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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투4’ 비와이 마약언급 “나에겐 구약과 신약뿐”

    ‘해투4’ 비와이 마약언급 “나에겐 구약과 신약뿐”

    ‘해투4’ 비와이가 마약언급 등 여러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서민정, 신지, 김종민, 지상렬, 크러쉬, 비와이가 출연해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그동안 토크쇼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비와이가 ‘해투4’에 출연해 괴물 같은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비와이가 여러 오해에 대한 해명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녹화장에서 비와이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와이는 “그 사건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를 유명하게 만든 또 하나의 이미지인 ‘명품 패션 굴욕 사진’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이는 비와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은 비와이에게 ‘가짜 명품을 파는 상인’ ‘패션 테러리스트’ 등 다양한 별명을 선사하며 굴욕을 안긴 바. 이 사진에 대해 비와이는 어떤 해명을 할까. 이와 함께 비와이는 십일조를 1억 했던 에피소드,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연, 믿고 듣는 랩 실력으로 일일 랩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까지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절친 크러쉬와의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이 재미를 더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절친들의 입담이 폭발한 ‘해투4’는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성희, 스토커 고백 “차 한 잔 마셔주면 3억”

    권성희, 스토커 고백 “차 한 잔 마셔주면 3억”

    가수 권성희가 과거 스토커에게 시달렸던 사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1970년대 후반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가수, 세샘트리오 권성희가 출연했다. ’나성에 가면‘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배우 심은경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권성희는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해서 대학교 초반까지만 해도 아주 잘 살았다”면서 “부족함 없이 살다가 갑자기 부동산 불경기로 인해 거의 부도 수준까지 가세가 기울었다. 집이 4채 이상이었는데 그 집들을 다 팔아서 은행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던 중 어떻게 연예계 관계자들을 알게 되어 밤무대에서 노래를 했다. 학교 다니면서 쇼핑백에 드레스를 싸서 다니고 야간 무대에 섰다. 당시 밤무대로 서너 군데 돌면 한 달에 40만 원 정도 벌었다. 월급쟁이 월급이 평균 3, 4만 원이었으니 내겐 큰 돈이었다”고 밝혔다. 권성희는 “그때 스토커가 좀 있었다. 그래서 팬에 대한 무서움이 있다”면서 “사람은 안 나타나고 업소에 한 달 정도 제 키만 한 화환을 계속 보내더라. 사회자나 MC나 다른 가수들 통해서 연락이 왔다. 되게 무섭더라. ’한 번 차만 마셔주면 얼마를 주겠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3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3억이면 정말 큰 돈 아니냐. 집 5채 값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성희는 최근 후배 가수 설운도가 작곡한 노래로 오랜만에 신곡을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은기자의 왜떴을까TV]‘11만석 매진’ 박효신, 팬들이 말하는 ‘내가 입덕한 이유‘는?

    [은기자의 왜떴을까TV]‘11만석 매진’ 박효신, 팬들이 말하는 ‘내가 입덕한 이유‘는?

