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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등 4공항 부지 연내 확정/후보지 2∼5곳중 선정

    ◎교통부,내년 착공 목표 교통부는 수도권 신공항을 영종도에 건설키로 확정한데 이어 부산ㆍ제주ㆍ동해안ㆍ서해안공항 등 4개 국제공항의 건설후보지를 선정,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13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년여동안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각 공항 건설후보지로 제주는 2곳,부산은 5곳,동해안 3곳,서해안 3곳씩 각각 선정해 관계부처들과 함께 적지선정을 위한 최종작업에 들어갔다. 후보지는 ▲제주의 경우 북제주군 구좌읍,남제주군 한경면 저지리 등 2곳 ▲부산은 명지1,2지구,가덕도 1,2지구,김해군 진영읍과 의창군 대산리 사이 일대 등 5곳 ▲동해안은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하조대해수욕장일대),양양군 선양면 학포리,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등 3곳 ▲서해안은 무안ㆍ나주ㆍ광주(현비행장 확장) 등 3곳으로 각각 정해졌다. 교통부는 오는 연말까지 각 공항의 건설을 위한 최적지 선정 및 건설계획 등을 확정,내년부터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교통부는 2천년대 우리나라 동북아시아지역의 HUB(교통중심축)역할을 담당케될 때에 대비,영종도공항을 소도시 기능을 갖춘 대형국제공항으로 건설해 각 대륙간을 연결시키는 중심공항역할을 맡게하고 서해안과 제주공항은 아시아지역 중심 국제공항으로 육성하는 등의 장기적인 공항재배치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고속전철ㆍ신공항에「통일」을 담아라/이건영 국토개발원연구관(세평)

    최근 경부고속전철과 수도권 신공항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지 꼭 20년만이다. 개국이래 최대의 토목공사였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에는 총 공사비 4백29억원이 소요되었었다. 당시 우리나라 전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고작 8만대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세계은행이나 전문가등의 반대도 많았다. ○교통은 전산업의 기반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는 지금까지 국토의 동맥으로서 지역개발이나 국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어왔다. 당시로서는 일종의 교통혁명이었다. 오늘날 교통과 통신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후기산업사회의 특징이다. 지구는 촌락처럼 좁아지고 있고 그만큼 시간가치가 소중해 지고 있다. 교통체계도 응당 이에 적응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교통」에 관한 한 항상 낙후되어 왔었다. 서양문명의 특징을 「기동성」으로 표현하는 학자도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로마시대 격언이나 독일이 전쟁에 앞서 아우토반을 건설했던 사실을 되새겨 보면 여기서 개척적이고 진취적인 서양인들의 기상을 읽을 수 있다. 반면 우리는 방어적이고 보수적이었다. 「무도 즉안전」이란 말로 표현되듯이 방어상 도로개선을 일부러 기피해 왔던 것이다. 고산 김정호가 직접 발로 엮어 만든 「대동여지도」를 보고 이적행위로 간주한 것 부터가 우리의 보수적 기질의 표현이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교통망은 항상 원시적이었으며 시설투자는 부진하였고,70년대 이후에나 고속도로를 시작하여 지금 1천5백50㎞까지 확보하였다. 지금 서울∼부산간은 새마을호로 4시간10분,고속도로로 5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 비행기는 공항까지의 접근통행의 어려움이 있고 코스트가 비싸서 성장의 한계가 있다. 수송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시간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고속도로만으로 미래의 고속화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 이 때문에 10여년 전부터 고속전철의 도입이 검토되어 왔던 것이다. 공항 또한 김포공항으로는 국제경쟁력이 나약하다. 따라서 경부고속전철이나 신공항건설의 필요성은 인정되며,우리나라 교통사상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 이들이 완공되면 고속전철은 최고시속 3백50㎞로 국토를 종단하고 수도권 신공항은 연간 2천만명의 국제여객을 처리할 것이다. 전국은 반일생활권으로 축소되고,서울은 환태평양 지역의 중심거점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크다. 도합 8조원이나 소요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므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깊은 검토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이들 프로젝트가 안으로는 국토를 통합하고 밖으로는 개방적인 교통체계의 골격이 되고,나아가서 통일된 한국의 틀이 되도록 구상되어야 할 것이다. ○통일후의 교통망 구상 우리의 국토는 그동안의 개발과정에서 불균형이 심화되어 왔었다. 서울과 부산의 양극단에 국가의 중요기능이 기형적으로 편중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고속전철이나 신공항이 수도권의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소리도 높다. 바람직한 교통망은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배후의 도로망이나 지역항공 시스템이 새로이 건설될 고속전철이나 신공항과 어떻게 연계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철도ㆍ도로ㆍ항만ㆍ공항의 종합적인 교통망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보다 철저한 타당성 분석과 계획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경부고속전철은 5년전에 검토된 바 있으며,당시와는 노선이나 공사비 추정도 많이 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청난 재원이 소요되는데 과연 경제성이나 재무적 타당성이 엄정하게 증명되었는지 궁금하다. 신공항 역시 청주계획이 백지화된 배경이 석연치 않다. 발표된 계획 상에도 몇가지 졸속의 여운이 남아 있다. 기형적인 청주 지선의 연결은 타당한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다. 중간역은 현재 4개로 역간거리가 82㎞로 계획되어 있다. 중소도시의 육성이란 차원에서 볼때 역수는 더 늘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서울에는 역이 하나는 더 있어야 한다. 도쿄∼오사카 간의 신간선은 평균 역간거리가 43㎞이다.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도 좀더 명확한 자세가 필요하다. 과도한 부채성 자금에의 의존은 피해야 할 것이며 민자유치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역세권개발과 개발이익의 환수가 거론되고 있으나 부산교통공단의 실제 예를 보더라도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오히려 땅 투기를 부추길 가능성마저 없지 않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개발이다. 고속전철이나 공항 관련사업은 어느 의미에서 첨단산업이며,토목ㆍ기계ㆍ전기ㆍ전자 등 다방면의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프랑스ㆍ일본ㆍ독일 등 3개국에서 기술제의서를 받아 시스템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보다 고속전철은 우리 손으로 개발한다는 의지가 앞서야 할 것이다. 일본이나 프랑스도 노선을 건설하는 동안 철도차량을 개발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현재 기술수준은 일본의 60년대 수준은 넘어서 있다. 산ㆍ학ㆍ연과 정부의 공동의 노력이면 가능하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 고속전철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과학 기술계에서는 1993년의 대전 엑스포에 자기부상식열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 자체개발 노력을 이 좁은 한반도에 엄청난 돈을 들여 선로를 깔고,일본이나 프랑스의 열차가 다니도록 한다는 것은 이제 선진국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의긍지를 훼손시킬 것이다. 비록 핵심기술은 선진국에 의존할 수 없다 하여도 지나친 기술예속화는 피해야 할 것이다. 고속전철사업이나 신공항 건설사업은 단순히 교통시설 개선이란 측면을 떠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국력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 홍콩 신공항 건설/한국참여 요청

