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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지창’ 연상되는 꽃잎?…텍사스 사막서 신종 ‘악마 꽃’ 발견 [와우! 과학]

    ‘삼지창’ 연상되는 꽃잎?…텍사스 사막서 신종 ‘악마 꽃’ 발견 [와우! 과학]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여기저기 꽃이 피며 봄이 왔음을 알린다. 꽃은 아름다움과 생명력,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상에는 기괴하게 생긴 꽃들도 존재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인 치와와 사막에서 독특한 뿔을 지닌 신종 꽃을 찾아냈다. 이 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텍사스의 빅 벤드 국립 공원(Big Bend National Park)에서 자연을 관찰하던 자원봉사자인 뎁 만리다. 만리는 바위 사이에 핀 꽃을 발견하고 진짜가 아닌 장식품 같다고 느꼈다. 특히 삼지창처럼 생긴 꽃잎은 ‘악마의 뿔’을 연상하게 했다. 그는 이 꽃의 정체를 알기 위해 생물종에 대한 관찰 정보를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플랫폼 ‘아이내츄럴리스트’(iNaturalist)에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본 캘리포니아 과학 학술원 소속 연구원인 아이작 리처 마크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신종 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팀은 빅 벤드 공원 내 바위 틈새 3곳에서 이 식물을 찾아냈고, 샘플을 채취해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악마 꽃은 신종 식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속(genus)의 식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뿔 같은 꽃잎 형태가 이 지역에 서식하는 뿔 산양과 비슷하다고 보고 양(Ovis)을 뜻하는 라틴어를 따 ‘오비쿨라 비라디아타’(Ovicula biradiata)라고 명명했다. 오비쿨라의 독특한 꽃잎은 꽃가루를 옮겨주는 매개 동물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꽃가루 매개자의 정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연구팀은 오비쿨라가 발견과 동시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만큼 매개자 규명보다는 희귀종 보존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이에 논문에서도 정확한 서식 장소를 밝히는 대신 대략적인 위치만 표시했다. 혹시 누군가 호기심에 이 꽃을 꺾어 가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최근 과학계에서 보고되는 신종 생물들은 대부분 개체 수가 적은 희귀종으로, 발견과 동시에 멸종위기종에 등재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오비쿨라와 같이 특수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서식지 변화에 매우 취약하여, 멸종 위험이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오비쿨라의 독특한 외형에 대한 비밀을 밝히고, 이 희귀종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세심한 보존이 필요하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광역의회 농수산의정 선도 눈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광역의회 농수산의정 선도 눈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의 선도적인 의정활동이 도민에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행보 또한 주목된다. 특히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점차 구체적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에만 무려 7건의 농수산업 관련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먼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효광 의원(청송)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농수산물 주산지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주산지 중심의 조직화·규모화 통해 농어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어진 사과 파동 등 농수산물 가격 급등락으로 인해 소비자와 농가의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산지 중심의 농수산물 수급과 생산·출하 조절 등을 통해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충원 의원(의성)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방치 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 연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좋은 조례에는 제12대 전후반기 농수산위원만 무려 5명(신효광, 박창욱, 노성환, 남영숙, 최덕규)이나 수상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우수상을 받은 고령출신 노성환 의원은 ‘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북농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한 의정활동도 돋보였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지난해 동해안 해수욕장을 휩쓴 해파리 피해에 대응해 즉각 ‘경북도 유해해양생물 피해 예방 및 관례 조례’를 대표발의해 피해 수습 및 예방활동을 뒷받침했으며, 정근수 의원(구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최근 주요 산불발생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 문제에 대응해 ‘경북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의 적극 추진 및 사업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김천 출신 최병근 의원도 후반기 농수산위원으로 합류해 ‘경북도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소득증대와 발전근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위기에 직면한 포도산업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창욱 의원(봉화)의 활약도 돋보인다. 