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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는 못 참지” 먹방요정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광고 난리 났다

    “바나나는 못 참지” 먹방요정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광고 난리 났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과 함께 촬영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틈틈이 삼각김밥, 바나나, 에너지젤 등을 먹는 모습이 큰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먹방요정으로 등극했다. 올림픽 기간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신유빈 먹방 콘텐츠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만들어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그때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건드린다. 신유빈은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를 개사한 20년 전 광고 노래를 직접 불렀다. 또한 광고에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활용해 신유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사한 ‘바나나 플릭’ 기술과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메달 세리머니를 유쾌하게 담았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귀엽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신유빈은 올림픽에서 경기 중 수시로 간식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됐고 이에 힘입어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에도 잘 먹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신유빈이 이번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성적까지 거두자 식품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성품까지 돋보여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신유빈은 “바나나맛우유의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즐겨 마시던 바나나맛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바나나맛우유 광고에 모델 신유빈의 신선한 유쾌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신유빈과 함께하는 바나나맛우유를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빈이 촬영한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광고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21위에 오르는 인기를 자랑하며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뉴트리원 비비랩, 이너뷰티 항산화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뉴트리원 비비랩, 이너뷰티 항산화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 아르기닌, 글루탐산 등 총 7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조성물로 이너뷰티 항산화 효과 검증-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 확인된 최적의 배합비 엄선…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에 적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은 항산화용 이너뷰티 건강식품을 위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비비랩이 특허 등록을 마친 ‘SF3X-7®’은 특별히 엄선한 아르기닌, 글루탐산, 알로에베라 등 총 7가지 성분의 포뮬러에 관한 내용이다. 7가지 성분의 여러가지 배합비 중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 값을 나타내는 최적의 배합비를 확인했다. 관련하여 뉴트리원과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팀은 ‘SF3X-7®’이 피부에 미치는 효능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최적의 배합비로 구성된 ‘SF3X-7®’은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는 광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피부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논문 발표를 통해 ‘SF3X-7®’의 피부 보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된 상태다. 특허 등록이 완료된 ‘SF3X-7®’는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에 적용되어 현재 올리브영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저분자 콜라겐 S’는 2번의 효소가수분해 공법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입자로 잘게 쪼갠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으며,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30mg을 함께 담은 제품으로 비비랩의 대표 콜라겐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이너뷰티 영역에서의 항산화 수요에 대해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화된 배합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적용한 독자적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비비랩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이라는 가치를 전하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다.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등 일상에서 건강한 관리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이너뷰티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오픈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오픈

    충북도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지난달 30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온충북’을 검색해 클릭하면 ‘온충북’ 사이트를 만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앱도 구축됐다. 현재 쌀, 잡곡, 과일, 견과, 채소, 버섯, 축산, 수산, 가공식품, 전통주, 일반 김치 등 102개 업체의 175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도는 오픈 기념으로 회원 가입 시 3000원 마일리지 지급, 추석 명절 기획전(최대 30% 할인) 등을 진행 중이다. 비회원도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온충북은 시작 단계라 전남의 남도장터, 경북의 사이소, 충남의 농사랑 등 타 지자체 쇼핑몰에 비해 회원 규모, 입점 판매상품 등이 아직 적다. 도는 출향 단체, 맘카페, 도내 기업 등과 협업해 회원 수를 지속해 늘려나갈 계획이다. 바다가 없는 지역 특성상 부족한 수산물은 제주도 등과 협업해 해결하기로 했다. 도는 온충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유튜브와 라이브커머스, 카카오톡 채널 등 판촉 채널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온충북 판매물품은 도의 검증을 통과한 업체들이 생산한 것”이라며 “내년까지 400개 업체 입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제3회 추경예산안 현미경 심사 돌입

