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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박사 공무원 105명 시품종 개발 등 연구성과

    경북도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박사 공무원들이 도정 과제를 연구해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28, 29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도청 내 박사학위 소지자 105명으로 구성된 ‘비전21 경북포럼’을 개최한다. 2010년 9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립돼 연 2회 5개(경제행정·농림·보건환경·과학기술·수의축산) 분과위원회별로 연구한 과제를 발표·토론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 ●연 2회 과제토론 포럼 개최 이번 포럼에서는 ▲딸기·장미·국화 시품종 개발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식중독 세균 살균 ▲소브루셀라병 발병 및 특성 조사 ▲한국형 승용마 번식기술 개발 등 모두 11건의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농림분과위원회(박소득 도농업기술원 농학박사)는 딸기 신품종 ‘산타’를 개발해 해외 수출의 물꼬를 트고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국 수출 길에 오른 산타의 경우 곧 러시아에서 시험재배에 들어가며, 현재 국내서도 국산품종 점유율이 71%에 달한다. 또 장미 29개 품종과 국화 11개 품종을 개발해 연간 21억원의 도내 화훼농가 로열티를 절약했다. ●살균 연구, 음식 용기에 응용 과학기술분과위원회(손창규 도보건환경연구원 이학박사)는 LED 빛을 이용해 살모넬라균과 장염비브리오균 등 6종의 병원체를 살균하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 연구는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학교, 식당 등 집단급식소, 음식 보관 용기 등에 응용될 전망이다. 같은 분과위원회(박무억 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 이학박사)는 속살이 부족한 대게(물게)를 인공 사육해 상품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김정일 도 인재양성과장은 “경북포럼이 도정의 성공 모델과 미래발전 아이디어·프로젝트를 창의적으로 연구·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포럼이 제시하는 우수한 정책 과제를 검토해 시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동대문구 “관내 음식점 믿고 드세요”

    동대문구 “관내 음식점 믿고 드세요”

    동대문구는 2010년부터 관내 맛집 100곳을 발굴해 맛집·멋집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또 용두동 주꾸미거리 등 음식특화거리와 직장급식소에 위생마스크를 일괄 보급하고, 893개 식당 대상으로 칼·도마 등의 오염상태와 종업원 위생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른바 ‘위대한 밥상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밖에도 ‘희망돌이 생생(生生)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식품안전·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벌여 이번에 서울시가 실시한 ‘2011년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꿰찼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1100점 만점에 779.05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동대문구는 식품안전,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원산지관리, 식품진흥기금운영, 관련 공무원 청렴도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에 이어 동작구, 금천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구로구, 영등포구, 광진구, 서대문구가 우수구에 뽑혔다. 마포구는 2010년보다 평가 성적이 크게 상승해 ‘개선 향상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강동구는 올해 처음 실시한 ‘특수사업 발표회’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 결과 선정된 우수기관은 우수 공무원 표창과 별도로 인센티브 사업비를 교부받는다. 대상을 받은 동대문구는 1억원, 최우수구와 우수구는 각 5000만원, 4000만원씩을 식품진흥기금으로 받게 됐다. 반대로 결과가 미흡한 자치구는 올해 종합 평가에 대비해 평가위원회가 보낸 개선건의사항 등에 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위생행정 선진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한국외식산업박람회,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 등을 열었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자치구별 식품·위생행정 개선사업 추진 때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학생 3000명 살린 ‘가마이시시 학교 기적’ 배우자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30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살린 ‘가마이시시(釜石市) 학교의 기적’의 교훈을 담은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이 국내 초·중·고교에 보급된다. 2010년 3월 제작된 가마이시시의 재난 매뉴얼 ‘지진·해일 방재교육을 위한 안내서’는 일본 대지진 당시 똑같은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에 비해 학생들의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가마이시시 학교의 기적’이 가능했던 것은 재난 매뉴얼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교육한 결과”라면서 “우리 학교현장에서도 표준화된 매뉴얼을 통한 교육·훈련 여건이 조성된 만큼 새학기를 맞아 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염·황사·태풍·대설 등 상황별 대처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이와테현의 가마이시시 교육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해일 대처요령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10년에는 ‘지진해일 방재교육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 학교별로 연간 10시간 이상의 교육 및 훈련을 시켰다. 가마이시시는 이와테현의 남동부 바다와 접해 있는 지역으로 지진 발생시 해일 피해가 우려되던 곳이다. 대지진 당시 인근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는 한 학교에서만 학생 108명 가운데 70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가마이시시의 경우 매뉴얼에 따른 대피로 전체 학생 2924명 가운데 5명이 사망·실종됐을 뿐이다. ●교육매뉴얼 9종·훈련매뉴얼 4종 제작 교과부에서 보급할 매뉴얼은 폭염, 황사, 태풍·집중호우, 대설, 감염병, 식중독, 실험·실습안전, 화재, 방사능 방재 등 교육매뉴얼 9종과 지진 대피, 지진해일 대피, 민방공 대피, 방사선 비상대피 등 훈련매뉴얼 4종으로 제작됐다. 교육매뉴얼은 각급학교의 학급별로 비치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훈련매뉴얼은 학교별 상황에 맞는 자체 매뉴얼로 다시 작성해 실제 체계적인 훈련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앞으로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운영, 학교현장의 매뉴얼 활용실태에 대해 주기적으로 지도하기로 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에버랜드 식품硏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인증

