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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가취소 식품업체/영업제한 2년으로

    내년부터 영업소의 허가취소및 폐쇄명령을 받은 업주는 지금까지 1년간 영업허가제한을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2년동안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또 대통령령에 따라 영업정지나 품목제조정지처분에 갈음해 물리던 과징금도 현재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대폭 오른다.보사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식품위생법개정법률안」을 심의하도록 법제처에 넘겼다. 개정안은 또 인삼제품을 수출할 때에는 보사부장관 또는 보사부장관이 위탁한 자의 추천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시·도지사의 권한위임으로 시·군·구청장이 하고 있는 식품접객업에 대한 영업허가·행정처분등을 시·군·구청장의 고유권한으로 했다.
  • 우루과이라운드를 이겨낸다/새롭게 일어서는 우리농촌:5

    ◎고흥 대청마을/“전통의 맛” 유자 대규모 재배/80년대의 전통차 붐타고 수요 크게 늘어/“맛좋고 씨알굵다” 식품사서 앞다퉈 사가 『유자나무 한 그루에서 논농사 1백평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노력도 훨씬 적게드니 농사지을 마음이 절로 나지 않겠습니까』 일명 「유자마을」로 불리는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대청마을 주민들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농수산물 수입개방등 외풍에는 아랑곳없이 품질좋은 유자를 생산하는데 여념이 없다. 전체 농가 27가구 가운데 26가구가 유자를 재배해 평균 1천2백여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이마을 주민들은 『무엇보다도 재배하기에 쉽고 잠재시장이 무궁무진해 전망이 밝다』고 입을 모은다. 7년생 유자 나무 한그루에 보통 1천개 이상의 유자가 열리는데다 개당 7백원∼1천원선에 팔려 수익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현재 우리나라 유자생산량이 연간 5천t에 불과해 국내수요의 1%에도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유자나무는 병충해및 바람에 강해 퇴비만 잘해주면 실패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마을에서 유자재배가 시작된 것은 지난 71년부터이다. 공무원 출신인 이마을 이계환씨(59)가 68년 귀농,1천여평의 밭에 귤을 심어봤으나 실패,유자에 눈을 돌렸다. 이씨는 이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3∼14도로 유자생육에 알맞으며 토질도 배수가 잘되고 땅심이 깊다는데 착안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본격적인 유자묘목 생산에 들어갔다.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이씨는 3년만에 탱자 대목(대목)에 유자 씨눈을 접목,왜성화(위성화)된 유자나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80년대 들어 국민소득 향상과 전통음식 선호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유자수요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이씨는 자신이 생산한 유자묘목을 주민들에게 싼값으로 나누어 주며 유자재배를 권했다. 주민들도 이씨의 성공에 자극받아 유자재배에 나섰다. 처음 마을어귀 텃밭등지에서 시작된 유자재배는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2천여평의 논마저 유자농장으로 바꾸어 놓았다. 특히 이곳 유자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5∼6년전부터는 국내 유수 식품업체들이 밭떼기로 입도선매하고 있으나 「없어서 못파는」실정이다. 주민들은 지난 89년 2천여만원을 공동출자,마을입구에 20평 규모의 유자가공식품공장을 세우고 수확시 생채기가 난 과실등을 모아 유자차 2만여병(1㎏들이)을 만들어 연간 5천여만원의 부수입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현재 마을의 유자재배 면적은 6㏊에 달한다.한편 고흥군은 유자가 소득작물로 떠오르자 지역특산물로 선정,올 한해동안 총6천2백만원의 예산을 책정,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내 유자재배 면적은 3백40㏊로 늘어났으며 연간 생산량 1천t,호당 평균소득이 4백여만원을 웃도는등 유자가 이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이계환씨는 『유자만은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더라도 국제경쟁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인뒤 『국내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만큼 유자재배 면적을 늘려나가는 것이 오히려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 과자류·기호품 무차별 수입에 비난 빗발

