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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풀어 경쟁력 ‘업’… 산업·농업 ‘윈윈’ 환경 조성”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규제 풀어 경쟁력 ‘업’… 산업·농업 ‘윈윈’ 환경 조성”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유전자 변형·편집 기술 세분화 제안농업 현장 노하우 데이터화 언급도 “지속가능한 그린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계·농업계가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8일 열린 ‘2026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 패널토론에서 토론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순병민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 양태진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은 “글로벌 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GMO) 기술을 개발해도 국내 규제의 허들을 넘지 못하고 시장을 전전하고 있다”며 “보수적인 유럽에서도 곧 규제가 해제되는 기술이지만 한국은 규제 해제가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명경 팜한농 신규물질연구소장은 “미국은 농무부(USDA) 주도로 식품의약국(FDA)과 환경보호청(EPA)의 협력을 통해 GMO와 유전자 편집(GE)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면서 “명확한 정의에 따라 규제에 해당되는지 아닌지 방향이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정부가 유전자 기술을 세분화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계와 농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준영 CJ제일제당 BIO연구소 바이오솔루션허브장(상무)은 “농업 현장의 암묵지적 노하우가 공유되지 않는다면 첨단화·데이터화가 불가능하다”면서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가 공유돼야 데이터가 누적되고, 누적된 데이터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고 언급했다. 이정민 농촌경제연구원 신산업인력연구실장은 “그린바이오 농산물 거래에서 기업의 가격 협상력이 커 구매하는 물량과 가격이 기업에 유리하게 매겨져 왔다”면서 “표준 계약서나 사전 재배 계약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인의 상호 이익을 보장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면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서라도 정부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설] 2030세대만 소득 감소… ‘경제 불공정’ 분노 뇌관 걱정할 때

    [사설] 2030세대만 소득 감소… ‘경제 불공정’ 분노 뇌관 걱정할 때

    지난 1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명목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 반면 40대 가구주 소득은 7.7%나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다. 상식적이지 않은 20~30대와 40대 사이의 소득 격차가 당황스럽다. 2030세대는 전 세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소득이 줄었다. 소득이 줄어도 주거비는 늘어나는 현실에서 20~30대의 소외감은 클 수밖에 없다. 1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실제 주거비는 23.9% 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됐다. 집을 가진 사람들이 세금을 걱정할 때 2030은 서울에서 밀려나는 절박한 고민에 휩싸여 있다. 달아오른 주식시장 역시 안정된 수입이 없는 세대에는 그림의 떡이다. 초조함에 ‘빚투’에 나서 보기도 하지만 주가지수가 높을수록 변동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런에도 정부는 “아직 덜 올랐다”고 시장 참여를 부추기면서도 “투자는 자신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라며 책임은 국민에게 떠넘긴다. 젊은 세대의 경제적 상실감은 깊어만 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를 “정보통신(IT) 기업 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했다. AI를 미래 먹거리로 도약을 준비한다는 데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AI 시대가 도래하기도 전에 신규 채용은 크게 줄고 있다. 고용 대책 없는 AI 전력투구는 젊은 세대에게는 생존 위협으로 들릴 수 있다.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규탄 집회에 나선 2030이 외치는 것은 “공정”이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의 공정성이 훼손된 데 젊은 세대가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불어 ‘한국 사회가 경제적으로 공정한가’라는 의문이 누적되면서 거리로 나섰다는 분석도 설득력 있다고 본다. 최근 식비·주거비에 대출이자 부담마저 늘어나자 술·담배를 줄이고 복권 구매를 늘렸다는 뉴스마저 들린다. 이토록 암울한 상황에 젊은 세대를 방치한다면 사회불안으로 이어지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다.
  • 광양시, 민선8기 마지막 정례조회 개최 “시민 행복 위해 달려온 4년”

    광양시, 민선8기 마지막 정례조회 개최 “시민 행복 위해 달려온 4년”

    광양시가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마지막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시정 발전 유공 직원 7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인화 시장은 먼저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 공백 기간 동안 권한대행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5월 주요 성과로 ▲전라남도 최초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센터 구축사업 선정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 등을 언급하며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상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선 9기에서도 새로 취임하는 시장의 정책과 비전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인수인계와 행정의 연속성·지속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공직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 정 시장은 장마철 재난 대비와 관련해서도 철저한 사전 점검을 주문했다. 그는 “재난은 사소한 징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작은 위험 신호가 반복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 전역의 취약지역을 세심하게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을 위한 선배 공직자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광양시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선배 공직자들이 업무를 세심하게 알려주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4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그동안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민선 8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시정 성과의 종착역은 시민 행복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밀리터리+]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밀리터리+]

