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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닉스 소액주주 채권은행 폭파협박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방화 사건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모방한 각종 협박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오후 2시32분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30∼40대 남성으로부터 “하이닉스 소액주주인데 외환은행 본점과 우리은행 영업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은행직원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7시6분쯤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청량리역 승강장에 성냥갑 크기의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박지연기자 anne02@
  • 공정위 ‘자전거신문’ 직접 규제

    신문시장의 불공정경쟁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에 직접 개입한다.신문협회의 자율정화 의지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21일 신문시장을 현장조사한 결과 자전거 등의 고가경품을 제공하는 행위가 여전히 판치고 있고,신문협회의 자율규제도 별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신문사의 불공정경쟁 행위에 대해 직접 개입하겠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이를 위해 신문협회가 신문시장의 불공정행위를 우선 조사해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한 현행 신문고시(11조)를 이른 시일안에 개정하기로 했다. 신문고시 개정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행시기는 불투명하다.공정위의 이같은 조치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새 정부의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맞물려 주목된다. 이병주 경쟁국장은 “신문고시 개정을 통해 부당하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면서 “그러나 신문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내부에신고센터를 설치(503-9128)해 신고접수를 하고 필요하면 현장확인 조사도 하기로 했다.지방사무소는 물론 언론개혁시민연대·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의 감시활동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정부정책 Q&A] 지방공무원 5급 승진시험 준비 어떻게

    대한매일은 사회변화에 대응해 급변하는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부정책 Q&A’난을 매주 목요일자에 게재하고 있습니다.전화(02-2000-9252)나 이메일(shjang@kdaily.com)로 제보나 문의를 접수합니다. ●지방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되어 2004년부터 5급 승진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행자부 열린마당 네티즌) 1차 시험과목은 헌법과 행정법으로 과목별 40점 이상,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된다.2차 시험과목은 선택토록 되어 있으나 행정학과 민법총칙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며,과목별 40% 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1차와 2차시험을 병합해 객관식 선택형(5지선다형)으로 실시하나 최종 합격자는 2차시험 성적 70%,승진후보자 명부상의 평정점수 30%의 비율로 합산한 성적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그러므로 1차와 2차의 시험준비시간은 1대2 정도로 안배하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특히 1차시험과목 중 헌법과목은 최근 그 범위가 넓어져 고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과락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 (02)3703-4830) ●인터넷 성인방송의 음란성이 심각한 수준인데,이에 대한 법적인 규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인터넷 성인방송 자체를 법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 성인방송의 내용이 성인물 수준을 넘은 음란물인 경우 청소년,성인을 불문하고 원천적으로 유통이 금지되고 있다.이를 위반한 경우 ‘형법’과 ‘전기통신기본법’ 등에 의해 유통행위자뿐아니라 제작자도 처벌할 수 있다. 또 성인방송의 내용이 성인을 대상으로 허용되는 내용이지만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이면 성인물을 청소년에게 유통한 경우에 한해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대한민국전자정부 www.egov.go.kr) ●음란성 스팸메일 등이 지나치게 많이 와서 수신거부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음란성 스팸메일 등 원하지 않는 메일을 수신하였을 경우 수신거부 의사를 전달하고,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 메일이 오는 경우 수신내용과 당사자의 거부사실을 첨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cyberprivacy.co.kr)로 신고하면 관련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는 음란성 스팸메일 등과 같은 역기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들은 ‘사이버문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청소년보호위원회 www.youth.go.kr) ●부동산은 공동소유가 가능한데 자동차도 2명 이상의 공동명의가 가능한가.가능하다면 공유지분은 어떻게 나타내야 하며,등록절차와 구비서류 등은 어떻게 되나. 자동차도 부동산처럼 공동명의로 등록이 가능하다.공동명의로 등록하기를 원한다면 공동소유자의 대표자 또는 관리인을 선정해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공동소유자가 각각 신청서에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대표자 또는 관리인의 관할관청에서 처리하게 된다. 또 지분율을 나타내고 싶으면 자동차등록원부 사항란에 표시하면 된다.자세한 등록절차나 구비서류 등에 대해서는 관할구청에 문의하면 된다.(대한민국전자정부 www.egov.go.kr)
  • 뛰는 밀수업자 나는 관세청

