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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최고의 키커 비나티에리 연속 필드골 성공 44개에서 ´멈춤´

    NFL 최고의 키커 비나티에리 연속 필드골 성공 44개에서 ´멈춤´

     애덤 비나티에리(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미국프로풋볼(NFL) 연속 필드골(3점) 성공 신기록이 44개에서 멈춰섰다.    비나티에리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 티탄스와의 전반 도중 타이트 엔드 드웨인 앨런이 경기장 한복판에서 쉬운 퍼스트다운 캐치를 놓치는 바람에 경기장 오른쪽에서 42야드 필드골을 시도하다 실축하고 말았다. 그의 실축은 지난해 뉴욕 제츠와의 2주차 경기 이후 처음 나온 것이다. 그 경기 바로 뒤인 10월 23일 티탄스와의 경기에서 필드골을 성공했던 그는 44개 연속 성공이란 새 역사를 써왔다.    그러나 비나티에리는 4쿼터 49야드 필드골을 성공하며 다시 새로운 기록을 쓰기 시작했으며 팀이 24-17로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신시내티 벵갈스의 키커 마크 누젠트가 버팔로 빌스를 상대로 두 차례나 엑스트라 포인트(1점) 공격을 살리지 못해 12-16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모두 11차례의 엑스트라 포인트에 실패하는 NFL 신기록도 탄생했다. 엘리아스 스포츠 브류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1985년 한 주 동안의 10개였다.   NFL은 킥을 더 어렵게 만들려고 지난해부터 2야드 라인에서 15야드 라인으로 물렸다. 15야드에 엔드존 10야드, 상대 블록을 피하는 공의 궤적을 만들기 위해 공을 빼는 평균 7야드까지 합치면 킥의 거리는 대략 32야드, 30m 가까이 된다. 거리가 멀어지니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지난 시즌 한 주에 8차례 엑스트라 포인트 공격이 실패한 것이 두 주나 있었다. 그런데 올 시즌에는 바로 직전 주인 10주차에도 엑스트라 포인트 공격 6개가 실패해 2주 동안 무려 17개를 실패했다.    하지만 규정 변경에도 NFL의 컨버전 비율은 5%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대신 여러 팀들은 2점 컨버전 시도를 곱절로 늘리고 있다. 종전에는 2야드 라인에서 엑스트라 포인트 공격이나 2점 컨버전을 했다. 따라서 수비하는 팀은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했다. 하지만 규정 변경 후 엑스트라 포인트는 15야드 라인에서, 2점 컨버전은 2야드 라인에서 하게 돼 수비에 더 집중하게 됐다. 팀들은 키커와 선수들을 철저히 블록하는 전술 연마를 열심히 꾀하고 있고 세 차례나 2점 컨버전 전환이 성공하기도 했다.    이날 두 차례 실패한 누젠트와 나란히 킥을 실패한 키커들은 코너 바스(시카고 베어스), 제이슨 마이어스(잭슨빌 재규어스), 카이 포바스(미네소타 바이킹스), 로비 굴드(뉴욕 자이언츠, 두 차례), 코디 파키(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스티븐 고스트코프스키(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스티븐 하우슈카(시애틀 시호크스) 등 8명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 월드컵 매스스타트 우승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3·강원도청)이 금빛 질주를 했다. 김보름은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디비전A에서 우승(8분15초02)했다. 1차 대회 금메달리스트 이베니 블론디(8분15초29)를 0.27초 차이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1차 대회에서 동메달(8분30초06)을 딴 김보름은 2연속 대회 메달로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간판 이승훈은 15위에 그쳤다. 여자 500m에서는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디비전A에서 37초 94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첫 37초대 진입에 성공했다. 남자 500m 디비전A에 출전한 차민규(동두청시청)는 34초 96의 개인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월드컵 3차 대회는 다음달 2일 카자흐스탄 이스타나에서 열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장시호 입학 특혜 의혹…연세대 “특별감사·국정조사 모두 받겠다”

