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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유발’ 곰팡이 독소가 옥수수과자에…“이 제품 즉시 반품하세요”

    ‘암 유발’ 곰팡이 독소가 옥수수과자에…“이 제품 즉시 반품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곰팡이 독소인 푸모니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한 옥수수과자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전남 구례군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한살림사업연합’(경기 안성시 소재)이 판매한 ‘꼬마와땅 옥수수과자’다. 푸모니신은 옥수수, 밀, 쌀 등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독소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0월 26일로 표시된 것으로, 곰팡이독소인 푸모니신은 1kg당 1mg을 넘어서면 안 되지만 해당 제품에선 4mg이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전남 구례군청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즉각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에 효과 있는 농정 주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에 효과 있는 농정 주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가 12일 농업기술원, 농축산유통국,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농업대전환,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농업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근수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의 2025년 국비 공모사업 확대를 통한 예산 1000억원 확보를 촉구했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출산축하쿠폰지원사업 예산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서석영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동해안 지역의 아열대기후화 대비책 마련과 농진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주문했으며, 쌀 가격 하락과 한우 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한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은 고령층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필수화와 10년 후를 대비한 도전적 연구과제 개발을 촉구했다. 또한 농정예산 비중 확대를 주문했다.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은 농가 수요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팜 교육 도입과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방제약 개발을 주문했다. 상주 혁신밸리 졸업생의 지역 정착 지원 강화도 당부했다.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국민의힘)은 농업혁신타운과 들녘특구는 성과내기에 급급한 예산투입이라며 농업대전환 정책이 모든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최병준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들녘특구와 혁신농업타운의 중복성을 지적하고 농업대전환이 소규모 농가를 소외시키지 않도록 투트랙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사이소 앱의 낮은 평점과 저조한 다운로드를 지적하며, 앱 출시 후 5~6년이 지났음에도 미흡함을 비판했다.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폭염 대비 농작물 신품종 개발 연구를 주문했으며, 투입된 예산에 비해 효과가 낮은 축분바이오차 사업 대신 저비용 고효율의 축분 고속건조발효시스템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최병근 의원(김천, 국민의힘)은 농업현장 온열환자 예방 대책 마련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전통주와 와인 개발을 제안했으며, 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품질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신효광 위원장(청송, 국민의힘)은 쌀값 하락 대응을 위해 쌀 생산 관련 예산을 감액하고 타작물 생산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예산 조정을 주문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해 농업기술원의 기초연구 기능 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투명한 기관 운영을 당부했다.
  • 결국 생중계 못 보는 李 선고...법조계 “인격권, 혐의 중대성 따진 것으로 보여”

    결국 생중계 못 보는 李 선고...법조계 “인격권, 혐의 중대성 따진 것으로 보여”

    알권리보다 피고인 인격권 우선한 결정명예 중시하는 한국...생중계 자체로 권리 침해박근혜·이명박과 다른 신분, 혐의 중대성 고려재판의 정치적 소모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법원이 오는 15일 열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재판을 생중계 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생중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혐의의 중대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선고 과정이 실시간으로 전파를 탈 경우 이 대표의 인격이 침해될 수 있다고 재판부가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 한성진)는 13일 “관련되는 법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선고 촬영·중계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지난 4일 법원에 이 대표 선고를 생중계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1심 등 하급심의 재판 생중계는 2017년 법원이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면서부터 가능해졌다. 규칙에 따르면, 피고인이 반대하더라도 재판장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 법조계에선 재판부의 이번 결정이 피고인인 이 대표의 인격권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경지법 한 부장판사는 “생중계 없는 일반적인 형사재판 법정에 서는 것만으로도 피고인이 모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인격권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방청을 허가하지 않는 비공개 재판이 아닌 만큼 국민의 알권리 침해도 크지 않다고 본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부장판사는 “미국은 생중계를 허가하는 주가 많지만 우리나라처럼 명예를 중시하는 문화권에서는 유무죄 여부를 떠나 생중계 자체로 피고인의 인격권 침해가 크다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지위와 혐의의 중대성에 대한 고려가 있었을 거라는 해석도 있다. 앞서 법원이 1심 선고 생중계를 허가한 건 ▲2018년 4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같은 해 7월 박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같은해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 횡령·뇌물 사건까지 세 차례 있었다. 모두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이었던 데다 징역 6년에서 24년이 선고된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 대표는 거대 야당 수장이긴 하지만 앞선 사례보다 국민 대표성이 떨어지고, 당시처럼 징역형이 나올 중대한 혐의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이 대표에 적용된 혐의가 죄명이 아주 중한 것이 아닌 것은 맞다”고 말했다. 재판이 정치적으로 소모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재판부가 느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생중계가 되면 명확하지 않은 표현으로도 불필요한 혼란과 논란이 생길 수 있다”며 “법원 입장에서도 카메라 설치나 보안 문제 등 부담이 클 것”이라고 했다. 한 부장판사는 “생중계 후 관련 영상이 재가공돼 정치적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고 오는 15일 기소 2년 2개월 만에 선고가 이뤄진다.
  • “연하남 프로포즈 설레네요” 고민시, 품절녀 되나…SNS 보니 ‘깜짝’

