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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지역 경기도의원들 특별조정교부금 31억 확보

    의정부지역 경기도의원들 특별조정교부금 31억 확보

    의정부 지역 경기도의원들이 의정부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1억원을 확보했다.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 ▲장암초교 등하굣길 외 3개소 보도 정비 ▲범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중앙경로당 및 의정부커뮤니티센터 신축 등 4개 사업이다.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는 2003년 경 준공돼 노후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리모델링이 시급한 사업이었다. 장암초교 등하굣길 외 3개소 보도 정비도 의정부시 관내 초등학교 앞 보도 등이 나무뿌리로 인한 보도들뜸 및 노후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범골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전반적으로 노후돼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던 사업으로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중앙경로당 및 의정부커뮤니티센터 신축은 기존 시설이 준공된지 50여 년이 지나 늘어나는 경로당 회원 수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여 시설개선이 절실했다.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 등 4개 사업에 3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경기도의원들은 상반기에도 특별조정교부금 46억원을 확보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송산동 일원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거북경로당 재건축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녹양야구장 개보수 ▲범골경로당 재건축 ▲회룡문화공원 조성 ▲벌말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7개 사업이다.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숙원사업과 재해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 등에 따라 경기도에서 각 시·군에 배분하고 있어, 경기도의원들은 특별조정교부금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김원기 도의원(송산1·2·3, 자금), 최경자 도의원(의정부1, 가능, 녹양, 흥선)과 이영봉 도의원(의정부2, 호1·2), 권재형 도의원(장암, 신곡1·2)은 “의정부시 주민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의정부 지역 경기도의원들이 원팀으로 긴밀히 협조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와이스, 11월 일본에서 싱글 7집 ‘배터‘ 발매

    트와이스, 11월 일본에서 싱글 7집 ‘배터‘ 발매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1월 18일 일본에서 싱글 7집 음반 ‘배터’(BETTER)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배터’와 신곡 ‘스콜피온’(Scorpion)을 수록한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다. 하지만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는 “팬들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담은 신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3집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도 세웠다. 올해 7월에 발매한 싱글 6집 ‘팡파르’는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25만장 이상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아, 일본 발매 앨범으로 ‘10연속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is 뭔들!… 트위터 케이팝 언급 1위

    BTS is 뭔들!… 트위터 케이팝 언급 1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지난 10년간 케이팝 관련 트윗양을 분석한 결과, 한국 그룹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4년 동안 가장 많은 트윗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2010년 7월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0년 동안 케이팝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케이팝 트위터 2020 월드맵’을 22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6, 2017, 2019,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한국 그룹이었다. 올해 트윗양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엑소, 갓세븐, 블랙핑크, 엔시티127 순서로 많았다. 곡별 언급량 1위는 엑소의 ‘옵세션’(Obsession), 2위는 방탄소년단의 ‘온’(ON) 이었다. 2010년도 초반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을 중심으로 나타나던 트윗양은 2017년 상반기와 2018년 상반기 가파르게 상승했다. 2017년 5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첫 수상, 같은 해 7월 엑소가 트위터 계정을 연 시기와 겹쳐 두 팀이 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측은 “이후 갓세븐, 세븐틴, 블랙핑크, 워너원 등 다양한 그룹이 전 세계 팬과 소통하며 케이팝을 트위터 내 가장 주목받는 장르로 견인했다”고 밝혔다. 그룹별 팔로어 수도 방탄소년단(2900만), 엑소(910만), 갓세븐(870만)이 뒤를 이었다.지난 1년간 트위터 내 케이팝 관련 대화량은 총 61억건으로 2018년과 비교해 15% 늘어났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순이었지만 트윗양은 태국이 1위였다. 케이팝 열혈 팬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어 아시아, 미주, 남미 등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케이팝 및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콘서트, 월드투어, 팬미팅이 줄줄이 취소되었지만 트위터 내 대화량은 전혀 줄지 않았다”며 “300개 이상의 케이팝 관련 주제로 더 활발하게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이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지난주와 같은 2위에 올랐다. 지난 1일 ‘핫 100’ 1위로 진입한 뒤 4주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인기곡을 집계하기 위해 지난주 신설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트위터 최다 언급…엑소·갓세븐 등 ‘SNS 한류’ 이끌었다

