윤(59·새·마산수협 대의원 회장), 허영(55·새·창원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 고문), 박남현(40·민·전 지역위원장), 최삼안(52·정·당항만살리기추진위 사무처장) ▲창원 마산회원 안홍준(64·새·국회의원), 류명열(56·새·당 중앙연수원 교수), 윤한홍(53·새·전 행정부지사), 황태수(55·새·전 도의원), 조청래(52·새·전 청와대 행정관), 하귀남(43·민·전 지역위원장) ▲창원 진해 김성찬(61·새·국회의원), 박종춘(53·새·진해중소기업협회장), 이종구(64·새·전 수협중앙회장), 김종길(49·민·전 지역위원장), 최연길(56·무·진실을 위한 시민모임 대표) ▲진주갑 박대출(54·새·국회의원), 정인철(54·새·진주일자리희망센터 이사장), 변항종(58·새·전 진주경찰서장), 최구식(55·새·전 국회의원), 정영훈(47·민·변호사), 이혁(49·무·동서창조포럼 공동대표) ▲진주을 김재경(54·새·국회의원), 김영섭(48·새·진주발전연구원장), 김영호(54·새·전 감사원 사무총장), 오태완(50·새·전 도 정무특보), 서소연(49·여·민·전 지역위원장) ▲통영·고성 이군현(63·새·국회의원), 서필언(60·새·전 행정안전부 1차관), 이학렬(63·새·전 고성군수), 강석우(57·새·전 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백두현(49·민·전 지역위원장), 이홍(55·정·지리산청소년수련원 본부장) ▲사천·남해·하동 여상규(67·새·국회의원), 서천호(54·새·전 경찰대학장), 이방호(71·새·전 당 사무총장), 최상화(50·새·전 청와대 춘추관장), 남명우(63·민·섬진강GAP영남협의회 이사장), 하종희(45·정·하동 지역위원장), 차상돈(58·무·전 사천경찰서장) ▲김해갑 홍태용(51·새·당협위원장), 민홍철(55·민·국회의원), 최성근(40·무·낙동강민물횟집 대표) ▲김해을 이만기(52·새·당협위원장), 황전원(53·새·전 세월호특별조사위 위원), 김경수(48·민·도당 위원장), 허영조(45·정·도당 위원장) ▲밀양·창녕 조해진(52·새·국회의원), 김용문(68·새·전 보건복지부 차관), 김형진(53·새·전 국회의원 보좌관), 박상웅(55·새·당 중앙위 외교통상위원장), 엄용수(51·새·전 밀양시장), 유진하(52·새·전 총리 정무특보), 이창연(50·새·박근혜 대선후보 공보팀장), 이주옥(53·여·민·전 지역위원장) ▲거제 김한표(61·새·국회의원), 염용하(51·새·용하한의원장), 진성진(55·새·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변광용(49·민·전 지역위원장), 김종혁(34·무·전 삼성중공업 고객지원팀 재직), 이길종(56·무·전 도의원) ▲양산 윤영석(50·새·국회의원), 강태현(46·새·양산YMCA시민중계실 자문변호사), 김성훈(38·새·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 김정희(57·여·새·당 중앙위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김정희(55·새·KGM 사장), 김효훈(59·새·양산미래발전연구소장), 이장권(54·새·영산대 겸임교수), 황윤영(53·새·경남한반도통일산악회·포럼 공동대표), 송인배(46·민·전 지역위원장) ▲의령·함안·합천 김충근(65·새·대련 삼영화학 대표), 박희원(55·새·당 중앙위 부위원장), 이현출(51·새·전 한국정당학회장), 이호영(57·새·전 총리 비서실장), 조진래(50·새·전 국회의원), 주영길(65·새·전 서울시의원), 정금효(53·민·전 지역위원장) ▲산청·함양·거창 신성범(52·새·국회의원), 권문상(50·민·전 지역위원장), 김홍업(54·무·농촌총각장가보내기운동본부 후원회장) ■광주 ▲동구 박주선(67·무·국회의원) ▲서갑 심판구(75·새·당협위원장), 박혜자(58·여·민·국회의원) ▲서을 정승(57·새·당협위원장), 강은미(46·여·정·전 시의원), 천정배(62·국·국회의원) ▲남구 한경노(55·새·당협위원장), 장병완(63·민·국회의원), 김명진(52·민·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강도석(61·무·전 시의원) ▲북갑 강기정(52·민·국회의원), 김유정(46·여·안·전 국회의원), 진선기(51·무·전 시의원), 박대우(48·무·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 ▲북을 이형석(54·민·전 경제부시장), 최경환(56·민·전남대 객원교수), 임내현(63·안·국회의원), 노남수(46·무·시 시민감사관) ▲광산갑 김용채(69·새·당협위원장), 임한필(44·민·광산문화경제연구소 대표), 김동철(60·안·국회의원) ▲광산을 송환기(63·새·당협위원장), 김중구(48·민·전 현대자동차 근무), 문정은(29·여·정·지역위원장), 권은희(41·여·기·국회의원) ■전남 ▲목포 박석만(50·새·전 H&P법률사무소 상임고문), 한영배(58·새·법무사), 박지원(73·민·국회의원), 조상기(66·민·전 KBS 이사), 서기호(45·정·국회의원), 윤소하(54·정·도당 위원장), 배종호(54·무·세한대 초빙교수), 유선호(62·무·전 국회의원) ▲여수갑 김중대(62·새·당협위원장), 신정일(50·새·치과의사), 송대수(60·민·전 도의회 부의장), 이용주(47·민·변호사), 김점유(53·민·전 노무현대선후보 특보), 김경호(49·무·제주대 교수), 김영규(59·무·전 시의회 의장) ▲여수을 유영남(61·새·당협위원장), 심정우(59·새·당 부대변인), 주승용(64·민·국회의원), 박종수(59·무·중원대 교수), 이광진(50·무·회사원), 황필환(34·무·여천청년회의소 감사) ▲순천·곡성 이정현(57·새·국회의원), 김선일(52·민·전 당 부대변인), 노관규(55·민·전 순천시장), 김광진(35·민·국회의원), 손훈모(46·민·변호사), 고재경(47·민·당 정책위 부의장), 서갑원(53·민·전 국회의원), 박상욱(51·무·전 민노총 전남본부장) ▲담양·함평·영광·장성 이상선(68·새·당협위원장), 이개호(57·민·국회의원) ▲고흥·보성 장귀석(62·새·당협위원장), 김승남(51·민·국회의원) ▲나주·화순 김종우(57·새·당협위원장), 신정훈(51·민·국회의원), 노정채(64·무·전 노동부 근무), 한승태(55·무·효성요양병원 대표) ▲광양·구례 이승안(63·새·당협위원장), 우윤근(58·민·국회의원), 안준노(56·민·전 문재인대선후보 노동특보), 김광영(78·무·전 광주대 교수), 김현옥(71·무·민주당 정책특보), 서동용(51·무·변호사) ▲무안·신안 주영순(69·새·국회의원), 이윤석(55·민·국회의원), 백재욱(51·민·당 정책위 부의장), 서삼석(56·민·전 무안군수) ▲장흥·강진·영암 전평진(54·새·당협위원장), 황주홍(64·안·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명욱재(69·새·당협위원장), 김영록(60·민·국회의원), 윤재갑(61·기·전 해군제1함대 사령관), 윤영일(58·무·전 감사원 교육원장), 김영균(49·무·무역회사 대표) ■전북 ▲전주 완산갑 최범서(59·새·당협위원장), 김윤덕(49·민·국회의원), 김광수(58·민·전북도의회 의장), 이기동(61·안·변호사), 이범석(46·무·전 언론인) ▲전주 