    항공 수요 회복으로 민항기 조종사 몸값이 치솟으면서 각국 공군의 숙련 조종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첨단 전투기를 운용하는 군 조종사는 국가 안보의 핵심 전력이지만, 보수와 근무 여건에서는 민간 항공사와의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항공 전문 매체 심플플라잉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2026년 기준 전투기 조종사와 민항기 조종사의 보수 격차를 비교하며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공군이 조종사 확보난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 수요가 회복되면서 민항기 조종사 부족이 심해졌고, 항공사들이 높은 보수와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앞세워 군 출신 조종사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F-35와 같은 고성능 전투기를 조종하는 군 조종사는 단기간에 양성하기 어려운 고급 인력이다. 하지만 민항기 기장의 총보수와 비교하면 금전적 매력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애국심과 임무 의식만으로 숙련 조종사를 붙잡기 어려워지면서 전투기 도입 못지않게 조종사 유지가 각국 공군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 8억원대 민항기 기장…군 조종사보다 두세 배 많아 심플플라잉에 따르면 미국 대형 항공사의 장거리 국제선 기장은 총보수 기준으로 연 55만 달러(약 8억30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주요 항공사는 높은 시급과 최소 비행시간 보장, 퇴직연금 기여금 등을 앞세워 숙련 조종사를 확보하고 있다. 반면 미군 전투기 조종사의 총보상은 경력과 계급에 따라 대략 연 7만5000달러(약 1억1000만원)에서 20만 달러(약 3억원) 이상 수준이다. 고위급 조종사는 각종 수당과 혜택을 포함해 20만~30만 달러(약 3억~4억5000만원)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장거리 노선을 맡는 민항사 고참 기장에는 미치지 못한다. 미군도 조종사 이탈을 막기 위해 유지 보너스를 내걸고 있다. 일정 기간 추가 복무를 약속하는 조종사에게는 최대 12년간 60만 달러(약 9억원)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20년 이상 복무하면 연금과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민항사의 높은 보수와 상대적으로 나은 일·생활 균형은 여전히 강력한 유인으로 작용한다. 군 조종사는 비행 임무 외에도 작전 준비와 행정 업무, 파병과 훈련 부담을 감당해야 한다. 반면 민항기 조종사는 비행을 마치면 업무가 비교적 명확하게 끝나는 구조다. 보수뿐 아니라 생활 방식에서도 민간 항공사가 군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도 숙련 조종사 유출…896명 중 730명이 전투기 조종사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공군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자진 전역한 숙련 조종사는 총 896명으로 집계됐다. 숙련 조종사는 8~17년차 조종사로, 독자적인 작전 운용이 가능하고 후배 조종사 비행훈련도 지도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이다. 유형별로는 전투기 조종사 유출이 7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송기 조종사는 148명, 회전익 조종사는 18명이었다. 전역한 숙련 조종사 대부분은 민간 항공사로 향했다. 대한항공으로 옮긴 조종사가 622명으로 전체의 69.4%를 차지했고, 아시아나항공 147명, 저비용항공사 103명 순이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에는 민항사 채용이 얼어붙으면서 공군 숙련 조종사 유출이 일시적으로 줄었다. 2021년에는 전역 인원이 7명까지 급감했다. 그러나 항공 수요가 회복되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올해도 3월까지 47명의 조종사가 공군을 떠나 민항사로 이직했다. 조종사 유출은 단순한 인력 이동 문제가 아니다. 비행교육과 비행훈련 기준으로 F-35A 조종사 1명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은 61억7000만원으로 추산된다. F-15K 조종사는 26억7000만원, (K)F-16 조종사는 18억4000만원, FA-50 조종사는 16억3000만원 수준이다. 항공기 운영·유지비까지 포함하면 실제 양성비용은 1명당 수백억원 규모로 커질 수 있다. 의무복무기간을 채우자마자 군을 떠나는 흐름도 뚜렷하다. 공군사관학교 출신 고정익 조종사의 의무복무기간은 15년이고 비공사 출신은 10년이다. 2015년 이후 임관자는 13년으로 늘었다. 하지만 전역한 숙련 조종사들의 평균 복무기간은 공사 출신 15.2년, 비공사 출신 10.6년으로 집계됐다. 공군이 지난해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유출 원인으로 민간 항공사 조종사와의 보수 격차가 꼽혔다. 고난도·고위험 임무와 비상대기 지속에 따른 스트레스,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가족 문제도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애국심만으론 못 붙잡는다…각국 공군 조종사 확보 비상 이 같은 문제는 미국과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유럽에서도 전투기 조종사와 민항기 기장 사이의 보수 격차가 뚜렷하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 공군 조종사는 안정적인 급여와 연금, 복지 혜택을 받지만, 대형 항공사 장거리 기장의 연봉은 이를 크게 웃돈다. 일본도 자위대 조종사 이탈 문제를 겪고 있다. 중국은 항공모함 운용에 필요한 해군 항공 조종사에게 높은 위험수당과 인센티브를 붙이는 방식으로 조종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조종사 유출을 막기 위한 경쟁이 미국과 한국을 넘어 주요 공군의 공통 과제가 된 셈이다. 전투기 조종사는 단기간에 길러낼 수 없는 고급 인력이다. 한 명의 조종사가 전투기 운용 능력을 갖추기까지 막대한 세금과 시간이 들어간다. 이런 인력이 전역 후 민간 항공사로 이동하면 공군은 다시 신규 인력을 선발하고 훈련해야 한다. 군 입장에서는 전투기 성능 못지않게 조종사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 한국을 포함한 각국 공군이 최첨단 전투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숙련 조종사가 부족하면 전력 유지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민간 항공사와의 보수 경쟁이 계속되는 한 공군의 조종사 붙잡기 고민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해진공 ‘2025년 선박금융 현황’ 발표… “민간금융 상승 추세 전환”