    BTS, 트위터 최다 언급…엑소·갓세븐 등 ‘SNS 한류’ 이끌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지난 10년간 케이팝 관련 트윗량을 분석한 결과, 한국 그룹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4년 동안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2010년 7월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0년 동안 케이팝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케이팝 트위터 2020 월드맵’을 22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6, 2017, 2019,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한국 그룹이었다. 올해 트윗량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엑소, 갓세븐, 블랙핑크, 엔시티127 순서로 많았다. 곡별 언급량 1위는 엑소의 ‘옵세션’(Obsession), 2위는 방탄소년단의 ‘온’(ON) 이었다.2010년도 초반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을 중심으로 나타나던 트윗량은 2017년 상반기와 2018년 상반기 가파르게 상승했다. 2017년 5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첫 수상, 같은 해 7월 엑소가 트위터 계정을 연 시기와 겹쳐 두 팀이 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측은 “이후 갓세븐, 세븐틴, 블랙핑크, 워너원 등 다양한 그룹이 전 세계 팬과 소통하며 케이팝을 트위터 내 가장 주목받는 장르로 견인했다”고 밝혔다. 그룹별 팔로어 수도 방탄소년단(2900만), 엑소(910만), 갓세븐(870만)이 뒤를 이었다. 지난 1년간 트위터 내 케이팝 관련 대화량은 총 61억건으로 2018년과 비교해 15% 늘어났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순이었지만 트윗량은 태국이 1위였다. 케이팝 열혈 팬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어 아시아, 미주, 남미 등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케이팝 및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콘서트, 월드투어, 팬미팅이 줄줄이 취소되었지만 트위터 내 대화량은 전혀 줄지 않았다”며 “300개 이상의 케이팝 관련 주제로 더 활발하게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이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지난주와 같은 2위에 올랐다. 지난 1일 ‘핫 100’ 1위로 진입한 뒤 4주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인기곡을 집계하기 위해 지난주 신설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팬 인증 “경지에 오른 청년들”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팬 인증 “경지에 오른 청년들”

    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노래와 춤 모두 좋아한다. 방탄소년단 노래와 춤을 듣고 보다 보면 경지에 오른 청년들 같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SNS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방탄소년단이 감사 댓글을 달면서 소통한 일이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당시 춘추관 기자분들께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실제로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 대통령께 질문을 드린 일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아이돌 그룹 음악은 종종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탄소년단은 가사가 들린다. 따라갈 수 있겠더라. 그래서 방탄소년단은 노·장·청년 모두에 팬층이 두꺼운 것 같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실제 음악팬이라는 것을 확인해 준 셈”이라고 설명했다.방탄소년단은 전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 대표로 연설을 했다. 강 대변인은 “방탄소년단이 이정표가 없는 아티스트의 길을 어떻게 걸어왔는지, 오기와 패기, 열정과 독기로 예측할 수 없는 길에 나섰다는 메시지를 또래 청년들에게 발신하면서 용기를 불어 넣어준 자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자 SNS에 “케이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며 “1위에 오른 Dynamite(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축하했다. 방탄소년단은 문 대통령에게 답글을 보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희 노래가 조그만 위안과 긍정의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도시들이 다시 밝은 빛으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 믿고, 저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음악에 매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토] ‘다크 백설공주’ 블랙핑크 제니