완산을 정운천(62·새·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상직(52·민·국회의원), 최인규(62·민·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최형재(52·민·당 정책위 부의장), 성치두(40·무·전 신창중 교사), 장세환(63·무·전 국회의원) ▲전주 덕진 나경균(56·새·당협위원장), 양현섭(52·새·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성주(51·민·국회의원), 성은순(47·여·민·금성장례식장 회장), 오현숙(47·정·도당 위원장) ▲군산 김관영(46·민·국회의원), 조준호(58·정·전 공동대표), 함운경(52·무·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 ▲익산갑 김영일(59·새·전 강북경찰서장), 임석삼(58·새·전 한국폴리텍대 김제캠퍼스 학장), 이춘석(52·민·국회의원), 한병도 (48·민·전 국회의원), 정재혁(58·무·전 당 정책위부의장), 배승철(64·무·전 도의회 부의장) ▲익산을 박종길(69·새·당협위원장), 전정희(54·여·민·국회의원), 김영희(56·여·민·전 시의원), 조배숙(59·여·무·전 국회의원), 김상기(52·무·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 ▲정읍 김항술(61·새·당협위원장), 유성엽(55·안·국회의원), 김태룡(59·무·전 언론인) ▲남원·순창 김태구(58·새·당협위원장), 강동원(62·민·국회의원), 장영달(67·민·전 국회의원), 박희승(54·민·전 안양지원장), 노병만(52·무·다큐멘터리 제작), 방경채(59·무·건설사 대표이사), 이성호(52·무·전북대 교수), 이용호(56·무·전 총리실 공보비서관) ▲김제·완주 정영환(58·새·당협위원장), 최규성(65·민·국회의원), 유희태(62·민·도당 부위원장), 이홍규(55·정·지역위원장), 임정엽(56·무·전 완주군수), 김종회(50·무·전 새정치연합 정책위 부의장) ▲진안·무주·장수·임실 전희재(65·새·당협위원장), 박민수(51·민·국회의원), 안호영(50·민·변호사) ▲고창·부안 김성진(55·새·당협위원장), 김춘진(62·민·국회의원), 송강(29·무·변호사) ■제주 ▲제주갑 정종학(62·새·당협위원장), 신방식(58·새·도당 부위원장), 양창윤(59·새·도당 부위원장), 양치석(58·새·전 도 농수축식품국장), 강창수(47·새·전 도의원), 김용철(49·새·공인회계사), 강창일(65·민·국회의원), 박희수(54·민·전 도의회 의장), 장정애(51·여·무·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 ▲제주을 이연봉(59·새·당협위원장), 한철용(70·새·전 8사단장), 현덕규(51·새·변호사), 부상일(44·새·변호사), 차주홍(58·새·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김우남(61·민·국회의원), 오영훈(47·민·전 도의원), 오홍식(60·무·전 도 기획관리실장) ▲서귀포 강지용(63·새·당협위원장), 강경필(52·새·전 의정부지검장), 허용진(57·새·변호사), 강지용(63·새·전 대통령취임 준비위원), 김중식(57·새·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시 지회장), 정은석(54·새·전 대선후보 특보), 문대림(50·민·전 도의회 의장), 위성곤(47·민·전 도의원)
  • 야권 ‘영입 삼국지’

    ‘야권 빅뱅’과 맞물려 호남을 중심으로 한 야권지지층을 붙들기 위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출신 명망가를 선대위원장에 영입하기 위해 문 대표가 소매를 걷어붙였다. 반면, 안철수 신당은 새달 창당준비위 발족을 앞두고 30~40대의 전문직 인재영입에 초점을 맞췄다. 후발주자인 안철수 신당에 밀리는 양상인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는 수도권의 호남 출신 유권자들에게 입김이 센 호남향우회 조직을 끌어들였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더민주당은 호남특위 신설은 물론, 호남 출신 ‘빅네임’을 조기선대위원장에 발탁하기 위해 당력을 쏟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선대위 구성할 때 호남에서 신망받는 분의 참여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병헌 최고위원은 “선대위원장을 공동이 됐던 단독이 됐던 호남 출신의 명망 있는 분들 영입해서 모시는 게 당의 입장에선 가장 지혜로운 해법”이라면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들을 문 대표가 직접 접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전북 김제 출신인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와, 전남 보성 출신인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을 예로 들었다. 또한 탈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김한길·박지원 의원 등의 거취와는 무관하게 공천에 대한 비주류의 불신과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조기선대위는 서둘러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언론과 스킨십을 늘리는 데 주력했던 안철수 의원은 이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만 소화한 후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신당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했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안 의원이 언급했던 30~40대 ‘낭중지추’들은 창당준비위 발족 이후 본격적으로 영입이 진행되겠지만, 거물급 인사들은 안 의원이 수시로 직접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과 함께 신당창당 작업을 하고 있는 무소속 문병호 의원은 “경제 전문가, 기업인, 실물 전문가 등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훈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등 호남향우회의 현직 임원 29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국민회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 탈당을 선언하는 한편, 천정배 의원 측에 힘을 보탰다. 이들 중 22명은 즉각 국민회의에 입당했으며, 이 총회장 등은 제3지대에 남아 야권통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호남향우회는 전국 1400여개의 조직을 갖고 있으며, 매달 2만원씩 회비를 내는 회원이 20여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일부 임원들의 탈당을 과대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수도권의 더민주 의원은 “이용훈 회장은 4·29 재·보선 때부터 천정배를 지지했던 인물이다. 전체 호남향우회 조직이 천정배 신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안철수, 신당창당 공식 선언…내년 2월초까지 창당 목표