    ‘뛰는 자 위에 나는 자’-밀수업자의 밀수수법 및 불공정 무역행위가 지능화하고 있지만 관세청의 노력과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단속실적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9일 홈페이지(www.cus toms.go.kr)의 마약·밀수신고센터를 비롯,신고전화(125),사이버밀수단속반을 가동하는 등 밀수 예방뿐 아니라 밀수품 사후적발 장치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밀수단속 기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우편이나 특송화물에 의한 음란물·의약품 구매 등 밀수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또한 과세를 피하기 위해 소량 분할 수입하거나 수입 물품의 모델을 속여 수입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밀수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 건수는 2001년 22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79건(30억원)으로 늘어났다.지난해 10월에는 의자형 전기마사지기 2976대(시가 25억원 상당)를 다른 모델로 안전인증을 받은 뒤 수입하려던 업자를 인터넷 신고로 적발하기도 했다.관세청은 일반물품 신고는 3000만원까지,마약류 신고는 1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세관에 설치된 ‘사이버밀수단속반’의 활동도 왕성한 편이다.지난해 단속실적은 45건,20억 6500만원으로 전년(9건,2억 1700만원) 대비 10배나 증가했다.사이버밀수단속반은 1개 반(5명)으로 편성돼 국내·외 홈쇼핑 및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의 검색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성북 주민생활 불편 해결 ‘빨리처리 신고센터’ 가동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4일 주민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빨리처리(8272)신고센터’를 개설,운영에 들어갔다. 구민 민원감사담당관 순찰팀내에 설치된 8272신고센터에서는 생활 주변의 도로파손·노점상·노상적치물·보안등·불법주차·도로결빙·무단쓰레기방치·공사현장 불편 등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주민의 전화(080-953-8272)로 신고받아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즉시 통보해 준다.접수된 민원은 우선해 처리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사채피해신고 고금리 최다

    대부업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채이용 고객들이 여전히 고금리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2001년 4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6887건의 피해사례중 고금리로 인한 피해건수가 1838건(26.7%)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신고된 평균 사채금리는 연 215.5%로 사채이자 상한선(연 66%)을 훨씬 넘었다. 고금리에 이어 불법 채권추심(676건),부당한 법적 절차와 담보사용(191건),불법 수수료 징수(145건),불법 연체대납(99건) 등도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안미현기자
  • 사채업체 불법 폭리 여전

    속기쉬운 불법사례 지난해 10월27일부터 대부업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폭리·갈취 등 사채업체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들 업체는 교묘한 화술과 위장 수법을 통해 불법영업을 정당화시키고 있다.금융감독원은 6일 고객들이 속아 넘어가기 쉬운 불법행위들을 금감원 피해신고센터(02-3786-8655∼8)에 접수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이용고객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채업자에게 200만원을 빌리면서 매월 초 10%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대부업법은 사채이자를 연 66%,월 5.5%를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당당하게 따져 이자삭감을 요구해야 한다. ●월 5.5%에 500만원을 빌리기로 했는데 사무소 운영비,대출보증금 명목 등으로 수수료 50만원을 요구했다. 법정 사채이자율인 월 5.5%는 수수료도 포함된 비용이다.따라서 법정 최고 이자율을 받으면서 수수료를 별도로 요구한 것은 불법이다.다만 신용조사비용과 담보설정 비용 등은 수수료가 아닌 별도 부대비용으로 인정돼 이자율에 포함되지 않는다. ●5000만원을 빌리면서 3000만원에 대해서는 월 5.5%,2000만원은 월 10%의 이자를 주기로 했다.그런데 며칠 뒤 3000만원을 갚았다.이후에도 나머지 2000만원 잔액에 대해 계속 월 10%의 이자를 물고 있는데. 대부업법은 대출금 3000만원까지만 적용된다.따라서 3000만원이 넘어가면 이자를 얼마를 받든지간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그러나 중도에 대출금 일부를 갚아 실질적인 대출잔액이 300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면 그 순간부터 대부업법 적용을 받는다.따라서 2000만원에 대해서는 월 10%가 아닌 5.5%의 이자만 내면 된다. ●500만원을 연체한 뒤 날마다 1만 5000원(월 9%)의 연체이자를 물고 있다.법정이자를 초과한 게 아니냐고 따졌으나 연체이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사채업자는 반박했다. 연체이자도 대부업법의 적용을 받는다.일반이자와 마찬가지로 월 5.5%를 넘을 수 없다. ●법정이자보다 높은 금리를 요구해 항의했더니 월 5.5%로 깎아주었다.그런데 이번에는 20만원짜리 건강식품을 40만원에 사라고 강요했다. 이런 사례가 빈번해 대부업법은 사채계약과 관련해 상품을 강매할 경우,강매를 통한 이득도 이자에 포함시켜 계산하도록 하고 있다.강매이득 20만원을 더하면 실질적인 대출이자가 월 5.5%를 넘게 되는 만큼 관할 시·도나 경찰서·금감원에 신고해야 한다. ●전봇대에 붙어 있는 ‘싼이자 대출’ 광고를 보고 사채업자를 찾아가 500만원을 빌렸다.나중에 법정이자보다 훨씬 높은 사채이자를 물고 있는 사실을 알고 사채업자에게 항의했더니 자신은 정식광고를 하지 않아 대부업법 저촉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대부업법이 광고를 하는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여기서 ‘광고’란 전단지,팸플릿,생활정보지,인터넷,포스터,간판,네온사인,애드벌룬,전광판,전봇대 등 모든 광고행위를 포함한다.따라서 이 사채업자는 등록을 하지 않은 불법업체로,거래를 해서는 안된다. ●정식등록된 사채업자가 아닌,비등록 업체에서 돈을 빌렸지만 당장 이렇다 할 피해는 없는데. 정식등록업체이든,비등록 업체든,사채업자의 부당행위가 법적으로 인정되면 피해금액을 일정부분 돌려받을 수 있다.비등록 업체일 경우 법적으로 구제받기가 쉽지 않다.사채를 빌릴 때 대부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에는 근로자 특별공제한도액이 확대되고 농어민 정책자금 이자율이 인하된다.또 직장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이 전직장으로 확대되고,동원예비군 소집일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세제와 금융,교육,보건복지,노동,환경,법무 행정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점검해 본다. ◈세제 ◆근로자 특별소득공제 확대 유치원생교육비의 공제한도가 100만에서 150만원으로,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또 대학생 교육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료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보험료는 70만원에서 100만원,장기주택자금 이자상환액은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공제를받는다. ◆소득공제대상 및 공제액확대 근로자 건강진단비,동일 금융기관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전시 이자상환액,지로납부 학원비를 공제대상에 포함시키고 직불카드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늘어난다.또 일용근로자 소득공제가 하루 일당기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확대된다. ◆주택·상가 임차인 보호 소액상가임차보증금에 대해 국세에 앞서는 변제우선권을 부여하고,주택·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전에 임대인의 미납 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납부지연 가산세율 인하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주세,특별소비세등 국세를 법정기한내 납부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가산세율이 1일 0.05%에서 0.03%로 인하된다. ◆외국인 근로자 세부담 완화 외국인근로자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행 월정액급여의 20%에서 40%로 상향조정한다.