    【홍콩=우홍제특파원】 홍콩정청의 피어스 제이콥스 재무장관은 20일 『란타우섬의 신공항건설등 홍콩의 주요개발사업에 한국의 기술과 자본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홍콩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27일부터 4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재무ㆍ상공ㆍ건설장관과 해외건설협회장등을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은 내년도에 총소요자금 1백63억달러의 신공항건설사업을 착공하는 등 오는 97년 중국에 귀속된 후에도 국제상업도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 경부 고속전철 중간역 천안ㆍ대전ㆍ대구ㆍ경주/정부발표

    ◎1시간 40분 대에 주파/영종∼용유도 매립,새 공항 건설 정부는 15일 오는 9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내년 8월에 착공하게 될 서울∼부산사이 경부고속전철의 중간역을 천안 대전 대구 경주등 4개로 확정,발표했다. 교통부가 14일 하오 「수도권 신공항및 경부고속전철 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윤부총리)의 결의와 이날 상오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 발표한 데 따르면 경부고속전철은 서울∼부산 사이를 직행으로 1시간30분,중간역 2개씩을 번갈아 서는 방식으로 1시간40분대에 운행하게 된다. 경부고속전철 건설에 소요되는 경비는 역사를 포함한 선로 건설비가 4조6천억원,차량비가 1조2천억원등 모두 5조8천억원으로 계상됐다. 노선을 되도록 직선화 해야하는 난점때문에 경부고속전철 본선에서 제외된 청주지역의 경우 기존철도를 전철화 해 직결운행함으로써 사실상 고속전철망에 포함된 효과를 거두도록 했다. 고속전철의 기술방식은 프랑스의 TGV와 일본의 신간선,서독의 ICE 가운데 한가지를 연내에 채택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앞바다에 있는 영종도에 건설하기로 한 수도권의 새 국제공항은 영종도와 5km 떨어진 용유도사이 간척지와 일부 육지를 포함,약 1천7백만평의 부지위에 들어서게 된다.
  • 「토지거래허가」 1만2천㎢ 추가/경부고속전철역ㆍ신공항예정지 주변

