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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 압박…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 압박…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미일 셔틀 외교 본격화…北·中 견제 수면 위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8월 말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방일로,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셔틀 외교’의 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염두에 둔 안보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한미일 3국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북아 안보 구도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中, 美 방산업체 정조준…희토류로 압박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은 미국 방위 산업을 겨냥해 전략 광물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 흑연, 네오디뮴 등은 미군의 전투기·미사일·드론 등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중국은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양보 이후 일부 희토류 수출을 재개했지만, 방산 목적의 주요 광물은 여전히 금수 조치 중입니다. 미국의 한 드론 제조업체는 중국산 자석의 대체품을 찾는 동안 주문을 두 달간 연기했고, 전투기 엔진용 사마륨은 기존 가격의 60배를 제안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8만 개 이상 무기 부품이 중국의 수출 통제 대상 소재로 만들어진다고 밝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했습니다. 美, 중국 제재에 머뭇…러시아 변수에 발목 [러시아 리아노보스티·미국 애틀랜틱] 백악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을 우려하여 2차 제재 부과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협력 문제를 이유로 중국에 대한 강경 조치를 미루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제재 시한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미 행정부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와의 에너지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제적 이중잣대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국 희토류 독점에 도전 [프랑스 RFI·영국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기술·물류·규제·지정학을 결합한 통합 전략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응갈라 프로젝트는 중국 국영기업 성허 리소스가 지배 지분을 확보해 7년간 우선구매권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광산은 연간 3만 7200t 희토류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20년간 운영됩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2029년까지 전 세계 희토류의 9%를 공급할 수 있지만, 실제 수익을 최적화하려면 산업 파트너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中 과학기술 기업, 홍콩 상장 러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홍콩증권거래소의 18C 조항(적자 기업 상장 허용)을 활용해 중국의 AI·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런 테크놀로지와 수어원 과기, 즈푸, 희유과기 등 주요 기업들이 기밀 신고를 진행 중이며, 기업 가치도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홍콩 상장 신청 기업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美, 중국엔 관대…인도엔 관세 폭탄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대량 구매에도 미국의 제재를 피해갔습니다. 반면 인도는 협상 중 관세 폭탄을 맞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도 정계는 미국과의 협상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결과는 굴욕적이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트럼프 견제를 위한 공동 전선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 역시 중국 방문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너무 커서 괴롭힐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 봉쇄 시뮬레이션…싱가포르가 핵심 역할 [영국 로이터통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게임에서 대만 위기 시 동남아 국가들의 대피 작전은 싱가포르의 공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11시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들어올 때까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싱가포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세계 첫 로봇 4S 매장 개장 [대만 연합보] 2025 세계 로봇 대회 개막과 함께 베이징 이좡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 로봇 4S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4S 매장은 판매(Sale)와 부품(Spare parts), 서비스(Service), 정보 피드백(Survey)의 기능이 통합된 형태를 뜻합니다. 소비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로봇 대리점’입니다. 산업용·의료용·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몽골에 태양광 장성…NASA도 주목 [홍콩 명보·미국 NASA]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400㎞ 길이의 태양광 패널은 단순 전력 생산을 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널 아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생물 비료와 붉은 진흙을 활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30년 완공 시 연간 210억㎾h 전력을 생산해 베이징과 톈진·상하이 지역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중국·인도 정상회담 성사될까 [중국 환구망·인도 언론] 중국은 8월 31일부터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단결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인도 관계 개선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밀착…시진핑 “미·러 접촉 환영” [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러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미러 접촉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푸틴 대통령은 9월 베이징 항일 전승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이다이허, 중국 인재 격려의 장 [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양자과학·기초연구·사회과학 분야 우수 전문가 60명을 베이다이허로 초청해 여름 휴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국가 인재 정책의 상징적 제도입니다. 차이치 상무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눈에 보는 중국]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눈에 보는 중국]

