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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세종마을 2주년 행차요

    종로 세종마을 2주년 행차요

    “세종대왕 탄생일인 15일, 세종마을에서 세종의 얼을 느껴 보세요.” 종로구는 세종 탄생일을 맞아 1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세종로 광화문광장과 통인동 통인시장 입구 정자 앞에서 ‘세종마을 선포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마을은 세종이 태어나 성장하고 근세·근대 문화예술의 주역들이 활동한 경복궁 서쪽지역을 품격에 맞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2011년 15개 동(청운동, 신교동, 궁정동, 효자동, 창성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통의동, 체부동, 사직동, 필운동, 내자동, 적선동) 주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 이름이다. 이 지역은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근대화가 이중섭, 시인 윤동주 등 문화예술의 주역들이 주로 활동한 곳이기도 하다. 세종마을 선포 2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식전행사 어가행렬, 세종마을 선포 2주년 기념식, 돗자리 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어가행렬은 취타대를 앞세운 세종대왕, 소헌왕후, 문무백관, 주민들로 구성돼 15일 오후 4시 광화문광장 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부터 통인시장 정자 옆 특설무대까지 도보로 행진한다. 오후 5시에는 통인시장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종이에 각자의 소망을 적어 616돌 세종 탄생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종이비행기 616개를 날리게 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 율창 보유자인 유창씨의 공연과 주민 장기 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세종마을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특전사 대원,도민체육대회 고공 낙하 훈련 중 추락 순직

    한 특전사 대원이 고공낙하 시범 훈련을 하다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26일 정오경 담양 제11특수여단 소속 김모(49)원사가 경남삼천포 체육관에서 진행될 제52회도민체육대회 식전행사의 하나인 고공낙하 예행연습을 하다 인근초등학교 체육관 옥상에 추락했다.사고 직후 김원사는 급히 삼천포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두개골 파열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공군은 김원사가 동료 대원 11명과 함께 육군 항공대 헬기에 탑승,7000피트 상공에서 낙하중 강한 돌풍을 맞아 낙하산을 제대로 조작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iseoul.co.kr
  • 중구, 충무공 탄신 468주년 기념 다례

    중구는 충무공 탄신 468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충무공 탄신 기념 다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무공 탄생지인 중구에서 주최하는 기념 다례는 충무공과 관련된 지역 축제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문화행사다. 덕수 이씨종친회와 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례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해병군악대의 공연과 태권무 등 무술공연이 펼쳐지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시가 낭송된다. 이어 열리는 다례에서 덕수이씨 13대손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한다. 최창식 구청장이 초헌관을, 김장환 중구문화원장이 아헌관을, 임순택 중구노인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분향과 술잔을 올리는 헌작을 행한다. 또 김태우 미래중구포럼 위원이 축관을 맡아 축문을 낭독한다. 다례 후에는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며, 충무공의 얼을 기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중구 인현동1가 일대인 건천동에서 1545년 4월 28일 태어났다. 구는 서울시사편찬위원회와 한글학회의 고증을 바탕으로 1985년 10월 명보극장 앞에 생가터 표석을 설치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오늘 취임] 국민 30명과 함께 입장… 취임사 뒤 카퍼레이드도 예정

    [박근혜 대통령 오늘 취임] 국민 30명과 함께 입장… 취임사 뒤 카퍼레이드도 예정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는 25일 0시 대통령 임기 개시를 알리는 33차례의 보신각 타종으로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취임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뉜다. ‘국민대통합’에 초점을 둔 축제형 취임식은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 때보다 2만명 늘어난 7만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오전 9시 20분부터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개그콘서트’ 팀이 사회를 보고,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김영임 명창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월드스타 싸이는 직접 가사를 바꾼 ‘강남스타일’을 부른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상을 배경으로 출연진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르는 코너도 있다. 박 대통령이 국민대표 30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광장에 입장하면 본행사가 시작된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 및 예포 발사, 대통령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국가는 소프라노 조수미, 바리톤 최현수씨가 부른다. 명창 안숙선, 가수 인순이,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재즈가수 나윤선씨가 윤학원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국민합창단과 함께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을 부른다. 박 대통령 가족석은 26석이 마련됐다.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사촌동생 은희만씨와 은씨 아들 가수 은지원씨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 사촌형부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역대 총리 자격으로 초청됐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참석 의사는 전했으나 실제 참석은 여의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초청 인사에는 백범 김구 선생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 4·19민주혁명회 문성주 회장, 제주 4·3평화재단 김영훈 이사장이 포함됐다. 본행사는 박 대통령이 이임하는 이 전 대통령을 환송한 뒤 중앙통로로 이동해 행진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후 박 대통령은 서강대교 입구까지 카퍼레이드를 펼친 뒤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한복 차림으로 ‘복주머니 개봉 행사’에 참석하고 청운동·효자동 주민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간다. 오후 4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외교사절 등 국내외 각계 대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경축연회에 참석한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외빈 초청 만찬을 갖는다. 만찬주로는 씨 없는 반시로 만든 ‘청도 감그린 아이스와인’이 선정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커버스토리] “18대는 ‘참여형’… 5000만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형 무대로”