연봉제로 받는 외국인근로자는 자녀교육비와 주거비 지출액을 월정액 급여의 40% 한도에서 소득공제한다. ◆자산소득 과세방법 변경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에 대한 부부소득 합산과세를 개인별 과세제도로 전환한다.부부합산 금융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상인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으로 했다.배우자 증여재산공제액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납세 편의 증대 국세·관세·범칙금·수수료·부담금 등 각종 국고금의 납입고지서를 e메일로 받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홈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국고금을 잘못납부한 경우 행정기관에 일일이 서면으로 반납신청하지 않고 예금계좌번호만 전화나 구두로 통보하면 계좌이체 방식으로 반환된다. ◈금융 ◆다양한 펀드 출현 투자대상을 유가증권 이외에 부동산 및 장내·외 파생상품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다양한 형태의 펀드가 선보인다. ◆자동차사고 사망위자료 인상 20세 이상 60세 미만은 32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20세 미만 60세 이상은 28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인상된다.노트북·휴대폰 등 소지품도 손해배상이되며,차량수리시 필요한 렌터카 비용도 80%에서 전액 보상된다.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사설인증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반드시 공인 인증서를 써야 한다.공인인증서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2월말까지는종전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도 가능하다. ◆장외전자거래시장 가격변동 허용 현행 거래소 또는 코스닥시장 종가에서종가기준 ±5%로 가격변동을 허용한다.30분마다 한번씩 단일가로 매매할 수있다. ◆시가배당률 의무화 현금 배당을 공시 또는 주주총회 등에 신고할 때 시가배당률(주가대비 배당액)로만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닥 기업 사외이사 선임범위확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법인에서 500억원 이상 법인으로 확대된다. ◆증시 퇴출기준 강화 상장기업 액면가 20%(혹은 시가총액 25억원),등록기업 30%(시총 10억원) 미만인 날이 30일 이상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10일 더 이어지면 퇴출하는 등 퇴출기준이 강화된다. ◈건설.교통 ◆국토이용 관리체계 일원화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도시·비도시지역 구분없이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준농림지는 3만㎡(아파트는 10만㎡) 이상의 규모로 개발할 수 없고 그 이상으로 개발하려면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토지보상체계 일원화 공공용지손실보상특례법과 토지수용법에 별도 규정돼 있던 토지보상체계가 일원화돼 보상계획 공고,보상액 결정 등의 절차가 합쳐진다.감정평가업자를 토지소유자도 1명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서민과 근로자 주택 전세·구입 자금 대출금리가 연 7.0∼7.5%에서 6.5%로 인하된다. ◆공동주택시설기준 강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계단·발코니의 난간 높이를 110㎝에서 120㎝로,칸살 간격은 15㎝에서 10㎝로 좁아진다. ◆자동차 자기인증제 도입 수입업자는 자동차 형식에 관해 건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건교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스스로 인증토록 했다. ◆자동차등록서류 간소화 자동차 등록시 주민등록 등·초본과 자동차제작증,책임보험가입영수증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행정관청이 관련전산자료망을 이용해 확인토록 했다.또 소유권 이전시 계약서 등 최소한의서류만 제출하도록 했다. ◈산업정책 ◆외국인투자 유치 KOTRA 서울 염곡동 사옥 인근 체비지(1063평)에 외국인투자 원스톱포털서비스 구축을 위한 ‘IKP(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가 건립된다.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큐베이터 지원센터를 마련,주한외국인단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단체가 무역협회에 무역구제를 신청한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재래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한다. ◈농업정책 ◆농가부채특별법 개정 농어업 중장기 정책자금(연 4∼5%),연대보증피해자금(연 5%)을 각각 연 3%로 인하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1㏊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의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경우,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농지소유규제완화 비농업인의 주말·체험농장용 농지소유가 허용(가구당 1000㎡)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업경영목적 농지소유상한(5㏊)은 폐지된다. ◈소비자보호 ◆영세가맹점 피해방지 가맹점 계약체결 전 가맹본부의 재무상태·수익성 등 주요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신종거래의 소비자권익 보호장치 확충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한 물품은 14일 이내,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7일 이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복지정책 ◆복지 사각지대 축소 재산의 소득환산제가 시행돼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수급자 선정 및 급여기준인 소득·재산기준을 소득기준으로 일원화했다.최고재산소유한도도 1.5배 확대했다.저소득계층 2만 5000가구가 추가로혜택을 받는다.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부양의무자기준이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부양비 부과율 30% 대상자를 신설,조부모·손자 등의 부담을 완화시켰고 부모가 재혼해자녀를 부양하지 않는 경우 등 가족과 단절돼 보호되는 경우에는 부양비 부과를 면제했다. ◆요양시설 확충 저소득층을 위해 실비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입소기준 및 입소비용을 완화한다.이에 따라 실비요양시설 27곳을 신축했고 입소비용을 월41만 9000∼61만 9000원에서 33만∼52만원으로 조정한다. ◆취학전 장애아동 무상교육 취학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다.영유아의 장애정도에 따라 경증 장애아동은 월 20만 1000원,중증은 월 24만3000원이 각각 지원된다. ◆보육료지원 확대 저소득층 보육료지원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되고 보육료지원수준도 현재의 8만 6000∼11만 9000원에서 9만∼12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한방공중보건의 확대 한의원이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읍·면 보건지소에한방공중보건한의사 400명이 확대 배치된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사업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시범사업이 실시된다.