    한미일 셔틀 외교 본격화…北·中 견제 수면 위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8월 말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방일로,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셔틀 외교’의 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염두에 둔 안보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한미일 3국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북아 안보 구도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中, 美 방산업체 정조준…희토류로 압박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은 미국 방위 산업을 겨냥해 전략 광물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 흑연, 네오디뮴 등은 미군의 전투기·미사일·드론 등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중국은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양보 이후 일부 희토류 수출을 재개했지만, 방산 목적의 주요 광물은 여전히 금수 조치 중입니다. 미국의 한 드론 제조업체는 중국산 자석의 대체품을 찾는 동안 주문을 두 달간 연기했고, 전투기 엔진용 사마륨은 기존 가격의 60배를 제안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8만 개 이상 무기 부품이 중국의 수출 통제 대상 소재로 만들어진다고 밝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했습니다. 美, 중국 제재에 머뭇…러시아 변수에 발목 [러시아 리아노보스티·미국 애틀랜틱] 백악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을 우려하여 2차 제재 부과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협력 문제를 이유로 중국에 대한 강경 조치를 미루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제재 시한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미 행정부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와의 에너지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제적 이중잣대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국 희토류 독점에 도전 [프랑스 RFI·영국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기술·물류·규제·지정학을 결합한 통합 전략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응갈라 프로젝트는 중국 국영기업 성허 리소스가 지배 지분을 확보해 7년간 우선구매권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광산은 연간 3만 7200t 희토류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20년간 운영됩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2029년까지 전 세계 희토류의 9%를 공급할 수 있지만, 실제 수익을 최적화하려면 산업 파트너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中 과학기술 기업, 홍콩 상장 러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홍콩증권거래소의 18C 조항(적자 기업 상장 허용)을 활용해 중국의 AI·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런 테크놀로지와 수어원 과기, 즈푸, 희유과기 등 주요 기업들이 기밀 신고를 진행 중이며, 기업 가치도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홍콩 상장 신청 기업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美, 중국엔 관대…인도엔 관세 폭탄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대량 구매에도 미국의 제재를 피해갔습니다. 반면 인도는 협상 중 관세 폭탄을 맞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도 정계는 미국과의 협상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결과는 굴욕적이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트럼프 견제를 위한 공동 전선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 역시 중국 방문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너무 커서 괴롭힐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 봉쇄 시뮬레이션…싱가포르가 핵심 역할 [영국 로이터통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게임에서 대만 위기 시 동남아 국가들의 대피 작전은 싱가포르의 공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11시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들어올 때까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싱가포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세계 첫 로봇 4S 매장 개장 [대만 연합보] 2025 세계 로봇 대회 개막과 함께 베이징 이좡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 로봇 4S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4S 매장은 판매(Sale)와 부품(Spare parts), 서비스(Service), 정보 피드백(Survey)의 기능이 통합된 형태를 뜻합니다. 소비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로봇 대리점’입니다. 산업용·의료용·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몽골에 태양광 장성…NASA도 주목 [홍콩 명보·미국 NASA]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400㎞ 길이의 태양광 패널은 단순 전력 생산을 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널 아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생물 비료와 붉은 진흙을 활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30년 완공 시 연간 210억㎾h 전력을 생산해 베이징과 톈진·상하이 지역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중국·인도 정상회담 성사될까 [중국 환구망·인도 언론] 중국은 8월 31일부터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단결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인도 관계 개선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밀착…시진핑 “미·러 접촉 환영” [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러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미러 접촉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푸틴 대통령은 9월 베이징 항일 전승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이다이허, 중국 인재 격려의 장 [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양자과학·기초연구·사회과학 분야 우수 전문가 60명을 베이다이허로 초청해 여름 휴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국가 인재 정책의 상징적 제도입니다. 차이치 상무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 바닷가 바위틈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실종 신고 없어”

    바닷가 바위틈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실종 신고 없어”

    전남 장흥군 바닷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소방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16분쯤 장흥군 회진면 바닷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고동을 채취하러 바닷가에 갔다가 A(64)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바닷가 바위 틈에서 A씨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장흥에는 이날 오후 5시까지 58.5㎜의 비가 내렸다. 사건을 인계받은 완도해경은 A씨의 사인을 특정하지 못해 부검을 의뢰했다.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여수시, 불친절·비위생 음식점 무관용 행정 처분

