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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10가지 이유는?

    당신이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10가지 이유는?

    살을 뺀다고 하면 막연하게 식사량을 줄이고 저지방 식품 위주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식이요법) 방법은 실제로 당신의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때 우리가 하기 쉬운 실수는 무엇이 있을까.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공인 영양사인 니콜라 화이트헤드가 살 뺄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 10가지를 소개했다. 이제 체중 감량에 실패하지 말고 성공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자. 1. ‘저지방’과 ‘다이어트’라고 표기된 식품을 먹는다 마케팅 전략에 속지 마라. 왜냐하면 건강한 비스킷도 여전히 비스킷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것은 일반 제품만큼 많은 열량과 설탕을 함유한다. 식품을 구매하기 전 항상 성분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샐러드 자체는 건강할 수 있지만 거기에 크림과 설탕이 첨가되면 햄버거보다 많은 열량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연식품을 먹는 것에 주목하고 포장된 식품을 산다면 우선 영양 성분 표시를 확인하라. 2. 근력 운동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만 한다 연구에 따르면, 근력 운동은 근육을 얻고 신진 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 전략 가운데 하나다. 또한 이 운동은 신체의 전반적인 구성을 향상하고 지방 감소를 늘린다. 이런 저항성 운동은 신진대사 속도를 높이고 근육량을 늘리며 복부 지방 등 지방의 감소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1시간 동안 러닝머신에서만 달린다 많은 사람이 1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뛰면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다른 대안으로 고강도 간격 훈련(HIIT)이라는 것이 있다. 이 운동은 강도가 낮거나 중간인 운동을 수행하며 종종 짧은 간격으로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 운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의 기능을 이롭게 바꾸고 심지어 체지방 감소를 유발하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다. 4.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양질의 수면을 충분히 이루지 못하면 운동하거나 영양을 섭취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8시간인 이들보다 다음날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5.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도전은 종종 실패로 이어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10년간 당신의 옷장에서 볼 수 없었던 극히 작은 옷 치수를 목표로 삼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그 대신 더 성취할 수 있을 만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려면 한 달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목표로 세워라. 그리고 삶과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6. 지방 감소보다 체중 감량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원하는 것은 대개 지방을 빼고 싶다는 의미다. 근육은 지방보다 훨씬 밀도가 높아서 당신이 근력 운동을 해도 체중 변화는 그다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체중이 그대로여도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체중 감량의 진행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해 변화를 느껴라. 7.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실제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제어하도록 도우므로 지방 감소를 빠르게 하려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또한 물은 두통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운동할 때 더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돕는다. 최적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화장실에 갔을 때 소변이 옅은 밀짚색이 되도록 하라. 8. 체중을 너무 자주 잰다 체중 측정은 집착하기 쉬울 수 있지만, 사실 위와 장에 든 음식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체중은 하루를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더 무거울 수 있다. 또한 이날 하루 화장실에 간 적이 없다면 체중은 더 무거울 수 있다. 이렇듯 매일 체중 변화를 측정하는 것은 오히려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그보다는 주마다 체중 변화의 추세에 주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단 체중을 재려면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기 전으로 화장실을 다녀온 뒤인 아침에만 하라. 9. 너무 적게 먹는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픈 것을 좋아하지 않아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대사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너무 적게 먹으면 지방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해로운 것으로 여겨 운동할 때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다. 그 대신 가능한 한 많은 열량을 먹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체중 감량 속도가 느려지면 지방을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10.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다 우리 몸은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우리가 이를 충분히 먹지 않으면 특히 체중 감량을 할 때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지방 감소를 극대화하고 근육 감소를 극소화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는지 총량을 확인하라. 당신이 신체 구성의 변화를 목표로 운동하거나 체중 감량하길 원하면 하루에 체중 1㎏당 최소 0.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한 달 5일, 다이어트 OK”

    한 달에 5일 다이어트만으로도 체중을 줄이고 건강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개발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독일 샤리테대 대학병원, 이탈리아 국립 분자종양학 암센터, 사피엔짜대 공동연구진은 한 달에 닷새만 식이조절을 하더라도 노화와 당뇨, 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의학 및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 15일자에 실렸다. ●美 연구진 ‘간헐적 금식 프로그램’ 개발 연구팀은 ‘금식모방 다이어트’(fasting-mimicking diet)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 달 중에 5일 동안만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중심으로 하루 700~1100㎉만 섭취하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섭취 권장 칼로리는 2000~2500㎉인데 금식모방 다이어트에서는 이것의 절반에서 3분의1 수준을 유지토록 한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은 고등어와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과 호두, 땅콩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고등어·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 섭취 연구팀은 우선 비만과 체내 염증이 생기도록 유도한 생쥐들에게 이 같은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혈당이 떨어지고 염증 수치가 줄어들면서 체중이 주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71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금식모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2.6㎏의 체중이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또 IGF1이라는 호르몬 수치와 혈압과 혈당, 중성지방, 염증표지자 단백질도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IGF1은 유아나 청소년들에게는 성장에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성인에게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암·노화·당뇨·성인병 등 예방 효과 발터 롱고 남가주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다이어트 방법은 각종 성인병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간헐적 금식이 건강한 신진대사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당신의 다이어트가 늘 실패하는 10가지 이유