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모형 개발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종사자 교육프로그램개발 교육이 실시된다. ◆국민연금료율 인상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의 경우 종전 월소득액의 6%인 보험료율이 내년 7월부터 7%로 상향조정된다. ◈환경정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공공장소에서 자동차의 공회전이 제한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조례로 정한 지역에서 버스를 교체할 때는 저공해자동차로 바꾸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책임 재활용제도 시행 합성수지로 만든 컵라면 용기나 플라스틱 받침접시등 18개 제품·포장재에 대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전자제품,종이팩,일부 의약품,휴대전화 등 18개 제품과 포장재 생산자는 반드시 자사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해야 한다. ◆물이용부담금 인상 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주민들의 물이용부담금이 현재 t당 110원에서 120원으로인상된다.다만 낙동강은 현행대로 t당 100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강을 비롯 3대강(올해 9월부터 부과)을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은 올해 총 3124억원에서 내년에는 5313억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노동정책 ◆해외동포 취업 외국국적 동포들은 내년부터 2년동안 국내 서비스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취업 대상 직종은 음식점업,사회복지사업,청소관련 서비스업,개인 간병인 및 가사서비스업 등이다. ◆노사협력지원 기업이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면 프로그램당 3000만∼6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작업장 혁신·조직 효율성 증대·노사공동 관심사 및 갈등 해결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 전담창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담 창구 및 콜센터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에 설치,운영된다.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를 상담해주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급여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된다.직장보육시설 설치비의 융자 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되고 금리도 3.0∼3.5%에서 1.0∼2.0%로 인하된다. ◆직장보육시설 확대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됐던 직장보육시설 설치비가 전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된다.융자한도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미달시 내야 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1인당 39만 2000원에서 내년부터 43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행정 ◆법정기념일 변경 및 신설=현행 5월1일인 ‘법의 날’을 4월25일로,5월8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10월8일로 각각 변경한다.또 10월28일을 ‘교정의날’로 신설한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지난 96년부터 시행해 온 ‘여성채용목표제’를 올해로 종료하고,5명 이상 채용하는 모든 공무원시험의 특정 직렬에서 남녀 구분없이 한쪽 성이 70% 이상 몰리면 초과 비율만큼 다른쪽 성을 정원 외에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도입된다. ◆소방기준 강화=찜질방과 산후조리원,수면방·휴게방,콜라텍,PC방,전화방,고시원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7종에 대해 영업전 소방시설설치 및소방·방화완비증명서 발급이의무화된다. ◆지방세 구제제도개선=부과된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에게 관련서류의 열람과 의견진술권을 부여하고,행정심판법 규정을 적용하는 등 지방세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절차에 준사법적 절차를 도입한다. ◆소싸움 ‘레저세’과세대상=현행 레저세 부과대상인 경마와 경정,경륜 등과 더불어 전통소싸움경기투표권이 과세대상에 추가된다. ◆소형선박 등록세과세대상=현행 20t미만의 소형선박에 대해 등록을 받을 때 선박가액의 1000분의 0.2의 등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규정이 20t이상 100t미만의 부선에도 확대,적용된다. ◈서울시정 ◆중간의 집 운영=미혼 양육모자를 위해 중간의 집을 운영한다.거처가 없는미혼모들이나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기 원하는 미혼모가 대상이다.서대문구소재 중간의 집 숙식비는 무료이고 시는 직업훈련비와 육아비를 지원해 준다.전국적으로 모두 5곳이 운영된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외출·귀가를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한다.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승차할 수 있다.이용자격은 1∼2급 중증장애인이며 요금은 일반택시요금의 40%수준이다. ◆재해위험 통합신고센터=119를 이용한 24시간 재해위험 통합 신고센터가 운영된다.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이 발견됐을 때 누구나 쉽고 빠르게 24시간 신고할 수 있고,신고즉시 ‘24시간 상시 기동 대기반’이 현장에 출동한다. ◆청계천 복원사업=청계천 복원사업이 내년 7월 착공된다.2005년까지 광교·수표교를 복원하고,자연하천 및 수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상수도공사후 옥내포장=노후된 급수관 개량공사 때 수요가의 수도계량기까지만 개량공사를 해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사중 파헤쳐진 마당까지 깨끗하게 포장해 준다. ◆버스운영체계 개편=버스운영체계를 간선·지선·도심순환·통근버스 등 시민편의 위주로 개편한다.간선버스 적자는 시에서 지원해주고,노선결정을 시에서 하는 준공영개념이 도입된다.지선버스는 민간자율체제로 운영한다. ◆소기업·창업기업 무담보신용대출 시행=3000만원이하 자금이 필요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신용대출해 줘 실질적인 자금지원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체에 대한 자금 및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5억원이내,시설자금은 1억∼200억원이내,신용보증은 업체당 4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전체 지원규모는 7000억원에서 7800억원으로 늘리고 업종도 서울형 신산업뿐만아니라 소상공인,유통업체 등으로 다양화한다.