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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와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제1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 기념식이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재한 외국인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정·관계 주요 인사와 외교 사절,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몽골·태국 등의 전통민속과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본행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본행사에서는 ‘세계인의 날’을 주제로 한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포상, 기념사·축사 낭독, 축하사절단 퍼레이드,‘세계인의 날’ 엠블럼 선포식, 어린이 다문화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7년 동안 혼혈인과 이민자의 차별방지에 헌신한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장과 석창원 외국인 교육센터대표,19년 동안 외국인 무료 진료에 앞장선 이대목동병원과 가천의과대학 길병원, 원천외국인 의료봉사회, 경상북도, 성동외국인 근로자센터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대독한 기념사에서 “국제화 시대에는 문화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이자 국가발전의 동력인 만큼 정부가 한국을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성숙한 세계국가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한국이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코리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과 재한외국인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D 게렐 주한 몽골 대사,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제니스 린 마셜 유엔고등난민판무관(UNHCR) 서울사무소장,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방송인 이다 도시, 인요한 연세대 외국인진료소장 등이 참석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Seoul In] 17일 ‘중구민 한가족 체육대회’

    중구(구청장 정동일) 17일 동국대 운동장에서 ‘2008 중구민 한가족 체육대회’가 열린다. 식전행사로 북울림 연주, 페이스페인팅, 건강마당 등이 펼쳐진다.15개 동별 출전 선수들이 10인11각,7인 승부차기, 한마음 줄넘기, 큰 공 굴리기, 족구 등의 종목에서 승부를 겨룬다. 문화체육과 2260-1099.
  • 축하객 5만명… 외교사절 역대 최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은 역대 최대 규모의 축하 외교 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이 당선인은 한복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40여분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된다. 취임식단은 이 당선인의 주문에 따라 대통령 권위의 상징인 봉황문양 대신 ‘태평소 엠블럼’과 함께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장식된다. 전투기 축하비행도 하지 않는다.●연단 축하객과 가깝고 낮게 배치 특히 이 당선인이 취임 연설을 할 ‘T자형’ 연단은 축하객들 좌석과 최대한 가깝고 낮게 배치된다. 지난 16대보다 3∼4m를 끌어 내린 것으로 ‘국민을 섬기는 정부’라는 취지라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설명했다. 이 당선인 의상은 네티즌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예정이다.18일 현재 한복이 60대 40으로 우세하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한덕수 국무총리의 취임식사와 예포 발사로 시작된다. 이 당선인은 국립묘지 참배를 마치고 연단에 올라 취임선서와 약 25분간 취임사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환송, 이 당선인 행진이 이어진다. 이 당선인은 행사 뒤 서울시청을 방문하고 시청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청와대 앞 효자동 삼거리로 옮겨 주민들의 환영 인사를 받고 정담을 나눌 예정이다. 방송인 김제동, 김학도씨와 최원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식전행사에는 전통 타악연주와 비보이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서 김장훈씨가 취임식 축가로 ‘우리 기쁜 날’을 부를 예정이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3부 요인, 각국 국가원수, 유명 최고경영자(CEO), 일반 국민 등 약 5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사연 신청 1000여명 초대 받아 국내에선 인터넷으로 사연 신청을 받은 1000여명이 초대받았다. 해외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참석한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 훈 센 캄보디아 총리, 밥 호크 호주 전 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 전 총리 등이 참석한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총리와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도 방한한다. 탕자쉬엔 중국 국무위원은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로 자리한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김장훈, 대통령 취임식서 축가 부른다

    김장훈, 대통령 취임식서 축가 부른다

    가수 김장훈(40)이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돼 대중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를 꾸민다. 김장훈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릴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6집 수록곡 ‘우리 기쁜 날’을 부른다. 김장훈은 “국가적인 행사에서 노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국가적이고 민족적인 일에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악가, 국악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김장훈은 최근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였고 무대공연 실력을 인정받아 주최측의 출연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딱딱한 조례 노래로 풀어요

