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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손보 계약자들, 보험계약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 거쳐 5대 손보사로

    MG손보 계약자들, 보험계약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 거쳐 5대 손보사로

    기존 MG손해보험 계약자들의 보험 계약이 보장 내용이나 만기 등 조건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MG손보 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5대 대형 손해보험사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전 작업에는 약 1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계약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MG손보의 보험계약을 우선 이 가교보험사에 편입한 뒤 이후 순차적으로 5대 손보사로 이전하는 구조를 택했다. 1차 계약이전은 올해 2~3분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의결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MG손보는 신규 보험계약 체결이 제한되며, 보험료 수령과 보험금 지급 등 기존 계약 유지·관리 업무만 수행할 수 있다. MG손보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지난 3월 말 기준 총 약 151만건으로, 이 중 약 90%가 질병·상해보험 등 장기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계약자 수는 개인 약 121만명, 법인 약 1만개로 집계됐다. 가교보험사는 보험 계약 이전 준비 기간 동안 계약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MG손보 임직원 521명 가운데 가교보험사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산, 보험금 지급, 계약 이전 준비 인력 등을 일부 채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가교보험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국고나 공적 자금이 아닌, 예금보험공사가 운용하는 예금자보호기금에서 충당된다. 해당 기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7029억원이 적립돼 있다. 관계기관은 이달 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가교보험사 설립 및 운영, 계약 이전 일정 등 실무적인 제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1차 계약이전은 올해 2~3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HMM, 1분기 영업익 6000억 ‘호실적’…이재명 부산 이전 공약엔 “전달받은 바 없다”

    HMM, 1분기 영업익 6000억 ‘호실적’…이재명 부산 이전 공약엔 “전달받은 바 없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HMM이 올해 1분기 6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HMM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선 “전달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HMM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2조 854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61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같은 기간 4% 포인트 증가했다. HMM은 선대(선박)를 늘리고 대서양과 인도·북유럽 등 신규 노선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보호관세로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관세 영향이 적은 지역으로 영업을 강화하며 물량을 늘렸다. 다만 2분기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고 중국발 미주 물량도 감소하면서 수급 불안정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2030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탄력적으로 선대를 운용하고 고수익 화물을 발굴하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날 HMM의 부산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데 대해 HMM 관계자는 “회사와 합의한 바 없고 사내 분위기는 부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HMM 노조로부터 부산 이전에 동의하는 정책 약속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마운틴TV, 신규 산악회 예능 첫선… 프로그램 제목 맞히면 경품

    마운틴TV, 신규 산악회 예능 첫선… 프로그램 제목 맞히면 경품

    다음달 8일 첫 방영… 론칭 기념 제목 맞히기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 산 전문 채널인 마운틴TV가 다음달 새로운 산악회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연자에게 딱 맞는 산악회를 찾아 연결해 주는 리얼 탐방 램매칭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재훈과 박형민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산악회 매칭 코디네이터’(이하 산코디)로 변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직접 발로 뛰며 산악회를 체험하는 두 명의 산코디가 사연자와 산악회의 매칭률 100%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마운틴TV는 신규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프로그램 타이틀 맞히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성 힌트를 보고 프로그램의 제목을 맞히는 이벤트로, 마운틴TV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중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운틴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운틴TV에서 선보이는 신규 산악회 예능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마운틴TV는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무기한 계약 방치 이대로 안 돼”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무기한 계약 방치 이대로 안 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달 30일 있었던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종신고용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단원 정년제도의 부진한 개선 실태를 지적했다. 서울시향 정재왈 대표이사는 지난 2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정년제 문제를 올해 상반기까지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으나, 현재까지도 관련 규정 개정이나 노사 간 단체협약 변경을 위한 가시적 조치는 이뤄진 것이 없었다. 심지어 이번 4월 서울시의회 업무보고에서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들이 규정에 명시된 제도조차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심한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현재 서울시향은 경영본부 및 신규 단원에 대해 만 60세 정년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나, 기존 단원의 경우 단원평가에 따라 하위 5%를 해촉하는 규정 때문에 명시적 정년 규정이 없다. 또한 5% 해촉 조항은 음악감독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여준다는 점에서 단원들의 반발이 거세 근 10년간 실행된 적이 없었고, 장기적인 단원평가 미실시로 인해 무기한 계약 상태가 관행으로 굳어져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 계속 있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체협약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현행법상 취업규칙의 불이익한 변경은 노조의 동의를 받아야 하므로 협상이 쉽지 않다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함에도 지난 2월 대표이사의 자신감있는 대답으로 돌파구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서울시향 노조와 공문 하나 주고받은 것이 없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향이 문화예술단체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예술인의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 때”라며 “서울시향이 공언한 대로 상식적인 조직 운영 시스템을 갖출 때까지 본 의원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4)이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합류한다. 차준환의 입단은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는 최초 사례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차준환의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차준환에게 유니폼을 입혀주며 입단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주역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피겨 스케이팅 위상을 높여왔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각종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동계 종목 활동 저변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다. 이번 창단으로 시는 189명으로 구성된 26개(하계 20개, 동계 6개)팀을 운영한다. 차준환은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오 시장은 “차준환 선수의 모든 훈련과 경기, 올림픽을 향한 여정에도 서울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직장운동경기부의 모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당당히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올여름 37만명 채용” 발표한 ‘이 기업’…무슨 일