    ◎전 국토의 40.78% 묶여 땅투기를 막기 위해 땅을 팔고 살 때 시ㆍ군ㆍ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지역이 전 국토의 40.78%까지 대폭 확대됐다. 14일 건설부는 앞으로 건설될 경부고속전철역 예정지 주변 등 각종 건설사업과 수도권지역 공장설치 규제완화등으로 투기발생이 우려되는 인천 천안시 전역 등 전국 5개도,1개 직할시에 걸쳐있는 1만2천1백43.83㎢를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인 지역은 ▲경부고속전철역 예정지에서 반경 20km권에 있는 천안 온양 청주 경주시 전역과 안성군,평택군 일부지역 등 5천7백50.05㎢ ▲신공항건설후보지주변및 진입도로ㆍ진입철로통과예정지 주변인 인천시및 부천시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등 1백29.37㎢ ▲수도권내 공장설치규제완화로 투기발생이 예상되거나 수도권지역중 택지소유상한제가 실시되지 않는 지역등 투기발생 우려가 있는 안산시 전역등 6천2백37.93㎢ ▲안면도 관광단지개발로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태안군 고남면 일대 26.48㎢등으로 전 국토의 12.2%에 이른다. 이로써 토지거래허가지역은 2만8천3백23.37㎢에서 전 국토의 40.78%인 4만4백67.30㎢로 늘어났고,토지매매때 시ㆍ군ㆍ구청에 신고하게 돼 있는 토지거래신고지역까지를 포함하면 전 국토의 84.85%가 토지거래규제지역으로 묶인 셈이다. 또 지역별로는 인천및 경기ㆍ제주지역은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였고,서울은 42.5%,부산은 78%가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지정됐다. 건설부는 토지거래허가제를 실효있게 운용하기 위해 토지매매가격을 공시지가 기준으로 심사하고,허가된 내용을 국세청에 통보,양도소득세등 각종 과세자료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또 무상증여,제소전 화해 등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 허가제를 빠져나가는 탈법행위를 막기 위해 검찰및 국세청과 협력하여 위장거래를 단속키로 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지정되면 토지계획구역에서는 주거및 상업지역의 경우 1백평이상,도시계획구역밖 농지등은 3백평이상의 땅을 사고 팔 때 시ㆍ군ㆍ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지 않으면 거래자체가무효가 되며 이같은 사실이 적발되면 2년이하 징역이나 5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 경부고속전철 천안ㆍ경주경유 확정/3조8천억 투입

    ◎내년 착공ㆍ98년 완공/동서고속전철은 당분간 보류/영종도 새공항 96년 개항/정부 정부는 14일 총연장 4백9㎞에 이르는 경부고속전철 및 연간 4천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수도권의 새국제공항 건설계획을 확정,15일상오 당정회의를 거쳐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하오 「수도권 신공항 및 경부고속전철 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윤부총리)에서 확정된 경부고속전철의 노선은 서울에서 천안 청주 대전 대구 경주 울산 등지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것으로 돼있다. 수도권의 새 국제공항은 인천 앞바다의 영종도에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그러나 이들 사업과 함께 추진하려던 동서고속전철 건설계획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경부고속전철은 최고시속 3백㎞로 서울∼부산간을 2시간안에 운행,반나절 생활권으로 묶고 국토를 종단하는 장거리교통축을 형성,국토의 균형개발을 촉진하는 매개체 역할을 맡게 된다. 모두 3조8천7백억원이 투입되는 경부고속전철은 올해안에 기술검토 및 기본설계를 마치고 용지수매에 나서며 내년8월에 착공,오는 98년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부고속전철의 노선은 그동안 서울∼대전∼대구∼삼랑진∼부산을 잇는 3백80㎞ 노선도 검토됐으나 국내 최고의 역사유적인 경주와 중요 공업도시인 울산 등지의 교통편의가 제고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경주쪽 우회노선이 채택됐다. 영종도 해안을 매립,1단계로 3백80만평의 부지위에 연24만대의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도록 건설하는 새 국제공항은 내년에 착공,오는 96년에 완공된다.
  • 전국 땅값 약보합세/거래 끊기고 산간지역등은 하락

