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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후 진로 보장 원하면 ‘특수대학’ 지원하길

    졸업 후 진로 보장 원하면 ‘특수대학’ 지원하길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경찰대, 육해공군 사관학교 등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되는 특수대학들이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일반 대학과 달리 4년간 학비를 지원받아 공부하면서 경찰 간부나 군 장교로 임관할 수 있어서다. 특수대학의 전형 일정과 주의 사항을 알아봤다. 올해 100명을 선발하는 경찰대 경쟁률은 군·경 특수대학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해 일반전형 90명 모집에 6323명이 지원해 7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0명을 선발하는 여학생 일반전형은 무려 160.5대1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올해 육사는 310명, 공사는 175명, 해사는 17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각각 18.6대1, 25.6대1, 23.2대1이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일반 대학보다 전형 일정이 석 달 정도 빠르다. 경찰대가 다음달 15일부터, 사관학교가 다음달 29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올해 1차 학과시험일은 경찰대가 7월 25일, 사관학교가 8월 1일이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날 시험을 봤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학교별 경쟁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으로 분류된다. 지원이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 대학 수시나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 6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떨어지더라도 일반 대학 복수 지원을 고려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선발 방법은 경찰대와 사관학교가 대체로 유사하다. 1차 학과시험을 거쳐 모집 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나서 2차에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시험을 본다. 다만 공군사관학교는 역사(안보)관 논술, 경찰대는 PAI 인성검사를 본다. 여기에 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까지 합산해 최종 결과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학과시험이다. 경찰대는 국어 45문항, 수학 25문항, 영어 45문항으로 모집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사관학교는 문과와 이과에 따라 선발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지원해야 한다. 남녀 구분에 따라 4~8배수를 선발한다. 이 안에 들지 못하면 강철 체력과 확고한 신념도 무용지물이다. 1차 학과시험을 통과하면 2차에서는 체력검정과 면접 등이 진행된다. 2차 시험 반영 비율은 수능에 비해 낮은 편이다. 지원자 대부분 학과 성적이 비슷해 이 지점에서 승부가 난다. 지원 동기와 각오 등을 명확히 정리하는 게 좋다. 특히 시중에 학교별 기출 면접 항목들이 나와 있으니 이에 맞춰 여러 번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사관학교의 경우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결과에 따라 가산점을 차등 반영한다. 특히 공군사관학교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결과에 따라 최대 20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반영하는 한국사시험은 이달 23일과 오는 8월 8일 두 차례 있다. 학교마다 점수 반영 방법이 다르므로 이에 맞춰 수준별 시험을 고르도록 한다. 올해 육사는 고교 학교장 추천 우선선발을 신설했다. 기존 군 적성 우선선발 20%에다 추가로 10%를 우선선발 한다. 학교당 2명까지 가능하다. 학생부와 수능이 면제되기 때문에 성적이 달리는 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하다. 그러나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된다고 무턱대고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학교생활이 일반 대학과 확연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군사 훈련 등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이 이에 맞는지를 반드시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정재현의 토익 입문서,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정재현의 토익 입문서,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토익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 <영단기 토익 RC>의 저자 정재현 강사의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가 지난 23일 출간된 지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외국어 전문 ‘영단기'는 1등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토익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 <영단기 토익 RC>, <영단기 토익 LC>에 이어 <영단기 토익 VOCA>까지 출간하며 영단기 토익 교재 라인업을 완성한 데 이어 새롭게 선보인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가 베스트셀러 1위를 계속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는 BEST 토익 강사 1위 정재현 강사가 알기 쉽게 풀어쓴 교재로, 문법 용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한달 만에 토익 700점을 완성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토익 빈출 문법을 마스터하는 125개의 대표 문장과 토익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어휘들이 수록돼 있으며, 실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문제들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이에 앞서 2014년 출시되지마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토익 교재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다고평가받는 영단기 기본서는 여전히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영단기 토익 RC>는 여전히 토익 기본서 1위(2015년 2월~3월 국어 외국어 사전 월별 베스트셀러 1위(전월 판매데이터 기준))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토익 LC강사 1위(2012년 12월 캠퍼스 잡앤조이 조사기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 1위, 영단기 토익LC 베스트 인기강좌 1위) 유수연이 직접 집필한 <영단기 토익 LC>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예스 24, 2015년 2월 4주 청해/LC 주별 베스트 1위)에 등재됐으며, 토익 LC 문제 유형 및 최신 트렌드를 완벽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만명의 영포자들이 환호한 연매출 100억(2013년 토익 기출강의 연매출 기준) 신화의 토익 기초 1위(영단기 기준) 김성은 강사의 <영단기 토익 VOCA>는 토익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초보자부터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 암기 방식이 아닌 김성은 강사만의 특별한 애니메이션 암기법을 통해 단기간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영단기는 토익 기본서 교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단기 토익 기본서 구매자 전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영단기 포인트를 지급하고, <영단기 토익 LC>를 구매할 경우, 유수연의 영단기 토익 730 목표강의를 무료로 증정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토익 모의고사 및 영단기 스타 강사의 해설 강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토익 목표 달성을 돕는다. 영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영단기는 판매 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서의 본질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토익 기본서를 출시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1위의 자신감으로 <영단기 토익 스타트RC>교재를 출시해 하루만에 1위를 달성했다”며 “토익 초보라면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를 교재로 사용하는 ‘정재현의 한달 만에 끝내는 토익 시작반’ 인강을 통해 큰 학습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토익 기본서 및 입문서 교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적의 눈으로 본 불완전한 간디의 위대함