    하남시의회, 제3회 추경예산안 현미경 심사 돌입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제334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에 따르면 집행부 제출 안건 17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7건 총 24건이 접수됐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 891억원(일반회계 9785억원·특별회계 1105억원)으로 기정예산(제2회 추경) 대비 461억원 증액된 규모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신규·증액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깊고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각 상임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제3회 추경안을 의결한다. 이번 회기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중증장애인 또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등 유의미한 의원 발의 조례안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제334회 임시회 의원 발의 조례안은 ▲하남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훈종 의원) ▲하남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박선미 의원) 총 6개 안건이다. 또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금광연 의원)이 접수돼 심의한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이후 전문위원실 인력 확대와 재배치를 통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례 정비를 통한 자치법규 신뢰성 확보를 비롯해 의회 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ESG 실천계획을 수립,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 의장은 “오늘부터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의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라며 “지난해와 달리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만큼 바뀐 일정과 변경 취지에 맞게 더욱 꼼꼼하게 계획서를 작성해 주고,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요청하는 자료와 수감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적극행정 실천에 기여한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박혜영 맞춤형복지 팀장, 도로관리과 박중훈 주무관, 도서관운영과 권지희 주무관 3명을 ‘2024년 3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 용인시,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 국비 5억 확보

    용인시,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 국비 5억 확보

    경기 용인시는 농촌진흥청의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선정돼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쌀 가공 상품으로 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백옥쌀을 접목한 빵을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2026년 말까지 백옥쌀과 시 특산물인 청경채를 활용한 쌀과자,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상품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업의 역할이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 가공,유통·판매·관광 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발전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촌진흥청은 지역 특화작목이나 연구개발 기술,농업·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을 개발하도록 매년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 올박스, ‘김나운의 라라쇼’ 론칭.. 롯데홈쇼핑서 LA갈비 명작 프리미엄 선봬

    올박스, ‘김나운의 라라쇼’ 론칭.. 롯데홈쇼핑서 LA갈비 명작 프리미엄 선봬

    9월 2일 첫 론칭, 매주 월요일 19시 35분 방송 올박스(대표 정의민)가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는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를 롯데홈쇼핑에서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는 ‘가치 있는 선택이 즐거운 순간’이라는 컨셉으로 롯데홈쇼핑에서 9월 2일 새롭게 론칭하는 셀럽쇼이다. 라라쇼에서는 김나운이 직접 선택하고 경험한 프리미엄 식품, 건강기능식품, 리빙, 생활, 패션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해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나운은 37년 차 배우이자 홈쇼핑 분야에서 16년간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식품 부문 판매량 1위, 누적 매출 3400억 원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주문량도 270만 건에 달한다.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는 매주 월요일 19시 35분에 고정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에서는 ‘LA갈비 명작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깐깐한 집밥의 여왕 김나운의 LA갈비 명작 프리미엄은 미국산 초이스 등급 소고기를 사용했으며, 수작업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두께 10mm 내외로 컷팅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 김나운만의 비법 양념 역시 LA갈비 명작 프리미엄만의 자랑이다. 소스의 깊은 맛을 더하는 국내산 채소 4종과 부드러운 연육 작용과 은은한 단맛을 더하는 과일 4종 그리고 국내산 우엉, 깐 밤, 연잎가루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레드와인과 로즈마리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올박스 관계자는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순간, LA갈비 명작 프리미엄으로 더 쉽게, 더 푸짐하고 맛있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운의 라라쇼(RARA SHOW)’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홈쇼핑 방송 및 김나운의 라라쇼 브랜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롯데, 대홍기획의 AI 시스템 ‘에임스’ 전면 도입...마케팅의 효율성과 성과 높여

    롯데, 대홍기획의 AI 시스템 ‘에임스’ 전면 도입...마케팅의 효율성과 성과 높여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대홍기획의 마케팅 전용 올인원 인공지능(AI) 시스템 ‘에임스(AIMS·AI Marketing System)’를 도입해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다. 에임스는 기업의 마케팅 업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업무 파트너와의 온라인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에임스는 ▲리서치·데이터 분석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안 ▲창의적 콘텐츠 제작 ▲미디어 운영 및 성과 최적화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계별 도출된 결과물을 학습해 다음 단계 업무에 실시간으로 반영, 마케터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마케팅에 특화된 AI 시스템 개발을 위해 대홍기획의 AI 전담 조직인 ‘AI 랩(AI Lab)’과 롯데그룹의 유통·식품·호텔 군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롯데 관계자는 “에임스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고객 반응 분석에 소요되는 작업 시간이 기존보다 약 83%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대홍기획의 기술력과 노하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그룹사 마케터들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업한 결과로, 앞으로 에임스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는 “에임스는 마케터와 AI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설루션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라며, “마케터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미래 마케팅 업무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바나나 예쁘게 먹던 신유빈, 바나나맛 우유 광고 드디어 찍었다