    장시호 입학 특혜 의혹…연세대 “특별감사·국정조사 모두 받겠다”

    국정농단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의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씨의 입학 특혜 의혹이 제기된 연세대가 “그 어떤 공정한 조사도 피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이는 교육부가 연세대를 상대로 장씨의 특혜 입학 여부를 특별감사할지 검토하겠다고 하자 연세대가 내놓은 반응이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여론이 집중되고 있는 해당 비리와 무관하다는 것을 당당히 증명하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 감사, 국회 국정조사 등 그 어떠한 공정한 조사도 피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학사관리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장씨에 대한) 내용도 면밀히 검토해 특별감사를 할지 별도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1998년 연세대가 교내 규정을 무리하게 바꿔 장씨를 입학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씨가 입학한) 1998년도에는 연세대가 특히 체육특기자 입시비리로 큰 홍역을 앓았다. 당시 재판 받은 사람이 40명 정도 된다”면서 “금전적 비리가 있었을 것이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연세대의 1996학년도와 1997학년도 입시 요강에는 특기생 선발 종목이 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단체종목으로만 5종목이었지만 장씨가 입학한 1998학년도 요강에는 선발 종목에 ‘기타’라는 항목이 추가되면서 승마선수 출신인 장씨의 입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1991년과 93년, 95년에도 개인 종목에서 체육특기생을 선발한 전례가 있다며 장씨의 입학은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이에 송 의원은 “‘대한체육회에서 우수선수로 추천하는 자’의 근거로 연세대에서 들고 있는 게 1995년도 전이경 선수다. 고교 때 이미 세계신기록을 내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딴 분”이라면서 “이렇게 세계적인 선수와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 어떤 조사도 피하지 않겠다”는 연세대 측의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실제 감사에 착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장씨가 입학한 1998학년도의 입시관련 자료가 개인정보보호법상 이미 대부분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실제 특정 대학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려면 먼저 대학 담당 부서에서 서면 조사를 한 뒤 감사관실에 정식으로 감사 의뢰를 해야 하는데, 서면 조사의 대상이 되는 자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송 의원은 “진실에 접근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어도 교육부에서 감사를 나서면 교무위원회 의결내용과 회의록, 1998년 입시요강을 만든 1997년 11월초의 교무위원회 회의록만 확인해도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하다”고 교육부 감사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덤벨 대신 사람 들기…괴력男의 남다른 ‘운동 부심’

    덤벨 대신 사람 들기…괴력男의 남다른 ‘운동 부심’

    양손에 덤벨을 들고 올리는 운동 방식은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은 덤벨 대신 성인 남성 두 명을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50만 회를 넘겼고, 현재 28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두 남성을 가볍게 들어 올린 괴력의 사나이는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 사는 에디 홀(28). 공개된 45초짜리 영상을 보면, 우선 그가 인클라이너 벤치에 기대고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의 양옆에는 두 남성이 서 있다. 이어 그는 자신 옆에 있던 두 남성의 벨트 부위를 잡고 나서 마치 들어올릴 듯한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그는 망설임 없이 두 남성을 온전히 팔 힘으로만 들어 올려 버린다. 그것도 단 한 번만 드는 것도 아니다. 연달아 무려 일곱 차례나 들어 올린 것이다. 영상에는 당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의 놀란 얼굴도 보여준다. 그는 이 영상과 함께 “체육관의 덤벨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가장 가까이 있던 것을 잡아 들어 올렸다”며 농담 섞인 글도 게시했다. 댓글 창에는 “그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진짜 헐크다. 괴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등 무려 1만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괴력의 사나이로 알려진 그는 올해 7월 파워 리프팅의 공식 종목인 데드 리프트에서 0.5톤(500㎏)을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에디 홀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송기석 “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세대 입학은 금전적 비리”