    [포토] ‘다크 백설공주’ 블랙핑크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혹적인 레드립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새빨간 레드립과 검은 헤어스타일로 백설공주같은 매력을 나타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에는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올 블랙의상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제니의 새침한 모습과 시크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블랙핑크는 올해 신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우뚝 섰다.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협업으로 K팝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기도.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우어 캔디‘(Sour Candy) 부터 셀레나 고메즈와 합을 맞춘 ‘아이스크림’(Ice Cream)까지 연이은 히트 행보를 보였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인 첫 정규앨범 ‘더 앨범’(THE ALBUM)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엘르(ELL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을…” 조국, 아내 입원에 호소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을…” 조국, 아내 입원에 호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17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탈진하여 입원하였다”고 밝히며 부인이 방해받지 않고 치료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몸을 뉘었다. 앞서 정 교수의 변호인은 “피고인(정 교수)이 아침부터 몸이 아주 좋지 않다고 하고, 지금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재판부의 퇴정 조치에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정 교수는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져 119 구조대에 의해 들것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 전 장관은 정 교수가 원래 지병이 있는데다 지난주 친동생의 증인신문, 이번주 모자의 증인신문 등이 연달아 있으면서 심신이 피폐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신 쇠약으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언론의 취재로 병원을 옮겨야만 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정 교수의 입원과 관련해 ‘단독’이란 제목을 달고 병원장이 서울대 입학 동기였다는 이해할 수 없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자기 소개를 ‘tu vai oltre, continua la tua strada’란 문구로 바꾸었다. 이는 단테의 서사시 ‘신곡’에서 베르길리우스가 단테에게 한 말로 ‘남들이 뭐라해도 넌 너의 길을 가라’란 뜻이다. 조 전 장관은 이 문구를 2015년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서울시장 선거, 대통령 선거, 새정치 혁신위 등 정치에 개입하고 학교로 돌아오는 순환을 마치고 나면, 항상 정반대 방향에서 두가지 요구가 뒤따른다”며 “하나는 ‘폴리페서(정치교수)질 하지 말고 학교에 처박혀 있어라!’이고, 다른 하나는 ‘안락한 학교를 떠나 출마를 결단하라!’”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전자의 요구는 지식인의 앙가쥬망(사회참여)을 죄악시하는 것이고, 후자는 학자의 고유한 역할을 간과하는 것이다”라며 “나는 두 요구 모두 따를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10~12월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 1만 2097가구…8% 증가

    10~12월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 1만 2097가구…8% 증가

    올해 4분기(10월~12월) 입주 예정인 서울의 아파트 물량은 1만 2097가구로 집계돼 지난해 4분기보다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4만 8534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37.5% 늘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분기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8만 63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 8534가구로 5년평균치 보다 1.7%, 전년동기보다 37.5% 증가했다. 서울은 1만 2097가구로 5년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8.5%, 7.9% 증가했다.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들은 2~3년전 시작한 건설 공사가 완료된 주택들을 의미한다. 반면 지방은 3만 2101가구로 5년 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8%, 47.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10월 안산 사동(2872가구), 화성동탄2(2568가구) 등 1만3951가구, 11월 인천도화(2376가구), 김포신곡(2255가구) 등 1만 5083가구, 12월 고덕 강일(3631가구), 시흥 은계(1719가구) 등 1만 95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12월 고덕 강일 외에도 영등포 신길(1476가구), 성북 장위(1711가구), 노원 상계(1062가구) 등이 포함됐다. 지방은 10월 부산 전포(2144가구), 아산 탕정2(865가구) 등 8036가구, 11월 세종시(1538가구), 양산 물금(1042가구) 등 1만 912가구, 12월 대전 용운(2267가구), 울산 송정(946가구) 등 1만 315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3만 4153가구, 60~85㎡ 4만 2528가구, 85㎡초과 3954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5.1%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日 그룹 아라시, 영어 앨범 발매…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싱 맡아

    日 그룹 아라시, 영어 앨범 발매…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싱 맡아

    일본 그룹 아라시가 디지털 싱글 ‘Whenever You Call’를 발표한다. 미국 가수 브루노 마스가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영어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그룹 아라시는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1999년 그룹과 동일곡명인 ‘아라시’로 데뷔해 인기를 끌며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2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온 아라시는 지난 2019년 1월 오는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룹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발매하는 신곡 ‘Whenever You Call’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아라시의 공연을 본 브루노 마스는 ‘중단 후에도 멤버들의 마음은 항상 팬들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또한 브루도 마스는 멤버들의 보컬 지도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시는 최근 영어 앨범 발매에 맞춰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 SNS에 영어로 신곡 발매를 알리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발표하고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후 2018년 그래미 어워즈 3관왕을 차지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9시 뉴스’ 출연…시청률도 BTS 효과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9시 뉴스’ 출연…시청률도 BTS 효과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1 ‘뉴스 9’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뉴스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2주 연속 기록한 소감과 인기·팀워크의 비결 등을 공개했다. 빌보드 차트 1위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너무 실감이 안 난다.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팬분들과 직접 만나서 저희끼리 얼싸안고 울고 웃으면서 축하해야 하는데 바깥 상황이 안 좋아서 아쉽기는 하다. 이렇게 뉴스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팬 분들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다이너마이트’ 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좋은 곡들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그래미 시상식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목표를 말한 바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수상 후보가 돼 단독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거듭 목표를 언급했다.방탄소년단이 뜨자 시청률도 뛰었다. KBS는 이날 방탄소년단이 사옥에 도착하는 장면부터 스튜디오에 입성하는 장면까지 세세하게 전하고, 사옥 내 선간판까지 세우는 등 방송에 공을 들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KBS 뉴스 9’ 시청률은 14.7%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시청률은 12.6%, 9일은 13.7%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도 10대부터 60대까지 시청률이 전날보다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방탄소년단 출연할 때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8%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케이팝 빌보드 정복, 이젠 뉴노멀이 되다

