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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 ‘독보적 분위기’ 각선미 돋보이는 화보 공개

    선미, ‘독보적 분위기’ 각선미 돋보이는 화보 공개

    가수 선미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끌고있다. 선미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의 21SS 뉴컬렉션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자유로운 포즈와 독창적인 표정 연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선미의 가늘고 긴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1010만원에 낙찰... ‘케이크 스피커’ 뭐길래?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1010만원에 낙찰... ‘케이크 스피커’ 뭐길래?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하는 가수 솔비의 작품이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1010만 원에 낙찰됐다. 18일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앤젤’(Just a Cake-Angel)은 전날 마감된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49회 경합 끝에 1010만 원(추정가 550만 원)에 낙찰됐다. 소속사는 “이는 가나 아틀리에 입주 작가들이 스피커 오브제로 작업한 평면 작품 중 최고가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들보다 높은 낙찰가”라고 소개했다. 이번 솔비의 경매 출품작은 ‘저스트 어 케이크’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가로 50cm·세로 70cm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작업했다. 스피커 기능이 있는 캔버스에 순백색이지만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입체 부조 작품을 완성했고 그 안에 자신의 신곡 ‘앤젤’을 삽입했다. 음원을 대중에게 공개할지는 낙찰자가 결정권을 갖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제친 브브걸…요즘 음원 역주행, 유튜브에 물어봐

    아이유 제친 브브걸…요즘 음원 역주행, 유튜브에 물어봐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이 ‘역주행’ 3주 만에 차트를 점령했다. 4년 전 발매곡이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면서 유튜브와 댓글이 차트에 미치는 영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롤린’은 3월 8일~14일 집계에서 6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국내 차트들을 취합하는 가온차트에서도 ‘롤린’은 10주차 최신 디지털차트에서 아이유의 ‘셀러브리티’에 이어 2위로 첫 진입했다. 발매 당시 100위 안에 들지 못한 곡이 통합 차트에서 1주일 만에 2위로 진입한 것은 매우 빠른 속도다. ‘역주행’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걸그룹 EXID의 ‘위 아래’는 1위까지 11주가 걸렸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1년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제작한 걸그룹이다. 당시 ‘섹시 컨셉’을 주 무기로 내세웠던 이들은 2016년 지금의 4명(유나, 유정, 민영, 은지)로 개편한 뒤 꾸준히 싱글을 냈지만 음원 성적은 높지 않았다. 2017년 발매한 ‘롤린’은 군 위문공연에 많이 오르면서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 1위, ‘군통령’ 등으로 불렸지만, 대중성까지는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달 한 유튜버가 군 공연 영상에 재치있는 댓글을 편집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확산됐다. 3주일 만에 980만뷰를 올린 영상은 음원 차트 인기는 물론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데뷔 첫 1위로도 연결됐다. 앞서 지난해 발매 3년 만에 역주행한 가수 비의 ‘깡’ 신드롬과도 매우 유사하다. 이처럼 최근 틱톡,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로 음악을 소비하는 비율이 늘면서 역방향으로 차트와 방송까지 점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댓글 영상이 올라오기 전날까지만 해도 팀 해체에 대해 논의했다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역주행부터 음원 차트 1위, 그리고 음악방송 1위까지 만들어 준건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역주행’은 음원 감소와도 무관하지 않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음원시장 리뷰에서 “2월 음원시장은 신곡 감소와 함께 음원 이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음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SNS가 음원 차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은기자의 왜떴을까TV] 설운도 “임영웅은 양파같은 친구...가수로서 만점 주고파”