    당신의 다이어트가 늘 실패하는 10가지 이유

    살을 뺀다고 하면 막연하게 식사량을 줄이고 저지방 식품 위주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식이요법) 방법은 실제로 당신의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때 우리가 하기 쉬운 실수는 무엇이 있을까.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공인 영양사인 니콜라 화이트헤드가 살 뺄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 10가지를 소개했다. 이제 체중 감량에 실패하지 말고 성공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자. 1. ‘저지방’과 ‘다이어트’라고 표기된 식품을 먹는다 마케팅 전략에 속지 마라. 왜냐하면 건강한 비스킷도 여전히 비스킷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것은 일반 제품만큼 많은 열량과 설탕을 함유한다. 식품을 구매하기 전 항상 성분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샐러드 자체는 건강할 수 있지만 거기에 크림과 설탕이 첨가되면 햄버거보다 많은 열량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연식품을 먹는 것에 주목하고 포장된 식품을 산다면 우선 영양 성분 표시를 확인하라. 2. 근력 운동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만 한다 연구에 따르면, 근력 운동은 근육을 얻고 신진 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 전략 가운데 하나다. 또한 이 운동은 신체의 전반적인 구성을 향상하고 지방 감소를 늘린다. 이런 저항성 운동은 신진대사 속도를 높이고 근육량을 늘리며 복부 지방 등 지방의 감소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1시간 동안 러닝머신에서만 달린다 많은 사람이 1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뛰면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다른 대안으로 고강도 간격 훈련(HIIT)이라는 것이 있다. 이 운동은 강도가 낮거나 중간인 운동을 수행하며 종종 짧은 간격으로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 운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의 기능을 이롭게 바꾸고 심지어 체지방 감소를 유발하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다. 4.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양질의 수면을 충분히 이루지 못하면 운동하거나 영양을 섭취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8시간인 이들보다 다음날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5.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도전은 종종 실패로 이어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10년간 당신의 옷장에서 볼 수 없었던 극히 작은 옷 치수를 목표로 삼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그 대신 더 성취할 수 있을 만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려면 한 달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목표로 세워라. 그리고 삶과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6. 지방 감소보다 체중 감량에 주목한다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원하는 것은 대개 지방을 빼고 싶다는 의미다. 근육은 지방보다 훨씬 밀도가 높아서 당신이 근력 운동을 해도 체중 변화는 그다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체중이 그대로여도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체중 감량의 진행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해 변화를 느껴라. 7.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실제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제어하도록 도우므로 지방 감소를 빠르게 하려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또한 물은 두통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운동할 때 더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돕는다. 최적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화장실에 갔을 때 소변이 옅은 밀짚색이 되도록 하라. 8. 체중을 너무 자주 잰다 체중 측정은 집착하기 쉬울 수 있지만, 사실 위와 장에 든 음식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체중은 하루를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더 무거울 수 있다. 또한 이날 하루 화장실에 간 적이 없다면 체중은 더 무거울 수 있다. 이렇듯 매일 체중 변화를 측정하는 것은 오히려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그보다는 주마다 체중 변화의 추세에 주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단 체중을 재려면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기 전으로 화장실을 다녀온 뒤인 아침에만 하라. 9. 너무 적게 먹는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픈 것을 좋아하지 않아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대사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너무 적게 먹으면 지방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해로운 것으로 여겨 운동할 때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다. 그 대신 가능한 한 많은 열량을 먹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체중 감량 속도가 느려지면 지방을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10.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다 우리 몸은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우리가 이를 충분히 먹지 않으면 특히 체중 감량을 할 때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지방 감소를 극대화하고 근육 감소를 극소화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있는지 총량을 확인하라. 당신이 신체 구성의 변화를 목표로 운동하거나 체중 감량하길 원하면 하루에 체중 1㎏당 최소 0.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월드피플+] “아이 갖고파”…1년 만에 총 135kg 뺀 고도비만 부부

    미국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에 사는 대니(28)와 렉시(26) 리드 부부. 2007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부부의 주 데이트 코스는 중국음식과 피자 등 각종 패스트푸드를 닥치는 대로 먹는 것. 천생연분의 ‘위(胃)대한’ 부부는 2015년 10월 결혼했으며 당시 남편 대니의 몸무게는 127kg, 부인 렉시는 무려 220kg에 달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리드 부부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지난해 1월 1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리드 부부는 고도 비만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1년 동안 감량한 몸무게는 남편은 28kg, 부인은 무려 107kg으로 둘이 합쳐 135kg. 렉시는 "결혼 후 일상적으로 외식을 했으며 집에서는 함께 TV를 보며 아무 생각없이 먹기만 했다"면서 "외식을 할 때는 몸무게 때문에 의자를 부수지 않을까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평생을 비만인으로 살아온 부부가 꼭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굳센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바로 아이 문제였다. 렉시는 "결혼 후 내 몸을 보면서 이 상태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죽을 각오로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결국 부부는 새해를 맞아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외식을 끊고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채소와 연어, 닭가슴살 등의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 여기에 부부는 1주일에 6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렉시는 "매년 1월 1일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은 없었다"면서 "그러나 이번만큼은 동기가 확실하고 남편이 함께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년이 지난 최근 남편 대니는 건장한 청년으로, 렉시는 아직은 비만 상태지만 몸무게는 절반이 됐다. 렉시는 "1년 전 만 해도 숨쉬기도 힘들 정도였다"면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이 몸무게 뿐 아니라 내 인생도 바꾼 기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성공에 가장 중요한 비결은 돈도, 트레이너도, 수술도 아닌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건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살 빼!” 남자친구 모욕에 65kg 빼고 모델된 여성

    "살 좀 빼!" 뚱뚱하다는 남자친구의 모욕에 무려 65kg을 빼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호주언론들은 시드니에 사는 여성 헤일리 웨스토비(25)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남자친구에게 멋진 복수를 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54kg의 섹시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대학 1학년 때만 해도 자신의 몸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원래 고등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헤일리는 안타깝게도 무릎 부상으로 모든 운동을 접었다. 이후 그녀는 대학에 입학하며 술과 각종 패스트푸드를 먹어치우며 살이 찌기 시작했다.  이렇게 불어난 몸무게는 무려 119kg. 스스로도 풍선처럼 불어났다고 표현할 만큼 보기에도 뚱뚱했지만 건강에도 좋지않은 것은 당연한 일. 그녀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살 좀 빼라"는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헤일리는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말이 너무나 충격적일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몸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녀는 살을 빼기로 독하게 마음먹었다. 술은 물론 패스트푸드 등 건강에 좋지않은 것은 모두 끊은 것은 물론 힘든 운동이 병행됐다. 헤일리는 "처음에는 5kg만 빼자는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목표가 달성되면 다시 감량 목표를 설정해 재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이후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운동한다"면서 "아침은 집에서 만든 오트, 점심과 저녁은 살코기와 야채등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그녀는 과거에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모델급 여성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모욕을 준 남자친구는 차버리고 최근 체육관에서 만난 새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 헤일리는 "만약 전 남자친구가 살 빼라는 말이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라면서 "한편으로는 남자친구의 모욕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젊음 유지 비결? 7시간 자고, 해초·커피 먹어라”