    [커버스토리] “18대는 ‘참여형’… 5000만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형 무대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의 키워드요? 간단합니다. ‘관람형’이 아닌 ‘참여형’이라는 거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사흘 앞둔 22일 윤호진(64·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대통령취임준비총감독은 취임식의 관전포인트를 이렇게 압축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취임식은 한결같이 무대 위와 아래가 나뉘어진 이분 구도였다”고 설명한 윤 총감독은 “이번 취임식은 함께 노래하고 때로는 한데 어울려 춤도 추는 화합형 무대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25일 취임식 본행사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마련될 식전행사의 제목은 ‘국민 뮤지컬 행복한 세상’. 그가 직접 붙였다는 무대 타이틀이 한국 창작뮤지컬 대부의 역작을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새 대통령이 모습을 나타내기 전 1시간 30여분간 진행될 무대에서부터 5000만 국민의 시선을 붙들어 매겠다는 복안이다.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현대사의 굽이굽이를 상징하는 영상물과 나란히 시대별 대표곡을 흥겨운 춤 무대와 함께 펼쳐낸다. 윤 총감독은 “인터넷 추첨으로 뽑은 일반인 3000여명이 국민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함께 노래하고 춤도 출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행사에 들어간 비용은 약 31억원. “17대 대통령 취임식 때보다는 물가상승률 정도 더 많아진 예산 규모”라면서 “돈이야 더 많았으면 무대가 더 풍성해졌겠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을 만큼은 꾸며질 듯싶다”며 웃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처럼 경직되지 않고 흥겨운 축제마당이 될 거여서 역대 어느 취임식보다 즐거울 것”이라는 장담도 했다. 이날 취임식을 나라 밖 곳곳에서도 지켜볼 것이란 사실에도 주목했다. 본행사의 축하공연에서 세계적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최현수에게 애국가를 맡긴 것도 그래서였다. 양방언이 작곡한 ‘아리랑 판타지’를 안숙선, 인순이, 최정원, 나윤선 등 각 장르의 디바들이 합창하는 ‘별난 무대’를 상상해 보란다. “너무 바빠서 겨우 숨만 쉰다”면서도 윤 총감독은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새 대통령 당선인한테서 총감독 적임자로 직접 지명됐으니 끝까지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행사를 책임져야지요.” 충남 당진 출신인 윤 총감독은 1984년 뉴욕대 대학원 공연학과 유학 중 뮤지컬에 심취해 1992년 에이콤인터내셔널을 설립, 제작·연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창작뮤지컬 ‘명성황후’(1995년) ‘영웅’(2009년) 등이 대표작이다. 글 사진 황수정 기자 sjh@seoul.co.kr
  • [프로배구] ‘올드보이스’ vs ‘영걸스’ 승자는?