최근 우리 과수산업에 가장 큰 위협 요인인 과수화상병, 토마토뿔나방 등 검역병해충 피해에 대비해 ‘경북도 검역병해충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독감(AI) 등 동물방역 문제의 심각성에 대응해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검사 및 진단에 관한 조례’도 앞장서 제정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도의원 연구단체인 ‘농산물가격안정화 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또한 소홀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초 바쁜 지역구 일정에도, 지난 1월 13일에는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 철도를 농수산위원들이 직접 타보면서, 관광객을 비롯한 철도관계자, 경북도와 시군 및 관련업계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재준 의원(울진)은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하자마자 ‘경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울진 부군수를 역임한 공직 경험을 해양수산 분야 의정활동에 빠르게 녹여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문제를 강력히 지적하고,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남획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등 농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분야 역량 강화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농수산위원회는 신년벽두부터 농업현안에 빠르게 대응하였다. 특히 올 초 농업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던, 사상초유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부족 사태’에 대응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를 비롯한 주요기관에 사태 해결 및 근본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농업 분야에는 민감한 농정현안이 산재하고 있다”면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시행과 농업4법의 행방이 경북농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도 우려되어, 신속하고 섬세한 정책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농수산위원회에는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해 경북농업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부 제약사와 손잡고 가격을 대폭 낮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섰으나 약사들의 거센 반발로 난관에 부닥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제약사들이 의약외품을 다이소에 납품한 적은 있지만 건기식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생활용품에 이어 저가 화장품 판매로 소비자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다이소가 건기식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뒤따를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다이소의 건기식 판매는 난관에 부닥쳤다. 다이소에 건기식 제품을 입점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등 세 곳이다. 이들 제약사는 기존 판매처엔 건기식을 30일분 기준으로 평균 2만~3만원대에 팔았는데, 다이소 입점 제품은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그러나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건기식 9종을 판매한 지 5일 만인 28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일양약품은 다이소 공급 물량이 소량이었던 만큼 별도 회수 조치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 측은 다이소 판매 철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양약품은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비타민C 등 9개 건기식 제품을 다이소 판매용으로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일양약품의 다이소 판매 철수가 약국업계의 반발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약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덕분에 약국 망하겠다”, “5000원짜리 약 먹고 싶은 분은 다이소로 가면 되고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 먹고 싶은 분은 약국으로 오시면 된다” 등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약사는 “다이소에 납품한 제약사 제품은 전량 반품하려고 싸놨다”, “재고 소진하면 해당 제약사 제품은 절대 다신 안 시킨다” 등 다이소 판매 제약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예고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26~27일 일양약품과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등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 3곳과 면담을 갖고 시정을 촉구했다. 일양약품이 제약사 3곳 중 가장 먼저 철수한 것은 이곳이 종근당건강이나 대웅제약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약사들의 집단 반발에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도 다이소 판매 철수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에서 출시한 영양제 26종을 다이소를 통해 선보였다. 종합비타민미네랄,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 루테인, 어린이 종합 비타민 등이다. 가격은 한 달분이 3000~5000원대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4월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건기식 2종을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 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