    “젊음 유지 비결? 7시간 자고, 해초·커피 먹어라”

    “하루에 적어도 7시간은 자고 해초를 먹고 커피 몇 잔을 마시면 젊음을 유지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빨리 나이 들어 생물학적으로 5세 정도 더 늙는다” 이는 텔로미어와 이를 만드는 효소 텔로머라아제의 기능을 밝혀 노벨상을 받았던 한 저명한 생물학자의 최신 조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분자생물학자 엘리자베스 블랙번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교수가 같은 대학 교수 엘리사 에펠 박사와 함께 출간한 신간 ‘텔로미어의 효과’(The Telomere Effect)를 통해 공개한 젊음 유지 비결이다. 이는 두 교수가 전하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식이요법)나 생활습관 개선에 의존하지 않고 텔로미어에 관한 자신들의 다년간 연구로 알 수 있었던 교훈을 공개한 것이다. 여기서 텔로미어는 구두끈 끝이 풀리지 않도록 플라스틱으로 싸매는 것처럼, 세포의 염색체 말단부가 풀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 말단부는 세포가 한 번 분열할 때마다 점점 풀리며 그 길이도 조금씩 짧아지고 이 때문에 세포는 점차 노화해 죽게 되는 것이다. 이미 텔로미어는 암과 심장질환, 치매, 그리고 당뇨병 등 모든 주요 노화 관련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텔로미어의 길이를 급격히 줄이는 요인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다이어트의 요요현상, 흰 빵과 설탕 섭취 등이 지목되고 있다는 것. 물론 텔로미어의 마모를 막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블랙번 교수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해초를 먹으며, 몇 잔의 커피를 마시면 다시 텔로미어를 유지해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텔로미어 연구로 얻게 된 여러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은 일상에서 사람들이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이런 교훈을 학술지에 묻어두기 보다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이어트도 맞춤 시대…유전자 맞춤형 건강식 등장

    다이어트도 맞춤 시대…유전자 맞춤형 건강식 등장

    미국에서는 식품 배송 서비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기적으로 육류와 채소 등 식재료를 배송해주는 것은 물론 여기에 조미료와 요리법을 더한 것까지 각 서비스는 저마다 여러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미국 IT매체 더넥스트웹(The Next Web) 보도에 따르면, 이런 서비스 경쟁에서 새롭게 등장한 식품 배송 서비스 ‘해빗’(Habit)은 모든 사용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 식사를 배송한다. 물론 국내에도 정기적으로 식재료나 완제품을 배송하는 서비스가 있긴 하다. 하지만, 새로 등장한 서비스는 비만과 관련한 유전자 검사를 먼저 진행한 뒤 개인의 비만 경향에 맞춘 건강식을 배송한다는 점에서 한층 더 진화한 셈이다. 해빗이 홍보 영상을 통해 전하고 있는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강식은 없다”는 것이다. 예컨대 “이 채소는 심장질환에 좋다”나 “이 다이어트(식이요법)로 체중이 줄었다”와 같이 하나의 식품의 장점이 각광 받거나 한 가지 방법의 다이어트가 주목받다가 사라지곤 해왔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은 저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음식에 대한 반응도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최고의 건강식은 자신의 체질에 무엇이 맞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유전자보다 완벽한 데이터는 없다고 해빗은 주장한다. 유전자 검사는 집에서 스스로하는 DIY 키트를 보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꽤 체계적이다. 그 내용은 유전자 검사를 할 때 잘 알려져 있는 면봉으로 입속 안쪽을 문지르는 것과 혈액 채취하는 것이다. 혈액도 해빗 자체 제작 셰이크를 마시기 전과 마시고 나서 30분 뒤, 그리고 2시간 뒤에 채취한다. 이에 따라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탄수화물 등 영양소가 신체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유전자 검사와 함께 60종의 바이오마커도 분석한다. 이에 키와 몸무게 등의 데이터와 신체에 대한 목표를 알려줘 해빗 사용자에게 최적의 식사를 제안하고 배송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가격 또한 중요하다. 한끼에 10~15달러(약 1만1720원~1만7580원)로 다소 높은 편이긴 하지만 자신의 식생활을 관리하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서비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이뤄지고 있지만, 늦어도 내년 초까지 미국 전역에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진=해빗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침묵의 고혈압’ 놔두면 심혈관 병 키워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고혈압이 있을 정도로 고혈압은 순환기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로 관찰되는 질환이다. 고혈압은 안정 시에 두 번 이상 측정한 혈압이 140/90㎜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혈압 환자들은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혈압을 측정해보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고혈압이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대다수의 고혈압이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꼭 치료해야 할까. 그렇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동맥경화증, 뇌졸중과 같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순환기 질환이 잘 생기게 된다. 신장의 기능이 악화돼 만성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눈의 망막에도 출혈을 일으켜 시력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 고혈압의 90%는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생겨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신체의 다른 원인질환에 의해 생기는 나머지 10%의 고혈압을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2차성 고혈압은 20대나 30대에서 발생하거나 약물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가족력이 특별히 없는 경우 많다. 고혈압은 흡연, 남성, 노화, 유전에 의해서 촉진되는데 부모 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다. 부모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70%에서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또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촉진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해 고혈압 발생에 관여한다. 고혈압의 치료는 크게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비약물요법으로서 저염식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그 외 적당한 운동, 체중 조절, 금연, 절주, 스트레스 해소 등이 혈압의 조절에 대단히 중요할 뿐 아니라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소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실천해야 한다. 고혈압의 약물요법은 위에 열거한 비약물요법만으로 고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 시행하면 된다. 고혈압 치료제는 워낙 종류가 많고 약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고혈압 정도, 고혈압 이외에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 연령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일단 약을 정하면 꾸준히 복용해야 하고 앞서 언급한 비약물 요법을 병행해야 효과적이다. ■도움말 박종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 [핵잼 라이프] 하루 20분 운동으로 35kg 감량… ‘음식물 알레르기’부터 덜어내라

