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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해소 음료 ‘불꽃 경쟁’연말 특수 노린 시음회.사은행사 등 마케팅 풀성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음주 모임이 부쩍 늘어나면서 숙취해소 음료업체마다 불꽃튀는 판촉경쟁을 하고 있다.숙취해소 음료의 연말 매출액은 평소보다 1.5∼2배 정도 늘어나는 데다 특히 올해는 대선까지 겹쳐 전체 시장 규모는지난해의 600억원보다 30% 이상 신장한 800억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숙취해소 음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은 CJ의 ‘컨디션F’,그래미의 ‘여명808’,종근당 ‘땡큐’,대원제약의 ‘丹(단)’,조선내츄럴의 ‘굿모닝365’,동성제약의 ‘굿샷’ 등 30여개.이 가운데 10여개 제품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CJ의 컨디션F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맨을 위한 알코올 대응 기능성 음료’를 표방하면서 숙취해소 음료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많은 유사 제품의 추격을 받았지만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는 쌀눈 발효물 구루메와 숙취 해소에 좋은 타우린을 첨가하는 등 월등한 품질로 현재 시장점유율 80%대를 유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는 컨디션 판매 10주년 기념으로 12월말까지 ‘뚜껑따자! 행운따자!대축제’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있다. 컨디션 제품 뚜껑 안쪽에 표시된 경품에 당첨된 소비자에게 디지털 캠코더나 DVD콤보,디지털카메라 등을 준다. 그래미의 ‘여명808’은 오리나무 잎과 줄기,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지난 98년에 발매됐다.연말 성수기에 대비해 TV드라마에 PPL(간접광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또 지하철 주변,유흥가 등에서 시음회와 음주운전 자제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판된 종근당 ‘땡큐’는 ‘뚜껑 속의 비밀’이라는 독특한컨셉트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출시와 동시에 파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구루메,로열젤리 등 16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뚜껑엔 고분자 키토산 캡슐 2개를 내장하고 있다. 거리 홍보전과 함께 ‘주당(酒黨)’들에게 직접 시음하게 해 효능을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주류회사와 공동 마케팅도 펼쳤다. 역시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대원제약 ‘단’은 두충잎과 어성초 등 한방 재료를 함유한 제품이다. ‘여명이 밝아와도 컨디션이 영 아닙니까.숙취하면 단(丹) 한방’이라는 광고 카피로자사 제품을 띄우고 있다. 조선내츄럴은 ‘굿모닝365’ 30캔들이 1박스(9만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방건강검진권을 나눠주는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6월 때아닌 월드컵 특수를 경험한 숙취해소 음료업체들이 연말과 대선을 앞둔 대목을 맞아 치열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숙취해소 음료시장은 지난 94년 1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자랑하며 급속도로 확대되다 98년 외환위기때 국내 경기의 급강하로 시장도 대폭 축소됐다. 2000년 이후 경기 회복과 함께 신규·후발업체가 대거 등장,시장이 빠른 속도로 되살아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숙취 왜 생기나 구토,설사,무기력감,두통,불쾌한 냄새,목마름….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누구나 ‘숙취’가 어떤 것인지 안다.하지만 숙취가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알코올 속에 있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지닌 독성이 ‘숙취의 적’으로알려져 있다.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여러 조직의 단백질과 결합해 변성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우리 몸의 면역계는 변성된 단백질을 침입자로 인식해 공격하고 제거하기도한다.이 반응이 도를 지나치면,즉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의 실질 세포는점차 없어지고 섬유소로 대체되는 섬유화가 일어나 간경화로 발전되기도 한다.때문에 숙취 증세는 장기적인 악영향을 예고하는 사전 경고로 보아야 한다.아세트알데히드는 동물의 체내에 주입하면 숙취와 똑같은 양상의 독성을나타내기 때문에 숙취의 주 원인물질로 이해되고 있다. 서양인이 음료수 마시듯 술을 마시며 동양인보다 뛰어난 술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아세트알데히드 처리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럽은 샘물 속에 석회질이 많아 아세트알데히드 처리 능력이 강하다.이 때문에 숙취해소음료가 동양에서만 잘 팔리는 것이다. 술을 마신 뒤 목마른 것은 알코올 속에 오줌 배설을 유도하는 ‘바소프레신’이라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20도짜리 술 250㏄를 마시면 오줌 600∼1000㏄를 배설해 우리 몸의 수분을 ‘쭉쭉’ 뽑아낸다. 또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되는 것은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하지만 탈수와 저혈당은 음주와 적절한 식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숙취의 주요 원인은 아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게토레이/스포츠음료 대명사,수분흡수력 뛰어나 단 한번의 우승도 하지 못한 미국의 풋볼팀 게이터(Gator).전반전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후반전에 맥을 못춘다는 게 최대의 약점이었다.플로리다 의대는 ‘승리의 에너지’를 주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1967년 ‘인체 삼투압 현상’을 발견했다. 인체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은 삼투압 때문이고,물은 체액과 삼투압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게이터를 돕는다(Aid)’는 뜻으로 게토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게토레이를 마신 게이터 팀은 ‘후반전의 팀’이라는새 별명을 얻었다. 게토레이는 빠른 수분 흡수력과 에너지 공급,경기력 향상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6%의 탄수화물은 수분이 신체에 가장 빨리 흡수되도록 하고,적당한 전해질 성분은 수분을 잃지 않게 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게토레이는 물보다 10배 이상 빠른 흡수력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토레이는 미국 프로농구(NBA)와 미국 프로 미식축구 메이저리그의 공식음료로 지정돼 있다. 미국내 스포츠 음료시장의 80%를 장악하면서 스포츠 음료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마시는 생활 속의 음료로 확산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이온음료 새장열어 열피로 빨리 풀어줘 1987년 우리나라에 ‘이온음료’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던 포카리스웨트는 올해로 판매 16년째를 맞았다. 8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판매량은 35억캔.국민 1인당 75캔 이상을 마신 셈이다. 올해까지 판매량은 40억캔에 육박하리라는 전망이다.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탈수증이 있을 때 병원에서 맞는 링거를 본 음료개발팀이 ‘마시는 링거’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이온조성 및 농도가 체액과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물보다 2∼3배 흡수가 빠르다.땀을 흘릴 때 빠져나가는 나트륨,칼륨 등 인체의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주는 과학적인 음료다. 군인들이 행군할 때,제철공장처럼 더운 환경에서 작업할 때 발생하기 쉬운열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감기나 설사,발열로 탈수현상이 있을 때 효과적이고 음주 후의 갈증도 시원스럽게 해소해 준다.수분손실 감지능력이 부족해져 인체의 수분함유량이 30∼40% 감소하는 고령자들에게도 좋다. 알칼리성 저칼로리 음료라는 점은 또다른 장점이다.몸이 산성화되면 신체에대한 피로도가 증가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는데 포카리스웨트는신체를 약알칼리성으로 만들어준다.비만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 2002 하반기 ‘소비자만족 대상’공모