    프로배구 별 중의 별들이 모두 나선다. 13일 오후 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년 만에 서울에서 여는 올스타전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 50대 이상 현역 감독과 배구인으로 구성된 ‘올드 보이스’와 1~2년차 여자 선수들로 이뤄진 ‘영 걸스’의 세대 및 성(性) 대결이 펼쳐진다. 김세진 KBS 해설위원과 박미희 KBSN 해설위원이 각각 남녀팀 감독을 맡은 가운데 올드 보이스에는 최고참 이선구(61) GS칼텍스 감독을 필두로 신치용 삼성화재·김호철(이상 58) 러시앤캐시 감독, 장윤창(53) 경기대 교수 등이 모처럼 코트에 선다. 영 걸스로는 올해 신인왕 후보인 이소영(19·GS칼텍스), 곽유화(20·도로공사), 박상미(19·KGC인삼공사) 등이 대선배들과 한 세트 15점 단판 승부에 나선다. 오후 2시부터는 본경기가 열린다. 팬 투표와 KOVO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48명이 ‘K스타팀’과 ‘V스타팀’으로 나뉘어 숨겨둔 개인기를 마음껏 발산한다. 1·3세트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2·4세트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세트당 15점씩 경기를 치른다. 4세트까지 총 득점을 비교해 승자를 가린다.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는 상금 300만원씩, 세리머니상 남녀 수상자는 100만원씩 받는다. 이 밖에도 ‘서브킹·서브퀸’ 선발대회를 비롯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팬이 어우러지는 댄스 파티도 마련돼 있다. 힙합 듀오 ‘리쌍’이 초대돼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종교플러스]

    원불교 14일 출가서원식 원불교는 14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새 출가교역자 23명의 자격을 승인하고 축하하는 출가서원식을 갖는다. 이날 출가서원식에는 경산 종법사가 일원상의 진리를 오득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라는 법문을 내린다. 올해 출가서원자는 교화에 전무할 교무 19명(원불교대학원대학교 17명,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2명), 예비도무 4년과정을 거쳐 교육·행정·자선 등 전문분야에 전무할 도무 3명, 예비덕무 4년 과정을 거쳐 근로·기능 분야에 전무할 덕무 1명. 이들은 다음 달 초 정식으로 교당과 기관에서 성직을 수행하게 된다. 정진석 추기경 ‘가라지가… ’ 출간 천주교 정진석(81) 추기경은 하느님 나라에 대한 예수의 비유 이야기를 담은 ‘가라지가 있는 밀밭’(가톨릭출판사)을 펴냈다. ‘가라지가’는 올해 사제 수품 51주년을 맞은 정 추기경이 51번째로 출간한 저서. 제목 그대로 씨뿌림, 가라지(독보리), 겨자씨, 누룩 등에 얽힌 성경 속 비유와 당시 사회적 배경 및 풍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 추기경은 책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인과 악인이 뒤섞여 함께 살고 있으나 종말에는 결국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을 받을 것”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정 추기경은 젊은 시절 ‘1년에 한 권씩 책을 쓰겠다.’는 다짐을 한 바 있다. 진각복지재단 17일 회향의 밤 진각복지재단(이사장 혜정 정사)은 17일 오후 5시 30분 진각문화전승관에서 ‘2012년 회향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회향의 밤은 진각복지재단이 ‘모든 이웃과 하나가 되는 즐거운 세상만들기’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오후 5시 30분 정승관 연회장에서 식전행사 격 만찬에 이어 7시부터 제6회 진각복지대상 시상식과 진각복지유공자 감사패 시상식이 열린다. 7시 30분 슈퍼스타K 출신의 이보경과 인디밴드 이메인즈,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출연하는 ‘만월’(滿月) 콘서트로 올 한해를 마감한다.
  • 이준·손병희·이시영… 17일만큼은 꼭 기억해야 할 그들

    이준·손병희·이시영… 17일만큼은 꼭 기억해야 할 그들

    ‘순국선열의날’인 17일 서울 강북구가 수유동에 위치한 일성(一醒) 이준(1859~1907) 열사 묘역에서 ‘제1회 삼각산 순국선열 합동 진혼제’를 갖는다. 순국선열의날은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국가가 을사늑약 체결일에 맞춰 제정해 73회를 맞았다. 이번 진혼제는 북한산에 안장돼 있는 이준 열사, 손병희(1861~1922)·이시영(1869~1953)·신익희(1894~1956)·김창숙(1879~1962) 선생, 광복군 17위 등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애국지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예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율려춤 공연, 기천 단배공 시연, 본국검 시연을 시작으로 총 3부에 걸쳐 실시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순국선열묘역이 지난 6월 ‘서울 근현대 미래유산화 기본구상’의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10월 순국선열묘역 5곳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로 등록된 가운데 진혼제가 열려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에서는 앞으로 북한산에 안장돼 있는 순국선열들의 유품, 자료 등을 한자리에 모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세워 선열들이 남긴 애국애족의 마음을 후세에 널리 전하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부산 밤하늘에 불꽃 활짝 피겠네