    송기석 “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세대 입학은 금전적 비리”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60·구속)씨의 조카 장시호(사진·개명 전 장유진)씨의 연세대 입학 특혜 의혹을 제기한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 송 의원은 장씨의 입학 과정에서 “금전적인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18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씨가 입학한) 1998년도에는 연세대가 특히 체육특기자 입시비리로 큰 홍역을 앓았다. 당시 재판 받은 사람이 40명 정도 된다”면서 “금전적 비리가 있었을 것이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이 전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씨의 학생부에 기재된 체육대회 수상 기록은 대한승마협회와 학생승마연맹 등에서 주최한 국내 대회 뿐. 1996년에는 4월 13일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부문에서 1위를 비롯해 7개 대회에서 1~3위를 차지했다. 고교 3학년이던 1997년에는 두 경기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송 의원은 “다른 대학들은 체육특기생과 관련해 ‘전국대회 일정 성적 이상’을 요구하지만, 연세대는 대한체육회에서 우수 선수로 추천만 하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대학에 비해서 느슨하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1991년과 93년, 95년에도 개인 종목에서 체육특기생을 선발한 전례가 있다며 장씨의 입학은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이에 송 의원은 “‘대한체육회에서 우수선수로 추천하는 자’의 근거로 연세대에서 들고 있는 게 1995년도 전이경 선수다. 고교 때 이미 세계신기록을 내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딴 분”이라면서 “이렇게 세계적인 선수와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장씨의 학생부 특기생으로의 수상 실적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국내대회에서 입상한 기록밖에 없었다”며 연세대가 규정을 무리하게 바꿔 장씨를 입학시켰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의문을 확실하게 해소하기 위해 연세대에 입학 서류를 요청했지만, (연세대가) 보관 기관이 지나 폐기했다고 답했다”면서 “진실에 접근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어도 교육부에서 감사를 나서면 교무위원회 의결내용과 회의록, 1998년 입시요강을 만든 1997년 11월초의 교무위원회 회의록만 확인해도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하다”고 교육부 감사를 촉구했다. 송 의원은 전날 장씨의 고교(현대고) 성적표 일부를 공개 했다. 1학년 1학기 장씨의 성적은 학급 정원 53명 중 52등이었다. 2학기에는 꼴찌인 53등이었다. 전교 석차도 1학기에는 261명 중 260등, 2학기에도 262명 중 260등이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올림픽 銀보다 0.04초 앞서 쑨양 기록 깨고 대회 신기록 박태환(27)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부활을 예고했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1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인 중국의 왕순(22·1분47초07)을 무려 2초 가까이 따돌렸다. 일본의 마쓰모토 가쓰히로(19)는 1분47초87로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3위(1분49초78)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다. 첫 50m를 24초59로 가장 먼저 통과한 그는 경기 내내 1위를 유지했고 2위를 차지한 왕순과 큰 격차를 벌리며 넉넉하게 우승을 일궜다. 박태환의 기록은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인 채드 르클로(남아프리카공화국·1분45초20)보다 앞선다. 박태환의 200m 최고기록(한국기록)은 6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세운 1분44초80이다. 아시아선수권 최고기록은 4년 전 9회 대회에서 중국의 쑨양이 작성한 1분45초49다. 박태환이 쑨양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도핑 적발 이중 징계로 인해 박태환은 힘겹게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준비 부족으로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06을 기록, 47명 중 29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지난달 10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같은 종목 결승에서 1분45초01의 호성적으로 1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에 근접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체전과 유사한 기록을 내면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대회 첫날 기분 좋은 우승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18일 자유형 400m, 19일 자유형 100m와 1500m, 오는 20일 자유형 50m에서 금 사냥을 이어 간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리우 은메달권 기록’ 마린보이의 부활

