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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주 “세탁소에 옷 맡겼더니 ‘이러다 죽는다’고”

    이국주 “세탁소에 옷 맡겼더니 ‘이러다 죽는다’고”

    개그우먼 이국주가 5일 SBS ‘강심장VS’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산다라박은 46㎏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을 때 일화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힘을 안 주고 있으면 배가 나와 있어서 너무 불편하더라”라며 당시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이국주가 “지금은 테이블에 배가 안 닿느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지금은 안 닿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국주와 다른 개그우먼 신기루는 비명을 지르며 크게 놀랐다. 이에 전현무는 “두 분 테이블 좀 그만 밀어달라”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이국주는 세탁소에서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이국주는 “세탁소에서 수선을 많이 하지 않냐. 그러면 수선집 아저씨가 ‘진짜 이러다 죽어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9XL 사이즈 옷을 입는다는 이국주는 “더 찌면 죽겠는데 했던 순간이 있었다. 안 먹고 잤는데도 광대가 눈까지 올라올 때가 있다”라며 “손이 안 접히고 개불 다섯 개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 박나래 할머니 신기루 보고 한 첫마디 “거실보다 크다잉”

    박나래 할머니 신기루 보고 한 첫마디 “거실보다 크다잉”

    신기루가 박나래 할머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더욱 독해진 임무를 마주한 덩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 행군을 마친 출연자들은 겨울맞이 김장 김치 시식 방송을 선보였다. 김치와 환상 조합인 수육, 생굴, 군고구마가 차려진 밥상에서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신기루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김치를 안 먹었는데 박나래 씨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묵은지를 먹고 김치에 눈을 떴다”며 손맛이 듬뿍 들어간 김치를 떠올렸다. 신기루는 “나래네 집에 처음 갔을 때 할머니가 저를 보고 ‘사람이 거실보다 크다’고 하셨다”고 회상, 박나래는 “시골이니까 놀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문보다는 확실히 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이영애 “딸 때문에 속터져”…문명특급서 털어놓은 속내

    이영애 “딸 때문에 속터져”…문명특급서 털어놓은 속내

    배우 이영애(52)가 쌍둥이 자녀의 식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영애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탕후루 먹어봤느냐’는 질문에 “먹어봤다. 우리 딸이 마라탕, 탕후루를 좋아한다. 속이 터진다. 매일 그 코스로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영애는 “요즘 아이들이 각자 방 문을 닫고 안 나온다. 사춘기가 이제 막 시작될랑말랑하고 있다”면서 “시골에 살 때 밭에서 직접 (채소를) 다 따서 유기농으로 먹였다. 서울에 오니 매일 (배달음식을) 시키면서 ‘이 맛에 서울 산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서울을 신기해한다. ‘밤이 왜 이렇게 밝느냐’고 하더라. 아마 아이들 눈에 서울은 신기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72)씨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2011년 아들·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영애는 “어느 날, 딸이 ‘연예인 보고 싶다’고 해 ‘연예인(이영애) 여기 있다’고 하니 콧방귀를 뀌더라”면서 “‘문명특급’ 나간다니 ‘잘했다’고 하더라. 내가 셀카를 찍으면 딸이 ‘다 지우라’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영애는 오는 9일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 기소 5년 만에… 檢 ‘사법농단 키맨’ 임종헌 징역 7년 구형

    기소 5년 만에… 檢 ‘사법농단 키맨’ 임종헌 징역 7년 구형

    이른바 ‘사법농단 사건’의 키맨인 임종헌(64)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지난 9월 이뤄진 구형과 같은 형량이다. 이로써 임 전 차장에 대한 1심 재판은 2018년 11월 기소된 지 약 5년 만에 종결 절차를 밟았다. 선고는 내년 2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1부(부장 김현순·조승우·방윤섭) 심리로 열린 임 전 차장의 결심 공판에서 “법관의 독립을 중대하게 침해한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이며, 특별재판소 설치가 논의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처참히 무너뜨린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국민으로부터 헌법상 가치인 재판 독립을 보장하고 신속·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권한을 위임받은 사법 행정권자였지만, 그의 지시에 따라 행정처 심의관들은 재판 독립을 위협하는 각종 연구·검토 활동에 동원됐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이 양 전 대법원장의 ‘숙원 사업’인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와 이해관계가 얽힌 일선 재판의 진행 과정 및 법원행정처 내 동향 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봤다. 특히 관련 재판 상황에 대한 보고의 정점에 양 전 대법원장이 있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이날 최후 진술에서 임 전 차장은 “공소장 곳곳에 난무하는 신기루와 같은 허상, 검찰의 과도한 상상력에 기한 주관적 추단으로 점철된 공소사실보다는 엄격한 형사법상의 증거법칙에 따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 달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2018년 10월 구속된 후 500일 이상 이어진 구금생활 당시의 심경을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2017년 2월 이탄희 전 판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사발령 취소를 계기로 촉발된 ‘사법농단’ 사태는 양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사법부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사법행정권을 광범위하게 남용했다는 의혹이다. 2018년 11월 임 전 차장을 시작으로 14명의 전현직 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 ‘사법농단’ 임종헌 “의식적으로 대법관 되려고 노력한 적 없다”...檢, 징역 7년 구형