    대한매일은 2002년 하반기 소비자만족 대상을 공모합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서비스 의지와 소비자 보호의식을 높이게 될 본 행사는 대상·특별상 및 부문별 본상을 선정, 시상합니다. 소비자 만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높은 매출을 기록했거나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한 상품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소비자 만족 활동을 인정받고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본 행사에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선정대상 ▲내구재 분야: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컴퓨터, 가구, 건설 등 내구재 상품 ▲소비재 분야:식음료, 주류, 완구, 의류, 화장품, 정수기, 의약품 등 소비재 상품 ▲서비스 분야:금융, 통신서비스, 유통, 레저, 보안, 인터넷사이트 등 서비스 상품 ◆신청방법 본사 소정의 신청서에 참고 자료와 사진 자료를 첨부하여 직접 제출하거나이메일(kim@taegon.net)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기간:12월 2∼14일 ◆발표:12월16일 ◆문의 및 신청:대한매일 소비자만족대상 담당자 (02)2000-9373
  • 내년 채용전망 어둡다/대기업 신규채용 올보다3.3%줄듯

    내년도 불투명한 경기 전망과 맞물려 대기업들도 채용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악의 취업대란이 빚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 때문에 무보수 인턴사원으로 경력을 쌓겠다는 구직자들도 늘고 있다. 채용정보업체 리크루트가 매출액 200대 기업 중 100개사를 조사해 2일 발표한 결과,이 가운데 64개 기업이 내년도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이들의 채용규모는 1만 1952명으로 올해(1만 1553명)보다 3.3% 줄었다.34개 기업은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고,아예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도 2개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정보기술(IT)업계가 올해 2029명 채용에서 내년 1800명으로 줄일 것으로 나타났다.채용규모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SDS(500명),현대정보기술(300명),포스데이터(300명),SK텔레콤(200명) 등이다.KT,KTF,세원텔레콤은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정일 수석연구원은 “불투명한 경기 탓에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이라 해도 경제상황을 지켜보며 규모를 재조정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도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대부분 채용규모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올해 이들의 채용인원은 425명이었으나 내년에는 25.2% 감소한 315명에 그칠 전망이다. 가전업계는 삼성전자(2000명),LG산전(120명),삼성코닝정밀유리(130명) 등이 채용규모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반면 올해 2124명을 채용한 식음료업계는 2210명을,유통업계도 64명을 늘려 38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리크루트 박종민 팀장은 “정권 교체시기와 대외적 불안요인이 맞물려 대기업들이 고용정책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크루트가 구직자 254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 34%가 ‘무보수 인턴직이라도 경력을 쌓기 위해 일하겠다.’고 답해 취업난이 극심함을보여주고 있다. 정은주기자 ejung@
  • 방송위, CJ홈쇼핑등 3社에 ‘사과명령’

    방송위원회(위원장 강대인)가 경품 제공 등에서 소비자를 속인 CJ홈쇼핑 등 케이블 채널 3개사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내렸다. 방송위는 지난 8일 “CJ홈쇼핑이 지난 8월17일 ‘토요 페스티벌’프로그램 진행중 의료용구를 판매하면서 경품제공과 관련,‘오늘만 증정’을 표시한뒤 9월8일 같은 제품을 내놓고 같은 경품을 제공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방송(obc-TV)은 식음료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케 한 뒤 권유하는 등 간접광고 행위를 했으며,한국 케이블TV 금양방송도 사전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특수 영양식품인 HD-1이 마치 의약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방송해 사과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광고경기 호전 전망”광고주協 ASI 조사

