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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금메달이라는 말 정말 듣기 싫었다… 4년의 훈련 생각하니 눈물 나와”

    “밴쿠버 금메달이 ‘반짝’이라는 말을 듣기 싫었어요.”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에 성공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는 12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믹스트존과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외신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4년간 어떤 마음가짐으로 훈련했느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이상화는 눈을 빛내며 이렇게 말했다. 밴쿠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만 해도 이상화에게는 항상 “운이 좋았다”는 말이 따라다녔다. 당시 세계 랭킹 3위였던 이상화는 생애 최고의 역주를 펼쳐 1위 예니 볼프(독일), 2위 왕베이싱(중국)을 모두 제치는 ‘기적’을 연출했다. 그러나 ‘빙속 여제’는 당시 상황이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이상화는 “경기 전 ‘내가 2연패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컨디션도 지난해 11월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을 때만큼 좋지는 않았다고 했다. 유일한 적수 ‘이상화’와의 싸움에서 잠시 밀릴 뻔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나 자신을 믿자”며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했다. 1차 레이스를 마친 뒤 자전거를 타며 몸을 예열할 때는 잠깐 눈시울이 붉어졌단다. “제가 그동안 한 것을 생각하면 뭔가 짠해지면서 자연스레 눈물이 나와요.” 우리는 금메달의 순간만 봤지만 지난 4년은 그에게 눈물의 기간이었던 것이다. 금메달을 딴 직후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는 가족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오빠랑 함께 스케이트를 신었는데 제가 좀 더 잘 타서 부모님이 저를 선수로 키웠어요.” 밴쿠버 대회 전만 해도 부모님이 빚을 져 가며 전지훈련을 보내야 했다. 소치에서의 남은 기간 계획을 묻자 이상화는 “1000m는 축제 분위기에서 타 보고 싶다. 숙소 앞에 바다(흑해)가 있어 한번 가 보고 싶은데 철통(보안)강화라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4년 뒤 평창에서 한번 더 뛰어 줄까. 이상화는 “저에게는 아직 먼 시간이에요”라며 말을 아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더는 볼 수 없습니다, 그의 ‘투혼’을…

    더는 볼 수 없습니다, 그의 ‘투혼’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이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이 마자막 올림픽 무대를 장식한 것으로 위안을 삼을 만했다. 모태범은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 19조에 출전해 1분09초37를 기록하며 아쉽게 12위에 머물렀다. 4년 전 밴쿠버대회에서 500m 금메달과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소치에선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초반 스타트가 아쉬웠다. 모태범은 아웃코스에서 브라이언 핸슨(미국)과 레이스를 펼쳐 200m를 16초42에 끊었다. 한 바퀴를 더 돌아 600m를 41초75로 통과했다. 모태범은 이를 악물고 결승선에 들어왔지만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스테판 흐로타위스(네달란드)로 1분09초39를 기록했다. 은메달은 데니 모리슨(캐나다)으로 1분08초43이었다. 동메달은 미헐 뮐더르(네덜란드·1분08초74)였다. 모태범과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점쳐졌던 세계기록(1분 06초42) 보유자 샤니 데이비스(미국)는 1분09초24로 8위에 그쳤다. 영원할 것 같았던 국가대표 이규혁은 태극마크를 단 지 24년, 올림픽 출전만 여섯 번째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링크와 작별했다. 돌이켜 보면 긴 여정이었지만 마지막 올림픽 무대는 70초 안팎으로, 찰나였다. 아쉬움도 많이 남았겠지만 그는 미소로 자신의 올림픽 피날레를 장식했다. 결선 6조에 출전한 그의 기록은 1분10초04로 21위에 그쳐 결국 ‘굿바이 무대’에서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1991년 열셋의 나이에 입문한 그는 ‘빙상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한국 스케이팅 간판’으로 떠올랐다.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네 차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차례 정상에 올랐고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금메달 14개를 수확했다. 1997년 1000m(1분10초42), 2001년 1500m(1분45초20)에서 세계신기록도 작성했다. 이규혁은 국제 무대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알리미’이자 ‘주춧돌’이었다. 그러나 이규혁은 유독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다.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이번 소치까지의 최고 성적은 2006년 토리노대회 1000m에서 3위에 0초05초 뒤진 4위에 그친 것이다. 그러나 그는 국내외 경쟁자들도 인정하는 ‘큰 별’이다. 이번 대회 남자 500m 정상에 오른 뮐더르도 그를 ‘영웅’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국내 유망주들을 자신의 집에서 합숙시키며 훈련하게 했고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도 그렇게 탄생했다. 이규혁은 경기를 몇 시간 앞두고 포털사이트에 남긴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시합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니 메시지 300개가 넘게 와 있었다. 한결같이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격려의 박수였다. 메달과 상관없이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순간 울컥하고 가슴이 벅차 올랐다. 이게 바로 나의 메달이 아닌가.”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이상화 도움 준 ‘얼짱 품절녀’ 왕베이싱, 과거 이력 봤더니 ‘충격’