    ‘사법농단’ 임종헌 “의식적으로 대법관 되려고 노력한 적 없다”...檢, 징역 7년 구형

    기소 5년 만에 1심 재판 마무리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판결 내려달라”구금 당시 심경 말하며 한 차례 울컥 이른바 ‘사법농단 사건’의 키맨인 임종헌(64)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지난 9월 이뤄진 구형과 같은 형량이다. 이로써 임 전 차장에 대한 1심 재판은 지난 2018년 11월 기소된지 약 5년만에 종결 절차를 밟았다. 선고는 오는 2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1부(부장 김현순·조승우·방윤섭) 심리로 열린 임 전 차장의 결심공판에서 “법관의 독립을 중대하게 침해한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이며, 특별재판소 설치가 논의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처참히 무너뜨린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국민으로부터 헌법상 가치인 재판독립을 보장하고 신속·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권한을 위임받은 사법 행정권자였지만, 그의 지시에 따라 행정처 심의관들은 재판 독립을 위협하는 각종 연구·검토 활동에 동원됐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이 양 전 대법원장의 ‘숙원사업’인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와 이해관계가 얽힌 일선 재판의 진행과정 및 법원행정처 내 동향 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봤다. 특히 관련 재판 상황에 대한 보고의 정점에 양 전 대법원장이 있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이날 최후진술에서 임 전 차장은 “공소장 곳곳에 난무하는 신기루와 같은 허상, 검찰의 과도한 상상력에 기한 주관적 추단으로 점철된 공소사실보다는 엄격한 형사법상의 증거법칙에 따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달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2018년 10월 구속된 후 500일 이상 이어진 구금생활 당시의 심경을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2017년 2월 이탄희 전 판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사발령 취소를 계기로 촉발된 ‘사법농단’ 사태는 양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사법부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사법행정권을 광범위하게 남용했다는 의혹이다. 2018년 11월 임 전 차장을 시작으로 14명의 전·현직 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 [열린세상] ‘이준석 신당’이라는 신기루/유창선 정치평론가