    안철수, 신당창당 공식 선언…내년 2월초까지 창당 목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위해 내년 2월초까지 독자신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지지자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다”면서 ”그 빚을 갚을 길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 저와 신당은 불공정한 세상에 분노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싸울 것”이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산해야할 사람들과는 연대하지 않는 정당을 만들겠다. 부패에 단호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낡은 정치 청산과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범국민적 연합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번 주 안에 창당실무준비단을 가동해 내년초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2월 설 연휴 전에 신당의 구체적 모습을 만들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무소속 천정배·박주선 의원 등 호남의 신당세력과의 연대는 기본적으로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탈당 이후] 금배지 노리는 安의 남자들

    [안철수 탈당 이후] 금배지 노리는 安의 남자들

    내년 총선에 도전할 안철수 의원 측근들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내 우군이 극소수였던 안 의원으로서는 측근들의 총선 성적이 정치세력화의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왕규 “관악을 지역구 되찾을 것” 대선캠프 대외협력실 부실장을 지낸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은 서울 관악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유년·청년 시절 대부분을 관악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내세우며 27년 만에 여당에 뺏긴 관악을 지역구를 되찾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수봉, 인천 계양갑서 담금질 안 의원의 수석 보좌관 출신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은 현직 신학용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인천 계양갑 출마를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 이들과 용산 출마가 예상되는 곽태원 노동경제연구소장 등은 17일 탈당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규, 고양 덕양을 출마 예상 안 의원의 최측근인 이태규 정책네트워크내일 부소장은 경기 고양 덕양을 출마가 예상되고, 진심캠프 비서실 부실장 출신인 정기남 전 원내대표 공보실장은 경기 군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정 전 실장은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일에 앞서 최근 당직을 사임했다. ●정기남, 경기 군포서 출전 채비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 작업도 본격화됐다. 이 부소장과 박인복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등을 중심으로 김경록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용해 전 전국공무원노조 대변인 등 10여명이 참여하는 신당창당준비모임이 매일 모여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외적으로 출마 의사를 직접 밝힌 인사들 외에 이들 ‘10인 모임’ 가운데에서도 내년 총선 출마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호남 민심은 왜… 문재인을 싫어하나

    호남 민심은 왜… 문재인을 싫어하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대한 호남 민심의 이탈이 심상치 않다.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보다도 낮게 나온 ‘5% 지지율’은 전통적 야권 지지층의 제1야당에 대한 실망감 표출로 분석할 수만은 없다는 말이 나온다. 4월 재·보궐선거 이후인 5월 2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14%로 전월(21%) 대비 7% 포인트 하락한 뒤 10%대를 오가다 5%까지 내려갔다. 당 안팎에서는 호남 유권자의 이탈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4월 재·보선 패배 이후 문 대표가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내 리더십 위기에 봉착한 사이 눈을 돌려 호남 민심을 달랠 기회를 ‘실기’했다는 의미다. 야당은 10월 재·보선에서도 호남 유권자의 냉대를 재확인했다. 당시 문 대표가 직접 유세에 나선 곳은 경남 고성군수 선거뿐이었고, 수도권·호남 유세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영남 출신’ 야권 대선 주자의 이미지에 갇혀 있다는 지적을 제기한다. 무엇보다 ‘혁신위발(發)’ 부산 출마 요구 이후 문 대표의 행보가 더욱 부산·경남(PK)에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16일 당내 중도 성향 인사들의 모임인 ‘통합행동’이 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협력하는 ‘세대혁신비상기구’를 제안하고, 주류·비주류 주요 의원들이 포함된 ‘7인회’에서도 문·안 화합을 전제로 한 문·안·박(박원순) 공동체제를 구체화하고 있지만 이 또한 영남 출신 인사들을 당 간판으로 내건다는 점에서 ‘호남 배제’라는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문 대표는 18일 KBC광주방송국에서 목민자치대상 행사에 참석한 뒤 호남 지역 대학에서 특강에 나서 ‘호남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신당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여는 날이기도 하다. 문 대표는 또 일주일 뒤인 오는 25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총선에 임박하면 다시 당에 대한 호남의 지지가 모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호남 민심은 왜…문재인을 싫어하나

