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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제 생각 담아, 진심으로 불렀는지가 중요해졌어요”

    아이유 “제 생각 담아, 진심으로 불렀는지가 중요해졌어요”

    “‘음원 퀸’이라는 말이 너무 근사해서 제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엔 음원 강자들도 워낙 많고 꼭 저한테 하시는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부담감을 크게 가지는 편은 아니에요. 음원을 낼 때 누구 눈치를 본다기보다 제 컨디션이나 계절감을 중요하게 생각하죠.”●일기장에 쓴 말 그대로 옮겨서 가사로 아이유가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를 내고 1년 반 만에 컴백했다. 가요계에서 드물게 20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아이유는 신곡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음원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인 ‘밤편지’와 ‘사랑이 잘’도 한 달 넘게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음원 발매 직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음악감상회를 연 아이유는 곡을 발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심’이라고 말했다. “요즘에는 특히 제가 진심으로 불렀는지가 가장 중요해진 것 같아요. 물론 소리도 중요하지만 노래라는 것도 생각의 표현이니까요. 작사를 직접 했든 안 했든 제 생각을 거쳐서 뱉은 말인지가 가장 중요하죠.” 그가 스스로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에는 스물다섯 아이유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유는 더블 타이틀곡 ‘팔레트’와 ‘이름에게’를 비롯해 총 10곡의 수록곡 가운데 9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제가 일기장에다 쓰는 말들을 그대로 옮겨서 가사를 만들었고 전부 다 저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메인 타이틀곡 ‘팔레트’는 그의 자작곡이다.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이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담았다. “‘팔레트’는 지난 앨범 수록곡인 ‘스물셋’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에요. 그때는 극과 극의 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면 지금은 스물다섯 살인 제가 좋아하는 것을 또박또박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나에 대해 조금 알 것 같다는 내용을 담았어요. 스물다섯은 저 스스로를 달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고, 스스로에 대한 데이터가 생기는 나이인 것 같아요.” ●지드래곤·오혁 등 숱한 뮤지션과 작업 이 곡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음악적으로도 팬이었지만 ‘팔레트’를 작사 작곡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 선배와 상의를 했고 조언을 많이 구했다”면서 “목소리도 곡과 잘 어울려서 랩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이번 앨범의 제목을 ‘팔레트’로 정한 이유는 음악적으로 여러 가지 색깔을 담고 싶어서다. 그는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그림보다 색색의 물감이 있는 팔레트에 관심이 더 갔다”면서 “팔레트가 도구지만 동시에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저의 (음악적인) 팔레트를 공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함께 부른 오혁을 비롯해 이병우, 지드래곤, 선우정아, 손성제, 샘 김, 이종훈, 김제휘 등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가수는 아니지만 배우 김수현은 ‘이런 엔딩’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집중력 있는 정규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음악을 담으려고 했어요. 이 과정에서 혼자 온전히 채우기보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많이 받았어요. 다들 본인들이 생각하는, 아이유에게 가장 어울리는 사운드를 찾아주셨고 그 점에서 의미가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로 벌써 데뷔 10년차.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로 쉼없이 성장해 온 아이유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다. “데뷔 10년 차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능숙한 점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저를 아는 분들이 많아지고 응원해 주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책임감에 대한 부분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소리를 내기보다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이유 ‘팔레트’ 1위 올킬…차트 줄 세우기 ‘음악방송 안 해도!’

    아이유 ‘팔레트’ 1위 올킬…차트 줄 세우기 ‘음악방송 안 해도!’

