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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옛 스승, 제자들에 한 수 가르쳤다

    사제간의 애정과 존경은 잠시 접어둔 채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이 이어졌다. SK 김진 감독은 만 6년4개월(01년 1월∼07년 4월) 오리온스 감독을 지내며 김승현이라는 흙속의 진주를 발굴해 영욕을 고스란히 함께 했다. 김승현 역시 2001년 드래프트 3순위로 입단, 팀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김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맞대결에서 애제자는 고군분투했지만 스승은 결국 옛 제자들을 시즌 최다연패 타이인 11연패 벼랑 끝으로 밀어냈다.SK는 9일 대구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문경은(16점), 자시 클라인허드(21점 8리바운드), 정락영(10점) 등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80-68로 꺾고 16승째를 거두며 7위 전자랜드와의 경기차를 ‘1’로 벌렸다. 김진 감독의 지략이 빛난 한판이었다. 김승현(6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은 1쿼터에만 어시스트 7개, 리바운드 4개, 가로채기 3개 등으로 펄펄 날았다.그러자 김 감독은 2쿼터부터 김학섭(5점 5어시스트)과 정락영(10점)을 김승현과 매치업시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학섭은 끈적끈적한 수비로 김승현의 신경을 건드리며 효과적으로 그를 봉쇄했다. 오리온스는 김승현이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지만 믿었던 용병 리온 트리밍햄(3점)과 이동준(12점)이 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번번이 찬스를 놓쳐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다. 특히 많은 기대를 모았던 SK 김태술과 김승현의 신구 포인트가드 대결은 김태술이 지난 5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이날 결장해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KCC는 전주 홈경기에서 ‘트윈타워’ 서장훈(22점)과 브랜든 크럼프(30)를 앞세운 고공 농구로 모비스를 82-71로 물리쳤다.
  • [10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딸 둘을 둔 남편 영춘씨와의 결혼으로 하루아침에 엄마가 된 리사. 오해로 빚어진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풀며 마음을 열게 되었던 지난 3년. 가연이와 채연이가 태어나고, 이제 네 딸의 엄마로서 제자리를 찾았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어린 두 딸은 걷기도 전에 필리핀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절을 내려와 부모님댁에 도착해 아버지께 애교를 부리는 상혜씨. 솜씨가 좋은 상혜씨도 음식에선 어머니보다 한수 아래라고 하는데, 딸보다 아내가 만든 음식이 더 맛있다는 아버지에게 질투를 하면서도 부모님의 부부애를 보며 즐겁고 감사하다. 그녀는 부모님과의 시간을 뒤로 한 채, 요리연구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태권도 인구가 60만명에 달하는 태국에선 한류 덕분에 태권도 저변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태권도 확산의 주역 박희강 사범. 올해 전국 체전을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는 푸껫 대표선수 8명과 박 사범의 각오는 남다르다. 처음엔 어려움도 많았지만 끈기와 열정으로 지금은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기준이 아버지를 찾아가 혜영과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기준의 아버지는 혜영과 결혼을 해도 좋으니 자신이 사줬던 기준의 차를 압수하고, 결혼자금을 한 푼도 대주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신구는 기준의 아버지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광이라는 말을 듣고 산호에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고기반찬이 푸짐한 밥상 앞에서 며느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할머니는 수저 위에 주방용 세제를 짜서 국에 넣는다. 이 위험한 밥상의 주인공 김강인 할머니를 만나본다. 겨울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별난 개 카사, 전파를 타지 못했던 미공개 사연들의 뒷이야기, 미국의 나무 타는 개도 소개한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기합소리와 함께 시작한 2008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국민을 벅찬 감동으로 눈물짓게 했던 마라토너 황영조.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이 낭독의 무대를 찾았다.
  • [08일 TV 하이라이트]