    호남 민심은 왜…문재인을 싫어하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대한 호남 민심의 이탈이 심상치 않다.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보다도 낮게 나온 ‘5% 지지율’은 전통적 야권 지지층의 제1야당에 대한 실망감 표출로 분석할 수만은 없다는 말이 나온다. 4월 재·보궐선거 이후인 5월 2주차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14%로 전월(21%) 대비 7% 포인트 하락한 뒤 10%대를 오가다 5%까지 내려갔다. 당 안팎에서는 호남 유권자의 이탈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4월 재·보선 패배 이후 문 대표가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내 리더십 위기에 봉착한 사이 눈을 돌려 호남 민심을 달랠 기회를 ‘실기’했다는 의미다. 야당은 10월 재·보선에서도 호남 유권자의 냉대를 재확인했다. 당시 문 대표가 직접 유세에 나선 곳은 경남 고성군수 선거뿐이었고, 수도권·호남 유세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문 대표로서는 호남의 기존 정치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거나 반대로 호남의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했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소극적”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영남 출신’ 야권 대선 주자의 이미지에 갇혀 있다는 지적을 제기한다. 무엇보다 ‘혁신위발(發)’ 부산 출마 요구 이후 문 대표의 행보가 더욱 부산·경남(PK)에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16일 당내 중도 성향 인사들의 모임인 ‘통합행동’이 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협력하는 ‘세대혁신비상기구’를 제안하고, 주류·비주류 주요 의원들이 포함된 ‘7인회’에서도 문·안 화합을 전제로 한 문·안·박(박원순) 공동체제를 구체화하고 있지만 이 또한 영남 출신 인사들을 당 간판으로 내건다는 점에서 ‘호남 배제’라는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광주의 한 의원은 “부산에서 양말공장을 하던 아버지가 전남 판매상들의 외상 미수금 때문에 빚을 진 사연을 자서전 ‘운명’에 소개하는 등 문 대표의 행보와 발언 하나하나가 조금씩 쌓여 지금의 이미지를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18일 KBC광주방송국에서 목민자치대상 행사에 참석한 뒤 호남 지역 대학에서 특강에 나서 ‘호남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서울에서 신당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여는 날이기도 하다. 문 대표는 또 일주일 뒤인 오는 25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문 대표에 대한 호남의 해묵은 반감이 있지만 하지만 총선에 임박하면 다시 당에 대한 호남의 지지가 모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신당론’ 천정배 딸 결혼식 성황…‘칩거’ 정동영 전 의원도 상경

    ‘신당론’ 천정배 딸 결혼식 성황…‘칩거’ 정동영 전 의원도 상경

    ’신당론’으로 야권 지형재편의 핵으로 떠오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차녀 결혼식장에 12일 야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4·29 관악 보궐선거 패배 후 고향인 순창에서 칩거해온 정동영 전 의원도 상경했다. 정 전 의원의 참석은 천 의원의 신당론과 맞물려 내년 총선 국면에서 ‘천·정 호남연대’가 설왕설래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최근 대통합론을 내세워 천 의원과 정 전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재신임 파동의 와중에서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예식이 진행된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 대강당에는 시작 1시간여 전부터 2000여명에 달하는 하객들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권노갑 정대철 상임고문,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를 비롯, 이종걸 원대대표, 전병헌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모습을 드러냈다. 천 의원이 신당 창당에 앞서 세몰이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도 고개를 들었다. 천 의원은 새정치연합 의원 전체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야당 의원은 웃으면서 “30분 전에 왔는데도 길게 줄을 서야 했다”고 귀띔했다. 은둔을 끝내고 천 의원의 초대에 응한 정 전 의원은 도착하자마자 천 의원과 반갑게 악수하며 “축하하네”라고 인사를 건넸다. 천 의원도 “와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정 전 의원은 관악을 보궐선거 이후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7월부터 주변과 연락을 끊은 채 고향인 순창의 씨감자농장에서 지내왔다. 일각에서는 천 의원의 ‘거사’가 임박한 시점에 정 전 의원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두고 두 사람의 연대가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난 요새 신문과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른다. 