    해진공 ‘2025년 선박금융 현황’ 발표… “민간금융 상승 추세 전환”

    지난해 국내 해운시장에서 신규 선박금융 조달 규모는 줄었지만 민간 자금 유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선사들의 재무 여건이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선순위 금융 중심의 시장 구조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8일 국내 주요 국적선사 100개사의 자금 조달 현황과 선박 투자 추이를 분석한 ‘2025년 선박금융 현황’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선사 100개사가 보유한 선박 1041척의 선박금융 실행 규모는 약 78억 9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1.2% 감소했다. 반면 기존 조달 자금이 누적되면서 전체 선박금융 잔액은 전년보다 12.1% 늘어난 약 273억달러를 기록했다. 금융기관별로는 외국계 금융기관이 전체 시장의 6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특히 2022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민간금융 비중은 지난해 7%로 상승하며 회복세로 전환했다. 반면 정책금융 비중은 27%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았다. 해진공은 선사와 민간 금융기관 사이에서 보증 역할을 확대하며 민간 자금의 해운산업 유입을 촉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선박 투자에서는 중고선 중심의 시장 흐름이 두드러졌다. 전체 투자 선박의 74%가 중고선이었으며, 선종별로는 벌크선(36%)과 탱커선(31%) 비중이 높았다. 최근 3년간 투자 추이를 보면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선은 신조선 중심으로, 벌크선과 탱커선은 중고선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선박금융 현황 자료는 해진공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렌탈페이, ‘V3’ 출시…주말·공휴일에도 당일 결제·송금 가능

    렌탈페이, ‘V3’ 출시…주말·공휴일에도 당일 결제·송금 가능

    - 주말 및 공휴일 자금 정산 지연 보완… UI·UX 개편 및 사업자 결제 서비스 기능 강화 임대료 및 사업자 결제 플랫폼 렌탈페이가 서비스 고도화 버전인 ‘렌탈페이 V3’를 출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일 결제·송금이 가능한 기능을 도입했다. 렌탈페이는 6월 8일 V3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금융·결제 서비스에서 한계로 지적되던 주말·공휴일 정산 지연 문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결제를 진행한 뒤 당일 송금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임차인은 월세와 관리비 등 각종 비용의 결제 시점을 보다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임대인과 사업자는 자금 수령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월말과 월초에 자금 집행이 집중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렌탈페이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UI·UX 전면 개편도 진행했다.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고 주요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해 신규 이용자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결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도 함께 개선했다. 현재 렌탈페이는 주거용 월세와 관리비, 상가 및 사무실 임대료뿐 아니라 창업비, 운영비, 물품대금 등 다양한 사업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카드 할부 결제, 지출 증빙,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렌탈페이 관계자는 “주말에도 자금이 필요한 고객이 많지만 기존 금융 시스템 특성상 정산 지연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V3 출시를 통해 주말·공휴일 당일 결제·송금 기능을 구현하면서 자금 운용의 유연성과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임차인과 사업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광주경총 ‘청년미래플러스’ 기업·청년 호응

