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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리나에… 원유유출에… 눈물과 분노의 루이지애나

    카트리나에… 원유유출에… 눈물과 분노의 루이지애나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검프(톰 행크스)는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뒤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를 찾는다. ‘새우잡이를 하자’던 전우 버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검프의 새우잡이는 곧 대박을 터뜨렸고, 이때 세워진 ‘버바 앤드 검프’라는 회사는 훗날 검프가 쌓은 엄청난 부의 밑거름이 된다. 루이지애나는 영화 속 이야기처럼 황금어장을 가진 명실상부한 수산업의 본고장이다. 루이지애나 사람들은 새우와 그리츠(조로 만든 죽)로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에는 굴 샌드위치를 먹는다. 저녁에는 루이지애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재의 일종인 크로피시를 케이준 양념으로 즐긴다. 루이지애나의 수산업 규모는 24억달러(약 2조 9000억원)에 달하며 미국 전역에 새우, 생선, 굴, 게를 공급한다. 시사주간 타임은 16일(현지시간) 멕시코만과 더불어 살던 루이지애나인들의 삶이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지난 4월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원유유출 사건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타임은 “루이지애나인들은 이제 그들이 점심에 먹는 굴 샌드위치가 안전한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타임은 카트리나로 인해 수년간 연기됐던 뉴올리언스시의 ‘굴 축제’가 2주 전 처음으로 열렸지만 도시에는 음산한 회색 기운만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에는 무려 134년간 뉴올리언스 음식점들에 저렴한 굴을 공급하던 선세리 집안의 ‘P&J 굴 컴퍼니’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주민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원망하고 있다. 타임은 “주민들은 이미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멕시코만이 생물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 버린 데 분노하고 있다.”면서 “뉴올리언스를 가로지르는 10번 고속도로에 늘어선 수많은 해산물 광고판을 보면 이들의 분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 사람들의 큰 걱정은 원유유출 사건으로 인해 ‘청정’으로 상징되던 이 지역의 이미지가 타격을 입고 있다는 점이다. 루이지애나 시푸드 컴퍼니의 대변인 애실리 로스는 “식품산업의 경우 한번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최소한 5년 이상이 걸린다.”고 우려했다. 타임은 “1만 3000명의 어부들은 유출 사건을 일으킨 석유회사 BP를 욕하는 대신 방제작업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루이지애나주도 이미지 회복을 위해 워싱턴 DC에 요리사를 파견해 루이지애나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여름에는 프랑스 디종에도 크로피시 요리사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성북, 식품제조업소 1대1 위생교육

    식품 제조업체에도 멘토링시대가 활짝 열렸다. 서울 성북구는 관내 식품 업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식품 제조가공업소 멘토링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위생 관련 전문기관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조언을 통해 실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 이를 위해 구는 식품안전 교육전문기관인 ㈜푸드원텍과 협약을 맺었다. 식품기술사 등 교육전문가 4명이 주기적으로 대상 업소들을 방문해 업주 및 식품취급종사자를 대상으로 1대1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우선 ㈜일집, 청수식품, 청산식품, 종암식품, 한주식품, 시골왕만두, 내고향왕만두, 강남농산 등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들은 입고검수·식품보관 등의 공정 관리를 비롯, 개인위생 및 식품안전성 관리 시스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등의 운영관리, 시설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모닝 토크] 박성칠 대상 사장 “우리쌀 고추장 1년… 세계화 나설것”

    [모닝 토크] 박성칠 대상 사장 “우리쌀 고추장 1년… 세계화 나설것”