    [은기자의 왜떴을까TV] 설운도 “임영웅은 양파같은 친구...가수로서 만점 주고파”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곡한 설운도가 “임영웅은 양파처럼 새로움이 돋보이는 가수”라고 평가했다. 설운도는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가수들이 어느 정도 하다 보면 본전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임영웅은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보인다”면서 “가수로서 만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신곡의 프로듀서를 맡아 디렉팅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설운도는 “녹음을 두시간 만에 마쳤는데 촬영팀이 사인을 받느라 신곡 녹음실이 마치 임영웅 사인회장 같았다”면서 “그는 녹음실에서 가르쳐 주는대로 잘 따르는 순종형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가사의 ‘임영웅 파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비결에 대해 본 “목소리의 톤이 좋고 맑으면서 호소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9일 발매된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또한 지난 11일 오후 가수 설운도가 유튜브 채널 ‘운도 좋다TV’에서 진행한 ‘별빛같은 사랑아’ 비하인드 특집 라이브애도 팬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시간 동안 이번 신곡에 대한 전문적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자가 7238명에 달하는 등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설운도가 밝히는 임영웅 신곡 생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영상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비X잭슨의 특급 콜라보 ‘MAGNETIC’ MV 촬영지는 어디?

    비X잭슨의 특급 콜라보 ‘MAGNETIC’ MV 촬영지는 어디?

    지난 10일 가수 비와 그룹 갓세븐 출신의 잭슨이 함께한 신곡 ‘MAGNETIC(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노래는 이달 3일 발매한 비의 신보 ‘PIECES by RAIN’ 수록곡으로, GOT7 잭슨이 피처링부터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이끌린다는 내용을 담은 미니멀 R&B 곡으로 비와 잭슨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의 섹시한 보이스와 신스 베이스가 강조돼 귀를 사로잡는다. 공개 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비와 잭슨은 미술관에 전시된 액자 속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지며,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 앞에 나타난 그들의 모습과 신비한 분위기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부터 흑백 영상 속에서도 빛나는 수트 차림의 비와 잭슨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MV의 공개와 동시에 영상 속에서 비와 잭슨이 자유롭게 누비는 공간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며 MV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와 잭슨의 특급 콜라보가 탄생한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청담동에 위치한 ‘미미미 가든’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엘리베이터부터 라운지, 파빌리온 등의 공간이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미미미 가든’은 이미 다수의 연예인이 방문하며 셀럽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공간이다. 한예슬이 브이로그 영상 속에서 디저트를 즐긴 카페부터 최근 방영된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피소드에서 이장우와 황신혜가 티타임을 가진 프라이빗 공간,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DJ 소다의 뮤직비디오와 각종 예능의 촬영 스튜디오까지 모두 이곳이 배경이 됐다. ‘미미미 가든’은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공간별로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 등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들을 즐길 수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로, 12층에는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위치한다. 이 밖에 뮤직 디렉터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부터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 시그니처 칵테일,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에 맛집의 평가 기준이 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되기도 했다. 특히 비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는 대형 샹들리에 역시 미미미 가든 지하 1층, 2층에 위치, 청담 필수 포토 스폿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운도, 임영웅 신곡 녹음실 ‘전격 공개’...“녹음 점수 100점“

    설운도, 임영웅 신곡 녹음실 ‘전격 공개’...“녹음 점수 100점“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곡한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이 친구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곡을 작곡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를 통해 공개된 신곡 녹음실 현장에서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많은 작곡가들이 임영웅에게 곡을 주려고 줄을 서 있을텐데, 내 곡이 마음에 들게 하려면 곡을 잘 써야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이어 “때마침 임영웅이 친구 결혼식장에서 내 노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르는 동영상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훈훈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불러주자 친구가 감동받는 모습에서 팬들도 비슷한 감정일 것 같아서 팬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이번 곡을 썼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의 프로듀서를 맡아 디렉팅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설운도는 ”내가 직접 신곡을 불러서 임영웅에게 보냈는데, 고칠 것이 없도록 곡 해석을 해왔다“면서 ”워낙 감정 표현이 좋고 음악성이 뛰어나서 녹음 점수를 100점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실에서도 가르쳐주는 대로 잘 따르는 ‘순종형’이고, 착하고 순발력도 뛰어난 후배”라고 평가했다. 그는 신곡이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데 대해 “임영웅이 진정성 있게 부르는 정통 트로트를 기다렸던 팬들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차지하던 음원 차트에서 정통 트로트가 최상위권에 오른 것을 보고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트로트 파워를 느꼈다”고 말했다. 작곡가 설운도와 가수 임영웅이 함께 한 생생한 신곡 녹음 현장은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영상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설운도 “임영웅은 환상의 콤비...신곡 더 주고파“