    가수 박효신이 체조경기장 솔로 가수 역대 최다인 11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오는 13일까지 3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LOVERS):where is your love?’ 공연에 한창이다. 아이돌 그룹이 아닌 발라드 가수가 체조 경기장 6회 공연을 매진시킨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공연은 일명 ’피켓팅‘(피 튀기는 티케팅)이라고 불릴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그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면서 팬층을 확대했고, 군 제대후 발표한 ’야생화‘(2014)가 빅히트를 치면서 10~20대 젊은층에도 인지도를 높였다.올해 공연에는 20~30대 팬은 물론 10대, 50대까지 팬층이 다양했고 히잡을 두른 중동 여성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객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공연 제작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답게 10개가 넘는 대형 LED가 공연장을 둘러쌌고, 관객들에게 나눠준 형형색색의 LED 팔찌가 객석을 물들였다. 웅장한 무대 장치와 화려한 조명은 미디어아트를 연상케했다. 박효신은 사석을 없앤 360도 무대로 매회 1만 5000명의 관객을 만났다. 같은 장소에서 1만명 규모의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도 2차례 개최했다.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기타와 드럼 등 밴드를, 오른쪽에는 현악기 등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배치했으며 이들을 태운 이동형 스테이지가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박효신은 4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2016년 7집 앨범 이후 발표한 ‘별 시 (別 時)’, ‘바람이 부네요’, ‘겨울소리’, ‘Goodbye’, ‘연인’ 등 신곡 위주의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는 이전 공연에서 매번 ‘야생화’를 부를 때마다 눈물을 흘렸지만, 올해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야생화’는 박효신이 소속사와 오랜 법정 공방 등 힘든 시절을 거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노래다. 심지어 그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 출연했을 때에도 이 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야생화’는 시련을 이겨낸 꽃이라는 뜻 때문에 청와대 애창곡으로도 유명하다.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장에서도 이 곡이 흘러나왔고, 박효신은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도 이 곡을 불렀다. 박효신의 팬들은 “5년만에 처음으로 그가 처음으로 ‘야생화’를 부르며 울지 않은 것 같다. 그가 이제 과거의 오랜 상처를 극복한 것 같다. 팬으로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팬들은 “그의 공연을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면서 그의 공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팬들이 직접 말하는 더 많은 ‘2019 박효신 콘서트’ 생생후기는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은지원 “마음 맞는 프로듀서는 송민호” 이유는?

    은지원 “마음 맞는 프로듀서는 송민호” 이유는?

    은지원이 ‘예능 동료’ 송민호와 신곡을 함께 작업하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불나방’으로 솔로 컴백한 은지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은지원은 자신의 신곡이 위너 송민호의 작사, 작곡임을 밝혔다. 그는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마음에 맞는 프로듀서들을 만났다”며 그 중의 하나가 송민호라고 언급했다. 이어 “민호가 트렌드를 많이 알고 있어서 그걸 접목하면 좋은 곡이 나올 것 같았다”고 송민호에 대한 음악적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 정형돈 데프콘은 “송민호가 은지원의 솔로 아버지, ‘송버지’라고 들었다”며 즉석에서 송민호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송민호는 은지원의 ‘아이돌룸’ 출연 소식에 음악얘기는커녕 자신이 얼마 전 위너로 출연했을 당시 ‘아이돌999’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에 합격하기 위한 조언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악중심’ Y군, 김구라 아들? ‘정체 몰라..신비주의’

    ‘음악중심’ Y군, 김구라 아들? ‘정체 몰라..신비주의’

    신비주의 가수 Y군이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무대에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신비주의 가수 Y군이 김구라와 함께 신곡 ‘구라형’으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Y군은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Y군은 중독성 있는 ‘구라형’ 가사를 연발했다. 이어 특별 출연한 김구라는 “야, 이게 뭐하는 거야”라며 등장했다. 이어 김구라는 “누가 보면 내가 시켜서 하는 줄 알아”라며 “랩을 하려면 제대로 배워서 해, 우리 그리라도 붙여줄까”라며 깜짝 무대를 마무리했다. ‘구라형’은 김구라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신곡으로 Y군의 매력적인 보컬과 김구라가 직접 참여한 센스 넘치는 자작랩이 돋보인다. Y군은 지난 2016년 가요계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주의 가수다. Y군은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냉랭한 한일관계에도… ‘방탄’ 새 앨범 오리콘차트 1위

    냉랭한 한일관계에도… ‘방탄’ 새 앨범 오리콘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낸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해외 아티스트의 싱글 첫날 판매 기록도 새로 썼다. 4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싱글 앨범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는 46만 7107포인트를 기록해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싱글 전작 ‘페이크 러브/에어플레인 파트 투’보다 14만 포인트 높은 수치로 오리콘차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싱글 가운데 첫날 판매 최고 기록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선주문량 100만장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선주문량은 5월 1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일본 레이블인 유니버설뮤직재팬에서 집계한 수량으로, 일본에서 싱글 100만장 출하를 달성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번 싱글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신곡 ‘라이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일본어 버전,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타이틀곡 ‘아이돌’ 일본어 버전 등 3곡이 수록됐다. ‘라이츠’ 뮤직비디오는 이날 0시 기준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913만건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 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최근 발표된 ‘빌보드 200’에서 52위를 기록, 지난 4월 1위를 기록한 이후 11주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소녀주의보 측 “구슬·샛별 교통사고” 현재 상태는?