    광주경영자총협회(이하 광주경총)가 추진 중인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이 지역 전략산업의 고질적 과제인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지역 내 자동차 및 전자부품 기업의 관리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교육’이 산업 현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당초 목표인 300명을 상회하는 35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에 접수를 마감했다. 이는 현장 중심의 조직 혁신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갈증을 방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선 ‘전주기적 인재 관리’에 있다. 광주경총은 입사 3년 이내의 신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등을 병행하며 신규 인력의 조직 안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입 사원들의 조기 이직을 예방하고 기업의 인적 자원 안정성을 제고하는 등 실질적인 고용 유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구직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역할도 내실 있게 수행 중이다. 자동차·전자부품 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리더십, 비즈니스 매너, 의사소통 등 공통 소양 교육은 물론, 산업별 특화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직 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직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의 수요와 참여 열기를 반영해 광주경총은 이달 중 신입 재직 청년과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 참여자를 모집하고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구인·구직 간의 간극을 좁혀나갈 계획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은 청년의 경력 성장과 기업의 인재 육성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는 상생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청년과 기업이 공존하는 건강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핍스모터사이클, 우먼즈 라인 공개… 여성 라이더 기반 라이프스타일 확장

    핍스모터사이클, 우먼즈 라인 공개… 여성 라이더 기반 라이프스타일 확장

    -ASEA 2026 쿄카 무대 의상 프로젝트 이어 우먼즈 라인 전개워즈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지윤)이 전개하는 혼다 모터사이클 라이선스 어패럴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이 신규 우먼즈 라인을 공개하고 여성 라이더 기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우먼즈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모터사이클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여성 고객층까지 확장하는 흐름 속에서 기획됐다. 브랜드는 지난 5월 16일 진행된 ‘ASEA 2026 THE BEST PERFORMANCE AWARDS’ 무대에서 글로벌 스트릿 댄서 쿄카(KYOKA)를 위한 한정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하며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링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해당 의상은 쿄카만을 위해 제작된 스테이지 커스텀 의상으로, 별도 제품 발매 없이 무대 프로젝트 형태로만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추진해온 모터사이클 기반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여성 고객층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지난 5월 16일 열린 ‘ASEA 2026 THE BEST PERFORMANCE AWARDS’ 무대에서 글로벌 스트릿 댄서 쿄카(KYOKA)의 한정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스테이지 커스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의상은 쿄카만을 위해 제작된 커스텀 의상으로, 별도 제품 발매 없이 무대 프로젝트 형식으로만 공개됐다. 이후 쿄카가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퍼포먼스와 스타일링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브랜드는 이를 계기로 여성 라이더를 위한 우먼즈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핍스모터사이클은 그동안 모터사이클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으로 해석해왔다. 이번 우먼즈 라인은 ‘OWN YOUR FREEDOM’ 콘셉트를 중심으로 자연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여성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자연 속 움직임과 바이크, 신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면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유의 개념을 여성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혼다(HONDA)의 모터사이클 문화를 속도가 아닌 태도의 영역으로 확장해 풀어낸 여성 중심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우먼즈 라인은 혼다 레블(Rebel)과 GB350 계열 바이크가 지닌 클래식한 무드, HRC·REPSOL 레이싱 머신 및 CBR Fireblade 계열 슈퍼스포츠 바이크의 시각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 측은 빈티지 헤리티지와 레이싱 디자인, 여성 라이더의 스타일링을 하나의 컬렉션 안에서 조화롭게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라이딩 문화의 무드와 움직임을 여성적인 스타일링과 실루엣으로 연결해, 라이딩과 퍼포먼스,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는 우먼즈 라인 론칭을 기념해 혼다코리아와 함께 ‘MONKEY 125 쿠로미 에디션 사이드 패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경품 프로모션을 넘어,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여성 라이더의 감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참여 절차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운영된다. 향후 핍스모터사이클은 우먼즈 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젝트와 오프라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 라이더와 퍼포머, 브랜드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라이딩 세션과 스타일링 콘텐츠 등 브랜드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먼즈 라인은 단순한 시즌성 제품군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 중심의 프로젝트 형태로 전개되며, 한정 수량 발매와 다양한 협업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핍스모터사이클은 최근 스타필드, 무신사, KREAM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매장과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오고 있다. 제품 판매를 넘어 공간과 콘텐츠,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우먼즈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사업 방향성 아래 공개됐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우먼즈 프로젝트는 단순히 여성복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움직임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여성 고객들과 공유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사이클 문화의 에너지와 스타일링 감각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남 6개 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 모두 탈락