    “올여름 37만명 채용” 발표한 ‘이 기업’…무슨 일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올여름 최대 37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로리 차베스-디레머 미국 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하이오주 매장에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조 얼링거 맥도날드 미국 사업부 사장은 대규모 채용에 대해 “윈윈”이라며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가 사업을 하는 지역사회의 경제 및 사회적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향후 2년간 미국에 900개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미국 내 1만3000개 매장 직원 충원에 집중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미국 최대 고용주 중 하나로 꼽히며 매장에서만 약 80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다만 이번 채용으로 전체 직원 수가 늘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와 마찬가지로 이직률이 높아 퇴사하는 직원을 새로운 직원으로 교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한 달 동안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17만7000개 창출된 것을 고려하면 맥도날드의 이번 채용 계획은 매우 큰 규모다. 우리나라 맥도날드에서는 현재 1만5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최근 미국 내에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미국 내 동일 매장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CEO는 “지정학적 긴장이 불확실성을 더하고 예상보다 소비자심리를 약화했다”며 “우리도 소비자가 직면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람들이 더 신중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 누리IDT, 두루마리 대형 문서를 한 번에 자동 인식하는 OCR 개발 출시

    누리IDT, 두루마리 대형 문서를 한 번에 자동 인식하는 OCR 개발 출시

    지능형 데이터 전문 기업 (주)누리아이디티(대표 배성진)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크고 복잡한 대형 고문서의 텍스트를 자동 인식하는 ‘대형 문서 OCR’과 ‘영역 인식 OCR’ 2종의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대형 문서 OCR’은 두루마리 문서처럼 길이가 길거나 크기가 큰 대형 고문서의 수록 문자를 한 번에 자동 인식하여 텍스트를 출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대형 문서들은 수작업으로 일일이 입력하거나 부분을 나눠서 촬영한 이미지들을 OCR 하고 합치는 방식으로 디지털 텍스트를 확보해 왔는데,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영역 인식 OCR’은 다단 구조 등 구성이 복잡하고 서체도 다양하게 쓰인 문서를 이미지 입력 화면에서 영역을 분할해 문자를 인식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한 문서에 대해 사용자는 필용한 부분만 또는 문서 전체의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누리IDT가 기존에 서비스 중인 ‘고문헌 AI 시스템’의 사용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요청을 받고 1년 동안 개발해 추가 서비스하게 된 이 두 종의 새로운 OCR 프로그램으로 그간 크기와 복잡성 때문에 유보되고 있던 대형 고문서 원문의 디지털 텍스트 전환이 급속히 앞당겨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누리IDT는 고문헌 한문을 현대 한국어로 옮겨 주는 ‘고문헌 자동 번역’ AI 모델도 개발해 공개했다. 이 인공지능(AI) 모델은 전통 고문헌의 옛 한문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원문 1,000자까지 1초 이내에 한글로 자동 번역해 준다. 이 자동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대부분 원문 형태에 머물러 있는 수많은 고문헌 콘텐츠를 한문을 모르는 일반인도 손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가 있다. 그 동안 누리IDT는 고문헌 원문을 자동 인식한 후 자동 번역에 이르는 자동 처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대형 문서 OCR’, ‘영역 인식 OCR’과 ‘고문헌 자동 번역’ 모델을 신규 서비스하면서 누리IDT의 배성진 대표는 “2년 전 ‘고문헌 한자 OCR’을 처음 출시한 이후 마침내 고문헌 토털 솔루션의 최종 단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신종 서비스가 고문헌 콘텐츠의 활용에 적극 사용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당사는 출시 서비스의 성능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으로, 휴대폰으로 고문헌 원문을 사진 찍고 그 자리에서 번역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형 문서를 포함한 고문헌 OCR에서 자동 표점, 자동 번역을 망라한 누리 IDT의 고문헌 토털 서비스는 ‘누리IDT 고문헌 AI 시스템’ 웹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을 거쳐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다.
  • 가수 김용빈, 본에스티스 신규 브랜드 ‘본사랑’ 모델 발탁