    [열린세상] ‘이준석 신당’이라는 신기루/유창선 정치평론가

    “그런데 미스터 린턴. 제가 환자인가요? 여기 의사로 오셨나요?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습니다.” ‘린턴’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영어 이름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장을 찾아와 객석에 앉아 있는 인 위원장에게 줄곧 영어로 응대했다. 인 위원장이 한국어에 서투른 것도 아닌데 굳이 영어로 말한 것은, 우리와는 다른 인종임을 은연중에 강조한 행동이었다. 실제로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의 면전에서 “우리의 일원이 됐지만, 현재로서는 우리와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와 달라 보이는 것이 ‘생각’인지 ‘외모’인지 모호하게 말했지만, 인 위원장 입장에서는 자신을 서양인이라고 차별하려는 의미로 받아들일 맥락이었다. “영어를 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대꾸하기는 했지만, 특별 귀화해서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인 위원장에게는 사실 대단히 모욕적인 장면이었다. 이 전 대표의 날 선 냉대에 인 위원장은 행사가 끝나자 곧바로 자리를 떠야 했다. 아무리 사전 협의 없는 방문이었다 해도, 자신을 만나겠다고 부산까지 찾아간 연장의 상대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다. 이준석의 정치는 늘 그런 식이었다. 그가 ‘윤핵관’들의 거친 방식에 의해 당 대표직에서 내려왔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 ‘윤핵관’들뿐 아니라 “이준석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회의론이 당내에서 대세를 이루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보수정당 최초의 30대 당 대표에게 많은 사람들이 걸었던 기대와는 달리, 그가 보여 주었던 것은 조롱하고 빈정거리며 말싸움에만 매달리는 정치, 자신에 대한 비판은 참지 못하고 과도한 집착을 드러내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정치, ‘이대남 노선’으로 표현된 남녀 갈라치기의 분열적 정치 같은 것들이었다. 나이만 젊지 무엇이 새로운지를 알기 어려웠고, 젊은 정치인다운 철학과 비전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당 대표직에 오른 지 몇 달 만에 기대를 실망으로 바꾸게 만든 것은 ‘입’으로만 하는 정치가 낳은 자업자득의 결과였다. 자기가 성찰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들까지도 ‘윤핵관’ 탓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런 이준석의 정치가 요즘 다시 뉴스의 중심에 서고 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악화가 확인되면서부터다. 이 전 대표는 자기가 옳았다는 듯 다시 목소리를 높이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친윤’ 지도부를 격하게 비판한다. 더 나아가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내년 총선 구도의 변수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준석 신당이 만들어지면 총선에서 여권 분열을 초래해 국민의힘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부상한 상태다. 하지만 그와 함께 신당을 할 사람이 실제로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면 그 파급력에 대한 전망이 과대포장됐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논란 속에서 여권 내부의 역학관계가 다시 ‘친윤 정치’ 대 ‘이준석 정치’의 구도처럼 비쳐지는 것은 지극히 퇴행적이다. 여당이 ‘용산바라기’ 소리를 듣게 만들어 민심 악화를 초래한 ‘친윤 정치’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이미 당 대표 시절의 속 좁은 리더십으로 부적격 판정이 났던 ‘이준석 정치’가 대안일 수는 없다. 아무리 ‘친윤 정치’가 미워도 조롱과 빈정거림만이 가득한 그런 정치에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부를 수는 없는 일이다. 국민의힘이 잘못했다는 사실이 이준석이 잘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한국 보수정치의 앞길은 직언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친윤’도, 정치를 개인의 말장난으로 아는 ‘이준석’도 아닌, 새로운 리더십에 의해 열리기를 국민들은 고대하고 있다. 국민의 신망을 잃은 정치인들끼리의 도토리 키 재기 싸움이 아닌, 보수정당의 담대한 변화가 이제는 있어야 한다.
  • 배윤정, 11세 연하와 재혼 후 아픔 고백 “처음엔 지옥”

    배윤정, 11세 연하와 재혼 후 아픔 고백 “처음엔 지옥”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 후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결혼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결혼 5년 차라는 배윤정은 11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지옥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많이 싸웠다. 나이 차이도 크게 나고 세대 차이가 나니까 생각하는 것도 달랐다. 나는 아픔을 한 번 겪고 신중하게 한다고 했는데 이게 또 실패인가 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아들이 태어난 후에 달라졌다. 신생아 때는 잠을 못 자서 예민해서 많이 싸웠다. 근데 아기가 소통되면서 나한테 진짜 가족이 생겼다는 것 때문에 이제는 한 팀이 된 것 같다. 천국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산 직후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배윤정은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왔다. 내가 유독 심했던 거 같다. 아이가 예뻐 보인 적이 없었다.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울면 짐으로 보이고 울음소리가 듣기 싫었다”며 “몸도 다 바뀌고 나도 일하고 돈 벌던 사람인데 아이만 보고 있으니까 우울감이 매우 컸다”고 털어놨다.
  • ‘최민수♥’ 강주은 “1시간에 200억 매출…건보료 최대치”

    ‘최민수♥’ 강주은 “1시간에 200억 매출…건보료 최대치”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핸다. 10일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방송인 강주은, 안무가 배윤정,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각자의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최민수와의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현재는 최민수 없이는 못 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해 관심을 모은다. 또 “1시간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는 소식을 전하며 ‘홈쇼핑 여왕’다운 최고의 전성기를 입증한다.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프로그램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이어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는 생생한 후기를 덧붙였다.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기술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신기루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유니폼을 제작하러 갔다가 취조당한 에피소드와 시구 당일 바지 지퍼가 열린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신기루는 “시구가 끝날 때까지 나도 몰랐다”며 “바지 지퍼가 터져서 시구를 하는데 기사 한 줄 안 났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0일 밤 10시 10분 방송.
  • “신기루, 방송 출근 내내 폭풍 담배+욕설” 폭로