    적의 눈으로 본 불완전한 간디의 위대함

    간디와 맞선 사람들/박금표 지음/그린비/496쪽/2만원 마하트마 간디(1869~1948)에게는 인도의 독립을 이끈 민족운동 지도자이자 정신적 지주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간디는 흠결 없는 지도자였을까. ‘간디와 맞선 사람들’은 보통 인식과는 달리 그의 정치적 신념·사상에 맞섰던 인물을 통해 ‘마하트마 간디’를 다시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간디와 맞선 이들이 분명히 있었고 그들의 대립 때문에 간디의 비폭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는 접근이 흥미롭다. 책에 소개된 ‘맞선 자’들은 암베드카르, 보세, 진나, 사바르카르 등 모두 네 명이다. 암베드카르가 불가촉천민 문제의 해법을 놓고 부딪쳤다면, 보세는 독립을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누구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면 비폭력 투쟁에 비판적이었다. 진나는 ‘간디와 국민회의가 힌두 중심의 국가를 세우려 한다’면서 무슬림 국가의 분리독립에 적극적이었고, 사바르카르는 거꾸로 간디의 친무슬림적 태도를 비판하며 힌두스탄(힌두의 국가) 건립을 주장해 간디 암살의 배후로 지목됐던 인물이다. 이들이 간디와 대립한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간디의 상은 이렇다. ‘대화와 청원으로, 기도와 단식으로, 때로는 비폭력 실천으로 첨예하고 극단적인 폭력 사태로 치닫는 입장 차를 한데 모아 갔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겐 그런 모습이 답답함으로 비쳤고 또 다른 폭력으로 인식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책은 “간디가 얻고자 한 것은 독립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의 내면 혹은 진리에 어긋나는 모든 것을 물리치려는 정신, 곧 진리의 추구가 간디의 흠결에도 불구하고 ‘마하트마’(위대한 영혼)이자 인류의 스승으로 칭송되도록 했을 것이라고 매듭짓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암살’ 예고편 보니…이정재·하정우·전지현 ‘존재감 과시’

    ‘암살’ 예고편 보니…이정재·하정우·전지현 ‘존재감 과시’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린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요원,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그곳에서의 암살 작전을 예고한다. 결연한 눈빛으로 총성을 울린 후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극중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잡고, 3000달러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하정우의 파트너로 등장하는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작품에 힘을 실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한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각각의 인물들이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풀릴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짜’와 ‘도둑들’ 등을 연출해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암살’은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을 비롯해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개봉. 사진 영상=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리들리 스콧 제작, 충격 실화 ‘차일드 44’ 예고편 공개