    지루하고 딱딱하기만 했던 정례조례 식장이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장소로 변했다. 서초구는 7일 오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11월 정례조례의 식전행사로 ‘싱어롱(Sing along)’시간을 갖기로 했다. 율동과 노래를 통해 불필요한 긴장감을 털고 행사를 진행해보자는 시도이다. 노래강사이자 펀(fun)리더십 전문강사인 ‘손미혜’씨를 초빙해 웃음운동법과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난 3월부터 유명 코미디언을 초빙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동장이 현장에서 체험한 친절사례를 발표하도록 하는 등 직원조례에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펀(fun)경영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공직의 권위와 경직성을 탈피해 창의적인 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etro] 서울광장서 27일 詩축제

    서울시는 27일 서울광장에서 단편시 전시회와 작가 사인회, 시낭송회 등으로 꾸민 ‘시(詩)가 흐르는 서울 열린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인혜씨와 테너 이영화씨가 가곡을, 가수 안치환과 동물원이 출연해 시가 담긴 가요를 부른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씨가 나와 재즈를 연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동주의 ‘서시’를 낭송하고, 시인 황금찬·김후란·정호승씨가 나서 자작시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유명 단편시 120편을 이날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작품별로 시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터치스크린도 설치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광주 충장로축제 개막

    ‘7080’과 ‘2030’의 만남을 주제로 한 광주충장로축제가 9일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충장로·금남로 일대에 열린 식전행사에는 서울 은평구 ‘럭셔리 주부댄스팀의 재즈 댄스’를 비롯, 경북 안동시 전통하회탈춤, 해남 강강수월래, 전주시 전주시립국악오케스트라 등 전국 27개 국내외 자치단체가 참여했다.5만여명이 참여하는 추억의 동창회에서의 대형 도시락먹기, 그때 그 거리 먹을거리, 추억의 사진찍기 등도 마련됐다. 광주읍성, 광주우체국, 동방극장, 부래옥, 뽐뿌집, 서석대, 원두막, 화신다방 등 1970∼80년대 건물이 재현된 추억의 전시관도 문을 열었다.
  • [현장 행정] 강남구 원스톱 문화센터 개관

    [현장 행정] 강남구 원스톱 문화센터 개관

    “이 분이 형제가 셋인데 모두 서예가예요. 그 중에서도 일중 선생이 제일 나아요.” 9일 강남구 역삼1동에 문을 연 ‘역삼1 문화센터’에서 개관 기념으로 특별전시 중인 일중 김충현 선생의 서예작품을 감상하던 김정목(72)씨가 내린 평가다. 1층 다른 쪽에서 열린 ‘6·25 참전 전상자 유품 전시회’에서는 녹슨 철모와 헤진 군화 등이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3층 대공연장에선 2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연극 ‘안나푸르나’가 공연 중이다. 동사무소가 아닌 마치 종합문화센터를 찾은 느낌이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역삼1문화센터는 건강한 여가생활과 질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라면서 “주민들이 문화를 생산하고 더불어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톱’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센터는 동사무소를 포함해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500㎡ 규모로 지어졌다. 하지만 동사무소는 1층의 일부만 사용할 뿐 대부분은 주민들의 문화공간이다. 2층에는 헬스센터와 생활체육교실, 주민대화실이,3층에는 230석 규모의 문예회관과 소회의실, 다목적실이,4층에는 취미교실, 정보화교실, 지도자실이,5층에는 도서관과 독서실이 들어섰다. 배인환 자치행정과장은 “센터는 주민들의 민원사무 공간일 뿐 아니라 원스톱 문화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동사무소 같지 않아요” 센터 개막전은 일중 김충현 선생 유작전이다. 선생 타개 이후 유작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풍 등 60점의 작품과 15점의 유품이 전시 중이다. 미공개 작품들도 많이 포함돼 있다. 대가의 작품 전시회여서 인지 학생에서 부터 주부, 어르신까지 많은 주민들이 몰렸다. 이소연(여·42·역삼동)씨는 “전입신고를 하러 왔는데 동사무소가 아니라 예술센터에 온 것 같다.”면서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고 말했다. 3층 문예회관에서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산에 인생을 건 세 여자의 얘기인 ‘안나푸르나’가 막을 열었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각종 공연을 하기에는 적합하다.”면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세곡문화센터 사물놀이이팀의 지신밟기와 가수 김종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마포구 자원봉사 한마음 걷기대회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9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자원봉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연다. 지역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학생과 일반 시민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행사 코스는 평화의 공원 남측광장부터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등을 거치는 5.8㎞ 구간이다. 오전 9시부터 공연, 코스안내, 걷기요령 소개 등이 이어지는 식전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15분부터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걷기대회와 함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혈압·체지방 무료 측정, 발마사지,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30대, 발마사지기 10대, 도서 200권, 화장품 등 경품을 준다. 참가비는 무료. 가정복지과 330-2645∼8.
  • 노대통령 고향서 취임 4주년 축하행사