    소녀주의보 측 “구슬·샛별 교통사고” 현재 상태는?

    소녀주의보 구슬, 샛별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4일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안무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지나가던 차와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들을 친 차량은 운전부주의로 다른 행인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구슬은 현재 발목에 반깁스를 한 상태이고, 샛별은 옆구리에 멍이 들고 차를 피하다가 손목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샛별은 오늘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日싱글 ‘라이츠’ MV 하루 만에 913만뷰… 오리콘 데일리 1위

    방탄소년단 日싱글 ‘라이츠’ MV 하루 만에 913만뷰… 오리콘 데일리 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일본 신곡 ‘라이츠’(Lights)로 일본에서의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라이츠’ 뮤직비디오는 4일 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913만건을 넘어섰다. 전날 0시에 공개된 지 24시간 만의 기록이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동시에 한국에서도 인기 동영상 5위에 랭크됐다. ‘라이츠’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신들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화관에 함께 앉아 영상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도 작은 희망이라는 한 줄기 빛이 남아 있는 상황을 담은 가사와 잘 어울린다. ‘라이츠’가 수록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ov)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첫날 판매량 46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를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돌룸’ 여자친구, 댄스 레전드 영상 공개 “역시 갓자친구”

    ‘아이돌룸’ 여자친구, 댄스 레전드 영상 공개 “역시 갓자친구”

    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룸’에서 또 하나의 댄스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낸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신곡 ‘열대야’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해 세계 최대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칼군무’의 정석으로 꼽히며 ‘갓자친구’라 불리는 여자친구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댄스실력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에는 ‘밤’과 ‘해야’로 일렬댄스를 추며 6명이 단 하나의 동작도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아이돌룸’ 녹화에서 여자친구는 새 코너 ‘쟁반 댄스방’에 도전했다. 이들은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코너 신기록을 만들었다는 후문. 6명의 완벽한 호흡이 만들어낸 쟁반 댄스는 이번에도 ‘레전드 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MC 정형돈-데프콘과의 환상 호흡으로 ‘갓자친구’다운 예능감을 뽐낸다. 록 무대, 신체 관절 마술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신상 개인기도 ‘아이돌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일리 “신곡 안무 때문에 무릎에 멍 들어” 어떤 안무길래?

    에일리 “신곡 안무 때문에 무릎에 멍 들어” 어떤 안무길래?

    가수 에일리가 신곡 안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에일리의 새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일리의 신곡 ‘룸 셰이커’는 강렬한 베이스와 그루비한 비트, 매력적인 훅이 어우러진 어반 힙합으로 공간을 흔들다는 상징적 의미와 너와 내가 있는 공간이 어디든 모두 신나게 흔들고 즐기자는 뜻이 담겼다.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에일리는 “오랜만에 이렇게 쇼케이스도 가져보고 기대되고 기분이 많이 흥분돼 있는 상태다. 오랜만에 제 음악을 많은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대된다”며 “오늘따라 많이 긴장한 것 같다. 새로 시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룸 셰이커’에 대해서는 “어반 힙합을 바탕으로 저의 팝스러운 보컬과 함께 어우러진 신나는 곡이다. 곡 내용은 어디를 들어가든, 어느 공간에 들어가든 뒤집어 엎어버리고 흔들어버리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곡도 가창력으로 많은 분들께서 정말 많이 인정해주시고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그런 곡이 나오면 너무 뻔할까봐 자세히 들어보시면 고음도 그렇게 많이 없다. 음원도 들어보시면 가사 하나하나를 매력스럽게 전달하려고 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안무에 대해서도 “안무로 멋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서 안무에 정말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다. 한 쇼를 보는 것처럼 포인트 안무가 여러개다. 임팩트 있는 부분이 바닥에서 기는 부분이라고 하더라. 그 동작 때문에 연습하면서 아직까지도 멍이 굉장히 많이 들고 있다”며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의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자친구 ‘열대야’, 美빌보드까지 주목 ‘뭐라고 했나?’

    여자친구 ‘열대야’, 美빌보드까지 주목 ‘뭐라고 했나?’