    여수시, 불친절·비위생 음식점 무관용 행정 처분

    전남 여수시가 음식 숙박업소들의 불친절·비위생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섰다. 여수시는 최근 교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는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엄정 대응에 나섰다. 먼저 반찬 재사용 업소에 대한 긴급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5일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내 모든 음식업소에 대해 위생 상태와 친절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8월 11일부터 4일간 보건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2개반 84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여부와 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주방 청결 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위생불량과 불친절 민원업소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업소’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친절 응대, 1인 혼밥 식탁 마련, 1인 방문 시 2인분 주문 강요 금지 등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도 병행해 음식문화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위생불량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대대적인 위생 및 친절 점검을 통해 지역 음식숙박시설 전반의 신뢰 회복과 관광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24일 입장문을 통해 음식업·숙박업 권역별 현장 방문 친절 교육 강화와 불친절 민원 접수 업소 중점 관리 및 모니터링 확대, 숙박 요금 안정화를 위한 사전신고제 확대, ‘음식점 3정 실천 운동’ 협력 캠페인 실시, 친절 응대 교육 강화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 고깃집서 싸우다 지인 흉기살해한 30대男 구속… “도망 염려”

    고깃집서 싸우다 지인 흉기살해한 30대男 구속… “도망 염려”

    서울 마포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한미 서울서부지법 영장당직판사는 이날 오후 3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인근 대로변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대흥동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하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식당 밖으로 나온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B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도망치는 B씨를 200m 이상을 쫓아가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약 5분 만에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신 병력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은 채 법원에 들어갔다.
  • 한강 떠있던 요트서 화재…“폭발음 들렸다” 불길 휩싸여 침몰 (영상) [포착]

    한강 떠있던 요트서 화재…“폭발음 들렸다” 불길 휩싸여 침몰 (영상) [포착]

    서울 한강에 떠 있던 요트에서 불이 나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는 요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 인원 6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요트에는 6명이 타 있었으며, 당시 근처에 있던 배가 빠르게 구조에 나서면서 탑승객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탑승객 6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요트는 인근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던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트는 현재 한강 아래로 침몰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요트 연료용 기름 탓에 물 위에서도 불이 커졌다고 보고,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으로 기름이 누출됐는지 확인하고 방재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 파주시 ‘파주~개성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추진

    파주시 ‘파주~개성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추진

    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공식화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 협력사업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7일 통일부를 방문해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직접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접촉신고가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접경지역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에 따른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파주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DMZ를 지나 개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남북 간 공동 행사이자 평화 상징 이벤트로 기획됐다. 김경일 파주시장 “남북 간 교류와 경제협력 재개의 계기 되길” 김 시장은 “이 마라톤 대회는 2022년부터 추진했지만, 남북관계 경색으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최근 이재명 정부 들어 대북 긴장 완화 기류 속에서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 파주시 판단”이라고 밝혔다. 시는 북한주민접촉신고서 수리 후 북측과 실무 접촉, 교류협력사업 승인, 일정 협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가 남북 간 교류와 경제협력 재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혼밥’ 홀대·걸레 수건 이어…여수시, 이번엔 식당 잔반 재사용 논란

    ‘혼밥’ 홀대·걸레 수건 이어…여수시, 이번엔 식당 잔반 재사용 논란

    식당의 ‘혼밥’ 손님 홀대, 리조트형 호텔의 ‘걸레 수건’ 제공으로 비난받은 전남 여수에서 한 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관광 도시 이미지 추락을 우려해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가 자정 결의 대회를 연 지 하루 만이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여수 교동의 한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한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신고자가 제보한 영상에는 식당 종사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남은 음식을 반찬통에 다시 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곧바로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재사용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과 함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여수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잘 알려진 식당에서 여행 유튜버가 콘텐츠 촬영을 하면서 홀로 식사하는 사이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며 홀대해 도마 위에 올랐다. 시는 곧바로 사과문을 내고 음식·숙박업 친절 교육 강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한 리조트형 호텔에서 ‘걸레’라고 적힌 수건을 손님에게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빈축을 샀다. 여수시와 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식당, 숙박업주 200여명은 전날 여수시청에서 친절 실천 결의대회까지 열었으나 또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관광 도시로서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 “나도 게임업체 님블 본사에 폭탄 설치했다” 협박 글 작성자, 결국