    설운도 “임영웅은 환상의 콤비...신곡 더 주고파“

    가수 설운도가 자신이 작사·작곡한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데 대해 “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트로트계 전체의 쾌거”라고 말했다. 그는 신곡의 인기 비결에 대해 “임영웅이 진정성 있게 부르는 정통 트로트를 기다렸던 팬들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차지하던 음원 차트에서 정통 트로트가 최상위권에 오른 것을 보고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트로트 파워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에 ‘K-트롯’의 가능성을 봤다는 설운도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임영웅과 큰 시너지가 발휘됐고, 호흡이 잘 맞는 콤비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임영웅에게 서너 곡은 더 주고 싶고, 다음 곡은 빠른 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다음 곡 작업의 아이디어 연구에 들어갔다는 그는 ”팬들이 이번 곡으로 눈물을 흘렸다면 다음 곡은 함께 기뻐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앉았다 벌떡 일어나게 만들 흥겨운 곡을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 발매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 이후 이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0일 오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단독 인터뷰] 설운도 “임영웅과 딱 맞는 곡 선물...팬들 요청으로 만들어”

    [단독 인터뷰] 설운도 “임영웅과 딱 맞는 곡 선물...팬들 요청으로 만들어”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사·작곡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딱 맞는 곡을 선물하고 싶었다”면서 “(임)영웅 후배가 드디어 제대로 된 곡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9일 신곡 발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는 후배 임영웅에게 좀더 트로트적인 곡을 주고 싶은 마음에 곡을 썼는데, 저한테까지 차례가 올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면서 “요즘 트로트 열풍의 선두 주자인 임영웅 후배가 이 곡을 불러줘서 작곡한 선배로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정통 트로트곡으로 설운도가 작곡 단계서부터 임영웅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신곡은 임영웅의 팬들이 제 곡과 잘 맞을 것 같다고 팬들이 먼저 의뢰를 해서 쓰게된 곡”이라면서 “노랫말은 그런 팬들의 사랑에 대한 헌정 가사”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임영웅이 지금은 어떤 곡을 불러도 화제가 되겠지만, 이왕이면 좋은 곡으로 불렀으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트롯 황제‘ 설운도는 가수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 ‘쌈바의 여인’, ‘보라빛 엽서’, ‘나침반’, ‘너만을 사랑했다’ 등 자신의 곡은 물론 다른 가수의 히트곡들을 다수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다. 올해 데뷔 40년차를 맞은 그는 “올해 말 40주년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가수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꾸준한 노래 연습은 물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곡가 설운도가 임영웅과 함께 한 신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작사가 이효리를 만날 시간…소유, 신곡 기대감

    작사가 이효리를 만날 시간…소유, 신곡 기대감

    가수 소유가 오는 11일 ‘잘자요 내사랑’(Good Night MY LOVE)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밝혔다. 소유는 지난 6일과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잘자요 내사랑 (Good Night MY LOVE)’ 티서 사진 4장을 공개하며 신곡 발표를 알렸다. ‘잘자요 내사랑’은 이효리가 작사에 참여해 발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가 작사하고 베이빌론이 작곡한 이 곡은 두 사람이 함께 곡 작업을 하던 중 소유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곡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효리는 베이빌론의 ‘혼자’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한차례 협업한 바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히트곡 ‘미스코리아’, ‘Bad Girls’ 등을 직접 작사했으며,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 ‘다시 여기 바닷가’를 작사하며 꾸준히 작사 실력을 선보여 왔다.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글씨 느낌의 감성적 폰트로 된 가사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곡의 가사를 보면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둥바둥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치고 힘들어 기댈 곳 없을 때’ 등 위로를 건네는 말들로 채워져 있다. 소유 보기만 해도 온기를 전하는 가사에 진심을 담은 노래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어린 위로를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소유의 신곡 ‘잘자요 내사랑’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 신곡초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방문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 신곡초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4일 수원 신곡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공사가 필요한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 의원의 신곡초 방문에는 방선심 교장선생님과 함께 수원교육지원청 이철희 행정국장과 엄찬용 시설과장이 동행해 학교 현장에서 공사 필요성이 제기된 현장을 돌아보고 대책마련에 관심을 기울였다. 신곡초는 60년이 넘는 오래된 학교 역사에 비례해 학교체육관 시설도 오래돼 비가 새고 소리울림으로 수업진행이 어려운 문제가 있는 상태다. 체육관 건물과 마찬가지로 교사동도 비가 새는 문제가 있어 특별교부금 3억 6000만원을 교부받아 옥상방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 체육관은 내부시설이 오래돼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신곡초 체육관 및 교사동의 옥상방수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봐 달라”며 “나도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진행과정에서 신곡초의 40여년이 넘은 교사동 2동이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C몽의 뒤늦은 해명 “유전병 탓 발치…정상적인 치아 아냐”