    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

    전남 여수시가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관광종합대책반은 관광지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황반과 관광 불편, 교통, 물가·식품·숙박·위생 등 관광 서비스 체감도가 높은 14개 분야 70여 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광객 불만족 요소로 손꼽히는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호객 행위 등 불공정 영업행위를 막기 위해 음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규정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실천 캠페인과 친절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향일암과 오동도 등 교통 혼잡이 잦은 관광지에서는 교통지도를 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관광안내소를 통한 교통편과 숙박, 관광지 맞춤 안내로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여수 이미지를 만들겠다”며 “접수된 불편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여 1300만 관광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 주방에 딱 맞춘 듯…삼성전자 ‘키친핏 맥스’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내 주방에 딱 맞춘 듯…삼성전자 ‘키친핏 맥스’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과 주방 규격에 딱 맞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비스포크 냉장고를 국내에 선보이며, 평균적인 가구장에 맞춰 냉장고 깊이를 700㎜ 이하로 설계한 ‘키친핏’ 타입을 도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은 기존 냉장고 장에 좌우 4㎜의 간격만 있어도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전 제품군에 단열 두께를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냉장고 문은 기존 키친핏 냉장고의 3분의 1 수준인 8㎜까지 단열 두께를 줄였다. 이를 통해 음료나 소스류를 보관하는 문 안쪽 수납공간을 약 22%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 등 용량과 색상, 기능에 따라 총 19개 모델이 순차 출시된다. 이날 출시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9형 스크린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날씨와 일정, 식단 추천 등 사용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데일리보드’, 식품을 넣고 뺄 때 식품의 종류를 자동 인식해 목록을 만들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AI 음성비서 ‘빅스비’, 집안 기기 정보를 한 번에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3D 맵뷰’ 등을 쓸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는 최대 640ℓ 용량으로, 기존 키친핏 모델 대비 최대 25ℓ가량 많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 대전에 상장기업 65개…2월에만 2개 기업 코스닥 상장

    대전에 상장기업 65개…2월에만 2개 기업 코스닥 상장

    대전의 상장기업이 65개로 증가했다. 2월에만 2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며 대전의 산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농업회사 법인인 에르코스가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에르코스는 이유식 등 영유아 식품과 식물 기반 식품을 생산하며 국내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케어푸드는 고령자·환자·영유아 등 특별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식품이다. 2023년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대규모 투자 유치와 세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전시는 바이오·농업·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14일에는 대덕 특구 바이오기업인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최근 2년간 17개 기업이 상장했다. 대전은 6대 광역시 중 인천(94개)과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코스닥에서 대전 기업들이 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시가총액이 21조 2000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이고 레인보우로보틱스(7조 5000억원), 리가켐바이오(4조 2000억원), 펩트론(2조 1000억원) 등도 상위 20위권 내에 올라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상장기업 65개 중 28개가 바이오 기업이고 양자·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강화하는 등 대전을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식품관’ 새단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식품관’ 새단장

    신세계백화점이 27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식품관 내 슈퍼마켓을 ‘신세계 마켓’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16년 만에 재단장한 신세계마켓은 이탈리아의 트러플 브랜드 ‘타르투플랑게’의 생 트러플을 오프라인으로 단독 판매하는 등 고급 식재료를 선보였다. 규모는 약 600평으로 서울권 백화점 슈퍼마켓 중 최대 규모다. 사진은 이날 신세계 마켓에 고객들이 모여든 모습. 연합뉴스
  • “김치 먹었을 뿐인데 ‘우울증’ 완화”…‘이것’ 때문이었다