    케이팝 빌보드 정복, 이젠 뉴노멀이 되다

    케이팝 열풍을 ‘쌍끌이’ 하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주류 시장인 미국에서 대중성을 넓히려는 전략이 최고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지난주에 이어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지켰다. 이 차트는 스트리밍 실적,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첫 주에 1위로 진입해 2주 연속 유지한 곡은 ‘핫 100’ 62년 역사에서도 20곡뿐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2주 차(8월 28일∼9월 3일)에 미국에서 스트리밍 1750만 회, 다운로드 18만 2000건을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각각 49%, 31% 줄었지만 잇단 리믹스 음원에 힘입어 2주 연속 18만 건을 넘겼다. 빌보드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풀사이드’와 ‘트로피컬’ 리믹스 버전을 언급하며 “두 곡은 오리지널, EDM, 어쿠스틱 리믹스 버전과 더불어 2주 차 스트리밍에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2주 연속 ‘핫 100’ 정상은 ‘다이너마이트’가 대중적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지난 3월 정규 4집 타이틀곡 ‘온’(ON)이 첫 주 ‘핫 100’에 4위로 진입한 뒤 2주 차에 68위로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미국 내 라디오 방송 횟수로 산정하는 ‘팝 송스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는 지난주 20위에서 이번 주 18위로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어덜트 팝송’ 라디오 차트에도 방탄소년단 곡으로는 첫 진입(29위)했다. 청취자도 1600만명으로 전주(1160만명)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포브스는 이날 “1위를 고수한 것은 팬층이 오래 지속할 것임을 증명한다. BTS는 자신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을 입증했다”며 “팬을 만들기 위한 수년간의 노고가 결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블랙핑크가 지난달 28일 낸 ‘아이스크림’(Ice Cream)도 이날 ‘핫 100’에서 한국 걸그룹 최고인 13위를 차지했다. 팝스타 설리나 고메즈가 함께 부른 곡으로, 가사 대부분이 영어로 이뤄져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레이디 가가의 곡에 피처링한 ‘사워 캔디’(Sour Candy)로 세운 자체 기록 33위를 넘어선 성적이다. 스트리밍 1830만회, 다운로드 2만 3000건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횟수 차트에도 처음(32위) 진입했다. 두 그룹의 질주는 자신들의 스타일로 구축한 팬덤에, 세계 대중에게 친숙한 요소로 확장성을 키운 결과라는 평가다. ‘다이너마이트’와 ‘아이스크림’ 모두 영어 가사를 활용하고 팝스타들과 작업한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방탄소년단은 미국 내 인기가 절정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톱스타 협업이나 영어 가사를 통해 아시아 등 일부 지역 위주의 팬덤을 확장하려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블랙핑크 4년’ 뒷이야기 담은 넷플릭스 다큐 나온다

    ‘블랙핑크 4년’ 뒷이야기 담은 넷플릭스 다큐 나온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K팝 그룹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나온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Light Up the Sky)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가 여성 아티스트를 주제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만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레이디 가가의 ‘가가: 파이브 풋 투’, 비욘세 ‘홈커밍’, 테일러 스위프트 ‘미스 아메리카나’ 등이 있었다. 소속사는 “케이팝 열풍과 성공 비결 등을 다룬 ‘익스플레인’ 시리즈가 있었으나 단일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는 2016년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블랙핑크의 4년을 담았다. 연습생 시절부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오늘까지 미공개 영상과 독점 인터뷰, 숙소 생활 등이 담긴다. 소속사는 “앨범 녹음 과정과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고 개개인의 삶을 녹여내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출은 다큐멘터리 ‘소금.산.지방.불’을 선보인 캐롤라인 서 감독이 맡았다. 아담 델 데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VP는 “서 감독이 블랙핑크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에 멤버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인 블랙핑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팬덤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월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33위에 올라 한국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신곡 ‘아이스크림’이 이날 해당 차트에 13위로 진입하면서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화보 제작하는데 투자 할래?” 제주 50대 수십억 사기 입건