    광고 경기가 2개월째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업종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는 109.9로 지난 9월(119.7)에 이어 100을 넘었다.월별 ASI가 100 이상이면 광고 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뜻이다. TV(104.8),라디오(104.7),신문(118.4),잡지(101.9),온라인(104.7),케이블·위성(103.2) 등 전 매체가 100을 넘었다. 업종별로는 가전(169.3),건설·건재·부동산(136.5),컴퓨터·정보통신(123.1),금융(107.0),패션.화장품(100.9) 등의 호전이 예상된다.그러나 자동차·타이어·정유(77.0),가정·생활용품(83.4),유통(85.9),식음료품(93.0),제약·의료(91.7),출판·서비스·기타(94.4) 등은 부진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계절적으로 광고 성수기에 접어들었고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이후 대형 광고주들이 광고물량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여경기자
  • 하반기 신규채용 25% 증가, 339개기업 4만2천명 모집

    올 하반기 대기업의 취업문이 넓어진다. 9일 채용정보 전문업체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528개 상장·등록기업 가운데 채용계획을 확정한 339개 기업들은 올 하반기 모두 4만 2792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올 상반기보다 8.3% 증가한 채용규모이다. 분야별로는 교육부문이 1만 2232명으로 가장 많고,유통 1만 731명,전기·전자 4421명,외식·식음료 4051명,정보통신 1940명,금융 1575명 등이다. 신입직 비율은 72.5%에 이른다.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신입직 채용이 각각 1000명,1100명에 이른다.경력직 채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채용경향이 크게 변화한 모습이다. 그룹별로는 삼성(2298명),LG(2578명),현대(2203명),SK(1010명) 등에서 총 1만 5339명을 뽑을 계획이다.올 상반기보다 10.8% 늘었다.금융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7% 증가한 1575명을 채용한다.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은 각각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한미은행(60명),대구은행(80명) 등도 하반기 채용 계획을 잡았다. 주로 비정규직을 채용했던 유통·외식업계에서 최근 정규직 선발이 많아졌다.롯데쇼핑은 1400명,LG유통은 300명,신세계는 200명을 정규직으로 각각 채용키로 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사장은 “경기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대기업들이 채용을 늘리고 있다.”면서 “아직 채용계획을 확정짓지 못한 기업들도 다음달까지 채용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채용규모는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여경기자 kid@
  • 초등생 한달 용돈 3만3000원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용돈으로 월 평균 3만 3000원을 받으며 이중 3만 1600원을 지출한다.또 4명 가운데 3명은 부모보다 자신이 직접 소비활동을 하며,제품 구매시 광고나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일기획이 서울지역 초등학생 200명,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생활방식과 소비·구매성향을 심층면접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다. ◇생활방식과 소비유형- 어린이의 84.8%는 학원 등 과외활동을 하며 월평균 19만원을 지출했다.그러나 본인이 과외를 원한 경우는 12.8%인 반면 73.3%는 부모의 뜻에 따라 했다. 정기·비정기적으로 연평균 40만 6000원에서 41만3000원의 용돈을 받고 이중 90% 정도인 37만 9200원을 오락,장난감·학용품 구입,군것질 등에 소비했다. 어린이의 74.8%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소비생활을 했다. ◇마케팅 전략- 출산율 감소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자녀를 위한 소비와 지출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제일기획측은 앞으로 어린이 소비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식음료의 경우아이들은 광고(78.8%·복수응답)와 친구(75.2%)를 통해 구매욕을 느꼈다.반면 부모와 교사는 각각 30%,2%였다.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김익태 수석은 “어린이 시장은 현재보다 더욱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요성과 특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어린이들이 건전한 미래의 소비자로 발전하도록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
  • 日주가 19년만에 최저치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가 3일 19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회생을 기대하던 일본 경제에 다시 암운을 드리웠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일본 국내 경제가 바닥을 통과했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304.59포인트(3.12%) 폭락한 9217.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83년 9월19일 이래 최저치다.은행주와 첨단기술주가 하락세를주도했다.1부시장에 상장된 주가 움직임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도 904.24로1984년 12월27일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활력을 나타내는 7월 닛케이(日經)경기지수도 97.8(95년=100)로 전년동기대비 0.2% 낮아진 것으로 발표돼 불길함을 가중시키고 있다.닛케이경기지수가 전년 동기수준을 밑돌기는 8개월만이다.7월 산업생산도 예상을 뒤엎고 2개월 연속 하락했고 디플레이션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늦게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0.36엔 떨어진 달러당 118.08엔에 거래돼 달러 약세가 이어졌다. ◇미국경제 불안이 주요인-이날 일본 주가가 6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자 시장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이 9·11테러 1주년을 앞두고 차익 실현에 대거나서면서 주가가 하락압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기관투자가들이 9월말로 예정된 잠정 회계발표 시즌에 앞서 장부상 가치를 높이려고 차익실현에 나선 것도 또다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달러화 약세로 수출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됐고,일본 식음료 회사들의 대규모 리콜 사태 등도 주가 하락세를 부채질했다.노무라증권의 사토 마사히코 주식 마케팅부장은 “현재 주식을 매수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일본 시오카와 재무상의 “주가부양대책을 강구하고 있지 않다.”는 발언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시오카와 재무상은 이날 오전 “최근 주가하락세는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고 세계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만큼 일본만이 적극적으로 주가대책을 강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미국 경제의 불안이다.일본 경제는 6월까지만 해도 대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기 회복이 불투명해지면서 일본 경기의 회복기조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당분간 바닥권 전망-전문가들은 현재 일본의 주가가 워낙 많이 떨어져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데 의견을 대체로 같이하고 있다.그렇다고 단기간내에 미국 경제의 급속한 호전과 같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당분간 침체양상을 거듭할 것으로 보고 있다.일본 투자자들은 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공급관리연구소(ISM)의 8월 제조업지수를 주시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골프소식