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삼성과 LG등 2개사에만 적용해오던 신용카드에 의한 지방세 납부를 내년부터 국민·외환·롯데·현대·신한카드 등 총 7개 신용카드로 확대해 납부 편의와 세수 증대를 도모한다. ◈법무 정책 ◆변호인 접견권,참고인 구인제도=피의자 인권보호와 가혹행위 방지를 위해신문 과정에 변호인이 입회,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 범죄수사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참고인이 두차례 이상 수사기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영장을 받아 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법방해죄 신설=자백에 의존하는 수사관행을 타파,수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기관·법원에서 허위로 진술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진술거부권 확인 의무화 =검찰조사시 고문 등 가혹행위를 통해 확보한 자백,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거나 변호인 접견을 제한해 얻어낸 자백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검찰은 진술거부권을 고지했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받아 조서에 첨부해야 한다. ◆압수수색 요건강화=수사기관이 압수수색을 실시할 때 문서·자료 등의 원본보다는 사진촬영 또는 복사본 압수를 원칙으로 하고 혐의사실과 관계없는압수물품은 즉시 반환토록 했다. ◆수사대상자에 대한 편의 강화=피의자 체포·구속후 서면통보가 늦어지면검찰은 우선 피의자 가족들에게 전화로 체포·구속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간단한 조사사항은 e메일이나 전화를 활용하고 먼거리에 있는 참고인은 사전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 검찰청으로 출두하도록 했다. ◆외국인 영주자 재입국허가 완화=화교 등 3만여명의 외국인 영주자들의 체류편의를 위해 3월부터 외국에 나갔다 1년 이내에 재입국할 때 허가를 면제토록 하고 내란죄,외환죄 등을 제외하고는 강제퇴거할 수 없도록 했다. ◆외국인 편의제공=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임차권 등 거래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으로 주민등록증,주민등록등·초본을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등기부등본열람 수수료인하=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이나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열람할 때 내는 수수료가 현행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내린다. ◈법원 ◆등기부 등본상 주민등록번호 비공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등기부등본에 나타나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뒷부분 6자리는 공개하지 않는다. ◈국방 ◆군인 연금제도 개선=5년마다 이뤄지던 연금조정 시기가 3년으로 바뀌고,조정폭도 현역 보수 인상률과 2%범위 안에서 조정된다. ◆군종장교 대상 확대=목사 신부 승려로 한정돼 있는 군종장교가 원불교 등타 종교까지 확대된다. ◆장병 급식과 피복질 개선=1일 우유 급식량이 200㎖에서 250㎖로, 참치통조림은 연 4회에서 6회,꼬리곰탕은 연 6회에서 12회로 각각 늘어난다.또 신세대 장병 체형에 맞도록 피복류의 호수 체계가 개선된다. ◆군자녀 특례입학제도 확대=지난해까지 43개대학이었으나 한양대와 영남대등 6개 대학이 추가된다. ◆장애인병역면제원처리 개선=외관상 명백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방병무청장이 사실확인을 하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 등록전산자료를 인수해 직권으로 병역처분을 하게 된다. ◆육군 모병업무개선=홍보 전형 선발 등의 업무를 병무청이 수행하고 지원시 제출서류가 종전 7종에서 3종으로 줄어든다. ◆예비군동원훈련 인터넷예고=동원훈련에 대한 연간 일정을 사전에 인터넷에 게시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기본연금이 월 60만원에서 64만 2000원으로,무공 영예 수당은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또 전몰 군경 유자녀 수당은 월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독립운동 관련 건국포장자 수당도 36만원에서 38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여성 정책 ◆여성정책 책임관제 신설=46개 중앙 행정기관에 여성정책 책임관제를 신설한다.각 부처에는 기획관리실장급,청급에는 2∼3급이 여성관련 업무를 맡는다. ◆여성정책 조정회의 신설=국무총리 산하 상설기구로 각 부처 장관이 위원이 되어 여성관련 업무 및 정책을 조정한다. ◈교육 정책 ◆사외이사 겸직=대학교원의 사외이사 겸직이 허용된다.겸직 허가 때에는 대학인사위원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필요한 사항을 학교 규칙으로 정하도록하기 위해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한다. ◆대도시 교육환경개선=서울 6곳과 부산 2곳 등 대도시에서 문화·교육여건이 열악한 8곳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집중투자한다.우선지역은서울의 노원구·강서구 각 2곳,관악·강북구 1곳,부산의 해운대구와 북구 1곳 등이다. ◆전문대 조기졸업제=2∼3년제로 규정된 전문대에 조기졸업제가 시행된다.학칙이 정한 학점이상을 이수한 전문대생은 수업 연한의 4분의 1 범위안에서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학교 기업제=대학안에 산학연 협력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 관련된 제조·판매·용역 제공 등을 할 수 있는 ‘학교기업’이 운영된다. ◈과학 ◆과학기술인 처우개선=과학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과학기술인에 수여하는‘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외에 ‘올해의 과학교사상’이 신설되고,우수한 학생들에게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제도가 도입된다. ◆연구개발 지원확대=신진연구인력에 연구비를 최장 3년간 지급하는 젊은 과학자 연구활동 지원사업도 시작되고 국비과학기술연수지원사업 지원기간이 1년에서 1∼2년으로,지원대상 규모도 200명 내외에서 200∼400명으로 확대된다. ◈체육 ◆국가대표선수 훈련수당 인상=선수 훈련수당이 1일 5000원에서 2만원으로 300% 인상된다.또 지도자 수당도 연간 1인당 1562만원에서 2793만원으로 78.8% 오른다. ◆우수 체육용품업체 지정=시·도와 시·군·구도 체육용품 생산업체 중 우수 체육용품업체를 지정할 수 있다.이전에는 국가만 할 수 있었다. 우수 업체로 지정되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전자 조달=시설공사 도급계약(5억원 이상)체결시 계약자가 방문, 제출해야 했던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을 G2B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진다. 또 그동안 인천지방청이 담당했던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조달 업무를 서울지방청에서 맡게 된다. ◆특허증명서 인터넷신청=특허관련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신청,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처종합
  • 시설물·옹벽·절개지·낙석 도로위험 ☎119로 신고를

    서울시는 16일 도로상 위험과 관련된 신고를 재난·재해 신고인 ‘119’로단일화하는 위험도로시설물 신고센터를 내년 1월부터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폭설·폭우 등으로 인한 차량통행 단절,도로변 공사자재 방치등 시민불편 요인,파손 등에 따른 위험 시설물,옹벽·절개지 등의 낙석 위험 등이다. 시는 또 24시간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시와 도로관리사업소,자치구별로 신고사항을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인터넷서 e메일 주소 못빼낸다/정통부,방지프로그램 보급