    “제가 몸담았던 IT(정보기술)업계는 상대하는 업체가 글로벌기업들이었지만, 식품업계는 대부분 지역 중소업체들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음식은 ‘정성’이라는 어르신들 말씀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상의 박성칠 사장은 지난 4일 전북 순창의 대상 공장에서 ‘우리쌀 고추장’ 출시 1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우리쌀’ 전략을 통한 제품 차별화로 업계 우위를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고추장에 20% 이상 들어가는 수입 밀가루 대신 국산쌀을 사용한 우리쌀 고추장을 출시했다. 박 대표가 지난해 3월 대표로 취임한 뒤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먹일 수 있는 식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처음 시도한 제품이라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박 사장은 자신도 대상에 오기 전까지는 밀가루로 고추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면서 “개발을 끝내고도 원가 문제 때문에 판매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향한다는 점을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출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지난해 9월부터는 고추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 조사분석 데이터에서 경쟁제품과 평균 10% 이상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경영혁신을 이끌며 중흥기를 이루었다. 대상에서 처음 영입한 외부 인사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IT시장 규모는 1조 4000억달러지만, 세계 식품시장은 4조달러나 됩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글로벌기업이 적어 국내 기업에는 ‘블루오션’인 셈이죠. 하지만 우리 업체들은 대부분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 1등과 비슷한 상품을 싸게 내놓는 ‘우물 안 개구리’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대상만의 ‘우리쌀’ 전략을 강화해 이달 중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고추장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해외에서 현지업체를 인수·합병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도 굳혀 나간다는 생각이다. 그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에 천일염과 올리고당도 첨가해 ‘웰빙 장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순창 장류 브랜드’ 세계화에도 앞장서 지역 주민들과도 상생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국세청 ◇서기관 승진 <국세청>△대변인실 정삼진△운영지원과 임재원△정책조정담당관실 김오영△전산기획담당관실 김성근△감사담당관실 이청룡△감찰담당관실 정효섭△심사2담당관실 박노길△국제협력담당관실 강성팔△징세과 유영필 이화순△소득세과 김상윤 김경수△법인세과 조태복△부동산거래관리과 김재웅△조사1과 이장춘△세원정보과 손창성△소득지원과 주기섭<서울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 천영익△감사관실 권도근△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규상 김관동△신고관리과 한창욱△조사1국 조사1과 장호강△조사2국 조사2과 한창수△조사3국 조사관리과 남진현△조사4국 조사관리과 장순남<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 이기열△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신현숙△조사1국 조사1과 조이현△〃 조사2과 고정욱△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기철△조사3국 조사관리과 정동주<대전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서정화△조사2국 조사관리〃 박영자<광주지방국세청>△신고분석2과장 김성철<대구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박재한△신고분석1〃 한창욱<부산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1과장 박종태△조사2국 조사관리〃 임영인<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 장철호◇기술서기관 승진△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실 이제우 ■한국시설안전공단 △기술본부장 한재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비상임이사 정정호 (6.3일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임용 △전략기획본부장 이희재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서원석△정책서비스연구부장 박경돈△성과감사실장 이광희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시험본부장 박경엽△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 명성호△전기환경&송전연구센터장 양광호△대전력평가1실장 류형기 ■시티신문 ◇승진 <광고마케팅국>△광고기획팀 부국장 전용배△광고관리팀 부장 이원주 ■한국일보 △편집국 미디어전략실 전략부장 겸 인터넷한국일보 온라인 에디터 홍진석 ■중앙일보 △광고본부 SNP실 부국장 정선구 ■아시아경제신문 △편집제작담당 전무 겸 스포츠투데이 대표이사 최범△편집국 온라인뉴스본부장 박종인△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 황용희 ■RTN부동산TV △보도국 국장 김덕성 ■동부증권 ◇임원 승진 <상무>△강서지역본부장 황봉구△중부호남〃 허병문◇임원 및 본부장 전보 <상무>△영업추진본부장 이윤하△마케팅담당 이종우△채널영업담당 이근갑△W/S사업부장 강석호<이사>△리서치센터장 용대인<본부장>△기업분석본부 이민희◇부점장 전보 <부서장>△채권전략팀장 황광숙△IT산업〃 권성율△서비스개발〃 심성열△마케팅〃 김성수△채널영업〃 이용△영업추진〃 김현국△happy+센터〃 정찬삼△종합기획〃 최종천<지점장>△영업부장 강석윤△동부금융센터장 김익준△강남금융〃 배성수△방배지점장 이정△서현〃 김병철△종로〃 김지훈△인천〃 유성수△평촌〃 김정식 ■유진투자증권 ◇보임 △자산운용본부장 강병주△기업분석1팀장 변준호△기업분석2〃 주익찬◇신규채용△SF3팀장 박재범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이사대우>△창원지점장 조홍래◇지점장 전보△괴정역지점장 김경훈 ■나라신용정보 ◇신규 선임 <지사장>△대구지사(일반) 신헌주
  • [부고]

    ●이봉호(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전호(호상사 이사)씨 부친상 이충원(효성 상무)씨 장인상 김경희(연세대 교수)남혜경(경원대 〃)씨 시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7 ●송영중(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씨 모친상 23일 전남 장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61)395-4442 ●원종혁(전 국가보훈처 국장)씨 별세 광연(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씨 부친상 김경량(강원대 교수)여철호(건축감리사)씨 장인상 23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42)471-1658 ●박영선(대우증권 뉴욕현지법인장)영인(금선테크 이사)영금(MIT 연구원)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 ●백성철(동양시스템즈 차장)씨 부친상 이광배(아이에스씨글로벌 상무)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2)3410-6909 ●이수일(영조주택 부회장)씨 별세 종훈(제너시스템즈 팀장)주엽(독일 국립오페라단 단원)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3 ●이생세(전 경남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성민(세원멘토스 대표)영민씨 부친상 22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55)290-5646 ●정용식(전 신한은행 본부장)권식(HPM글로벌 식품사업부 1팀장)경식(수동연세요양병원 원무과)길식(원양선 선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5 ●김지회(씨티금융판매서비스 부대표)씨 부친상 차영규(자영업)서대하(대동실업 대표이사)이형수(한국방송광고공사 신사업개발팀장)씨 장인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2650-2753
  • [씨줄날줄] 지역브랜드/노주석 논설위원