    ◆국내 최초의 골프 전문 기능성 음료인 제일제당의 스팟(SPOT)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공식음료로 인증됐다. 이에 따라 KPGA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전남 승주CC에서 열릴 하반기 첫 대회인 호남오픈부터 모든 대회에 공식음료로 스팟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또 모든 스팟 제품에는 KPGA 로고 및 공식 엠블렘이 사용된다. ◆국내 남자프로골프의 간판스타 강욱순(35·삼성전자)이 15일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동시에 골프의류업체 아스트라와 1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을 모두 합하면 2억 6000만원으로 삼성전자로부터 1억 7000만원,아스트라에서 5000만원을 받고 의류 지원금 4000만원을 별도로 지급받는다. 또 대회 성적에 따라 우승은 상금의 50%,2위와 3위는 30%를 포상금으로 받는다. ◆경기도 여주의 스카이밸리CC(구 대영루미나CC)가 36홀 전홀 그랜드오픈을 계기로 주말 예약이 보장되는 골드VIP회원(1억 7000만원) 및 VIP회원(1억 1000만원) 60계좌를 모집한다. 골드VIP회원에게는 그린피면제,월 5회 주말부킹보장,가족회원 주중 회원 대우 등의 혜택,VIP회원에게는 월 1회 그린피 면제,월 3회 주말부킹보장,주중단체 부킹권 부여,가족회원 1인 등재 등의 혜택을 준다. 또 모든 회원은 일성콘도 5곳,코레스코 콘도 5곳,경주온천콘도 등에서도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02)3443-8119. 곽영완기자
  • 특급호텔 여름패키지 봇물 - 시간절약·서비스 다채

    “집에서 가깝고 분위기 좋은 특급호텔에서 최고의 휴가를 즐기세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여름 휴가는 뭐니뭐니 해도 산과 바다로 떠나는 게 제 격이지만 오며 가며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데다 교통체증으로 자칫 짜증스런 휴가가 되기 일쑤다. 이로 인해 최근 편리하고 분위기 있는 특급호텔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추억을 만들려는 실속파 피서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평상시 가격의 절반=일반인들에게 호텔은 아직 낯선 곳이다.그것도 하루 숙박료가 30만원에 육박하는 특급호텔은 두말할 나위없이 사치스런 장소다. 하지만 특급호텔들이 제공하는 여름 패키지를 면밀히 따져보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다.피서지를 찾아가더라도 바가지 요금 등을 감안하면 만만찮은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특급호텔의 여름 패키지 상품은 대부분 1박과 아침식사로 이뤄져 있다.주중가격은 17만원에서 27만원까지 다양하다.주중 3일을 이용하면 50만∼80만원정도 드는 셈이다. 주말에는 주중 가격보다 하루 3만∼4만원 정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내 특급호텔의 주중 패키지 가격은 신라호텔이 28만∼39만원으로 가장 비싸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7만 5000원,하얏트호텔 26만 5000원,리츠칼튼 19만∼28만원,소공동 롯데호텔 21만∼26만원 순이다.이밖에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은 22만원,잠실 롯데호텔과 그랜트힐튼은 각각 19만 5000원,서울힐튼은 18만 9000∼21만 9000원선이다. ◆다양한 여가 서비스=특급호텔 여름 패키지에는 숙박·조식은 기본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면 휴가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서울 신라호텔의 경우 야외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무료 제공하고,4인 기준 호암아트홀 공연 및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권을 덤으로 준다.서울워커힐호텔도 리버파크와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권과 워커힐쇼 특별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JW메리어트호텔에서는 수영·스쿠버다이빙·암벽등반·스쿼시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서울힐튼에서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외에 야외 선탠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우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경우 메가박스 씨네플러스의 영화상영권 2장과 아트리움 라운지 음료쿠폰,객실내 과일바구니 제공,식음료장 10% 할인 등 다양한부가 혜택을 준다. ◆수준 높은 분위기 만끽=특급호텔의 묘미는 도심에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대부분 명소에 자리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뛰어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신라·하얏트·워커힐 등은 서울시내 특1급 호텔 가운데 보기 드물게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신라는 어린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다.하얏트는 한강을 내려다보며 선탠을 즐길 수있다.서울 잠실 롯데도 롯데월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석촌호수의 탁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상암경기장 시설입찰 6대1 경쟁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 부대 수익시설에 대한 입찰 경쟁률이 평균 6대1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컵 이후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시가 경기장내 수익시설에 대한 운영사업자 공모를 지난달 26∼29일 실시한 결과 11개 시설에 63개 업체가 몰렸다. 이날 개찰 결과 할인점 및 스포츠센터는 20년간 임대료 91억원을 제시한 까르푸로 낙찰됐다.지상 1∼2층에 10개의 상영관을 갖춘 복합상영관은 유찰돼 나중에 재입찰된다.또한 식음료점 4곳에는 맥도날드,피자헛 등 대형 패스트푸드점 등 34개 업체가 무더기 참여해 하늘대형사진 등에 낙찰됐다.예식장은 신촌웨딩프라자가,은행은 국민은행으로 각각 결정됐다.이들 시설은 내년 5월까지 들어선다.
  • 유통·호텔업계 ‘아쉬운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기간 중 상당수 업종이 짭짤한 특수를 누린 반면 유통업체와 특급호텔의 매출은 당초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축구팀의 선전에 대다수 시민들이 열광적인 길거리 응원을 펼치는 바람에 유통업체와 특급호텔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다소 늘었지만 올 들어 지속된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증가폭은 크게 줄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들어 26일까지 13개 점포에서 39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77억원보다 10.3% 늘어난 수치다.하지만 올 들어 월 평균 15∼30%의 신장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은 오히려 줄었다.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 중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2096억원을기록했다.하지만 이 역시 현대의 올해 월 평균 매출신장률이 15% 안팎이었음을 감안할 때 부진한 수치다.신세계백화점도 1∼5월 매출신장률이 월 평균 22%에 이르지만 이달 들어 26일까지의신장률은 14%에 불과했다. 월드컵 특수가 예상됐던 특급호텔의 매출도 당초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롯데·그랜드힐튼 등 서울시내 대다수 호텔의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들었다. FIFA 공식 지정호텔인 롯데호텔의 경우 영국 바이롬사의 객실블록 해지로 월드컵 기간 중 투숙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88%에도 못미치는 69.6%에 그쳤다.이 기간 중 롯데호텔의 매출(객실·식음료·연회장 수입 등)은 98억원으로,전년 동기 110억원에 비해 10.9%나 감소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유통단신/7월12일까지 초여름 패키지