    바나나 예쁘게 먹던 신유빈, 바나나맛 우유 광고 드디어 찍었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과 함께 촬영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틈틈이 삼각김밥, 바나나, 에너지젤 등을 먹는 모습으로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신유빈 먹방 콘텐츠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만들었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를 개사한 20년 전 광고 노래를 신유빈이 직접 불렀다. 또한 광고에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활용해 신유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사한 ‘바나나 플릭’ 기술과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메달 세리머니를 유쾌하게 담았다. 신유빈은 올림픽에서 경기 중 수시로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고 이에 힘입어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bhc치킨 뿌링클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에도 잘 먹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신유빈이 이번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성적까지 거두자 식품광고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신유빈은 “바나나맛우유의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즐겨 마시던 바나나맛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바나나맛우유 광고에 모델 신유빈의 신선한 유쾌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신유빈과 함께하는 바나나맛우유를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빈이 촬영한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고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3위에 오르는 인기를 자랑하며 17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쥐나 줘버려라”, “수치스러워”…‘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뿔난 이유

    “쥐나 줘버려라”, “수치스러워”…‘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 뿔난 이유

    미국 최대 식품 기업 하인츠가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영국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에 파스타 종주국 이탈리아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매체 스카이TG24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하인츠는 이달 중순부터 영국에서 통조림 카르보나라를 개당 2파운드(약 3500원)에 판매한다. 노란색 바탕의 캔에는 분홍색 라벨 안에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판체타(훈제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베이컨)를 곁들인 크림소스 파스타’라고 적혀 있다. 하인츠 측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빠르게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Z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통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캔에 넣어 판매한다는 소식에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 기사를 캡처한 뒤 “이탈리아인들은 음식에 진지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1954년 개봉작 ‘로마의 미국인’에서 배우 알베르토 소르디의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쥐나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인 잔프란코 비사니는 “이런 제품이 이탈리아 문화와 요리를 파괴한다.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수치스러운 제품”이라고 비판했다. 로마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글라스 호스타리아의 유명 셰프 크리스티나 바워먼도 “우리 요리의 사생아”라며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끔찍한 아이디어이며 소비자들이 정통 요리보다 이 통조림 버전을 먼저 먹어보고 실망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지옥이 존재한다면 이런 모습일 것”, “캔을 열 때마다 로마인이 죽어간다” 등의 분노에 찬 댓글이 달리고 있다. 카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본고장이다. 돼지 볼살로 만든 숙성 고기 구안찰레와 달걀노른자, 페코리노(양젖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 먹는 게 정통 조리법이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파르메산 치즈를 쓰는 ‘한국식’ 카르보나라와는 다르다.
  • 겁 나는 추석 물가… 배추·무 강세에 돼지열병·럼피스킨도 ‘말썽’

    겁 나는 추석 물가… 배추·무 강세에 돼지열병·럼피스킨도 ‘말썽’

    추석 연휴를 약 2주 앞두고 먹거리 물가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에 일부 농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가축 전염병이 확산하고 있어 변수가 될 전망이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6455원으로 지난해(5766원)보다 12.0%, 평년(5692원)보다는 13.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무 소매가격은 1개에 3718원으로 지난해(2680원)보다 38.7%, 평년(2617원)보다 42.1% 뛰었다. 적상추는 100g에 1963원으로 지난해(1714원) 대비 14.5%, 시금치는 100g에 4110원으로 69.3% 각각 증가했다. 채소 가격 오름세는 ‘역대급’으로 더웠던 여름철 폭염 때문이다. 출하량 자체도 줄어들뿐더러 품질 역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달 ‘농업관측 8월호’에서 “8월 여름배추 출하분은 잦은 비와 고온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생육이 불균형해 지난해보다 작황이 다소 부진하다”며 “8~9월 출하되는 고랭지지역 여름무는 6월 고온과 7월 상순 돌풍 등으로 인해 생육 불균형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작황이 다소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축산물 물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30일 경기 김포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진 사례가 확인된 데 이어 31일 경기 이천의 젖소농장에선 올해 두 번째 럼피스킨 전염병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미 폭염에 닭과 병아리가 줄줄이 폐사하며 계란 1판의 소매가격(6656원)은 지난해 대비 5.2% 오른 상태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4인 가족의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 7100원으로, 폭염과 장마에 작황 부진을 겪은 과일류와 채소류를 중심으로 지난해 추석 성수기보다 9.1% 늘었다. 정부는 추석 먹거리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4가지 추석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소, 돼지,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을 총 15만 3000t 공급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1만 2000곳에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성수품 14개 품목 구매 비용을 작년보다 5% 이상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韓 좋아하는 ‘이것’ 먹고 男부위 빨갛게 부어”…특이 식중독 사례 보고