    영국 스코틀랜드의 경제중심지 글래스고는 1961년 110만명이던 인구가 1990년에는 70만명으로 줄었다. 경기침체 여파였다. 실업률도 1960년 2.8%에서 1989년 15.8%로 치솟았다. 1980년대 초 시와 주민 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도시 마케팅의 첫걸음은 ‘Glasgow’s MIiles Better’로 잡았다. 쇠퇴하는 공업도시를 문화, 예술도시로 색깔을 바꾸자는 도심재생 전략을 세웠다. 글래스고는 1990년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됐다. 1982년 70만명에 불과하던 관광객수가 300만명으로 늘었다. 2004년에는 ‘Glasgow: Scotland with styl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내걸었다. 결과적으로 10여 년의 각고 끝에 바르셀로나와 브뤼셀에 버금가는 창조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메인 쇼핑가인 뷰캐넌 스트리트는 뉴욕 5번가, 파리 샹젤리제, 런던 뉴본드 스트리트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 임대료가 비싼 거리가 됐다. 뿐만 아니다. 세계 최대 도시 뉴욕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시킨 ‘I ♥ NY’의 위력은 대단했다. 시드니는 2000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There is no place in the world like Sydney’란 구호를 내세워 지구인을 매혹시켰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지방의 작은 도시 빌바오의 변신은 놀라웠다. 1997년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겐하임 박물관의 개장으로 단숨에 ‘City of Guggemheim’으로 자리잡았고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돈을 뿌리는 예술도시로 우뚝 섰다. 2002년 만들어진 ‘Hi! Seoul’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시브랜딩이다. 2006년 ‘Soul of Asia’를 하위 슬로건으로 개발해 함께 사용하고 있다. 부산의 ‘Dynamic BUSAN’, 경기도의 ‘Global Inspiration 세계 속의 경기도’ 등 지자체 등이 출원한 지역 브랜드는 자그마치 1만 2117건이다. 이 중 농·축산물과 식품류가 4583건에 이른다. 지역 브랜드는 차고 넘치고 지역 이미지는 손발이 따로 논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남효채)이 ‘지역 브랜드 총람집’과 ‘지역 브랜드 매뉴얼’이라는 두 권의 책을 최근 펴냈다. 총람집은 지역 브랜드의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매뉴얼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역 브랜드 전략과 현황, 관리정책 등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이름, 기호, 상징물 혹은 이들의 조합이라는 이 책의 기본정의에 충실한 브랜딩 전략 재수립이 절실하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통합LGT, 모바일 오피스 첫발

    통합LGT, 모바일 오피스 첫발

    통합 LG텔레콤이 이랜드그룹과 손잡고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 뛰어든다. LG텔레콤은 다음달부터 이랜드그룹에 모바일 그룹웨어와 업무 특화 솔루션 등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지난 1월 이랜드그룹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해 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이랜드그룹은 2009년 기준 매출 6조 2000억원에 계열사 19개, 임직원 1만 3000명 규모다. 이에 따라 이랜드그룹은 임직원에게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그룹웨어와 업무 솔루션이 적용된 LG전자 스마트폰을 지급, 업무 효율화 및 생산성 극대화에 나선다. 모바일 그룹웨어는 LG텔레콤이 이랜드그룹의 IT 계열사인 이랜드시스템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그룹 계열사별로 특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임직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전자결제, 게시판, 일정관리, 전자교육 등 회사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또 계열사별 직무와 업무를 세밀하게 분석, 산업 특성과 직군별 업무 특성에 맞춰 경영과 패션·유통 등 분야별로 특화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이랜드그룹은 뉴코아와 킴스클럽마트, 이랜드, 데코 등 패션·유통사업 계열사에 재고관리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아울러 유통과 패션, 레저, 식품 등 이랜드 그룹의 특성을 반영한 통신 특화상품을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전북 초광역개발로 도약 부푼 꿈

    전북 초광역개발로 도약 부푼 꿈

    전북지역 대부분이 초광역경제권 3대 벨트에 포함돼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의 내륙 초광역개발권역 지정으로 도내 전역이 ▲내륙첨단산업벨트 ▲백두대간벨트 ▲서해안산업벨트 등 3개 발전축으로 나뉘어 개발될 전망이다. 정부는 21일 기존의 동·서·남해안 및 남북접경벨트 등 4대 초광역벨트 후속계획으로 내륙첨단산업 및 백두대간벨트, 대구·광주연계협력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내륙첨단산업벨트는 강원 원주~충북 충주~오송~세종~대덕~전북 전주~정읍을 IT와 BT 기반의 신성장 산업과 중원·백제 문화권 관광지대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전북지역에선 전주, 익산, 정읍, 완주 등 4개 시·군이 내륙첨단산업벨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은 과학기술 및 신성장·산업거점지구로 집중 개발될 전망이다. 전북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탄소소재 산업, 첨단 부품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LED 관련산업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대간벨트는 덕유산과 지리산권을 휴양, 생태, 체험 관광지로 특화하는 전략이다. 도내에서는 무주, 장수, 남원 등이 포함된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수관광지 개발, 지리산권 종합개발, 무주·진안·장수지역의 약초산업, 사계절 관광지 개발 등이 빛을 보게 된다. 내륙첨단산업벨트와 백두대간벨트는 오는 5월 각 벨트에 포함되는 시·군을 확정 고시하고 연말까지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담긴 권역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정된 서해안벨트는 중국과 동남아를 겨냥한 지식첨단 융복합산업을 육성하는 권역이다. 경기~충남~전북~전남으로 이어진다. 전북에서는 군산, 새만금, 김제, 부안, 고창 등이 포함돼 있다. 전북의 군산·새만금 경제자유구역 개발, 새만금 내부 개발 등이 초대형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이번 정부의 초광역경제권계획에서 전주권 R&D 특구지정은 사실상 제외됐다. 정부는 광주와 대구를 연내에 R&D 특구로 추가 지정하고 제2차 R&D 기로 확정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초광역권경제권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특별법’에 따라 조세감면과 인허가 의제처리 등 각종 투자혜택이 주어져 그동안 개발소외지대였던 동부권 일대에 민자유치 등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한우단지 조성 1년만에 날벼락”