지금의 나는 입도 없고 귀도 없다”며 “청첩장을 받아서, 천 의원과 (각별한) 사이이고 하니 축하하러 온 것 뿐”이라고 했다. 다시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11월이면 내가 재배한 씨감자를 캐게 된다”는 답변만 했다. 잠시 후 식장을 찾은 신 의원은 “천 동지(천 의원)하고는 친하니까 계속 얘기를 한다”며 “곧 천 동지와 의견을 서로 맞출 수 있을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예식 시작 직전에는 문 대표가 도착해 천 의원에게 축하를 건넸다. 다만 정 전 의원은 취재진이 문 대표에게 몰려든 사이 식장을 빠져나가 문 대표와의 조우는 불발됐다. 천 의원 역시 문 대표와 “축하한다”, “고맙다” 등 짧은 인사만 주고 받았다. 반면 지난 9일 천 의원과의 독대에서 신당 합류를 제안받았던 안철수 전 대표와 김한길 전 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탈당설이 제기됐던 박주선 의원 등 천 의원과 직간접적 교감설이 거론돼오던 비노 유력 인사들은 불참했다. 이를 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한 차원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김 전 대표는 부인인 탤런트 최명길 씨를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여권에서는 권영세 전 주중대사와 유일호 국토부 장관이 참석했다. 천 의원이 조만간 신당 구상을 밝힐 것이라는 예상 속에 이번 혼사 이후 신당창당에 속도를 내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천 의원은 예식 후 기자들과 만나 “신세만 지면서 살아왔는데, 반가운 분들을 한꺼번에 뵈서 반가웠다. 다만 이번 결혼식과 신당은 아무 관계도 없다”면서 “(새정치연합 문제도) 아무 관심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정 전 의원을 향해서도 “오랜만에 봐서 인사하고 그랬던 것”이라고만 했으며, 추석 전 신당의 구체적 계획을 밝히겠느냐는 질문에도 “오늘은 (그런 질문은) 됐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에 새정치 균열?…전당대회 문재인·박지원 2파전 압축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에 새정치 균열?…전당대회 문재인·박지원 2파전 압축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 소식에 전당대회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에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정동영 상임고문이 진보 진영에서 추진하는 신당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서면서 전당대회의 정세균·박지원·문재인 중심의 빅3 구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범친노로 분류되는 정세균 의원은 26일 측근들과 자신의 진로 문제를 숙의한 끝에 2·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했다. 앞서 정세균 의원은 이틀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주변 인사들과 전대 문제를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세균 의원이 후보등록일인 29일~30일 직전 불출마를 결단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왔다. 앞서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25일 ‘국민모임’에 대한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중인 사실을 내비쳤다. 정동영 고문은 “전국에 있는 동지들과 27일 내부 토론을 하고, 다음 주 당내외 원로를 포함한 여러분들과 상의를 한 뒤 최종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당내 움직임에 성탄 연휴를 맞아 연쇄 회동을 한 당내 성명파인 노웅래 의원은 분열하는 당을 변화시키고 단결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국민모임의 출범에 따른 새정치의 전당대회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에 새정치 균열?…정세균 불출마로 전대 2파전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에 새정치 균열?…정세균 불출마로 전대 2파전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 정동영 신당창당 참여 검토 소식에 전당대회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에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정동영 상임고문이 진보 진영에서 추진하는 신당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서면서 전당대회의 정세균·박지원·문재인 중심의 빅3 구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범친노로 분류되는 정세균 의원은 26일 측근들과 자신의 진로 문제를 숙의한 끝에 2·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했다. 앞서 정세균 의원은 이틀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주변 인사들과 전대 문제를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세균 의원이 후보등록일인 29일~30일 직전 불출마를 결단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왔다. 앞서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25일 ‘국민모임’에 대한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중인 사실을 내비쳤다. 정동영 고문은 “전국에 있는 동지들과 27일 내부 토론을 하고, 다음 주 당내외 원로를 포함한 여러분들과 상의를 한 뒤 최종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당내 움직임에 성탄 연휴를 맞아 연쇄 회동을 한 당내 성명파인 노웅래 의원은 분열하는 당을 변화시키고 단결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국민모임의 출범에 따른 새정치의 전당대회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력한 당권주자인 정세균 의원이 26일 2·8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이로써 당대표 경쟁구도는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의원의 ‘빅 3’ 에서 박지원 문재인 의원의 양강 대결로 재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동영 신당창당검토, 새정치민주연합 뒤숭숭 “문재인 반응은?”