    “韓 좋아하는 ‘이것’ 먹고 男부위 빨갛게 부어”…특이 식중독 사례 보고

    쌀밥을 먹고 발생한 식중독이 생식기 부위에 영향을 미친 이른바 ‘음경 식중독’ 사례가 최초로 보고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레바논에 사는 38세 남성이 겪은 질병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일주일 내내 음경이 빨갛게 붓고 딱지가 앉는 증상을 겪은 후 비뇨기과를 찾았는데 검진 결과 그가 심한 설사와 구토를 겪은 직후부터 괴로운 증상이 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의료진은 이 남성이 증상 발현 하루 전 가족과 함께 쌀밥이 포함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남성이 치료받은 레바논의 베이루트 아메리칸대학교 메디컬 센터 의료진은 남성의 성기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이 박테리아는 보통 실온에 오래 놔둔 쌀에서 주로 발견되며 먹으면 질병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식사 후 3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은 비교적 가볍고 24시간 정도 지속된다. 의료진은 이 남성의 비정상적인 생식기 감염이 아내와 ‘격렬한 성관계’ 직후에 발생한 설사와 구토 증상에 의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 남성이 박테리아에 오염된 쌀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상태에서 아내와 성관계를 했고, 끝난 후 구토와 설사를 해 박테리아가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식중독균이 성기와 직접 접촉해 발생했다는 것이다. 성관계로 인해 남성의 음경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박테리아가 피부를 통해 음경 조직에 침투하면서 감염으로 이어졌다. 의료진은 “생식기는 고사하고 피부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것은 문자 그대로 음경의 식중독에 관한 첫 번째 사례”라고 했다. 이 남성은 일반적으로 눈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푸시딕산이라는 국소 항생제 연고로 치료받았다. 의료진은 이 남성에게 음경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다 나을 때까지 성관계와 자위행위를 피하라고 지시했다. 한 달 후 환자의 생식기 부위에 화끈거림이나 불편함은 사라졌고 감염이 재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례는 학술지 ‘의학 및 외과 연보’(Annals of Medicine and Surgery)에 발표됐다. 한편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주로 쌀밥과 같이 전분이 많은 음식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이기도 하다. 잘못된 음식 보관과 처리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인만큼 적절한 식품 관리가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10℃ 이하에서는 식중독균이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동연 지사, 김해 봉하마을 권양숙 여사 예방

    김동연 지사, 김해 봉하마을 권양숙 여사 예방

    “‘목표를 잡고 길게 가자’ 사람사는 세상의 꿈 더 크게 이어가겠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31일 부인 정우영 여사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고 1일 밝혔다. 권 여사는 “귀한 시간을 쪼개 봉하마을까지 와주셨다”라면서 김동연 지사 내외를 환대했고, 김동연 지사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짐을 위해 뵈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환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김동연 지사 주도로 만들어진 국가전략보고서 ‘비전 2030’이 화제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2017년) 문재인 대통령님께 경제부총리 제안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고사했다”면서 “하지만 문 대통령 캠프에서 대선 시절 ‘비전 2030’을 기본으로 삼았으니, 들어와서 야당(현 여당)의 반대로 무산된 보고서를 실현해달라고 설득해 결국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야당이 좌초시킨 보고서가, 지나고 보니 정치를 하는데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참여정부 정책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정책이 좌절된 것이 많은데 그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비전 2030’”이라며 “참여정부에서 기획했던 ‘비전 2030’ 때문에, 김동연 지사가 다시 정부에 참여하시고, 정치를 하게 되셨는데, 정치인의 삶은 ‘운명’인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동연 지사님이나, 모두 의지를 가지고 고생하면서 삶을 개척해 오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족탈불급(足脫不及/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함)이라는 성어를 인용한 뒤 “외람된 말씀이나 대통령님과 저는 상고(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산상고, 김동연 지사 덕수상고)를 나왔고, 삶의 여정이 비슷해서인지 (노 전 대통령 유고집인) ’진보의 미래‘를 읽으면서 대통령님의 생각이 이해가됐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권 여사에게 대한민국 제26호 식품명인(김규흔 명인)이 경기도 포천시에서 만들고 있는 한과를, 권 여사는 김 지사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이 새겨진 부채를 선물했다. 부채에 새겨진 생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은 ’지금 여러분의 생각과 실천이 바로 내일의 역사다. 김 지사와 권 여사는 면담 후 함께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장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 곽상언 김정호 김 현 의원 등도 함께 자리했다. 한편 김 지사는 권 여사 예방에 앞서 봉하마을에서의 첫 번째 일정인 묘역참배에서 방명록에 “목표를 잡고 길게 가자” 사람사는 세상의 꿈 더 크게 이어가겠다고 글을 남겼다.
  • 먹는 것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이유 [달콤한 사이언스]