    앞으로 스팸메일을 보내기 위해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e메일 주소를 빼내는 행위가 어려워진다. 정보통신부는 스팸메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e메일 주소 추출방지 프로그램인 ‘네버스팸’을 개발,오는 16일부터 불법 스팸메일신고센터 사이트(www.spamcop.or.kr)를 통해 무료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 서버나 개인 PC에 설치,사후에 스팸메일을 막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사전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설치만 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작동하면 e메일 주소는 인식이 불가능한 특정 아이콘이나 사람이름으로 바뀌고,해당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4자리 자연수를 입력해야만 해당 e메일 주소를 볼 수 있게 된다. 김대희 정보이용보호과장은 “그동안 스팸메일이 대부분 e메일 주소 추출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무작위로 수집돼 왔다.”면서“공공기관,포털 및 검색사이트,일반 인터넷사이트 운영자 등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
  • 헤어진 가족을 찾아드립니다/관내미아.치매노인.정신지체인등 송파구,인터넷 전용사이트운용

    송파구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가족찾기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3일 미아,치매노인,정신지체인 등 잃어버린 가족찾아주기 사업을 이달부터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사람찾기 전용사이트를 운용하기로 했다.또 경찰청 ‘182신고센터’등 관련 기관과 연계,정보 교환 등을 위한 전국 단위의 사람찾기 네트워크를 가동할 방침이다.특히 미인가시설 4곳을 포함,관내 수용시설 17곳에 대한 현황 파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이어 내년 1월부터 연간 55만여건의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용 봉투이면과 다달이 발행하는 반상회보 등에 실종자 사진을 인쇄,발송하기로 했다.홍보 및 예방 활동도 벌여 미아 발생 방지 등 예방요령을 홈페이지,송파 소식지 등에 게재하는 한편 은팔찌·배지·마스코트 등 미아 방지용 신체 부착물도 자체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개인이나 종교단체 등이 운영하는 미인가 보호시설은 미아 등 실종자를 찾는 사람들이 마지막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실종자 가족들은 일단 일시 보호시설을 거쳐 인가된 보호시설을 방문하지만 미인가 보호시설의 경우 소재지나 연락처의 확보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송파구의 미인가시설내 수용자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화 작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가족찾기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남성 우대·여비서 급구’ 못쓴다 - 오늘부터 채용시험 성차별금지기준 강화

    각종 채용시험에서 ‘결혼 후에도 계속 근무할 것인가.’ 등 성차별적 질문을 하거나,‘여비서 급구,남기사 구함’ 등 특정성을 지칭할 수 없게 된다. 여성부는 모집·채용 과정에서의 성차별을 막기 위해 ‘남녀차별금지기준’을 개정,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강화된 개정안에 따르면 추천의뢰 때 남학생만 추천토록 하는 등 성별을 제한하거나,기혼 여성을 채용하지 않는 등 특정 성에 대해 미혼일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금지된다. 또 ‘여비서 급구,남기사 구함’ 등 특정 성을 지칭해 사람을 구하거나,특정 성을 우대한다고 명시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특정 성에 대해서만 면접시험을 보거나 합격점을 높게 책정하는 등 성별에 따라 채용시험과 합격기준을 다르게 해서도 안된다.또 ‘키 170㎝ 이상’ 등 직무수행상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조건을 내거는 행위도 금지된다. 면접에서 ‘결혼 후에도 계속 근무할 것인가.’,‘커피 심부름을 할 수 있는가.’ 등 특정 성에 불리한 대우를 요구하는 질문도 성차별로 간주된다. 여성부 관계자는 “군복무자에 대해 호봉을 가산해 주거나,병역면제자 또는 미필자에게도 ‘군복무 호봉’을 쳐주는 등 임금책정에서 여성에 불리한 행위를 할 수 없다.”면서 “업무배치와 관련해,순환근무를 원칙으로 하면서 특정 성에 대해서는 본인 의사에 관계없이 특정 업무만 계속 시키는 일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위에 예시한 차별을 받거나 기타 성별을 이유로 차별을 받은 경우 여성부 남녀차별신고센터(1544-9995)에 신고해 구제받을 수 있다.남녀차별개선위원회가 조사를 통해 차별 행위가 인정되면 사업주는 차별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받게 된다. 주현진기자 jhj@
  • 서민 생활보호 검찰 팔 걷었다

    검찰이 금융감독원·국세청·경찰청·소비자보호원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소비자권익 침해 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검찰이 대형 정치·경제 사건에 주력해 왔던 틀을 벗어나 일반 서민들 생활보호에 적극 나선 것이어서 수사성과가 주목된다. 서울지검은 22일 올 연말까지를 ‘1차 소비자권익 침해사범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박영수(朴英洙) 2차장검사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수사단을 편성,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판매 기법의 다양화,건강보조식품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주식투자의 보편화 등과 맞물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소액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이 이번 단속의 배경이다. 이들 범죄의 경우 개별 피해자의 피해액이 소액이어서 피해자 신고나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수사의지는 부족한 반면,전체 피해액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이를 경우가 적지 않아 언제든 사회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들 범죄에 대한올해 상반기 동안의 단속실적을 분석해 ▲홈쇼핑등을 가장한 불법 통신판매사범 ▲‘떴다방’ 등 부동산질서 교란사범 ▲신용카드 할인사범 ▲다단계 금융피라미드 사범 ▲채권회수를 위한 청부폭력사범 ▲허위·과대광고를 통한 건강보조식품 제조와 판매 사범 ▲작전세력이 낀 주가조작 사범 등 7개 범주로 나누고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검찰은 또 이들에 대한 처벌이 단순 사법처리에만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관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는 불만 사항을 적극 수사에 활용하는 한편,불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국세청이나 서울시 등과의 협조 아래 불법 부당이익이나 포탈세금을 전액 환수토록 하고 피해자가 피해배상을 위한 민사소송을 낼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서울지검 형사6부(부장 辛南奎)를 소비자보호전담부로 지정하고 소비자권익침해사범 신고센터 현판식도 가졌다.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검찰은 신고전화(02-530-4400)와 서울지검 홈페이지(www.seoul.dppo.go.kr) 등을 통해 피해신고를 접수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이통사, 휴대폰 보조금 미끼 유료 무선인터넷 강요 불법상술에 소비자 ‘봉’