    “신기루, 방송 출근 내내 폭풍 담배+욕설” 폭로

    개그우먼 이은형이 신기루의 긴장한 모습을 폭로했다. 최근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세모-유부녀 세 명이 모이면?’ 1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는 “오늘 역시도 ‘내가 이렇게 너무 상스러우면 안 되고, 너무 사람들로 하여금 얼굴을 붉힐 만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되뇌면서 왔다”라며 ‘개세모’ 1화에 출연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은형은 신기루가 얼마나 긴장하면서 출근했는지를 폭로했다. 그는 “그냥 담배 피우면서 왔잖아”라고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은형은 “저랑 같이 차 타고 왔지 않냐. 아니 진짜 그 차에 못 있겠더라”라며 담배를 피우는 신기루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형은 “이렇게 센 척하지 않냐. 그런데 오면서 욕하더라”라며 욕까지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 “출근길 차에서 담배 피우고 욕하더라” 폭로당한 女연예인

    “출근길 차에서 담배 피우고 욕하더라” 폭로당한 女연예인

    개그우먼 이은형이 신기루와 함께 출근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유부녀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기루는 ‘비보티비’에 출연하는 게 긴장됐다며 “오늘 역시도 ‘너무 상스러우면 안 되고, 얼굴을 붉힐 만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다짐하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그냥 담배 피우면서 왔잖아”라며 신기루의 출근길을 폭로했다. 이어 “저랑 같이 차 타고 왔는데 그 차에 못 있겠더라”라면서 담배를 피우는 신기루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그러면서 “지금은 센 척하지 않냐”며 “(근데) 오면서 (떨려서) 욕하더라”라며 긴장했던 신기루의 모습을 따라 했다.
  • 김승수 “前여친=방송인, 6개월간 손도 못 잡아 불만”

    김승수 “前여친=방송인, 6개월간 손도 못 잡아 불만”

    배우 김승수가 전 여자친구와 스킨십 때문에 이별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방송인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승수는 “내가 고백해서 만났는데 6개월 동안 스킨십이 없어서 불만이 터졌다. 나에게 어떻게 손 한 번 못 잡냐면서 이 자리에서 증명하라고 했다. 손을 잡았는데 ‘겨우 이거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그분을 위해서였다. 방송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뭔가 안 하면 끝이라는 눈빛이었다. 사람들 있든 말든 과감하게 하려는데 움찔움찔했다”면서 “그러자 눈으로 욕을 하더라. 그분이 내 뒤통수를 잡고 당겨서 뽀뽀했다. 스킨십을 싫어하거나 안 하고 싶은 게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 풍자 “연예인들이 유튜버 왕따시켜” 소외감 호소

    풍자 “연예인들이 유튜버 왕따시켜” 소외감 호소

    유튜버 풍자가 족발 먹방 도중 동료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1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KBS Joy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손님들을 맞으며 족발 통구이 먹방을 진행한다. 점장에게 주방 업무, 홀서빙, 배달 등 업무 미션을 받기 전 이들은 시식을 시작했다. 한 식탁에 앉으려 했지만 자리가 협소한 탓에 풍자가 가장자리로 밀려나게 됐다. 이에 풍자는 “연예인들이 지금 유튜버(풍자) 왕따시켜요”라며 소외감을 호소한다. 그간 작업반장 자리에 올라 권력을 휘두르던 풍자의 달라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이날의 작업반장인 홍윤화는 시식 시간이 되자 “전 누구처럼 혼자 먹거나 음식으로 조롱하진 않는다”면서 전 작업반장 풍자를 디스하기도 한다.
  • 투자 유치커녕 수습만… ‘수조원 신기루’ 된 잼버리[뉴스 분석]

    투자 유치커녕 수습만… ‘수조원 신기루’ 된 잼버리[뉴스 분석]