    ●와신상담(EBS 오후 8시50분) 구천은 암응을 제계영 쪽으로 보낸다. 암응 또한 대왕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암응은 당려가 새긴 글자를 통해 구천을 암살하려는 그의 결심이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자신과 함께 남은 생을 편히 살자고 설득한다. 당려는 암살 계획을 포기한 듯 구천의 용포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2007년 최고의 악동들을 다시 만난다.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주먹을 휘두르던 폭력의 절대강자, 다섯살배기 늦둥이. 그리고 낮잠이 몰려오는 오후 2시가 되면 무시무시한 ‘잠과의 사투’를 벌이던, 잠투정 공주를 다시 만난다. 아이들이 방송 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50분) 첫 번째 도전자는 김상엽. 역대 최강의 100인 군단을 물리쳐 예비신부인 여자 친구에게 값진 선물을 안길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당찬 도전자는 고시준비생 신국인. 여기에 맞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브레인 고시합격자 100인. 사법고시합격자 50인과 행정고등고시합격자 50인의 팽팽한 도전을 지켜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인 티베트 고원.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관광객이 급속히 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티베트 민족은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랜 건물 복원에 힘을 쓰고 전통 수공예와 무용, 의상 등이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인간은 일생의 3분의1에 해당하는 긴 시간을 수면으로 보낸다. 잠자리의 필수품이자 동반자가 바로 베개인데, 베개가 맞지 않으면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과연, 숙면을 유도하는 좋은 베개란 어떤 것일까?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집 앞 차 안에서 키스를 하려던 기준과 혜영을 본 신구는 앞으로 결혼전까지 혜영의 통금 시간은 10시라고 잔소리를 한다. 한편, 은숙은 수영과 병진 모르게 2000만원짜리 계를 들고 목돈 받을 날만 기다리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가 계주가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밤 12시40분) 2008년 가을, 한국의 청소년들이 히말라야로 향했다. 스카우트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방된 베이든 포엘 피크를 오르기 위해서다. 시각장애인이지만 마음으로 세상을 만나는 종석이, 밝은 웃음을 지닌 진주와 희정이가 바로 그들이다. 거친 설벽 너머, 정상을 향한 대원들의 바람은 이루어질까.   ●로봇파워(EBS 오후 7시20분) ‘로봇파워’의 2년을 총정리하는 2007 로봇파워 배틀로봇 왕중왕전.2007년 로봇파워에서 펼쳐진 경기 중 다시 보고 싶은 배틀로봇 명승부전과 황당한 사건들을 되돌아 본다. 로봇파워 배틀로봇 상위랭킹에 기록된 배틀로봇 16팀이 출전,2007년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최강 배틀로봇을 선발한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중소기업이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속속 쾌거를 이루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 우수한 인재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기술의 위력을 보여 주고 있는 것. 세계시장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혜영에게 프러포즈할 준비를 하던 기준은 후배인 준현이 프러포즈를 말리며 주변을 맴돌자 이상한 상상에 빠지며 준현을 경계한다. 한편, 신구의 집에 왔다가 신발에 간장이 쏟아져 몽땅 빨게 된 수영부는 동네에 한예슬이 드라마를 촬영하러 와있다는 말을 듣고, 현관에 있던 신발들을 신고 황급히 달려 나간다.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태양마트의 찬가게 자리를 아무 이유없이 구석으로 옮기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난 동희는 준혁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동희는 준혁에게 “계약을 당신 멋대로 악용하지 말라.”고 맞선 뒤 “강제로 내쫓길 이유가 없으며 찬이는 내 아들”이라고 소리치고 나간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지지리 궁상인 현실이지만 늘 기사에 도우미 딸린 집에 사는 꿈을 꾸는 영자. 덕배는 허영에 사로잡힌 아내의 욕심을 채워 주느라 등골이 휜다. 사업 부진으로 하나 남은 전셋집마저 담보로 잡힐 지경인데도 아내 영자의 허세는 날로 심해진다. 급기야 덕배는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한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현수가 강회장의 아들인 것을 안 정여사는 그동안 헛꿈을 꾸고 있었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현수는 정여사에게 내 방식대로 살겠다고 회장님께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한다. 또한 동희를 만나 사랑하고부터 처음으로 행복이 뭔지 가족이 뭔지 알았으며 동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겨울철 눈이 건조하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눈물 부족으로 뻑뻑해지는 증상부터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까지 그 증상도 다양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안드로겐의 분비가 감소돼 안구건조증이 많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과 치료방법까지 함께 알아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지난 10년간 주변으로 밀려나 있던 보수세력이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복귀했다. 그 중심은 바로 한나라당이다. 이명박 당선자와 이번 대선을 이끌었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특검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여야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전략,18대 총선을 앞둔 공천기구 구성 등에 대해 들어본다.   ●크리스마스 특선 성스러운 가족(EBS 오후 8시50분) 마리아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달라며 화를 낸 요셉은 어린아이 같았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마리아와 예수에게 더욱 정성을 다한다. 이집트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유대인 소녀 막달레나를 만나 소녀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된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다빈이는 예슬이가 마음껏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오빠가 되고 싶어 한다. 예슬이도 밥을 짓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일을 알아서 한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 손질부터 밥 먹는 것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내 오빠와 할머니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해외여행이 평생 소원이던 신구는 출장 가는 산호 덕분에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갈 수 있게 된다. 드디어 여행을 다녀온 신구의 끝없는 로스앤젤레스 자랑이 시작된다. 한편 동계 수영대회 장거리 예선을 응원하러 오던 연지는 늦는 바람에 수현의 시합을 놓치고, 권의 시합만 응원하게 되는데….
  • 성북천 분수 26일부터 가동