    이상화 왕베이싱 예니 볼프 2010년 밴쿠버에서 시작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빛 질주가 러시아 소치까지 이어지다 보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이번에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이상화가 또다시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12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한때 ‘여제’라고 자부했던 예니 볼프(왼쪽·35·독일)와 왕베이싱(오른쪽·29·중국)은 이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예니 볼프, 왕베이싱 두 사람은 이상화가 올림픽 2연패와 4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최강자로 떠오르기 전까지 당대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이다. 실력보다 미모로 국내에 화제가 된 왕베이싱 선수는 사실 알고보면 역대 월드컵에서 12개의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만 5개를 수확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왕베이싱 선수는 이번 대회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로 6위에 그친 뒤 2차 레이스에서는 오히려 37초86으로 뒷걸음질 치며 7위에 머물렀다. 왕베이싱 선수는 그러나 이상화의 2차 레이스 파트너로 접전을 펼쳐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에 값진 도움을 주었다. 이상화도 금메달 획득 후 왕베이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결혼한 유부녀다. 예니 볼프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차례나 500m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2002년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37초22) 이후 5년 동안 멈춰 있던 기록의 시계를 다시 돌린 예니 볼프는 2009년 37초00까지 세계기록을 단축, 새 시대를 열어젖혔다. 1998~99시즌부터 16시즌 동안 예니 볼프가 월드컵 500m에서 따낸 금메달만 무려 49개. 이상화가 10시즌 동안 따낸 금메달 22개의 곱절이 넘는다. 당대 최고의 스프린터였지만 예니 볼프는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기량이 여물어가던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와 2006년 토리노대회에서 각각 15위와 6위에 머물렀고, 의심의 여지 없는 우승 후보였던 2010년 밴쿠버대회에서는 이상화에게 0.05초 차로 덜미를 잡혀 은메달을 땄다. 볼프는 마지막 대회가 될 소치에서 재도전에 나섰지만, 레이스 후반 힘이 떨어지며 결국 6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2012년 캘거리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36초94를 기록하며 여자 500m 사상 최초로 37초의 벽을 무너뜨렸던 위징(29·중국) 또한 이상화의 2연패를 저지할 라이벌로 꼽혔지만 부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오빠, 올림픽 2연패 뒤..‘오빠 이상준의 금빛 희생 눈길’

    이상화 오빠, 올림픽 2연패 뒤..‘오빠 이상준의 금빛 희생 눈길’

    이상화 오빠가 화제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이상화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가 열린 시각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이상화의 자택에는 부모님을 비롯한 일가 친척들이 모두 모여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각 방송사는 이상화 가족들의 응원 모습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특히 이상화의 오빠 이상준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화의 부모가 “먼저 스케이트를 탄 오빠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동생을 위해 빙판을 떠났다”고 말한 것. 이씨는 “상화가 밴쿠버 올림픽 이후 금메달을 꺼내 ‘이건 오빠 거’라며 나에게 줬다”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동생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에 입문한 계기도 오빠였다. 7세 때 오빠를 따라 스케이트장에 갔다가 빙상에 입문했다. 이상화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 대회만 나가면 상을 싹쓸이했다. 중학교 시절 국내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500m에서 이상화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빙속 여제’로 우뚝 섰다. 이후부터 이번 소치 올림픽까지 오는 길에도 이상화의 적수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은 왕베이싱 덕분” 장백지 닮은꼴 미모 화제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은 왕베이싱 덕분” 장백지 닮은꼴 미모 화제

    ‘이상화 왕베이싱’ ‘빙속 여제’ 이상화(24)가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중국 선수 왕베이싱(28)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차 레이스에서 상대선수 왕베이싱이 같이 가주는 바람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를 기록한 이상화는 세계 랭킹 2위 왕베이싱과 달린 2차 레이스에서는 37초28로 더 좋은 성적을 냈다. 이상화가 왕베이싱을 언급해 왕베이싱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왕베이싱은 홍콩 여배우 장백지를 닮은 외모로 지난 2010년에는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오후 11시 여자 10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화 때문에 ‘인기몰이’ 中 왕베이싱, 알고보니 안중근 의사와도 인연이...