    ◎「마진 단맛」에 마비된 기업 양심/두산,89년이후 2,400억 수입/7개사 총물량의 70% 차지/일부선 애완동물 먹이까지 들여와 판매 국내대규모 식품업체인 크라운제과,해태상사,네슬레식품,농심등 7개 업체에서 초콜릿·캔디·껌·과자를 대거 수입해와 과소비와 무역적자를 부채질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페놀을 낙동강에 무단방류,식수원을 오염시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두산그룹의 경우 산하 네슬레식품을 통해 소비성상품의 수입규모를 1년간 거의 3배로 늘려 국민경제를 외면하고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운 패덕기업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있다. 서민들은 과연 이러한 불요불급한 소비성식품을 재벌들이 앞다투어 수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과 함께 귀중한 외화를 유출하면서 이익추구에만 급급한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어야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최근에는 일부 재벌회사들이 벤츠,볼보등 고급외제승용차를 들여와 과소비 사치풍조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는 가운데 과자류는 물론 애완동물의 통조림식품까지 수입하고있다는 사실에 아연해질 따름이다. 럭키금성,두산,해태상사,크라운제과,(주)농심,(주)그린월드등 국내 저명 대기업및 식품회사들이 들여온 수입식품은 미국 M&M사의 초콜릿을 비롯해 덴마크산 통조림,이탈리아산 파스타스파게티,스페인산 캔디,미국·영국·독일·스위스에서 만든 초콜릿·사탕·과자·감자칩·슈카콘프레이크등으로 굳이 수입하지 않아도 국민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기호품들이다. 이들 회사들의 수입물량을 보면 소스·통조림·초콜릿·슈가콘프레이크·커피류등을 들여온 두산의 경우 자그마치 2천4백여억원어치나 돼 전체물량의 거의 70%를 차지,이 기업의 도덕성마저 의심케하고 있다. 또 럭키금성은 1백26억원어치의 초콜릿·햄통조림등을 수입했으며 해태상사는 61억여원어치의 캔디·바나나칩·인스턴트커피·영지버섯등을 들여왔다. 이밖에 농심은 말레이시아로부터 47억원규모의 팜식용유를 사들이는등 7백50억원 상당의 해외식품을 수입했다. 특히 두산이 수입한 초콜릿·슈가콘프레이크는 89년에는 5백89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3배 가까이 많은 1천6백억원어치를 들여왔다. 또 해태상사가 스페인에서 들여온 캔디류는 89년 4억,지난해에는 29억원에 이르러 7배이상 늘어났으며 두산이 수입한 주스류는 올해 상반기만 해도 지난해 수입물량 7천만원보다 많은 8천6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들 수입식품들은 품목에 따라 10∼50%의 관세,10%안팎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며 가공이 안된 원제품에는 10%정도의 특별소비세가 뒤따르게 된다. 여기에 수입회사들의 마진 3∼5%와 함께 유통회사들의 이윤이 더해지면 시중유통가격은 수입가격의 1.5∼2배에 이르게 된다. 외국가공식품의 국내 수입을 막기위해서는 재벌기업의 도덕성회복과 함께 부유층의 근검절약하는 기풍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중론이다.
  • 대기업,과자류 대량 수입/7개사

    ◎껌·캔디등 2년간 3,500억 어치/보사부,국감 자료 호화·사치성 과소비풍조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높은 가운데 대기업들이 껌·캔디·초콜릿등 과자류와 통조림등 식품을 외국에서 무분별하게 수입,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보사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럭키금성·해태·크라운제과·농심등 7개 대형 수입상사와 식품업체들이 지난 8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3천5백억원 어치의 각종 식품을 수입,국내에 판매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럭키금성은 이 기간동안 1백26억원어치의 초콜릿·햄통조림등을 수입했으며 해태상사는 61억여원 어치의 캔디·바나나칩·인스턴트커피·영지버섯등을 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두산과 스위스네슬레가 합자한 네슬레식품의 경우 2년반동안 8개국에서 커피류와 초콜릿·소스·통조림·주스등을 무려 2천4백여억원어치나 국내로 들여왔으며 농심은 말레이시아로부터 47억원규모의 팜식용류를 사들이는등 7백50억원 상당의 해외식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 중국에 「40만평규모 한국공단」 조성/천진·청도·진황도중 입지택일