    2일 미국 빌보드, UPI 등 주요 외신들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여자친구가 차가운 밤에도 식지 않는 로맨스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화려하고 날렵한 댄스 트랙 ‘열대야(FEVER)’로 멤버들의 풍부한 보컬과 비트 드롭, 뭄바톤 리듬의 영감을 받아 완벽한 쇼를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여름밤 로맨스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트로피컬한 이미지 속에서 후회 없이 갖고 싶은 사랑을 노래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대 화초, 선셋, 선인장, 사막, 그리고 주유소를 배경으로 보여지는 강력한 안무가 매혹적이다”고 소개했다. 미국 통신사 UPI 역시 신곡 ‘열대야(FEVER)’ 뮤직비디오를 첨부하며 “파스텔 컬러를 입은 여자친구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고 집중 조명했다. 틴데일리도 “여자친구가 신곡 ‘열대야(FE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열정의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갓효신’에 빠지는 11만 러버스… J-Rock 떼창한 3040 덕후들

    ‘갓효신’에 빠지는 11만 러버스… J-Rock 떼창한 3040 덕후들

    지난달 29~30일 서울에서 한일 양국 대표가수로 손색없는 톱가수의 공연이 동시에 열렸다. 서울 동쪽에서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박효신이 국내 공연 역사에 기록될 3주간 콘서트의 서막을 올렸다. 서쪽에서는 일본 국민 밴드 글레이가 첫 내한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박효신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360도 개방된 좌석, 공연장 천장을 빙 두른 스크린, 움직이는 밴드 스테이지…. ‘대장’ 박효신의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를 맞아 국내 대중가요 실내공연장을 대표하는 KSPO돔(옛 체조경기장)이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났다.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박효신과 팬들은 서로의 ‘연인’이 됐다. 박효신은 지난달 29~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웨어 이즈 유어 러브?’ 첫 주 차 콘서트를 열면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밴드, 오케스트라, 코러스 등이 각각의 이동식 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식 스테이지 10개가 박효신이 노래하는 중앙 무대 양편으로 차례차례 움직여 일렬횡대를 만들었다. 스크린에서 영상이 흘러나오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중앙 무대 위 네 방향 스크린, 공연장 천장을 두른 9개 이동식 스크린, 길고 높은 뒤편 메인 스크린 등 공연장 곳곳에서 스크린이 분리되거나 합체하면서 다양한 무대 연출에 큰 역할을 했다. 박효신은 신곡 ‘연인’을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무대 중앙 스크린 안에서 등장했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대장’을 맞았다. ‘샤인 유어 라이트’, ‘원더랜드’, ‘별 시’ 등을 쉼 없이 내달렸다. ‘해피 투게더’ 가사를 바꿔 부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효신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러버스는 지금 여기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박효신은 그의 음악 소울메이트 정재일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눈의 꽃‘, ‘야생화’ 등 감성 가득한 노래들이 정재일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선 미발표 앨범 수록곡 ‘앨리스’, ‘V’ 등을 선사하면서 다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손목에서 시시각각 색을 바꿔 빛나는 발광다이오드(LED) 팔찌는 박효신이 이곳에 펼친 우주 속 별이 됐다. 박효신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일, 7일, 11일, 13일에 4회 더 열린다. 6회 공연의 예상 관객은 11만명 규모로 체조경기장 역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日밴드 ‘글레이’ 25년 만에 첫 내한 지난달 29~3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 모인 8000명의 관객들은 록밴드 글레이(GLAY)와 함께 1990년대로 짜릿한 시간여행을 했다. 멤버들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전성기처럼 열정을 불태웠고, 관객들은 2시간 동안 열띤 응원을 보냈다. 1990년대 제이록(J-ROCK) 전성기를 이끈 일본 대표 밴드 글레이가 데뷔 25년 만에 첫 내한 공연했다. 오랫동안 이들을 기다린 한국 팬들과 ‘국민 밴드’ 내한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일본 팬들이 나란히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 팬들은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그 시절부터 암암리에 해적판 앨범을 구해 듣던 30대 후반에서 40대 사이 오랜 팬들이었다. 일본 팬들 중에는 멤버 히사시처럼 짙은 비주얼록 화장을 하거나, 밝은 금발에 ‘코스프레’ 차림으로 온 관객도 있었다. 데루(보컬), 다쿠로(기타), 히사시(기타), 지로(베이스) 4명의 멤버는 20년 넘게 다져온 호흡으로 탄탄한 공연을 펼쳤다. 공연장을 뒤흔드는 거친 록 사운드 위에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유혹’, ‘소울 러브’, ‘비 위드 유’, ‘모어 댄 러브’ 등 히트곡 무대가 이어졌다. ‘윈터, 어게인’, ‘하우에버’ 등 감성적인 곡들은 다채로움을 더했다. 일본에서 공연하는 1만~2만명 이상 규모 아레나급 공연장보다는 작았지만, 팬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 스탠딩석뿐 아니라 지정석 관객들도 2시간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겼다. 데루가 호응을 유도할 때면 모든 관객들이 마치 응원전을 펼치듯 한목소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중간 히사시의 짤막한 콩트가 재미를 더했다. 스태프로부터 소주 한 병을 넘겨받은 히사시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하고 나서 병째 원샷을 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앙코르 무대 전 무대 위로 다시 오른 데루는 팬들이 든 손팻말을 읽기도 했다. 그는 “다시 여기서 만나자”라는 한국어를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고 감격한 듯 미소 지어 보였다. 글레이 전성기인 1990년대에는 일본 대중문화에 문을 열지 않아 한국에 올 수 없었다. 2013년 내한공연을 계획했지만 취소돼 다시 6년이 미뤄졌다. 25년 기다림을 2시간의 폭발적인 공연으로 보답한 글레이는 “사랑해요. 또 봐요”라고 말하며 무대 구석구석 관객에게 작별의 손짓을 남겼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여자친구, 도발적 퍼포먼스