    삼성에버랜드 식품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노로바이러스 검사 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이 연구소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위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공신력을 갖췄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균으로 지하수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한다. 삼성에버랜드는 식자재 납품업체 등에 무료로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조정기획관 노규덕 ■보건복지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김덕중△나눔정책추진단장 박금렬△보건복지콜센터장 한상래◇과장△인사 김헌주△운영지원 손진우△보험급여 배경택△민생안정 황택상△기초생활보장 임호근△기초의료보장 맹호영△기초노령연금 신준호△사회서비스자원 노정훈△장애인자립기반 백은자△아동권리 최종희△보육사업기획 최홍석◇담당관△감사 이상인△사회정책분석 권병기△규제개혁법무 김충환△행정관리 김문식 ■환경부 ◇직위승진 △인천시 환경협력관 조영두◇전보△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오일영△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보관리팀장 조은희△〃 기획총괄팀장 조현수△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수찬△울산시 환경협력관 이채은△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박용규△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준희 ■국가보훈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황원채◇과장△보상관리 박노진△나라사랑정책 이승우△복지정책 박행병△생활안정 구남신△제대군인취업 오경준◇보훈지청장△수원 이성준△강릉 한상윤△울산 김종규△홍성 이종경△경주 정원미 ■조달청 ◇승진 △품질관리단장 남병덕△시설기획과장 최용철△고객지원팀 오건수◇전보△토목환경과장 박시훈 ■산림청 ◇승진 △기획조정관 이규태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조정관 장병원△의약품안전국장 조기원◇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서울 왕진호△경인 전은숙◇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강기후△외교안보연구원 김영균◇과장△위해예방정책 우기봉△임상제도 설효찬△식중독예방관리 윤형주△해외실사 박일규△주류안전관리 최승덕△의약품안전정책 김성호△의약품관리 이동희△의약품품질 김상봉△마약류관리 김성진△순환계약품 손수정△약효동등성 서경원△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 신준수△화장품정책 김영옥△유전자재조합의약품 최영주△세포유전자치료제 박윤주△심혈관기기 정희교△정형재활기기 조양하△첨단의료기기 박기정◇팀장△의약품안전정보 최돈웅◇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연구기획조정과장 한의식△영양기능연구팀장 강태석△식품감시과학〃 한상배△의료기기연구과장 김혁주△융합기기팀장 오현주△독성연구〃 정자영△특수독성〃 최기환◇서울지방청△의료제품안전과장 이승훈◇부산지방청△고객지원과장 박정훈△식품안전관리〃 이윤동◇경인지방청△의료제품안전과장 김명정◇광주지방청△고객지원과장 김명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최홍열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상임이사) 김영국△경영지원안전실장 이계환△수도권본부장 