    MC몽의 뒤늦은 해명 “유전병 탓 발치…정상적인 치아 아냐”

    MC몽 “군대 갈 방법 없었다”해명 영상, 결국 비공개 전환 가수 MC몽이 과거 자신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원더케이 측은 3일 “3·1절에 국민 정서를 헤아리지 못한 콘텐츠라는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1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본인등판’ 코너에는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 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 앨범 홍보를 위해 해당 콘텐츠에 출연한 MC몽은 12년 만에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몽은 “유전병으로 인해 치아가 신체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병 때문에 발치했다”며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치아가 아니었다. 법원에서도 진단 서류를 철저히 검토해 완전 무죄판결이 났다”며 의혹에 오해가 있음을 밝혔다. 이어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시켜주겠다고 했지만, MC몽이 거절했다’는 댓글이 제일 황당하다. 면제를 받고 무죄판결을 받아 나는 죽어도 군대에 갈 수있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나보고 35세까지 미루다 신곡으로 나왔다고 하더라. 어쩔 수 없는 꼬리표다. 억울하다는 말도 하기 싫어서 별말 안 했다”고 토로했다. “힘들고 두려웠다. 앨범을 내는 게 맞나 고민했다”는 그는 “트라우마 증후군 수치가 위험할 정도의 수치였다. 스스로 이겨내려고 돌아다녔다. 나가면 모두가 나한테 돌 던질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그러더라. ‘내가 그리웠니’를 외치며 환호해주고 노래 너무 잘 듣고 있다고 하더라. 사람한테 치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대중의 비난 여론이 거셌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병역기피 의혹을 컴백 직전 콘텐츠로 소비한 것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에 대해서는 2012년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공무원시험을 통한 병역 연기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돼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추억 소환 ‘레트로 스타’ 양준일, 2021 신곡 발표

    추억 소환 ‘레트로 스타’ 양준일, 2021 신곡 발표

    가수 양준일이 22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한다. 양준일은 2019년 말 JTBC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복귀하며 지난해 19년 만의 싱글 곡 ‘Rocking Roll Again’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 바이 데이’는 펑키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Let’s Dance‘를 포함해 총 6곡, 영어 버전을 포함한 8곡이 수록돼 있다. 모든 곡들은 양준일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V2 앨범부터 지속적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미국 작곡가 발 가이나(Val Gaina)가 전곡 작곡을 담당했다. 양준일은 타이틀 곡 ’Let‘s Dance’를 통해 그 동안 보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될 날들을 즐겁게 함께 하자는 팬들을 향한 양준일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앨범 재킷은 수많은 스타들의 프로필 촬영을 담당했던 김보하 사진 작가가 참여해 오랫동안 멈춰있던 세월이 사람들의 새로운 관심과 사랑으로 빛을 본다는 주제로 연출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2000년도 제작된 양준일의 V2 앨범 미발표 곡들도 수록됐다. 한편 양준일은 각종 방송 및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한 구매자들에게 고지된 ‘양준일과의 영상통화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댄스 가수, 대중적 로커, 그냥 이무진…‘싱어게인’ 톱3가 붙인 별명들