    리들리 스콧 제작, 충격 실화 ‘차일드 44’ 예고편 공개

    ‘44명의 아이들이 살해되고 모두가 침묵했다’ 전 세계를 뒤흔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차일드 44’는 어린 아이와 여자를 대상으로 무자비한 살인행각을 벌인 희대의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비밀요원 ‘레오’(톰 하디)는 어느 날 철길 옆에 어린 아이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나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이 사건을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짓고 만다. 한편 그는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는 일도 겪게 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해 민병대로 좌천된다. 이후 또 다른 아이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의 시신을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면서 이전에 발생했던 사건과 동일한 자의 소행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이후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충격의 44초 예고편’은 순진무구한 아이의 모습 위로 ‘오늘로 44명, 아이들은 사라지고 모두가 침묵했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어 자신의 아들이 ‘살해’당했다고 울부짖는 여자와 이는 ‘사고’일 뿐이라고 반박하는 이들의 대립되는 모습은 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또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비밀요원 ‘레오’가 “이젠 끝내야 해!”라고 다짐하는 대사는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 또 그를 기다리고 있는 진실이 무엇일지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희대의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일드 44’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만큼 탄탄한 구성과 함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가세로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살해된 44명 아이들 사고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쫓는 비밀 요원 ‘레오’ 역은 ‘입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톰 하디가 맡았다. 또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게리 올드만이 ‘레오’의 편에서 함께 배후를 찾아나서는 네스테로프 대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또한 ‘로보캅’과 ‘런 올 나이트’의 조엘 킨나만과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영화에 무게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5월 28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37분. 사진 영상=NW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암살 전지현, 섹시함 벗고 저격수로 변신 ‘하정우는 청부살인업자?’ 기대감 폭발

    암살 전지현, 섹시함 벗고 저격수로 변신 ‘하정우는 청부살인업자?’ 기대감 폭발

    ’암살 전지현’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암살’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8일 영화 ‘암살’ 측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암살’ 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전지현은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다. 전지현은 극중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 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한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더해져 화려한 출연진들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짜’,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영화 ‘암살’ 은 오는 7월 개봉된다.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사진 = 서울신문DB (’암살’ )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매력적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뽐내 화제다. ‘암살’ 측은 지난 28일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상해와 경성에서 벌어지는 암살작전을 예고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매력적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뽐내 화제다. ‘암살’ 측은 지난 28일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상해와 경성에서 벌어지는 암살작전을 예고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전지현, “건물 임대료만 월 6000만 원” 재테크 여왕..남편 부러워

    ‘암살’ 전지현, “건물 임대료만 월 6000만 원” 재테크 여왕..남편 부러워

    ’암살 전지현 재테크’ 영화 ‘암살’로 돌아오는 배우 전지현의 빌딩 재테크가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의 빌딩이 소개됐다. 전지현이 소유하고 있는 논현동 건물은 시세 150억 원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전지현이 빌딩 매입 후 지역 상권이 활성화돼 2007년 건물 매입 당시보다 2배 정도 올랐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지현은 이촌동에 또 다른 빌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시세 50억 원으로, 전지현은 두 건물 임대료만 월 6000만 원 정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 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전지현은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다. 전지현은 극중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했다.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 사진 = 서울신문DB (암살 전지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 스나이퍼 역할에도 ‘청순’

    암살 전지현, 스나이퍼 역할에도 ‘청순’

    암살 전지현, 스나이퍼 역할에도 ‘청순’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매력적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뽐내 화제다. ‘암살’ 측은 지난 28일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상해와 경성에서 벌어지는 암살작전을 예고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모습 보니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모습 보니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모습 보니 ‘섬뜩’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매력적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뽐내 화제다. ‘암살’ 측은 지난 28일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상해와 경성에서 벌어지는 암살작전을 예고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전지현, 저격수로 변신 ‘소름돋는 눈빛’ 카리스마 폭발