    부산 밤하늘에 불꽃 활짝 피겠네

    “세계인이 함께 즐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 불꽃축제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 달 26, 27일 이틀간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해외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하기로 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불꽃축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관광상품, 세계인이 즐기는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우선 일본과 중국 관광시장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특히 올해가 한·중수교 20주년인 점을 감안해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15개 도시 여유국(관광정책담당 중국정부기구)과 외사처(출입국업무처리 중국정부기구) 관계자를 초청하기로 했다. 한국방문의 해(2010~2012년) 특별이벤트로 선정된 부산불꽃축제는 올해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진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첫날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불꽃 퍼레이드와 음악회가 열려 축제 속의 축제로 행사 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저녁 8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불꽃 거리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규모 관광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변거리 퍼레이드 연출과 저글링 등 거리공연, 불꽃 음악회 등 풍성한 식전행사와 불꽃쇼 종료 후 열리는 불꽃 거리공연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K팝과 불꽃 축제라는 인기 문화콘텐츠가 만나 한류의 확대 및 부산불꽃 축제의 세계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수원 이번엔 ‘호화준공식’

    고리원전 납품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본사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이 가동 6개월이 지난 경북 예천양수발전소 준공식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로 해 ‘호화판’ 논란이 일고 있다.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는 오는 24일 예천군 상리면 양수발전소 하부댐 인근 축구경기장에서 발전소 준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준공식은 지난해 10월 양수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준공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한수원 사장, 양수발전소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식 예산은 총 1억 5000여만원이다. 주최 측은 준공식 식전행사에만 1000만원 이상의 오찬을 비롯해 대형 몽골텐트, 에어컨, 화장실 설치 등에 약 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예천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준공식 행사를 연기하다가 4월 총선이 겹쳐 어쩔 수 없이 5월 말로 잡게 됐다.”며 “8년 만에 준공되는 발전소 인근 3개면(용문·상리·하리면) 지역 주민들을 행사에 초청하다 보니 많은 예산이 들게 됐다.”고 해명했다. 예천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산서 세계 최대 불꽃쇼 열린다

    부산서 세계 최대 불꽃쇼 열린다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아흐레 동안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다. ‘2011 위대한 비상! 부산’을 주제로 한 이번 불꽃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3만발이 늘어난 무려 16만여발의 불꽃이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지난해 3일에서 9일로 기간이 대폭 늘어나 체류형 문화 관광 축제로 전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안전 대책 및 조기 입장 관람객을 위한 식전행사도 보강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3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꽃축제는 첫날인 21일 ‘사랑 나눔 패션 대축제’를 시작으로 28일 ‘한류 콘서트 공연’까지 이어진다. 22일에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특별 이벤트인 ‘해외불꽃경연대회’가 열린다. 미국, 폴란드, 일본, 중국 등 국외 유수의 불꽃업체 4개 팀이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불꽃쇼를 연출한다. 29일에는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멀티 불꽃쇼’가 50분간 연출되는데 국내 최장 길이인 1㎞ 나이아가라 연출, 국내 최대 크기인 25인치(63.5㎝) 타상연화 연출, 5m 크기의 대형 불새를 비롯한 7마리의 희망 불새 등 다양한 캐릭터 불꽃으로 지난해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감동적인 불꽃쇼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22일과 29일에는 조기 입장객을 위한 키다리 피에로 등의 거리 공연과 아카펠라, 전자 현악 연주 등이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중앙 무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 문화행사 기간(22~27일) 중 외국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에는 널뛰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등 체험 민속 공연을, 야간에는 야외 오페라(투란도트)·국악·관악·힙합 공연 등을 기획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李대통령 “국방개혁이 제2의 창군”