    가수 김용빈, 본에스티스 신규 브랜드 ‘본사랑’ 모델 발탁

    - 김용빈 첫 공식 이미지 공개… 5월 26일 코엑스서 ‘본사랑 론칭파티’ 개최- 구매 고객 대상 티켓 증정 등 론칭 기념 이벤트 동시 진행 에스테틱 기반 리버스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본에스티스(VONESTIS)가 신규 브랜드 ‘본사랑(VONSARANG)’을 론칭하고, 브랜드 모델로 아티스트 김용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사랑은 자연의 순수한 성분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감성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리버스 에이징 콘셉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특히 핵심 성분으로 엑소좀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자연이 주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피부에 전달하고자 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김용빈의 공식 모델 이미지는 고급스럽고 깨끗한 피부결을 강조하며 본사랑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룬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김용빈은 본사랑의 첫 뮤즈로서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본에스티스는 오는 5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브랜드 론칭파티 ‘본사랑, 그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본사랑의 브랜드 철학과 첫 번째 제품인 ‘엑소셀 인텐시브 리버스 컬렉션’이 최초 공개되며, 김용빈의 축하 무대도 예정돼 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본에스티스 공식몰에서는 ‘엑소셀 인텐시브 리버스 컬렉션’ 예약 구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품 1세트 구매 시 론칭파티 초대권 1매가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김용빈 포토카드 3종 세트가 증정된다. 해당 제품은 론칭 기념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초대권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1989년 설립 이후 36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본에스티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코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품 생산과 원료 개발을 전담하는 ‘온톨로진바이오’, 인체 안전성 및 효능 효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바이오임상연구센터(KBRC)’,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접목한 엑소좀 개발 기업 ‘엑소메틱스’를 함께 운영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성분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리버스 에이징의 시대를 선도하는 피부 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책읽는 광나루 한강공원’ 개막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책읽는 광나루 한강공원’ 개막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11일 광나루 한강공원 광진교 남단 잔디마당에서 열린 ‘책읽는 광나루 한강공원’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응원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을 확보해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강동 주민들이 한강에서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나도 젠가왕’ 젠가 대회는 물론, 신규 프로그램인 ‘캉구 신고 댄스 댄스’, ‘식물드로잉 산책’ 등 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건강·예술·놀이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구성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아이와 함께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은 “넓은 잔디밭에 책도 일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조화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주변에도 꼭 소개해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매주 참여하고 싶다”고 호평했다. 행사 관계자는 “광나루 한강공원은 가족 단위 이용객 비중이 높은 곳”이라며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작년에도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큰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읽는 광나루 한강공원’ 행사는 지난 11일 개막을 시작으로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젠가 토너먼트, 선셋 시네마, 식물 드로잉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한강은 강동구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과 가족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 용산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용산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서울 용산구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청년내일저축계좌’ 통장 신규 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중인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으로,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단,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청년은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가능하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된다. 가입하고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입자는 월 10만원을 지원받는다.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360만원을 합한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의 경우에는 월 30만원을 지원받아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지원받기 위해서는 3년간 꾸준한 근로활동과 본인 저축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된 청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하나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본인 적립금을 입금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청년이 참여해 목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만드는 데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업 경계 넘는 방준혁 의장… 넷마블·코웨이 동반 턴어라운드 이끌어