    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1위 올킬과 음원차트 줄세우기 등 갖가지 기록을 터뜨리며 가요 차트를 흔들고 있다.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팔레트(Palette)’를 발표한 아이유의 동명 타이틀곡 ‘팔레트’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엠넷, 몽키3 등 총 8개 전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을 기록했다. 특히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대표적인 음원차트에서는 1위부터 10위까지, 선공개곡 ‘밤편지’, ‘사랑이 잘’을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수록곡 전부가 차례로 줄세우기를 기록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키도 했다. 이 같은 줄세우기 현상은 올해 초 음원차트 개편을 거친 가요계에서 처음 나온 것이어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기준으로 한 ‘팔레트’의 진입이용자수는 아이유의 음악들 중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진입이용자수란 음원 공개 1시간만에 얼마나 많은 이용자가 이 곡을 청취했는지 알려주는 집계다. 이번 컴백에서 아이유는 음반과 동명의 신곡인 ‘팔레트’를 포함해 웅장한 팝발라드송 ‘이름에게’를 더블 타이틀로 선정했다. 그 중 타이틀곡 ‘팔레트’는 스물다섯 아이유가 털어놓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정한 시각으로 담아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의 단면을 포근한 신스 사운드와 가사로 풀어낸 노래로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더했다. ‘팔레트’가 실험적인 시도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름에게’는 아이유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대표 발라드다. 웅장한 스트링 선율로 감동을 전달하는 팝 발라드곡 ‘이름에게’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이종훈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공동 작사했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힘 있는 목소리가 위안을 전달하는 노래다. 앞서 아이유는 ‘밤편지’, ‘사랑이 잘’을 선공개곡으로 소개하면서 차트 올킬을 순차적으로 기록하는 등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왔다. 아이유는 컴백과 함께 2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 ‘팔레트’ 지드래곤 랩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설렘 폭발

    아이유 ‘팔레트’ 지드래곤 랩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설렘 폭발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가 차트를 싹쓸이 한 가운데 지드래곤의 피처링이 화제다. 21일 오후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팔레트’는 22일 오전 6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8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팔레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아이유와 빅뱅 지드래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스물 다섯 아이유 특유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팔레트’ 속 지드래곤의 랩에는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등 감성적이고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담겨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태 본 지디 가사 중 제일 심쿵하다. 지용아 이모는 말야 이제 곧 마흔인데 말 놔서 죄송합니다”라며 “#아이유 #팔레트 #너무 좋아 #곡 잘썼다”며 극찬했다. 아이유는 타이틀곡 ‘팔레트’ 뿐만 아니라 ‘이런 엔딩’, ‘이 지금’. ‘이름에게’, ‘잼잼’ 등 4집 앨범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차트 올킬을 이뤄냈던 선공개곡 ‘밤편지’, ‘사랑이 잘’ 역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싸이 5월 컴백 “뮤직비디오 두 편 완성된 상태” 기대감 ‘UP’

    싸이 5월 컴백 “뮤직비디오 두 편 완성된 상태” 기대감 ‘UP’

    가수 싸이가 5월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가 오는 5월 정규 8집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5년 12월 낸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 반만의 컴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이 앨범을 위해 1년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미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또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자신만의 곡을 보여줘요”, “대박”.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직뱅크’ 보너스베이비, 과즙미 터지는 깜찍 무대 ‘어른이 된다면’

    ‘뮤직뱅크’ 보너스베이비, 과즙미 터지는 깜찍 무대 ‘어른이 된다면’

    보너스베이비가 두 번째 싱글 ‘어른이 된다면’으로 컴백해 깨물어주고 싶은 과즙미를 터뜨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어린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보너스베이비는 신곡 ‘어른이 된다면’을 통해 어른이 되고픈 순수함이 담긴 노랫말과 발랄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BA BA, EXID, PRISTIN, SF9, WA$$UP, 공민지,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립버블, 베리굿, 브레이브걸스, 예성, 오마이걸, 이선정밴드, 이해리, 정기고, 정은지, 틴탑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뮤직뷰!] 연습생의 고뇌, 아이오아이의 추억…김청하 ‘월화수목금토일’

    [뮤직뷰!] 연습생의 고뇌, 아이오아이의 추억…김청하 ‘월화수목금토일’