    [핵잼 라이프] 하루 20분 운동으로 35kg 감량… ‘음식물 알레르기’부터 덜어내라

    한 30세 여성이 18개월 만에 몸무게 35㎏을 줄였다. 이 정도 감량쯤이야 큰 화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화제가 된 것은 비만의 구체적인 원인이 된 ‘음식물 알레르기’를 찾고, 맞춤형 해결책을 통해 감량을 이뤘다는 사실이었다. ●노란 식용색소·옥수수가 몸에 염증 키워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 사는 카트리나 뷰닝.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이어트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몸무게 73㎏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사진만 봐서는 믿기지 않지만, 사실 카트리나 뷰닝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체형 때문에 고심했다. 한때 몸무게는 108㎏까지 나갔다. 13세 때부터 식이요법을 시작했다는 뷰닝은 자신의 체중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까지 헛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는 체중 증가로 인한 섬유근육통이나 갑상샘저하증, 성인 여드름 또는 관절염과 같은 각종 합병증을 겪었다. 이 때문에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감을 느끼고 한때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도 방문했다. 하지만 그가 찾아갔던 세 명의 의사는 모두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러던 2014년 8월 어느 날, 그는 마침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알레르기 검사로 진단이 되지 않는 몇몇 음식 알레르기(대두 레시틴, 노란색 식용색소, 옥수수)에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계속해서 몸에 염증을 일으켰고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됐지만 먹는 것이 내 몸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서 “그렇게 몇 년이 흘러 몸무게가 45㎏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정크푸드 대신 가공 안된 음식으로 ‘맞춤 감량’ 체중 증가의 원인을 알게 된 뷰닝은 외식을 줄이고 정크 푸드를 끊었다.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을 먹고 매일 20분간 운동에 매진했다. 그렇게 해서 18개월 만에 35㎏을 감량할 수 있었다. 바뀐 모습은 너무 극적이어서 가족들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뷰닝은 “체중 감량으로 내 인생이 모든 면에서 바뀌었다. 난 간신히 살아 있던 것에서 진정 살아 있는 것으로 변했다”면서 “이제 난 자살 충동이나 우울증, 불안감은 물론 다른 건강 문제로 고민하지 않으며 기분 또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체육관에서 몇 시간씩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원인만 찾으면 하루 25분 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핵심은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지만, 다이어트를 해봐야 실패할 것이 뻔하다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깨끗하고 균형 잡인 음식을 먹고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식 먹고 20분 운동…35kg 감량한 女 화제

    건강식 먹고 20분 운동…35kg 감량한 女 화제

    미국의 한 30세 여성이 자신이 살찌는 원인이 ‘음식 알레르기’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18개월 만에 무려 35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주리주(州) 스프링필드에 사는 카트리나 뷰닝(30).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이어트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몸무게 73㎏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사진만 봐서는 믿기 어렵지만, 사실 카트리나 뷰닝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체형 때문에 고심했다. 한때 몸무게는 108㎏까지 나갔었다는 것이다. 13세 때부터 다이어트(식이요법)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자신의 체중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까지 헛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녀는 체중 증가로 인한 섬유근육통이나 갑상샘저하증, 성인 여드름, 또는 관절염과 같은 각종 합병증을 겪었다. 이 때문에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감을 느끼고 한때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한다. 물론 그녀는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도 방문했다. 하지만 그녀가 찾아갔던 세 명의 의사는 모두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러던 2014년 8월 어느 날, 그녀는 마침내 한 의사를 통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알레르기 검사로 진단이 되지 않는 몇몇 음식 알레르기(대두 레시틴, 노란색 식용색소, 옥수수)에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에 대해 그녀는 “난 먹는 것이 내 몸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이는 계속해서 몸에 염증을 일으켰고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됐었다”면서 “그렇게 몇 년이 흘러 난 몸무게가 45㎏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체중 증가의 원인을 알게 된 그녀는 외식을 줄이고 정크 푸드를 끊었다.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을 먹고 매일 20분간 운동에 매진했다. 그렇게 해서 그녀는 18개월 만에 35㎏을 감량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체중 감량으로 내 인생이 모든 면에서 바뀌었다. 난 간신히 살아있던 것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변했다”면서 “이제 난 자살 충동이나 우울증, 불안감은 물론 다른 건강 문제로 고민하지 않으며 기분 또한 좋다”고 말했다. 카트리나는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녀의 바뀐 모습은 너무 극적이어서 가족들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는 “사람들은 체육관에서 몇 시간씩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원인만 찾으면 하루 25분 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핵심은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지만, 다이어트를 해봐야 실패할 것이 뻔하다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깨끗하고 균형 잡인 음식을 먹고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어떤 음식이 당신을 불쾌하게 만든다면 멀리하고 당신에게 활력을 주는 건강한 음식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카트리나 뷰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체중 감량을 원하면 절대로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을 먹기로 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과 메트로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열량을 계산하라 미국의 영양학자 스테파니 클라크와 윌로우 자로시 공인영양사(RD)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는 열량을 300~4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다. 이들의 말로는 이중 약 50%는 탄수화물, 15%는 단백질, 33%는 건강한 지방, 나머지는 섬유질과 당분이어야 한다. 또한 이들은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몇 가지 메뉴를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첫 번째는 오트밀 포리지(귀리죽)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공을 최대한 적게 한 스틸컷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양은 45g이 적당하다. 여기에 물과 무가당 두유를 오트밀과 2:1:1의 비율로 넣는다.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잘게 자른 호두 한 큰술, 메이플 시럽 소량을 첨가해 먹는 것이다. 그다음 메뉴는 스크램블드 에그다. 요즘 달걀값이 너무 비싸니 일단 건너뛰어도 좋지만 일단 그 재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달걀 두 개, 시금치 65g, 잘게 썬 양파 한 큰술, 올리브유 반 큰술, 통밀 토스트 한 조각,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75g이다. 마지막은 땅콩버터를 곁들인 토스트다. 여기서 토스트 빵은 통밀 식빵을 사용해야 하며 땅콩버터 역시 천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토스트 한 조각에 땅콩버터 두 큰술, 그리고 바나나 한 개, 시나몬(계피) 가루를 약간 첨가해 먹으면 좋다. *더 큰 시리얼을 먹어라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을 경우 더 큰 것을 먹어야 한다. 이 말은 많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알맹이가 더 큰 것을 먹으라는 뜻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2014년 3월 국제 학술지 ‘영양·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한 관련 연구논문에 따르면, 시리얼 알맹이 크기가 작은 경우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유청 단백질 음료를 마셔라 이는 일반 유제품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사람으로 제한해야 할 듯싶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많은 아침은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으며, 특히 유청 단백질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백질은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함유돼 있다. *아침 대신 디저트를 먹어라 텔아비브 대학이 2012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초콜릿이나 쿠키, 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소량으로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실제로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관한 욕구를 줄여줬기 때문이라고 관련 연구진은 설명했다. *아침을 많이 먹어라 하루 중 아침을 가장 많이 먹는 식사는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라고 일부 전문가는 말한다.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 2013년 국제 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1400칼로리(㎉)를 먹는 사람은 그 절반만 먹는 이들보다 체중 감량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디10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당신의 피는 알고 있다… 15년 내 심장마비가 찾아올지를