    댄스 가수, 대중적 로커, 그냥 이무진…‘싱어게인’ 톱3가 붙인 별명들

    이승윤·정홍일·이무진 기자 간담회“무명이라는 말 싫었지만 자신감 얻어폭발적인 응원과 사랑에 적응기 필요”콘서트 준비·쟁여둔 신곡 발표 계획도“무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다 이름이 있는 가수들인데 빛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넌 이름이 없다’고 말하는 거니까요.” JTBC 음악 오디션 ‘싱어게인’의 우승자 ‘30호 가수’ 이승윤은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의 부제인 ‘무명가수전’에 대한 첫 느낌를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개월 동안 치열하게 달리면서 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오히려 무명 가수들을 자유롭게 모이라고 하니 오디션에 임하는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정의도 “배 아픈 가수”에서 “사람들을 춤추게 할 수 있는 정통 댄스가수”로 자신감 있게 변화했다. 각각 2, 3위에 오른 정홍일과 이무진도 음악 활동에 힘이 붙었다고 했다. 단기간에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적응이 필요하지만, 쏟아지는 응원은 뮤지션으로서 더 열심히 해야 할 이유다. 방송 초반 ‘정통 헤비메탈 가수’로 소개한 정홍일은 이젠 “대중적인 록 보컬리스트”라 하고, 이무진은 “전엔 내가 가수인가 하는 것 자체에 의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이무진”이라며 당당히 자기 이름을 외쳤다. 재야의 실력자, 비운의 가수에게 무대를 열어 준 ‘싱어게인’은 지난 8일 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매회 출연자들의 무대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무진이 부른 ‘여보세요’ 무대 영상은 1600만뷰를 넘었다.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톱10’ 서울 콘서트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총 71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의 강한 개성과 스토리, 음악적 실험이 반향을 일으킨 덕분이었다. 특히 서바이벌 방식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습과 1980~1990년대 옛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는 또 다른 재미였다. “매번 ‘0’에서 다시 무대를 만들며 어떤 메시지를 담을까 고민하다가 얼떨떨하게 톱3가 됐다”는 이승윤은 “기성 가수들과 명곡의 주인인 분들에게 노래를 빌려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제성만큼 세 사람도 달라진 인지도를 매일 체감한다. 이무진은 “어머니의 높아진 집밥 메뉴 퀄리티와 적어진 잔소리에서 인기를 실감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홍일은 “70~80대 팬들이 삼행시를 지어 팬카페에 올려 주시는 것을 보면 놀랍고 감동”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수많은 댓글 중 악플을 일부러 찾아 읽는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데 도움 되는 말을 분석하는 차원”에서다. 또한 “제가 그렇게 인맥이 넓은 줄 몰랐다. 잠깐 스쳤던 분들에게도 연락이 와서 이 정도면 출마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며 환하게 웃었다. 자기 이름을 재발견한 이들의 다음 행보는 아껴둔 곡들을 세상에 꺼내는 것이다. 정홍일은 “조금 더 진한, 대한민국에서 언제 이런 정통 록을 들어 봤나 싶은 곡들을 모아 뒀다”고 예고했다. “제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발표한 적이 없다”는 이무진은 “쟁여 둔 ‘내 새끼’들 중 몇몇 친구들을 세상 밖으로 최대한 빨리 내보내려 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오로라·데스밸리… 놀라운 북아메리카의 자연