    “단말기 보조금 줄게,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 가입해라.” 서울 흑석동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휴대폰을 사기 위해 판매점에 들렸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휴대폰 단말기 10만원을 깎아줄테니 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를 3개월만 사용하라는 것. 판매점 관계자는 “서로 남는 장사 아니냐.”며 “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에 가입 안하면 전화 개통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동통신사들의 단말기 보조금 부활과 함께 무선인터넷 유료가입 강요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행위 판친다-KTF는 일선 대리점에 휴대폰 신규가입자 수에 따라 매월,연말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부활시켰다. 또 무선인터넷 ‘매직엔 2000’ 등 유료서비스를 강제적으로 가입시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무선인터넷은 전화가 개통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유료서비스는 선택사항이다. 본사에서는 대리점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한건도 적발하지 못했다.KTF측은 “일부 대리점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해 포상금을 활용한 보조금 지급과 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 가입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본사와는 무관하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다르다.최근 보조금 혜택으로 단말기를 싸게 구입한 최모씨는 “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 ‘옐로우(Yellow)’를 해지하기 위해 KTF고객안내센터로 문의한 결과 대리점이 지시한대로 가입을 안하면 불이익이 간다는 설명을 들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SK텔레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신규 가입자에 대해 자사 무선인터넷 ‘네이트’ 가운데 유료서비스를 끼워팔고 있다. ◆폭발적 성장-이통3사의 무선인터넷은 유료가입자가 대폭 늘면서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를 구가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해 가입자 863만명에서 올 상반기 400만여명이 증가한 1297만명을 확보했다.매출액도 294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매출액 3274억원에 육박했다.KTF는 지난 6개월새 가입자 60만명,매출액 500억원이 늘었다.LG텔레콤도 올 상반기 매출액(983억원)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소비자만 ‘봉’-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은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된다. 중도에 휴대폰 해지가 불가능하고 무선인터넷 유료서비스 가입으로 그만큼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특히 고객의 동의없이 각종 유료서비스에 가입시키는 불법행위도 늘고 있다. 정보통신부 통신민원신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통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공짜 핸드폰이나 보조금 핸드폰 구입에 따른 피해신고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춘천·청주등 6개도시 부패신고센터 운영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는 부패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11월6일까지 춘천·청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이틀씩 부패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 신고센터 장소 및 일시는 ▲제주=10월 1∼2일 YMCA(064-723-1398)▲순천=10월 9∼10일 문화예술회관 2층(061-751-1398)▲창원=10월 17∼18일 경남운수 연수원 1층(055-265-1398)▲춘천=10월 22∼23일 제일은행 3층(033-244-1398)▲청주=10월 29∼30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43-288-1398)▲안동=11월 5∼6일 산림조합 4층(054-855-1398)등이다. 부방위 관계자는 “부방위 직원들이 이 기간동안 현장에 가서 부패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지방자치단제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성북구 ‘소음과의 전쟁’ 선포

    성북구가 ‘소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이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공사 작업시간이 엄격히 제한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5일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비롯해 자동차 소음이나 생활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소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이는 성북구 관내 150여곳에서 각종 공사로 지난 2000년 172건,지난해 290건,올 상반기 408건 등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구는 이날 각 동별로 10명 안팎의 ‘소음감시순찰대’를 편성,구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이와 함께 각종 공사장에 대해 착공전에 소음을 줄이는 대책을 제출하도록 하는 한편 소음을 유발하는 공사 시간도 오전 8시∼오후 6시로 제한하기로 했다. 소음민원이 생기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 3회 이상 기준을 초과할 경우 행정처분도 내려진다.1만㎡이상의 사업장 25곳에는 자체 소음측정기를 설치토록하고 소음저감대책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감리자와 건축공사 관계자를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소규모 공장,음식점,레코드점,상가 등에서 외부로 설치해 발생하는 확성기 소음도 금지키로 했다.주택가 등지의 이동행상에 의한 확성기소음도 단속 대상이다.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해 보도폭이 5m이상인 동소문로 등 33개 노선에 가로수를 2열로 심고 차량 경적 소음도 단속하기로 했다.별도로 구청 청소환경과와 30개 동사무소에 ‘소음민원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구는 이같은 내용의 조례를 올해말까지 제정하고 소음 목표치도 법적 규제기준보다 훨씬 낮은 주간 55㏈,심야 45㏈로 정할 예정이다. 서찬교 구청장은 “소음은 이미 공해를 넘어 폭력”이라면서 “소음 때문에 시민들이 큰 피해를 보는 만큼 민관합동 소음줄이기 운동을 범구민운동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발언대] 추석연휴 집 비울때 실내등 켜도록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은 출발 전 빈집털이 등 범죄의 원인을 없애고 사전 예방조치를 확실하게 취해 재산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만일의 경우 도둑이 들 것에 대비해 신문과 우유배달 등을 중지시켜야 한다.야간에는 자동으로 켜지는 실내등이나 타이머가 부착된 TV·라디오를 이용,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것이 좋다. 현금과 보석 등 귀중품은 금융권의 대여 금고나 가까운 파출소에 맡기면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는 범인들의 수법을 분석하면 과거와 차이가 난다. 