    [핵잼 사이언스] 당신의 피는 알고 있다… 15년 내 심장마비가 찾아올지를

    심장마비는 갑작스럽게 다가온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도, 주변 사람도 허둥대다 골든타임을 놓치기 일쑤다. 하지만 이젠 피만 뽑아 검사하면 미래에 심장마비가 발병할지를 알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대학 등 연구진이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최대 15년 뒤까지 심장마비 발병 여부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단 30분 만에 결과가 나오는 이 간편한 검사 방법의 개발로 이제 의료진은 심장마비 위험이 큰 환자를 식별해 약물을 처방하거나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권고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다. 매년 영국에서 발생하는 심장마비 사례는 약 18만 8000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는 약 7만건이다. 그런데 대부분 사례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음주, 흡연,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 요인이 약 85%의 사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대부분 자기 몸에 심장마비와 관련한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장근육 손상 땐 단백질 ‘트로포닌’ 혈류로 나와 심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이 혈류로 나온다. 이를 통해 이미 병원에서는 혈액검사로 트로포닌 수치를 측정해 심장 손상 여부를 진단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는 트로포닌 검사를 통해 누군가가 실제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전 조기 손상 징후를 진단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 검사 방법은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약물 ‘스타틴’을 처방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정확히 찾아냄으로써 주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만 심장질환 병력이 없는 중년 남성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트로포닌 수치에 따른 1~15년 뒤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여기서 트로포닌 수치가 높게 나왔던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2.3배 더 크다는 것을 연구진은 발견할 수 있었다. ●‘스타틴’으로 트로포닌 수치·마비 위험 낮춰 연구진은 스타틴 약을 먹으면 트로포닌 수치를 신속하게 떨어뜨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트로포닌 수치가 25%까지 감소한 사람들은 심장마비 위험 역시 5배 낮아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니컬러스 밀스 에든버러대 교수는 “관상동맥 심장 질환 위험 환자들을 관리하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트로포닌 검사로 의사들은 건강한 일반인 중에서 자신도 모른 채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개개인을 밝힐 수 있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예방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심장학회지’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피만 뽑아 검사하면 ‘미래 심장마비’ 예측 가능(연구)

    피만 뽑아 검사하면 ‘미래 심장마비’ 예측 가능(연구)

    이젠 피만 뽑아 검사하면 심장마비 발병 여부를 아는 시대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대학 등의 연구진이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최대 15년 뒤까지 심장마비 발병 여부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단 30분 만에 결과가 나오는 이 검사 방법의 개발로 이제 의료진은 심장마비 위험이 큰 환자를 식별해 약물을 처방하거나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권고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다. 매년 영국에서 발생하는 심장마비 사례는 약 18만 8000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는 약 7만 건이다. 그런데 대부분 사례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음주, 흡연,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 요인이 약 85%의 사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자기 몸에 심장마비와 관련한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이 혈류로 나온다. 이를 통해 이미 병원에서는 혈액검사로 트로포닌 수치를 측정해 심장 손상 여부를 진단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는 트로포닌 검사를 통해 누군가가 실제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전의 조기 손상 징후를 진단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 검사 방법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약물 ‘스타틴’을 처방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정확히 찾아냄으로써 주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통해 스타틴이 환자의 몸에 얼마나 제대로 작용하는지 평가할 수 있으며, 만일 이 약물이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의사들이 다른 치료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만 심장질환 병력이 없는 중년 남성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트로포닌 수치에 따른 1~15년 뒤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여기서 트로포닌 수치가 높게 나왔던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2.3배 더 크다는 것을 연구진은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는 심장질환 치료제로서의 스타틴 사용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구진은 스타틴 약을 먹으면 현저한 결과로 트로포닌 수치를 신속하게 떨어뜨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트로포닌 수치가 25%까지 감소한 사람들은 심장마비 위험이 5배 낮았다. 또 이번 검사는 약물을 사용해도 트로포닌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환자들에게는 다른 유형의 스타틴이나 완전히 다른 유형의 콜레스테롤 감소 약물로 대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니콜라스 밀스 에든버러대 교수는 “이 결과는 대단히 흥미로우며 관상동맥 심장 질환 위험 환자들을 관리하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로포닌 검사로 의사들은 건강한 일반인 중에서 자신도 모른 채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개개인을 밝힐 수 있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예방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중년 남성만을 대상으로 해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추가 연구에서도 결과가 같으면 이번 검사 방법은 신속하게 상용화될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산균, 임산부 출산 후 천연 영양제로 주목받는 이유는?