    제주 롯데호텔은 다음달 12일까지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왕복항공료를 포함한 2박 3일 에어텔 패키지가 화요일 출발은 1인당 32만원,일요일 출발은 34만원.객실만 이용하는 자유패키지는 주중 22만원,주말은 28만원.사우나·헬스클럽·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식음료업장 10% 할인 혜택을 준다.(02)759-7051∼3.
  • 카드업계 할인서비스 ‘봇물’

    자동차에 기름도 싸게 넣고 여행·레포츠도 저렴하게 즐길 수 없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신용카드사의 각종 할인서비스를 꼼꼼히 활용하면 된다. 카드업계가 주유·항공·레저상품 할인 등 생활서비스를 강화한 신규카드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선두주자인 LG·삼성카드는 물론 우리·신한카드 등 은행에서 분사한 후발업체들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신규고객 확보에 나섰다. -주유할인 경쟁= 신한카드는 8월말까지 기존·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숫자 3·6·9가 들어간 날 전국 주유소에서 휘발유 ℓ당 100원을 깎아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내놓았다. LG카드는 LG정유 및 SK㈜와 제휴,‘LG정유 보너스-LG카드’와 ‘SK엔크린 보너스-LG카드’를 선보였다.해당 주유소에서 1ℓ당 40원을 할인해 주며,주유금액의 0.5%(1ℓ당 6.5원)가 포인트로 적립된다.삼성카드도 다음달 10일까지 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1ℓ당 50원을 적립해 준다. 국민카드·외환카드는 SK주유소를 이용할 때 1ℓ당 40원 할인·이용액 0.5%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외환카드는 또 LG정유 이용때 1ℓ당 40원을 깎아준다.현대카드·우리카드는 현대정유 이용때 1ℓ당 40원을 깎아준다.우리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충전할 때 이용액 3%를 할인해 준다. -생활서비스 봇물= 신한카드가 25∼35세 남성을 목표로 선보인 ‘DO카드’는 9월말까지 숫자 3·6·9가 들어간 날에 지하철·버스 등을 공짜로 탈 수 있다.8월말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선 10%,국제선 7∼54%까지 할인되는 항공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LG카드는 동강 래프팅과 가을테마여행(2회)을 9만 9000원에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종합상품’을 제공한다. LG카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불카드인 ‘조이앤조이카드’를 선보였다.계좌에 미리 50만원까지 넣어둔 뒤 쓸 수 있으며,콘서트·영화시사회 초대 뿐 아니라 연극·뮤지컬 등 입장료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현대·대우·삼성자동차 등과 제휴,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는 회원에게 홀수 회차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징검다리 할부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양카드는 아맥스 골드·그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요금 할인,식음료·명품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롯데호텔 ‘서머 패키지’행사

    롯데호텔은 8월 말까지 ‘서머 패키지’ 행사를 갖는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패키지는 2인 조식을 포함,본관 21만원,신관 26만원.잠실롯데호텔은 객실만 이용할 경우 16만 5000원,객실 1박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빅파이브 이용권 2장을 포함하면 19만 5000원이다.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입장,골프연습장 50% 할인,식음료업장 10% 할인,체크아웃 시간 연장 혜택이 포함된다.(02)759-7311∼5(소공동),(02)411-7777(잠실).
  • 업종별 월드컵 특수 명암, 가전·통신’웃고’…관광·항공’울고’