    李대통령 “국방개혁이 제2의 창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특수전의 발전으로 재래의 전선 개념이 무의미해지고 언제 어디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방 개혁은 이 같은 현대전에 대응하기 위한 제2의 창군”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2015년 전시작전권 반환을 앞두고 우리 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겪으며 이제 국방 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긴급한 과제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면서 “지난 60년간의 군 체계를 과감히 고쳐 새로운 군사 환경에 부응하는 21세기 미래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방 개혁의 핵심은 3군 합동성 강화와 상부지휘구조 개편으로, 3군이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만 현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각 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유기적 협력이 가능한 통합 전력을 통해 다차원 동시 통합전투를 수행하는 군으로 거듭 나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이 전투형 군대로 거듭나자면 드높은 사기가 넘쳐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병영문화가 크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군의 날 행사는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대표, 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군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국군의장대 시범, 전통 무예, 국가 합창 등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이어 육·해·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과 각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 국가안보에 기여한 개인·부대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 특공무술, 공군의 블랙이글 축하비행, 연합·합동 고공강하 등이 펼쳐졌다.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에서 빠졌던 고(故) 조달진 소위와 양학진 일등상사를 비롯해 개인 7명과 부대 11곳에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이 주한미군으로는 처음으로 부대 표창을 받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국방개혁 제2의 창군” 및 국군의 날 기념식 안팎

    MB,“국방개혁 제2의 창군” 및 국군의 날 기념식 안팎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수전의 발전으로 재래의 전선 개념이 무의미해지고 언제 어디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방 개혁은 이같은 현대전에 대응하기 위한 제2의 창군”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2015년 전시작전권 반환을 앞두고 우리 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겪으며 이제 국방 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긴급한 과제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면서 “지난 60년간의 군 체계를 과감히 고쳐 새로운 군사 환경에 부응하는 21세기 미래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방 개혁의 핵심은 3군 합동성 강화와 상부지휘구조 개편으로, 3군이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만 현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각 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유기적 협력이 가능한 통합 전력을 통해 다차원 동시 통합전투를 수행하는 군으로 거듭 나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이 전투형 군대로 거듭나자면 드높은 사기가 넘쳐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병영문화가 크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군의 날 행사는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대표, 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군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국군의장대 시범, 전통 무예, 국가 합창 등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이어 육·해·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과 각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 국가안보에 기여한 개인·부대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 특공무술, 공군의 블랙이글 축하비행, 연합·합동 고공강하 등이 펼쳐졌다.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에서 빠졌던 고(故) 조달진 소위와 양학진 일등상사를 비롯해 개인 7명과 부대 11곳에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이 주한미군으로는 처음으로 부대 표창을 받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창원시장배 윈드서핑대회 30일부터 진해루앞바다서

    경남 창원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해루 앞바다에서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옛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되기 전 2007~2009년 3차례 열린 행사로 지난해에는 천안함 사건으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윈드서핑과 혼합오픈, 단체전 등을 비롯한 5개 종목에 걸쳐 열리며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윈드서핑 동호인들의 프리스타일 묘기, 무료승선체험 등 식후 행사가 이어진다. 경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윈드서핑대회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한 창원시의 해양레저·문화·관광 중심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시민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울 플러스] 홍은동 백련사서 산사음악회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홍은동 백련사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김도향, 설운도, 최진희, 코요테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식전행사로 국수 공양이 마련된다. 문화과 330-1577.
  • 금강 세종보 24일 일반에 개방

    금강 세종보 24일 일반에 개방

    세종시에 건설된 금강 세종보가 전국 4대강사업 16개 보(洑) 가운데 가장 빠른 오는 24일 일반에 개방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는 이날 오후 6시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세종시 첫마을 앞 세종보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이승호 대전국토관리청장,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 유한식 연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연날리기, 모터글라이딩, 윈드서핑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금강사업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터치버튼 등 공식행사로 이어진다. 세종보는 2009년 5월 전국 16개 보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됐다. 세종대왕에서 이름을 따온 세종시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14개 한글 자음과 측우기를 형상화했다. 길이는 고정보 125m와 가동보 223m 등 모두 348m이다. 높이 2.8∼4m의 친환경 가동보는 퇴적물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종보 옆에는 발전용량 2310㎾(770㎾ 3기), 연간 발전량 1200만㎾h 규모의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돼 지난달 31일부터 가동되고 있다. 인구 1만 1000여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구세계육상 D-2] 성대한 IT 개막쇼… 마지막 날엔 불꽃쇼