    “연하남 프로포즈 설레네요” 고민시, 품절녀 되나…SNS 보니 ‘깜짝’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 팬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다. 고민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남의 러브레터. 깜찍한 프로포즈 설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 팬의 손 편지가 담겨있었다. 편지에는 “고민시 누나 저는 민시 누나의 최연소 팬이에요. 혹시 저랑 결혼해 주시겠어요? 저 벌써 8살이에요. 빨리 클게요. 기다려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어린이 팬의 서툴지만 정확하게 적은 글씨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누리꾼들 역시 “연하남 박력 대박”, “빨리 클거래 너무 귀엽다”, “연하는 불도저”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는 최근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을 확정했다. ‘당신의 맛’은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운영하지만 맛에는 관심 없는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와 지방 한구석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맛에 미친 셰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고민시 외에도 배우 강하늘, 김신록, 유수빈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 ‘병원으로 출근하는 수학자’ 김재경 교수, 응용수학 분야 최고 학술지 편집위원 선정

    ‘병원으로 출근하는 수학자’ 김재경 교수, 응용수학 분야 최고 학술지 편집위원 선정

    김재경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의생명 수학 그룹장)가 응용수학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산업응용수학회(SIAM) 리뷰’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SIAM 리뷰는 1959년에 창간돼 응용수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 지수(임팩트 팩터)를 가진 국제 학술지다. 김 교수는 SIAM 리뷰의 핵심으로 꼽히는 ‘리서치 스폿라이트’ 섹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섹션의 편집위원은 전 세계 응용수학 분야 석학 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65년 학술지 역사에서 아시아 지역 연구자가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3년 동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내년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SIAM 연례 학회에서 한국인 첫 기조 강연자로 초청됐다. 김 교수는 수학으로 의학과 생명과학 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 기준의 오류를 발견해 해결하고, 생체시계 분야 연구에서 6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난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이라는 교양 수학 서적을 출간하고,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경기도 특사경, ‘중국산 김치 국내산 둔갑’ 등 해안가 음식점 불법 9건 적발

    경기도 특사경, ‘중국산 김치 국내산 둔갑’ 등 해안가 음식점 불법 9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가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 주변 음식점을 집중 수사해 미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총 9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특사경은 지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해안가 주변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해 있는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김포시 등 4개 지역에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주요 위반행위는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교육용·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행위 ▲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는 행위 ▲필수표기 사항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잘게 나누는 행위 등이다. A 업소는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새우 등을 구워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다 적발됐고, B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족냉동 제품 약 40kg을 교육용·폐기용 표시 없이 냉동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C 업소는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다 덜미를 잡혔고 업소는 갈비 양지 약 6kg에 제품명, 내용량, 원재료명 등 필수사항을 표시하지 않고 냉동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기이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든든급식 안정화 위한 ‘평가 및 운영체계’ 점검