    “BTS 화보 제작하는데 투자 할래?” 제주 50대 수십억 사기 입건

    제주지역 한 투자회사가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그래미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방탄소년단(BTS)의 화보를 제작하는 데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하겠다고 속여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제주시에 있는 A 투자회사 대표 B(57)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8년 3월부터 올해까지 투자자 1명당 1억∼2억원을 BTS 화보 제작 투자금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는 20여명, 피해 금액 30억원으로 파악됐으며 피해자 대부분은 도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해 금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블랙핑크, 빌보드 싱글 13위로 데뷔…2주 연속 1위 BTS와 겹경사

    블랙핑크, 빌보드 싱글 13위로 데뷔…2주 연속 1위 BTS와 겹경사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작업한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3위로 데뷔했다.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2주 연속 빌보드 싱글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걸그룹 블랙핑크도 상위권에 올라 두 그룹이 미국 내 K팝의 인기를 쌍끌이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지난 7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빌보드 싱글 33위로 진입했고, 6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워 캔디’(Sour Candy)도 33위로 데뷔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 ‘아이스크림’은 발매 첫 주 스트리밍 1830만회, 음원 다운로드 2만 3000회를 기록했다. 또 라디오 방송 청취자 510만명이 이 노래를 들었다. 빌보드는 “‘아이스크림’이 라디오 방송 차트에서 32위로 처음 진입했다”며 시리우스 XM(72회), 라디오 디즈니(62회), XHTZ 샌디에이고(48회), WHTZ 뉴욕(37회), WNFN 내슈빌(36회) 등에서 ‘아이스크림’이 많이 방송됐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은 가벼운 댄스 팝 장르 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고메즈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영어로 대부분의 가사를 소화했다. 한국어 가사는 곡 중반부에 나오는 랩 파트가 유일하다. 한편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오전에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5억회를 넘겨, K팝 뮤직비디오 중 최단 기간인 70여일 만에 5억 뷰를 달성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BTS,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000억’ 폭발

    BTS,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000억’ 폭발

    한국 음악 사상 첫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가 1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낸 경제적 효과를 7일 발표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었다. 2019년 빌보드 핫 200 1위였던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효과를 추정해 계산했다. 이 밖에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가 3717억원이었고,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르렀다. 관련한 고용 유발 효과는 모두 7928명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7월 화장품류 수출 통계와 한국은행 2018년 투입산출표 가운데 비누 및 화장품 생산유발계수(2.157), 부가가치유발계수(0.746), 취업유발계수(8.436) 등을 적용해 계산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라 국가 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은 제외했다. 또 현장 콘서트 등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고려해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으로 계산했다. 문화산업연구센터 측은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BTS와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2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8위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BTS ‘다이너마이트’, 경제적 효과도 다이너마이트