    “나도 게임업체 님블 본사에 폭탄 설치했다” 협박 글 작성자, 결국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도 님블 본사에 폭탄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이를 본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신고를 접수한 뒤 A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소재를 파악하던 중 A씨가 오전 11시 30분쯤 종로서를 찾아 범행을 자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전 2시 35분쯤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건물 내부를 수색했으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위해성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경찰은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협박 글을 게시한 중학생과 비슷한 글을 올린 20대가 제주와 경남 하동에서 잇따라 검거됐다.
  • 목포 아파트 화재, 주민 긴급 대피···7명 연기흡입

    목포 아파트 화재, 주민 긴급 대피···7명 연기흡입

    목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36분쯤 상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화재로 현재까지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야간 공사장의 비극…용변 보려던 노동자 피격 사망 두고 산재 인정 여부 논란

    야간 공사장의 비극…용변 보려던 노동자 피격 사망 두고 산재 인정 여부 논란

    중국 장시성 난창의 한 공사 현장 인근에서 야간 총기 오발 사고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를 넘어 중국 내 노동 환경의 열악함과 산재 인정 기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 샤오샹천바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0시경 54세 일용직 노동자 유모씨는 아내와 마지막 통화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다. 공사 현장에 투입된 지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밤늦도록 연락이 닿지 않자 동료들은 불길함을 느꼈고, 다음 날 새벽 1시경 현장 반장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공사장에서 약 100m 떨어진 농지 근처에서 유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화장실 시설이 없는 공사 현장 옆 풀숲에서 용변을 보려다가 야간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총을 쏜 이는 야간 사냥을 하던 현지 주민으로, 다음 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동물인 줄 알고 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구류 중이다. 사건 당시 그는 다른 주민 한 명과 함께 차량을 타고 사냥에 나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세 아들과 80대 노모를 부양하며 전국을 떠돌며 일하는 가장이었다. 다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유가족은 이번 사고가 업무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산업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별도의 화장실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인근 풀숲이나 외진 곳에서 용변을 해결해야 했다. 이러한 열악한 노동 환경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공사 측은 이를 산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대신 유가족에게 위로금 명목으로 25만 위안(약 4809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가장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씨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로 정리될지, 아니면 ‘업무상 재해’로 공식 인정받을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야간 공사장의 비극…용변 보려던 노동자 피격 사망 두고 산재 인정 여부 논란 [여기는 중국]

    야간 공사장의 비극…용변 보려던 노동자 피격 사망 두고 산재 인정 여부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 장시성 난창의 한 공사 현장 인근에서 야간 총기 오발 사고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를 넘어 중국 내 노동 환경의 열악함과 산재 인정 기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 샤오샹천바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0시경 54세 일용직 노동자 유모씨는 아내와 마지막 통화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다. 공사 현장에 투입된 지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밤늦도록 연락이 닿지 않자 동료들은 불길함을 느꼈고, 다음 날 새벽 1시경 현장 반장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공사장에서 약 100m 떨어진 농지 근처에서 유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화장실 시설이 없는 공사 현장 옆 풀숲에서 용변을 보려다가 야간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총을 쏜 이는 야간 사냥을 하던 현지 주민으로, 다음 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동물인 줄 알고 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구류 중이다. 사건 당시 그는 다른 주민 한 명과 함께 차량을 타고 사냥에 나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세 아들과 80대 노모를 부양하며 전국을 떠돌며 일하는 가장이었다. 다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유가족은 이번 사고가 업무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산업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별도의 화장실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인근 풀숲이나 외진 곳에서 용변을 해결해야 했다. 이러한 열악한 노동 환경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공사 측은 이를 산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대신 유가족에게 위로금 명목으로 25만 위안(약 4809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가장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씨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로 정리될지, 아니면 ‘업무상 재해’로 공식 인정받을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광주 냉방기 판매점서 에어컨 수리중···60대 감전 사망