    “한우단지 조성 1년만에 날벼락”

    “이게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던 거야. 저것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조마조마해서 도저히 못 보겠어.” 21일 경기 김포 대곶면의 한 젖소 사육 농가. 아침 일찍부터 시청과 수의과학검역원 등에서 나온 차량과 공무원, 수의사, 방역원들이 농가 안팎을 분주하게 오갔다. 이웃한 월곶면에서 한우가 대거 구제역 판정을 받으면서 주변 지역까지 검사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농장 밖에서 소독 및 검사 작업을 초조하게 지켜보던 농가 주인 김모(56)씨는 “발병 유무와 상관없이 이 지역 소들은 전부 살처분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당국에서 김포 구제역 발생이 강화도와 직접 관계가 없다는데 믿을 수 없다.”면서 “바로 옆 군부대만 해도 매일 강화와 김포 전 지역에서 트럭 등 차량이 오고 가는데, 조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방역을 진행하던 시청 관계자는 “사태가 심각하다 보니 농가 주인들이 강하게 반발하지는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다.”면서 “농가가 밀집된 지역이라 잠깐의 방심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구제역으로 인한 이 지역 주민들의 충격은 커 보였다. 월곶면 주민센터 관계자는 “구제역이 발병한 지역은 김포시가 지난해 5월 ‘다하누촌’이라는 한우 농가단지를 형성해 관광자원과 농가수익창출에 집중하던 곳”이라며 “지난여름에는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 같았는데 불과 1년도 안 돼 이런 일이 터져서 다들 망연자실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제도 강화됐다. 김포시는 현재 강화 및 김포 지역의 도로 전체와 농가 밀집 지역을 경찰과 함께 통제하고 있다. 특히 농가의 경우에는 방역복과 방역화를 착용한 극소수 관계자를 제외하면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른 지역으로 통하는 모든 도로에도 차량 소독기가 작동되고 있다. 그러나 차량 안에 탑승한 사람들에 대한 소독절차가 없고, 대형 도로의 경우에는 가운데 차선까지 소독약이 미치지 않는 등 허점도 많아 보였다. 김포지역의 젖소농가에서 우유를 모아 처리하는 유류업체의 집하장과 처리장 등도 방역 대상이다. 유류업체 집하장에 출입제한선을 설치하던 한 방역원은 “이곳은 모든 농가에서 원유를 모아 외부로 옮기기 때문에 확산의 촉매가 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인원의 한계와 장비 부족 때문에 방역이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포시청에 설치된 구제역 상황실에는 시청 담당 직원들은 물론 농식품부와 검역원 등에서 파견된 인원들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며 대책마련에 한창이었다. 벽에 걸린 상황판에는 이미 김포 지역 내 대부분 지역에 붉은색으로 구제역 확진 또는 의심 신고 농가가 표시돼 있었다. 상황실 관계자는 “일단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지역은 뚜렷한 증세가 없더라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확산을 막기 위한 확산 저지 방역망을 더욱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CEO 뇌, 일반인과 다른 점은?

    CEO 뇌, 일반인과 다른 점은?

    부와 명예를 가진 ‘사장님’.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도대체 사장님들은 뭐가 다른 것일까. KBS 1TV ‘수요기획’은 21일 오후 11시30분 ‘사장님의 비밀’을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전문경영인(CEO) 100인을 대상으로 기질·성격(TCI), 뇌특성분석(BTSA), 회복탄력성(RQ) 검사를 벌여, 이들이 일반인과 다른 특성을 파악했다. 1년 11개월 만에 20억원의 빚을 갚고 연매출 800억원대의 식품회사를 세운 김영식, 가수 생활을 접고 IT웨딩서비스업계를 개척한 김태욱, 토종 태권도 공연으로 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 김경훈, 토익(TOEIC) 530점에서 영어교육업체의 CEO가 된 이준엽, 계속된 역경 속에서도 10년째 사업을 이어 오고 있는 전재현씨 등이 실험에 포함됐다. 결론은 보통사람보다 자극 추구가 높고 위험 회피는 낮으며 인내력은 월등히 높다는 것. 방송은 유범희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의 말을 인용, 일반인들에 비해 CEO들의 성격과 기질이 판이하게 다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뇌의 부분별 발달 사항을 파악, 그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는 BTSA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인간의 생각과 행동특성을 결정하는 두뇌는 4가지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이 가운데 한가지를 강하게 타고 난다. 신기한 점은 5명의 CEO 가운데 4명의 뇌 분석 결과가 거의 일치했다는 점이다. 창의적 특성을 지닌 우뇌 상단부가 가장 우월하게 나타났다. 뇌의 활성도도 우뇌 상당부가 발단됐다. 물론 예외는 있었다. 다른 1명의 CEO는 절차를 중시하는 좌뇌 하단부 영역에서 선천적 강점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능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방송은 후천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방송은 김주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철수 K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CEO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소득·삶의 질·쾌적한 환경 긴호흡으로 동시에 바꿔야”