    암살 전지현, 저격수로 변신 ‘소름돋는 눈빛’ 카리스마 폭발

    암살 7월 개봉,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역대급 조합’ 세사람 무슨 관계? ‘암살 전지현 암살 7월 개봉’ 영화 ‘암살’이 7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33년 상해의 화려한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그곳에서의 암살 작전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지현은 암살작전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전작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굳은 신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암살작전을 지시하는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는 강렬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000불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조진웅까지 가세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타짜’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올 여름 기대작이다. 사진=영화 암살 예고편 캡처(암살 전지현 암살 7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이 연기한 스나이퍼 어떤가 보니? 눈빛이 ‘섬뜩’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의 전지현이 매력적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뽐내 화제다. ‘암살’ 측은 지난 28일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상해와 경성에서 벌어지는 암살작전을 예고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익 교재 대세 영단기! 기본서 라인업 1위, 입문서도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토익 교재 대세 영단기! 기본서 라인업 1위, 입문서도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외국어 전문 ‘영단기'가 1등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토익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 '영단기 토익RC', '영단기 토익LC'에 이어 최근 '영단기 토익VOCA'까지 출간하며 영단기 토익 교재 라인업을 완성한 데 이어 지난 23일 출간한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 RC'가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2014년 토익 기본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교재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다고 평가 받는 '영단기 토익RC'는 여전히 토익 기본서 1위(2015년 2월~3월 국어 외국어 사전 월별 베스트셀러 1위(전월 판매데이터 기준))의 자리를 지키며 토익 기본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밖에도, 토익 LC강사 1위(2012년 12월 캠퍼스 잡앤조이 조사기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 1위, 영단기 토익LC 베스트 인기강좌 1위) 유수연이 직접 집필한 '영단기 토익LC'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예스 24, 2015년 2월 4주 청해/LC 주별 베스트 1위)에 등재되었으며, 토익 LC 문제 유형 및 최신 트렌드를 완벽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만명의 영포자들이 환호한 연매출 100억(2013년 토익 기출강의 연매출 기준)신화의 토익 기초 1위(영단기 기준) 김성은 강사의 '영단기 토익VOCA'는 토익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초보자부터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 암기 방식이 아닌 김성은 강사만의 특별한 애니메이션 암기법을 통해 단기간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영단기는 토익 기본서 교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단기 토익 기본서 구매자 전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영단기 포인트를 지급하고, '영단기 토익LC'를 구매할 경우, 유수연의 영단기 토익 730 목표강의를 무료로 증정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토익 모의고사 및 영단기 스타 강사의 해설 강의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토익 목표 달성을 돕는다. 아울러 '영단기 토익RC' 저자 정재현의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RC' 교재가 지난 23일 출시된 지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영단기가 최신 토익 기출 경향 및 트렌드를 담은 '영단기 토익 스타트RC'교재를 통해 또 한 번 토익 입문서 시장을 뒤흔들게 됐다. 그 밖에도 영단기는 새로운 토익 입문서 '영단기 토익 스타트RC'를 교재로 사용하는 ‘정재현의 한달 만에 끝내는 토익 시작반’ 강의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밤 9시, 선착순 100명에게 ‘정재현의 한달 만에 끝내는 토익 시작반’ 강의 수강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수강권 무료 배포 이벤트는 27일(월)까지 진행되며, 영단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영단기는 판매 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서의 본질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토익 기본서를 출시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1위의 자신감으로 '영단기 토익 스타트RC'교재를 출시해 하루만에 1위를 달성했다”며 “더불어 ‘정재현의 한달 만에 끝내는 토익 시작반’ 수강권 무료 배포를 통해 토익 단기 고득점을 목표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토익 기본서 교재 3종 이벤트 및 ‘정재현의 한달 만에 끝내는 토익 시작반’ 수강권 무료 배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감사하세요 ‘심장’ 건강해져요” -美 연구