    ‘월화수목금토일 난 어디쯤에 있을까’ 아이오아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린 김청하가 지난 7년간 데뷔까지의 여정을 노래로 풀어냈다. 21일 정오에 공개된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이 바로 그것이다. 정식 데뷔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이 곡은 동고동락했던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기도 하다. ‘인디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뮤지션 그리즐리와 프로듀싱팀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김청하 고유의 음색과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간 김청하 하면 뛰어난 댄스 실력이 주로 두드러졌기 때문에 김청하의 깨끗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새롭게 다가온다.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련한 표정으로 담담히 노래를 부르는 김청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김청하가 느껴온 고뇌의 순간들을 대략 짐작할 수 있다. 김청하는 내달 첫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홉 소녀의 놀이공원 나들이…모모랜드 ‘어마어마해’ 뮤비 티저

    아홉 소녀의 놀이공원 나들이…모모랜드 ‘어마어마해’ 뮤비 티저

    걸그룹 모모랜드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모랜드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어마어마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상큼 발랄한 멜로디와 함께 놀이공원에 나타난 사랑스러운 아홉 소녀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그대가 있어서 말이야 걸을 수 있어”라는 귀를 사로잡는 달달한 가사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컴백을 앞두고 모모랜드가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곧 공개될 신곡 ‘어마어마해’에 대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모모랜드는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새 멤버 데이지와 김준수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태하를 영입해 9인으로 팀을 재편했다. 모모랜드의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영상=Dublekick Compan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피투게더’ 설현, 애완견 덩치에 AOA 노래 들려줬더니 ‘반응이..’

    ‘해피투게더’ 설현, 애완견 덩치에 AOA 노래 들려줬더니 ‘반응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자신의 애완견 덩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설현이 애완견 덩치에게 AOA의 신곡 ‘익스큐즈미’를 들려줬을 때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OA의 신곡 ‘익슈큐즈미’가 나온 이후 설현은 이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현은 “회사에서 이번에 앨범이 나왔을 때 신곡을 들려주고 춤을 추면 (애완견) 반응이 어떨지 찍어오라고 하셨다”며 영상을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덩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설현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설현이 뽀뽀를 요구하자 망설임 없이 주인에게 다가오는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컬투쇼’ 예성 “잘 부어서 통통한줄 오해” 몸무게 공개에 라붐도 ‘깜짝’

    ‘컬투쇼’ 예성 “잘 부어서 통통한줄 오해” 몸무게 공개에 라붐도 ‘깜짝’

    ‘컬투쇼’에서 예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슈퍼주니어 예성과 걸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콘서트에서 몸무게가 55kg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 질문에 예성은 “지금은 58kg”이라고 밝혀 라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예성은 “사실 제 데뷔 초를 떠올리시면, 제가 통통했던 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다. 그 때는 살이 찐 게 아니었다. 제가 워낙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랬던 것”이라며 “요즘에는 안 붓게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성의 신곡 ‘봄날의 소나기’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다이나믹한 편곡과 차분한 듯 파워풀한 예성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 뮤직비디오 공개했다가 구설에 오른 유명 힙합가수

    새 뮤직비디오 공개했다가 구설에 오른 유명 힙합가수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의 슬픔이 아물기도 전, 미국의 한 유명 힙합가수가 테러 발생 현장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 핫100 최다 입성 여가수 기록을 세운 니키 미나즈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신의 신곡 ‘노 프로즈’(No Fraud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니키 미나즈는 쉬폰 소재의 화려한 드레스와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다리에 기대 노래를 부르는데, 문제는 그녀가 새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런던 테러가 발생한 웨스트민스터 다리라는데 있었다. 니키 미나즈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해당 장소에서 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당시 사건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영국인들은 여전히 테러의 아픔과 공포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니키 미나즈의 새 뮤직비디오가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니키 미나즈가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새로운 뮤직비디오 촬영했는데, 이는 너무 이른 처사로 보인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내 생각에 니키 미나즈는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촬영한 부분을 삭제(편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니키 미나즈 측은 “우리가 런던에서 촬영을 마친 뒤 테러 소식을 들었을 때, 니키 미나즈를 비롯한 뮤직비디오 프로젝트 팀은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웨스트민스터 다리 장면을 삭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및 흉기 난동으로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영국 경찰은 지난 14일, 이 테러가 범인으로 체포된 칼리드 마수드(52)의 단독 범행이며, 이슬람국가(IS)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이유 ‘팔레트’ 티저 공개...청순한 듯 섹시한 듯 ‘무한매력’