    산업 경계 넘는 방준혁 의장… 넷마블·코웨이 동반 턴어라운드 이끌어

    모바일 게임 개척… ‘구독경제’ 패러다임 바꿔2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턴어라운드 성공한 넷마블4개 분기 연속 1조 매출 돌파 등 코웨이 4조 클럽 가시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게임 산업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혹은 ‘트렌드세터’로 통한다. ‘퍼블리싱’과 ‘부분유료화’ 등 핵심적인 게임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 도입한 경영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 일색이던 한국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개척하고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도 받는다. 그는 2019년 메가딜 소식을 전한다. 당시 국내 렌털업계 1위 코웨이를 1조 8000억원에 인수하며 1대 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한 것. 당시에는 ‘역대급 이종 간 합병’ 혹은 ‘무리한 인수’라는 세간의 평가도 있었지만 약 6년이 지난 지금은 ‘신의 한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웨이는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단숨에 주가 10만원의 벽을 돌파했고, 본진인 넷마블 역시 코로나 이후 부진했던 시기를 지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넷마블과 코웨이의 약진에는 방 의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년 간 영업적자 터널을 벗어나 턴어라운드 성공한 넷마블과거 3N으로 불렸던 넷마블은 팬데믹 종식과 함께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제출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개발자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개발 기간은 상대적으로 지연되면서 출시해야 할 작품들이 해를 넘기기 일쑤였다. 개발비용은 증가하는데 출시가 지연된 작품들의 성적 또한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던 넷마블의 안살림도 균열이 생겼다. 넷마블은 2022년에 영업손실 685억원을 기록하며 10년만에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출시한 게임들도 여전히 흥행에 실패하며 2023년에는 영업손실이 2156원억원으로 확대,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장기침체에 들어가는 듯했다. 많은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방준혁 의장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시장에 알리는 데 주력했고, 지난해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이하 나혼렙)에 모든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나혼렙’은 출시와 함께 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글로벌에 출시한 나혼렙의 DAU(일간활성 이용자수)는 50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 매출은 140억원을 기록하며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가장 성공한 넷마블의 대표 게임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날 방 의장은 ‘레이븐’ 이후 9년만에 게임 대상을 수상한 나혼렙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부산 지스타 현장을 찾았으며, 직접 연단에 올라 직원들을 격려했다.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넷마블은 이 같은 흥행작들의 출시를 통해 지난해 2156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턴어라운에 성공했다. 매출 역시 전년에 비해 성장한 2조 6638억원을 기록, 숨 고르기 했던 2023년(2조 5021억원)을 넘어 다시 기수를 우상향으로 돌렸다. 지난해가 나혼렙의 한 해였다면 올해는 더 많은 기대작이 포진돼 있다. 먼저 ‘RF온라인: 넥스트’가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출시 이후 양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상당 기간 유지했으며,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역시 넷마블의 대표 IP를 재해석한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이후에는 2분기 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하반기부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뱀피르(구 더 레드: 피의 계승자)’,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스팀)’ 등 기대작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4분기 연속 1조 매출 돌파… 코웨이 4조 클럽 가시화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49억원, 영업이익 21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3%, 9.0%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사업 부문은 매출 67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했다. 이는 신규 렌탈 계정 순증 10만 3000건(전년 대비 63% 증가)과 함께, 신제품인 룰루 더블케어비데2와 노블 공기청정기2의 판매 호조,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및 비렉스(BEREX) 매트리스·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군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해외 법인 매출은 4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법인은 32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2% 성장했으며, 미국과 태국 법인도 각각 600억원(33.7% 증가), 429억원(43.9% 증가)의 매출을 달성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런 실적 향상은 방 의장의 전략적 리더십 아래 디지털 전환(DX), 혁신 제품 개발,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의 전사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면서 “특히, 게임 산업에서 트렌드 세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가전사업에서도 비렉스 브랜드 확대, 해외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아이콘 정수기 등 디자인 차별화 등의 전략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실제 방 의장은 2021년 코웨이 인수 후 코웨이의 경쟁력 강화에 최우선점을 두고 지난 3년간 제품 혁신, 서비스 혁신, 디지털 혁신 등에 집중 투자했고, 이는 코웨이의 사상 최대 실적으로 온전히 돌아왔다. 또 방 의장은 지난 4년간의 투자와 도전으로 원하던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지난 1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코웨이 밸류업 프로젝트를 전격 공표했다. 여기에는 핵심사업 고도화, 신규 브랜드 및 신사업 강화, 해외사업 확장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매출 5조원 초과 달성이라는 목표와 총주주환원율을 20%에서 40%로 상향한다는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 있다. 코웨이 주가 10만원 돌파… 넷마블 주가 저점 대비 41% 급반등방 의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성장을 상징한다”며 “넷마블·코웨이 양사 모든 리더가 타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춰 유연성 있게 빠르게 변화해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저력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장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핵심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변화해야만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 넷마블은 다시 멀티 플랫폼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코웨이 역시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채널을 연계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울러 아이콘 시리즈와 비렉스 혁신 제품군 등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양사의 주가가 화답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13일 기준 10만원의 벽을 돌파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넷마블 역시 지난달 초만 해도 3만 75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같은날 5만 1500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40% 이상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이 코웨이를 처음 인수했을 때 세간에서는 게임회사 오너가 정수기 회사를 인수해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지 의구심이 가득했다”면서 “실패하더라도 경험치로 쌓이면 더 큰 성공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산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또 다른 성공방정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하이케어, 수소차 5만 시대 대응 서비스 개편