    [점프 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소득·삶의 질·쾌적한 환경 긴호흡으로 동시에 바꿔야”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 낳고 싶은 농촌’을 만들려면 소득, 교육·복지 등 삶의 질, 어미너티(amenity·쾌적성) 등 3가지 요인을 동시에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저출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까. -올해부터 ‘삶의 질 향상 2차 기본계획’이 시작된다. 농어촌 서비스 기준을 만들어 최소한 이 정도의 공공서비스를 받으면서 살도록 하자는 것이다. 당장 소득을 끌어올리기는 어렵다. 대신 농어촌 자녀의 양육·교육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현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용 때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있지만 더 확대해야 한다. 학자금 무이자 융자를 확대하고 급식비, 장학금 지원도 늘려야 한다. →도·농 간 소득격차는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돈 되는 농촌을 만드는 것과 돈 되는 농업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농사를 지어 소득을 올리는 데 집중했지만 트렌드는 웰빙이나 어미너티다. 도시민의 정주·휴양·관광 공간으로 농어촌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농업소득을 올리는 데는 농림수산‘식품’부로 바뀐 것이 큰 보탬이 된다. 농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식품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과거에 콩농사만 짓던 농민들이 이젠 메주나 된장 등 식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막걸리나 전통주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수입쌀이나 오래된 쌀을 썼지만, 점점 햅쌀이나 지역쌀을 쓰자는 쪽으로 바뀔 것이다. →식품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제고 가능성은. -식품산업 매출이 2007년 48조 2000억원에서 2008년 56조 9000억원으로 18.1% 늘면서 관련 농어업 생산액도 41조 6000억원에서 46조원으로 10.6% 늘어났다. 또 식품산업 매출이 10억원 늘면 육류·육가공업은 22.8명, 과실채소 가공업은 17.6명, 외식업은 8.5명 등 농어업 취업자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성급하게 하면 안 되고 긴 호흡으로 내공을 쌓아야 한다. 한식 세계화도 긍정적이다. 고급농산물이 음식재료로 팔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중저가 농산물 시장은 어차피 수입품으로 대체된다. 우리는 고급 농산물을 키워야 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커피믹스 꼭지 1만개 진실은

    커피믹스 꼭지 1만개 진실은

    “그게 헛소문이었다고? 얼마나 열심히 모았는데….” 서울 강남에 사는 주부 정민영(45)씨는 인터넷을 본 아들에게서 들은 얘기 때문에 며칠 전부터 잠을 설쳤다. 자신이 주도해 성당에서 몇 달째 진행한 ‘커피꼭지 모으기 운동’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정씨는 “일회용 맥심 커피믹스 꼭지 1만개를 모아오면 전동 휠체어를 준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성당은 물론 테니스장에도 수거함을 설치했다.”면서 “주변에 알아보니 나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면서 허탈해했다. 지난해 말부터 서울시내 성당, 교회, 부녀회,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벌어진 ‘커피믹스 꼭지 모으기 운동’이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2000년대 초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캔꼭지 1만개 모으기 운동’과 판박이다. 당시 음료수 캔꼭지 1만개를 모으면 업체가 휠체어를 기증한다는 소문이 확산됐고, 일부 업체들은 마지못해 휠체어를 일부 기증하기도 했다. 해당 식품회사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자 뒤늦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홈페이지에 올렸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홈페이지에 “우리 회사 커피믹스의 개별포장 끝 부분을 일정 개수 모으면 휠체어를 기증하느냐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초부터 커피믹스 꼭지 1만개를 어디로 보내면 되느냐는 전화가 많이 걸려 왔다.”면서 “자체적으로 알아봤지만 어디서 시작된 소문인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종로구, PDA이용 업소위생점검

    종로구, PDA이용 업소위생점검

    종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김모(36)씨는 최근 위생점검을 받고 구청에 항의전화를 걸었다. 지난해에만 5차례의 위생점검을 받으며 영업에 지장을 초래했는데 또 점검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근처 음식점에 물어보니 한번도 안 받은 곳들도 있더라.”면서 “주방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원산지 표시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거리낄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자주 찾아오면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휴대정보단말기(PDA)를 이용한 식품위생 감시활동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서 PDA를 갖고 다니며 단속내용을 직접 입력하면,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업주들 편에 있어서도 한층 객관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청의 단속활동은 여러 단속원이 조를 이뤄 비정기적으로 무작위 진행된다. 이 때문에 업소별로 단속여부나 점검사항 등이 제대로 전달되기 어려워 중복단속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2008년 종로구 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점검률은 평균 83.4%로 업소당 1회에 미치지 못하지만, 2회 이상 점검을 받은 업소가 85.6%에 이르고, 5회 이상 점검을 받은 업소도 22%나 됐다. PDA 식품위생 감시활동은 중복단속 등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청탁 등 부조리 개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DA에 설치된 ‘대상 업소 최근 점검일 확인 기능’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돼 중복단속을 막는 한편, 장기 미점검 업소를 골라낼 수 있는 역할도 한다. ‘행정시스템으로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기능’을 이용하면 점검사항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감시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 부조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윤정구 보건위생과장은 “PDA 감시활동은 기술과 행정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단속의 편의와 효율,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신기술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中·印 양자무역협상 체결 추진