     박태환(27·인천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부활을 예고했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1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인 중국의 왕순(22·1분47초07)을 무려 2초 가까이 따돌렸다. 일본의 마쓰모토 가쓰히로(19)는 1분47초87로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3위(1분49초78)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다. 첫 50m를 24초59로 가장 먼저 통과한 그는 경기 내내 1위를 유지했고 2위를 차지한 왕순과 큰 격차를 벌리며 넉넉하게 우승을 일궜다. 박태환의 기록은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인 채드 르클로(남아프리카공화국·1분45초20)보다 앞선다. 박태환의 200m 최고기록(한국기록)은 6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세운 1분44초80이다. 아시아선수권 최고기록은 4년 전 9회 대회에서 중국의 쑨양이 작성한 1분45초49다. 박태환이 쑨양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도핑 적발 이중 징계로 인해 박태환은 힘겹게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준비 부족으로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06을 기록, 47명 중 29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지난달 10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같은 종목 결승에서 1분45초01의 호성적으로 1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에 근접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체전과 유사한 기록을 내면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대회 첫날 기분 좋은 우승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18일 자유형 400m, 19일 자유형 100m와 1500m, 오는 20일 자유형 50m에서 금 사냥을 이어 간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로봇, 0.637초 만에 큐브 세계新…인간은 4.74초

    로봇, 0.637초 만에 큐브 세계新…인간은 4.74초

    인간의 오랜 취미 중 적어도 이 분야 만큼은 도저히 인간이 로봇을 따라잡을 수 없다. 최근 독일 IT 기업 인피니언은 자체 개발한 로봇이 단 0.637초 만에 3×3 규격 루빅 큐브(Rubik‘s Cube)를 풀어 이 부문 비공식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뮌헨에서 열린 전자무역박람회에서 기록을 세운 이 로봇의 이름은 서브1(Sub1). 앞서 서브1은 지난 2월 0.887초 만에 큐브를 풀어 이 부분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서브1은 화려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큐브를 풀어버려 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 정도다. 현재 3×3 큐브 맞추기 ‘인간계’ 세계 최고기록은 얼마 전 세워졌다.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블리타르 시에서 열린 자바 티무르 오픈 2016 대회 2라운드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매츠 벌크(20)가 큐브를 4.74초 만에 맞췄다. 믿기힘들 정도로 빠른 시간이지만 서브1과 비교하면 무려 3.8초 이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셈. 서브1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큐브를 푸는 방법은 이렇다. 먼저 서브1에는 2대의 웹캠이 설치돼 있어 큐브의 각 면을 촬영한다. 이 데이터는 수학자인 허버트 코시엠바가 개발한 알고리즘에 적용되고 장착된 모터가 구동돼 순식간에 큐브를 맞춘다. 흥미로운 점은 로봇이 큐브를 맞추기 위해 돌리는 횟수가 20번을 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지난 2010년 코시엠바를 비롯한 수학자들은 구글에서 지원받은 컴퓨터로 어떤 큐브든지 20번이면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장난감으로 잘 알려진 큐브는 지난 1974년 헝가리의 에르뇌 루빅 교수가 만든 것으로 현재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두뇌능력 개발 및 챔피언십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26언더파 이형준, 국내 최저타 우승

    26언더파 이형준, 국내 최저타 우승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이 시즌 최종전에서 국내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개인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이형준은 13일 전남 보성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2위 이창우(23·CJ오쇼핑)를 5타 차로 넉넉하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4년 KYJ 투어챔피언십, 2015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 이은 통산 3번째 우승이다. 특히 우승 스코어인 26언더파는 국내 남자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262타는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이다. 종전 72홀 최다 언더파는 2015년(KPGA 선수권대회) 장동규가 세운 24언더파, 최저타수 기록은 2009년(삼성 베네스트오픈) 이승호의 263타였다. 이창우는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1000점을 얻었더라면 이번 대회에 불참한 1위 최진호(32·현대제철)를 넘어 2016시즌 대상 수상자(최우수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최종일을 선두에 6타 뒤진 채 시작한 것이 힘에 부쳤다. 최진호는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다. 조윤지(25·NH투자증권)는 이날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650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 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7월 BMW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의 통산 3승째다. 루키 포인트에서 이소영(19·롯데)에 34점 앞선 채 대회에 나선 이정은(20·토니몰리)은 공동 51위(2오버파 218타)에 그쳤지만 이소영이 공동 44위(1오버파 219타)에 머문 덕에 1위를 지켜 신인왕에 올랐다. 한편 이보미(28)는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연장전 끝에 류 리쓰코(일본)을 제치고 우승, 시즌 5승째를 올리며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상금 1800만엔을 보탠 이보미의 시즌 상금은 1억 7300만엔을 넘어섰다. 또 JLPGA 투어 통산 20승째로 KLPGA 투어 영구 시드도 확보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홍기 한보름 열애, SNS 보니 ‘달달한’ 언급 “일주일간 소원 들어주기”