    ◎토개공 설명회 50년간 임차… 전자·식품업체등 유치 한국토지개발공사는 중국에 40만평 규모의 한국기업 전용공단을 조성,국내기업들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토지개발공사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중국진출 희망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내 한국전용공단의 개발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중국 천진·청도·진황도 중 한곳을 선정,모두 1백50억∼2백억원을 투자해 40만평 규모의 전용공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토지개발공사는 이들 3개지역이 전기·통신·용수시설 등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비교적 완비돼있고 종업원들의 주거 및 생활을 위한 용지를 확보하는데 용이할 뿐아니라 원자재·상품의 운송에 필요한 교통 및 유통시설도 다른 지역보다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또 한중직교역이 본격화되면 뱃길로 불과 하룻만에 닿을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투자경비도 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국가들보다 훨씬 덜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지역내 공단건설에 필요한 투자액(토지비용포함)은 평당 7만8천∼13만3천원으로다른 아세안지역 국가들보다 20%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소득세율도 30%이나 경제기술개발지구내 기업들은 우대조치를 받기 때문에 세율이 15%로 인하되며 10년이상 경영할 경우 처음 2년간은 세금이 완전 면제되고 3∼5년간은 세금이 50% 감면돼 조세제도도 다른 국가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용공단의 임차기간은 50년이고 유치업종은 전자·기계·통신·자재·식품·유리공업 등이며 공단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용지를 분양받은뒤 양도나 임대 및 저당권설정이 가능하다. 토지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5월에 두차례 중국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앞으로 참여희망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전용공단조성지역을 확정할 방침이나 천진과 청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우조선등 12사 「주력업체」로 추가/30대재벌 72개사선정 매듭

    ◎오늘부터 「새 여신관리」 시행/대림등 4사 주식분산 우량업체로/한진·한일은 비업무용 부동산 미처분 대출한도관리,주력업체 제도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여신관리제도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은행감독원과 주거래은행은 31일 30대 재벌의 주력업체 72개사와 주식분산 우량업체 4개사의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라 주력업체로 선정된 재벌기업은 앞으로 대출한도 관리를 받지 않고 은행여신을 마음대로 끌어 쓸 수 있게 됐으며 기아자동차 등 4개 주식분산 우량업체도 대출한도 관리와 자구노력 의무 등 일체의 여신관리를 받지 않게 돼 금융기관의 여신운용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은행감독원은 주력업체 선정마감 시한인 이날 대우조선 등 12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대우중공업·기아자동차·대림산업·해태제과 등 4개사를 주식분산 우량업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은행감독원은 그러나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은 한진·한일 등 2개 그룹에 대해서는 당초 방침대로 주력업체를 1개사씩만 선정하고 무역업종인 (주)대우국제상사 효성물산 등 8개사는 주력업체 선정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은행감독원은 또 10∼30대 그룹으로 식품업종을 주력업체로 신청한 그룹에 대해서는 계열내 비중으로 보아 간판기업으로 인정되는 경우 주력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차 선정에서 제외됐던 두산그룹의 동양맥주와 진로그룹의 진로,롯데그룹의 롯데제과가 주력업체로 추가선정됐다. 