    BTS ‘다이너마이트’, 경제적 효과도 다이너마이트

    한국 음악으로 첫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가 1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낸 경제적 효과를 7일 발표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었다. 2019년 빌보드 핫200 1위였던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직접효과를 추정해 계산했다. 관련해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가 3717억원이었고,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르렀다. 관련한 고용 유발 효과는 모두 7928명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7월 화장품류 수출 통계와 한국은행 2018년 투입산출표 가운데 비누 및 화장품 생산유발계수(2.157), 부가가치유발계수(0.746), 취업유발계수(8.436) 등을 적용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라 국가 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은 제외했다. 또, 현장 콘서트 등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고려해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으로 계산했다. 문화산업연구센터 측은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BTS와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2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으로,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문화산업연구센터는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지난해 42위에서 올해 19위로 23단계 상승한 점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1조7천억원’ 경제적 파급 효과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1조7천억원’ 경제적 파급 효과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1조7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런 추산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와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빅히트는 전 세계에서 2457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빌보드 핫 200 1위에 올린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거둔 음반·음원, 공연, 지식재산(IP), 기타 수입 등 직접 효과를 추정해 산출한 것이다. 또한 다이너마이트 1위로 연관 소비재의 수출액 증가 규모는 3717억원으로 계산됐다. 화장품이 2763억원으로 가장 많고 식료품 741억원, 의류 213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분석은 구글 검색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증가하면 연관 소비재 수출도 일정 비율로 늘어난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기존 분석 등이 활용됐다. 이런 직접 매출과 소비재 수출 증가에 따른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른다. 이번 분석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가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를 제외했으며, 직접 매출 규모도 투어 공연 대신 비대면 콘서트로 추정했다. 문광연은 앞으로 이런 부분을 포함하고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도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됐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오후 1시 공개된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핫 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LP… 복고 감성도 터졌다

    방탄소년단 LP… 복고 감성도 터졌다

    신승훈·싹쓰리 등 잇따라 발매 복고 열풍 두아 리파 등 세계 팝스타들도 유행 가세 국내 LP 3년 사이 3배 이상 제작 늘어나 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작품으로 소장뉴트로 열풍을 타고 음반 시장에도 아날로그 매체가 돌아왔다. 디지털 음원과 스트리밍에 밀렸던 LP(바이닐)는 물론 최근에는 카세트테이프까지 인기가 뜨겁다. 1980~90년대 가요, 인디 밴드를 비롯해 트로트, 케이팝까지 장르와 영역도 뛰어넘는 유행이다.최근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매체는 카세트테이프다. 지난 1일 한국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카세트테이프로도 발매됐다. 방탄소년단의 곡으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싹쓰리’, 7일에는 가수 장우혁이 카세트테이프를 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카세트테이프에 앞서 복고 열풍을 먼저 이끈 건 LP다. 베테랑 가수들은 물론 10~20대 팬층을 보유한 뮤지션들도 활발하게 발매 중이다. 지난 5월 백예린의 정규 1집 한정반 1만 5000장은 나오자마자 매진됐고, 지난 6월 신곡을 낸 가수 장윤정, 양준일의 정규 1·2집,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도 한정반이 나왔다. 방탄소년단도 지난 2월 정규 4집에서 첫 LP를 냈다. 최근 싱글을 낸 22년차 밴드 허클베리핀은 그동안 나온 앨범을 순차적으로 LP로 만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 측은 “2년 전 6집 LP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아 1집부터 재발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유행은 세계적인 추세다. 두아 리파,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팝스타들이 카세트테이프와 LP를 함께 선보였다.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카세트테이프 판매는 6만 5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했다. 2020년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1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셜차트는 “젊은 음악 팬들이 한정판 테이프로 컬렉션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LP도 2017년부터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글로벌 뮤직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에도 LP의 수익은 5% 증가해 현재 전체 피지컬 앨범 수익의 16%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생산량은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업계에서는 2~3배 늘었다고 전한다. LP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관계자는 “2017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제작이 늘었다”며 “국악, 인디, 아이돌 등 장르도 다양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입에 의존하던 원재료 PVC 공급업체를 최근 국내에서 찾아 안정적 수급도 가능해졌다는 게 마장뮤직의 설명이다. 비교적 소규모인 카세트테이프 제조 업체도 10여개가 성업 중이다. 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장에 대한 욕구다. 커버 디자인부터 속지까지 하나의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비한다는 것이다. 총 5만장의 LP와 카세트테이프를 보유한 매장을 운영하는 도프레코드의 김윤중 대표는 “음악을 듣는 건 스트리밍으로 가능하지만 LP와 카세트테이프는 음악을 소장한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면서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앨범을 사고, 한정반을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LP를 수집하는 20대 금윤아씨는 “표지가 크고 예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스트리밍이 음악이 흘러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아날로그는 어떤 음악인지 알고 듣게 돼 음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1990년대 잠깐 등장했던 미니디스크(MD)까지 레트로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속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주요 소비층도 10~20대여서 꾸준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레이디 가가부터 BTS까지…LP·카세트 ‘화려한 부활’

    레이디 가가부터 BTS까지…LP·카세트 ‘화려한 부활’