    “김치 먹었을 뿐인데 ‘우울증’ 완화”…‘이것’ 때문이었다

    김치 등 발효식품이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완화하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듀크-NUS 의과대학과 싱가포르 국립신경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프로바이오틱스(장내 유익균)과 불안 관련 행동 사이에 중요한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학술지 ‘EMBO 분자의학(EMBO Molecular Medicine)’ 2월호를 통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인돌(Indole)’이라는 분자가 불안과 관련된 뇌 활동을 조절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을 제거해 무균 상태로 만든 생쥐 실험을 통해 장내 미생물과 불안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행동 검사를 통해 불안을 포함한 감정 반응을 평가했는데, 놀랍게도 무균 생쥐의 불안이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어진 추가 검사 결과 이러한 불안 증가가 기저외측 편도체(Basolateral amygdala)의 활성 증가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 기저외측 편도체는 감정, 특히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뇌 영역으로 뇌의 경보 시스템처럼 작동한다. 나아가 연구팀은 무균 생쥐를 미생물 대사물질인 인돌로 치료했을 때 불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인돌을 먹은 생쥐는 불안 관련 행동이 감소했다. 이 연구의 주저자 중 한명인 싱가포르 국립신경과학연구소 연구부의 스벤 페터슨 교수는 “인돌의 불안 감소 기능은 인간의 출생 직후부터 이루어진다”며 “출생 뒤 신생아는 배고픔 등으로 인한 불안감에 노출되는데, 이때 모유에 섞여 있는 미생물이 인돌 생산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아이의 불안감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로 ‘프로바이오틱스로 불안감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내다봤다. 인돌을 식이 보충제로 섭취하거나 인돌을 생성하는 장내 미생물을 섭취하면, 인돌 성분이 미주신경을 통해 뇌에 전해짐으로써 불안 관련 장애를 치료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에는 발효유, 콤부차, 사우어크라프트(양배추절임), 피클, 된장, 김치, 사워도우빵 등이 있다고 SCMP는 소개했다. 듀크-NUS의 연구 담당 수석 부학장인 패트릭 탄은 “연구 결과는 정신과 약물을 견딜 수 없는 사람 등이 불안 관련 질환을 앓고 있을 때 큰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정신 건강은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에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인돌 기반 프로바이오틱스나 보충제’가 인간에게 불안 치료제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임상 실험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도 장내 미생물이 우울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고급·맞춤형 식재료 여기 다 있네”…신세계百 강남점, 슈퍼마켓 재단장

    “고급·맞춤형 식재료 여기 다 있네”…신세계百 강남점, 슈퍼마켓 재단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식품관 슈퍼마켓을 16년 만에 재단장했다. 강남 상권을 겨냥한 고급·맞춤형 식재료를 주력으로 하는데, 식품 구매 고객을 다른 상품군으로 끌어들이는 연계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27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식품관 내 슈퍼마켓을 ‘신세계 마켓’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관한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미식·쇼핑·예술이 함께하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이은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재단장)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다. 신세계 강남점이 슈퍼마켓을 재단장한 건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약 600평 규모로 서울권 백화점 가운데 가장 넓다. 신세계 마켓은 주변 강남 상권을 겨냥해 고급·맞춤형 식재료를 주로 선보인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에 힘을 쏟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례로 그로서리 매장에서 세계 3대 진미 생트러플과 캐비아, 푸아그라를 판매하는데 이탈리아 트러플 브랜드 ‘타르투플랑게’를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서는 단독으로 입점시켰다. 치즈, 커피, 꿀 등을 유통업계 최초로 소분해서 판매하거나 육수팩 제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마켓에 이어 올해 하반기 델리·건강식품 매장을 새로 단장해 축구장 3개 크기인 약 6000평의 국내 최대 식품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이 식품관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연관 구매 효과에 있다. 강남점에 따르면 식품 구매 고객 두 명 중 한 명은 패션과 명품 등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다. 강남점 주변이 소득 수준이 높은 핵심 상권인데도 프리미엄 장보기 수요가 적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부사장)은 “강남점 식품관은 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의 새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식품에서도 강남 상권의 프리미엄 수요와 글로벌 백화점의 위상에 부응하는 초격차 경쟁력을 확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에 대한 ‘사육금지제’ 도입이 추진된다. 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은 최대 500만원으로 높여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를 2029년까지 지금의 50%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 유실·유기 동물을 2023년 11만 3000마리에서 2029년 6만마리로 줄이겠다고 했다. 동물 학대자의 경우 일정 기간 동물을 사육하지 못하게 하는 ‘동물사육금지제’가 추진된다.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과 세부 기준을 마련해 2027년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동물 학대 범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지 않도록 양형 기준도 마련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동물 소유자의 보호·관리 책임을 명확화하고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물 유기 시 벌금을 현재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높이는 방안이 검토된다. 유기 행위의 범위에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맡기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도 포함될 전망이다. 동물등록 의무가 ‘모든 개’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에만 적용되고 있다. 또 등록 대행 기관이 없는 읍·면, 도서 지역은 예외적으로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다 쉬운 동물 등록을 위해 비문(코의 무늬) 등 생체 정보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올해 초등학교 늘봄학교와 중학교 교과에 동물복지 교육 과정을 도입한 데 이어 내년 고등학교에도 이를 도입한다. 또 개 물림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리 방식을 변경하고, 맹견 사육허가제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영업장에서의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생산업 동물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관련업에 ‘허가 갱신제’를 도입한다. 동물 거래에서 판매업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동물 불법 유통과 사기 분양을 막기 위해 생산업체에서 부모견과 자견의 번호를 연계해 관리하도록 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와 기업 등과 소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분식집 먹거리 축제 봇물...라면·김밥·떡볶이 이어 어묵까지