    하이케어, 수소차 5만 시대 대응 서비스 개편

    수소차주·충전소 사업자 위한 맞춤형 서비스 ‘하이케어/하이케어비즈’ 공개 수소차 충전 플랫폼 ‘하이케어(H2Care)’를 운영하는 카찹하이케어가 서비스 전면 리뉴얼을 통해 수소차 운전자와 수소충전소 사업자에게 특화된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대수는 3만 9216대로, 4만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금년 중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와 1만 3000대분의 정부 보조금 확정에 따라, 연내 5만 대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카찹하이케어는 이러한 수소차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수소 충전 플랫폼 ‘하이케어’를 출시해 현재 국내 등록 수소차의 약 90%인 3만 6000대가 해당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또한 서울에너지공사, JNK글로벌, 효성중공업,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린데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충전소 CRM 솔루션을 공급하며, 수요자(운전자)뿐만 아니라 공급자(운영 사업자)를 위한 수소 충전 업무의 디지털 전환(DX)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찹하이케어는 지난해 한국가스공사의 에너지 기업 협력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환경부의 환경산업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산업진출(수소 분야) 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수소충전소 영업 및 고장 정보 확인 ▲수소 잔량 정보 ▲완충 가능 수소차 대수 ▲판매 가격 정보 ▲충전소 긴급 제보 ▲예약 기능 ▲통합 검색 ▲차종별(승용/버스) 대기 차량 수 확인 ▲즐겨찾는 충전소의 알림 푸시 수신 기능 등 수소차 이용자와 충전소 운영자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기능들이 대폭 강화되었다. 카찹하이케어 이원재 대표는 “이번 서비스 및 솔루션의 전면 개편은 5만 수소차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며 “충전소 사업자와도 적극 협력하여 ‘서비스로서의 수소(H2aaS)’라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이끌며 수소 에너지 디지털 전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카찹하이케어는 2020년 HL만도로부터 SI투자유치를 통해 ICT기술 기반의 수소 모빌리티 충전 솔루션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는 국내 유일무이의 1위 수소 충전 플랫폼 하이케어(H2Care)를 운영 중에 있다.
  • ‘당신처럼 애지중지’, 매경 브랜드 대상 선정

    ‘당신처럼 애지중지’, 매경 브랜드 대상 선정

    부산시는 매일경제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공공·지자체 육아정책 부문에 「당신처럼 애지중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다. 공공·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76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37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각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출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부모의 마음으로 온 부산이 온 마음으로 온종일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전국 최초의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육아정책 브랜드다. 시는 이를통해 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가정양육 아동의 부모가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고, 보육료 외에 부모가 부담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과 함께, ‘다자녀교육지원 포인트’ 지원을 통해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와 놀자’ 등 부산형 돌봄·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시민공원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신규로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공공형 키즈카페와 오는 6월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을 연계한 음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저출생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이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뉜다. 외주부문은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사 종류가, 자재 부문은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대형 건설사 실적 우대 ▲지난해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한국평가데이터 中 하나) 중 하나를 보유해야 한다. 세부 모집사항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고, 최종 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 통보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우수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매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어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협력업체 임직원의 직무 교육과 ESG 컨설팅, 복리후생 등도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업체의 홍보 부스를 지원하고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금천 마을버스 기사 월 30만원 처우개선비 지급

    금천 마을버스 기사 월 30만원 처우개선비 지급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을 제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천구에는 10개 노선, 6개 업체의 84대 마을버스가 등록돼 있다. 144명 운수 종사자가 있어 지난 2월 기준 충원율은 평균 71.2%에 그친다.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들이 상대적으로 근무 여건이 좋은 시내버스나 택배업 등으로 이직하면서 배차 간격 증가와 혼잡도가 심화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이에 마을버스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수 종사자 지원책을 마련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월 30만원의 처우 개선비가 지급된다.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지급 대상은 지역 마을버스 업체에 근무 중이며 분기 기준 50일 이상 근무한 운수 종사자다. 교육 대상은 1종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지역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올해는 총 23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유입을 촉진해 마을버스 운행률 회복과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美 IRA 보조금 폐지 추진… K- 전기차·배터리 초긴장