    아이유 ‘팔레트’ 티저 공개...청순한 듯 섹시한 듯 ‘무한매력’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타이틀곡 ‘팔레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아이유 정규4집 타이틀곡 ‘팔레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를 연출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짧게 삽입된 신곡 ‘팔레트’는 감각적이고 포근한 신스팝 사운드를 담은 곡으로, 짧은 부분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곡 ‘팔레트’는 아이유가 프로듀싱한 것은 물론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유가 타이틀곡을 포함해 정규4집에 어떤 새로운 곡을 담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정규4집 ‘팔레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걸스데이 ‘아윌비유어스’ 깜찍 안무 영상…음악방송 1위 공약 이행

    걸스데이 ‘아윌비유어스’ 깜찍 안무 영상…음악방송 1위 공약 이행

    걸그룹 걸스데이가 타이틀곡 ‘I’ ll be yours’(아윌비유어스)의 음악방송 1위 공약을 지켰다. 걸스데이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I’ ll be yours’의 큐트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앞서 지난달 27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내세운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내세운 것을 이행한 것이다. 걸스데이는 신곡 ‘I’ ll be yours’를 내세운 이번 활동에서 ‘쇼챔피언’, ‘더 쇼’ 등의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달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걸스데이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하고 타이틀곡 ‘I’ ll be yours‘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GIRL‘S DAY (걸스데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베리굿 조현, 그린카드 공익광고 모델 발탁

    베리굿 조현, 그린카드 공익광고 모델 발탁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면서 현장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조현이 모델로 발탁된 그린카드는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카드 사용자가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되고 나서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광고이니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주어야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라며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많은 분이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조현이 속한 베리굿은 지난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컴백했다.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이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제시카, 생일에 신곡 발표…봄맞이 팝발라드 ‘봄이라서 그래’

    제시카, 생일에 신곡 발표…봄맞이 팝발라드 ‘봄이라서 그래’

    가수 제시카의 신곡 ‘봄이라서 그래’가 베일을 벗었다. 제시카는 18일 정오 신곡 ‘봄이라서 그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제시카의 신곡 ‘봄이라서 그래’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풋풋하고 설레는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같은날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봄이라서 그래’의 뮤직비디오에는 제시카의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따뜻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제시카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됐다. 또한, 오늘 제시카의 생일날 신곡을 발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른 앨범이기도 하다. 더불어 발매와 동시에 새 앨범에 많은 분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영상=CORIDEL ENTERTAIN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세 걸그룹 향한 라붐의 휘파람…‘휘휘’ 뮤직비디오

    대세 걸그룹 향한 라붐의 휘파람…‘휘휘’ 뮤직비디오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 ‘휘휘’(Hwi hw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라붐은 알록달록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원색 계열의 의상과 생동감 넘치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파람을 불듯 손가락을 말아 입에 갖다대는 포인트 안무도 눈길을 끈다.라붐의 신곡 ‘휘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 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랩베이스와 곡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신나게 한다.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의 여행을 떠나자는 ‘스토리 트레벌(Story travel)’, 라붐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빛이 되어줘’,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천지차이’ 등 총 6곡이 담겼다. 사진·영상=OFFICIAL LABOU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민주권선대위 대선체제 돌입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민주권선대위 대선체제 돌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김포시 갑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두관 국회의원)는 17일 오전 7시 김포시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선거운동에는 문재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장인 김두관 의원(김포시갑 선대위원장), 조승현 경기도의원(김포시갑 선대본부장), 정왕룡·피광성·노수은 시의원을 비롯해 당원·시민들이 함께해 문재인 후보 당선과 정권교체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선대위는 지난 대선에서 김포지역이 열세지역으로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문재인 후보가 준비된 후보, 검증된 후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든든한 대통령 후보’임을 적극 알리고, 김포에서부터 문재인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국민이 촛불로 만들어 낸 촛불 대선”이라면서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개혁을 이룰 준비된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 경험과 당대표 경험이 있고 안정된 119석의 원내 제1당을 기반으로 한 가장 준비된 후보이자 촛불민심을 받들어 개혁을 완수할 가장 정의로운 후보가 문재인 후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이날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원마트 사거리, 감정동 홈플러스, 장기동 우남퍼스트빌 사거리 등 유세를 갖고 오후 6시 신곡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선대위는 김 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조승현 선대본부장, 정왕룡 전략기획실장, 피광성 조직상황실장, 노수은 유세본부장을 비롯해 여성·노인· 청년위원회 등 광범위한 선대위 조직 구성을 마쳤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 지하철 호재로 떠오르는 ‘김포고촌 건영아모리움 리버파크’, 3차 조합원 모집