    분식집 먹거리 축제 봇물...라면·김밥·떡볶이 이어 어묵까지

    먹거리들이 분식집을 뛰쳐나와 축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라면, 김밥, 떡볶이에 이어 어묵까지 분식집 사총사가 총동원되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천역 광장 일원에 복고풍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하고 제천지역 명물인 빨간오뎅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행사다. 빨간오뎅은 고추 등을 재료로 빨갛게 만든 국물에 어묵을 담가 먹거나 고추장 양념을 어묵에 발라 익혀 먹는 간식이다.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인근 포장마차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됐다. 현재도 전통시장 내 13개 분식집에서 판매 중이다. 시는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으로 상표등록도 마쳤다. 오뎅은 일본어지만 제천에서 빨간오뎅으로 굳어져 사용돼왔다. 시 관계자는 “빨간오뎅 맵기는 신라면 정도라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제천의 매운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김밥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김천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냐’는 질문을 했더니 ‘김밥천국’이라는 답변이 많아 김밥축제를 기획했다. 국내 최대 규모 라면 공장이 있는 경북 구미시는 2022년부터 라면축제를 연다. 지난해 축제에선 길이가 475m나 되는 국내 최장 라면거리를 선보였다. 고추장의 고장 전북 순창군은 지난해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월 밀양 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라면 이벤트를 갖는다. 밀양은 고추집산지로 유명하며 삼양식품 라면공장이 가동 중이다. 지자체들이 먹거리를 테마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먹거리 투어가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먹거리는 지역홍보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국의 유명한 김밥집이 총출동한 지난해 김천 김밥축제에는 10만명이 몰렸다. 지난해 구미 라면 축제는17만명이 다녀갔다.
  • “친구와 ‘이것’ 공유하지 마세요”…세균 감염으로 하반신 마비되기도

    “친구와 ‘이것’ 공유하지 마세요”…세균 감염으로 하반신 마비되기도

    싱가포르의 한 의사가 친구의 메이크업 브러시를 빌려 썼다가 하반신이 마비된 한 호주 여성 사연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과 개인 화장품을 공유하는 행동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 의사 사무엘 초우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좋아한다면 이것을 공유하지 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여성 조 길크리스트는 2015년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친구 브러시를 빌려 쓴 후 브러시에 묻어있던 박테리아 포도상구균에 감염돼 하반신이 마비됐다고 한다. 특히 길크리스트가 감염된 박테리아는 포도상구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이었다. 이 박테리아가 길크리스트 얼굴에 있는 작은 상처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척추로 이동해 감염을 일으켰다. 포도상구균은 인간의 피부에 서식하며 보통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나, 작은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면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포도상구균은 타인과 악수하거나 수건·개인용 미용 용품을 공유할 때 쉽게 퍼질 수 있다. 길크리스트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통증이 가벼워서 사소한 병이라고 여겼다고 했다. 길크리스트는 “등이 아팠는데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 줄 알았으나 (증상이) 계속 심해졌다”며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솔직히 죽을 줄 알았다. 출산 때보다 더 아팠다”고 했다. 길크리스트는 척수를 압박하는 농양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감염으로 인해 척추가 심하게 손상돼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의료진은 가슴 아래가 마비돼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길크리스트는 1년간 물리치료와 훈련을 받은 끝에 2019년 한 TV 프로그램에서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그는 “다시 걸을 수 있었던 건 어린 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초우두리 박사는 길크리스트 같은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특정 개인용품을 공유하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메이크업 브러시를 공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최근 색조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면서 “색조 화장품의 특성상 친구들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변패(변질해 썩음) 또는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되도록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BTS 진, 오뚜기 진라면 세계에 알린다