    정동영 신당창당검토, 새정치민주연합 뒤숭숭 “문재인 반응은?”

    정동영 신당창당검토 정동영 신당창당검토, 새정치민주연합 뒤숭숭 “문재인 반응은?” 새정치민주연합 ‘빅 3’(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중심의 전당대회 구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빅 3 불출마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동영 상임고문이 진보 진영에서 추진하는 신당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서면서 당권 향배의 유동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범친노로 분류되는 정세균 의원이 거취 고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진보 시민사회 인사들이 결성한 ‘국민모임’에 정 고문이 가세할지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현 시점에서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정 고문을 따라 비주류 일부가 탈당을 감행한다면 빅 3는 당 분열의 책임론을 뒤집어쓸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정 고문은 25일 “전국에 있는 동지들과 27일 내부 토론을 하고, 다음 주 당내외 원로를 포함한 여러 분들과 상의를 한 뒤 최종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성명파인 강창일 의원은 “빅 3도 압박을 느껴야 한다”면서 “기득권, 당권 장악에 혈안이 돼 있을 때가 아니다. 당이 깨지고 분열하고 갈등이 심화하면 그런 세력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빅 3 불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한 의원들은 성탄 연휴를 맞아 연쇄 회동을 하고 빅 3 구도를 깨기 위한 대책을 숙의했다. 성명파의 대변인 격인 노웅래 의원은 “계파를 뛰어넘어 당을 변화시키고 대동단결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세균 의원 측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정 의원은 이틀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주변 인사들과 전대 문제를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이 후보등록(29~30일) 직전 불출마를 결단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던 김부겸 전 의원은 성명파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김 전 의원은 금명간 대구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거취 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박지원 의원과 문재인 의원 쪽에선 별다른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출마 의지를 재확인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에 속도를 냈다. 박 의원은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무소속 출마하면 재야 원로와 진보세력은 새정치연합에 후보를 양보하라고 요구할 것”이라면서 “통진당과 연대하면 안 되는데 대권 후보를 꿈꾸는 사람은 통진당이 가진 200만 표가 눈에 아른거려서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른다”며 문 의원의 불출마를 압박했다. 정동영 고문에 대해서는 박 의원은 “이른 시일 내 만나 논의하겠다”며 탈당을 만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의원은 부산에 내려가 공식 일정 없이 조용한 성탄절을 보냈으나 출마 결심을 공개 표명한 만큼 불출마로 태도를 바꾸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정동영발(發) 신당론’으로 촉발된 분열 책임론에 대해 한 측근 의원은 “당에서 의미있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일축했다. 문 의원도 별다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정치 선진화, 유권자의 힘에 달렸다/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열린세상] 정치 선진화, 유권자의 힘에 달렸다/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서로 약속을 지키라고 손가락질하고 있다. 포문은 야권이 먼저 열었다.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를 고리로 신당창당에 합의한 김한길, 안철수 두 야권 대표들은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지난 대선 때 공약했던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약속을 지키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여권은 민주당과 함께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과 여당에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할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있다. 공약실천의 문제는 한국 정치에 늘 있어 왔던 재방송되는 드라마와 같다.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은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까지 받았지만 결국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수정 추진돼 오늘날 세종시가 탄생했다.