종전처럼 늦은 밤 사람 눈을 피해 몰래 절도행각을 벌이는 대신 평일 빈집을 확인한 뒤 출입문을 특수 열쇠로 열거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털어가는 빈집털이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절도 피해 신고를 받은 직후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이웃 주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다 보면 범죄시간을 전후해 낯선 사람이나 용의차량을 보고도무관심하게 지나치고 신고를 하지 않는 사례가 너무 많다. 이웃간 의사소통과 작은 관심이 범죄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우리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 등을 목격하게 되면 즉시 112 신고전화를 하도록 하자. 신고 전화를 받는 즉시 각 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는 무전으로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관이나 112순찰차에 알려 3분 안에 현장에 출동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웃의 작은 관심이 용의자의 신원을 추적하거나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고,나아가 범죄 예방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경찰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를 특별 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해 전국의 경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금융기관과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들도 자구 차원에서 사전 예방책을 마련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해왕 서울경찰청 공보실 경위
  • 악덕 사채업자 덫에 걸렸을땐 사금융피해 신고 센터에 ‘SOS’

    충남 대전에 사는 대학생 박모(23·여)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지난 5월 휴학하고 다단계회사에 들어갔다.그러나 회사측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던 당초 약속과 달리 박씨에게 신용카드를 만들어준 뒤 강제로 물품을 구입하게 했다.불법 다단계판매 회사였던 것이다. 박씨는 신용카드 대금이 400만원으로 불어나자 다급한 마음에 사채업자를 찾았다.사채업자는 연체금을 대납해주겠다며 터무니없이 비싼 중개 수수료를 요구했다.억울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사채를 이용했고 결국 400만원이던빚은 눈깜짝할 사이 2000만원으로 불어났다. 박씨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다.그러던 어느 날 신문보도를 통해 ‘사금융피해신고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피해를 신고했다.사법당국의 수사망이 죄어오자 초조해진 사채업자는 부당하게 갈취한 대출중개 수수료 200만원을 돌려줬고,연체대납 수수료 560만원도 탕감해주었다. 사채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카드 대금을 몇차례 연체해 신용불량자 명단에 오를 위기에 처하면,급한 마음에 사채의 늪에빠지기 십상이다.그러나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사채업자의 악덕행위에 맞서 혼자서 싸우기란 역부족이다.그렇다고 가족에게 털어놓기도 쉽지 않다.이럴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의 ‘사금융피해신고센터’(02-3786-8655∼8)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성목(趙誠穆) 금감원 비제도금융조사팀장은 “워낙 음성적인 사채업자들이 많아 추적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지만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로 구제를 받는 예도 많다.”고 말했다.피해신고센터는 상호저축은행 서민금융안내센터(02-397-8632∼9)와 연계해 대출도 알선해준다. 안미현기자 hyun@
  • 강남 부동산업소 특별단속, 서울시 1만8천곳 10월까지

    서울의 강남 재건축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26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내 1만 8751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10월 말까지 계속된다. 단속대상은 ▲호가조작 및 중개업소간 거래 ▲재건축 관련 헛소문 유포행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 허위·과장광고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행위 등이다. 문정·장지·발산 택지개발예정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보장된다며 거래를 부추기는 입주권 사기나 불법·편법 중개행위도 단속대상이다. 개발제한구역 우선 해제구역 등 투기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의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된다. 시는 단속 결과,투기행위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중개업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등록 취소나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이 기간 시민과 민간단체 등의 제보나 신고를 받는 즉시 현장확인 등을 거쳐 조치하는 인터넷 사이버 민원신고센터(www.cyber.seoul.kr)와 부동산중개업소 위반행위 신고전용전화(736-2472)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투기자금이 재건축 아파트에 유입되고,일부 아파트단지는 부녀회의 가격 담합과 부동산업자의 부추김 등에 따라 매도 호가가 급등,주변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등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사철을 맞아 위법 부당한 부동산 중개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이들 중개업소 가운데 49.4%인 9271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9.9%인 921곳을 적발,업무정지 222곳,형사고발 66곳,과태료 부과 65곳,등록취소 42곳 등의 처분을 내렸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아동학대예방 ‘나눔콘서트’, 24일 남대문 메사팝콘홀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아동학대 예방기금 조성을 위한 콘서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연다.‘나눔 콘서트-1391 자유를 위한 외침’이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6시 서울 남대문 메사팝콘홀에서 마련된다.‘1391’은 아동학대 신고센터의 전화번호이다. 부모로부터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는 어린이가 절반에 이르고,지난해 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상담건수도 5년전보다 5배나 많아졌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것이 콘서트를 마련한 배경이라고 한다. 콘서트에는 주석,원선,에프콘,인피닛플로우 등 10팀의 힙합 가수가 참가하여 아동학대 예방기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 공연은 7개의 아동학대 사례 및 교육 영상물을 보여주고,중간중간 힙합공연이 이어지는 형태로 이루어진다.참가하는 가수들을 어린이 수호천사로 위촉하는 의식도 진행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서’를 작성한 관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출연가수들의 음반도 준다.(02)336-5242. 이송하기자 so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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