    中·印 양자무역협상 체결 추진

    매년 10%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자유무역 협정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장옌(?炎) 주 인도 중국 대사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와 자유무역협정(FTA)과 비슷한 양자 무역 협상을 위한 기초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 대사는 “양국은 역내 자유무역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무역과 투자 장벽을 없애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비시누 프라카시 인도외무부 대변인도 “FTA와 비슷한 역내무역협정(RTA)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양국 간 무역 협정에 대한 대화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SM 크리시나 인도 외무장관이 곧 중국을 방문하고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도 올 연말 중국을 찾을 예정이어서 양국 간 자유무역 협정이 연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난해 인도의 대중국 무역 적자 규모가 160억달러를 기록했을 정도로 양국 간 무역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자유무역 협정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현재 인도의 대 중국 수출품의 70%는 원자재이며 중국은 이를 다시 가공해 인도로 수출하고 있다. 이에 인도는 중국에 비관세 장벽과 정부 계약 수주의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특히 정보기술(IT) 제품과 서비스, 영화, 신선식품, 약품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인도는 한국·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자유무역 관련 협정을 체결했고 유럽연합(EU)과도 논의 중이다. 중국의 경우 아세안, 파키스탄, 칠레,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와 협정을 맺은 상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실 전출 우동식 ■소방방재청 ◇전보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장 이용만△제주소방본부장 강철수 ■진실·화해를 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2국 조사3팀장(직무대리) 강은지 ■한국표준협회 ◇승진 △산업표준본부장 임현철 ■한국해양연구원 △전략개발실장 김동성△재무총괄팀장 홍광유△자재계약〃 김석기△연구관리〃 박준수△성과확산〃 정성재△동해연구소 운영관리〃 이진용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인사행정처장 정성만△공정진단처 시설진단부장 김광용△강원영동지사 검사〃 김홍철△경남지역본부 검사2부장 유방현△강원지역본부 〃 양윤영◇전보△인천지역본부장 김성수△연구관리실 연구기획부장 박장식△경기지역본부 교육홍보〃 김병주△시험검사실 연소기기〃 김한국△충북지역본부 검사1〃 고영규△안전연구실 기기연구〃 성종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박현택 정인수 ■한국교원대 △대학원장 최병순△제1대학장 강충열△제3〃 박용남△제4〃 이성도 ■YTN △보도제작국장 정영근△미디어전략실장 문중선△경영기획〃 류희림△총무국장 박득송△마케팅〃 이홍렬△미디어사업〃 이병균△보도〃 김흥규 ■한겨레신문 △독자서비스국 지방영업부장 이성환△미디어사업국 부국장 이승진 ■매일경제 △매경닷컴 총괄국장 파견 윤형식△편집국 사회부장직대 윤구현△〃 뉴스상황실 부장(문화부장직대 겸임) 황국성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종찬 ■메리츠화재 ◇임원 변경 △기업사업부장 정광호<본부장>△고객서비스 김태열△개인보험 이용국△기업보험 민홍기△기업영업2 문용식△부산경남권 임원일△방카슈랑스 김홍현△신채널 박성훈◇임원 승진△기업영업3본부장 이윤희△경북권〃 강용보◇부서장 변경 <팀장>△인재개발 김능가△고객전략 유현우△고객서비스 김영철△장기보험상품 유석용△장기보험업무 이희석△자동차보험상품 원항재△자동차보험업무 정현욱△기업보험전략 손진호△부산경남권본부마케팅 김경철△방카슈랑스전략 김상호△신채널전략 이주빈△Online자동차보험 김태윤<부장>△법인영업1 박종환△법인영업2 서중선△법인영업3 전강표△법인영업4 김무상△건설SOC영업 최학용△국공단체영업 박영준△선박항공영업 이종철△퇴직연금영업 김낙청△New Account영업 김재훈<지역단장>△강원 김형구△부천 배승일△대구 윤여일△대전 김명환△구리 서현택△인천 이계용<영업단장>△서울Agen cy3 주영돈△경남Agency 이기혁△충청Agency 박용주△부산Agency 권진호◇부서장 승진△업무지원팀장 장영환△개인보험전략〃 정유철△손해사정〃 정현영△경북권본부마케팅〃 최상원<지역단장>△동대구 김인식△안양 강유찬△성남 조경호△청주 조범준△천안 김용일△전주 서재용△부산 강동구△마산 김기돈 ■메리츠증권 ◇승진 <부장>△기업금융1팀 홍영길△리서치센터 심재엽△마케팅팀 양광영△법인영업1팀 정선우△신탁팀 홍석준△업무개발팀 최영언△인사총무팀 이강천△컴플라이언스팀 김석주△강서지점 진병현△영동지점 한정례△플라자지점 정영근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부장>△결제업무 박형근△인사 홍대한△채권운용 정기동△기업분석 문정업△영업부 조용현<이사대우 지점장>△전주 황상규△동래 위호열△광명 박진규△종로 신병준△수원 유기상<부서장>△법인자산영업 민영기△SF 김태훈△신규서비스지원 박성준<지점장>△강남 이순남△대림동 김종오△부전동 윤건준△무거동 김정현△남천동 이정화△나주 박흥철△용산시티파크 한명희△정자동 박중욱△목포 정연규◇전보 <본부장>△Wholesale1본부 박규상△Whol esale2본부 이창화<이사대우 부장>△중부법인사업 유광조△금융주치의추진 장우철<이사대우 지점장>△역삼동 조우진△선릉역 윤원철△일도 고상범△인천 강성호△부천 김창빈<부서장>△IT전략기획 현준호△트레이딩시스템 최명재△채권영업 안경환△퇴직연금컨설팅1 이제영△퇴직연금컨설팅2 나동익△금융주치의전략 정재중△E-biz 조정건△컨설팅Lab 주명호△기획 김호준△신탁 오행근△비즈니스시스템 김병회△기업금융1 민정식△Trading 최형근<지점장>△중앙청 박찬일△하계동 김상조△뚝섬 육철한△천안 류광일△북인천 이홍윤△창원 이수정△대전 김남곤△둔산 배형갑△상암DMC 이현호△구리 박영복△영동 윤여준△무역센터 송영진△제주 김성익△관악 이연미△오산 김경남△마산 황성휘△광주 김영설△서대전 박판주△안산 황성훈 ■대신투자신탁운용 ◇본부장 승진△경영관리 오홍진△금융공학 정만성△마케팅 최규철◇본부장 전보△주식운용 김삼두 ■대신홍콩현지법인 ◇법인장 승진 △홍콩현지법인 조주연
  • [현장 행정] U-도시 통합관제센터