    경남 6개 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 모두 탈락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경남 지역 신청 군 6곳이 모두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당수 군수 후보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공약 이행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경남도는 의령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2차 공모 서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69개 군 가운데 남해군을 포함한 10개 군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전국 59개 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했는데, 경남 6곳을 포함해 모두 44개 군이 신청했다. 농식품부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이달 중 5곳 안팎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경남 신청 군은 모두 서류 단계에서 탈락하면서 추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사업비는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 비율로 부담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지역 핵심 공약으로 부상했다. 경남 군수 후보 상당수가 국비 지원을 통한 기본소득 시행을 약속했지만 공모 탈락으로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할 전망이다. 추가 공모는 전국적으로도 경쟁이 치열했다. 전남 11곳, 강원 8곳, 경남 6곳, 전북·경북 각 5곳 등 모두 44개 군이 신청해 5곳 안팎의 선정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지난해 1차 공모에도 49개 군이 신청하는 등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았다.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보고 있다. 시범사업이 시행 중인 10개 군에서는 사업 시행 이후 인구와 신규 점포 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모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다만 지방비 부담이 전체 사업비의 60%에 달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일수록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국비 지원 비율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무인 편의점형 베이커리 ‘올인베이커리’, 전국 200호점 기록

    무인 편의점형 베이커리 ‘올인베이커리’, 전국 200호점 기록

    무인 편의점형 저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올인베이커리가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낮은 창업 비용과 무인 운영 시스템을 앞세운 창업 모델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가맹점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올인베이커리는 지난 7일 기준 전국 2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40호점, 같은 해 10월 100호점을 기록한 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다시 200호점에 도달한 것이다. 최근 한 달 동안에는 시흥 은계번영점, 대전 동구 올인&주인공점, 일산 백마역점, 노원 마들점, 한양대 에키라점, 이천 갈산점, 용인 모현점, 세종 고운점 등이 잇달아 문을 열었고, 이달에도 인천 연수점과 여주 창동점, 대전 은어송로점, 충북 괴산점, 수원 구운점 등이 추가 개점을 앞두고 있다. 올인베이커리의 핵심은 무인 편의점과 저가 베이커리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다. 회사 측은 상대적으로 낮은 창업 비용과 무인 시스템 기반의 운영 구조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서는 100여 종의 빵과 40여 종의 음료를 비롯해 마카롱, 뚱카롱, 아이스크림, 조각케이크, 크림찹쌀떡, 십원빵,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여기에 두바이쫀득쿠키, 버터떡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도 함께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매장 운영 방식은 상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일부 매장은 한강라면과 냉동식품, 취식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되며, 일부는 테이크아웃 중심의 베이커리·디저트 전문 매장 형태로 꾸려진다. 상권 특성과 소비자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매장 콘셉트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가맹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 물류 시스템 역시 브랜드 확장의 기반으로 제시된다. 올인베이커리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 체계를 통해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가맹점에 제품을 정기 배송하고 있다. 배송 예상 시간을 문자로 안내하는 시스템도 함께 운영해 가맹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가맹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시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열티와 키오스크 이용료, 별도 본사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맹점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올인베이커리는 이번 200호점 돌파를 계기로 신규 가맹 모집과 브랜드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인베이커리 관계자는 “창업 비용과 운영 구조 측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물류 운영 체계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네이버, 1조 펀드로 소상공인·창작자 ‘AI 전환’ 지원

    네이버, 1조 펀드로 소상공인·창작자 ‘AI 전환’ 지원

    네이버가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온라인 상생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팩트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소상공인(SME)과 창작자, 로컬 사업자를 위한 디지털 및 AI(인공지능) 전환 생태계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네이버는 총 1조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조성해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전방위적 성장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네이버는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로컬 사업자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가동한다. 당장 이달부터 연간 1만명 규모의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운영 프로세스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분석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DX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연간 8000여명 규모의 ‘플레이스 스쿨’도 열어 오프라인 사업자들의 온라인 솔루션 활용 역량을 근본적으로 키운다.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AI 기술 체계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한층 더 정교해진다. 올 3분기부터 연간 2만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원 대상의 폭과 AI 기술 도구의 범위를 대폭 넓힌다. 특히 자사몰을 운영하는 독립 사업자들에게도 네이버 로그인, 톡톡, 네이버페이 등 핵심 고객 관리(CRM) 도구를 전격 제공해 이들의 독자적인 스케일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실제 네이버의 첨단 AI 기술 솔루션 지원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로 이어지며 상생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네이버가 진행한 AI 기술 체험 캠페인 조사 결과, 참여 전 관련 솔루션을 써본 적 없다고 답한 비율이 90%에 달했으나 체험 종료 후에는 무려 75%가 비즈니스 전반에 AI를 지속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학계의 객관적인 평가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성균관대학교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을 도입한 중소상공인들의 스마트스토어 성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연구팀은 해당 솔루션이 단기적인 매출 성과를 넘어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단골 확보를 위한 재구매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SME의 성장을 도우며 축적해온 온라인 경험과 실행력은 새로운 AX 시대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네이버의 첨단 기술력을 발판 삼아 시장에서 고유한 성공 공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기차, 하이브리드 제쳤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제쳤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모델Y’가 기아 ‘쏘렌토’를 제치고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가 됐다. 가격 인하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 시장에서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를 누르고 연료별 판매 2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는 모습이다. 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테슬라 모델Y 신규 등록 대수는 8762대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승용차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월간 기준 수입차가 국산차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른 첫 사례이고, 전기차가 판매 1위를 차지한 것도 처음이다. 기존 1위였던 쏘렌토의 지난달 등록 대수는 7836대였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모델Y 등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가격이 4000만원 후반~50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됐고 4000만원 초반대인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가격 격차가 줄었다. 여기에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대란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었다. 감독형 자율주행(FSD) 등 SDV 성능 향상으로 테슬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됐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대해 소비자들의 선입견도 옅어지는 상황이다. 모델Y의 판매 호조로 지난달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는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를 누르고 연료별 판매 2위에 올랐다. 지난달 연료별 신차 등록 대수는 휘발유차가 4만 3664대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가 3만 2785대로 뒤를 이었다. 하이브리드차는 3만 1808대로 3위였다. 액화석유가스(LPG)차는 9314대, 경유차는 3922대가 새로 등록됐다.
  • 전세대출 서류마다 따라다닌 ‘보육원 출신’ 주홍글씨 지운다