    신차 최대 1060만원 혜택 내년 끝나 배터리 등 부품도 2032년 조기 종료법안 통과 땐 실적 타격 불가피 전망업계 “확정 아니야… 상황 예의주시”미국 공화당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 재원 마련을 위해 전기차 세금 공제 기간을 2032년에서 내년으로 6년 단축하고, 배터리 보조금 기간도 1년 줄이는 법안을 내놓았다. 법안이 통과하면 미국에 생산 시설을 늘린 국내 완성차·배터리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청정에너지 관련 조항을 축소·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공개했다. 해당 법안은 한국 기업에 가장 중요한 세액공제로 꼽히는 전기차와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를 단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AMPC는 미국 내 배터리 생산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IRA의 조항 중 하나다. 법안을 보면 당초 2032년까지 유지될 예정이었던 신규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약 1060만원)를 공제해주는 세제 혜택은 내년 말에 종료된다. 단, 2010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에서 20만대 이상 전기차를 판매한 제조사는 올해 말 세제 혜택이 끝난다. 미국에 진출한 국내 완성차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HMGMA 등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 정부는 이달부터 현대차의 아이오닉 5, 기아의 EV6, EV9 등 3종을 IRA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했다. 하지만 법안이 통과하면 해당 차종에 대한 세액공제도 연말에 종료된다. 여기에 AMPC의 폐지 계획이 2033년에서 2032년으로 1년 앞당겨지면서 배터리 업계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모두 AMPC 없이는 흑자를 내기 어렵다. 공화당은 개편안을 통과시켜 오는 7월 4일까지 대통령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법안이 미국 상·하원을 모두 통과할지는 불투명하다. 세액공제로 혜택을 보는 지역구 대부분이 공화당 의원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때부터 나왔던 내용이다. 법안이 확정된 건 아니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5.8㎜ 두께로 S25보다 19% 얇아 울트라급 ‘2억 화소’ 카메라 넣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탑재 내구성 커지고 방수·방진 수준급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를 13일 공개했다. 통상 1분기에 출시해 온 S시리즈와 달리 2분기인 5월에 신제품을 선보인 게 다소 이례적이다. S25 엣지를 시작으로 슬림 스마트폰 시대를 열겠다는 삼성전자의 승부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닷컴 등 온라인에서 ‘갤럭시 S25 엣지: 슬림함을 넘어’라는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갤럭시 S25 엣지는 5.8㎜의 얇은 두께와 163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같은 시리즈의 모델들과 비교하면 S25 울트라(8.2㎜·218g), S25+(7.3㎜·190g), S25 기본형(7.2㎜·162g)보다 훨씬 얇으면서도 가벼움을 유지했다. 제품이 얇아진 만큼 내구성은 강화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 전용 유리 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가 적용돼 흠집이나 깨짐에도 잘 견딜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티타늄 소재 프레임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탑재됐다. 또 갤럭시 S25 엣지에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고성능 칩셋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됐다. 이 칩셋은 삼성전자와 퀄컴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기기 내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돕는다. AI 기능은 오디오 지우개, 스케치 변환 등 갤럭시 S25 시리즈의 모든 갤럭시 AI 기반 편집 도구를 동일하게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은 S25 울트라에 준하는 수준이다.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가 탑재돼 넓은 장면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자동 초점(AF) 기능도 더해져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 찍는 접사 촬영도 수월하다.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은 “얇아졌으니 빠진 기능이 있을까 우려할 텐데 S25 시리즈 대비 빠진 성능은 없다”며 “특히 열을 잘 분산하는 것이 성능 확보에 중요해서 얇은 ‘베이퍼 체임버’를 구현해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용량에 따라 256GB 모델은 149만 6000원, 512GB 모델은 163만 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23일이다. 이동통신사도 갤럭시 S25 엣지 출시에 맞춰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KT는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 256GB 단말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고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SK텔레콤은 최근 해킹 사태 수습을 위해 신규 가입을 막고 있어 별다른 마케팅을 펼치지 않는다.
  •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로 전환…125만 가입자들 일단 한숨 돌렸다