    [현장 행정] U-도시 통합관제센터

    29일 찾아간 은평구 U-도시 통합관제센터. 24시간 도시안전을 모니터링하는 ‘지휘본부’가 개설 한 달을 맞았다. 도시를 이루는 주요 인프라인 교통, 방범, 방재업무를 정보기술(IT)과 융합해 네트워크화한 구조다. 현재 방범용 폐쇄회로(CC)TV 44대, 스쿨존의 어린이보호용 103대, 주택가 방범 15대, 여성안전 귀갓길 50대 등 모두 699대의 CCTV가 연동돼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취약층과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안전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거미줄 네트워크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건강을 해치는 불량 먹을거리 추방에도 애쓰고 있다. ●지역특성에 맞게 현장성 극대화 U-시티를 표방한 은평구의 사회안전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식품, 교통, 방범, 방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주민들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 2009년 소방방재청 주관 지역안전도 1등급 지역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관제센터에는 경찰관과 직원이 24시간 상시근무하고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와 즉각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김진택 구 전산통계과장은 “U-시티는 지역 특성에 맞도록 현장성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통학길을 CCTV로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설정한 후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 교통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내 어린이공원 등 총 57곳의 공원은 인근 경로당에 위탁·관리하도록 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직접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제센터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처에도 큰 역할을 한다. 은평구의 경우 불광천, 녹번천, 창릉천, 진관천 등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지역 내를 통과한다. 이 때문에 여름철 우기에는 산 주변 경사면, 축대, 하천관리 등이 필수적이다. 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관제센터에 각 하천의 강우량, 수위, 풍속 등을 24시간 자동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황에 따라 예보와 경보가 자동 발령된다. ●불량식품 퇴출에도 최선 은평구는 이와 함께 학교 앞 어린이 음식 안전도 강화하고 있다. 학부모들과 연계해 ‘어린이식품 안전지킴이’와 ‘학교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친다. 식품판매점과 분식집 등 학교 반경 200m 이내의 점포를 대상으로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학생들에게는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건강지킴이들은 급식에 들어가는 식자재의 유통기한, 부패, 변질상태 등을 검수하고 급식 종사자의 위생과 조리상태 등을 총괄적으로 점검한다. 구 역시 1500여개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식품수거검사 등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정·불량식품 주민신고제를 운영해 불량식품이 발을 붙일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노재동 구청장은 “이밖에도 지역내 12개 약수터에 대해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했고 담당자를 지정해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환경과 도시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못믿을 유명 커피전문점

    못믿을 유명 커피전문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영업을 해온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커피전문점 70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표시 식재료 사용 7건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4건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2건 ▲기타 위생 취급기준 위반 5건 등이다. 특히 유명 커피 유통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카페베네, 세븐몽키스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탐앤탐스도 거미줄이나 먼지가 쌓여 있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원료를 보관·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빈은 종업원 건강검진 의무를 위반했다가 단속에서 적발됐다. 또 일부 커피전문점은 한글 표시가 없는 수입 자몽주스를 사용해 ‘홍자몽주스’로 판매했고, 품목 제조보고를 하지 않은 식품을 공급받아 샌드위치 등을 만든 업체도 있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한국인얼굴 서양인보다 작다