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대운하공약을 집권 후 실천하려 했으나 오히려 야권이 절대 공약을 지키면 안 된다고 막아섰고, 영남권 신공항 공약은 스스로 포기했다. 그런가 하면 세종시 수정을 강력히 반대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정작 자신의 공약인 기초노령연금은 수정했고, 기초단체 공천 폐지는 아예 지킬 생각이 없다. 도대체 공약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말이 많은가. 선거 과정에서의 공약은 당선 후 직무수행계획서의 성격을 갖는 것이지만 현실 정치에선 선거 과정에서 표를 얻기 위한 수단적 성격이 더욱 강하다. 그러다 보니 유권자들에게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기 마련이고 가지고 있는 것이 열이라면 백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어떤 선거든 당선자가 내건 공약을 모두 지킨다면 대한민국은 진작에 파산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것이다. 공약은 약속할 때와 실행에 옮길 때의 상황이 다르다. 무엇보다 후보자의 입장에서 약속할 때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당선 후에는 현실적인 여건의 제약을 받게 된다. 경제여건 등 제반 상황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오히려 나라 전체를 위해 불합리한 경우도 생긴다. 그렇지만 이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반대자의 입장에선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만이 문제가 될 뿐, 국익이나 상황 변경은 핑계로만 여겨지기 때문이다. 공약 중에서도 정치개혁이나 선진화와 관련된 공약의 실천문제는 국익이나 상황 변경과 큰 관련이 없어 보인다. 주로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나 정치자금 흐름의 투명성 제고, 선거 과정이나 정당 운영의 민주성 확대, 선거구 획정, 원활한 국회운영 등 정치인들의 이해와 직결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정치개혁 의제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은 매우 느리고, 합의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모든 개혁이 그렇지만 정치개혁은 특히 기득권 구조를 변화시켜 개혁의 주체이면서 객체인 정치인들의 이해관계를 급격히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역대 국회에서 정치개혁 특위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지만 성과가 크지 않은 것은 바로 입으로는 특권 폐지를 주장하면서도 이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정치권의 이율배반적 특성에 원인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에서는 끊임없이 정치개혁이 논의되고 있고 실제로도 드물기는 하지만 상당한 성과도 있었다. 대표적인 성과가 2004년에 있었던 소위 ‘오세훈 선거법’이라고 불리는 정당법, 선거법, 정치자금법을 한꺼번에 개정한 일이다. 당시에도 ‘입으론 찬성 행동은 반대’, 혹은 ‘총론 찬성 각론 반대’라는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정치권의 저항이 계속됐지만 결과적으로 이후의 정치판을 크게 바꾼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거기에는 ‘떼어 놓은 당상’이라는 강남구 재선 출마를 포기한 오세훈이라는 젊은 정치인의 강한 개혁의지도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하고 선택한 유권자의 힘을 의식한 정치권이 개혁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나 국제경영개발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항상 하위를 기록해 우리나라 전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정치권을 개혁하는 길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밖에 없다. 슬그머니 연봉을 올리고 온갖 특권을 놓지 않는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유권자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선거다. 6·4 지방선거는 진정한 정치선진화를 위한 유권자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
  • 새누리 “安, 통합·연대 안 한다더니…” 연일 비난 공세

    새누리당은 5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야권대통합’에 대해 연일 ‘야합(野合)‘이라며 몰아세웠다. 이날 안 의원이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지했을 당시부터 최근까지 한 발언을 총망라한 ‘김(김한길)-안(안철수) 신당은 기만신당’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자료에는 안 의원이 “민주당과 통합·연대를 하지 않겠다. 선거공학적인 연대는 하지 않겠다”는 발언과 함께 시간, 장소까지 명기돼 있었다. 안 의원이 그동안 말바꾸기를 해 왔다는 것을 증거를 통해 입증하겠다는 것이다. 박대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양쪽 모두 지분을 더 먹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데 정신 팔린 모습”이라며 “광역단체장 지분, 신당창당 방식, 국고보조금 배분 등을 두고 주도권 다툼과 밥그릇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국민이 낱낱이 지켜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는 중진들의 야권 성토장이 됐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공학적 기 싸움과 나눠 먹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날을 세웠고 정몽준 의원도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제휴는 우리 정치사에 하나의 경박한 정치문화를 보여 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은 5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인 안 의원이 통합신당의 공동대표를 맡고 지도부는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임시지도부의 구성은 민주당 최고위원단 9명에 9명을 합해 18명으로 구성되는 방안이 유력해졌다. 