    성북천 분수 26일부터 가동

    답답한 덮개를 걷어낸 성북천에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가 설치된다. 성북구는 성북천 복원 2단계 구간인 삼선2동 주민센터 근처 ‘보문로 제3다리’ 아래쪽에 분수시설 설치공사를 마치고 2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분수는 폭이 20m로 용량 1만 2000㎥인 성북동 저류조와 성북천 상류에서 흘러 내려오는 하천수,KT 통신구에서 발생하는 하루 800㎥의 물을 이용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게 된다. 보문로 삼선2동 주민센터 부근에 위치한 분수시설은 낮에는 물론 야간에도 멋진 조명과 어우러지며 자연친화형 도시하천인 성북천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성북천은 현재 1,2단계 구간 392m가 복원됐으며 3단계 구간 704m도 곧 완공된다. 또 2010년까지는 3.68㎞ 전체구간이 복원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강남구 26일부터 영어 뮤지컬 축제

    강남구 26일부터 영어 뮤지컬 축제

    ‘춤추고 노래하니 영어 실력이 저절로 쑥쑥’ 강남구는 24일 영어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26일 역삼1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각 학교에서 선발된 3학년 이상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역삼1문화센터,KS청담아트홀 등 2곳에서 29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역삼1문화센터에서는 28일까지 구룡·언주·대치 등 10개교 초등학생이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오 마이 시스터(Oh My Sister)’를,KS청담아트홀에서는 29일까지 삼릉·청담·신구 등 10개교 초등학생이 ‘마이 러브 올림피아(My Love Olympia)’를 각각 선보인다. 선발된 학생은 학교별로 방과 후에 영어발음, 대본 숙지, 안무, 연기, 노래 등을 11월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주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았다. 강남구에는 모두 30개 초등학교가 있으며, 이 가운데 대진·대청·수서 등 10개 초등학교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SH공사 대극장에서 ‘미운오리새끼’를 공연했다. 구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말했다. 영어뮤지컬페스티벌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청, 강남교육청과 GS강남방송에서 후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날, 멀쩡하게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귀가 아파 인상을 찡그린 적이 있다면? 귀의 이상이 나타날 때는 단지 귀만 살펴볼 게 아니라 몸 전체를 살펴봐야 한다. 귀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이상증상, 어떻게 감지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다큐人(EBS 오후 7시45분) 요즘 그는 아시아 지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대표, 교육하는 마스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세미나에 참가해 2008 S/S메이크업 트렌드를 익히고, 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교육 자격을 얻기 위한 시험대에 오른 희선씨의 일상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싱가포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부가 직접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가가 직접 나서서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젊은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일 뿐이라며, 독신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발리 여행을 가고 싶은 신구는 그동안 을동 몰래 모아온 비상금까지 터는 등 여행경비 60만원을 만들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한편, 자신을 좋아하는 연지의 마음을 알게 된 기준은 연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다 따로 자리를 만들어 연지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동네를 장악한 요주의 인물 7살배기. 유아독존에 안하무인, 도무지 7세 같지 않은 되바라진 말투에다 장소불문한 생떼쓰기는 횡포에 가깝다.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엄마와 일곱 살 아이의 팽팽한 기싸움. 발길질과 고함, 생떼로 일관하는 아이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 방법을 찾아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표현이 서툴러 겉으로 드러내지는 못해도 아내에 대한 마음만은 각별한 남편.10년 전 교통사고로 걷지 못할 뻔한 남편 진영씨를 다시 걷게 한 것도, 그 충격으로 술에 빠져 살던 남편을 다독거려 추슬러준 것도 아내 태구씨였다. 그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일까. 진영씨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 [新 인디아 리포트] (2) 아시아 최대 슬럼가 다라비를 가다