최성권△녹색사업전략처장 최정환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 이향은△정보관리부이사관 고영진△서기관 이근홍 신경숙△전산서기관 한천구 ■한국조세연구원 △공공정책연구팀장 김종면△경영평가연구〃 라영재 ■여의도성모병원 △연구부원장 한치화 ■KT&G △인도네시아 원료지사장 홍성호△미국법인 부법인장 이동원△러시아법인 물류팀장 정덕재△북서울본부 영업부장 강덕원◇부장△해외생산관리 단영배△해외운영지원 서문수△해외원료 정성윤△주력시장 현길홍△아태 김진술△사업운영 유성신△이러닝 최재영△인사 겸 노무 김진민△HR혁신 김진한△문화혁신 김겸환△IT운영2 박영조△윤리경영 박의상◇지점장△강서 안상환△고양 최충헌△인제 팽주호△상주 강정희 ■롯데그룹 ◇보임변경 △총괄고문 노신영 ■롯데제과 ◇승진 △상무 신항범△이사 노맹고 양재일△이사대우 설종태 정연강 추광식 최명림 유광우 조용길 최경인 ■롯데칠성음료 ◇승진 △전무 이상철△상무 오장환△이사 김태환 방형탁△이사대우 신중희 박윤식 조막세 김길영 장학영 김영철 김원국△전문임원(이사대우급) 박헌영 ■롯데삼강 ◇승진 △이사 김재열 김용기△이사대우 이승희 김종길 ■롯데쇼핑 ◇보임변경 △백화점사업본부 총괄사장 이철우◇승진△부사장 김재화 김치현△전무 김현수 정승인 김종인△상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영헌 이동호 김인권△이사 설풍진 조태학 장수현 홍성호 황범석 이인철 김종환 송영탁 정원호 최기림 전영민 김찬수 남익우 장대식△이사대우 이창현 김성수 설기환 김우경 이찬석 심경섭 기원규 조영제 남태홍 박문수 백운성 이호설 민현석 류민열 우길조 윤주경 홍원식 송승선 방찬식 김용구 한형석 이관로 김태완 차우철 황용석 정호석 ■호남석유화학 ◇보임변경 △총괄사장 정범식◇승진△전무 안주석△상무 정부옥 한창효 이영진△이사 조항진 김용국 이경일 김용석 이훈기△이사대우 현문주 박범진 전병도 정권희 이준길 윤승호 박현철 김연섭△전문임원(이사급) 정경문△전문임원(이사대우급) 강경보 ■케이피케미칼 ◇승진 △상무 정순효△이사 김용호△이사대우 이상균 민병진 ■롯데건설 ◇승진 △부사장 조성철△전무 손의식 석희철△상무 김우균 이상열△이사 김금용 권순학 손이정 허진욱 김성수 오기종 박은병 정운진 오경수△이사대우 정태성 김준기 권오영 박순전 윤해식 성상규 신석호 김철갑 김병근 이성열 ■롯데햄 ◇승진 △이사 이희진 ■롯데리아 ◇승진 △이사대우 김상형 ■기린 ◇승진 △이사대우 표대식 ■코리아세븐 ◇승진 △상무 김준화 안규동△이사대우 권오혁 ■우리홈쇼핑 ◇승진 △이사 이동훈 이만욱 김인호△이사대우 이일용 김종영 ■롯데닷컴 ◇승진 △상무 김형준△이사 김경호△이사대우 김기준 ■호텔롯데 ◇승진 △전무 이정열△이사대우 서정곤△전문임원(이사급) 이병우<롯데면세점>△전무 이홍균△이사대우 박창영<롯데월드사업본부>△상무 조홍근△이사 홍용범△이사대우 박순오 ■롯데정보통신 ◇승진 △이사 홍주표 최동근△이사대우 윤덕상 노준형 ■대홍기획 ◇승진 △이사 추성호△이사대우 홍성현 김형태△전문임원(이사대우급) 표문송 박선미 ■롯데상사 ◇승진 △이사대우 신봉선 ■롯데자산개발 ◇승진 △상무 이광영 김민근△이사 임준원△이사대우 안호명 ■롯데알미늄 ◇승진 <알미늄사업본부>△상무 성명환△이사 조현철△이사대우 이상호 장동원<기공사업본부>△이사대우 김강욱 유근상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 △상무 정용진△이사대우 하순철 양종식 ■롯데카드 ◇승진 △상무 안세철△이사 박두환 김진운△이사대우 이승인 박철호 이해봉 ■롯데손해보험 ◇승진 △전무 이봉철△이사 임응택△이사대우 주영하 ■롯데캐피탈 ◇승진 △상무 이형배△이사 고정욱△이사대우 최규상 ■롯데자이언츠 ◇승진 △이사 배재후 ■이비카드 ◇승진 △이사대우 차재원 ■롯데중앙연구소 ◇승진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임정훈 ■롯데복지장학재단 ◇승진 △상무 이근재 ■롯데유통사업본부 ◇승진 △이사 천봉석 ■롯데미래전략센터 ◇승진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신광철
  • 정월대보름 나물 무치는 법