양측은 6·4 지방선거 전까지 김한길·안철수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제3지대 신당의 임시 지도체제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남은 논란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제3지대 신당을 먼저 만든 뒤 민주당과 신당이 당대당으로 통합하기로 합의됐다고 주장한다. 민주당은 당을 해산하면 올해만 55억원, 2016년 총선까지 15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날리는 것은 물론 수십만명의 당원이 일일이 다시 가입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리는 등 현실적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반면 안 의원 측은 ‘새 정치’ 명분에 맞추려면 ‘당 해산 후 창당’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신당창당 설명회에서 “합당 형식이 아니다. 제3지대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5대5 정신이 적용될지도 관심이다. 양측 모두 “기계적 지분 나누기는 안 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안 의원 측은 통합정신을 그대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에서는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당원과 조직이 없는 안 의원 측을 고려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반면 안 의원 쪽에서는 호남 지역에서 전략공천 방식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안 의원의 정치철학이 반영되면서 신당이 ‘우클릭’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강경파의 진보 노선을 어떻게 수용할지가 난제다. 김 대표와 안 의원은 당의 정체성과 관련,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실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구축과 통일 지향’ 등을 제시했다. 당명은 양측 모두 ‘새 정치’를 강조하는 만큼 ‘새 정치’가 앞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원칙을 거론하면서 ‘민주’라는 단어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등의 당명이 후보군으로 회자된다. 당 상징색은 양측의 기존 상징색인 파란색 계열로 정해질 전망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포토]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선언...민주당 때문에 맥빠져 분위기 ‘다운’

    [포토]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선언...민주당 때문에 맥빠져 분위기 ‘다운’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측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기로 일찌감치 예고한 2일 오전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신당 창당 ‘깜짝 발표’가 나오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었다. 야권의 전격적인 신당 창당 발표가 이날 정치권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결과적으로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의 빛이 바랬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야권 신당 창당 발표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다름 아닌 정몽준 의원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다. 정몽준 의원 측이 남산 백범광장의 김구 선생 동상을 서울시장 출마선언 장소로 고르고 뉴스거리가 비교적 적은 휴일을 택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창당선언이 나와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겨 버린 셈이다. 정몽준 의원 입장에선 당장 이번 ‘합당’으로 서울시장 본선이 여야간 ‘양자 구도’로 전환할 공산이 커 결국 박원순 시장의 재선가도에 힘이 실리는 원치 않는 상황과 맞딱뜨리게 된 셈이다. 이를 의식한 듯 정몽준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야권의 신당 창당,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정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정몽준 의원은 야권 신당창당 발표에 대해 “야당이 선거에서 불리함을 느끼고 한 일로 보이며,국민에 대한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결정의) 핵심은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서로 나눠갖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서울시장은 민주당이 차지하고 경기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에서 차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자니 그렇고 안 낼 수도 없는 안 의원 측의 고육지책이 만든 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정몽준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선언 회견을 마치면서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이 부산으로 피란갔을 때 텐트에 모여서 찍은 흑백사진을 ‘가보 1호’라고 공개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6·25 참화를 겪는 가족의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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