    먹는 것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이유 [달콤한 사이언스]

    18~19세기에 활동했던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인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당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음식 취향을 보면 그 사람의 사회경제적 위치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현대 과학은 먹는 음식을 통해 한 사람의 건강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는 사람은 건강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악화할 수밖에 없다. 최근 과학자들이 음식 속 미생물이 인간 체내 미생물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7개국 23개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팀은 2533종의 음식 메타 게놈을 시퀀싱 해 음식 마이크로바이옴(체내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 게놈은 생물체 집단에서 추출한 모든 유전 정보의 집합으로 군(群) 유전체학으로도 불린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8월 30일 자에 실렸다. 미생물은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도 존재한다. 음식 속 미생물은 인간의 장내미생물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와 관련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음식 속 미생물 연구는 실험실에서 하나씩 배양해서 분석해야 했지만, 이 과정은 지나치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모든 미생물을 쉽게 배양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 이에 연구팀은 각 음식 표본 속 모든 유전 물질을 동시에 시퀀싱 할 수 있는 메타 게놈 방법을 활용했다. 메타 게놈은 인간 체내 미생물이나 환경 표본을 분석할 때 사용됐지만 음식 분석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50개국 2533개 음식 관련 메타 게놈을 분석했고, 이 가운데 1950개는 새롭게 시퀀싱 된 것이다. 이들 메타 게놈은 다양한 음식 형태에서 유래됐으며 65%는 유제품, 17%는 발효 음식, 5% 발효 육류였으며, 신선한 육류, 생선, 과일, 채소도 포함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분석한 메타 게놈을 기존에 연구된 약 600개의 식품 미생물 군집과도 비교했다. 그 결과, 1만 899개의 음식 관련 유전 물질로 구성돼 있고, 절반 정도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이들은 1036개 세균과 108개 균류로 분류됐다. 유사한 음식은 유사한 유형의 미생물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발효 음료의 미생물 군집은 발효 육류의 미생물과 비교했을 때 더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락토바실루스를 비롯한 젖산 생성 세균은 유제품에 많이 존재했지만, 그 구성은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덜란드산 블루치즈에는 이탈리아산 폰티나 및 모짜렐라 치즈와는 다른 락토바실루스 종들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커피, 콤부차, 보이차의 미생물은 알코올성 음료의 미생물과 유사했다. 연구팀은 음식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확인된 1만 899개 음식 게놈과 인간의 장과 입에서 채취한 1만 9883개의 마이크로바이오옴과 비교했다. 그 결과, 성인 장내 미생물의 약 3%, 어린이의 장내 미생물의 8%, 신생아 장내 미생물의 50%가 식품 마이크로바이옴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니콜라 세가타 이탈리아 트렌토대 교수(미생물학)는 “발효 식품과 비발효 식품의 다른 미생물이 맛과 부패 속도를 다르게 한다”라면서 “음식 마이크로바이오옴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새로운 종류의 식품 개발은 물론 음식 보존, 안전성 등이 미생물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김재준 경북도의원,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법적계기 마련

    김재준 경북도의원,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법적계기 마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국민의힘·울진)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내 수산식품산업의 육성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경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고 ▲수산식품산업 실태조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고, 관련 사업자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가능하게 했으며 ▲수산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 도내 생산 수산물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경북도는 동해에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산식품산업은 지역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산업의 중심지인 경북의 수산식품산업이 최근 들어 기후변화 등에 의한 어업자원의 고갈, 어촌 지역의 고령화, 국내 수산물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지역내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K식품의 한류 등으로 인해 수산식품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경북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경우 영세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가가치 창출효과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의 수산식품산업을 도내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28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전남도, 마늘·양파 선제적 수급 안정 나서