    정월대보름 나물 무치는 법

    오는 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이나 간장 대신에 들깨가루나 멸치·다시마 맛국물을 사용하면 건강에 좋고 맛있는 나물을 맛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정월 대보름 나물을 만들 때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조리방법과 유의할 점을 소개했다. 대보름에 즐겨 먹는 고사리·시래기·무나물 등에는 칼륨과 비타민C, 우거지 나물은 칼슘과 철, 취나물은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좋다. 보통 말린 나물을 다시 물에 불려 조리하면서 맛을 내려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세게 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관을 수축시켜 고혈압을 일으키고 입맛을 중독시킨다. 특히 국, 찌개 등을 즐겨 먹는 우리 국민은 소금 섭취량이 적지 않은 수준이다. 때문에 식약청이 소금을 줄이면서도 맛을 유지한 나물 만드는 법을 권장하고 나선 것이다. 소금, 간장 대신 들깨가루나 멸치·다시마 육수를 대용품으로 사용하면 된다. 무나물을 볶을 때는 소금 대신 들깨가루를, 취나물을 데칠 때도 간장 대신에 멸치·다시마 맛국물로 끓이면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말린 나물도 대장균 등에 오염돼 있을 수 있는 만큼 3번 이상은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하고 삶거나 데친 나물도 조리 전에 한번 살짝 데치면 겨울철 식중독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도축장 검사관에 사법경찰권 부여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축장 위생수준 개선을 위해 시·도 도축장 검사관에게 특별 사법경찰 지위를 부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사관이 된 수의사는 오는 4월 18일부터 축산물 위생사범 대상 수사를 할 수 있고, 도축 작업 중 긴급 위해상황이 생기거나 판매금지 대상 축산물을 발견하면 작업 중지나 현장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육회 등 생식용 축산물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와 유통관리 기준을 마련, 7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도축장마다 위생관리 책임자를 배치하고 위생교육도 강화한다. 시·도 소속 검사관 대신 국가 지정 검사관이 소와 돼지 도축장을 주기적으로 순회, 감독하는 제도도 신설된다. 닭·오리 도축 검사를 할 때 시·도 소속 검사관이 검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금은 닭과 오리에 대해서는 도축장에서 자체 고용한 수의사가 검사를 하고 있지만, 주요 수출 대상국과 비교했을 때 검사의 공정성 측면에서 의심받고 있기 때문이다. 위생관리 기준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할 때에는 삼진아웃제가 도입된다. 현재 1년 이내에 위생관리기준을 4차례 어겼을 때 도축장 허가가 취소되지만, 앞으로는 중요사항 위반의 경우 3차례만 위반해도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3년 동안 HACCP 기준을 3차례 어겨도 퇴출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 알고보니 재료가 ‘마약’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 알고보니 재료가 ‘마약’