    구미경 서울시의원, 든든급식 안정화 위한 ‘평가 및 운영체계’ 점검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든든급식 운영 현황과 ‘친환경유통센터’ 공급업체 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든든급식’은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11개 자치구 118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어린이집 급식을 학교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농수산식품공사 내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구 의원은 “친환경유통센터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 동일 업체에 대해 심사위원별로 최고 99점에서 최저 52점까지 극단적인 점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최고·최저점을 제외하더라도 평가점수에 대한 명확한 근거 제시와 기록이 필요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의 심사항목을 보다 구체화해 주관적인 평가위원의 기준을 보다 객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의원은 든든급식의 운영에 대해 “기존 자치구별 개별 공급 방식에서 친환경유통센터의 일괄적 공급으로 식재료 품질 관리 및 가격 차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 변화”라고 평가하면서도, “수발주 시스템의 초기 문제점이 지적된 만큼, 현재 학교급식과 통합 운영 체계가 이뤄질 때까지 문제점을 시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구 의원은 “공사가 계획하는 2026년까지 3000개원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센터 증축과 같은 물리적 시설 확충과 더불어 철저한 운영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소포장 배송시스템의 도입, 친환경 농가 확대뿐 아니라, 고객 클레임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 등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는데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농수산식품공사·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설립 목적 부합하는 기능 유지 당부

    김용일 서울시의원, 농수산식품공사·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설립 목적 부합하는 기능 유지 당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농수산식품공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양 기관의 우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점검하는 한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의 기능 유지를 당부했다. 우선 문영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상대로 상품의 수급관리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원가 공급이 시장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유지될 것을 주문,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중 하나인 채소2동 공사기간 연장과 공사비용 상승을 지적하며 다른 사업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했다. 문영표 사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이 영향을 끼쳤다며, 입주 예정인 중도매인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양해를 구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주철수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보증잔액과 사고율이 크게 높아졌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재단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주철수 이사장도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동의하면서, 비상경영체계를 바탕으로 기본재산 확보와 사고 방지, 대위변제 회수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을 상대로 하는 신용보증재단의 특성상 보증뿐만 아니라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사후관리와 지원 또한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는 점이라며, 미환급보증료 해결 등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당부했다.
  • 백종원 “너무 많이 올랐어유”… ‘5000억 대박’ 솔직 심경

    백종원 “너무 많이 올랐어유”… ‘5000억 대박’ 솔직 심경

    5000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제 진짜 달리겠다”며 상장 후 첫 소감을 밝혔다. 백종원 대표가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백종원 대표는 12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제(30년간)까지 준비운동하고 체육복 맞추고 국제적으로 선수 자격증(증시 상장) 받고 이제 달려볼까 하는데 다들 ‘감회가 어떠냐’고 묻는다”며 “맥도날드처럼 우리 음식을 어떻게 즐기게 할지 머릿속의 꿈을 실현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자금이 필요해서 상장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공정하게 투명하게, 이 사람 저 사람이 좋은 간섭을 해서 내가 은퇴해도 회사가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나이가 50대 후반이라 은퇴할 무렵에 자식들이 기업을 맡기엔 검증이 되지 않았을 건데 그때 가서 아빠가 물려줄 수 있는 지분을 갖고 회사를 맡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가족 경영인이 되기 어렵다. 창업자 자녀로 자기들 하고 싶은 일 하면 된다”고 했다. 백 대표는 “처음에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걱정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코스피에 데뷔한 지난 6일 공모가(3만4000원)보다 51% 올랐다. 하지만 상장 사흘째부터 급락, 상장 초기 반짝 오른 뒤 주가가 밀렸던 올해 신규상장주들의 대체적인 주가 흐름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일고 있다. 그는 “내가 바라는 건 (주가가) 시작하는 단계에서 조금 더 높은 단계로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이라면서 “앞으로 배당을 많이 해야 한다. 상장했으니 안을 다 보여줄 수밖에 없는데 그것에 합당한 주가가 유지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첫해 30억원에 이어 50억원, 80억원으로 매년 배당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더본코리아 기업공개(IPO·상장)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홍콩에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보통은 (투자자들이) 약속도 안 잡아주고 문 앞에서 돌려보내곤 하는데, 한 번에 10명씩 만나 팬미팅 하듯이 했다”고 말했다. 시즌1 출연 계기에 대해 “제작사가 (시즌1 출연을) 제의할 때 ‘우리도 (한국을) 싱가포르처럼 유명한 국가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가장 솔깃했다”며 “시즌 2도 출연하기로 했다. 시즌1 방영이 끝나고 회식했는데, 자연스럽게 (내가 출연) 하는 것으로 얘기하더라. 아직 계약서는 안 썼다”고 했다. 이어 “이 정도로 우리 K-푸드가 성장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미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의 식당을 예약하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일단 더본코리아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속하면서 다른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프랜차이즈는 우리 기반”이라며 “국내 지역개발 축제, 해외 소스, 외식 이외의 것을 키워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해외에서도 높아진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IPO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식품기업과 푸드테크기업 인수합병에 투자할 돈이 1000억원이 넘을 수도 있다는 그는 해외 매장 수에 대해선 “드라마틱하게 늘 것”이라며 “앞으로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진출하는 방식으로 매장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고 했다. 백 대표는 “한 주만 있어도 주주라고 확인되면 짜장면 같은 메뉴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1년에 서너번은 하려고 한다”며 “한주씩 사는 것이 더본코리아 멤버십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제 꿈은 더본코리아의 주식을 국민 모두가 한 주씩 갖고 주주가 돼서 한식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과태료 부과에도 소용없는 한강공원 불법 노점상…다각적인 방안 촉구