한편 극동정유 그룹의 세일석유와 진로그룹의 진로유리,우성건설그룹의 우성유통은 해당 그룹이 자진철회해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다. 은행감독원은 주력업체와 주식분산 우량업체의 선정이 끝남에 따라 조만간 30대 재벌의 대출한도 비율을 설정키로 했으며 이번에 1∼2개사 밖에 주력업체가 선정되지 않은 재벌에 대해서는 1년 뒤 해당그룹의 신청을 받아 재선정해 줄 방침이다. ◎주력업체 선정 마감 뒷얘기/일부그룹 반발에 식품업도 인정/롯데는 막판 성업공사에 땅 위탁 ◎…제조업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대기업 육성이라는 취지로 출범한 주력업체제도가 비업무용 땅처분 문제와 일부 재벌의반발 등으로 출발부터 진통. 지난달 8월 1차 주력업체 선정 이후 은행감독원과 주거래은행은 『주력업체제도 도입의 취지로 보아 식품이나 유통·무역업체의 선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당 재벌에 주력신청 업체의 교체를 요구했으나 해당 그룹들이 『식품업은 제조업이 아니냐』 『대체할 대안이 없다』고 반발하는 바람에 10대 이하 그룹에 대해서는 식품업을 주력업체로 인정해주기로 하는 편법을 동원. ◎…1차 선정에서 대규모 투자가 소요된다는 이유로 제외됐던 현대석유화학이 현대측의 끈질긴 선정요구로 주력업체에 추가선정됐고 한국화약그룹이 비업무용 부동산의 미처분으로 1개사만 선정될 운명에서 계열사인 동보산업이 이날 하오 성업공사에 비업무용 땅을 매각위임함으로써 한국화약과 경인에너지를 주력으로 추가. 대우그룹은 대우전자와 대우조선이 선정됐으나 (주)대우를 놓고 막판까지 주거래은행과 줄다리기를 벌였으나 무역업체 제외방침에 밀려 결국 2개사로 낙착. ◎…비업무용 땅매각에 끝까지 버텨온 롯데그룹은 이날 상오까지 잠실제2롯데월드부지를 팔지 않고 있다가 하오 늦게서야 부지를 성업공사에 넘김으로써 롯데제과를 주력업체로 추가시키는 데 성공. 금융계는 롯데가 비업무용 땅처분과 연계된 주력업체 선정에서 식품업체인 롯데제과를 주력업체로 선정받기 위해 마지막까지 땅처분을 늦춘 게 아니냐고 비난. ◎…이번에 주력업체로 선정된 72개사 가운데 제조업은 62개사로 전체의 86.1%이며 주식분산 우량업체를 포함할 경우 제조업체 비율은 86.8%에 달해 제조업 중심의 주력업체 제도가 그런대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 그러나 주력업체의 대다수가 석유화학업 등 거액의 여신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새 여신관리제도가 대기업의 편중여신을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지적이 많은 편. ◎…주력업체에서 제외된 16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무역업체가 (주)대우,국제상사,효성물산,동국산업,삼미 등 5개사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도산매업으로 롯데쇼핑,세일석유,고합상사,우성유통 등 4개사로 나타났다. 또 선일포도당,진주햄 등 음식료업체 2개사와 건설 1개사(한일개발),기타업종(한진해운 경남모직 남북수산 진로유리) 4개사가 제외. □30대그룹 주력업체 선정 현황 계열명 기선정업체 추가선정업체 삼 성 삼성중공업,삼성전자,삼성종합화학 *한 진 대한항공 대 우 대우전자 대우조선 현 대 현대자동차,현대전자 현대석유화학 럭키금성 럭키,금성사,금성일렉트론 선 경 유공,SKC,선경인더스트리 *한 일 한일합섬 쌍 용 쌍용양회,쌍용정유,쌍용자동차 기 아 아세아자동차,기아기공,기아특수강 대 림 대림요업,대림콘크리트,대림자동차 금 호 아시아나항공,금호,금호석유화학 효 성 효성중공업,동양나일론 두 산 두산기계,두산유리 동양맥주 한국화약 한양화학 한화,경인에너지 동국제강 동국제강,한국철강 극동정유 극동정유 극동도시가스 극동건설 극동건설,극동요업 동아건설 동아건설,대한통운 *롯 데 호남석유화학 롯데제과 동 부 동부화학,동부건설,동부제강 삼양사 삼양사,삼남석유화학 코오롱 코오롱,코오롱ENG 코오롱유화 삼 미 삼미종합특수강,삼미금속 벽 산 벽산건설 동양물산,벽산 우성건설 우성건설,우성산업 고려합섬 고려합섬,고려종합화학 한 라 만도기계,한라시멘트 한라중공업 조양상선 조양상선 진 로 연합전선 진로 동양화학 동양화학,옥시,한국카리화학 계 60개 업체 12개 업체 *표시는 5월31일까지 비업무용부동산 미처분 계열
  • 표시 중량보다 미달/2개 식품업체 고발