    BTS 진, 오뚜기 진라면 세계에 알린다

    오뚜기가 오는3월K-대표 라면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진을 발탁하고, 올해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론칭되며, 방탄소년단 진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와 컵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진라면에 진이 새겨진다. 또 씰스티커 스티커도 구성했다.씰스티커는 진라면 멀티제품에 들어있으며,종류는 총12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2022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제품에는 12종 중 1개가 들어있다.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4종 중 1개를 넣었다. 최근 오뚜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2025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각국의 바이어,유명 셰프 등과 직접 만나K-대표 라면으로서 진라면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외국인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진라면 진의 영문 표기인‘Jin’을 전면 적용해 선보였으며, 다양한 언어로 맛 종류를 표기하고 귀여운 마스코트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하며 해외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더욱 명확히 각인시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진 그리고 새로운 패키지와 함께 시작되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현장 점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내실화”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현장 점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내실화”

    - 건강과일 신선도 유지 위해 저온 물류시스템 확대 및 검품 절차 개선 필요- 지역 농가와의 협력 강화해 경기도산 과일 공급 확대 추진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6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도의회 관계자, 농협 담당자, 물류센터 운영진 등 총 9명이 참석해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건강과일의 생산⋅유통⋅검품 과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품질 유지와 신선도 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방 위원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경기도가 공급하는 건강과일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과 검품 체계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품질관리 강화, 물류 인프라 개선, 공급망 안정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건강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저온 물류시스템 확대와 검품⋅소분 절차의 효율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었다. 또한,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기도산 과일의 공급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되었다. 이와 함께 방 위원장은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과일을 공급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 경기도 농산물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강과일 사업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의 전반적인 물류 시스템과 시설 현황도 점검했다. 작업장을 방문해 과일의 선별, 소분, 검품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공급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관계자들은 향후 공급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방 위원장은 “오늘 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AI 혁신과 글로벌 사업으로 경쟁력 키우는 롯데

    AI 혁신과 글로벌 사업으로 경쟁력 키우는 롯데

    롯데는 AI(인공지능)를 그룹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메타버스∙바이오 등 신사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계열사별 AI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롯데그룹은 2025년 상반기 VCM에 앞서 그룹 내 AI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AI 과제 쇼케이스에서 롯데이노베이트, 대홍기획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해 AI 우수 활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특히, 롯데케미칼의 ‘AI 기반 컬러 예측 시스템’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AI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플라스틱 컬러 조합을 빠른 시간내에 찾아내는 것으로, AI 시스템 도입 이후 개발 생산 속도 증대와 엔지니어 기술역량 향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대외 서비스가 가능한 SaaS(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선보이며 롯데그룹뿐만 아니라 타 기업에서도 아이멤버의 우수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최근에는 회의록 자동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회의에서 나오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회의록을 생성하고 등록된 이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보안 기능을 더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외부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홍기획은 지난해 7월 처음 공개한 마케팅 전용 올인원 AI 시스템 ‘에임스’(AIMS)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도입했다. 에임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광고 콘텐츠 제작, 광고 매체 전략 및 집행,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전략 제안 등 87가지 맞춤형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롯데는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가나에서 ‘지속가능 카카오 원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의 지속가능한 조달을 위해 농장의 재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롯데는 가나 내의 코코아 생산 및 가공,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인 가나 카카오 보드에 카카오 묘목 13만 그루를 전달했다. 롯데 식품군은 해외 진출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푸네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2017년 하브모어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증설한 생산시설로 현재 9개 라인을 가동 중이다. 상반기 내에 출범하는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의 통합 법인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물류 거점을 통합해 효율화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도 하리아나 공장을 빼빼로 브랜드의 첫 해외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올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약 17조원 규모의 제과 시장을 보유한 인도에서 빼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신성장동력 테마 육성 포트폴리오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회사 칼리버스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CES 2025’에 참여해 칼리버스에 적용된 AI 기술을 강조하며, AI로 가속화될 메타버스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칼리버스 플랫폼에서 현실과 다름없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광활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빌딩, 나무, 풀잎 하나하나에 AI 기술을 활용했다. 또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CES 2025에서 전기차 충전기의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인 솔루엠과 해외 전기차 충전 시장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브이시스는 충전기에 솔루엠의 파워모듈을 탑재해 인증 취득 및 미국시장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출 예정이다.
  • 민주당 해양수산특위 출범 “해양강국 지위 확고히 할 것”