    오로라·데스밸리… 놀라운 북아메리카의 자연

    EBS 1TV ‘세계테마기행’은 15~19일 밤 8시 50분 5부작 ‘어메이징 북아메리카’를 방송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나는 놀라운 자연과 풍경을 담았다. 1부 ‘오로라 판타지, 옐로나이프’는 ‘오로라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소개한다. 북위 62도에 자리해 매년 극한의 추위를 기록하는 곳이다. 오로라 관측 명소로 꼽히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전통 신발 설피를 신고 눈밭을 거니는 스노슈잉을 즐기고, 전통 가옥 티피에서 어둠이 내리길 기다린다. 마침내 옐로나이프에 밤이 찾아오고,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캄캄한 밤하늘을 바라본다. 한여름 최고 기온이 50도를 넘을 정도로 북미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한 땅으로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와 유타주 국립공원 캐니언랜즈. 2부 ‘시간을 달려서, 데스밸리와 캐니언랜즈’는 오랜 퇴적과 침식의 역사 속에서 독특한 지질학적 아름다움을 가지게 된 이 지역들을 둘러본다. 이탈리아 시인 단테의 걸작 ‘신곡’ 속 지옥을 연상케 한다 해서 이름 붙은 단테스 뷰, 데스밸리 최고의 명소이자 자연의 미스터리로 유명한 세일링 스톤, 모래 언덕 메스키트 플랫 샌드 듄, 콜로라도강을 중심으로 거친 협곡들이 장엄하게 늘어선 캐니언랜즈 등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3부 ‘환상로드, 옐로스톤 가는 길’에선 세계 간헐천의 60~70%가 밀집되어 있다는 노란 암석지대, 미국 옐로스톤의 풍광이 펼쳐진다. 드넓은 옐로스톤의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죽거나 불에 탄 채 방치된 나무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연이 스스로 치유하고 재생할 때까지 손대지 않고 기다리는 옐로스톤식의 자연보호 방법이라고 한다. 사람이 함부로 개입하지 않고 오직 자연만이 제 방식대로 살아가는 이곳에선 도로를 막아서는 야생동물들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교통체증도 흔한 일상이다. 4부 ‘나이아가라, 맛있는 가을 속으로’, 5부 ‘가슴 설레는 단풍로드’는 가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캐나다로 향한다. 캐나다에서 처음 크랜베리 농사가 시작된 망소를 방문해 모내기하듯 물을 채우고 열매를 떨어뜨려 걷어내는 독특한 방식의 습식 수확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본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도시 세인트캐서린스에선 가을마다 열리는 나이아가라 와인 축제의 흥겨운 거리 퍼레이드를 구경한다. 세인트로렌스만 남부에 자리한 프란스에드워드는 작고 소박한 섬이지만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매년 열리는 떠들썩한 굴 축제가 관광객의 발길을 붙든다. 엘콘퀸 주립공원의 형형색색 단풍 숲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인사] IBK캐피탈,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부산시교육청