    “감사하세요 ‘심장’ 건강해져요” -美 연구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더 자주 “고마워요”라고 말해야 할 듯하다. 우리가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우리 심장의 건강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폴 밀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심장 질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정신은 물론 신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B단계 심부전 진단을 받은 남녀 환자들을 포함했다. B단계 심부전 환자는 심장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지만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과 같은 심부전 증상은 없다. 이 단계에 있는 환자는 사망 위험이 5배 정도 높아지는 C단계 심부전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표준심리검사를 사용해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감사하는 정도에 대한 자가 평가를 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설문 결과를 토대로 우울증과 수면의 질, 피로감, 자기 효능감(스스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 염증 지표 등 부분별로 점수를 매기고 비교했다. 여기서 염증은 종종 심부전을 악화시키므로 평가 항목에 포함된 것이다. 폴 밀스 교수는 “우리는 환자들이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그들의 기분을 더 좋게 하고 더 잘 자게 하며 피로감을 덜 뿐만 아니라 염증성 지표의 수치를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연구팀은 결과 확인을 위해 8주 동안 환자들에게 하루에 감사한 일이 세 가지가 있으면 적도록 했다. 이 기간 환자들은 정상적으로 임상 치료를 계속 받았다. 이에 대해 밀스 교수는 “8주 동안 감사 일기를 쓴 환자는 몇 가지 중요한 염증성 지표 수치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심박변이도(HRV)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심박변이도는 심장 박동수가 변화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이 수치가 향상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밀스 교수는 “이는 더 감사하는 마음이 심장을 더 건강하게 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심장 건강을 돕는 쉬운 길인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시험의 정신성’(journal Spirituality in Clinical Practice)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 ‘심장’이 건강해진다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 ‘심장’이 건강해진다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더 자주 “고마워요”라고 말해야 할 듯하다. 우리가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우리 심장의 건강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폴 밀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심장 질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정신은 물론 신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B단계 심부전 진단을 받은 남녀 환자들을 포함했다. B단계 심부전 환자는 심장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지만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과 같은 심부전 증상은 없다. 이 단계에 있는 환자는 사망 위험이 5배 정도 높아지는 C단계 심부전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표준심리검사를 사용해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감사하는 정도에 대한 자가 평가를 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설문 결과를 토대로 우울증과 수면의 질, 피로감, 자기 효능감(스스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 염증 지표 등 부분별로 점수를 매기고 비교했다. 여기서 염증은 종종 심부전을 악화시키므로 평가 항목에 포함된 것이다. 폴 밀스 교수는 “우리는 환자들이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그들의 기분을 더 좋게 하고 더 잘 자게 하며 피로감을 덜 뿐만 아니라 염증성 지표의 수치를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연구팀은 결과 확인을 위해 8주 동안 환자들에게 하루에 감사한 일이 세 가지가 있으면 적도록 했다. 이 기간 환자들은 정상적으로 임상 치료를 계속 받았다. 이에 대해 밀스 교수는 “8주 동안 감사 일기를 쓴 환자는 몇 가지 중요한 염증성 지표 수치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심박변이도(HRV)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심박변이도는 심장 박동수가 변화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이 수치가 향상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밀스 교수는 “이는 더 감사하는 마음이 심장을 더 건강하게 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심장 건강을 돕는 쉬운 길인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시험의 정신성’(journal Spirituality in Clinical Practice)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치로 경제성장 견인” 리커노믹스 새 승부수