    전세대출 서류마다 따라다닌 ‘보육원 출신’ 주홍글씨 지운다

    자립준비청년 A씨는 최근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을 찾았다가 잠시 멈칫했다. 가족관계등록부 후견인란에 적힌 ‘○○보육원장’이라는 문구 때문이었다. 시설을 나온 지 10년이 지났지만 공적 서류에 남은 ‘시설 출신’이라는 주홍 글씨는 금융거래를 할 때도, 전셋집을 구할 때도 늘 그를 따라다녔다. 정부가 보호대상아동의 가족관계등록부에 남아 있던 시설명 표기를 없애기로 했다. 신규 보호아동은 물론 이미 시설명 기록이 남아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해서도 법 개정을 통해 사회적 낙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보호아동은 가족관계등록부 후견인란에 ‘○○보육원장 홍길동’이란 식으로 시설명과 시설장 이름이 함께 기재됐다. 이 때문에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시설 보호를 받았다는 사실이 원치 않게 노출됐다. 문제는 이런 기록이 성인이 되고서도 남는다는 점이다.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시설 입소 이력이 드러나 편견과 낙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복지부는 가족관계등록 예규 해석을 변경해 올해 1월부터 신규 보호대상아동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시설명을 적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후견인란에는 ‘○○보육원장 홍길동’ 대신 ‘홍길동’만 표기된다. 다만 이미 가족관계등록부가 작성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은 이번 조치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이미 가족관계등록부에 적힌 내용은 예규 해석 변경만으로는 수정하거나 비노출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하반기 중 아동복지법 개정을 추진해 기존 기록에 남아 있는 시설명도 노출되지 않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장영진 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장은 “새롭게 작성되는 가족관계등록부는 예규 해석 변경만으로 시설명 표기를 없앨 수 있었지만 이미 작성된 기록은 법적 근거 없이 수정이 어렵다”며 “기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낙인 문제도 해소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서발전, 발전시설 해체 안전 기술협약 체결…일산발전소 현대화 사업 준비

    동서발전, 발전시설 해체 안전 기술협약 체결…일산발전소 현대화 사업 준비

    한국동서발전이 일산발전소의 안전한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4일 일산발전본부에서 (사)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 기술 도입을 위해 진행됐다. 일산발전본부는 1992년 1호기, 1996년 2호기가 준공돼 30여 년간 수도권 지역 약 30만세대의 전력공급과 일산 신도시 등 고양시 난방열을 공급했다. 하지만 설비 노후화로 이용률이 저하되며 운영 효율성이 감소해 발전소를 새로 짓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이 확정됐다. 올해 건설기본계획 수립 후 부대시설물 해체와 신규 발전소 건립에 나선다. 이어 기존 발전설비 해체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발전소 해체공사는 과거 단순 철거 개념을 넘어 구조 안전과 장비 운용, 임시보강, 유해물질 관리, 폐기물 처리, 감리, 환경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고위험 공사로 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설물 해체공사 해체계획서 검토 및 해체공법 선정에 관한 기술지원 ▲해체 현장 점검 및 사고예방 안전진단·가이드라인 제공 △동서발전 직원 대상 해체기술 및 안전 교육 운영 ▲국내외 해체기술 동향 및 환경부하 저감 공법 관련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영우 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 현대화추진실장은 “최근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소 해체기술 표준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사과나무 사망선고’ 과수화상병…피해 면적 전년 대비 58% 증가