    [新 인디아 리포트] (2) 아시아 최대 슬럼가 다라비를 가다

    |뭄바이(인도)최종찬특파원| 뭄바이의 아시아 최대슬럼가인 다라비에는 5만 7000여채의 다 쓰러져 가는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60여만명의 주민들이 대물림된 가난으로 굽은 등을 서로 맞대며 살아가는 곳이다. 뭄바이 시내와 외곽을 잇는 철도 옆에 길게 분포하고 있으며 한쪽 끝은 국제공항과 맞붙어 있었다. 식스티피트 도로에 의해 두 구역으로 나눠지며 북쪽으로 맹그로브 늪지대와 신흥 금융중심지인 반드라-쿨라 콤플렉스가 인접해 있다. 총면적은 525에이커(64만평)에 달한다. 조용한 어촌이었던 이곳은 남인도인들이 먹고 살 거리를 찾아 상경하면서 슬럼가로 변했다. ● 뭄바이 전체인구 중 55% ‘슬럼가 생활´ 입구 큰 도로는 늘 차량들로 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었다. 경찰까지 나와 교통을 정리해도 역부족이었다. 저녁이 다 되어가는 시각에도 사람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한낮을 방불케 했다.‘도떼기 시장’의 왁자지껄 모드로 사람들은 떠밀려 가고 떠밀려 왔다. 다름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주민들은 피부색이 다른 이방인을 인도인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대했다. 사람과 차량으로 꽉 찬 큰 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판잣집’ 같은 이층집들이 군인들 열병하듯 나란히 도열해 있었다. 재봉틀로 옷감을 수선하는 일에서부터 가족제품을 만드는 일에 이르기까지 돈 되는 것이면 뭐든지 만드는 2∼3평짜리 가내수공업공장들이 들어서 있었다. 공장마다 서너명의 직원들이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었다. 일부 주민들은 싸구려 장신구, 전기 장비, 가짜 물건을 팔면서 생계를 연명한다. 이곳의 특산품은 진흙을 이용한 생활도자기로 서민들의 생활필수품이다. 길 한쪽엔 일거리가 없어 하릴없는 사내들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서 있었다. 스쿠터위에 앉아 있던 ‘35년차 터줏대감’ 압둘 세이크(53)는 “그동안 채소장사를 하며 괜찮은 생활을 해 왔는데 타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수입이 줄어들어 지금은 놀고 있다.”면서 “그래도 안 굶기고 키운 자식 4명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살기에 나는 행복한 편”이라며 큰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와 얘기를 나누는 동안 동네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취재수첩과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는 이방인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젊은이들은 장난기와 수줍은 미소가 오버랩되는 자세로 포즈를 취했다. ● 한달 내내 일해야 손에 쥐는건 4만~5만원뿐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개천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인력거에 앉아 쉬고 있던 ‘20년차 주민’ 데벤드라 팔(48)은 꿈이 있는가라고 묻자 “인력거 벌이가 신통찮아 한달 수입이 2000루피(46960원) 정도다. 하루 세끼를 다 못 먹을 때도 있는데 어떻게 꿈을 가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도 “하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니 식품류 캔을 수집하는 공장이 나오고 사내들이 캔에 남아 있는 기름을 땅에 쏟아 붓고 있었다. 이 공장을 지나자마자 앳된 얼굴의 여성이 흙이 잔뜩 묻은 플라스틱 병들을 큰 부대자루에 담고 있었다. 거친 일에도 불구하고 예쁜 미소를 짓는 신혼주부 비마마(23)는 “카르나카타 주에서 1년 전에 시집와 시부모, 남편, 시동생, 시누이 두명과 함께 살며 모두 돈벌이한다.”며 “내 꿈은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힘없이 털어놨다. 그녀가 플라스틱 병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버는 돈은 한 달에 2500루피. 일주일에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대가치고는 너무 적었다. 그녀와 얘기하는 동안에 공장 한쪽에서 인근 공항에서 가져온 기내 도시락용기와 포크, 스푼 등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있던 중년 아낙들이 잠시 손을 놓고 이방인을 구경했다. 그러나 그것도 얼마 가지 못했다. 한쪽에 서 있던 젊은 사내가 일을 하라고 호통을 쳤기 때문이었다. 뭄바이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잇고 있는 재활용업체 사장 사에드 가우스(28)는 “직원은 모두 6명으로 한 달 순수익은 5000∼1만루피정도”라며 “내 꿈은 이 사업을 키워 재활용공장을 세우고 독일로 수출하는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현재 뭄바이 인구 1700만명 가운데 55%는 2500개의 슬럼가에서 살고 있다. 이 중 50%는 사유지,25%는 정부소유의 땅,25%는 시유지에 산다. 지금 이 시각에도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이들이 ‘뭄바이 드림’을 꿈꾸며 슬럼가를 찾고 있다. 연간 뭄바이 유입인구 50만명 가운데 40만명은 슬럼가에 정착한다. ● 정부 재개발계획 불구 주민들 반대 목소리 커 뭄바이 한 복판에 있는 다라비는 계속 이런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지 않다. 마하라슈트라 주정부가 대대적인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엔 세계 40대 도시의 건설업체들이 참여한다. 소요되는 자금은 총 23억달러로 추정된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라비는 고층아파트단지와 대형 상가 등이 들어선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계획을 추진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먼저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한데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대부분 찬성하지 않을 것 같다. 