    [포토] 여자친구, 도발적 퍼포먼스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왼쪽부터), 신비, 소원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앨범에는 타이틀 곡 ’열대야(FEVER)‘를 비롯해 ’미스터 블루(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파라다이스(Paradise)‘, ’기대(Hope)‘, ’플라워(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 8트랙이 수록됐다. 2019.7.1 뉴스1
  • ‘논란’ 엘라 그로스 누구? 두 살 때부터 활약 “유명 키즈 모델”

    ‘논란’ 엘라 그로스 누구? 두 살 때부터 활약 “유명 키즈 모델”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12)가 출연한 베스킨라빈스 광고가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엘라 그로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엘라 그로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살 때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한 유명 키즈 모델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패션쇼 런웨이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에는 자이언티 신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공개된 베스킨라빈스31 광고 영상에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엘라 그로스가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아동을 성 상품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29일 베스킨라빈스31 측은 “해당 어린이 모델의 부모님과 소속사를 통해 충분한 사전 논의 후 제작됐다”며 “일련의 절차와 준비과정에도 불구하고 광고 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종합] 김수현, 늠름한 모습으로 제대

    [종합] 김수현, 늠름한 모습으로 제대

    김수현 제대 소식과 함께 그가 걸그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수현이 1사단 수색대대에서 만기 전역하고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이날 “위안이 된 걸그룹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병사들은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다 보고 있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김수현은 “아침마다 뮤직비디오를 빠짐없이 날마다 봤다”고 덧붙였다. 또 김수현은 군대 있을 때 가장 시간이 가지 않았던 순간을 묻자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이다. 2주 정도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앞서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1사단 수색대대는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SBL) 사이에서 수색과 매복 작전 등 최전방 지역의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체력과 정신력 등이 뛰어난 0.1%만 있다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의 사유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을 할 정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뉴스1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정수의 B-Side] LGBT 꺼리는 케이팝… BTS 유엔 연설 한국에선 언제쯤