    김포 지하철 호재로 떠오르는 ‘김포고촌 건영아모리움 리버파크’, 3차 조합원 모집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은 꾸준히 수요자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들어서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지난 6월 창립총회(은행정지역주택조합)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3차 조합원 모집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지를 추가 매입해 현재 3차 조합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3차 조합원모집이 완료된 후에는 총 2,15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장점 등으로 실수요자의 인기를 끈다. 이 결과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게 되면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는 더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 84㎡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100%를 차지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지어져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풍부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이 높다. 특히 2018년 김포지하철시대가 열리면서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보인다. 단지 500m 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개통이 2018년 예정되어있으며, 종착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5·9호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샹 된다. 또,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영사정IC(예정) 등이 가깝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도 가깝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교 등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에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으로, 이곳의 직접적인 배후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CL 너무 좋아요…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 기대”

    “빅뱅·CL 너무 좋아요…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 기대”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연속 1위는 진짜 꿈만 같았어요. 빌보드 톱 10에 세 곡이 동시에 오른 것도 믿기지 않아요. 정말 감사하지만 집착하지는 않으려고요. 길게 보면 기록은 중요치 않아요.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싶을 뿐입니다.”요즘 최고로 ‘핫’하다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분야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듀오 체인스모커스(앤드루 태거트(왼쪽), 앨릭스 폴(오른쪽))와 최근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EDM 사상 빌보드 최고 히트곡인 ‘클로저’의 주인공이다. 지난 7일 첫 정규 앨범 ‘메모리스…두 낫 오픈’을 발매했다. 지난달부터 신곡이 순차 공개되며 빌보드 싱글 차트 톱 10에 콜드플레이와 합작한 ‘섬싱 저스트 라이트 디스’를 비롯해 ‘파리’, ‘클로저’를 한꺼번에 올려놓기도 했다. 비틀스와 비지스 이후 39년 만의 기록이다. 자신들은 ‘어니스트’, ‘블러드스트림’, ‘마이 타입’, ‘라스트 데이 얼라이브’를 좋아하는 트랙으로 꼽았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열린 자세로 다가가는 앨범이에요. 가장 개인적이고 소중한 기억과 경험들을 담은 보물 상자와 마찬가지죠.” 일부에서는 EDM의 근간인 댄스 음악에 대한 편견이 있기도 하지만 체인스모커스는 반대 입장이다. “누군가는 댄스 뮤직이 죽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죠. 댄스 뮤직 틀 안에서도 저마다 독특한 색깔로 활동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있고, 이들에 의해 훌륭한 음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 따위는 없다는 이들은 유명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가 롤 모델이라며 혁신적이면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음악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답하기 쉽지 않지만 인생 노래를 꼽으라면 블링크-182(펑크 록 밴드)의 ‘아이 미스 유’가 생각나는데, 저희들은 매일 음악 취향이 바뀌어요. 댄스 음악은 물론 인디, 힙합,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얻습니다.” 이들의 존재를 알렸던 중독성 강한 멜버른 바운스 스타일의 ‘#셀피’와 비교하면 현재 스타일은 크게 달라졌다. ‘클로저’의 경우 팝에 가깝다는 평가도 받는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다 보니 ‘클로저’ 같은 곡들도 나오게 됐지요. 리믹스 작업을 할 때는 원곡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쿨한 댄스 사운드를 보태려 고민합니다.” 2015년 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개더링 페스티벌을 최고 공연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열기가 엄청날 것이라 예상하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딱 시작하려는 순간 (관객 반응에) 최고 공연이 될 것으로 직감했지요.” 한국 뮤지션과의 협업 가능성을 물었더니 다시 한국을 찾아 최신 음악을 업데이트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이팝은 대단한 음악 같아요. CL도, 빅뱅도 너무 좋아합니다. 저희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아티스트와 만날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의정부, 찾아가는 미니구청 ‘행정복지센터’