    민주당 해양수산특위 출범 “해양강국 지위 확고히 할 것”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가 26일 국회에서 ‘경제의 중심 바다, 다시 도약하는 해양강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 해양수산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문대림 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는 것이 대한민국 번영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특위가 단순한 대외 연락기구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고 입법화하는 정책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농해수위 위원들과 임미애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바다는 자연의 가치를 넘어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미래가 깃든 공간”이라면서 “부·울·경에서 시작한 해양수산의 미래가 대륙철도와 북극항로를 지나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해양수산특위는 향후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더불어 잘사는 풍요로운 어촌·고부가가치 첨단 수산업 육성·탄소중립 녹색해운 구축이라는 4개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실천 과제를 발굴해 연차별 액션플랜을 추진할 예정이다.
  • 순천시, ‘스마트농업·청년농 육성’ 농업 혁신 가속화···억대 청년농 50명 육성

    순천시, ‘스마트농업·청년농 육성’ 농업 혁신 가속화···억대 청년농 50명 육성

    순천시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시는 스마트농업·청년농 지원강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 푸드플랜 구축으로 농업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 스마트농업·청년 지원 강화로 미래 농업 혁신 박차 시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2026년까지 ‘억대 청년농’ 5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재해형 스마트온실 2동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 중이다. 청년농들은 이 농장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시는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올해 시비 2억원을 투입 ‘도심형 스마트팜 복합공간’을 구축해 작물 생산, 전시 및 농업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미래 농업 모델로 빈 건물을 활용한 수직농장과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도입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으로 신규 청년농들이 발 디딜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 시는 오이, 딸기, 미나리, 복숭아, 참다래, 곶감, 조기햅쌀 등 7개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에 집중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2024년 기준 연수입 1억 이상 농가 192호를 올해 195호로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무인방제기, 운반시설, 육묘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과 시설하우스 농가에 쏠라스크린 시범사업을 시작해, 농작물의 생육을 증진하고 일소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쏠라스크린은 기능성 피복자재로 태양의 강렬한 직광을 부드러운 산란광으로 만들어 줘 작물의 생육증진, 일소피해예방에 도움을 준다. ◇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본격 추진 시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시민 건강과 농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순천시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푸드플랜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 소비, 복지, 환경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개념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지역 농산물 홍보 강화, 학교급식에서 지역 농산물 비율 증대, 저소득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및 식재료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과 시민 교육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 혁신과 농업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3만원 영양제를 ‘3000원’에 살 수 있다니” 또 일낸 다이소, 난리났다