    지구촌 축제인 한·일 월드컵이 9일로 개막 10일째를 맞았다.조별리그 성적에서출전국별로 희비가 교차한 것처럼 월드컵 특수(特需)에서도 업종별로 명암이 엇갈렸다.가전·이동통신·식음료 등 업종은 월드컵 기간에 줄곧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반면 관광·숙박업·유흥주점 등은 때아닌 한파로 고전하고 있다.경제적 파급효과를 중간 점검한다. ●희희낙락 가전업계= 월드컵 경기를 더욱 크고 생생한 TV화면으로 보려는 소비심리가 그대로 매출에 반영됐다.특히 한국팀이 월드컵 개막이전 열린 평가전에서 선전,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이 가전특수를 뒷받침했다. 지난달 디지털TV 전체판매량이 5만대,이달 판매예상치가 5만5000대로 4월 판매량(2만 8000대)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PDP-TV 판매가 4월보다 2.5배,프로젝션TV는 3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LG전자도 PDP-TV가 70%,프로젝션TV는 120%,브라운관 TV가 27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월드컵 개막이후 연일 폭주하는 주문에 밀려 오후 10시까지 잔업근무와 토요일 근무를 통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심지어 납기를 맞추기 위해 30여명으로 ‘월드컵 출고반’ 태스크포스팀까지 구성했다. ●뜻밖의 대박 이동통신= 16강 진출 등을 내건 현금마케팅과 붉은악마 응원단의 후원이 연일 상한가다. 단말기 보조금 중단으로 줄어든 이동통신 가입자수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SK텔레콤은 한국팀이 1골을 넣을 때마다 10만원씩,최대 30만원을 1만3명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월 평균 200억원 가량의 통화료 수입을 올리게 됐다.행사기간에 43만8000명의 신규가입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SK는 이번 행사에 7억 5000만원의 보험료만 냈다.또한 붉은악마의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8만장 나눠주는데 2억여원을 들였지만 티셔츠에 새겨진 011의 광고효과는 1000억원대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KTF는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하면 32억원을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행사 참가자가 2만 2000명에 달해 KTF는 이들로부터 월평균 8억원의 통화료 수입을 얻게 됐다. 공식후원사인 KT는 경기장 펜스에 표시된 자사브랜드가경기마다 최소 15분씩 TV화면에 노출돼 1조 9000억원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갈증해소 식음료업계= 음료업계와 생수업계도 쏠쏠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다.5월부터 9월 초사이가 전통적인 성수기임을 감안해도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났다. 야외응원 열기가 불을 뿜으면서 생수의 하루판매량이 소형 PET병(500㎖)기준으로 100만병이상 늘었다. 공식 후원업체인 코카콜라도 판매량이 50%가량 늘었다.히딩크 감독이 폴란드전 승리후 마시는 장면이 방영된 파워에이드 ‘골드피버’는 다음날부터 이마트 등 할인점 판매량이 10∼15%가량 증가했다. ●울상 관광업계= 관광업계는 좀처럼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호텔의 객실예약이 지난해 동기보다 10∼20% 줄었다.일본 관광객이 30%이상 준 대신 이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됐던 중국 관광객이 예상보다 3만∼4만명이 적은 6만∼7만명에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항공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대한항공은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한·일노선 탑승률이 지난해 동기보다 낮은 53%선에 그쳤다.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탑승률은 예년 수준(51.6∼63.8%)을 유지했으나 국제선은 57.5∼69.9%로 예년보다 다소 낮아졌다. 여행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사실상 포기했다.FIFA의 지나친 규제로 경기장 입장권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이렇다할 월드컵 마케팅조차 펼쳐보지 못한데다 씀씀이가 큰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준 탓이다. ●소비패턴 맞추는 유통업계= 백화점,할인점 등은 쇼핑시간대가 경기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감안,폐점 및 반짝세일 시간을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덕분에 맥주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롯데마그넷 영등포점은 지난 4일 한국팀이 폴란드에 승리한 날 밤늦게 몰려든 고객 때문에 밤 11시의 폐점시간을 30분 늦추기도 했다.일부 할인점은 저녁 시간에 맞췄던 반짝세일을 월드컵경기 시작전인 오후 3∼4시쯤으로 앞당겼다. 룸살롱과 고급 단란주점도 손님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업계와 영화·연극 등 공연업계도 월드컵 기간내내 울상을 짓고 있다. ●경제효과= 당초 한국개발연구원(KDI)는 3조 5000억원의 지출을 통해 5조 3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35만명의 고용효과를 낳을 것으로 분석했다.여기에 1승으로 모두 14조 3000억원의 직·간접효과를 기대했다.현대자동차의 경우 경기장 펜스광고로 최대 100억달러어치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효과를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 대표팀의 선전은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경제회복의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점이 가장 큰 무형의 파급효과로 꼽힌다. 산업팀 종합
  • 승부 알아맞히기 이벤트 풍성

    월드컵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면서 경기 승패와 골득실을 알아맞히는 ‘승부 예상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국전 3경기의 승패와 스코어 맞히기 행사를 연다.각각 16명을 추첨,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롯데호텔도 전국 체인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승팀 알아맞히기 행사를 갖는다.우승팀을 맞히는 호텔 식음료업장 이용객 29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애경산업도 ‘국가대표 골잡이를 맞춰라.’와 ‘D조의 본선 진출국을 맞춰라.’이벤트를 연다.한국 대표팀 가운데 폴란드·미국·포르투갈을 상대로 골을 넣을 것 같은 3명의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를 적어내 단 1명이라도 맞히면 정답자로 간주한다. 일단 폴란드 전에서 골을 넣은 황선홍·유상철 선수 중 한 사람이라도 적어냈다면 정답자에 해당된다.36명을 뽑아 홈시어터(삼성 HT-DL80D)·필립스 조리기구(HD 1840)·애경선물세트(특2호)를 준다. 이와 함께 한국팀이 속한 D조의 본선진출 국가를 맞춘 고객 36명을 추첨,김치냉장고(만도위니아 딤채 1234AD)·고급도자기세트(블루아이리스홈세트 54pcs)·애경선물세트(특2호) 등을 제공한다. 하이마트는 지난달 한달 동안 ‘잡아라 1000만원,터져라 슛 골인’ 이벤트를 통해 한국전 3게임의 골 수를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모두 20만여장의 엽서가 접수됐으며,정답자 가운데 1명을 뽑아 현금 1000만원을 준다.나머지 160명에게는 골 당 10만원씩을 지급한다. 전광삼기자
  • 2002 월드컵/ VIP 입맛 맞추기 ‘정성’