    이홍기 한보름 열애, SNS 보니 ‘달달한’ 언급 “일주일간 소원 들어주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27)가 배우 한보름(30)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와 함보름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 관계가 발전했다”고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보름 이홍기는 볼링 동호회에 나란히 가입할 정도로 ‘볼링 애호가’다.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기는 SNS에서 한보름과의 친분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그는 지난 7월 한보름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한보름 씨는 볼링내기에서 지셨기 때문에 일주일간 저의 말을 다 들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7단 도시락이 먹고 싶네요. 보름씨?”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드러냈다. 또 볼링을 치는 자신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최고 신기록! 박경신 프로님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Photo by 한보름”이라고 덧붙였다.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프로 볼러에 도전한 이홍기를 응원하고자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싱크로율의 힘?’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싱크로율의 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하루 만에 3백만 뷰를 훌쩍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는 지난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3백만을 넘어서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신(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 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다섯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이 각각 조석 애봉이 조준 조철왕 권정권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캐스팅 돼 코믹한 스토리를 완벽히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마음의 소리’가 공개 하루 만에 3백만뷰를 뛰어넘는 무서운 상승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밤낮 할 것 없이 이어진 네티즌들의 열혈적인 관심 속에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온라인을 강타하는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는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애봉이(정소민 분)이 펼치는 엉뚱 발칙한 이야기가 선사하는 신선한 웃음이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로 재생산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원작의 B급 정서와 병맛 코드가 선사하는 특유의 웃음포인트는 네티즌을 더욱 환호케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상을 접하는 남녀의 비율이 거의 동등함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마음의 소리’의 안정적인 인기 상승세를 예상케 하며, 신기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후에 공개될 ‘마음의 소리’에는 폭소를 자아내는 유쾌한 장면들과 함께 조석 애봉이의 알콩달콩 로맨스까지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앞으로의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지난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女 쇼트트랙 쌍두마차, 나란히 2관왕

    女 쇼트트랙 쌍두마차, 나란히 2관왕

    남자부 5000m 동메달 1개 부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올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7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6~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심석희는 1분31초281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펼쳐진 1500m 결승전에서는 심석희가 우승하고 최민정이 준우승했었는데 이날은 순위를 서로 맞바꿔 시상대에 올랐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곧이어 치러진 여자 3000m 계주에서 김건희(만덕고), 노도희(한국체대)와 팀을 이뤄 출전해 세계신기록인 4분05초3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세계기록은 2013년 11월 17일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3~14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준결승에서 심석희-김아랑-박승희-조해리가 세웠던 4분6초215였다. 이로써 심석희와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씩을 목에 걸었다. 경기가 끝난 뒤 심석희는 “세계신기록 나올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기록을 당겨서 멤버들 모두 많이 기뻐했다”며 “열심히 호흡 맞추고 준비했기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최민정은 “1차 월드컵 통해서도 부족한 부분을 많이 파악했기에 다음 대회에서는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부진이 이어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종목 메달 없이 5000m 계주에서만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노메달’을 겨우 면했다. 내심 계주 금메달을 노렸었지만 한승수(국군체육부대)가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1~1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2차 월드컵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섹션’ 트와이스, 지효 “가장 기억에 남는 ‘샤샤샤’ 스타는 조진웅”