    마약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직장동료들에게 먹인 스페인 남자가 직장에서 해고됐다. 과레냐라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 남자는 동료들과 파티를 하다 짓궂은 장난을 쳤다. 맛있는 음식을 한껏 먹은 직장동료들에게 최고의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손수 만든 케이크를 내놨다. 먹음직해 보이는 케이크를 동료들은 별다른 생각 없이 먹다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켰다.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동료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은 응급실 환자들이 과음으로 실려온 줄 알았다가 정밀검사 끝에 전원 마리화나를 먹은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 끝에 마리화나를 섞어 케이크를 만든 건 파티를 연 남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은 “남자는 가벼운 장난을 했다고 했지만 자칫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할 뻔했다.”면서 “문제의 남자는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中백만장자의 수상한 죽음…사인은 고양이 고기?

    백만장자로 알려진 중국의 40대 부호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현지 공안은 ‘고양이 고기를 이용한 독살’로 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방데일리 등 현지언론의 지난 4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유명 부호 중 한 사람인 룽리위안(49)은 지난 달 23일 사업차 만난 관계자 2명과 점심으로 고양이 고기를 먹었다. 세 사람은 고양이 고기로 만든 중국식 샤브샤브를 먹은 뒤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중 룽씨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먹은 고양이 고기 샤브샤브에는 겔세민(Gelsemium)이라는 독성 약초의 뿌리가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우림에서 주로 발견되는 이 독초는 예로부터 ‘잎 3장과 한 잔의 물로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안은 함께 식사한 2명 중 한명인 황(黃)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황씨는 함께 고양이 고기 샤브샤브를 먹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조사에서 “평소보다 음식 맛이 씁쓸해 조금 먹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점심 만찬 전 황씨와 사망자 룽씨가 사업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나온 것. 한편 공안 당국은 비위생적인 음식을 판매한 음식점 주인을 구속했지만, 룽씨 유가족이 단순 식중독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해 보강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日 소 생간서 O157균 검출…장출혈성 식중독 비상

    일본의 소 생간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이 발견돼 일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독성이 강해 사망할 위험도 있어 후생노동성은 음식점 등에서 생간 제공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이 도쿄와 오사카 등 16개 자치단체의 식육위생검사소 등에 의뢰해 8월부터 9월까지 식육 처리된 소 약 150마리의 생간을 조사한 결과 2마리의 간에서 O157을 발견했다. O157이 간의 내부에서 확인됐기 때문에 요리할 때 간의 표면뿐 아니라 내부를 섭씨 75도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지 않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홈 ‘식중독균’ 플러스

    홈플러스에서 파는 깍두기에 이어 배추김치에서도 설사를 유발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지난달에도 고춧가루에서 같은 식중독균이 나왔다. 문제가 잇따르자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직접 나서 홈플러스 자사브랜드(PB) 상품 위생관리에 대한 전면 조사를 지시했다. 식약청은 김장제품 일제조사결과, 홈플러스 PB상품인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유통기한 2011년 12월 2일까지)와 ‘100% 태양초 고춧가루와 의성마늘로 만든 포기김치’(유통기한 2011년 11월 19일까지)에서 기준을 초과한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경북 포항의 ‘동화식품’에서 제조됐다. 홈플러스와 동화식품은 전날 깍두기와 관련된 제품에 대해 3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데 이어 배추김치에서도 식중독균이 나옴에 따라 행정처분 기간이 45일로 늘어났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플러스] 초등학교 22곳 급식 점검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시행에 따라 ‘무상급식 안심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역 초등학교 22곳을 대상으로 음식재료 안전성 검정, 식중독 예방점검, 영양사 역량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홍보전산과 880-3139.
  • 도봉구 “트리플S로 급식 식중독 예방”