    6조 4656억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유치를 즈음해 전북연구원이 사회간접시설(SOC) 조기 구축 등을 감안해 추산한 경제적 파급효과 규모다. 지난 2일 개영식에서 온열환자가 108명에 이른 것으로 3일 집계되고, 5일 영국·미국·싱가포르 참가자가 철수를 결정하면서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는 ‘한여름밤의 꿈’처럼 돼 버렸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무더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 특히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살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선 지시를 내렸지만, 지금부터 잘하더라도 ‘절반의 성공’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는 서울·부산·강원 평창·경북 경주 등과 연계해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고 새만금 영지 시설 또한 계속 확충하고 있다. 삼성을 비롯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도 물품 지원 및 의료 지원 등에 나섰다. 잼버리 초기 파행으로 인한 대외 신뢰도 하락을 만회하고 한국을 찾은 세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한 모습이다. 1000억원 규모 예산 사업인 새만금 잼버리를 계기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6조원까지 계산한 건 잼버리에 맞춰 지역 숙원 SOC 건설이 급물살을 탈 수 있어서다. 일례로 주변 군산·여수 공항과 역할이 겹친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공항 개발 사업은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이 됐다. 전북도는 “2023 잼버리 대회 이전 착공될 수 있도록 연차별 국비 확보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내세워 새만금 공항 건설을 추진했고,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총사업비 9359억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잼버리 편의를 내세우며 도로망도 확충됐다. 새만금엔 2020년 11월 완성된 동서도로(16.5㎞)만 있었는데, 잼버리에 참석하는 4만 3000명의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이유로 지난달 26일 남북도로(27.1㎞)가 완공됐다. 여기에 전주~새만금 고속도로도 추진되고 있다.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에 대한 교통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됐던 배경에는 ‘잼버리 성공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에 새만금 입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낙관적인 기대가 깔려 있었다. 그래서 광역·기초단체뿐 아니라 중앙정부까지 적극 나서서 새만금에 대한 SOC 투자를 적극 모색한 것이다. 하지만 향후 새만금의 과제는 잼버리로 인해 생긴 ‘오명’을 씻어내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 건설을 위해선 ‘캠프장 부지도 조성하지 못하는데 개척지에 만들 활주로 평탄화 작업을 해낼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해소하는 일이 급선무가 됐다. 잼버리에 맞춰 개통한 도로 역시 ‘새만금을 찾게 만드는 유입로’가 아니라 ‘새만금 탈출로’로 연상될 판이다. 장기적인 이미지 실추 외에 단기적인 경제적 손실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북연구원은 국내외 방문객이 전북에서 17억원가량을 소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외활동이 다른 시도로 분산되면서 기대는 공염불에 그치게 됐다.
  • 투자 유치 커녕 수습만… ‘수조원 신기루’ 된 잼버리

    투자 유치 커녕 수습만… ‘수조원 신기루’ 된 잼버리

    6조 4656억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유치를 즈음해 전북연구원이 사회간접시설(SOC) 조기 구축 등을 감안해 추산한 경제적 파급효과 규모다. 지난 2일 개영식에서 온열환자가 108명에 이른 것으로 3일 집계되고, 5일 영국·미국·싱가포르 참가자가 철수를 결정하면서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는 ‘한여름밤의 꿈’처럼 돼 버렸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무더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 특히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살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선 지시를 내렸지만, 지금부터 잘하더라도 ‘절반의 성공’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새만금 잼버리’에서 ‘코리아 잼버리’로민관 합심해 대외 신뢰도 높이기 구슬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는 서울·부산·강원 평창·경북 경주 등과 연계해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고 새만금 영지 시설 또한 계속 확충하고 있다. 삼성을 비롯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도 물품 지원 및 의료 지원 등에 나섰다. 잼버리 초기 파행으로 인한 대외 신뢰도 하락을 만회하고 한국을 찾은 세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한 모습이다. ‘잼버리’ 앞세워 공항 예타 면제중앙·지방정부 앞다퉈 SOC 투자 1000억원 규모 예산 사업인 새만금 잼버리를 계기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6조원까지 계산한 건 잼버리에 맞춰 지역 숙원 SOC 건설이 급물살을 탈 수 있어서다. 일례로 주변 군산·여수 공항과 역할이 겹친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공항 개발 사업은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이 됐다. 전북도는 “2023 잼버리 대회 이전 착공될 수 있도록 연차별 국비 확보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내세워 새만금 공항 건설을 추진했고,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총사업비 9359억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잼버리 편의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도로망도 확충됐다. 새만금엔 2020년 11월 완성된 동서도로(16.5㎞)만 있었는데, 잼버리에 참석하는 4만 3000명의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이유로 지난달 26일 남북도로(27.1㎞)가 완공됐다. 공사 기간 4년 8개월, 사업비 4249억원이 들어간 도로다. 여기에 전주~새만금 고속도로도 추진되고 있다. 캠핑 평탄화도 못하는데 활주로 건설?잼버리 혼란 후폭풍… 개발 악재 될까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에 대한 교통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됐던 배경에는 ‘잼버리 성공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에 새만금 입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낙관적인 기대가 깔려 있었다. 그래서 광역·기초단체뿐 아니라 중앙정부까지 적극 나서서 새만금에 대한 SOC 투자를 적극 모색한 것이다. 실제 잼버리 개영식이 열렸던 지난 2일 윤 대통령은 잼버리 행사에 앞서 새만금에 조성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쪽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향후 새만금의 과제는 잼버리로 인해 생긴 ‘오명’을 씻어내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 건설을 위해선 ‘캠프장 부지도 조성하지 못하는데 개척지에 만들 활주로 평탄화 작업을 해낼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해소하는 일이 급선무가 됐다. 잼버리에 맞춰 개통한 도로 역시 ‘새만금을 찾게 만드는 유입로’가 아니라 ‘새만금 탈출로’로 연상될 판이다. 장기적인 이미지 실추 외에 단기적인 경제적 손실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북연구원은 국내외 방문객이 전북에서 17억원가량을 소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외활동이 다른 시도로 분산되면서 기대는 공염불에 그치게 됐다.
  • 잼버리 참가자들, 휴식·관광하러 전국으로 흩어진다…신기루가 된 수조원 대 경제효과