    이상화 왕베이싱 예니 볼프 2010년 밴쿠버에서 시작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빛 질주가 러시아 소치까지 이어지다 보니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이번에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이상화가 또다시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12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한때 ‘여제’라고 자부했던 예니 볼프(35·독일)와 왕베이싱(29·중국)은 이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예니 볼프, 왕베이싱 두 사람은 이상화가 올림픽 2연패와 4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최강자로 떠오르기 전까지 당대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이다. 실력에 앞서 미모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왕베이싱 선수는 사실 알고보면 역대 월드컵에서 12개의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만 5개를 수확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왕베이싱 선수는 이번 대회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로 6위에 그친 뒤 2차 레이스에서는 오히려 37초86으로 뒷걸음질 치며 7위에 머물렀다. 왕베이싱 선수는 그러나 이상화의 2차 레이스 파트너로 접전을 펼쳐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에 값진 도움을 주었다. 이상화도 금메달 획득 후 왕베이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결혼한 유부녀로 헤이룽장성 하얼빈이 고향이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인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곳이다. 예니 볼프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차례나 500m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2002년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37초22) 이후 5년 동안 멈춰 있던 기록의 시계를 다시 돌린 예니 볼프는 2009년 37초00까지 세계기록을 단축, 새 시대를 열어젖혔다. 1998~99시즌부터 16시즌 동안 예니 볼프가 월드컵 500m에서 따낸 금메달만 무려 49개. 이상화가 10시즌 동안 따낸 금메달 22개의 곱절이 넘는다. 2012년 캘거리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36초94를 기록하며 여자 500m 사상 최초로 37초의 벽을 무너뜨렸던 위징(29·중국) 또한 이상화의 2연패를 저지할 라이벌로 꼽혔지만 부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쥬얼리 예원, 이상화 금메달 경기에 “힘주고 봤더니 손톱자국이..”

    쥬얼리 예원, 이상화 금메달 경기에 “힘주고 봤더니 손톱자국이..”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이상화 선수를 언급하며 기쁨을 전했다. 예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자랑스러워 이상화 선수. 진짜 예쁘고 멋있고 감동. 경기보는데 힘을 너무 주고 봤더니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다 났지만 그래도 이상화 선수는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아들레르아레나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 500m 레이스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올림픽 2연패라는 위엄을 달성했다. 이날 이상화는 1차 레이스는 37초42를 기록했다. 그는 2차 레이스는 37초28를 기록하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당시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돈이 작성한 37초00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 ‘클래스’가 다른 여제의 질주…이상화, 亞 첫 빙속 2연패

    [속보] ‘클래스’가 다른 여제의 질주…이상화, 亞 첫 빙속 2연패

    [속보] ‘클래스’가 다른 여제의 질주…이상화, 亞 첫 빙속 2연패 ’빙속 여제’ 이상화는 확실히 압도적이었다. 요즘 말로 ‘클래스’가 다른 질주였다. 이상화(25·서울시청)가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소치올림픽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 76초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에 올림픽 2연패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가 처음이다. 이상화의 압도적인 역주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막 나흘째 만에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과거 훈남과 찍은 사진 눈길 ‘설마 남자친구?’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과거 훈남과 찍은 사진 눈길 ‘설마 남자친구?’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경기에 과거 훈남과 찍은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 2차 레이스에서 37.28 합계 74.7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는 2차시기와 합계 모두 올림픽 기록을 세워 팬들을 열광케 했다. 500m 올림픽 기록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가 작성한 37초30이다.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소식과 더불어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 훈남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화는 과거 미니홈피에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과 커플 미니미를 설정한 뒤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겐 치명적 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엽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고 “My princess(나의 공주님)”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유한철배 전국대학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힐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스하키 유망주다.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과거 사진은 하게 만난 남자친구겠지”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현재 남자친구는?”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이상화 파이팅! 이 훈남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상화 경기 하이라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화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확인 후 ‘쏟아진 눈물’