    연이은 매각 실패로 청산 우려가 제기되는 MG손해보험 사태 수습을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한시적으로 이 가교보험사에서 기존 계약을 관리하고 추후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계약을 넘겨받는다는 구상이다. 125만 명의 MG손보 계약자들은 당장 보장이 사라질 위기는 면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의 일부 영업 정지와 가교보험사 영업 인가 안건을 의결한다. 가교보험사는 파산 위기에 처한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관리하는 회사다. 예금보험공사 100% 출자로 설립돼 MG손보를 인수할 제3자가 나타나거나 다른 손보사로 계약을 이전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MG손보의 자산·부채를 떠안게 된다. MG손보가 가교보험사 체제로 전환되면 신규계약이 전면 중단되고 계약 관리 등 업무를 제한적으로 수행하는 역할만 하게 된다. 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 등 5개 대형 손보사는 추후 MG손보 계약 인수를 위한 경영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들은 사실상 가교보험사의 ‘이사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예보가 가교보험사를 운영하게 되는 만큼 보험업계 중심의 경영협의체가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대안으로 논의됐던 ‘감액이전’은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보장 범위와 보험금이 일부 축소되는 방식이어서 가입자들의 반발이 크다. 금융권 관계자는 “계약이 온전히 이전돼 추후 각 손보사들이 나눠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감액이전은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다만 가교보험사 체제로 전환되면 신규 영업 중단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MG손보 노동조합은 이날 금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회사에 신계약 체결 영업을 정지시키는 것은 보험회사에 사형선고와 동시에 사형 집행을 단행하는 극악한 처사”라며 “MG손보 500여명의 선량한 노동자와 700여명의 영업가족 생존권을 위협하는 모든 조치를 즉각 멈추라”고 요구했다.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며 매물로 나온 MG손보는 지난해 12월 매각 5수 만에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맞았으나 고용승계 문제로 노조와 대치하면서 협상이 무산됐다. 금융위는 지난 2일 MG손보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전 통지서’를 전달하고 지난 12일까지 의견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금융권은 당국이 사실상 MG손보에 대한 영업정지 수순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 은행 3%대 금리 예금 자취 감췄다

    시중은행들의 주요 예금 상품 최대 금리가 2%대 중반까지 낮아지면서 3%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판매하는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최고 금리가 연 2.6%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날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대표 예금 상품 최대 금리는 2.55~2.65%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헸을 때 실질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 수준이다. 은행별로 보면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이 연 2.65%, 우리은행의 ‘WON플러스 예금’,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이 각각 연 2.60%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이 연 2.58%,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이 연 2.55%다. 하나은행은 이날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3% 포인트 인하했다. ‘하나의 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상품 6종과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등 적립식예금 상품 8종의 기본금리를 종류와 기간에 따라 0.10~0.30% 포인트 낮췄다. 같은 날 우리은행도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0.20% 포인트 내렸다. 지난 3월 0.30% 포인트를 낮춘 데 이어 약 한 달 반 만에 추가 인하한 것으로, 1년 만기 기본금리가 연 2.00%에서 1.80%로 낮아졌다. 시장금리 인하에 따라 예금금리가 거듭 낮아지는 반면 대출금리의 하락은 상대적으로 더딘 모양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신규 가계대출 기준 예대금리차는 평균 1.472% 포인트로 8개월 연속 벌어졌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큰 만큼 연말까지 1년 만기 기준 예금금리가 2%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면서도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는 더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부산시, 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부산시, 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와이씨텍(YC-TEC) 회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해양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섬 관광과 연계한 연안크루즈 신규 노선 개발 ▲양 도시 관광지 기반 공동 관광상품 기획 ▲주요 행사 공동 마케팅 ▲남해안 해양경제벨트 활성화 공동 대응 등이다. 특히 두 도시는 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부산~여수 간 연안 크루즈를 취항하고 기항지 중심의 관광코스를 공동 개발해 해양관광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 경제권으로 연결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해양환경, 신산업 육성에 대한 실질적 연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섬의 수도 전남과 해양 수도 부산이 함께 대한민국의 해양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세계 2위 환적항을 비롯한 해양물류 중심지이고, 전남은 국내 최대 섬 자원을 보유한 해양생태의 보고”라며 “두 시·도가 가진 상호보완적 해양 역량을 결합해, 해양을 매개로 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대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남면 금오도, 화정면 개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키고, 지속가능한 해양국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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