    유산균, 임산부 출산 후 천연 영양제로 주목받는 이유는?

    임신 중에는 체중이 최소 8kg에서 많게는 20kg 가까이 증가하는데, 이 시기에 과잉 축적된 지방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빼야 한다. 산후 6개월 안에 본래의 체중을 되찾지 못할 경우 불어난 체중에 몸이 익숙해져 다이어트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산 후엔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특히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산모의 경우 과도한 식이조절은 태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수유기 때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산모의 아이는 대사 장애, 두뇌발달 저해 등의 심각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출산 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땐 극단적인 식이요법 대신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먹되, 고단백 저지방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액순환에 좋은 오메가3를 챙기는 것도 임산부의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함께 임산부가 오메가3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산후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산모들에게 출산후 영양제로 추천할 만하다. 핀란드 투르크 대학 영양학과의 키르시 라이티넨 박사 연구팀이 임산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복부비만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유산균을 복용한 산모들은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복부지방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처럼 출산후 영양제로 꼽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약국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종류만 해도 프리미엄 복합유산균, 비타민D나 아연 등의 성분이 첨가된 유산균, 특정 기능성을 가진 기능성 유산균 등 수십 가지에 이른다. 그러나 임산부나 수유부가 먹는 유산균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합성첨가물 사용 여부다. 임산부가 먹는 모든 것은 태아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균의 맛과 향을 내거나, 제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합성첨가물은 장기 섭취 시 체내에 쌓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화학물질을 일절 넣지 않은 무첨가 천연 유산균 종합영양제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임산부를 위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생산하는 ㈜프로스랩은 “제품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나 D-소르비톨,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감미료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며 “이런 화학첨가물 없는 프리미엄 자연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6 화제의 다이어트는?

    2016 화제의 다이어트는?

    식이조절 다이어트에 관한 국내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버즈를 분석한 결과, 올해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다이어트 종류는 ‘고지방 다이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닐슨코리아는 1월 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온라인 블로그, 카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글 중 식이조절 다이어트에 관한 키워드 및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를 이렇게 밝혔다. 식이요법과 관련된 다이어트 버즈량이 월 평균 2만 3000여 건을 기록한 가운데, 6월이 2만 7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월과 3월이 2만 5000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기온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는 6월과 7월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이고, 3월은 온라인과 SNS를 많이 이용하는 10대-20대 학생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버즈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 식이요법 다이어트 유형 중 가장 많은 버즈량을 기록한 것은 고지방 식품을 섭취하면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고지방 다이어트’로 파악됐다. 지난 9월 중 지상파 방송사에서 관련 내용이 방송된 직후 9월과 10월에 ‘고지방 다이어트’에 대한 버즈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고지방 다이어트 성공사례는 물론 고지방을 오랜 기간 섭취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게시글 역시 퍼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긍정과 부정이 혼합된 다양한 버즈가 증가했다. 고지방 다이어트에 이어 ‘간헐적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 (3만 3000여 건)’, ‘디톡스 다이어트(3만 2000여 건)’, ‘원푸드 다이어트(1만 5000여 건)’, ‘덴마크 다이어트(7900여 건)’ 의 순으로 버즈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고지방 다이어트’의 음식 관련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버터’의 언급량(빈도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고기’, ‘삼겹살’, ‘치즈’, ‘과일’, ‘우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동물성 지방식품과 이와 함께 섭취할만한 저탄수화물 식품인 과일, 채소, 물, 커피 등이 함께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버터는 하반기 고지방 다이어트의 유행으로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중에서 버터 품귀 현상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더 많은 지방 섭취를 위한 ‘버터커피 제조법’이 유행하고, 외국산 고품질 버터가 인기를 끄는 현상을 낳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진행한 건강과 식생활에 관한 닐슨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5명 중 3명이 자신이 과체중이라 여기고 있으며, 2명 중 1명이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특히 기존의 식단 조절 상식의 틀을 깨는 ‘고지방 다이어트’가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를 끌며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대한 버즈량을 급증시킨 바 있다.”면서 “닐슨코리아는 앞으로도 버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를 진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하루 담배 한 개비 쯤이야?’ 조기사망 위험 65% ↑(연구)

    ‘하루 담배 한 개비 쯤이야?’ 조기사망 위험 65% ↑(연구)

    ‘하루 담배 한 개비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오산이다. 최근 해외 연구진의 보도에 따르면 하루에 담배 한 개비만 피워도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훌쩍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보건원(NHI)은 미국퇴직자협회(AARP) 멤버를 대상으로 하는 ‘식이요법과 건강 연구’에 참가한 29만 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에 참가한 29만 명은 59~82세의 퇴직자이며, 연구진은 이들에게 평소 흡연습관 및 건강상태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그 결과 여러 해에 걸쳐 지속적으로 담배 한 개비라도 피워 온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에 비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64% 높았다.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는 폐기종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혈관계 질병 등이 포함된다. 물론 담배를 하루 한 개비 이상 피우는 사람에게서는 더 높은 위험이 도사린다. 연구진에 따르면 담배를 하루에 1~10개비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기종에 걸릴 위험이 6배, 심장혈관계 질병에 걸릴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담배 10개비 이상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87%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피우는 담배 개비가 적으면 많이 피우는 사람보다 건강할 것이라고 여기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이러한 잘못된 생각 탓에 많은 사람들이 끊기보다는 흡연량을 줄이려고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에 담배를 몇 개비 피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일단 담배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전혀 노출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저염·저열량 ‘대시 다이어트’ 아시나요