    이상화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확인 후 ‘쏟아진 눈물’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상화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로 전체 1위를 기록한 이상화는 2차 레이스에도 37초28로 기록을 단축했다. 이상화의 금메달로 우리나라 선수단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나흘째 만에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13일 오후 11시 여자 10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화 금메달’ 경기 본 어머니 “허벅지 하지정맥…” 눈물

    ‘이상화 금메달’ 경기 본 어머니 “허벅지 하지정맥…” 눈물

    ’이상화 금메달’ 경기 본 어머니 “허벅지 하지정맥…” 눈물 12일 새벽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 선수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하자 가족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상화의 부모와 오빠, 친척 등 10여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자택에서 일찌감치 TV 앞에 모여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관전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거실 소파 팔걸이에 걸린 태극기는 이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시작 전 이상화의 어머니 김인순(54)씨는 “우리 딸이 올림픽 2연패를 앞두고 있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가 사실상 적수가 없는 ‘금메달 0순위’로 꼽혔고 1차 시기 경기에서도 선수들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지만 가족들 얼굴에서는 긴장한 표정이 가시지 않았다. 특히 이상화가 출전하기 직전 경기에서 러시아 선수가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자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마지막 조에 속한 이상화가 경쟁자인 중국 왕베이싱과 함께 경기 출발선에 모습을 드러내자 가족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이상화 파이팅!”을 외쳤다. 이상화가 왕베이싱과 엎치락뒤치락하며 레이스를 펼치자 가족들의 환호와 응원 열기는 더욱 높아졌다. 중간 지점을 최고 기록으로 통과할 때는 “마지막이야!”라고 외치며 독려했다. 마침내 “이상화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해설자의 말에 집안은 순식간에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곳곳에서 “금메달!”이라는 외침이 들렸다. 기도하듯 두 손을 간절히 모으고 경기를 지켜본 어머니 김씨는 “상화야, 4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다. 너무 수고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씨는 “상화 친구들이 메달을 못 따서 부담감을 느낄 것 같아 전화했더니 늘 하던 대로 하겠다고 했다”며 “올림픽 2연패라니 너무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 정맥이 허벅지까지 올라왔는데 수술을 할 시간이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상화가 돌아오면 가장 먼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아버지 이우근(57)씨도 “상화야 잘했다. 고맙게 잘했다”라며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어머니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어머니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어머니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1000m에서도 힘내주세요”,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에 김성주 “금메달 목격…자랑스럽게”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에 김성주 “금메달 목격…자랑스럽게”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에 김성주 “금메달 목격…자랑스럽게” MBC 소치 올림픽 해설위원 김성주와 KBS 객원캐스터 강호동이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뒤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김성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계석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성주와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올림픽 2연패,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업적을 세운 ‘빙속 여제’ 이상화의 금빛 질주에 금전적 보상이 잇따라 포상금만 2억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자 각 계에서 이상화에 대한 포상 계획을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상화에게 일시금으로 6500만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도 6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포상금을 3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여기에 각 기업의 후원까지 이어진다면 이상화가 받을 돈은 2억여 원이 될 전망이다. 이상화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빙상연맹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성주·강호동,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 너무 감격스러웠겠다”, ”김성주·강호동,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 1000m도 응원해주세요”, “”김성주·강호동,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 1000m 경기 중계도 화이팅”, “”김성주·강호동, 이상화 500m 올림픽 신기록 1000m 경기 중계 누가 승자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금메달, 어머니 “딸 허벅지까지 올라온 하지정맥” 끝내 눈물