    베일에 싸였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모습이 드러났다. 개회식은 짧고 간소하지만 정보기술(IT) 강국의 이미지를 응축해 세계인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준비했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45분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서막이 열린다. 이어 한국 전통문화인 ‘다듬이 환영 퍼포먼스’에 맞춰 VIP들이 입장한다. 태극기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기가 게양되고 애국가 제창, 환영사와 개회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 선언 후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영상 쇼 등 대구 및 한국의 이미지를 간결하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한국의 세계적인 마라토너 손기정의 육상 정신을 담은 ‘손기정의 꿈’이 대형 액정표시장치(LED)로 상영되고 육상의 꿈과 도전, 미래정신을 나타내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마지막 행사로 클래식 스타의 연주와 인순이·허각의 대회 공식주제가 공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피날레 공연 및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힌다.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간 식전행사로 응원단 퍼포먼스와 주제곡 부르기, 대회 마스코트인 살비와 삽살개를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가 계획돼 있다. 폐회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4일 오후 9시 10분부터 30분간 열린다. VIP 입장과 선수단 입장에 이어 대회 9일간의 열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영된다. IAAF기 하강 및 전달, 차기 개최지인 모스크바 홍보영상 및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 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26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축하 쇼와 불꽃 쇼 등이 110분간에 걸쳐 성대하게 펼쳐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세계육상] 마스코트 ‘삽살개’ 개막식 깜짝 등장

    [대구세계육상] 마스코트 ‘삽살개’ 개막식 깜짝 등장

    토종견 삽살개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깜짝 등장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 개막식 식전행사에 실제로 삽살개가 출연하는 응원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코트 살비와 삽살개가 함께 나와 관중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형태다. 조직위는 삽살개 5~6마리가 육상 스타와 함께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삽살개는 트랙을 따라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관중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삽살개는 선수촌과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도 등장해 장애물 넘기, 프리스비(원반던지기) 등을 선보인다.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 살비(SARBI)의 모티브다. 주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두터워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좋고,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삽살개재단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팔공산 자락에 건설 중인 삽살개육종연구소가 곧 완공돼 경산시 하양읍에 있던 연구소 전체가 이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1956년 개원식·유세현장·거수투표 모습…서울시의회 발자취 한눈에 본다

    1956년 개원식·유세현장·거수투표 모습…서울시의회 발자취 한눈에 본다

     1956년 초대 서울시의회 개원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는 의장단 모습과 1950년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던 모습 등 서울시의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막을 올렸다.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부활 20주년을 맞아 4일부터 17일까지 중구 태평로 시의회 본관 1층 전시홀에서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초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과 시의회 본관 건물의 변화 및 시의회 의원들의 역대 유세 현장, 시의회 투표 방식의 변화 등을 담은 흥미로운 사진들이 선보인다. 본관 코너에서는 특히 등록문화재 제11호이자 일제시대 공연장인 부민관으로 건립될 당시의 모습과 1950년대 국회의사당, 1970년대 세종문화회관 별관, 1991년 시의회 본관 건물로 이용됐던 과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의원선거 역대 유세 현장 코너에서는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대별 유세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초대 시의회에서 주로 사용했던 거수투표 방식과 간이 투표소 비밀투표 방식에서 현대의 전자 투표 방식으로 변화하는 과정 또한 흥미롭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8일 오후 5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전직 의장단과 의정회 임원단, 자치구의회 의장단과 의정모니터 요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뜻을 되새긴다. 식전행사로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 들어보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의회’ 영상과 초대 시의회부터 현재 제8대 시의회까지의 연혁을 담은 ‘서울시의회 부활 20주년’ 영상이 상영된다.  허광태 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가 풀뿌리 민주주의가 걸어온 여정을 1000만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플러스] 12일 구청장기 통합대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12일 시립대에서 구청장기 대회 통합개회식을 개최한다. 축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별로 열렸던 개회식을 통합하기는 자치구 처음이다. 2000여명이 모인다. 오전 8시 30분 종목별 시범 및 응원단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줄다리기, 400m 계주, 단체 줄넘기 등 한마당 잔치를 갖는다. 문화체육과 212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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