    ‘2002 월드컵’의 공식 호텔인 롯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호텔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호텔은 전국 10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32게임의 모든 연회와 월드컵을 참관하게 될 각국 주요 인사와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자원봉사자의 식사를 책임진다. 월드컵 기간에 전체 식수 인원은 귀빈(VIP) 6만 9400명,자원봉사자 10만 9000명 등 모두 17만 8400명이다.쌀 400가마,소 500마리,양 1000마리,오리 5000마리,닭 1만 5000마리 등의 식자재가 필요하다.서비스요원 7860명과 차량 1510대가동원된다. 롯데호텔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작업에 착수,식음·조리·관리·기획·경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월드컵 준비팀을 운영해 왔다.특히 주요 인사들의 취향과 미각을 고려해 동·서양 음식의 조화를 꾀한 최고급 식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인터넷 전용 PC와화상회의 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통신시스템을 구축했다.호텔 안팎의 분위기도 한층 고급스럽게 바꿨다.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서비스교육을 했다. 월드컵 기념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지난 25일부터 오는6월10일까지 마스터카드와 공동으로 전국 6개 체인 식음료업장의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입장권 150장을 준다.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는 호텔 식음료업장 이용객 가운데 ‘우승국’을 알아맞힌 고객 25명을 추첨,호텔이용권과 뷔페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롯데호텔은 월드컵 기간에 패션쇼와 콘서트,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벌여 국내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 월드컵 D-30/ 거미줄 경호로 테러 ‘꽁꽁’

    ■‘선수단 신변보호대' 24시 ‘안전’과 ‘흑자’-.한국은 2002한·일월드컵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선수단과 관람객들의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된 상태에서 최대의 흑자를 내야 한다.지난해 미국의 ‘9·11테러’ 여파로 안전은 이번 월드컵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그렇다고 돈 버는 일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최근 살아나기 시작한 한국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호기를 결코 흘려 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수익에 주름살을 줄 수 있고 수익을너무 좇다보면 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결국 조화를 통해‘윈-윈’을 이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한국이 과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세계는지켜보고 있다. “선수들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2002월드컵 기간중 선수들은 월드컵 안전대책통제본부 신변보호대의 24시간 철통경호를 받는다.요원들은 경찰청 외사과(외국인 범죄담당) 인력 가운데 호신술과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엘리트만을 가려 뽑았다. 신변보호대는 일단우리나라에서 조별 예선경기를 치르는 16개국을 나눠 담당한다.지난 1년간 어학교육과 함께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해 지금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자신감에 차 있다.특히 지난해 미국‘9·11 테러’의 여파로 테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여서 신변보호대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선수단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경호는 시작된다.선수단은 일반 입국자들과는 달리 별도로 마련된 출구를 통해입국수속을 밟는다.안전과 함께 절차상 편의를 제공하기위해서다.간단한 입국 절차가 끝나면 담당 요원의 안내로대기한 차량에 탑승한다. 나라마다 대형버스와 미니버스 1대씩과 승용차 2대가 배정된다.선수들은 대형버스에 타고 감독과 임원들은 나머지 차량에 나눠 탄다.신변보호대 요원 2명은 선수들과 함께대형버스에 탄다. 이들은 선수들이 출국할 때까지 ‘동거동락’ 한다.쇼핑등 경기 외적인 이동에도 함께 한다.위화감을 주지 않기위해 사복차림을 하고 있지만 품속에는 언제라도 발사할수 있도록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지니고 있다.테러위험이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선수단에 대해서는 중무장한 경찰특공대 1개팀(8명)이 추가로 배치돼 출국 때까지 밀착경호를 하게 된다. 이동 때는 경찰차 2대가 항상 선수단 차량에 앞서 달리며 길을 안내한다. 선수단이 숙소에 도착하면 경호는 더욱 강화된다.별도로마련된 ‘현장 안전통제실’에서 선수들에게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몇차례에 걸쳐 검사한다.특히 식음료는 눈으로봐서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현장 요원이 직접 맛을 보기도 한다. 요원들은 선수들과 같은 층에서 묵게 된다.선수들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숙소에서 요원들이 해야 할임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을 조용하게 유지하는일.특히 한밤중 고성방가는 첫번째 제재요인이다.수면이경기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선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조치에 빈틈을 보일 수는 없는 법. 선수들이 훈련할 때도 경호는 계속된다.중무장한 경찰특공대가 경기장 주위를 2인1조로 맴돈다.선수가 개인적으로 화장실에 갈 때도 요원들이 꼭 따라 붙게 돼있다.선수들의 불만이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안전은 ‘OK 사인’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박준석기자 pjs@ ■안전본부 이재구 담당관 “99.9%의 안전은 없습니다.100%의 안전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002월드컵축구대회 안전대책통제본부 이재구 안전담당관은 ‘완벽 보안’을 힘주어 강조했다.특히 지난해 미국의‘9·11’ 테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더욱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제본부는 지난해 4월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등 10개 기관 합동으로 출범했다.산하에 출입국대책반,훌리건대응팀,테러대응팀,식음료검식반 등 11개 세부 분야가 있다.이들은 지난 1년간 분야별로 강도높은 교육과 실전 같은예행연습을 통해 임무 수행 능력을 완벽하게 갖췄다. 이 담당관은 “테러와 훌리건에 대한 대책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마련했다.”면서 “몇차례에 걸쳐 경기가 열리는영국과 독일로 견학을 보내 훌리건의 실상을 직접 목격하는 과정도 거쳤다.”고 말했다.이와함께 각국 정보기관의협력을 얻어 위험인물의 입국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이 담당관은 “위험성이 높은 인물에 대해서는 이미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공항별로는 출입국대책반을 운영해 테러지원국가의 국민에 대해 입국심사와 검색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비행기에대한 테러를 막기 위해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는 경기장 상공을 비행하지 못하도록 했다. 경기장 안전을 위해 관람객은 경기장 입구부터 관람석에이르기까지 4단계의 까다로운 검색 절차를 거쳐야 한다.통제본부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검색을 강화한 이유는 지금까지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에 대형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통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69건의 대형 사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런 현상은 80년대를 기점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 더욱 긴장하고 있다. 이 담당관은 관람객들의 규칙준수도 강조했다.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물품이 생각보다 많다.병은 물론 캔이나 페트병도 안된다.주심의 휘슬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호루라기도 반입이 금지된다.응원에 사용되는 깃대,막대기 등도흉기로 이용될 수 있어 안되고 접는 우산을 제외하곤 우산도 들고 올 수 없다. 이 담당관은 “통제본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100% 안전이 보장될 수있다.”고 강조했다. 박준석기자 ■KOWOC 김용집 사업국장 “모든 수익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흑자월드컵을 자신합니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 김용집 사업국장은 2002한·일워드컵은 흑자대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점쳤다.당초 계획한 수익보다 훨씬 웃도는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전망이 대회가 다가올수록 더욱 현실성을 높여가고 있기때문이다. 조직위는 수입과 지출은 각각 4500억원씩으로 책정,수지균형을 맞췄다.그러나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지균형을 권장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외형적인 것에 불과하다.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증대시킨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최대의 흑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수입은 입장권 수입이 가장 많은 1600억원.FIFA 지원이 1억달러,휘장사업 500억원,우대입장권 440억원,기념주화 400억원 등이다.지출은 인건비와 물자 등 기획관리분야가 1383억원으로 가장 많다. 80%대에 머물고 있는 입장권 판매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수입예상액 달성에는 지장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김 국장은 “역대 어느 대회도 전 경기가 매진된 사례는 없었다.”면서 “98프랑스대회 판매율이 87%였는데 우리는 이보다는 훨씬 웃도는 판매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직위는 국내보다는 해외판매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해외판매가 우리경제에 가져다주는 이익이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달부터 허용된 국내·외 통합판매 때부터는 해외,특히 아시아권 국가에 집중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김 국장은 “일본이 국내판매를 완료했다고 해서부러워할 일만은 아니다.”면서 “우리는 조금 더 노력을기울여 국내 미판매분을 해외에 판매해 더 많은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권 국가,특히 중국 일본과는 판매와 관련,상당부분 협의가 된 상태다.김 국장은 “최근 중국전 입장권과 비인기 경기의 입장권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것을 중국과 협의해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렇게 되면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돼 외화획득에도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일본인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입장권을 판매하는 것도 일본 해당 기관과 협의한 상태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경제 뉴스라인