    김재진 서울시의원, 과태료 부과에도 소용없는 한강공원 불법 노점상…다각적인 방안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공원의 불법 노점상 단속’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 미래한강본부는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한강공원 불법 노점상에 대해 6886건, 4억 1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납부율은 67.2%로 나타났다. 불법 노점상이 가장 많이 적발되는 지역은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불법 노점상의 과태료 부과 후 미납건의 조치에 대해 질의했으며, 미래한강본부장은 독촉고지서 발주 및 매출채권 압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지만, 김 의원은 많은 업주가 재산이 없어 압류가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 5년이 지나 소멸실효되는 문제를 언급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하천법 및 공중위생법 위반과 같은 다른 고발 조치도 고려해 불법 노점상을 근절할 수 있도록 조치를 요청하였다. 그는 “한달에 몇 번 과태료 부과만으로는 관리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불법 노점상은 특히 여의도공원에서 오랜 시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일반·재활용·음식물 쓰레기, 식품 위생, 조리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 등은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과태료 부과뿐만 아니라 다각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정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농수산식품공사 재정안정성 강화 촉구

    심미경 서울시의원, 농수산식품공사 재정안정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의 공공성과 재정 안정성 강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심 의원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 위탁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법인의 지나친 위탁수수료 문제가 수년째 지적되어도 서울시와 공사는 같은 말만 반복하는 사이, 정부가 나서서 법인 간 경쟁을 촉진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한다”고 지적으며, 이에 대해 공사 사장은 “지정권과 평가권은 서울시로 일치가 돼야 한다”며 “법인 재지정 문제는 객관적인 평가가 도입되도록 하고 법인의 공공기여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심 의원은 “연구용역 기다린다. 상생방안 찾는다. 하는 동안 중도매인들의 유통 최저 거래금액 기준이 10년 이상 동결”된 점을 지적하며 “10년 세월이 지나도 중도매인들은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유통구조 개선사업이 한창인데 중도매인들의 시장 참여가 저조하다”면서 “유통업체의 영세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 의원은 공사의 경영목표에 공공성과 함께 재정의 안정성이 핵심 가치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재정 안정성은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 이를 통해 공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재정 안정성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며, 이를 경영 목표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심 의원은 “농수산식품공사가 공공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강화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 각 기관의 정책 개선과 행정 운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 가락시장서 15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락시장서 15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장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5일 ‘가락시장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김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김장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락시장의 유통인 단체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과 공사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행사에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가락몰 임대상인 등 가락시장 유통인과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 관내 복지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어린이와 외국인들도 김장하기에 참여해 우리 고유 김치와 김장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사랑의 김장하기 ▲새참 시간(소통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를 포함해 총 1만 상자(100t)를 복지시설 및 단체 등 500여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락시장은 2008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소외 및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13가지 맛 캡슐커피… 골라 먹는 재미 ‘쏠쏠’

    13가지 맛 캡슐커피… 골라 먹는 재미 ‘쏠쏠’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러한 소비자 기호를 맞추기 위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보다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사용해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기를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또 로스팅(원두 가열) 강도에 따라 라이트, 미디엄, 다크 등으로 구분했고, 디카페인과 싱글오리진 등 총 13가지 종류의 캡슐을 선보였다. 지난달에 출시한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이며,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청사과처럼 산뜻하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카누 바리스타 기계는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이 있다. 항상 일정하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의 향미와 질을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특허기술(트라이앵글 탬핑)이 적용됐다. 
  • 한식 맛·가치 전파… 현지화 전략 ‘승승장구’