    광주 냉방기 판매점서 에어컨 수리중···60대 감전 사망

    냉난방기 판매 수리점서 에어컨을 수리중이던 60대 남자가 감전사 했다.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56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냉난방기 판매점에서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119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고장 난 에어컨을 수리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방송인 김병만, 전처 딸 상대 ‘파양’ 소송 승소…‘부녀 관계’ 끊었다

    방송인 김병만, 전처 딸 상대 ‘파양’ 소송 승소…‘부녀 관계’ 끊었다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의 딸 A씨와의 법적 부녀 관계를 끊게 됐다. 8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이날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낸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서 양부·친양자 관계를 소멸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B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A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이후 2020년 B씨와 이혼한 김병만은 두 차례에 걸쳐 A씨에 대한 파양 청구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고, 세 번째 청구한 끝에 법적 부녀 관계를 청산하게 됐다. 현행 민법은 친양자 파양 요건으로 ▲양친이 친양자를 학대 또는 유기하거나 그 밖에 친양자의 복리를 현저히 해하는 때 ▲친양자의 양친에 대한 패륜 행위로 인해 친양자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된 때 등 두 가지만 규정하고 있다. 또 협의에 의한 파양을 인정하지 않으며 재판을 통한 파양만 가능하다. 한편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A씨는 전날 김병만을 상대로 “다른 혼외자가 있다”면서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병만이 B씨와 혼인관계 유지 기간에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얻었다”며 “상속 등과 관련해 이들과 중대한 이해관계가 있기에 김병만 친생자인지를 명확히 확정할 필요가 있다. 유전자 검사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병만의 소속사는 김병만이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가 있으며, 이는 전처와 파경을 맞은 뒤의 일이라며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 잠든 한국인 남편에 흉기 휘두른 러시아 국적 20대女 체포

    잠든 한국인 남편에 흉기 휘두른 러시아 국적 20대女 체포

    잠든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러시아 국적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30대 남편 B씨의 다리와 팔 등에 흉기로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밖으로 도망쳐 112에 신고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거지 앞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 전 남편,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 B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평소 술을 과하게 의존하는 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러시아 여성이고 한국말이 어눌해 통역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술, 담배 사줄게”…미성년자 꾀어 성추행한 30대 공무원 구속

    “술, 담배 사줄게”…미성년자 꾀어 성추행한 30대 공무원 구속

    술이나 담배를 사주겠다며 미성년자를 꾀어 성추행한 30대 공무원이 구속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추행 등의 혐의로 경북도 소속 7급 공무원 A(30)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여중생 3명에게 술이나 담배를 사주는 대가로 접근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학생들이 먼저 ‘술을 먹고 싶다’는 글을 SNS에 올리면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은 학생 보호자의 신고로 꼬리를 밟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중순 무렵 경북도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북 영덕서 잠수 작업 중이던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중

    경북 영덕서 잠수 작업 중이던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중

    경북 영덕 한 바다에서 잠수 작업 중이던 다이버가 실종됐다. 8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영덕군 대진항 동쪽 약 0.3해리(약 500m) 해상에서 60대 다이버 1명이 잠수 후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에 돌입했다. 신고자는 1.3t 규모 어업용 관리선 A호(승선원 3명)의 선장이며, 실종자가 오전 10시쯤 입수해 30분 뒤 물에서 나올 예정이었으나 올라오지 않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하고, 육상에서는 영덕군과 영덕경찰서, 해안 경계부대, 민간 해양구조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
  • 강남구 스마트보안등 대폭 확대…1인 가구 범죄 걱정 뚝!

    강남구 스마트보안등 대폭 확대…1인 가구 범죄 걱정 뚝!