    ‘사과나무 사망선고’ 과수화상병…피해 면적 전년 대비 58% 증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사과·배 나무를 모두 매몰해야 하는 과수화상병이 올해 다시 확산하고 있다. 2020년 기록적인 피해를 입은 후 꾸준한 예찰과 방제로 지난해 피해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였으나, 올해는 피해가 50% 이상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이 불에 탄 듯 검게 말라 죽는 식물 전염병이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해당 과수원의 폐원과 나무 매몰 처분이 내려진다.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020년 744개 농가 394㏊의 피해를 입혔다. 이후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노력으로 발생 농가 수와 면적이 줄어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 수준(55㏊, 135농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3일 기준 전국 65개 농가 31.5㏊가 피해를 보며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세종과 충북 보은, 충남 공주, 경기 고양 등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 면적으로만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2%가 증가했고 과수화상병이 가장 심한 2020년과 비교하면 39% 수준의 확산세다. 과수화상병이 주로 5~8월 기승을 부리는 것에 비춰보면 현시점에서 더 이상의 전염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당국의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정부는 신규 발생지역이 확인되며 과수화상병 위기 상황 단계를 경계 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위기 상황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네 단계로 운영되는데, 경계 단계는 ‘기존 발생 지역에서 다발생, 신규 시도 발생’ 시 운영된다. ‘심각’ 단계는 국가 재난 수준의 확산 시 내려진다. 농촌진흥청은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예찰 방제 추진상황 점검, 역학조사 결과 공유 등 총괄 관리하고 있으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도 자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병하면 곤충이나 빗물 등을 통해 사람이 손을 쓰기 힘든 속도로 전염돼 신속한 진단과 긴급 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과수화상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예찰과 방제를 한층 강화하고 농업인 대상 정보 제공 및 교육을 확대해 신속한 신고와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 확대에도 올해 봄철 저온 피해가 줄어들며 사과 생육은 양호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
  • 나인테크, 차세대 8.6세대 OLED디스플레이 장비 254억 수주

    나인테크, 차세대 8.6세대 OLED디스플레이 장비 254억 수주

    - LG전자와 공급계약 체결…기존 디스플레이 장비 경쟁력 확인, 신사업 확대 기대- 창업 20주년 맞아 장비기업 넘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 창업 20주년을 맞은 나인테크가 LG전자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디스플레이 장비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기존 장비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확대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테크는 지난 2일 LG전자와 254억 1300만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나인테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약 823억원의 30.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금에 선급금이 포함돼 있어 수주 규모뿐 아니라 안정적인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대형 OLED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6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9인치 이상 중대형 OLED 시장에서 92.4%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해당 시장은 2030년 약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은 차세대 중대형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8.6세대 잉크젯 OLED’ 생산라인용 장비 공급 계약이다. 잉크젯 OLED는 발광 재료를 기판 위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중대형 OLED 구현 과정에서의 공정 효율성과 재료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기술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공정에 사용되는 발광 재료는 수분과 산소에 민감해 생산 라인 전반을 진공 또는 질소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이 같은 환경 제어 장비는 생산 안정성과 수율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관련 장비 기술력 역시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차세대 OLED 생산 공정 장비 공급사로 다시 나인테크를 선택한 것을 두고, 나인테크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공급 신뢰도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는 평가다. 나인테크의 실적 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공정 간 이송에 활용되는 진공·질소(Vac/N2) 물류이송장비 매출은 올해 1분기에만 7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 41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의 매출 비중도 기존 5%대에서 37.9%로 확대됐다. 회사는 이번 흑자 전환이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장비 등 기존 주력 사업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본업 경쟁력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사업 외에도 기존 배터리 장비 사업의 수요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향후 신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국내 배터리 장비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의 수익성 회복 움직임과 맞물려 장비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창업 20주년을 맞은 나인테크는 기존 장비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AI 인프라 기업 바로에이아이와 협력해 열전소자 기반 정밀 온도 제어 기술과 액체냉각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섰다. 자회사 에너지11은 나트륨 기반 배터리와 고체전해질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 중이며, 지난해부터 한국동서발전과 ESS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인테크는 이와 별도로 분리막과 액체 전해액을 하나의 필름으로 통합한 차세대 배터리의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등 맥신(MXene) 소재를 포함한 신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있다.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이자 창업자는 “이번 수주는 회사의 기술력과 공급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창업 20주년을 맞아 기존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에너지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모사랑상조 자회사 테이블링, ‘테이블링마켓’ 오픈…외식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 확대