    [메디컬 인사이드] 저염·저열량 ‘대시 다이어트’ 아시나요

    ‘생선·잡곡·채소·견과류 등 식단 추천소금 섭취 줄여 심장·혈관 기능 보전하루 1만보 이상 걷는 등 운동 필요금연·절주하고 식사 거르지 말아야 저(低)탄수화물·고(高)지방식’ 열풍이 불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탄수화물·고지방식은 단기간에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오랜 기간 유지하기 쉽지 않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낮출 때 생기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시도하다 두통과 피로, 심한 피부발진, 요요현상을 호소하는 분도 있습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한국영양학회 등 전문가 단체가 한목소리로 이 다이어트법을 반대한 이유는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황제다이어트’ 창시자 엣킨스 박사도 2003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전례가 있습니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72세로, 몸무게가 116㎏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도 지키고 요요현상 부담 없이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식이요법은 없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대시(DASH) 다이어트’에 주목합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대시 다이어트에 맞는 저열량 도시락을 일부 직원에게 점심으로 제공하고 효과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23 이상인 직원 40명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습니다. 일반적인 비만 기준은 BMI 25 이상입니다. A군 20명은 저열량식만 제공하고 B군 20명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칭찬과 함께 의견을 나누도록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에서도 비슷한 식단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식사일기’를 쓰도록 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열량식 실천방안을 교육했습니다. ●요요현상 없이 전원 체중감량 3개월 뒤 A군은 평균 2.2㎏, B군은 4.4㎏을 감량했습니다.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한 직원은 12㎏을 줄였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데 목적을 두는 분들이 보면 대단한 성과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40명 중에서 요요현상이 생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정아 건국대병원 영양팀장은 4일 “한 달에 2㎏을 감량하면 보통 건강한 다이어트로 보는데, 다소 지치는 과정이긴 했지만 끝까지 한 명도 요요현상을 겪지 않은 점에서 다이어트 유지율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커뮤니티를 구성해 칭찬을 하고 서로의 의지를 북돋는 방법이 좀더 효과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대시 다이어트는 사실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식이요법이 아닙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영양학자들과 만든 대시(DASH)라는 단어에는 ‘고혈압을 막는 식이요법’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은 생선과 닭을 많이 섭취하는 대신 소금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골자입니다. 체중감량 효과가 많이 알려져 최근에는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보면 곡류는 잡곡밥으로 매끼 3분의2 또는 1공기 정도 먹고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나물이나 생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건국대병원은 강황가루를 첨가한 현미밥, 잡곡밥 등을 제공했습니다.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유제품은 저지방이거나 무지방이면서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섭취를 권장합니다. 우유와 요구르트는 1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살코기 식품과 햄 등 고지방 육류는 가급적 줄이는 대신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와 생선류를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이 첨가되지 않은 땅콩, 호두, 잣, 해바라기씨도 제공합니다. 반대로 마요네즈나 버터, 설탕, 단 음료수, 사탕, 젤리 등은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합니다. 건국대병원은 대시 다이어트에 기초해 2000㎉를 하루 제공 열량 최대치로 보고 키와 몸무게, 성별에 따라 조절했습니다. 평균 제공 열량은 1600~1800㎉였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 권장 열량인 남성 2500㎉, 여성 2000㎉보다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소금을 줄여야 하는 까닭은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나트륨으로 이뤄진 ‘소금’입니다. 대시 다이어트 기준에 따르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3g 이하로 줄여야 하고 고혈압 환자는 1.5g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4g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절반 정도로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김성권(서울K내과 원장) 서울대 명예교수는 “짜게 먹으면 나트륨 농도를 맞추기 위해 물을 많이 들이켜게 되는데, 요즘에는 물을 먹지 않고 당류가 많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만이 생길 위험이 높은 데다 혈압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피자나 닭 튀김에는 많은 나트륨이 들어가는데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짠 맛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탄산음료에 손을 대는데 이것은 다시 비만이라는 악순환을 불러옵니다. 높아진 혈압은 심장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관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상상해 보면 됩니다. 힘차게 혈액을 뿜어야 하는데 혈압이 높으니 심장근육이 강하게 움직여야 하고 더 빨리 지치게 됩니다. 신장도 혈압이 높아지면 서서히 망가집니다. 김 교수는 “고혈압이 있으면 20년 뒤 심장을 못 쓰게 되고 30년 뒤에는 신장을 못 쓰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혈압이 높지 않은 환자도 소금을 섭취하면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미국의 한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를 10년 관찰해 보니 혈압이 높지 않아도 소금을 많이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소금이 혈관세포를 위축시키기 때문인데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과도한 소금 섭취가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켜 아토피 피부염 같은 면역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시 다이어트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부분이 또 있습니다. 바로 ‘운동’입니다. 금연과 절주도 필수입니다. 유 팀장은 “사실 운동과 병행하지 않고 먹는 것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가급적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하루 1만보 이상을 걷도록 권했다”고 했습니다. 특정 음식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만히 앉아서 체중이 줄기를 기다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예 먹지 않고 굶는 것도 요요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세계 아이들, 어떤 급식 먹을까? 사진을 모아봤다