    【수원=김동준기자】 제일제당 삼호물산 오양수산 등 6개 유명 식품제조업체가 제품의 실제량이 포장에 표시된 중량보다 모자라게 제조해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조미료·육가공품 등 53개 실량표시 품목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6개 업체의 8개 제품의 중량이 법정 허용기준에 미달됐다는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고발 ▲삼호물산(종합어묵·날씬이 2호 어묵) ▲풍림식품 ◇경고 ▲제일제당(맛소금·네모난 반찬소시지) ▲오양수산(맛살) ▲롯데햄 롯데우유(후렌치 프랑크소시지) ▲두산곡산(옥수수기름)이다.
  • 농심등 18개 식품업체/청소출연금 부과키로

    건설부는 7일 국립공원의 쓰레기 청소를 위해 라면 제조업체인 (주)농심 등 18개 주요식품업체를 청소원인자출연금부과 대상업체로 추가지정,지난해 매출액과 발생된 제품의 폐기물 등을 감안하여 청소출연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에 청소출연금부과 대상업체로 추가 지정된 업체는 농심 삼양식품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양제과 빙그레 크라운제과 동원산업 오뚜기식품 동서식품 남양유업 매일유업 서주우유 사조산업 고려산업 정식품 오양산업 비락 등이다. 이로써 병·깡통·포장지 등 쓰레기 발생원인을 제공하여 청소출연금을 내게되는 업체는 진로등 주류와 청량음료를 생산하는 19개 업체에서 37개 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청소출연금은 지난해 3억4천만원이 부과됐으며 올해는 4억원 가량 부과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디어 하나로 수출장벽 뚫었다”/무역의 날에 살펴본 이색상품

    ◎첨단소재로 가구제작… 4백만불 수출 한샘/탱크히터 개발… 소음없고 에너지절약 삼원 30일은 제27회 무역의 날. 지난 64년 11월30일 우리나라의 수출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수출의 날」이 제정된 이래 수출은 70년 10억달러,77년 1백억달러를 각각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6백23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정부는 86년부터 무역수지가 흑자시대로 돌아서자 87년부터는 수출의 날 행사명칭을 「무역의 날」로 바꾸고 종전의 수출일변도에서 벗어나 무역의 확대균형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난 88년 88억달러 흑자를 기록,사상 최대의 흑자를 냈던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89년 9억1천2백만달러의 흑자에 머문데 이어 올해에는 약 50억달러의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더욱이 내년에는 약 75억달러(상공부 추정)의 통관기준 무역수지의 적자가 예상되는 등 국제무역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80년대들어 수출증대에 따라 수출의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86년 32.5%,87년 48.4%,88년 36.4%,89년 24.2%나 됐으나 지난해에는 수출부진으로 마이너스 1.6%를 기록,오히려 경제성장률을 깍아먹는 요인이 되고 말았다. 세계수출에서 우리나라의 수출비중은 65년까지만 해도 0.1%의 미미한 존재였으나 70년 0.29%,80년 0.93%,85년 1.68%,88년 2.28%나 됐고 지난해에도 2.16%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공산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수출순위는 71년 세계 38위에서 30위(75년) 28위(80년) 14위(86년) 12위(87년) 11위(88년) 12위(89년)에 이르러 세계 10대 교역국에 접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0대 수출상품은 60년대에는 섬유·합판·가발 등 주로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제품의 1차산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70년대는 전자제품·철강·선박 등 중화학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80년대에는 자동차와 반도체·VTR등 고도기술제품이 주종 수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전반적인 수출부진속에서도 어려운 수출환경을 아이디어 하나로 극복,이번 무역의 날을 맞아 아이디어 및 세계일류화 상품업체로 포상받은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한샘퍼시스(대표 손동창·국무총리표창)=국내 최초의 첨단소재로 「라미네이트」 제품과 「포스트 포밍」기법을 도입,가구의 품질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사의 라미네이트가구는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높아 올해 지난해보다 33%가 증가한 4백만달러 상당을 동남아와 중동 등지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무역보청기상사(대표 서진성·〃)=국내 유일의 보청기메이커인 이 회사는 올들어 음질조절과 출력조절·필터기능을 갖춘 고기능 귓속형(ITE)보청기를 개발,수입대체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연간 5만대의 보청기생산시설을 갖춘 이 회사는 이같은 신제품개발에 힘입어 올해 지난해의 50만달러 보다 2배 정도인 1백만달러 상당을 수출할 전망이다. ◇삼원엔지니어링(대표 진경호·상공부장관표창)=수도관 또는 물탱크에 연결해 쓸수 있는 탱크히터를 개발,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기존방식보다 열효율이 높아 식품업체,의약품제조업체들이 사용할 경우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소음과 압력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정원 정밀공업(대표 김삼조·〃)=X선기기 주변장치 전문메이커인 이 회사는 올들어 X선 필름자동현상기를 개발,수입대체와 함께 수출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의 X선필름 자동현상기는 대당 4백50만∼1천2백만원인 외국산보다 성능이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3백80만∼8백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크기도 소형화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이미 호주·파푸아뉴기니·도미니카 등 6개국에 20대를 시험수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출을 본격화,자동현상기만 총 1백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 전자레인지용 식품/업체마다 개발 경쟁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식품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관련 식품업체들이 제품 개발에 나서는등 시장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태냉동과 오뚜기식품,(주)미원등 식품업체들은 경제수준의 향상과 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전자레인지의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전자레인지용 식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이미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참여할 계획을 잡고 있어서 시장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해태냉동은 이달 초 전자레인지로 가열하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퀵타입 4종류를 개발,시판하면서 올 연초 10여종의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했던 선화식품과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 「가공식품용 정부미」싸게 방출/10월부터