    이상화 금메달, 어머니 “딸 허벅지까지 올라온 하지정맥” 끝내 눈물

    이상화 어머니가 이상화(25)의 금메달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예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2차 레이스 기록 37초 28과 1·2차 합산 기록(74초 60)이 모두 올림픽 신기록이었다. 이상화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들은 모두 이상화의 집에 모여 경기를 지켜봤다. 현장에는 각 언론사에서 나온 수많은 취재진도 함께 해 긴장이 극에 달했다. 내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이상화의 아버지 이우근 씨와 어머니 김인순 씨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했다. 어머니 김인순 씨는 경기 후 가진 MBC 인터뷰에서 “이상화의 하지 정맥이 종아리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그걸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숨겨진 아픔을 공개했다. 또 아버지 이우근 씨는 “(이상화가) 마지막조라 떨고 있는 것 같았다”며 현지에서 엄청난 부담감과 씨름해야 했던 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부모의 기대대로 세계 1인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이상화의 부모님은 “상화야, 넌 국민과 가족의 기쁨이야”라며 자랑스러운 딸의 이름을 외쳤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나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 본 어머니, “딸 하지정맥 때문에..”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 본 어머니, “딸 하지정맥 때문에..”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어머니가 이상화(25)의 금메달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예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2차 레이스 기록 37초 28과 1·2차 합산 기록(74초 60)이 모두 올림픽 신기록이었다. 이상화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들은 모두 이상화의 집에 모여 경기를 지켜봤다. 현장에는 각 언론사에서 나온 수많은 취재진도 함께 해 긴장이 극에 달했다. 내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이상화의 아버지 이우근 씨와 어머니 김인순 씨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했다. 어머니 김인순 씨는 경기 후 가진 MBC 인터뷰에서 “이상화의 하지 정맥이 종아리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그걸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숨겨진 아픔을 공개했다. 또 아버지 이우근 씨는 “(이상화가) 마지막조라 떨고 있는 것 같았다”며 현지에서 엄청난 부담감과 씨름해야 했던 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부모의 기대대로 세계 1인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이상화의 부모님은 “상화야, 넌 국민과 가족의 기쁨이야”라며 자랑스러운 딸의 이름을 외쳤다.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를 본 네티즌은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말이 필요 없는 경기’,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빙속여제 1000m 경기도 파이팅’,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이상화 어머니 아버지 오빠는 얼마나 이상화가 자랑스러울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나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사진 = 방송캡처 (아시아 최초 빙속 2연패 이상화 경기)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5위에도 울던 소녀… 이제 그녀 앞에 아무도 없다

    5위에도 울던 소녀… 이제 그녀 앞에 아무도 없다

    ‘한 치의 실수라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다시 나에게 찾아온 결전의 날.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해 보자!’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이상화(25·서울시청)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출사표다. 17살이던 2006년 태극마크를 달고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5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지만 이상화는 분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2010년 밴쿠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제패하며 세계 빙속 역사에 남을 전설이 됐다. 11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3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는 그제야 만족한 듯 활짝 웃음을 지으며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었다. “슬럼프는 자기 내면에 있는 꾀병인 것 같아요. 마음속 어디엔가 하기 싫은 구석이 있는데 슬럼프를 핑계로 안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반대로 끊임없이 도전했어요.” 이상화는 밴쿠버 이후 잠시 주춤했다. 2011년 발목 부상 후유증이 괴롭혔다. 그러나 ‘꾀병’이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한 이상화에게 당시는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일시적인 정체기였다. 이듬해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해 기분 좋게 시즌을 마친 이상화는 2012~13시즌부터 ‘무적’이 됐다. 같은 해 열린 월드컵에서 8차례 레이스 연속 금메달을 따 예니 볼프(독일)가 갖고 있던 5회 연속 기록을 무너뜨렸다. 캐나다 캘거리 월드컵 6차 대회에서는 36초8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유징(중국)이 갖고 있던 세계기록(36초94)을 새로 썼다. 올 시즌은 더욱 완벽한 진화였다. 월드컵 1차 대회부터 내리 7차례 금빛 레이스를 그렸고, 세 차례나 더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작성한 36초36은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로 밑 왕베이싱(중국)의 기록도 36초85로 0.49초나 차이가 난다. 이날도 이상화의 적수는 ‘이상화’뿐이었다. 1차 레이스에서 37초4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위 올가 팟쿨리나(러시아·37초57)보다 0.15초 여유 있게 앞서더니 2차 레이스에서도 올림픽 신기록인 37초2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림픽 여자 500m 연패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되는 순간이었다.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화는 하늘도 외면할 수 없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장백지 닮은 ‘소치 미녀’ 왕베이싱, 유부녀라는데…