    잼버리 참가자들, 휴식·관광하러 전국으로 흩어진다…신기루가 된 수조원 대 경제효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가 수조원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거라는 기대는 신기루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영국 등 일부 국가가 서울 호텔로 이동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각 지자체 관광 일정 등을 확대할 것을 주문하면서 정작 개최지인 전북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극히 미미할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잼버리 유치 당시 전북연구원은 SOC 등 기반시설 조기 구축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6조 4656억원에 달할 거라고 분석했다. 잼버리 기간으로 한정해도 국가 전체적으로 1198억원의 생산효과, 전북에서는 755억원의 생산, 812명의 고용, 265억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예상했다. SOC 조기 구축과 새만금 홍보, 잼버리 종료 이후 국내 캠핑 산업의 수출 증가 및 내수 시장 확대 등 연관산업 성장을 고려한 수치다. 물론 잼버리를 계기로 새만금 공항이 예타를 면제받고, 참가자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내부 십자(+)도로도 빠르게 완공됐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 새만금의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되면서 기업 유치를 위한 새만금 홍보 계획은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새만금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Re100 실현’을 내세우며 외국 기업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잼버리 기간에 각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세일즈를 펼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그러나 투자 유치는 커녕 각종 지적된 문제점을 해명하는 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또 전북연구원은 대회 기간 국내외 방문객들이 전북에서 17억원가량 소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영외활동이 타 시도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의 지출도 기대할 수 없는 처지다. 실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17개 시도와 협의해 90개 프로그램을 추가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굴된 영외 프로그램은 충남 보령 머드축제, 청주 청남대 견학, 전통사찰 템플스테이, 경북 경주 역사 탐방, 안동 서원 유교문화 체험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들의 후원으로 최첨단 산업현장을 견학하는 코스도 포함했다. 이 장관은 “잼버리 야영지에서 오전에 출발해 오후에 도착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하되, 부산·경북·강원 등 거리가 먼 곳은 1박2일이나 2박3일 코스로 진행할 수 있다”며 “물론 세계연맹이 이를 수용해야 가능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물론 이는 참가국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지자체 재원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을 단순히 관광시켜주는 데 그칠 거라는 지적도 있다. 전북 한 지자체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지역을 찾은 참가자들의 동선에 제약이 많고 일반인들에게도 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경제적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면서 “수도권이나 광역시로 관광 프로그램이 집중되면 전북, 새만금은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긴 채 대회를 마무리해야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포모와 조모/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포모와 조모/안미현 수석논설위원