    ‘섹션’ 트와이스, 지효 “가장 기억에 남는 ‘샤샤샤’ 스타는 조진웅”

    ‘섹션’ 트와이스가 ‘샤샤샤’ 스타로 조진웅을 꼽았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TT’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데뷔 전 섹션TV를 통해 공중파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친 트와이스의 지효는 “데뷔 1년이 되니 좀 여유로워졌다”고 인사했다. 음원, 음반 등에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기록으로는 ‘많이 자기’, ‘많이 먹기’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Cheer up’의 킬링파트 ‘샤샤샤’는 수많은 스타들이 따라할만큼 화제였다. 지효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조진웅을 꼽으며 “한 시상식에서 관객석에서 조진웅 선배님이 ‘샤샤샤’를 따라해주시는 걸 보고 너무 좋아서 웃음이 났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형 그랜저 첫날 1만 5973대 신기록

    신형 그랜저 첫날 1만 5973대 신기록

    안전·디자인 수준 높여 인기 폭발… 올 중대형車 판매 1위 탈환 확실 현대자동차의 6세대 그랜저(프로젝트명 IG)가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만 6000대에 육박하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 IG가 첫날에만 1만 5973대 계약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모든 차종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이다. 사전계약 첫날 최대 기록은 2009년 출시한 쏘나타 YF의 1만 827대다. ●내부 넓고 지능형 안전기술 반응 좋아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는 올 들어 국내 준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를 5000대 이상 훌쩍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올 들어 기아차 K7에 빼앗겼던 중대형 판매 1위 자리 탈환이 확실시된다. 그랜저는 모델 노후화 및 신형 출시에 대한 대기 수요 영향으로 올 들어 판매가 전년의 절반 수준인 월평균 3000대로 급감하면서 준대형 부문 1위 자리를 K7에 내줘야 했다. 올 1~10월 판매 기준 현대차 그랜저는 4만 3502대, 기아차 K7은 4만 5425대로 1923대가량의 격차가 벌어져 있다. 사전계약 추세로 미뤄 볼 때 1위 자리를 되찾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록도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온다. 5세대 그랜저HG는 2011년 출시 이후 5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그랜저는 우선 한층 젊어지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넓은 내부 공간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사양도 반응이 좋다. 이른바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설정된 속도로 차량 속도 유지를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차 환경을 보여 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이 포함돼 있다. ●판매 가격은 3055만~3920만원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는 만큼 되팔 때도 손해 보지 않는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 점도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중고차 판매 1위 모델이 그랜저다.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5만~3425만원, 디젤 2.2 모델 3355만∼3725만원, 가솔린 3.0 모델 3550만∼3920만원이다. 현대차는 매일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는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2등(2명)에게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무상 장착해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1분 만에 허벅지로 수박 15통 격파 도전, 결과는?

    1분 만에 허벅지로 수박 15통 격파 도전, 결과는?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허벅지 힘으로만 수박 15통을 박살 내는 이색 도전을 펼쳤다. 최근 이탈리아 방송 프로그램 ‘로 쇼 데 레코드’(Lo Show Dei Record)에는 우크라이나에 출신 여성 올가 리애쉬척(Olga Liashchuk)이 출연했다. 그녀는 2014년 6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14초65 만에 수박 3통을 박살 내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이미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수박 3통 박살 내기’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가진 그녀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1분 안에 허벅지로 가장 많은 수박 박살 내기’라는 새로운 부문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방송에서 올가는 처음에는 잠시 주춤하더니 잠시 뒤 속도를 내 수박 여러 개를 허벅지로만 산산조각냈다. 1분 동안 올가가 박살 낸 수박은 11통. 스튜디오에 널브러진 수박을 보며 사회자와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날 올가가 기록 경신을 위해 박살 내야 했던 수박은 총 15통. 그녀의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올가는 도전을 마친 후 “내가 가진 힘으로 다른 기록 경신보다 쉬우리라 생각했지만 정말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영상=Guinness World Recor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퍼펙‘투’