    서울 강남구가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강남구는 올해 1인 가구 밀집 지역 3개동에 스마트보안등 713개를 추가 설치하고, 총 11개동에서 3209개의 스마트보안등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지역은 일원1동(대청공원 주변 주택가, 287개), 신사동(신사역~압구정역 주택가, 167개), 삼성2동(선정릉 주변 주택가, 259개)이다. 구는 여성·청소년·노약자 등 보행 약자의 야간 안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지속해왔다. 지난 2022년 여성 1인 가구가 전체 주민의 22%를 차지하는 논현1동(510개)을 시작으로 2023년 대치4동(529개), 역삼1동(263개), 2024년 개포4동(484개), 도곡1동(141개), 세곡동(41개), 삼성2동(268개), 역삼1동(260개)에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 설치 이후 6개월간의 범죄 발생 건수를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범죄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올해 강남·수서경찰서의 범죄 취약지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 설치한 역삼1동은 성폭력·폭력·절도 등 중요범죄 발생 건수가 208건에서 111건으로 약 47% 급감했다. 2023년 6월에 설치한 대치4동도 같은 방식의 비교 결과 309건에서 224건으로 약 28%나 줄었다. 스마트보안등에는 IoT 신호기가 탑재돼 서울시의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신고자가 앱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휴대폰을 흔들거나 긴급버튼을 누르면, 위험 상황과 위치정보를 관제센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다. 이때 보안등이 깜빡이며 주변 행인과 출동한 경찰에게 위기 상황을 알린다. 고장 여부도 실시간 감지해 보수할 수 있어 상시 밝은 골목길을 유지할 수 있다. 구는 파출소와 협력해 스마트보안등 설치구역 안내, 기능 시연 등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 중이다. 이러한 시설 구축과 주민 참여 중심의 운영은 범죄자의 심리적 압박을 유발해 범죄 발생률 감소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모두가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골목길 하나하나까지 ‘안심’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보안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감쪽같은 보이스피싱, AI로 뿌리 뽑는다

    감쪽같은 보이스피싱, AI로 뿌리 뽑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대응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문제를 정부가 더 각성하고 사전 예방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석했다. 배 장관은 “보이스피싱 문제는 멀리 있지 않다. 저도 쓰레기 투기를 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와서 링크를 눌러 보이스피싱 피해를 볼 뻔했다”고 경험을 소개한 뒤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작은 시작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대응책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올해 상반기 1만 20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피해액은 상반기 약 6400억 원으로 98% 급증했다. 2023년 한 해 피해액 4472억원을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배 장관은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관계 부처와 협업해 데이터 이용에 장애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보이스피싱 전 단계에 걸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21년부터 경찰에 신고된 보이스피싱 전화번호의 수·발신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AI로 조작한 가짜 목소리인 ‘딥 보이스’에 대한 탐지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KT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보유한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내용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탐지 정확도를 높인 ‘실시간 통화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지난달 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보이스피싱 탐지율을 95% 이상까지 끌어올리고 2000억원 상당의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익시오(ixi-O) 앱을 통해 실시간 보이스피싱 경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전국 1800여개 모든 매장을 ‘보안 전문 매장’으로 전환해 피해가 의심되는 가입자에게 맞춤형 상담과 보안 조치를 지원한다. 통신 3사는 정부 기관이 보유한 실제 보이스피싱 음성 정보를 활용해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활용에도 나선다.
  • 전북경찰청, 피의자 사망 관련 ‘강압 수사’ 의혹 경찰관 수사 배제·감찰

    전북경찰청, 피의자 사망 관련 ‘강압 수사’ 의혹 경찰관 수사 배제·감찰

    수사를 받던 사건 피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담당 수사관을 직무배제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강압수사 의혹과 관련해 8일 “담당 팀장과 수사관을 업무에서 배제한 후 진상 파악 및 책임소재 확인을 위해 수사 감찰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유족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와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수사상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 보호에 더욱더 신중을 기하도록 도내 전 수사 부서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사건 피의자인 A(40대) 씨는 전북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7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완주군 봉동읍 한 사업장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경찰이) ‘회사를 문 닫게 하고 싶냐’, ‘탈세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며 지인에게 강압수사 정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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