    한국인얼굴 서양인보다 작다

    “한국인들의 얼굴이 정말 서양인들보다 너부데데할까?” 정답은 ‘NO’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모두 얼굴 면적이 서양인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골격의 특성 때문에 한국인의 얼굴이 넓어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국민 691명(성인 387명, 소아·청소년 304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신체 부위별 피부면적을 실측한 결과 남녀 모두 서양인에 비해 얼굴 면적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여성의 얼굴 면적은 대략 CD 3장 크기에 해당하는 평균 371㎠로, 서양인 여성의 380㎠(미국 연방환경청 조사치 기준)와 비교해 평균 9㎠가 작았다. 남성도 419㎠로 서양인 남성(453㎠)과 비교해 34㎠나 작았다. 전신 피부면적은 성인 남성이 1만 6810㎠로 A4용지(623.70㎠) 27장의 넓이였다. 성인 여성은 1만 4993㎠로 A4용지 24장의 넓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체 주요 부위의 피부면적을 서양인과 비교한 결과, 한국인은 얼굴과 손, 종아리, 발 등 대부분의 부위가 모두 서양인보다 작았다. 특히 남성의 팔의 면적은 미국인의 77%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한국인의 얼굴이 서양인에 비해 넓어 보이는 것은 전체적인 골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는 “서양인은 전반적으로 앞뒤 돌출형이 많아 정면 윤곽이 좁아 보이는 반면 한국인은 좌우로 퍼져 있어 넓어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이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머리, 얼굴, 목, 입술, 눈썹 등 37개 부위별 피부면적 값을 분석한 결과 머리를 제외한 전 부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피부 체표면적이 넓었다. 또 18세까지는 남성과 여성의 얼굴면적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18세 이후부터는 남성의 얼굴이 여성보다 커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화장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양이나, 독성화합물을 다루는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피부를 통해 간접노출되는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日 명문 ‘핫토리 영양학교’에 한식강좌

    日 명문 ‘핫토리 영양학교’에 한식강좌

    일본의 최고 요리학교에 한식 강좌가 개설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일본 최고의 요리학교로 꼽히는 ‘핫토리 영양학교’에 올해부터 한식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식 세계화를 측면 지원하려고 지난해부터 세계 유명 요리학교들과 접촉한 끝에 첫 결실을 본 것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조리사과, 영양사과 등 4개 학과 학생과 핫토리 영양요리연구회 회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5개 과정에서 한식을 다루게 된다. 한식의 역사와 우수성, 다른 나라 음식과의 차별성, 한식 식재료의 특성 같은 이론 교육과 함께 전채·반찬·메인요리·후식 등을 직접 만드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aT 관계자는 “한식 강좌에는 회당 3시간 정도 배정될 것”이라며 “하지만 핫토리 요리학교 강좌의 절반 이상이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양 요리로 구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은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에 위치한 핫토리 영양학교는 1939년에 설립돼 70여 년간 핫토리가(家)에 의해 최고 요리학교로서 자리매김해온 곳이다. 대를 이어 사업을 하는 일본의 여느 명문가와 같이 핫토리가는 1500년대 전국시대부터 무사들에게 영양식을 만들어주는 집안이었다. 현재 미국의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나 프랑스의 르 코르동 블뢰 등과 함께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로 꼽힌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나눔의 힘, 전문가에게 배운다

    나눔의 힘, 전문가에게 배운다

    서울 서초구의 ‘2010 월요나눔포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월 셋째 월요일에 진행되는 이 포럼은 생활, 문화, 환경,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눔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다. 나눔포럼은 쉽게 접하기 힘든 명사들의 다양하고도 생생한 나눔 사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기부와 자원봉사 형태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개개인에게 잠재된 열정과 나눔의 스위치를 켜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첫 포럼이 열렸고 현재까지 총 7회에 걸쳐 이혜옥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강지원 변호사,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달에도 지난 15일 서초동 서울주택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위대한 시민들-평범한 시민들이 NGO리더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어깨동무 장현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의료비가 없어 절망상태에 빠져 있는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도티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던 평범한 주부들이 함께 뜻을 모아 비영리단체인 어깨동무를 설립한 사연, 결혼 이민자인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가운데 발견했던 희망, 다문화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캠프, 창의적인 모금활동, 새터민여성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의 열정에서 비롯된 파급력 있는 나눔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많은 것을 얻었다는 반응이었다. ‘2010 월요나눔포럼’은 4월19일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춘호 EBS 이사장, 5월17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6월21일 김영희 일요일 일요일밤에 PD, 7월19일 황경식 꽃마을한방병원장(예정)의 순서로 각계 인사의 다양한 나눔 사례가 이어진다. 각 포럼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자원봉사팀 지도자 및 관리자, 자원봉사상담가, 유관기관 실무자 등 약 8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www.se ochov.or.kr)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나 나눔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면서 “나눔포럼은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와 깨어 있는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적 자극과 자원봉사의 진정성을 나누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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