삶의 터전이자 생계 기반인 이곳을 쉽게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만모한 싱 인도총리의 말처럼 개발보다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 성격상 주민들이 반대하는 한 무리하게 개발을 강행하지 않을 것 같아서다. “재개발을 해봤자 우리의 생계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이익은 건설업자에게만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이대로 지금처럼 이곳에서 살기를 원한다.”는 가우스 사장의 말이 다라비 주민의 정서를 오롯이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siinjc@seoul.co.kr ■ 용어 클릭 ●나비 뭄바이 뭄바이 도심에서 30㎞ 떨어진 아라비아해 연안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계획도시. 뉴인디아의 상징으로 여의도 면적의 116배에 달한다.100㎢ 규모의 경제특구를 건설해 4500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세계 수준의 학교, 병원, 호텔도 2000개나 들어서게 된다. ■ “관상을 봐주는 것은 좋은 카르마(業) 얻는 것” |뭄바이(인도)최종찬특파원|“인생은 무(無)다. 도를 깨우치려면 명상을 하라. 명상은 호흡과 함께 이뤄져야 최고 효과를 얻는다. 왜냐하면 몸 안이 신전이기 때문이다.” 구루(정신적 지도자 또는 스승) Y S 두갈(70)은 나이에 비해 젊고 건강했다. 나비 뭄바이 네룰 지역 주상복합 4층에 사는 그는 인도 최대 신문인 인디아타임스에서 1998년 7월11일자에 소개했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그에 따르면 관상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게 해 준다. 그가 관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2세 때였다. “어머니와 함께 기차여행을 했는데 생면부지의 승객들이 우리 얼굴만 보고도 우리들에 대해 얘기했었다. 이때부터 나는 관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스승을 만나 체계적으로 배웠다.” 거실 한쪽 벽엔 스승의 사진이 걸려 있다. 그는 “스승을 화두로 명상을 하면 무아지경에 이른다.”며 “호흡으로 명상이 가능하며 우주와 삶이 호흡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스승의 이름을 묻자 그는 스승의 이름은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관상은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관상을 봐주면서 돈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남을 도와 주게 되면 좋은 카르마(業)를 얻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란다. 그는 “사람들의 특징, 목소리, 자세를 보면 그의 성격을 알 수 있고 그의 과거와 미래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마다 마음속에 신을 지닌다는 인도인답게 머리로 살아 가는 그는 “이혼문제로 힘들어 하는 대학교수인 딸의 고민을 명상을 통해 쉽게 해결했다.”고 자랑했다. 명상이 실생활에 응용된 사례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태아 4개월째에 자신의 모든 것이 다 정해진다는 그는 끝으로 손가락을 모아 명상하는 법을 보여 줬다.“엄지손가락은 뇌, 새끼손가락은 심장과 통한다. 손가락은 세상을 향한 안테나로 세상의 모든 것이 이 안테나를 통해 내 몸안으로 들어온다.” siinjc@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로비스트(SBS 오후 9시55분) 김회장 살해를 시도한 양키즈는 해리와 격투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다. 해리로부터 에바사건의 범인을 잡았다는 연락을 받은 마리아는 긴장한다. 양키즈가 압력을 받은 경찰에 무혐의로 풀려나자 마리아는 성주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리를 만난 마리아는 핵 잠수함 사업을 포기해 달라고 부탁한다.   ●TV, 책을 말하다(KBS1 밤 12시55분) 1년에 5만권 이상의 책이 출간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까? ‘TV, 책을 말하다’의 공정한 책 선정에 힘써왔던 자문위원들이 직접 나섰다.6명의 자문위원들이 올해가 가기 전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 무엇일까? 좋은 책으로 한해를 마감하고 싶다면 여섯 권의 선정도서에 주목해 보자.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1997년 12월30일 사형수 23명에 대한 집행이 있었다. 그 뒤 우리나라는 사형을 단 한 차례도 집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는 30일이면 우리나라는 사실상의 사형제 폐지국 명단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사형제 폐지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과 함께 이 문제를 이야기해본다.   ●인순이는 예쁘다(KBS2 오후 9시55분) 상우의 고백을 거절한 인순, 그러나 상우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차마 그 앞에 나서지 못한다. 인순은 근수가 선영을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근수를 찾아가 선영에게 더 이상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 근수를 만난 후 회의를 느낀 인순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신구는 은숙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병진의 말에 거품목욕을 하러 갔다가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모습을 은숙에게 보이고 만다. 신구와 은숙은 서로 못 본 걸로 하지만 신구는 그 시간에 어디 있었는지 을동에게 말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연지는 럭비부 주장을 따돌리기 위해 현진이 남자친구라고 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잘 울지도 않고 웃지도 않아서 순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생후 9개월 현수. 주변에서는 키우기 쉬운 아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엄마는 너무 순한 아이가 혹시 발달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반응이 없는 아이에 대한 정확한 발달진단과 돌 전 아기 발달을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 [사회공헌] 풀무원-매출액 0.1% 아토피 어린이 지원