    노무현 대통령 취임 4주년 기념행사가 25일 노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진영읍 주민과 노사모 회원 등 6000여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영읍 이장단협의회와 진영읍 번영회 등 진영읍 일대 40여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는 진영농협의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진우원복지관의 사물놀이, 양산 사찰학춤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축하 개회식에서 노 대통령은 친형 건평씨가 대신 읽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힘들 때마다 격려와 성원을 보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느 정부도 성공 못한 국가균형발전을 착실히 진행해 올해 가시적 성과 나오면 지방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4년간 한시도 고향을 잊지 못했는데 내년 이맘 때는 고향민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남은 1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산유부국 외국인 월급 “짜다 짜”

    2일 새벽 도하의 하늘에 쏘아올려진 제15회 아시안게임 개막 축포를 누구보다 비감어린 눈으로 올려다본 이들이 있다.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 8300달러(약 2670만원)인 카타르가 대회 준비에 쏟아부은 돈만 무려 30억달러(약 2조 8000억원). 인구가 고작 70만명인 이 나라에서 경기장과 호텔, 첨단 콘퍼런스홀 등을 짓고 보수하기 위해 해외 근로자들의 일손을 빌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 미숙련 근로자에게 건네진 월급 봉투가 석유부국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얄팍하기 짝이 없다.‘소문난 잔칫집’ 카타르의 두 얼굴이다.AFP통신과 알 자지라 방송은 1일 카타르의 이방인, 외국인 노동자를 조명했다. 개막식이 거행된 칼리파 스타디움 재단장 공사에 참여한 인도인 청년 라주 낫(24)은 “인력송출회사에선 월 1000리알(약 25만 8000원)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공사감독이 내게 건넨 건 750리알뿐”이라고 말했다. 네팔 근로자 바센타도 약속된 600리알 대신 550리알만을 손에 쥐었다. 그는 “고국에서 이만한 일자리도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도리가 없다.4명의 아이를 키우는 데 쓰라고 고국에 150∼350리알을 부치고 나면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해야 한다.”고 허탈해했다. 카타르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조성 공사가 한창인 인공섬 ‘펄’ 등의 건축붐에 힘입어 지난 2년간 해외 근로자 25만명이 이 나라를 다녀갔다. 그러나 이들은 임금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았다가 일자리를 빼앗기고 추방당할까봐 함부로 이의를 제기하지도 못한다. 후견인을 내세울 것을 규정한 법률 때문에 노예와 같은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익월 5일 전에는 반드시 월급을 지불하도록 노동법이 개정됐지만 탐욕스러운 인력송출업체 탓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해외 근로자에겐 개막 식전행사의 인사말 ‘알살람 알라이쿰(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이 너무도 멀게만 느껴진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보신각 종 날마다 정오 타종 21일부터 서울 역사성 홍보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매일 정오에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보신각 종을 타종하고, 남산봉수대 의식을 재현한다. 유적지인 서울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보신각 타종은 조선시대 태조 5년(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일제히 여닫을 때부터 시작됐다. 새벽 종을 파루(罷漏), 저녁 종을 인정(人定)이라 했다.재현 행사에서는 타종군 5명과 타종관 1명이 종루를 지키는 수위의식을 갖고 정오에 종을 12차례 칠 예정이다. 그동안 보신각 종은 3·1절과 광복절, 제야의 종 때만 종소리를 울렸다.21일에는 타종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아우라꼬레아 예술단’의 퓨전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시간 남산에서는 남산봉수대 봉수의식이 재현된다. 오장 2명과 봉수군 4명이 남산봉수대 주변을 수위하며 1거(炬·봉화를 올리는 숫자)를 재현할 계획이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어려운 이웃의 촛불’ 되리라