    전남도, 마늘·양파 선제적 수급 안정 나서

    전라남도가 마늘과 양파의 안정적 수급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마늘과 양파 등 노지채소는 수요와 공급이 비탄력적이고 재배면적과 작황에 따라 생산과 가격 변동성이 높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전남도는 생산자 주도의 적정 재배면적 관리를 위해 주산지 시군 농협과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광역 수급관리협의회를 통해 사전에 생산정보를 예측·공유하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마늘·양파 광역 수급관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늘과 양파 경작 신고로 적정 재배면적을 관리하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군부대 등 대규모 소비처에 판매하고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통해 마늘과 양파의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초청 강연과 정책 방향, 수급 전망, 경작신고 시행 및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진도 대파 크림버거 등 지역 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접목한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마늘, 양파 같은 노지채소는 생산량이 가격에 민감한 영향을 끼쳐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생산자 중심의 적정 재배 면적 등 수급 조절체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며 “수급관리협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고부가가치 성공모델을 만드는 로코노미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가을 나들이 철 맞이’ 음식점 위생점검 강화

    경남도 ‘가을 나들이 철 맞이’ 음식점 위생점검 강화

    경남도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음식점 위생점검을 강화한다. 도는 9월 2일~27일 도내 유원지, 국·공립공원, 지역축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한다.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이 대상이다. 점검과 함께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는 위생 앞치마를 배부한다. 친절·위생교육으로 체전 손님맞이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유통기준 적절성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수거검사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김윤경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선선한 가을이라도 도시락 등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보관‧이동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배달 음식이나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가치소비·가성비 담아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가치소비·가성비 담아

    이마트가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사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매출이 11% 늘어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도 이마트는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전예약 선물세트 물량을 10% 이상 늘렸다. 올 추석 사전예약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당시 매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사전예약 때에는 기업 등 대량 구매 고객이 많은 만큼 저렴하고 배송도 쉬운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조미료, 통조림 선물세트들이 지난해 추석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선식품에서는 축산 선물세트가 가장 인기였으며, 작년 추석 5년 만에 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던 10만~20만원대 냉장한우 세트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 선물용 대량 구매에도 부담이 적은 3만~4만원대 조미료·통조림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렸다.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인기 헤어케어 선물세트 2종 가격을 동결하며 해당 물량도 20% 늘렸다. 축산 선물세트는 냉장한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산지에서 구매자에게 바로 직배송하는 ‘산지직송 택배’ 선물세트의 종류를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늘리고, 조선호텔 협업 선물세트 등 2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20%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때만 40% 할인하는 선물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리고, 특히 사과 세트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췄다. 수산 선물세트는 양식 참굴비, 10만원 미만 가성비 제주 선어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건해산 선물세트에서는 조미료, 통조림과 혼합 구성해 활용도를 더욱 높인 조미김 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의 또 다른 특징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선물세트가 많다는 점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중시하면서 이마트는 저탄소 인증 과일, 무항생제 한우, 유기농 상품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마트의 가치소비 PL(Private Label)인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지난 설 명절 동안 전년 대비 16%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8% 성장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추석에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26종의 자연주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그중 9개 품목은 과일세트다. 저탄소 인증 사과와 배로 구성된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12과)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7만 4250원에 판매되며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세트‘는 30% 할인된 7만 42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저탄소 인증 대봉시곶감 세트’(16입)는 30% 할인과 함께 10+1 행사까지 진행돼 대량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물가로 인해 지난 설 3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올가닉 신선세트 매출이 20% 이상 신장한 것에 주목해 올 추석에도 3만원대 과일 세트를 강화했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9과)와 ‘유기농 골드·그린키위 혼합세트’를 각 30% 할인된 3만 9200원과 3만 57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사과·배 혼합세트의 경우 올 추석 처음으로 과일 파손을 줄여주는 완충재를 100% 생분해성 수지 성분으로 바꿔 친환경 요소를 한층 높였다. 올가닉 가공 세트에서는 2만원대 극 가성비를 자랑하는 ‘자연주의 정성담은 과일차 세트’를 새롭게 내놨다. 제주산 무농약 레몬과 한라봉, 유기농 설탕, 국산 사양벌꿀 등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레몬차, 한라봉차, 꿀자몽차 3종 구성이 할인가 2만 3920원에 판매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준다. 이마트 김보훈 자연주의 바이어는 “선물세트 주소비층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로 확대되며 선물을 주고받는 이의 신념과 취향 등을 고려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마트는 실속과 품격, 그리고 특별한 의미까지 더한 가치소비 세트를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선물세트의 친환경 패키지 전환도 이어간다. 올 추석부터는 축산 및 수산 세트 20여종에 사용해 온 친환경 보냉제의 충진재를 기존 물과 전분에서 천연젤 성분으로 바꾼다. 친환경적이면서도 배송 중 터져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고, 보냉력도 우수하다. 아울러 버섯, 견과 세트 등 올가닉 세트 6종에 대해서는 FSC(산림관리인증) 인증을 받은 친환경 외박스 또는 사탕수수지 합지를 사용하고, 포장용 부직포를 비목재 사탕수수지로 바꿨다.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승진△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조현숙△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권기석 ◇국장급 전보△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국립전파연구원장 정창림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승진△농업혁신정책실장 김종구 ■국세청 ◇국장급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진우△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종환△조사3국장 강종훈△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정주△징세송무국장 김승민△조사1국장 윤창복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차장 이영팔 ■국민일보 ◇편집국△종합편집부 편집담당 부국장·종합편집1부장 정석진△〃 종합편집2부장 김태현
  • 추석 코앞인데… 먹거리 물가 ‘들썩’