    “정치로 경제성장 견인” 리커노믹스 새 승부수

    “국무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정책을 몇몇 부장(장관)들이 틀어쥐고 있는 게 말이 됩니까? 정책 입안에 1년이 걸리고 실행 여부 심사에 또다시 1년 걸린다는데, 좀 웃기지 않습니까?” 지난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국무원 회의를 주재하면서 폭발했다.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이후 그의 신념이 된 간정방권(簡政放權·정부와 기업의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 기관에 이양)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질타였다. 베이징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중국 지도부에서 대표적인 ‘신사’로 통하는 리 총리의 입이 거칠어진 이유는 중국 경제가 점차 기울고 있기 때문이다. 리 총리가 폭발한 날 아침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7.0%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6년 만에 최저치였고, 소비·생산·투자 등 모든 지표도 후퇴했다. 리 총리에게 지금의 경제 상황은 위기이자 기회다. 그동안 리 총리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총리 몫이었던 경제까지 모두 관장해 목소리를 전혀 내지 못했다. 건강 악화설까지 겹쳐 통상 10년인 총리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2017년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때 교체될 것이라는 얘기도 나돌았다. 그러나 중국의 성장 엔진이 예상 외로 빠르게 식어 가자 리 총리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리 총리가 ‘바오치’(保七·성장률 7%대 유지)에 성공하고, 일자리 1000만개를 창출하며, 관료 개혁과 창업 드라이브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낸다면 그의 권력 기반은 탄탄해진다. 리 총리는 요즘 목소리만 높이는 게 아니라 개별 정책을 일일이 지도한다. 지난 17일 리 총리는 시중은행 및 국책은행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제가 사람의 몸이라면 금융은 혈관”이라면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은행의 대출금리와 각종 수수료가 대폭 낮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답하듯 인민은행은 일요일이었던 19일 밤 전격적으로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인 1% 포인트나 내려 은행의 대출 여력을 넓혀 줬다. 중국의 지준율은 19.5%에서 18.5%로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민은행이 한 달 안에 기준금리도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심지어 리 총리는 데이터 통신요금까지 챙겼다. 그는 지난 14일 경제전문가들과의 대담에서 “사람들이 모이면 와이파이가 어디 있느냐고부터 묻는데, 이는 모바일 데이터가 비싸기만 하고 느리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이동통신사들은 즉각 데이터 비용을 낮추고 통신망을 개선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총리의 시의적절한 지침과 해당 기관의 신속한 집행이 경제를 호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광명일보도 “리 총리는 요즘 단순히 강화(講話·담화)를 내리는 게 아니라 민생의 최저선을 지키기 위해 ‘경제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리 총리의 ‘경제 정치’가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중국 정부는 지준율 인하와 함께 “주식시장을 규제할 생각이 없다”며 지난 18일 발표된 차입 주식거래 규제 방안에 대해 온종일 해명했지만 20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폭락했다. 총리가 인민은행은 움직일 수 있어도 시장까지 맘대로 할 수는 없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 블룸버그는 “지준율 및 금리 인하, 부동산 거래 규제 완화, 감세 등의 경기부양은 구조개혁을 지체시켜 더 큰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각 나라의 지폐에는 국가의 정체성을 표방하기 위해서건 위폐를 쉽게 구별하기 위해서건 상징성을 가진 인물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100달러짜리 지폐 속 인물은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이다. 그는 신대륙 정신을 대표하는 인물로 회자된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었고 자연과학 분야에서 전기유기체설을 제창한 과학자이자 저술가였을 뿐 아니라 신문사의 경영자로, 교육문화 분야에서도 활약하였다. 프랭클린은 돈을 모으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글을 많이 남겼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도 이 사람이 한 말이다. 막스 베버는 자신보다 한 세기 앞서 살다간 프랭클린과 관련한 여러 자료들을 보다가 근대 자본주의 성장 배경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었다. 오늘날 사회학자들은 베버를 마르크스, 뒤르켐과 더불어 고전 사회학의 3대 대가 중 한 명으로 꼽는 데 별 주저가 없다. 그러나 베버는 사회학에서뿐 아니라 법학, 경제학, 철학, 종교학, 역사학에서도 큰 자리를 차지한다. 그는 단순히 한 분야의 학문에서 활동한 학자가 아니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과 사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회과학자였다. 요즘 각광받는 통섭형 인재였던 셈이다. 사회과학자로서 베버가 천착했던 문제는 현대인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었는지 밝히는 것이었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자본주의의 기원을 연구한 이유 역시 이런 연구를 통해 우리 자신의 참모습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바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서문과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된 그리 길지 않은 책이다. 번역서를 기준으로 160여쪽 정도이다. 물론 본문과 같은 분량의 주가 달려 있지만 다른 사상서들에 비해 그 양이 적은 편이다. 먼저 제목에도 등장하는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알고 읽는다면 훨씬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다. ‘프로테스탄트’란 16세기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등이 주도한 종교 개혁의 결과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해 성립된 기독교의 분파를, ‘프로테스탄티즘’은 프로테스탄트 사상을 뜻한다. 