    퍼펙‘투’

    유희관, 4차전 5이닝 무실점 ‘판타스틱4’ 완벽한 가을야구 선제포 양의지 KS MVP 선정 NC ‘나테이박’ 38이닝 2득점 첫 우승 도전 허무하게 마무리 두산이 ‘퍼펙트 우승’으로 21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두산은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한 유희관의 호투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NC를 물리쳤다. 1, 2, 3차전에서 연거푸 승리한 두산은 이로써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시리즈 전적 4승째를 따내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구단 사상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1995년 이후 21년 만에 일군 통합 우승이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 우승팀이 나온 건 이번이 7번째다. 정규시즌에서도 한 시즌 최다승(93승), 15승 이상 최다 선발투수(4명) 등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완벽한 우승 드라마를 썼던 두산은 한국시리즈마저 4전 전승으로 재패하면서 KBO리그에 명실상부한 ‘두산 시대’를 열였다. 두산의 우승 원동력은 ‘판타스틱4’(니퍼트, 장원준, 보우덴, 유희관)로 불리는 선발투수다. 정규시즌에서 무려 70승을 합작하며 리그 최강 선발진으로 군림한 이들은 한국시리즈 1~4차전에 차례로 선발로 등판해 34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수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실점 신기록도 세웠다. 특히 ‘타고투저’ 현상이 최고조에 이른 올 시즌 이들의 가치는 더욱 빛났다. 불펜이 유일한 약점으로 꼽혔지만 유희관을 제외한 3명이 시리즈 기간 평균 8이닝을 소화해 이를 보완했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77표)에서 70표를 얻어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K7 2.4 승용차를 받았다. 양의지는 시리즈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타율 .438을 기록했고, 포수로서도 노련한 볼 배합으로 ‘판타스틱4’의 호투를 이끌어냈다. 이날 승부의 향방도 양의지가 갈랐다. 양의지는 2회 스튜어트의 한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115m짜리 솔로포로 연결해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1-0으로 앞선 6회에서는 2사 1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 2루타까치 쳐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허경민이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4-0으로 달아나면서 ‘퍼펙트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오재원은 9회 스리런 축포를 터트렸다. 2013년 1군 무대 진입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우승까지 넘봤던 NC는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 극도로 부진해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NC는 4전 전패를 당한 것보다 리그 최강을 자부했던 타선이 38이닝 동안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창원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두산 퍼펙트로 통합 우승…구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

     두산이 ‘퍼펙트 우승’으로 21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두산은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한 유희관의 호투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NC를 물리쳤다. 1, 2, 3차전에서 연거푸 승리한 두산은 이로써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시리즈 전적 4승째를 따내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구단 사상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1995년 이후 21년 만에 일군 통합 우승이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 우승팀이 나온 건 이번이 7번째다.  정규시즌에서도 한 시즌 최다승(93승), 15승 이상 최다 선발투수(4명) 등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완벽한 우승 드라마를 썼던 두산은 한국시리즈마저 4전 전승으로 재패하면서 KBO리그에 명실상부한 ‘두산 시대’를 열였다.  두산의 우승 원동력은 ‘판타스틱4’(니퍼트, 장원준, 보우덴, 유희관)로 불리는 선발투수다. 정규시즌에서 무려 70승을 합작하며 리그 최강 선발진으로 군림한 이들은 한국시리즈 1~4차전에 차례로 선발로 등판해 34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수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실점 신기록도 세웠다. 특히 ‘타고투저’ 현상이 최고조에 이른 올 시즌 이들의 가치는 더욱 빛났다. 불펜이 유일한 약점으로 꼽혔지만 유희관을 제외한 3명이 시리즈 기간 평균 8이닝을 소화해 이를 보완했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77표)에서 70표를 얻어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K7 2.4 승용차를 받았다. 양의지는 시리즈 4경기에서 16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타율 .438을 기록했고, 포수로서도 노련한 볼 배합으로 ‘판타스틱4’의 호투를 이끌어냈다.  이날 승부의 향방도 양의지가 갈랐다. 양의지는 2회 스튜어트의 한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115m짜리 솔로포로 연결해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1-0으로 앞선 6회에서는 2사 1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 2루타까치 쳐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허경민이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4-0으로 달아나면서 ‘퍼펙트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오재원은 9회 스리런 축포를 터트렸다.  2013년 1군 무대 진입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우승까지 넘봤던 NC는 중심타선 ‘나테이박’(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 극도로 부진해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NC는 4전 전패를 당한 것보다 리그 최강을 자부했던 타선이 38이닝 동안 단 2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창원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지난해처럼 마냥 좋지는 않다. 스포츠라는 것이 1등만 있으니 마음이 한편으로 무겁고 착잡하다. 김경문 감독 생각도 좀 나고?어쨌든 감사하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고,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스태프들도 고맙다. 앞으로 3연패, 4연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패장 김경문 NC 감독  9회 테임즈가 홈런을 쳤을때 정말 점수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산이 강했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뜻대로 안나왔다. 지금은 아프지만 이 경험을 발판삼아 훗날 더 강한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한 시즌 끝나 시원섭섭하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中 올해 ´광군제´ 택배 10억개 배송…업체 ‘초비상’