    의정부, 찾아가는 미니구청 ‘행정복지센터’

    새 행정 모델… 국장급이 총괄 직원은 동주민센터보다 4배 많아 건축인허가 등 190종 이관 처리 경기 의정부시가 시 전역을 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 등 4곳으로 나누고 각 권역에 일종의 ‘미니 구청’격인 ‘행정복지센터’를 설치완료했다.16일 의정부시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의정부 1동과 3동·가능1동·흥선동·녹양동 5개 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는 송산권역 행정복지센터(송산1동과 2동·자금동)가, 8월에는 신곡권역 행정복지센터(장암동·신곡1동·신곡2동)와 호원권역 행정복지센터(의정부2동, 호원1동과 2동)가 문을 열었다. 행정복지센터는 행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행정 모델로, 시청에서 맡던 업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190종을 이관받아 처리한다. 시 전역에서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면서 건축인허가 및 신고, 도로점용 굴착, 광고물 설치, 노래연습장 인허가 등의 간단한 업무는 시청이 아닌,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개청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서비스 처리 기간이 평균 2일 이상 단축됐고 취업 상담건수가 늘어나는 등 행정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맨 끝으로 문을 연 흥선권역 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시 흥선로에 연면적 2614㎡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에 있던 가능2동과 3동은 흥선동으로 통합돼 폐지됐지만, 나머지 동주민센터는 전처럼 그대로 운영한다. 가능2동 주민센터는 리모델링 후 청소년문화 활동공간으로 활용한다. 센터는 과장급(5급) 동장 대신 국장급(4급) 동장이 총괄하며 3개 과(복지지원과·허가안전과·자치민원과)를 두고 있다. 직원은 동주민센터 보다 4배가량 많은 40~50명이 배치돼 기존 동주민센터 기능과 함께 복지지원, 주거환경, 도시안전관리, 기초질서 업무 등을 담당한다. 현장 행정 위주로 사무 위임을 받았기 때문에 주민들과 공무원이 더 가까워지고 언제 어디서나 공무원이 보일 만큼 철저히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장점이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전면 시행으로 시 본청의 복지, 일자리, 인허가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최일선으로 이관돼 주민들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포 풍년기원 ‘금파통수식’ 열려

    김포 풍년기원 ‘금파통수식’ 열려

    경기 김포에서 풍년기원 ‘금파통수식’이 열렸다. 김포시는 13일 오전 11시 신곡양배수장에서 유영록 시장과 시·도의원·농협장·이장단·농민 등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 제94회 금파통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파란 일찍이 농경문화가 발달한 김포 들녘에 누렇게 익은 벼가 바람에 흔들리는 풍요로운 모습을 황금물결에 비유한 말이다.신곡양배수장에서 통수하는 농수는 김포뿐만 아니라 부천, 인천 계양구, 서울 강서구까지 미쳐 수혜면적이 8080ha에 이른다.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김포의 봄은 농어촌공사가 통수하는 데에서부터 온다”며, “94년 전 이곳 신곡양배수장에서 통수역사가 시작됐고, 1973년 개보수해 현대식으로 농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급격히 김포가 도시화돼가면서 정서가 많이 메말라 가는데 농수로가 있어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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