    5ㆍ8부동산투기억제 특별대책이 발표된 이후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토지거래가 거의 끊기고 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토지개발공사가 발표한 5ㆍ8조치 이후의 전국 지가 및 토지거래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땅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주군 등 5개 군지역에서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산간지역인 청송ㆍ군위ㆍ영일ㆍ고령군 등에서는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공항후보지주변이 호가면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논ㆍ밭ㆍ임야 등의 거래는 중단된 상태이다. 강원도 지역은 연초에 임야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으나 잇따른 투기억제 대책으로 거래가 위축되고 땅값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 경부 고속전철/경주∼울산 노선 내정/교통부/예정대로 내년 착공

    ◎동서전철은 2년늦춰 93년 착공/새 공항은 영종도로… 97년 개항 정부는 당초 오는 91년에 착공,96년부터 운행하려던 서울∼동해간의 동서고속전철사업을 2년간 연기,98년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부고속전철은 계획대로 91년8월에 착공,98년8월까지 개통시키며 그노선은 서울∼대전∼대구∼경주ㆍ울산권∼부산으로 내정했다. 김창식교통부장관은 17일 『고속전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하는데다 막대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점등을 감안,우선 경부고속전철을 건설해가면서 동서고속전철의 재원충당방안과 노선등을 정해 경부고속전철과 완공시기를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용지매수에 나서려던 1조3천억원 규모의 서울∼속초∼강릉을 잇는 동서고속전철은 오는 93년쯤에야 착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 동서고속전철에 이어 착공하려던 호남 경전 동해선등의 공사도 다소 지연돼 오는 2010년까지 완성하려던 전국토의 고속전철망완성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경부고속전철은 노선이 경주쪽으로 내정됨에 따라 대구에서 삼랑진을 거쳐 부산으로 이어지는 경우보다 총연장이 47㎞늘어나 4백27㎞가 되며 사업비도 3조8천7백억원에 이르게 됐다. 교통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 신공항부지로 내정된 영종도에 91년8월부터 모두 2조5백억원을 투입,97년말개항을 목표로 5백만평규모의 공항시설 및 연결도로 연육교 고속화전철 등의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공사비내용은 공항시설공사비가 8천7백억원,서울까지 32㎞의 10차선 고속도로 건설비 3천5백억원,47㎞의 복선전철건설비 6천8백억원,3㎞의 연육교 건설비 1천5백억원 등이다. 소요자금은 국고및 매립지개발이익에 따른 이익환수금과 민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 제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제주도 올해 업무보고 내용

    ◎외국 관광지와 직항로개설ㆍ증편 도모/감귤등 특산품을 관광소득사업 추진/조랑말승마장등 동적 위락시설 확충 ◇농어촌종합발전 5대시책 추진=▲상대적으로 개발이 낙후된 1차산업을 3차산업에 연결,지역주민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방침아래 제주 고유특산품의 관광소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제주농가의 주요소득원인 감귤소득을 지난해 2천20억원에서 오는 2001년에는 3천7백50억원으로,축산소득을 5백20억원에서 1천6백억원으로,수산소득은 7백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최고 3배이상 배가시킬 계획이다. ▲농어민후계자 9백37명을 중심으로 농어촌 선도그룹을 확산시켜 미래의 농어촌 지도자로 육성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해 농어민의 생활터전을 개선한다. ▲관광농원,관광목장,조랑말 경마장,관광어촌,바다낚시터개발 등 관광산업과 연계한 소득사업을 다양하게 개발한다.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에 따른 대비=▲바나나ㆍ파인애플ㆍ키위 등의 작목이 외국산 농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오는 91년부터 직접 영향을 받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바나나는 국제경쟁력이 없다고 판단,전체재배면적 4백43㏊를 모두 감귤ㆍ포도ㆍ비파 등의 작목으로 대체하고 파인애플은 전체 재배면적 2백27㏊가운데 우선 1백㏊만 금감ㆍ꽃재배ㆍ고등채소류 재배 등으로 작목을 전환시킨다. ▲농어촌종합대책기획단을 구성,농어촌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지이용도의 제고와 영농기술보급,전략작목육성,유통구조개선에도 힘쓴다. ◇제주다운 관광개발=▲5개전통민속보존마을 육성,제주 고유의 향토음식점 운영확대,조랑말관광승마장 설치 운영 등 제주풍물의 관광자원화에 주력한다. ▲하와이로 몰리고 있는 일본인관광객을 제주로 적극 유치키위해 관광객이용시설을 개선하며 국제관광노선을 확충하는 등 국제수준의 수용태세 확립에 힘쓴다. ▲전도민의 관광요원화와 건전관광 풍토조성등으로 관광도의를 앙양하고 자매결연지역과의 상호교류 활동을 확대,제주의 아름다움을 중점 홍보한다. ◇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 추진=▲지난 85년에 확정된 제1차 종합개발계획이 오는 91년으로 끝남에 따라 계획사업의 성실한 마무리에 행정역량을 모은다. ▲관광단지개발은 수익성이 있는 시설을 대폭 보강,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한다.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산간지역개발을 강력히 추진한다. ▲제주관광을 지금까지 보는 관광에서 느끼고 참여하는 관광으로 전환시켜 나간다. ◇2차 제주도종합개발사업 추진(92년∼2001년)=▲이 기간 동안 제주를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아래 관광산업 위주의 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관광시설 확충 차원에서 신공항건설과 함께 외국유명관광지와의 직항로를 개설하거나 증편하는 한편 항만시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간선도로망을 가급적 고속화하는 등 수송 수단을 대폭 개선하고 대형민속공연시설과 야시장 등 야간위락기능도 도입,관광자원을 다양화 한다. ▲동적위락기능도입을 위해 수렵종류를 다양화하고 자연수족관 등을 시설키로하는 한편 성산포해양관광단지를 동적인 관광지로 개발한다. ▲연안저수지를 개발,중산간지대의 황무지 2억평을 옥토로 만들고 개발된 유휴지를 활용,이곳에 골프장ㆍ승마장 등 새로운 관광시설을 유치한다.
  • 신공항 입지 재검토/정부