    ■ IBK캐피탈 ◇ 임원 승진 △ 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 함석호 △ 심사본부(장) 상무 권영백 △ 기업금융2본부 본부장 권창호 △ 종합금융본부 본부장 김동환 ◇ 임원 전보 △ 기업금융1본부 본부장 조성태 ◇ 승진 △ 기업금융2부 부장 정상화 △ IB 1부 부장 조영민 △ 심사2부 부장 한동우 △ PE부 부장 신동민 △ 준법지원부 부장 설경헌 ◇ 전보 △ 경영지원부 부장 김세곤 △ 자금부 부장 박영배 △ 여의도금융센터 센터장 양우석 △ 기업금융4부 부장 오형준 △ 종합금융부 부장 김재수 △ 경기금융센터 센터장 조명근 △ 중부금융센터 센터장 장상규 △ 영남금융센터 센터장 민경배 △ 창업벤처부 부장 김우진 △ IB지원부 부장 양재훈 △ 검사부 부장 고철현 ■ 공정거래위원회 ◇ 국장급 전보 △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고병희 △ 유통정책관 조홍선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배영수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안성배 ■ 부산시교육청 [유·초등] ◇ 교(원)장 승진 △ 감전초 박영임 △ 남부민초 박종열 △ 녹명초 정상영 △ 대연초 전영순 △ 덕상초 김행여 △ 덕성초 김진옥 △ 덕포초 이재신 △ 모동초 하상현 △ 문현초 홍순일 △ 부암초 박정선 △ 서곡초 이성재 △ 성전초 배다남 △ 신평초 황보연 △ 엄궁초 강향림 △ 여고초 강미경 △ 연미초 강연진 △ 영도초 이연찬 △ 가동유 이연희 △ 덕천유 송미현 △ 송정유 우은희 △ 신명유 이연주 △ 오션유 이미화 ◇교(원)장 공모 △ 상리초 송명종 △ 청동초 강정복 △ 장서초 이금희 △ 장안초 백성숙 △ 방곡초 변문홍 △ 구포초 김선자 △ 해누리유 김순희 ◇ 교감 승진 △ 개원초 최재근 △ 개포초 김영숙 △ 교동초 지경희 △ 교리초 이정식 △ 구포초 이형호 △ 남문초 황원남 △ 명원초 황영숙 △ 명호초 최상영 △ 부산진초 박은식 △ 사하초 윤은숙 △ 성동초 송서정 △ 오션초 강토근 △ 장안초 석정선 △ 부산솔빛학교 조성국 ◇ 교육전문직원 직위 승진 △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 박귀자 △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이수금 △ 교육연수원 초등연수부장 허경숙 △ 어린이창의교육관 운영부장 하승희 [중등] ◇ 교장 승진 △ 부산서여고 홍민호 △ 부산산업학교 김상국 △ 부산혜성학교 김진규 △ 부산대신중 이상민 △ 부산영선중 김병성 △ 영도제일중 마동진 △ 감만중 신용욱 △ 개금여중 김경희 △ 남천중 임정택 △ 대연중 최정희 △ 문현여중 이성전 △ 동주중 이병헌 △ 명지중 황애록 △ 명호중 하인표 △ 신덕중 윤갑중 △ 학장중 소은숙 △ 연제중 정호석 △ 재송중 강인석 ◇ 공모교장 △ 경남고 백영선 △ 동래고 신창훈 △ 부산SW마이스터고 윤혜정 ◇ 교감 승진 △ 개금고 강경필 △ 부산국제고 이정철 △ 부산장안고 이상열 △ 부흥고 류충도 △ 충렬고 김은수 △ 부산영상예술고 신용훈 △ 부산진여상 황규정 △ 부산남중 최나니 △ 부산대신중 옥명석 △ 영도제일중 임정희 △ 장림여중 이영희 △ 하단중 류정혜 △ 경남여중 이영희 △ 부산서중 황찬주 △ 분포중 김은옥 △ 초연중 김경미 △ 가람중 이원석 △ 덕천중 유현옥 △ 송정중 조현숙 △ 주례중 천태복 △ 지사중 김용철 △ 학장중 정인국 △ 화명중 강은숙 △ 부곡여중 조은영 △ 유락여중 구명희 △ 동백중 이춘희 △ 반송여중 김성애 △ 부산수영중 남인희 △ 상당중 손문숙 △ 신곡중 차전환 △ 재송여중 한홍연 △ 정관중 홍경희 ◇ 교육전문직원 승진 △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기봉 △ 학생교육원 원장 조윤식 △ 시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 학생교육원 한빛학교장 김정고 △ “ 교학부장 곽정록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애라 △ 해운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유영옥 △ ” 학교지원과장(팀장) 김혜선 △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손영욱 △ “ 교육정책연구소 팀장 양창호 △ 미래교육원 진로진학지원센터 팀장 황서운
  • 美디자이너 ‘릭 오웬스’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

    美디자이너 ‘릭 오웬스’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릭 오웬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열었다. 릭 오웬스가 1994년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한 브랜드로 패션으로 시작해 가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매장에는 올해 봄 여름 시즌 남녀 컬렉션 주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릭 오웬스 특유의 어두운 느낌의 ‘고딕 패션’ 경향이 잘 드러난다는 설명이다.
  • 양천구,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허용

    양천구,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허용

    서울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14일 까지 약 10일 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5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관내 3개 시장으로 목동 깨비시장(목동중앙북로 29), 신곡시장(남부순환로79길 37), 신정 제일시장(중앙로34길 30)이다. 허용구간은 교통 여건상 한시 주차가 가능한지, 교통소통에 크게 저해되지 않는지 등을 고려하여 양천경찰서 및 시장 상인회와 협의 후 선정됐다. 주차 허용 구간은 목동깨비시장(동제한의원~머찐아이안경점, 150m), 신곡시장(NH농협은행∼KB국민은행, 260m), 신정제일시장(바다회어시장∼PAT 신정점, 60m)으로 총 3구간이다. 주차허용시간은 09:00~18:00 중 구매고객에 한해 2시간 이내이다. 이와 관련해 양천경찰서 및 구청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단속반을 배치해 허용구역 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수영(사진) 양천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만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알뜰하게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신곡으로 돌아온 이날치, ‘K흥 열풍’ 잇는다