    [사회공헌] 풀무원-매출액 0.1% 아토피 어린이 지원

    풀무원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풀무원측은 “각종 식품 화학첨가물과 각종 유해 환경으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급격하게 늘고있다.”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각종 프로그램을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서울 신구로초등학교 아토피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친환경 먹거리 지원, 아토피 예방교육, 학교내 로하스 텃밭 조성, 애벌레 생태학교 운영 등이 있다. 환경건강관리사가 해당 아토피 어린이 및 부모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식습관 개선도 지도한다. 풀무원 농장캠프, 유기농산물 재배 및 수확 등 바른 먹거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벌인다. 풀무원은 또 아토피로 고통받는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풀무원 두부 제품 패키지에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 로고를 넣고 제품 매출액의 0.1%를 아토피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업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기금은 아토피 캠페인 관련 진행 사업 및 이벤트, 교육 등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이미 올해 1월부터 소급 적립해 약 1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했다. 풀무원은 이 캠페인 이외에도 연 매출액의 0.1%를 지구사랑기금으로 적립해 환경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선정된 노인 인력을 로하스 텃밭 현장 관리자로 지정,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힘이 되고 있다. 남승우 사장은 “아토피 어린이가 늘고있는 것은 이제 우리 사회 전체의 걱정거리가 됐다.”면서 “친환경 식품을 지원하고 바른 식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을 확대 전개해 아토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0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밤 12시45분) 무등산.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길 수 없다는 의미의 무등(無等)을 이름으로 갖고 있는 산. 화려하지 않지만 넉넉하고, 둥그스름한 산세가 한결같아 믿음직스러운 느낌이 든다. 아픈 광주의 역사를 이야기한 영화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배우 박원상씨와 함께 광주 무등산을 찾는다.   ●로봇파워(EBS 오후 7시20분) 제41대 배틀제왕으로 등극한 대한민국 로봇의 진정한 영파워. 인천기계공고 로봇동아리 메카 소속 베놈의 2연승 도전이 시작된다. 베놈이 소속돼 있는 인천기계공고의 최고참 선배 양광현 선수가 직접 네오메카3로 후배들에게 선의의 도전장을 내민다. 새로운 로봇으로 과연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들이 나타났다. 바로 중소기업의 CEO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통해 실무와 현실적인 교육으로 학업에 도움을 준다. 또한 중소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성과 장점을 알린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12월29일로 예약해놓고 취소하지 않았던 웨딩홀에서 연락이 오자 혜영은 신구에게 성화를 부리며 직접 웨딩홀 예약을 취소하러 간다. 한편 지우에게 실업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고, 처음엔 진심으로 축하해주던 수영부원들은 차츰 지우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심리극장 천인야화(SBS 오후 8시50분) 성(性)에 빠르게 눈떠가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줄 수는 없을까. 부모의 대응 방법을 알려주고, 위기의 상황에 처하면 너무 쉽게 거짓말을 해버리는 남편의 심리를 들여다 본다. 자신의 거짓말에 갇혀 자신을 부잣집 딸이라고 믿어버리는 한 여자를 통해 병적인 거짓말의 심리도 알아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박민혜의 ‘당신의 의미’, 신연아의 ‘몰래한 사랑’, 이지영의 ‘당돌한 여자’, 이영현의 ‘자기야’까지 빅마마 멤버 개개인이 보여주는 정통 트로트의 세계에 빠져본다. 결혼식 축가 1위 곡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와 ‘순애보’. 그리고 유리상자의 첫 캐롤 앨범 ‘12월의 로망스’를 들어본다.
  • [04일 TV 하이라이트]

    ●착한여자 백일홍(KBS2 오전 9시) 현명은 승표와 아영이 곧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난처한 일홍은 현명을 데리고 서둘러 나오다 그만 현명의 다이어리를 떨어뜨리고 만다. 다이어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온 승표는 다이어리 속 자신에 대한 내용을 보며 일홍에 대한 상념에 빠지게 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신구는 수영이 월도의 놀이 선생을 돈을 주고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놀이 선생이 되어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신구와 공부를 하고 난 월도는 신구에게 배웠다며 자꾸 이상한 말들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기준은 자신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신문을 기념으로 한 부씩 가지라며 식구 수대로 사온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아무 이유 없이 떼쓰는 구제불능 네살배기. 집에서도, 길을 가다가도, 다른 사람 집에서도 바닥에 누워 주위 사람들이 경악할 정도로 떼를 부리는 아이. 덕분에 동네에서도 유명한 두 형제가 있다. 엄마의 힘으로는 도저히 연년생 형제를 감당할 수 없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기존의 치과에 스파 개념을 접목시킨 `덴탈스파´. 은은한 촛불과 아름다운 꽃, 잔잔한 음악에 둘러싸여 편안히 마사지도 받는다. 허브 성분이 들어간 목 받침대와 따뜻한 수건, 신경을 안정시키는 음료 등이 기본제공된다. 이밖에도 피부재생 마사지와 파라핀 손 마사지, 매니큐어, 지압 등도 두루 제공된다.   ●TV 갤러리 호가드의 `정략결혼´(EBS 오후 8시20분) 영국의 국민 화가이자 18세기 풍속화가로 알려진 윌리엄 호가드. 그와 그의 그림들을 만나본다. 이탈리아나 프랑스에 비해 미술의 불모지였던 영국. 호가드로 인해 영국 미술이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을 들어본다. 은 세공사와 판화가, 궁정화가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했던 호가드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시절(KBS1 오전 7시50분) 진숙은 여전히 자기를 소매치기로 알아보는 경호를 따돌려 도망가고, 경호는 그릇을 치우고 있는 한씨를 통해 진숙이 국밥집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재혁의 합의금을 들고 경찰서에 간 순애는 상대편에서 갑자기 합의를 안 해주겠다는 소리에 기가 막힌다.
  • 조형예술가 조약돌 ‘칠보 전’ 인사동서