    포모는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이다. 나만 소외되거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될 때 느끼는 공포감을 뜻한다. 연일 파티며 모임을 즐기는 동급생들을 보며 덩달아 쫓아다니던 하버드대생(패트릭 맥기니스)이 처음 썼다고 한다. 홈쇼핑들이 남발하는 ‘매진 임박’ ‘마지막 기회’ 등도 이런 심리를 겨냥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포모라는 말이 익숙해진 것은 2021년 코인 광풍이 다시 불어닥치면서다. 두세 명만 모여도 “코인으로 얼마 벌었네”가 화두가 되면서 너도나도 코인을 사들였다. 그 무렵 파죽지세이던 집값도 포모 심리를 자극했다. ‘영끌’ ‘빚투’는 돌아올 부채에 대한 불안과 ‘남들과 같은 차 탑승’에 대한 위안을 동시에 안겨 줬다. 최근의 포모 대상은 초전도체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LK99’는 상온에서도 전기 저항이 전혀 없는 ‘꿈의 신물질’이다. 지금까지는 온도를 극한으로 낮추거나 엄청난 압력을 가해야 가능했다. 초전도체가 맞다면 지축을 뒤흔들 혁명적인 성과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아직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기루’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개미들은 “노벨상감”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초전도체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조차 온갖 주장과 밈(인터넷 유행어)을 공유한다. 증시에서는 ‘초’ 자만 붙어도 상한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에코 삼형제’가 주도하던 이차전지 광풍과 흡사하다. 여기에는 용산 대통령실 행사에 초대됐다가 취소당하면서 더 유명해진 ‘밧데리 아저씨’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 이차전지주를 ‘강추’해 왔다. 포모는 거개가 ‘포보’(Fear Of Better Option·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를 낳는다. 이차전지가 이미 ‘상투’가 아닌가 고민하는 포보족이 적지 않다. 반작용으로 ‘조모족’도 늘고 있다. 조모(Joy Of Missing Out)는 소외를 되레 즐기는 현상이다. 소셜미디어를 차단하고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든다. 장안의 인기 드라마를 빨리 안 보면 초조해지는가, 남들보다 새로운 정보를 일찍 접하면 편안해지는가, 요리 강좌를 신청했는데 친구가 요가를 배운다고 하면 갈아타고 싶은가. 대표적인 포모증후군 증상들이다. 당신은 포모인가, 조모인가.
  • 김동완 “신화 멤버들끼리 ♥여자 겹치면 싸웠다”

    김동완 “신화 멤버들끼리 ♥여자 겹치면 싸웠다”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이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신화 김동완! 멤버들끼리 한 여자를 두고 싸웠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김동완, 개그우먼 신기루, 러시아인 레라, 아나운서 김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이성이 겹칠 수 있지 않나. 서먹서먹 해지거나 아니면 싸웠겠지”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우리는 겹치면 두고 보지 않는다. 여자를 사이에 두고 싸운다. 선택을 할 수 있게”라고 답했다. 김동완은 “2000년대 초반 나이트클럽에 가면 신화 방, OO 방이 있었다. 그러면 (여성분들이) 알아서 들어오시더라”라고 했다. 이어 “사석에서 누가 제일 인기 많았느냐”는 질문에 “에릭은 잘 안 나타났다. 생각보다 그런 데서 조용조용하다. 혜성이는 나이트클럽을 잘 안 갔다. 가면 난리 났다”고 전했다. 이에 신기루는 “개그맨들도 많이 갔었다. 가면 마음에 들어도 연예인이니까 대시를 못 하니까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말을 보탰다. 그러자 김동완은 “눈에 뵈는 게 없었다. 2000년대 초반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미쳐 있었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숨겨뒀던 악마적 재능을 모두가 드러냈다”고 답했다. 최욱은 “여자 연예인 두고 멤버 간에 묘한 기 싸움은 있었냐”고 질문했다. 김동완은 “저희는 없었다. 절대 다른 걸로 싸우긴 했지만 늘 얘기했던 게 ‘우리는 여자 문제로 틀어지지 말고 속 시원히 얘기하자. 여자보다 우리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자’고 얘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 신기루 “교도소 다녀왔다는 루머…”

    신기루 “교도소 다녀왔다는 루머…”

    개그우먼 신기루가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4일 SBS ‘강심장 리그’에서 신기루는 “어느 날부터 ‘당신의 삶 응원한다’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는 거다. 며칠 후에는 저한테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고 메시지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혹시 저도 성전환 수술 생각 중인데’ 이렇게 자꾸 오더라. ‘이걸 왜 나한테 물어보지?’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풍자인 줄 안 거다. 둘이 워낙 닮아서 그런 오해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가장 황당했던 건 제가 교도소를 갔다 왔다는 루머였다”고 덧붙였다. 신기루는 “저를 어디에서 봤다고, 보석으로 나갔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는 거다. 저는 살면서 한번도 범법을 저지르거나 한 적이 없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지금 썸네일 사진에 입은 옷이 죄수복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에 신기루는 “지금 보니까 오해를 받을 만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배타적 꿈의 나라… 경계인이 본 한국