    ‘어려운 이웃의 촛불’ 되리라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는 25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10회 서울적십자 봉사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다지는 행사로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와 오세훈 서울시장 을 비롯, 적십자 봉사원 5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식전행사, 봉사원서약식 및 우수봉사원 표창장 수여식, 봉사원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지난 100년 동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의 위기 때마다 발벗고 나섰던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나눔과 봉사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나고, 우리 사회가 더불어 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랑을 많이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강덕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봉사원대회는 10회이지만 봉사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100년 전부터 싹을 틔우고 있었다.”면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벗이 되어주길 바라며 나눔의 참 의미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때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어려운 이웃의 촛불’ 되리라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는 25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10회 서울적십자 봉사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다지는 행사로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와 오세훈 서울시장 을 비롯, 적십자 봉사원 5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식전행사, 봉사원서약식 및 우수봉사원 표창장 수여식, 봉사원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지난 100년 동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의 위기 때마다 발벗고 나섰던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나눔과 봉사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나고, 우리 사회가 더불어 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랑을 많이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강덕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봉사원대회는 10회이지만 봉사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100년 전부터 싹을 틔우고 있었다.”면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벗이 되어주길 바라며 나눔의 참 의미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때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공연 즐기고 건강 챙기고

    ‘공짜로 건강도 챙기고, 공연도 즐기세요.’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구민의 날을 맞아 충무아트홀에서 건강축제와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12∼13일 이틀동안 충무아트홀 야외광장 및 컨벤션 센터에서 건강체험 및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2006 중구민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건강정보마당과 건강체험마당, 종합진료마당, 건강배움마당, 이벤트마당 등 5개 마당을 통해 금연·절주·혈액검사·혈압측정·고혈압관리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를 비롯해 국립의료원, 서울백병원, 삼성제일병원 등이 후원하거나 참여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야외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놀이한마당이 펼쳐지며, 건강상식을 알아보는 건강퀴즈를 통해 무료건강검진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문의 2250-4404. 이어 14∼15일에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구민의 날 기념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4일 오후 7시 금난새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7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명창 안숙선과 호흡을 맞춰 우리 가락을 무대에 올린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에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2장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2230-6624.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공연 즐기고 건강 챙기고

    ‘공짜로 건강도 챙기고, 공연도 즐기세요.’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구민의 날을 맞아 충무아트홀에서 건강축제와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12∼13일 이틀동안 충무아트홀 야외광장 및 컨벤션 센터에서 건강체험 및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2006 중구민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건강정보마당과 건강체험마당, 종합진료마당, 건강배움마당, 이벤트마당 등 5개 마당을 통해 금연·절주·혈액검사·혈압측정·고혈압관리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를 비롯해 국립의료원, 서울백병원, 삼성제일병원 등이 후원하거나 참여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야외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놀이한마당이 펼쳐지며, 건강상식을 알아보는 건강퀴즈를 통해 무료건강검진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문의 2250-4404. 이어 14∼15일에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구민의 날 기념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4일 오후 7시 금난새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7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명창 안숙선과 호흡을 맞춰 우리 가락을 무대에 올린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에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2장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2230-6624.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Local]전남도 순천서 ‘노인건강 대축제’

    전남도가 13∼14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제1회 전남도 노인건강복지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의 즉석만남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식전행사로 도립국악단의 사물놀이와 국악공연으로 흥을 돋운 뒤 민속놀이와 한복 입어보기 등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서울대 노화연구소의 건강지키기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 서울시청 ‘청사초롱 태극기’ 입는다

    서울시청 건물이 광복 61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0일까지 태극기로 뒤덮인다. 1만 3000개의 초롱을 태극문양으로 10일까지 촘촘히 단 뒤 11일 오후 8시 불을 켜면 시청사는 가로 90m, 세로 2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로 변한다. 이후 10일 동안 휘날리는 태극기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형상화된 태극기 좌우엔 태극기를 감싸는 태극 문양이 있고 그 태극 문양 중간에 태극기를 달고 흔드는 흰 줄이 있다. 광복절 전날인 14일 오후 8시 서울광장에서 태극기로 덮인 시청 건물을 배경으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 61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려 ‘아리랑 환상곡’과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한다. 서울시청사가 태극을 테마로 한 예술작품의 소재로 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엔 건물에 태극기 3601장을 설치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 15일 낮 12시엔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린다.15분 동안 이뤄질 타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 김영기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이사, 김준건 광복회 이사 등이 참석한다. 자치구들도 자체적인 광복절 행사를 갖는다. 종로구는 15일 오후 5∼7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광복절기념 국악 한마당행사를 연다. 무형문화재 이언관씨와 송순원씨 등 국악인 30여명이 모여 길놀이와 사물놀이, 배뱅이굿 등을 펼친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와 함께 14일 남산 팔각정에서 ‘제15회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을 연다. 통일 기원 봉화가 북녘에 전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다. 이날 밤 8시 식전행사인 평화통일 기원 길놀이 공연과 배일호와 이자연, 조항조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그 뒤 평화통일 기원문 낭독과 임이조예술단이 펼치는 하늘락과 여명, 리듬모리, 소리굿 등이 펼쳐진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World cup] 애국가 두번 ‘승리의 서곡’