    조형예술가 조약돌의 ‘칠보 전’이 새달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린다. 벽장식, 장신구, 꽃병, 합(盒), 편지꽂이 등 오방색의 화려한 칠보 조형물들이 선보인다. 조약돌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국전 특선 작가이다.(02)735-9938.
  • 중국·싱가포르 손잡고 친환경 생태도시 짓는다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 싱가포르 자금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싱가포르와 함께 이곳에 친환경적 생태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전날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만나 이같이 합의한 뒤 “톈진에 만들어질 생태도시는 양국 관계 발전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양국이 도시설계와 환경보호, 자원보호, 재활용, 재생가능 자원의 활용, 폐수처리와 재활용 등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이달 초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한 외국인 투자를 크게 환영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양국의 이같은 합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정부는 성명에서 “이 도시가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하이개발구에 30㎢ 규모로 세워질 합작 시범구 건설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싱가포르의 대규모 투자로 빈하이신구 경제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jj@seoul.co.kr
  • [09일 TV 하이라이트]

    ●TV소설 ‘그대의 풍경’(KBS1 오전 7시50분) 주리에게서 “엄마”라는 소리를 들은 모란은 눈물을 흘린다. 동혁은 병실에 누워있는 윤주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윤주는 끝내 외면해버린다. 정미는 종구와 수련에게 공장 일에서 손을 떼고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한다. 한편 판수와 영옥은 집을 구하기 위해 보배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가는데….   ●시네마 천국(EBS 오후10시50분) 영화의 시각효과는 나날이 진화한다.‘화산고’와 같이 시각효과가 두드러지는 영화뿐만 아니라 ‘공동경비구역 JSA’의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네 주인공의 합성사진 등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각효과는 현실감을 살려낸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주인공의 심리상태까지 표현해내는 장성호 시각효과 감독을 만나본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비전이 없다, 환경이 열악하다,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다는 등 선입견으로 청년실업 31만명 시대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허덕인다.‘세상에서 제일’이란 타이틀에 어울리는 중소기업의 현장을 찾아간다. 능력 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 중소기업의 장점을 알아본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을동 몰래 친구들과 곱창을 먹다가 딱 걸린 수영은 상황을 모면하고자 임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며 수영의 거짓말은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 가는데…. 한편, 별 생각 없이 신구에게 디너쇼를 추천한 수현에게 혜영과 연지, 병진은 신구의 길고 질긴 뒤끝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 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승미가 사는 아파트와 이웃한 공원에서, 영림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경표를 발견한다. 하지만 영림은 경표를 모르는 체하는데, 경표는 얼굴 되찾은 것을 축하한다는 말한다. 그러자 영림은 실소를 삼키며 대단히 고맙긴 한데 왜 반말을 하느냐며 경표가 꼭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좋은 나라 운동본부(KBS2 오후 8시50분) 그동안 화재사고에 유독 사상자가 많았던 이유는 바로 비상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비상구가 있다고는 해도 이용하는 일이 드물다는 이유로 물품을 잔뜩 쌓아놓아, 정작 비상시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많았다.11월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방재청과 제작진이 함께 긴급점검에 나섰다.
  • [Seoul In] 구일초 학생 벼베기 체험 참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8일 구로1동 신구로 유수지에서 ‘동심들의 도심속 벼베기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구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직접 낫질을 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6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신구로 유수지 330㎡ 규모의 논에 모심기를 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당시 초등학생들이 직접 심었다. 공원녹지과 860-3083.
  • ‘골각기’ 시대별 양상 한눈에