    배타적 꿈의 나라… 경계인이 본 한국

    부모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라지 않은 이를 한국인으로 볼 수 있을까. 노력하면 정말로 한국인이 될 수는 있는 걸까. 이우 작가의 ‘서울 이데아’는 모로코 교포 준서를 통해 이런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일찍이 한국을 떠나 유년 시절을 모로코와 프랑스에서 보낸 스무살 준서는 한국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모로코와 프랑스에서는 모두가 준서를 한국인으로 바라보지만, 정작 그는 자신을 이방인이라 생각한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대한 환상을 키워가고, 급기야 어렵사리 진학한 파리 유명 대학을 포기한 채 한국의 대학으로 향한다. 소설은 부푼 꿈을 안고 온 준서의 다사다난한 한국 정착을 다소 우스꽝스럽게 그려낸다. 자취방을 얻은 뒤 집에 페인트를 칠하려다 집주인에게 구박받고, 드라마에 나왔던 유명 카페에서는 자리를 오래 차지한다며 핀잔만 듣는다. 술집에서는 혼자 온 그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수없이 욕을 들어야 했고, 화가 나서 욕을 했더니 강퇴당한다. 여타 소설들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본 것과 달리, 외모나 언어 같은 ‘하드웨어’만 한국인인 준서를 내세운 점이 이 소설의 재미다. 실제로 러시아 혼혈이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라 ‘소프트웨어’가 한국에 더 가까운 빅토르는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그려진다.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두 여성을 외국인과 한국인으로 설정한 것도 비슷한 맥락일 터다. 준서는 카페에서 만난 중국인 은혜에게 호감을 느끼다가도, 한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자 멀리한다. 입학식에서 미모의 주연을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주연은 오히려 한국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방인의 시선으로 그려낸 한국은 사실상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것이었다. 준서가 한국으로 향하기 전 모로코 친구들은 “한국은 눈도 내리고, 집도 아기자기하고,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현대적이고, 사람들이 옷도 잘 입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질서도 잘 지키고, 친절하고, 드라마도 노래도 좋고”(45쪽)라고 칭찬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겉모습일 뿐이었다. 이방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서 그는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줄 사람들과 모임을 찾아 방황을 거듭한다. 신촌의 캠퍼스부터, 홍대 번화가, 그리고 촛불로 가득한 광화문 광장까지. 그러나 한국인들이 한마음으로 촛불을 든 이곳에서도 그는 여지없이 밀려나고야 만다. 준서의 1년간의 방황은 우리 시대가 마주해야 할 한국의 배타성에 대한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준서를 비롯해 소설에는 ‘경계인’들이 연이어 등장하는데, 작가는 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느냐고 묻는다. 급격한 출산율 감소에 대책을 찾으려고 하지만, 단일민족국가라는 정체성 테두리에 꽁꽁 묶여 대처 방식을 확장하지 못하는 게 아닌지 지적한다. 한국에 정착하고 싶은 외국인들, 다른 피부색을 가진 한국인들,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사람들까지, 한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이들을 한국은 따뜻하게 품지 못한다고 저자는 말하는 듯하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벌이는 준서의 정착 실패기는 그래서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 신기루, “너무하네” 정용진에 분노…왜

    신기루, “너무하네” 정용진에 분노…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지난 21일 신기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홈런이 나와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기루는 절친 홍윤화와 함께 인천 랜더스 필드 야구장을 방문했다. 둘은 좁은 입구를 보며 “여기 끼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이 둘은 경기 시작에 앞서 먼저 매점을 찾아 다양한 메뉴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다양한 음식과 맥주 등을 포장해서 경기장을 이동했고, 먹방과 함께 응원하던 SSG 랜더스가 대승을 거두자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굿즈샵을 찾았다. 두 사람은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가장 큰 사이즈 110(2XL)의 상의를 착용했지만, 신기루는 이마저도 너무 작아 팔조차 제대로 펼 수 없이 꽉 끼는 모습이었다. 이에 신기루는 “이게 110 맞냐? 이거 키즈 제품 아니냐? 너무하네”라고 재확인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 그는 “이건 구단주님한테 얘기 좀 해야겠다”며 정용진 부회장을 언급했다. 결국 신기루는 “옷 대신 액세서리를 사야겠다”며 모자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하지만 그마저도 사이즈가 작아서 머리에 얹을 수밖에 없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정용진 구단주님께 좀 말씀드려야겠다. 옷을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홍윤화는 “110이 아닌 150~180 정도까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고 진지하게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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