    한식 맛·가치 전파… 현지화 전략 ‘승승장구’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한식 통합 브랜드인 ‘비비고’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K푸드 대표 제품들을 모두 비비고로 브랜딩해 ‘한식=비비고’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비고의 이름은 ‘비빔’에서 유래한 것으로,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특별한 맛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 비비고는 2013년부터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국물 요리, 비비고 김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내놨다. 이후 비비고는 해외 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하며 K푸드를 글로벌 주류 식품의 위상으로 올려놓은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비비고 만두는 단일 품목으로 2020년 글로벌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부터 미국 만두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에 올랐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 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영토 확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는 떡볶이·핫도그·김밥 등을 일컫는다.
  • 뼈관절에 유익한 성분… 장 건강까지 고려

    뼈관절에 유익한 성분… 장 건강까지 고려

    남양유업이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이하 이너케어 뼈관절)를 선보였다. 이너케어 뼈관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의 정제(알약)와 프로바이오틱스 액상의 ‘이중 제형’으로 설계했다. 이 안에는 구절초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 관절 및 연골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면역 증진 등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 이중 제형으로 발효유 액상을 통해 정제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뼈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산업통계정보 마켓링크 소매점 매출을 기준으로 지난해 발효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케어’를 2021년 출시했다. 
  • 호주 산양유 풍부… 고령자 겨냥한 영양식

    호주 산양유 풍부… 고령자 겨냥한 영양식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브랜드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를 출시해 고령층(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70세 이상 남성의 40%, 여성의 50%가 권장 섭취량 대비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시니어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를 탄탄하게 설계했다. 고령자 필수 영양 섭취를 위해 프리미엄 원료인 호주 산양유의 영양(고품질 단백질)을 기본으로 알파-리놀렌산, 오메가3, 식이섬유 등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담았다. 특히 오스트라라이프는 국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중 호주산 산양전지분유의 함량이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고령층의 영양 보충은 물론 소화 흡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 단백질은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4%밖에 안 되는 귀한 산양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단백질이다. 제품 용량은 360g이며, 하루에 한 번 적정량(약 130㎖)의 물 혹은 우유나 두유 등에 분말 3스푼(36g)을 넣어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한 끼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셀렉스 공식 몰과 셀렉스 네이버 직영 스토어, 쿠팡,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다.
  • 30가지 유기농 야채가 이 한 통에 쏙쏙

    30가지 유기농 야채가 이 한 통에 쏙쏙

    hy(옛 한국야쿠르트)가 2005년 선보인 ‘하루야채’는 ‘한국인의 부족한 일일 야채 섭취 권장량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부터 탄생한 제품이다. hy는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냉장 과채주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무너진 현대인의 체질 개선을 도와준다는 제품 컨셉트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 덕에 하루야채는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판매 시작 한 달 만에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말 기준 누계 판매 수량 10억개를 돌파했다. 하루야채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만을 사용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향료, 색소, 산도조절제, 안정제, 증점제, 보존료도 넣지 않는다. hy는 지난 6월 ‘하루야채30’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했다. 신제품은 총 6종으로 ‘하루야채30 200㎖ 4종’(하루야채 오리지널·옐로우·퍼플·라이트), ‘하루야채30 145㎖ 2종’(하루야채 BB·FIBER)이다. 오리지널은 라이코펜, 퍼플은 안토시아닌 등을 더했다.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제품이다.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을 넣었고 FIBER는 식이섬유 6000㎎을 넣어 차별화했다.
  • 약과의 은은한 달달함… 美 코스트코 접수