    ‘골각기’ 시대별 양상 한눈에

    골각기(骨角器)란 포유류, 조류, 어류의 뼈, 이빨, 뿔 등으로 만든 도구와 장신구를 총칭한다. 선사시대의 골각기는 생업활동과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면서 석기와 함께 주요 생활 도구로 위상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금속기가 보급된 이후 역사시대에 이르기까지 골각기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생활 주변에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골각기는 석기나 토기, 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부산 복천박물관의 ‘또 하나의 도구-골각기’특별전은 골각기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모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복천박물관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3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골각기 특별전은 오는 11월4일까지 34일동안 열린다. 이번 특별회는 그동안의 발굴성과에 비하여 연구는 지지부진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 결과 전국의 주요 박물관이 적극 호응하여 어느 때보다 충실하게 우리나라 골각기의 전체적인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박물관과 서울대와 충북대 등 대학박물관, 영남문화재연구원과 경남고고학연구소를 비롯한 발굴조사기관 등 국내 22개 박물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380점 남짓한 중요 유물을 출품했다. 특별전은 ▲골각기의 출현 ▲생산도구 ▲일상생활 소도구 ▲무기와 장신구 ▲주술도구 ▲골각기의 제작과정 ▲골각기의 제작기술 ▲세계의 골각기 등 8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골각기가 출현하기 시작한 구석기시대 유물로는 뼈나 뿔의 끝을 뾰족하게 가공한 청원 두루봉과 단양 구낭굴의 첨두기가 선을 보인다. 신석기시대 것은 골촉이나 골창 같은 수렵구와 낚싯바늘과 작살 같은 어로구, 괭이와 낫 같은 농경구, 바늘과 칼 같은 가공구, 그리고 장신구와 의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골각기 활용은 감소하는 청동기시대 이후에는 피리와 숟가락, 인물조각상, 장신구 등 가공 수준은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하인수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역사 속에서 골각기가 차지하는 존재 이유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이 우리의 골각기 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래읍성이 가까운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복천박물관은 삼한 및 삼국시대 부산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가야문화의 해명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복천동고분군을 발굴한 뜻깊은 자리에 1996년 세워진 고고학전문박물관.5만 6334㎡(1만 7041평)의 부지에 전시관과 야외전시관을 갖춘 지역 대표박물관의 하나이다.(051)554-4264.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구속은 판사 권한 아닌 책무 검찰 수사관행도 바뀌어야”

    “구속은 판사 권한 아닌 책무 검찰 수사관행도 바뀌어야”

    “최근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한 법원과 검찰의 엇갈린 시각을 ‘법·검 갈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누가 더 국민들의 편에서 일하려고 하느냐가 논란의 실체를 파악하는 핵심입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대법원 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저녁 모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법원장은 “구속 등의 사법적 판단은 판사의 권한이 아니라 책무”라며 사법부의 책무론을 강조했다. 이는 사법부가 권력기관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주장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 대법원장은 “최근 덴마크를 방문했을 때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은 것을 보고 놀랐다.”면서 “아직도 구속을 권한이라고 착각하는 판사들이 있는 한 사법부 개혁은 멀었다.”며 사법부의 잘못된 관행을 임기 내 고쳐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최근의 법·검 갈등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잘 하려고 인신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이해한다.”면서 “그러나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없다.”면서 검찰의 수사 관행을 꼬집었다. 한때 법원과 검찰이 찰떡궁합으로 잘 지내왔지 않느냐는 지적에는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에는 법원도 일부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렇다고 예전처럼 갈 수는 없지 않으냐.”며 검찰의 변화를 촉구했다. 다만 “법원과 검찰이 삐거덕거리면 국민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아니라 양식있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조화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 3륜(법원·검찰·변호사)이 한통속이 돼서 불신을 받아서도 안 되겠지만, 진정 국민을 위해서는 이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사설] 불법 구금하고 위로금으로 때운 법원

    구속 상태의 피고인이 벌금형을 선고 받고도 31일간이나 불법 구금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담당 판사의 실수로 석방 지휘가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산지법에서 발생한 일이다. 법원은 잘못을 감추기 위해 피해자의 벌금을 대납하고, 위로금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법정의 실현의 보루인 법원마저 잘못은 일단 감추고 보자는 태도였다니,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최근 법원은 인신구속을 신중히 하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 불구속 재판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신정아씨나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 사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법원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검찰은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예전 같으면 국민정서법상 당연히 구속부터 했어야 할 사안이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법원의 이번 결정을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용인했다.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컸다는 얘기다. 이번 사건은 그같은 신뢰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여전히 국민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음을 절실하게 보여 준 사례다. 구속 피고인의 재판을 궐석으로 했고, 피고인은 재판 사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담당 재판부는 궐석 재판이 이뤄진 데 대해 “기억이 없다.”며 사실이었다면 실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더욱 실망스러운 것은 이번 사태와 관련, 부산지법은 대법원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재판부 대신 관련 법원 직원만 자체 징계를 했다고 한다. 국민들에게 웃음거리다. 이런 적폐의 개혁없는 사법개혁은 공염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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