    [이정수의 B-Side] LGBT 꺼리는 케이팝… BTS 유엔 연설 한국에선 언제쯤

    지난 29일(현지시간) 열린 중화권 최고 권위의 음악시상식 대만금곡장은 대만의 톱가수 차이이린을 위한 자리가 됐다. 차이이린이 지난해 말 발표한 앨범 ‘어글리 뷰티’와 수록곡 ‘장미소년’(Womxnly)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를 모두 휩쓸었다. ‘장미소년’은 여성스러운 행동 때문에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하다 학교에서 사망한 15세 소년을 추모하는 노래다. 지난 5월 17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대만 분위기와 맞물려 ‘올해의 노래’ 수상작으로 일찌감치 점쳐졌다. 서구권에서는 6월을 ‘프라이드 먼스’(LGBT 인권의 달)로 기념한다. 미국 대중음악산업의 상징 중 하나인 빌보드는 6월 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계정 로고를 LGBT 인권을 의미하는 무지개색으로 바꿨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곡 ‘유 니드 투 캄 다운’에서 호모포비아들의 LGBT 혐오를 조롱했다. 인기 토크쇼 진행자 엘런 디제너러스, 팝 가수 애덤 램버트 등 커밍아웃한 유명인들이 뮤직비디오에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됐다. 세계 곳곳에서 대중가요가 성소수자를 포괄하는 LGBT 인권 향상에 앞장선다. 하지만 케이팝 산업은 스스로 세계화를 자처하면서도 LGBT 등 젠더 이슈와는 최대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역력하다.지난달 5일 가수 선미의 폴란드 공연 사진이 화제가 됐다. 선미는 공연 도중 한 팬이 건넨 커다란 무지개 깃발을 들고 춤을 췄다. 이 사진이 ‘커밍아웃’ 오해를 받자 선미는 SNS 메시지로 이를 부인하면서도 “LGBT를 지지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행동이 ‘지지’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하면서 “다양성 존중 차원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트와이스는 유닛 무대 중 하나로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를 선보였다. 2011년 발매된 ‘본 디스 웨이’는 전 세계 퀴어 퍼레이드에서 주제가처럼 불린다. 이 곡을 직접 선곡한 채영은 나연, 정연, 미나와 함께 LGBT 관련 가사까지도 개사 없이 원곡대로 불렀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색다른 무대 연출’을 강조하면서 “LGBT 지지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젊은층의 LGBT에 대한 우호적 인식 변화는 아이돌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RM이 유엔 연설에서 “여러분이 어느 나라 출신이든, 피부색이 어떻든, 성 정체성이 어떻든, 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여러분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으세요”라고 말한 것이 대표적 예다.밖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아이돌들이 소속사의 엄격한 관리 아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최근 만난 홍석천에게 대만 동성결혼 합법화 얘기를 하면서 한국에서는 언제쯤일지 묻자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가 커밍아웃을 한 지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유명인의 LGBT 지지 발언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여러 선진국에서 LGBT 인권이 부상한 데에는 대중문화를 통한 인식 개선이 큰 역할을 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국내에서도 LGBT 인권을 직접 말할 수 있을 때쯤에야 조금 더 열린 세상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intin@seoul.co.kr
  • [이정수의 B-Side] LGBT 꺼리는 케이팝… BTS 유엔 연설 한국에선 언제쯤