    정부는 24일 조순부총리 주재로 「고속전철및 신국제공항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교통부가 상정한 신공항입지선정문제를 심의했으나 신공항의 입지선정은 2천년대 수도권의 장기개발계획과 연관지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다수참석자들의 의견에 따라 추후 재론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날 회의에서 신공항 입지후보지로 영종도매립지와 시화1ㆍ2지구를 제안하고 이 가운데 영종도 매립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서해안 개발 26개 사업 연내 착수/강 총리

    ◎호남선 전철화ㆍ영산강 개발 포함/2천1년까지 1백26개 사업에 22조원 투자 【광주=이건영기자】 정부는 올해안에 영산강 및 섬진강종합개발,광주 관광단지,호남선 전철화ㆍ복선연장,전주 첨단산업단지개발 등 26개 사업을 착수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10월 마련한 서해안 개발대상사업(1백26건,22조1백33억원 투자)의 투자우선순위 및 투자액을 확정 발표했다. 서해안개발 추진위원장인 강영훈국무총리는 6일 전남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광주ㆍ전남지역 특별보고대회에 참석,내년부터 2001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서해안 고속도로 등 이미 착공한 사업을 포함,올해 모두 92개 사업에 2조9천7백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국토개발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단계별 투자계획에 따르면 1단계인 91년부터 93년까지 대전 첨단산업단지 수도권 신공항건설 등 26개 사업을 착공하고 52건을 완공하기 위해 모두 7조8백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2단계인94년부터 96년까지 7조2백22억원을 투입,장성∼광양 고속도로건설 등 4개 사업을 새로 착공하고 32개 사업은 완공할 방침이며 3단계인 97년부터 2001년까지는 5조2천4백3억원을 들여 나머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위해 총 사업비의 62.2%인 13조8천8백73억원은 정부예산에서 충당하고 지방비에서 7천6백72억원(3.5%),정부투자기관에서 5조7천3백62억원(25.7%)을 투자토록 하며 나머지 1조9천2백26억원(8.6%)은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해안개발사업중 올해 신규 착공되는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대전 제4공단 ▲인주공단 ▲전주 첨단산업단지 ▲이리 제2공단 ▲정읍공단 ▲제2경인고속도로 ▲시흥∼안산 고속도로 ▲경인복복선전철 ▲호남선 복선연장 ▲호남선 전철 ▲섬진강종합개발 ▲연산강종합개발 ▲부안댐건설 ▲용담댐건설 및 수원개발 ▲홍보(홍성ㆍ보령)지구 종합개발 ▲삽교호 광역상수도 ▲보령댐계통 〃 ▲남원 하수처리장 ▲목포 〃 ▲동광양 〃 ▲광주 관광단지 ▲다도해 관광권개발 ▲광주 제2도매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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