    부모사랑상조 자회사 테이블링, ‘테이블링마켓’ 오픈…외식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 확대

    - 음식점 메뉴·밀키트·반찬세트 등 다양한 상품 순차 선보일 예정 부모사랑상조의 자회사 테이블링이 온라인 쇼핑몰 ‘테이블링마켓’을 새롭게 선보이며 외식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테이블링마켓은 테이블링 입점 음식점의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식품 상품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쇼핑 플랫폼이다. 고객은 음식점 상품을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성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쇼핑몰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밀키트, 음료, 반찬류 등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테이블링은 자사가 보유한 외식 데이터와 고객 선호도를 바탕으로 상품 구성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넘어 외식 플랫폼과 커머스를 연계하는 신규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테이블링은 음식점 예약과 웨이팅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식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모사랑상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이블링마켓 상품을 팝업 형태로 소개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도 다양한 음식점 상품과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계열사 간 연계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삐아, ‘럭키 샤인 틴트’ 라이트 톤 신규 컬러 2종 출시

    삐아, ‘럭키 샤인 틴트’ 라이트 톤 신규 컬러 2종 출시

    소비자 VOC 반영한 신규 컬러 출시 기념 각종 프로모션 진행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럭키 샤인 틴트’의 라이트 톤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하고, 오는 6월 8일 에이블리를 통해 선론칭한다고 밝혔다. 전 채널 확대 출시는 6월 15일 진행된다. ‘럭키 샤인 틴트’는 지난해 7월 리뉴얼 출시 이후 트렌디한 컬러감과 맑은 광채 표현으로 관심을 받아온 제품이다. 삐아는 이후 계절감에 맞춘 신규 컬러를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신규 컬러는 소비자 의견(VOC)을 반영해 기획됐다. ‘09 여리행’은 지난해 F/W 컬러 출시 당시 미니 사이즈 증정품으로 공개된 이후 본품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컬러로, 이번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10 화사행’은 기존 컬러보다 한층 맑고 쿨한 무드의 라이트 톤 컬러로, 보다 밝고 화사한 색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 삐아는 ‘럭키 샤인 틴트’의 컬러 라인업을 총 10종으로 확대했다. 판매 채널 역시 기존 지그재그 중심에서 에이블리 및 온라인 전 채널로 넓힌다. 삐아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에이블리에서 선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신규 컬러를 포함한 전 컬러 10종을 에이블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선론칭 기획전 기간에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에이블리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30% 쿠폰을 적용하면 럭키 샤인 틴트 단품과 2종 세트, 오버 글레이즈 세트, 누디 립 펜슬 세트, 찰떡 블러쉬 세트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라스트 블러쉬 1종(색상 랜덤)이 증정된다. 또한 럭키 샤인 틴트 선착순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네버 다이 마스카라 슬림 03 로즈핏을 추가 증정하며, 삐아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스트 아이 팔레트 01 초코 마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컬러는 실제 사용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기존 고객은 물론 밝고 화사한 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AWW, 토스페이먼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AWW, 토스페이먼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AWW(대표 최선정·이상원)가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와 고객 결제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4일 서울 역삼동 토스페이먼츠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AWW의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오우 페이’ 도입을 중심으로 양사 간 결제 인프라 연동과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플랫폼 이용자의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환경의 안정성과 처리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WW 플랫폼 내 결제 인터페이스와 인프라를 고도화해 이용자의 구매·결제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단순한 시스템 연계를 넘어 협업 범위를 다각화하기로 했다. 우선 토스페이먼츠와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시스템 연동을 완료한 뒤, 각 카드사와 연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으로 파트너십 영역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박준형 AWW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은 AWW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토스페이먼츠와의 인프라 협업을 통해 AWW 플랫폼 내 커머스 결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요트타고 한강투어…19~21일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요트타고 한강투어…19~21일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김포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과 확대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육상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해 오리 인형 레이스를 펼치는 시그니처 콘텐츠 ‘포리레이스’가 운영된다. 또한 카약·SUP·수상자전거를 비롯해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딩기요트 스쿨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도 확대 운영된다. 유수풀,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수상축구, 바닥분수 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DJ와 함께 물총싸움을 즐기는 ‘아라마린 워터밤’,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 프로그램 ‘포리카니발’, 아라뱃길 수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셋 시네마’, 요트·보트 및 수상레저 기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트·보트전시존 등이 새롭게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도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20일에는 가수 테이, 씨야, 박재정이 출연해 여름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규모 댄스경연대회 ‘마린댄스 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라마린마켓 및 푸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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