    [이정수의 B-Side] LGBT 꺼리는 케이팝… BTS 유엔 연설 한국에선 언제쯤

    지난 29일(현지시간) 열린 중화권 최고 권위의 음악시상식 대만금곡장은 대만의 톱가수 차이이린을 위한 자리가 됐다. 차이이린이 지난해 말 발표한 앨범 ‘어글리 뷰티’와 수록곡 ‘장미소년’(Womxnly)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를 모두 휩쓸었다. ‘장미소년’은 여성스러운 행동 때문에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하다 학교에서 사망한 15세 소년을 추모하는 노래다. 지난 5월 17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대만 분위기와 맞물려 ‘올해의 노래’ 수상작으로 일찌감치 점쳐졌다. 서구권에서는 6월을 ‘프라이드 먼스’(LGBT 인권의 달)로 기념한다. 미국 대중음악산업의 상징 중 하나인 빌보드는 6월 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계정 로고를 LGBT 인권을 의미하는 무지개색으로 바꿨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곡 ‘유 니드 투 캄 다운’에서 호모포비아들의 LGBT 혐오를 조롱했다. 인기 토크쇼 진행자 엘런 디제너러스, 팝 가수 애덤 램버트 등 커밍아웃한 유명인들이 뮤직비디오에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됐다. 세계 곳곳에서 대중가요가 성소수자를 포괄하는 LGBT 인권 향상에 앞장선다. 하지만 케이팝 산업은 스스로 세계화를 자처하면서도 LGBT 등 젠더 이슈와는 최대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역력하다.지난달 5일 가수 선미의 폴란드 공연 사진이 화제가 됐다. 선미는 공연 도중 한 팬이 건넨 커다란 무지개 깃발을 들고 춤을 췄다. 이 사진이 ‘커밍아웃’ 오해를 받자 선미는 SNS 메시지로 이를 부인하면서도 “LGBT를 지지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행동이 ‘지지’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하면서 “다양성 존중 차원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트와이스는 유닛 무대 중 하나로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를 선보였다. 2011년 발매된 ‘본 디스 웨이’는 전 세계 퀴어 퍼레이드에서 주제가처럼 불린다. 이 곡을 직접 선곡한 채영은 나연, 정연, 미나와 함께 LGBT 관련 가사까지도 개사 없이 원곡대로 불렀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색다른 무대 연출’을 강조하면서 “LGBT 지지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젊은층의 LGBT에 대한 우호적 인식 변화는 아이돌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RM이 유엔 연설에서 “여러분이 어느 나라 출신이든, 피부색이 어떻든, 성 정체성이 어떻든, 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여러분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으세요”라고 말한 것이 대표적 예다. 밖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아이돌들이 소속사의 엄격한 관리 아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최근 만난 홍석천에게 대만 동성결혼 합법화 얘기를 하면서 한국에서는 언제쯤일지 묻자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가 커밍아웃을 한 지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유명인의 LGBT 지지 발언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여러 선진국에서 LGBT 인권이 부상한 데에는 대중문화를 통한 인식 개선이 큰 역할을 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국내에서도 LGBT 인권을 직접 말할 수 있을 때쯤에야 조금 더 열린 세상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효신, 단독 콘서트 대장정 시작 “장장 10개월 준비”

    박효신, 단독 콘서트 대장정 시작 “장장 10개월 준비”

    박효신 단독 콘서트가 3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첫 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효신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주제와 걸맞게 박효신과 팬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LOVERS, 연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과 선곡들을 선보였다. 무대에 선 박효신도, 함께 한 1만 5천 관객도 주변의 연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그 의미를 느끼는 사랑 가득한 시공간을 만들었다. 단독 콘서트 첫날 박효신은 오프닝곡으로 공연 한 시간 전에 깜짝 공개한 ‘戀人(연인)’으로 시작했다. 박효신은 모처럼 보기 힘들었던 피아노 앞에서 공연을 임팩트있게 시작, 관객들의 집중도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Shine your light’, ‘Wonderland’, ‘HAPPY TOGETHER’ 등을 이어 부르며 3년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금 내 앞에 내가 찾던 나의 LOVERS’가 관객이라며 콘서트의 시작 소감을 알린 박효신은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만들게 됐다”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LOVERS’ 공연을 위해 장장 10개월을 구상 및 준비했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조명과 음향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으니 많이 즐겨 주시라”고 당부했다. 박효신의 이런 자신감을 뒷받침하듯 이번 공연은 무대, 음향, 조명, 영상 모두 규모와 퀄리티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준비됐다. 플로어에서 세션들과 함께 움직이는 무대, 영상 콘셉트에 따라 이동하는 LED 전광판, 박효신의 파워풀한 보컬로 체조경기장을 꽉 채우는 사운드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완벽했다. 여기에 박효신은 4시간동안 공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이끌어 가 20년차 가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박효신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적어진 세상 속에서 조금 더 따뜻한 표현을 했으면 좋겠다. 새로 나올 앨범에도 그런 이야기와 마음을 담고 싶었다”며 “오늘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여러분께 행복을 주고 싶다. ‘연인’이라는 곡이 그렇다”며 신곡 ‘연인’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또한 지난 2016년 공연 이후 그 동안 새로 발표한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기도 했다. ‘戀人 (연인)’ 뿐만 아니라 ‘겨울소리’, ‘별 시(別 時)’, ‘바람이 부네요’, ‘Goodbye’도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박효신은 “20년동안 좋은 기억과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눈의 꽃’, ‘야생화’ 등 주옥 같은 히트곡에 대해서도 ‘내 인생에 큰 마음을 준 곡’이라며 감동 넘치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효신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서프라이즈 노래를 선물하기도 했다. 미공개곡인 ‘Alice’와 ‘V’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 8집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효신은 “콘서트 이후 3년동안 기다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돌아올 곳은 여기 ‘무대’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7월 13일까지 약 3주동안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세븐틴 “가사 쓸 때 떠오를 거 같아” 일몰에 영감 폭발