    신곡으로 돌아온 이날치, ‘K흥 열풍’ 잇는다

    지난해 ‘범 내려온다’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 음악계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밴드 이날치가 신곡을 선보였다. 4일 소속사 하이크에 따르면 이날치는 전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여보나리’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정규 1집 ‘수궁가’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의 연장으로 토끼의 간을 찾아 육지로 가야 하는 별주부가 홀어머니에게 하직하고 아내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을 담았다. 소속사는 “육지행을 만류하는 아내와의 애틋한 이별 이야기에 별주부가 걱정을 하나 말하는데, 판소리가 갖고 있는 고유의 해학과 반전이 ‘여보나리’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전통 판소리에서 중중모리 장단으로 불리는 ‘여보나리’는 이날치를 통해 흥 넘치는 댄스곡으로 바뀌었다. 두 대의 베이스와 드럼이 뉴웨이브, 포스트펑크에 바탕을 둔 연주를 들려주고 보컬 각각의 개성도 살렸다. 이들은 지난해 바이닐(LP)과 디지털 음원으로만 냈던 ‘수궁가’를 오는 15일 CD로 발매한다. 용량의 한계로 싣지 못했던 ‘약일레라’와 ‘여보나리’를 모두 담은 완전체 버전이다. 4명의 소리꾼과 3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이날치는 판소리를 팝으로 재해석해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5월 발매한 ‘수궁가’ 수록곡들은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에 삽입돼 주목받았고, 타이틀곡 ‘범 내려온다’가 쓰인 영상은 누적 조회수 5억뷰를 돌파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등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당신은 별 같은 사람” 아이유의 위로 통했다

    “당신은 별 같은 사람” 아이유의 위로 통했다

    신곡 ‘셀러브리티’ 차트 1위 휩쓸어“공감과 위로 되도록 공들여 작업”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세상의 모든 ‘별난 사람’을 응원하는 신곡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아이유가 전날 오후 6시 발매한 ‘셀러브리티’(Celebrity)는 28일 오전 멜론,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서 ‘밤하늘의 별을’, 십센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미란이·머쉬베놈의 ‘VVS’ 등을 단숨에 제치며 음원 최강자 면모를 재확인했다. 특히 멜론의 개편 차트인 ‘24히츠’(hits) 차트에서는 발매 3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 정상을 밟았다. ‘셀러브리티’는 아이유가 올해 4년만에 발표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여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했다.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라는 가사로 “당신은 유일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경쾌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아이유가 전하는 응원의 느낌을 살렸다. 아이유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앨범 소개에서 주변 사람으로부터 종종 ‘별난 사람’ 취급을 받아온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가사로 적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친구를 포함해 투박하고도 유일하게 태어난 이들에게 당신은 별난 사람이 아니라 별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가수 데뷔 ‘화웨이 공주’, 노래·춤 글쎄…“돈 많으면 좋다는 말밖에”

    가수 데뷔 ‘화웨이 공주’, 노래·춤 글쎄…“돈 많으면 좋다는 말밖에”

    화웨이(華爲)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의 딸 야오안나(姚安娜)의 가수 데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가수 ‘야오안나’에 대한 대중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야오안나는 최근 QQ음악 등 중국 주요 인터넷 음원 유통 채널을 통해 데뷔곡인 ‘Back Fire’를 발표했다. 중간중간 영어 랩이 섞인 댄스곡으로 세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공주’의 모습을 깨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걷고자 한다는 자전적 내용을 담았다. 곡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노래가 좋다”, “자신의 꿈을 좇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야오안나의 노래와 춤 실력이 가수로 나설 수준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냉정한 평가도 잇따랐다. ‘공주’를 마케팅 포인트 삼아 데뷔한 재벌의 딸을 두고 한 누리꾼은 “화웨이 공주의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돈이 많으면 좋다’라는 한마디밖에는 못 하겠다”고 혹평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노래 실력과 춤 등 모든면에서 취미로 했으면 좋을 정도”라며 프로로 데뷔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평했다. 한편, 야오안나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로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를 나왔다. 더불어 유학 중에는 파티나 쇼핑 등에 매진하며 ‘사교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연예계 데뷔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야오안나는 지난 14일 데뷔를 선언하고 나흘 만인 18일 신곡을 발표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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