    장백지 닮은 ‘소치 미녀’ 왕베이싱, 유부녀라는데…

    장백지 닮은 ’소치 미녀’ 왕베이싱, 유부녀라는데… 중국 미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29) 웨딩화보 사진이 화제다. 왕베이싱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2차 레이스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이상화와 경쟁을 벌였다. 왕베이싱은 역대 월드컵에서 12개의 금메달을 수확하고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0m 은메달만 5개를 수확, 한때 이상화의 최대 맞수로 꼽혔다. 그러나 왕베이싱은 이번 경기 1차 레이스에서 37초82의 저조한 기록으로 6위에 그쳤고 2차 레이스에서 오히려 기록이 37초86으로 뒷걸음질쳐 볼프보다 한 단계 낮은 7위에 머물렀다. 그런데 왕베이싱은 스피드스케이팅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 차림에 화장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5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베이싱이 2013년 5월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후 인터뷰를 통해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한 사연도 회자되고 있다. 한편 왕베이싱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화는 “2차 레이스에서 상대선수 왕베이싱이 같이 가주는 바람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며 왕베이싱과 레이스를 펼친 것이 기록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도운 왕베이싱, 너무 예뻐요”,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도운 왕베이싱 이젠 신혼여행 가겠다”,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도운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 꼴인데?”,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도운 왕베이싱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연속 금메달’ 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1000m 경기일정은?

    ‘2연속 금메달’ 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1000m 경기일정은?

    ’2연속 금메달’ 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1000m 경기일정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상화가 올림픽 직전에 찍은 화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화의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것이다. 이상화는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숨겨뒀던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화는 스케이트화를 벗어 무릎에 올려두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블라우스만 입고 하의를 드러내며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섹시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화제가 됐던 탄탄한 허벅지 라인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상화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 76초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에 올림픽 2연패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가 처음이다. 이상화의 압도적인 역주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막 나흘째 만에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상화는 오는 13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대회 2관왕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이상화, 올림픽 500m 2연속 금메달…1000m 경기일정은?

    [속보]이상화, 올림픽 500m 2연속 금메달…1000m 경기일정은?

    ’빙속 여제’ 이상화는 확실히 압도적이었다. 요즘 말로 ‘클래스’가 다른 질주였다. 이상화(25·서울시청)가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소치올림픽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 76초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에 올림픽 2연패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가 처음이다. 이상화의 압도적인 역주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막 나흘째 만에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상화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우승자인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이 세운 종전 올림픽 기록(74초75)을 12년 만에 0.05초 앞당기며 정상에 우뚝 섰다. 홈 팬들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은 2위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75초06)보다 0.36초나 앞선 압도적인 레이스였다. 동메달은 마르곳 부르(네덜란드·75초48)가 차지했다.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37초42의 기록으로 총 36명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일찌감치 올림픽 2연패를 예감했다. 올 시즌 월드컵 여자 500m 랭킹 8위인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마지막 18조의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이상화는 초반 100m도 10초33에 가장 먼저 통과하면서 여유있게 1위에 올랐다. 앞서 아들레르 아레나 트랙 신기록을 세운 파트쿨리나(37초57)보다도 0.15초나 앞선 기록이었다. 이상화의 경쟁자로 꼽히던 선수들의 부진도 이상화에게 도움이 됐다. 여자 500m 1, 2차 합계 세계 기록(74초42)을 가진 예니 볼프(독일)는 이상화보다 0.51초나 뒤진 37초93으로 8위에 그쳤고, 왕베이싱(중국·37초82)도 6위에 머물렀다. 1차 레이스에서 두 명이 실격당해 34명이 나선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는 마지막 17조의 인코스를 배정받아 왕베이싱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상화가 출발하기 전 1위는 2차 레이스를 37초49에 마친 파트쿨리나였다. 이상화는 첫 100m 구간을 1차 레이스 때보다도 빠른 10초17에 지나면서 더욱 우승을 굳혀갔다. 이상화가 작년 마지막 세계신기록을 세울 때 100m 구간 기록은 10초09였다. 이후에도 흐트러짐 없이 무섭게 질주를 이어가며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날 이상화와 함께 출전한 이보라(동두천시청)는 1, 2차 합계 77초75의 기록으로 20위에 올랐다. 김현영(한국체대)은 78초23으로 24위, 박승주(단국대)는 78초31로 26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상화는 오는 13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대회 2관왕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화 동영상 화제…금메달 감격 다시 보려면?

    이상화 동영상 화제…금메달 감격 다시 보려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사상 첫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금메달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상화(25·서울시청)는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소치올림픽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 76초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이번에 올림픽 2연패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가 처음이다. 이상화의 압도적인 역주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막 나흘째 만에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상화의 금메달 시상식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화 금메달 동영상, 다시 봐도 짜릿해”, “이상화 금메달 동영상, 밴쿠버 때보다 더 감동”, “이상화 금메달 동영상, 다운받을 수는 없나?”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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