    ‘배틀트립’ 세븐틴 “가사 쓸 때 떠오를 거 같아” 일몰에 영감 폭발

    ‘배틀트립’에서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욕야카르타 빠랑트리티스 해변을 수놓은 무지갯빛 일몰에 가사 영감을 번뜩였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늘(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가수 김동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팔라우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의 ‘요요요 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날 여행 설계를 맡은 에스쿱스는 욕야카르타의 빠랑트리티스 해변으로 정한과 원우를 이끌었다. 빠랑트리티스 해변은 욕야카르타의 바다 중에서도 아름다운 일몰로 단연 손꼽히는 장소. 이에 더해 에스쿱스는 더욱 특별한 일몰 감상을 위해 승마체험을 제안했고, 이에 정한-원우는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내 하늘을 수놓은 무지갯빛 일몰과 마주한 에스쿱스-정한-원우는 가사 영감을 얻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세 사람은 석양과 바다가 만들어 낸 기대 이상의 장관에 입을 떡 벌린 채 감탄을 토해냈고, 이때 원우는 “가사 쓸 때 떠오를 것 같아”라며 일몰 감상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에스쿱스-정한-원우는 “너무 예쁘고 감성 있다”며 일몰을 감상하면서 할 수 있는 승마체험을 강력 추천했다고. 이에 세븐틴의 신곡에 ‘빠랑트리티스 해변’이 등장할지, 세 사람이 단번에 반한 무지갯빛 일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빠랑트리티스 해변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일몰에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는 물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또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무지갯빛 일몰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만들어낸 그림 같은 풍경이 시청자들까지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효신, 새 싱글 ‘연인’ 오늘(29일) 오후 6시 깜짝 공개

    박효신, 새 싱글 ‘연인’ 오늘(29일) 오후 6시 깜짝 공개

    가수 박효신이 단독 콘서트 시작 직전 새 싱글 ‘戀人(연인)’을 공개한다. 박효신은 오늘 29일 토요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戀人(연인)’의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 ‘戀人(연인)’은 외로움과 고독을 향한 박효신의 대답을 담은 락 스타일의 곡이다. 오늘(29일)부터 시작하는 단독 콘서트 시작 직전에 박효신이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인 싱글이다. 지난 7집 정규 앨범 가 깊은 밤에 나누는 외로움과 꿈의 이야기였고, 최근 공개한 싱글 ‘Goodbye’는 해질 무렵 오후에 보내줘야 하는 것들과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번 새 싱글 ‘戀人(연인)’은 이전 곡들에서 느껴지는 시간적 흐름에서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되는 새벽을 닮은 곡이다. 박효신은 이번 신곡에서 이전 곡에서 이야기했던 외로움과 고독을 향해 내놓은 대답으로 ‘받아들임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 싱글 ‘연인’에서 박효신은 “함께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말보다는 함께 외로울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새 싱글 ‘연인’에서는 정재일의 몽환적인 피아노가 새벽의 조심스러운 설렘을 닮은 것, 후반의 몰아치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것에서 뮤지션의 공감대가 어떻게 음악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엿볼 수 있다. ‘연인’이라는 관계의 초점을 교감에 맞춘 노랫말은 작사가 김이나와 박효신이 함께 완성했으며, 화려한 수식어 없이 최소한의 단어와 표현으로 새벽의 감성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팬들을 위한 박효신의 깜짝 선물인 새 싱글 ‘戀人(연인)’은 오늘 6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효신은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진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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