    추석 코앞인데… 먹거리 물가 ‘들썩’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식품·외식업체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한동안 정부 압박으로 가격 인상을 미뤘지만 2분기 실적이 악화된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케첩 등 5개 품목 24종의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 ‘토마토케’(300g)은 1980원에서 2100원으로 6%, ‘고소한참기름’(320㎖)은 9590원에서 1만 750원으로 12.1% 오른다. 다음달 1일부터는 편의점에서 파는 ‘3분 카레’ 등 간편식과 스파게티소스 등 4개 품목 10종의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3분 카레와 3분 쇠고기카레·짜장은 현재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오른다. 대상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치 가격을 다음달부터 올린다. 종가집 맛김치(50g)는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 오르고, 맛김치 900g은 1만 3000원에서 1만 4600원으로 12.3% 뛴다. CJ제일제당은 냉장 가정간편식(HMR) ‘햇반컵반’을 기존 백미에서 잡곡으로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올린다. 편의점 기준 가격은 4200원에서 4800원으로 14.3% 오른다. 잡곡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백미로 만든 컵반은 단종하고 새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음료·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인상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다음달부터 주요 음료 제품의 가격을 평균 5.0% 올린다. 대표 제품인 코카콜라 캔(350㎖)의 편의점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0% 오른다. 코카콜라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환타 오렌지(250㎖)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오른다. LG생활건강의 또 다른 자회사 해태htb의 갈아만든배와 코코팜포도 캔(340㎖) 가격도 6.7% 인상된다. 매일유업은 이달부터 유제품, 컵커피, 주스류 제품 출고가를 최대 11% 올렸다. 외식 물가도 마찬가지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지난 2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11.5% 올렸다. 호식이두마리치킨도 한 마리 기준 배달앱 주문 가격을 1만 50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6.7% 인상했다. 이달 초엔 롯데리아와 스타벅스가 제품 가격을 올렸다. 오뚜기를 비롯한 식품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이 올라 제품 가격의 인상을 미룰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오뚜기는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가 정부의 요구로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지난 2분기(4~6월) 오뚜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줄어든 616억원을 기록했다. 매일유업(183억원)과 LG생활건강 음료부문(518억원)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4.5%, 13.9% 줄었다.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샘플러 선물 세트’ 등 추석 맞이 준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샘플러 선물 세트’ 등 추석 맞이 준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5일까지 ‘2024 추석 선물 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 특선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선물 세트 인기 품목인 △한우세트 △영광굴비세트 △프리미엄 멸치세트 △샤인머스캣 혼합세트 △와인 세트 등 가성비와 실용성을 반영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개인별 취향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샘플러 선물 세트’를 새롭게 기획했다. 대표 상품은 한우 샘플러 세트, 버섯의 모든 것, 사과 샘플러 세트 등이다. 사은행사로 행사 기간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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