    ●한국네슬레 신임사장에 이삼휘(李森徽·54) 네슬레 미국지사 뉴트리션사업부문 사장이 29일 선임됐다.87년한국네슬레가 설립된 뒤 한국인 사장이 선임되기는 처음이다.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이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농화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식품공학 석·박사학위를 딴 식음료 전문가다.네슬레는 커피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 ‘네스카페’와 유아식 ‘쎄레락’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위스 계열의 세계 1위 식품회사다. ●동양레미콘은 29일 홍병래(洪炳來) 전 동양메이저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동양레미콘은 동양메이저의 건재사업본부가 계열분리되어 30일부터 레미콘전문업체로 새롭게 출범하는 회사다. ●SK건설은 지하공간 개발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프랑스의지오스탁(Geostock),테크니가즈(Technigaz) 등 2개사와 동굴식 LNG 저장 시설의 상업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SK건설 등 3사는 LNG 동굴저장 방식 상업화를 위한 시범모델 연구 및 사업화를 공동추진하게 된다. ●온라인 서점인 영진닷컴은 자사가 출간한 ‘포토샵 6 웹& 문자디자인’(지은이 김철유)이 지난 24일부터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10월 미국 헝그리마인즈사와 전세계 영어판권 수출계약을 맺었다.계약 당시 선인세로 1만달러(약 1300만원)를 받았으며,1만부까지는 영업이익의 10%,1만부 이상은 영업이익의 12.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아마존에서의 판매가는 31.49달러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3월 벤처기업 수출은 5억 7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9.9% 늘었다고 29일 밝혔다.품목별로는 전자·전기제품이 무려 66.6%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화학공업제품(6.3%)과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4.4%)도증가세를 보였다.반면 기계류 및 운반용기기(-7.3%)와 철강·금속제품(-9.5%)은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현대카드는 29일 프라임상호저축은행과 제휴해 ‘프라임e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멀티영화관인 CGV에서 월 1회 무료 영화관람,현대오일뱅크 주유시 ℓ당40원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LG카드는 29일 “LG레이디,2030,모네타M-Plus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야구와 축구 홈경기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전국대회’(문의:1544-0757)도 연다.또 ‘LG축구사랑카드’ 우수회원을 추첨해 500명에게 월드컵 무료입장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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