    “3만원 영양제를 ‘3000원’에 살 수 있다니” 또 일낸 다이소, 난리났다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부 제약사와 손잡고 가격을 낮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서자 약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이소 입점 제약사에 대한 불매 운동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제약사들이 의약외품을 납품한 적은 있지만 건기식을 파는 것은 처음이다. 생활용품에 이어 저가 화장품 판매까지 성공한 다이소가 건기식으로 영역을 넓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등 세 곳이다. 제약사는 기존 건강기능식품을 30일분 기준으로 평균 2만~3만원대에 팔았지만 다이소 입점 제품은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에서 출시한 영양제 26종을 다이소를 통해 선보였다. 종합비타민미네랄,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 루테인, 어린이 종합 비타민 등이다. 가격은 한 달분이 3000~5000원대다. 일양약품은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비타민C 등 9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4월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건기식 2종을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다. 대형 제약사들이 약국에 납품하던 제품과 비슷한 성분으로 다이소용 건기식을 출시하자 약국은 긴장하고 있다. 일부 약국에서는 다이소에 납품을 시작한 제약사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는 “5000원짜리 약 먹고 싶은 분은 다이소로 가면 되고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 먹고 싶은 분은 약국으로 오시면 된다”, “덕분에 약국 망하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약사는 “대웅제약 전량 반품 신청하려고 싸놨다”, “대웅제약 남은 재고 소진하면 절대 다시 안 시키겠다”, “2월 말부터 대웅제약 취급 안 하기로 했다” 등 불매운동을 예고했다. 반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철분제를 다이소에 3000원에 팔아주니 빈혈인 입장에선 기쁘다” 등 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사업보고회’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사업보고회’ 참석

    경기도민의 안전한 먹거리환경 조성과 아이들 식품안전교육 활성화등 2025년 10대 주요 과제 발표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월 25일 개최된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2025년 사업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도민의 건강한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민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정책연구 및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지원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예정된 「전국식품안전정책전문가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2020년 개정된 「경기도 식품안전조례」에 따라 2023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2025년도 사업으로 ▲미생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 설정 및 온도 연구 등 연구과제 3건 ▲식품 제조·가공업소 대상 식품안전관리 교육 등 교육과제 3건 ▲전국 식품안전 정책 전문가 포럼 및 경기도 식품안전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 지역협력사업 2건 ▲식품안전 콘텐츠 제작 및 어린이 식품안전 홍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지난해 지역 급식관리센터 설치 및 지원예산 9억원 증액등, 경기도의회가 식품안전과 사회적 약자의 급식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가 식품안전 분야에서 전국적인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교육,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김도균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을 비롯해 식품안전 분야 유관 단체, 교수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품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내 소변 묻은 퀴노아 먹어봐라” 식료품점 범행 스스로 찍어 올린 23세 美여성

    “내 소변 묻은 퀴노아 먹어봐라” 식료품점 범행 스스로 찍어 올린 23세 美여성

    미국의 한 식료품점 매대에 진열된 퀴노아, 옥수수가루 등 음식물에 수년간 자신의 소변을 묻혀온 여성이 범행 장면을 스스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ABC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소도시 킨 경찰은 지난 21일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23세 여성 켈리 테드포드를 B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변으로 식료품점 물품을 오염시키는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여성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킨 경찰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피해 식료품점인 모나드녹 식품협동조합과 협력해 수사에 착수, 테드포드의 범행을 확인했다. 모나드녹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지난 10일부터 15일 사이에 해당 매장에서 판매된 퀴노아, 옥수수가루, 코코넛슈레드, 폴렌타, 호두 등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모나드녹 측은 “수사기관의 통보를 받은 즉시 우리는 매장 영상을 검토한 후 영향을 받은 제품을 식별, 매대에서 회수하고 매장을 살균했다”며 “채소류와 육류, 해산물, 조리식품, 냉장식품 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나드녹은 상품 훼손과 청소 비용 등으로 1500달러(약 215만원) 상당의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테드포드의 범행은 이번에 적발된 한 번에 그치지 않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2021년 초에 촬영된 유사한 범행 영상들이 발견됐으며, 킨과 주변 지역의 다른 식료품점들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테드포드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며, 오는 4월 7일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사건을 계속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형사 고발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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