    BTS도 첫 카세트 발매…장르 구분없이 인기뉴트로 열풍을 타고 음반 시장에도 아날로그 매체가 돌아왔다. 디지털 음원과 스트리밍에 밀렸던 LP(바이닐)는 물론 최근에는 카세트테이프까지 인기가 뜨겁다. 1980~90년대 가요, 인디 밴드를 비롯해 트로트, 케이팝까지 장르와 영역을 뛰어넘는 유행이다. 최근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매체는 카세트테이프다. 지난 1일 한국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카세트테이프로도 발매됐다. 방탄소년단의 곡으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싹쓰리’, 7일에는 가수 장우혁이 카세트테이프를 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카세트테이프에 앞서 복고 열풍을 먼저 이끈 건 LP다. 베테랑 가수들은 물론 10~20대 팬층을 보유한 뮤지션들도 활발하게 발매 중이다. 지난 5월 백예린의 정규 1집 한정반 1만 5000장은 나오자마자 매진됐고, 지난 6월 신곡을 낸 가수 장윤정, 양준일의 정규 1·2집,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도 한정반이 나왔다. 방탄소년단도 지난 2월 정규 4집에서 첫 LP를 냈다. 최근 싱글을 낸 22년차 밴드 허클베리핀은 그동안 나온 앨범을 순차적으로 LP로 만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 측은 “2년 전 6집 LP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아 1집부터 재발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 등 해외도 열풍…LP·카세트 급성장이러한 유행은 세계적인 추세다. 두아 리파,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대부분의 팝스타들이 카세트테이프와 LP를 함께 선보였다.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카세트테이프 판매는 6만 5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했다. 2020년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1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셜차트는 “젊은 음악 팬들이 한정판 테이프로 컬렉션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LP도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글로벌 뮤직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에도 LP의 수익은 5% 증가해 현재 전체 피지컬 앨범 수익의 16%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생산량은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업계는 2~3배 증가했다고 전한다. LP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측은 “2017년 대비 3배 이상 제작이 늘었다”며 “국악, 인디, 아이돌 등 장르도 다양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입에 의존하던 원재료 PVC 공급업체를 국내에서 찾아 안정적 수급도 가능해졌다는 게 마장뮤직의 설명이다. 비교적 소규모인 카세트 제조 업체도 10여개가 성업 중이다.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장” 20대가 주 소비층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장에 대한 욕구다. 커버 디자인부터 속지까지 하나의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비한다는 것이다. 총 5만장의 LP와 카세트테이프를 보유하고 매장도 운영 중인 도프레코드의 김윤중 대표는 “음악을 듣는 건 스트리밍으로 가능하지만 LP와 카세트는 음악을 소장한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면서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앨범을 사고, 한정반을 구하려 줄을 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LP를 수집하는 20대 금윤아씨는 “표지가 크고 예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스트리밍이 음악이 흘러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아날로그는 어떤 음악인지 알고 들으니 음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1990년대 잠깐 등장했던 미니디스크(MD)까지 레트로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속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주요 소비층도 10~20대여서 꾸준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WHO 사무총장 “BTS를 따릅시다” 감사 메시지

    WHO 사무총장 “BTS를 따릅시다” 감사 메시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방탄소년단(BTS)을 향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줬다며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BTS가 마스크 착용을 상기시키고 팬과 지구촌 시민들의 본보기가 돼 줬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첨부한 7초짜리 영상에는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파이팅”이라 전하는 BTS 멤버 제이홉과 마스크를 쓴 나머지 멤버들의 웃는 모습이 담겼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를 잘 따릅시다. 코 위로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파이팅!”이라고 강조했다. 또 BTS 지민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려면 모두가 함께 책임감 갖고 힘 합쳐서 도와줘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 데 대해서도 적극 호응했다.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그렇습니다. 모두 함께라면 이 감염병 대유행을 끝낼 수 있습니다”라면서 “좋은 음악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메시지를 전해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라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WHO 사무총장은 이전에도 BTS를 언급하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그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가수 케이티 페리 등과 함께 BTS를 언급하며 손 씻는 영상을 올리는 ‘더 세이프핸드 챌린지’(THE SAFEHANDS CHALLENGE) 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BTS는 지난달 31일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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