    세계 아이들, 어떤 급식 먹을까? 사진을 모아봤다

    초·중·고 학교는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교육 기관에서는 점심으로 급식을 도입하고 있는 곳이 많다. 물론 엄마의 정성 어린 도시락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요즘 같은 바쁜 세상에서 급식은 꽤 괜찮은 대안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전문 영양사와 조리사의 도입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평균 이상의 맛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가 한식인 급식을 먹다 보면 좀 더 색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가끔 이색 메뉴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 패턴은 그리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급식을 먹고 있는 것일까. 최근 미국의 소셜매체 브라이트사이드(Bright Side)는 세계 각 나라의 일반적인 급식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사진 외에도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상상으로나마 그 맛을 한 번 떠올려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이란 이란에서는 법적으로 14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점심 급식으로 우유 한 잔과 피스타치오, 신선한 과일, 비스킷을 제공하게 돼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아직 급식이 많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대부분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다. 사진 속 메뉴는 밥과 토마토, 그리고 양고기 케밥이다. ■ 한국 현재 우리나라의 급식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급식에는 보통 밥과 국을 담을 수 있는 식판이 쓰인다. 다른 반찬을 담는 좀 더 작은 공간에는 샐러드나 해산물, 채소, 과일을 담는다. 사진 속 메뉴는 밥, 연포탕, 주꾸미 볶음, 연근 조림, 김치다. ■ 일본 일본의 급식 메뉴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밥과 국을 기반으로 닭고기나 생선, 샐러드, 우유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은 식당이 아닌 교실에서만 급식을 배급한다. 우리나라는 두 가지 시스템이 모두 혼재돼 있다. ■ 영국 감자튀김, 샐러드, 포리지(죽의 일종), 당근, 초콜릿 소스를 곁들인 벨기에식 와플, 그리고 과일 등이 주메뉴다. 또한 영국에서는 학교 급식비 예산이 적다는 이유로 패스트푸드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 미국 사진 속 급식은 유타주(州)에 있는 학교들이 주로 제공하는 메뉴다. 닭고기와 수프, 옥수수, 복숭아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도 특이한 경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치킨 너깃이나 피자, 감자튀김과 같은 패스트푸드가 일반적으로 제공되며 도시락을 싸야 하는 학교도 아직 많다. ■ 터키 사진 속 메뉴는 호밀빵, 호두, 포도, 사과, 석류, 그리고 케피어(우유 발효음료)로 이뤄져 있다. 이는 급식이 아닌 도시락으로, 이 나라 역시 급식이 활성화돼 있지는 않다고 한다. ■ 태국 사진 속 급식 메뉴는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와 쌀밥, 그리고 바나나잎으로 싼 푸딩이다. 급식 식판은 직사각형이 아닌 원형으로 돼 있어 이색적이다. ■ 프랑스 사진 속 급식은 프랑스 서부 지방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메뉴는 생선과 시금치, 감자, 치즈, 빵으로 구성돼 있다. 참고로 프랑스의 점심시간은 1~2시간 정도로 꽤 길며 집에서 먹고 와도 된다. ■ 핀란드 핀란드의 급식 체계는 매우 엄격하다. 모든 학생에게는 점심만이 아니라 아침이나 저녁에 간식도 제공된다.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위해 원한다면 매점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학교는 건강이나 종교적 문제로 특별한 식이요법이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맞춤 급식을 제공한다. 사진 속 메뉴는 미트볼, 감자, 샐러드, 뮤즐리(통곡물)로 구성돼 있다. ■ 러시아 러시아에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조식을 별도로 제공한다. 사진 속 메뉴는 소시지와 메밀 포리지, 차(茶)로 구성돼 있다. ■ 헝가리 헝가리의 점심은 꽤 푸짐하게 제공된다. 사진 속 메뉴는 국수, 구운 콩을 곁들인 닭고기, 그리고 디저트로 견과류로 구성된다. ■ 이스라엘 기본적으로 샌드위치와 과일을 제공한다. 사진 속 메뉴는 샌드위치, 신선한 과일, 그래놀라 바, 단 것(사탕 및 초콜릿류)로 구성돼 있다. 사진=ⓒ WavebreakmediaMicro / Fotolia(맨위),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쏭달쏭+] 피클 담근 물 마시면 근육통 줄어들어?

    [알쏭달쏭+] 피클 담근 물 마시면 근육통 줄어들어?

    피클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피클을 담가놓은 짜고 신 물까지 벌컥벌컥 들이키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담금 물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건강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더이상 피클만 먹고 진짜 좋은 걸 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할 일이다. 1. 근육통을 줄여준다 흔히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물이나 에너지음료 등을 찾곤 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나트륨과 식초 성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피클 담금물이 근육통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이는 '스포츠 의학&과학'에 발표됐다. 실제 탈수증상을 겪을 만큼 운동한 이후 3분의 1컵 정도의 피클 담금물을 마셨더니 근육통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수분보충에 탁월하다 피클 담금물은 나트륨,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수분 보충제로서 최상의 역할을 함을 뜻한다. 땀을 흘린 뒤 전해질을 빠르게 평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다. 3.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노화방지 식이요법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비타민E 등 노화방지제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해 초래되는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피클 담금물이 바로 이러한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비타민들을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갖고 있다. 4.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식초는 피클 담금물의 주된 성분 중 하나다. 바이오화학 등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를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감량을 촉진시킬 수 있다. 실제로 연구 실험을 통해 12주 동안 소량의 식초를 매일 먹은 참가자들은 체중감량의 확실한 효과를 체험했다. 5. 혈당수치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 불규칙한 혈당 수치는 시력감퇴, 심장질환, 신장 결함 등 복합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피클 담금물이 쏠쏠한 활약을 한다. '당뇨연구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통해 매끼 식사 전에 식초를 소량씩 마시면 혈당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는 식초가 특히 제2형당뇨병에 더더욱 주효한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피클 담근 물, 버리지 않고 먹어야할 5가지 이유

    피클 담근 물, 버리지 않고 먹어야할 5가지 이유

    피클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피클을 담가놓은 짜고 신 물까지 벌컥벌컥 들이키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담금 물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건강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더이상 피클만 먹고 진짜 좋은 걸 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할 일이다. 1. 근육통을 줄여준다 흔히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물이나 에너지음료 등을 찾곤 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나트륨과 식초 성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피클 담금물이 근육통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이는 '스포츠 의학&과학'에 발표됐다. 실제 탈수증상을 겪을 만큼 운동한 이후 3분의 1컵 정도의 피클 담금물을 마셨더니 근육통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수분보충에 탁월하다 피클 담금물은 나트륨,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수분 보충제로서 최상의 역할을 함을 뜻한다. 땀을 흘린 뒤 전해질을 빠르게 평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다. 3.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노화방지 식이요법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비타민E 등 노화방지제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해 초래되는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피클 담금물이 바로 이러한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비타민들을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갖고 있다. 4.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식초는 피클 담금물의 주된 성분 중 하나다. 바이오화학 등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를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감량을 촉진시킬 수 있다. 실제로 연구 실험을 통해 12주 동안 소량의 식초를 매일 먹은 참가자들은 체중감량의 확실한 효과를 체험했다. 5. 혈당수치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 불규칙한 혈당 수치는 시력감퇴, 심장질환, 신장 결함 등 복합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피클 담금물이 쏠쏠한 활약을 한다. '당뇨연구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통해 매끼 식사 전에 식초를 소량씩 마시면 혈당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는 식초가 특히 제2형당뇨병에 더더욱 주효한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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