    도봉구가 집단 급식소의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트리플 에스(Triple S) 식품안심급식소’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 집단 급식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고,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급식소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트리플 에스란 세이프티(Safety·식품안전), 세이빙(Saving·음식물쓰레기 절감), 솔트 로(Salt-low·저염식이)의 영문 첫 글자를 딴 약자이다. 즉 위생적인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친환경 농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에 저염도 식단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자체적으로 선정, 보증하는 도봉구만의 특색 있는 제도다. 지난 5월부터 구는 안심급식소 선정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는 집단급식소 전수조사 및 현장평가도 거쳤다. 특히 올해는 시설의 청결 정도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등 식품안전분야의 배점을 높여 위생수준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올해 총 27곳이 식품안심급식소로 선정됐다. 구는 선정업소에 식품안심급식소 선정 표지판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선정 업소는 음식문화개선 물품지원 시 우선지원받는 혜택도 누리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저염식이 식단이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홈플러스 고춧가루 식중독균

    홈플러스가 자체상표(PB) 제품으로 판매 중이던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진미농산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 상품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나와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은 서울시의 유통식품 안전관리 수거검사 계획에 따라 검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의 고춧가루를 먹은 뒤 식중독에 걸린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사람잡는 멜론

    사람잡는 멜론

    칸탈루프 멜론을 먹은 미국인 가운데 적어도 16명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돼 숨졌다. 칸탈루프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되는 대표종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현지시간) 콜로라도산 칸탈루프 멜론을 통해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리스테리아균 감염자가 72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된 사망 사례 3건에 대해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리스테리아균 감염사례가 보고된 곳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메릴랜드, 미주리,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 18개 주에 이른다. CDC의 로버트 톡시 박사는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4주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향후 몇주 내에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우리나라에 수입된 미국산 멜론은 모두 195t이었고 칸탈루프 멜론도 주요 수입 품목이었다. 식품안전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수입 멜론의 원산지를 확인한 결과 콜로라도산은 없었다.”면서 “향후 콜로라도산이 수입될 경우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IT플러스]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 ‘스마트 탱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로봇 청소기 ‘스마트 탱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움직임 센서가 개선돼 유선형으로 작동하며 5㎡ 크기 기준으로 청소 시간이 11분에 불과하다. 바닥 먼지의 양을 측정한 뒤 청소량이 많을 경우 터보 모드로 스스로 전환한다. 12개의 고성능 장애물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더 쉽게 피해갈 수 있다. 가격은 59만~100만원 선. 세균 번식 막는 청정가습 에어워셔 LG전자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전기분해를 통해 수조 내 세균 번식과 물때 발생을 근본적으로 막는 청정가습 에어워셔 신제품을 내놓았다. 전기분해 장치를 탑재해 수돗물 속 염소를 차아염소산으로 바꾸고 이를 이용해 2시간마다 한 번씩 수조 속 물을 자동 살균한다. 차아염소산은 식중독 유발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9%까지 없애주며 인체에 무해하다. 출하가는 15만 9000~49만 9000원. 세계서 가장 얇은 디지털카메라 소니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X55’를 내놓았다. 1620만 화소급인 이 제품은 본체가 12.2㎜로 초박형 모델임에도 초고화질(HD) 동영상 기능과 사진 촬영 시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췄다. 또 화질 저하나 화소 손실 없이 최대 20배까지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디지털 줌 기능’도 있다. 가격은 30만원 대 후반. 하이브리드용 라이카 25㎜ 단렌즈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는 라이카 25㎜ 단렌즈를 발표했다. 렌즈 밝기가 밝아 아웃포커싱(피사체는 선명하되 배경은 흐릿하게 촬영하는 기법)에 강해 풍경 및 인물사진에 적합한 표준 단렌즈다. 필터 지름은 46㎜, 무게는 약 200g이다. 렌즈 전체 길이는 54.5㎜이며, 색상은 검은색 한 가지다. 새달 두 가지 렌즈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 이희호 여사 식중독으로 입원

    이희호 여사 식중독으로 입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89) 여사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병원과 이 여사 측에 따르면 이 여사는 고열과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지난 10일 오후 입원해 본관 20층 VIP 병동 특실에 머물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여사의 건강이 위중한 정도는 아니며 고령인 관계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입원했다.”면서 “증세가 호전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평소 소식을 했기 때문에 위나 장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서울 고교급식 새달부터 직영체제로