    ◎막걸리ㆍ라면용등 1백50만섬 공급/현행 방출가보다 30∼50% 낮춰/농림수산부 정부는 쌓여가는 정부미 재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라면ㆍ막걸리 등 가공식품용 정부미공급가격을 10월1일부터 85ㆍ86산년은 현행 방출가의 50%,87∼89년산은 70% 수준으로 각각 인하,정부미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가공용 쌀소비량이 지난해의 50만섬보다 1백만섬 증가한 1백50만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값이 경쟁원료인 밀가루보다 2.5배나 비싸 70만섬에 그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이같이 싼값에 정부미를 방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쌀과자ㆍ라면등 일반가공용과 쌀간장ㆍ된장ㆍ막걸리등 장ㆍ주류용은 현재 생산연도와 관계없이 방출가의 90%와 1백%에서 85ㆍ86년산은 일률적으로 50%,87∼89년산은 70%로 각각 인하,공급키로 했다. 또 정부미 구입의 외상기간을 현재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해주고 쌀가공식품업체에 대해서는 농어촌발전기금에서 20억원을 연리 8% 3년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해 줄 방침이다. 농림수산부는 이번 가공식품용 정부미가격의 인하로 85ㆍ86년산 60%,87∼89년산 40% 비율로 1백만섬을 공급할 경우 1백86억원의 손해를 보게돼 80㎏가마에 1만3백33원의 적자가 난다고 밝혔다. 이처럼 식품가공용 정부미공급가격을 국민학교 급식용 수준인 방출가의 50%까지 인하하는 것은 현재 정부미 재고가 1천4백만섬에 달해 관리비등 경비만 연간 4천7백60억원에 이르는등 재정부담이 심각한데서 마련된 조치이다. 농림수산부는 이번 조치로 앞으로 가공식품용 소비량이 연간 1백50만섬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쌀 재고는 ▲85년산 17만섬 ▲86년산 1백30만섬 ▲87년산 1백10만섬 ▲88년산 3백50만섬 ▲89년산 8백만섬이다.
  • 판촉여사원 과다고용이 제품값 올려/7개 식품업체에 6천명

    ◎인건비를 판매가에 전가/“감원통한 가격인하 유도”기획원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자기회사 제품의 판매확장을 위해 경쟁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판촉담당 여사원을 고용,이들의 판촉활동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고 있어 물가를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18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식품업체의 판촉사원 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일제당ㆍ미원ㆍ동방유량ㆍ동원산업ㆍ오뚜기ㆍ사조ㆍ하인즈등 7대식품업체가 전체 종업원수의 20%에 이르는 6천1백명의 판촉여사원을 고용,연간 4백39억2천만원을 인건비로 지불하고 있다. 판촉여사원에 대한 인건비는 이들업체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4.7%를 차지했으며 제품가격에 반영돼 불필요하게 소비자의 부담을 무겁게 하고 있다. 특히 7대업체 가운데 사조의 경우는 전체 매출액의 13.4%인 40억3천만원을 판촉여사원에 대한 인건비로 지불했으며 오뚜기(9.8%) 동원산업(9.6%)등도 매출액대비 판촉여사원 인건비 비율이 10%에 육박하고 있다. 판촉여사원수와 인건비를 업체별로 보면 오뚜기가 1천6백명에 1백15억2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제일제당과 동원산업이 1천2백명에 86억4천만원,미원 9백90명에 71억3천만원,사조 5백60명에 40억3천만원,동방유량 3백40명에 24억5천만원,하인즈 2백10명에 15억1천만원 등이다. 국내 1백대 식품업체의 경우 1만명의 판촉여사원을 고용해 전체 매출액의 1.7%인 7백20억원을 인건비로 지급했다. 경제기획원은 식품업체의 판촉여사원 과다고용에 따라 최근 이들의 인건비 상승으로 소비자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지나친 판촉활동이 소비자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른 구매행위에 혼란을 초래하는 등 유통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획원은 식품업계 및 백화점ㆍ슈퍼와 각종 형태의 연금매점 등 유통업계회의를 통해 판촉사원을 점진적으로 줄이도록 하고 이에 따른 원가절감분만큼 제품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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