    中 올해 ´광군제´ 택배 10억개 배송…업체 ‘초비상’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11월 11일·독신자의 날)에 중국 전역에서 유통되는 택배 물량이 10억개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북경신보 등 중국 언론들은 오는 11일 광군제를 맞아 10억 5000만개에 달하는 택배와 소포가 전국 각지로 배달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에 비해 35% 이상 늘어난 규모다.  택배업체들은 쏟아지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초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상당수 업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 채용에 나서는가 하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회사의 경우 직원 가족과 친구들까지 동원하고 있다.  업체들은 대도시 샐러리맨의 임금 수준인 5000∼7000위안(84만∼118만원)의 월급을 주는가 하면 많게는 8000위안(135만원)까지 주는 경우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형업체인 SF 익스프레스는 정직원이 1000명 수준이지만 이번 광군제를 위해 시간제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 총 30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또 시간당 소포 4만개를 분류할 수 있는 자동분류 시스템도 갖췄다. 그럼에도 특정 시기에 물량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아지면서 택배업체들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광군제는 11월 11일의 ‘1’이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독신자의 날로 부른 것이 어원이다.  이후 상인들이 ‘물건을 사면서 외로움을 달래라’며 할인행사를 기획하면서 중국의 최대 쇼핑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광군제 행사를 주도해 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지난해 광군제에서 매출 신기록 912억 위안(약 16조원)를 세운 데 이어 올해 이 기록을 깨겠다며 야심 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알리바바는 10일 밤부터 각종 행사를 열고 11일 자정 카운트다운을 하는 등 광군제 행사를 화려하게 준비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 한국시리즈 출장 ‘최고령’ 신기록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 한국시리즈 출장 ‘최고령’ 신기록

    NC 다이노스 베테랑 타자 이호준이 한국시리즈 최고령 출장 기록을 새로 세웠다. 이호준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NC의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햇다. 이호준은 이날 40세 8개월 21일의 나이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이전 최고령 선수는 2014년 당시 40세 6개월 3일 나이의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은퇴)이었다. 이호준은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을 치면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신기록도 세운다. 현재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은 SK 와이번스 시절 최동수(40세 1개월 17일)가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니퍼트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니퍼트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2016년 한국시리즈가 드디어 열렸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5)는 KBO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니퍼트는 2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등판해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7회부터 이날 경기 2회까지 28⅓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김수경이 현대 유니콘스 시절이던 1998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2000년 11월 4일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이어간 포스트시즌 27⅔이닝 무실점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니퍼트는 올해 한국시리즈에 돌입하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26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2016년 가을 잔치 서막을 신기록 달성으로 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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