    ●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이 결국 벤치에 앉아 한국전을 지휘했지만 경기 시작 직전까지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코조비 마웨나 코치와 감독 자리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고팀의 관계자는 “오전 내내 이들 두 명이 협회 관계자들과 누가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냐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고 전했다.●한·일월드컵에서 한국에 4강이라는 선물을 안겼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태극전사들에게 토고전 필승을 당부. 그는 토고전에 앞서 국내의 한 TV를 통해 “일단 첫 경기를 이기며 출발해야 한다.”면서 “4년전에 견줘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어떤 결과를 만들지 기대되고 2002년 때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관심을 모았던 ‘붉은 악마’의 응원 구호는 ‘보라!승리를 확인하라, 우리가 왔다’로 밝혀졌다. 이들은 식전행사가 시작되기 전 이 문구를 새긴 붉은 대형 통천을 선보였고, 반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된 대형 태극기도 등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식전행사 도중 애국가가 두 차례나 울려퍼지는 촌극도 벌어졌다. 대한민국의 애국가가 먼저 연주된 뒤 토고 국가가 연주될 차례였지만 다시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한국 응원단은 환호를 지른 반면 토고 선수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 이들을 에스코트한 어린이들 대부분과 토고 국기를 든 요원들도 토고 국가 연주 직전 퇴장, 세리머니는 엉망이 돼 버렸다.
  • 태극전사 신화 2막이 시작됐다

    태극전사 신화 2막이 시작됐다

    |쾰른(독일) 박준석특파원|‘신화는 계속된다.´ ‘65억의 축제´ 2006독일월드컵 축구대회가 1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최국 독일과 각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지난 대회 챔피언 브라질 등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독일월드컵은 개막전이 열리는 뮌헨과 결승전 개최지 베를린을 비롯해 쾰른, 도르트문트, 겔젠키르헨, 함부르크,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카이저스라우테른,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하노버 등 12개 도시에서 8개조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 등 모두 64경기를 치르며 세계 축구챔피언을 가린다.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개최국의 이점을 안고 통산 4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독일과 2연패 및 통산 6번째 타이틀을 노리는 브라질, 그리고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이 꼽히는 가운데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정상 재탈환 여부도 관심사다. 한국팬들의 관심은 역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의 성적.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바탕으로 해외 대회 첫승과 16강을 넘어 8강을 목표로 정한 한국은 토고 프랑스 스위스 등과 조별리그 G조에 속해 13일 오후 10시 토고와의 1차전,19일 오전 4시 프랑스,24일 오전 4시 스위스와 각각 경기를 치르며 16강 진출을 타진한다. 지난 7일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독일에 입성,“한·일월드컵과 같은 결과를 내겠다.”고 장담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토고와의 첫 경기에 모든 사이클을 맞춘 채 막바지 담금질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쾰른 인근 레버쿠젠시 ‘바이 아레나´에서 맞춤 훈련 중인 아드보카트 감독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남은 기간 훈련의 초점은 예리함을 되살리는 일”이라며 “토고와의 첫 경기 때는 최상의 전력으로 플레이가 완전히 살아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막전이 치러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앞서 9일 오후 11시부터 30여분간 식전 공개행사를 펼친다. 독일의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통일 독일´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주제로 펼쳐질 식전행사는 120여명의 드럼 연주와 50여 무희들의 흥겨운 춤, 신나는 힙합, 타악기 ‘난타쇼´,‘공중 부양 쇼´ 등으로 구성된다. 또 브라질의 펠레,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등 ‘추억의 스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pj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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