독일의 루터는 교황 레오 10세의 면벌부 판매를 반대하며 1517년 95개 조에 달하는 반박문을 발표함으로써 종교 개혁을 촉발했다. 이때 루터가 주장한 종교 개혁은 새로운 신앙 원리에 바탕을 둔 시도였으나 결과적으로 가톨릭교회를 분열시키고 프로테스탄트교회를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루터의 해석은 사제를 통해 신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신과 직접적 만남을 이루는 개인의 신앙이 유일하다는 것이었다. 이 해석이 종교 개혁의 출발이 되었다. 베버는 종교 개혁의 원인을 가톨릭교회의 타락에서 찾기보다는 신학적 대립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종교 개혁 운동은 칼뱅이 등장하면서 철저하게 가톨릭과 결별했고 유럽 각지로 퍼져나갔다. 칼뱅은 신도들 또한 수도사처럼 엄격한 금욕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가르침으로써 신앙과 윤리를 결합하였다. 베버는 이러한 금욕주의를 ‘세속적 금욕주의’라고 불렀다. 베버가 칼뱅주의에 주목한 이유는 내세와 관련된 예정설을 내세워 현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 지침을 가장 체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서유럽과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자본주의 경제 제도를 택하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발생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자본주의는 16세기 무렵 봉건제도 안에서 싹트기 시작했는데 18세기 중엽부터 영국과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점차 발달해 산업 혁명에 의해 확립되었다. 자본주의의 등장과 관련해 증기기관의 발명, 인클로저, 분업, 장거리 무역, 화폐, 국가 등 다양한 원인을 제시할 수 있지만 베버는 새로운 기술의 발명이나 제도의 변화가 자본주의의 기원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두 개의 사회가 비슷한 상황이었다가 그중 한 사회에서만 자본주의가 등장했음에 주목하고 유독 서구에서만 자본주의가 활발하게 번성한 이유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베버는 자신의 주장에 앞서 몇 가지 전제를 한다. 자본주의를 단순한 경제 체제로 보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가치관, 신념 등과 연관된 문화 현상의 하나로 보았다. 또 자본주의가 생겨나는 데 작용하는 요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며 연결되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는 서문에서 자본주의를 비롯하여 보편적이 된 여러 문화 현상들이 서양에만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합리적 추론과 실험을 통해 결론에 이르는 과학, 엄밀한 체계를 갖춘 역사 연구와 정치사상과 법률, 합리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방법에 의한 음악이나 건축 같은 것들을 근거로 들었다. 이것뿐 아니라 인쇄, 교육기관, 훈련된 정부 관리, 의회 등의 예를 덧붙이며 동양에는 없었거나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서양의 것들처럼 엄정한 형식을 갖추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런 근거들을 보다 보면 동양인으로서 화가 나려고 한다. 그러나 베버가 이렇게 주장한 까닭은 동양을 폄하하기보다는 동서양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살피고자 한 의도가 더 강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베버가 보기에 동양과 서양을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서양의 문화 현상에만 존재했던 합리성이었다. 자본주의는 과학이나 예술처럼 동서양 모두 존재했지만 서양에서만 독특한 형식으로 발전되었고 오늘날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서구 근대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을 형식적으로 자유로운 노동의 합리적 조직화에서 찾았다. 노동자는 자유로운 신분에서 스스로 결정하여 노동을 자본가에게 팔았다는 뜻이다. 서양에서만 독특하게 발달했던 실험과 계산을 중시하는 과학, 규칙과 형식을 따지는 법률과 행정 등은 자본주의의 추진력으로 작용했다. 베버는 역사상 언제 어디서나 존재했던 넓은 의미의 자본주의(그저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누구나 돈을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경제 체제)가 아니라 서양의 근대에 등장한 합리적 자본주의가 어떤 조건에서 만들어졌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더 큰 이익에 대한 욕망은 어느 곳에서나 있어 왔기 때문에 근본적인 답이 될 수 없었다. 그렇다면 동양에는 없고 서양에만 있는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서양에만 있었던 종교, 특히 프로테스탄티즘에 주목하였다. 베버는‘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 정신’과 ‘직업윤리’의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밝히려고 노력했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 가운데 개신교(프로테스탄티즘) 신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 개신교의 여러 종파 중 칼뱅주의자들은 인생의 목적을 부를 쌓는 데 두는 것은 죄악이지만 성실하게 직업 노동과 금욕적 절제로 부를 이루는 것은 신의 축복이라고 가르쳤다. 독실한 프로테스탄트들은 금욕적이어야 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부의 축적으로 이어졌다. 프로테스탄트들은 베버의 논리 덕분에 부의 축적에 대한 도덕적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인지 세속적 금욕주의를 자진해서 받아들였다. 이렇게 탄생한 자본주의적 삶의 태도가 “가면이 철창으로 변한 것은 숙명이었다”는 베버의 말대로 그 사회적 틀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결정하게 된다. 이로써 현대 자본주의적 사회와 자본주의적 인간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자본주의가 인간의 삶 전체를 지배하는 질서로 확고부동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이것의 시작이 되었던 종교적 금욕주의는 사라졌다. 왜 돈을 벌고 불려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잃고 그저 돈을 벌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실만이 존재한다. 자본주의는 확실히 승리를 이루었음에도 자본주의 정신은 없어졌다.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자본주의 때문에 발생했다고 비난하기 전에 자본주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자본주의 정신에 대해 돌아볼 때이다. 최영주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읽어라 청춘’은 격주로 게재됩니다.
  • [식음료 특집] 김정문알로에, 제주서 자란 친환경 알로에 그 건강함 그대로