    약과의 은은한 달달함… 美 코스트코 접수

    삼립이 K디저트 대표 제품인 ‘삼립 약과’를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시키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립은 삼립 약과의 미국 수출을 위한 초도 물량 100t의 선적을 완료했고 연내 50t을 추가로 선적할 예정이다. 약 500만개에 달하는 수량으로 삼립의 역대 약과 수출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삼립 약과는 다음달부터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에 있는 코스트코 2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 행사를 진행해 현지인들에게 삼립 약과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삼립은 기존 미국 내 아시안 마트인 ‘H마트’, ‘한남체인’ 등을 중심으로 삼립 약과를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일본에선 지난 8월 대형 잡화점인 ‘돈키호테’ 620개 전 지점에 삼립 약과를 입점시켰다. 입소문을 타며 일본 수입식품 전문점 ‘이온 카페란테’, 일본 간토 지역 주류 마켓 ‘서밋’(Summit)에도 추가 입점했다. 삼립 약과는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쌀가루와 콩비지 가루를 원료로 만든 ‘케어스(Carearth) 약과’는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제품으로 꼽혔다. 아누가 대표 행사인 ‘이노베이션 쇼’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 밥상부터 간식까지… 한식의 무한 영토 확장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인기 덕분에 K푸드가 큰 수혜를 입고 있다. 주요 식품업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 다변화와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은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를 통해 만두, 국물 요리, 김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내놓고 있다. 비비고는 2020년 글로벌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부터 미국 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로 미국·대만과 유럽 등지의 60여개국에 진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장에선 미국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비건 김치도 만든다. 롯데웰푸드의 빼빼로는 50여개국에 진출했는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LA 중심지에서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빼빼로 데이’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삼립은 대표 제품 ‘삼립약과’로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해 K디저트를 알릴 예정이다. 최근 식품업계의 관심사는 맛있으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제품 개발에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는 맛과 향을 지키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여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일반 맥주 대비 칼로리가 33% 낮은 ‘테라 라이트’를 출시했고 hy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넣은 주스 ‘하루야채30’ 시리즈를 내놨다. 소비자 기호에 맞춘 간편 포장 제품도 많아지고 있다. 사조대림은 닭다리와 닭가슴살을 먹기 편하게 꼬치 형태로 만든 ‘한입에 반하닭’을 출시했다. 동아오츠카는 355㎖ 캔 용기에 먹는 샘물을 담은 ‘THE 마신다’를 내놨고 동서식품은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 커피 ‘카누 바리스타’의 맛을 13종까지 늘렸다.
  • 햄버거·피자로 한 끼 때우는 비만 아동…지방간 위험 1.75배

    햄버거·피자로 한 끼 때우는 비만 아동…지방간 위험 1.75배

    세끼 중 한 끼를 햄버거나 피자 등 ‘초가공식품’으로 해결하는 비만 아동은 이런 음식을 적게 먹는 비만 아동과 비교해 지방간 발생 위험이 1.75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가공식품이 비만 아동·청소년의 대사 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초가공식품은 식품 보존과 맛 내기를 위해 식품에서 추출하거나 합성한 물질을 넣어 만든 것이다. 탄산음료, 대량 생산된 빵, 케이크, 쿠키, 달고 짠 스낵, 소스, 사탕 및 초콜릿, 레토르트,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육류 가공식품(햄), 가당 시리얼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찾는 제로슈거음료도 예외가 아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85 이상인 8~17세 비만 아동·청소년 14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대사 이상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들은 하루 섭취 식품량의 20.4%, 하루 섭취 에너지의 25.6%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섭취 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하루 섭취 식품량의 38.0%, 하루 섭취 에너지의 44.8%를 초가공식품에서 얻고 있었다. 세끼 중 한 끼 이상을 초가공식품으로 해결하고 있는 셈이다.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상위 30%는 섭취 수준이 가장 낮은 하위 30%에 비해 지방간 위험이 1.75배,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에 인슐린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인슐린 저항성’ 위험이 2.44배 높았다.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을 초래할 수 있다. 간 지방이 10% 이상인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위험은 4.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하는 식품 중 초가공식품 비율이 10% 증가하면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질환 유병 위험이 1.37배 늘고, 인슐린 저항성 유병 위험은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전에 자기공명영상(MRI)으로 149명의 간을 촬영한 결과 어린 나이인데도 83%가 지방간이 있었고, 62.8%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 및 건강분야 국제학술지(Nutrients) 온라인에 게재됐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비만 아동·청소년의 대사질환 유병위험을 줄이려면 초가공식품의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초가공식품 섭취 감소를 위한 가정, 보육·교육시설 등의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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