    서울 고교급식 새달부터 직영체제로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급식이 민간업체 위탁 운영에서 다음 달부터 학교 직영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이미 2009년에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친환경 식재료를 학교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직영을 의무화하는 학교급식법을 개정, 지난해 5월부터 중학교에, 다음 달부터 고교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위탁 급식은 그동안 집단식중독 발생, 위탁업체 납품비리, 고가의 저질 급식 등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급식이 직영으로 전환되면 학교 측이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조리사나 인력만 위탁할 수 있다. 학교장 권한에 따라 식재료는 조달청을 통해 구매 공고한 뒤 입찰받거나 학교장이 식재료 공급 업체와 직접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리베이트 비리’를 없애는 한편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09년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도매시장에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유통센터와 계약한 학교는 민간 업자들과 대면하지 않고도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기만 하면 된다. 유통센터가 공급하는 농산물은 친환경 등급, 3등급 이상의 한우, 1등급 이상의 돼지고기 등이다. 식재료의 질이 좋고 값쌀 수밖에 없는 까닭은 농수산물의 복잡한 유통단계가 없기 때문이다. 유통센터는 전국의 자치단체로부터 우수 산지를 추천받아 주문하고, 상품은 바로 학교로 배달되도록 했다. 지난 6월엔 50억원을 들여 바로 옆에 제2센터를 개관했다. 다음 달부터 유통센터를 통한 식재료 공급 학교는 전체 1282개 초중고교의 44%인 570여곳이 된다. 이달에만 40개교가 늘었다. 초등학교 454곳(77%), 중학교 84곳(23%), 고등학교 32곳(10.3%)이다. 고두신 친환경유통센터장은 “가격을 정하고 업체를 선정하는 데 투명성을 보장해 직영으로 전환할 경우 보급률이 늘어날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싼값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데 무게를 둠으로써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초등생 한 끼 급식비 2457원 중 150원(학부모 부담 37원)을 지원하다가 올해부터 끊었다. 시의회가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원금 58억원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부담은 교육청으로 넘어갔다. 시는 대신에 친환경 급식 재료를 희망하는 중학교에 1인당 234원, 고교엔 252원을 지원하고 있다. 687개 중고교 가운데 29%인 200곳에 모두 73억원이 투입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오래 살려면 소금 대신 이것으로 간 맞춰라”

    “오래 살려면 소금 대신 이것으로 간 맞춰라”

    고혈압과 뇌졸중 및 조기 사망 등을 피하려면 소금 대신 해조류에서 추출한 가루로 맛을 내야 한다는 과학적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1일 쉐필드 할램 대학교 등의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 “(미역, 다시마 등을 포함한) 해조류는 음식에 강한 맛을 보태지만, 매해 수천명을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주범인 소금 함량이 적다.”면서 해조류 추출 분말을 소금의 대체재로 삼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동아시아인들이 상용하고 있는 해조류에는 활성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식용할 경우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비만을 줄이는데도 유용하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또 해조류 추출 가루를 조미에 사용하면 육류 가공식품 속의 식중독 세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공식품에 쓰이는 소금은 소듐(나트륨) 함량이 40%에 이르는데 비해 해조류 추출 가루는 3.5%에 불과해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저염식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5대 슈퍼마켓 중 두 군데서 연구진의 안정성 확인과 맛 검사를 마친 뒤 소금 대신 해조류로 맛을 낸 빵을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슈퍼마켓 내 소시지와 치즈는 물론 외식 부분에도 이런 방식을 확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주의

    최근 들어 여름철 수산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식중독 사고 604건 가운데 44%, 환자 1292명 가운데 48%가 여름철인 6~9월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어패류를 섭취할 때 주로 감염되는 ‘장염비브리오균’에 따른 식중독 사고가 87건이나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3건이 6∼9월에 집중됐다. 따라서 여름에는 어패류를 수돗물로 2∼3차례 씻은 뒤 충분히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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