    [식음료 특집] 김정문알로에, 제주서 자란 친환경 알로에 그 건강함 그대로

    김정문알로에는 40여년 동안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건강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핵심 원료인 알로에를 우리 땅에서 자라난 토종을 고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청정 지역인 제주도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다. 건강한 알로에를 탄생시키는 첫 번째 원칙이 건강한 땅이라는 신념으로 알로에 부산물을 발효해 만든 퇴비만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알로에를 재배할 때 알로에끼리 가깝게 심게 되면 알로에 발육이 늦어지게 되고 아무리 오래 키워도 단단하게 성장하기 어렵다.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 재배 시 3.3㎡당 9주만의 원칙을 꼭 고수하고 있다. 넓은 면적에 적은 수의 알로에를 심어 토양의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조량도 충분히 받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유효 성분이 온전히 담긴 알로에를 채취하기 위해 알로에센스는 2년, 알로에베라는 3년을 기다려야 한다. 또 연구개발에 매진해 얻은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U테크 공법’이다. 이 공법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알로에를 유지하면서 알로에가 가지고 있는 유효 성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김정문알로에만의 독자 기술력이다.
  • 이상민 법사위원장을 만나다

    이상민 법사위원장을 만나다

    불운한 어린 시절을 딛고 3선 국회의원이 된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이슈현장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the INNERview’가 만났다. 이 위원장은 생후 6개월 만에 소아마비 진단을 받아 장애인으로 학창시절을 보냈고, 생계를 위해 원했던 성악가를 포기하고 법학과에 진학했다. 10년의 낙방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조세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 국회의원이 됐다.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정치인으로 살아간다고 했다. 그는 정치관에 대해 “(국회의원) 입문 초기엔 국민을 바라보며 소신껏 좌충우돌 밀고나가는 게 정치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념과 사상, 배경이 다른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타협해 백 걸음은 못가도 오십 걸음, 오십 걸음은 못가도 열 걸음, 아니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게 해주는 타협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보게 됐다”고 했다. 또 그는 “2004년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 적어도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150명은 자신의 편이어야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연구실 안전법’을 처음 발의해 2005년 제정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로 인해 당시 과학기술부에 연구실 안전을 담당하는 조직이 생기고 예산도 배정되고, 과학기술연구소 연구실험실에 안전을 다지는 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영란법 통과와 관련해 “법제정과 관련해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이 바로 국가의 최고 규범인 헌법이지만, 실제로는 국민과 여론의 힘이 무척 세 이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위헌 여지가 있는 법을 통과시킨 건 잘못이다. 국회가 여론만 의식하지 말고 조금 더 원칙을 지켜갔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위헌 법률에 근거해 세금처럼 국가가 강제로 걷어가는 부담금이 있었다”면서 “초선 때 4년간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거부권을 행사하던 노무현 대통령까지 설득했다. 결국 이 법으로 전국 23만 가구에 약 5000억원을 국가가 돌려주게 돼 매우 보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임기동안에 ‘군 사법 개혁안’을 통과시켜 군대의 사령관 밑에 군판사, 군 검사가 있는 민주적이지 않는 군 사법체계를 좀 더 민주적으로 바꾸고 싶다”면서 “정부와 협의를 해서 통과시키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장애인 복지법’은 인간 이상민의 평생 과제다”라고도 했다. 장애인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던 이 위원장은 반에서 꼴찌를 도맡았다고 했다. 그러나 장애인으로 살아가려면 뚜렷한 밥벌이 수단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좋아하던 성악의 길을 포기하고 공자가 알려준 ‘반복학습’으로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법대에 진학하고 20대를 사법시험 준비로 다 보낸 뒤 서른한 살에 합격해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조세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다. 이 위원장은 대전을 떠나기 싫어하는 어머니 때문에 서울로 이사하지 않고 매일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 4시간 출퇴근하고 있다. 주변에선 힘들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오히려 쉴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생겨 기쁘다는 그다. 학창시절 포기했던 성악가의 꿈을 출퇴근 시간 KTX 내에서 듣는 음악으로 달랜다고 했다. 또 국회의원 이전에 한 가정의 아들로서 가장으로서 그 동안 듣지 못했던 아내와의 결혼생활, 세 자녀와의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내달 5일 오전 7시, 11시, 오후 4시, 9시 네 차례 ‘the INNERview’에서 이 위원장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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