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식음료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부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기쁨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현지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해운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85
  •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초코나무 숲’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초코나무 숲’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 ‘초코나무 숲’이 독특한 탄생 사연과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코나무 숲’은 진한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달콤 쌉싸래한 제주산 녹차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소비자들로부터 맛뿐 아니라 이름 또한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맛을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아이스크림 속에 바삭한 초코릿 볼과 초코 과자도 들어 있어 씹는 느낌이 색다른 것도 특징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일 출시 이후 싱글레귤러 기준 100만개가 팔렸다. ‘초코나무 숲’은 지난 6월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고 개성 있는 맛을 선보이고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초콜릿과 녹차가 만나서 나무가 되었고 초콜릿 볼과 과자는 나무의 열매가 되었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돼 3만여개의 응모작 중 1위를 수상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진한 초콜릿과 녹차 맛의 조화가 가을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면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고객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아이스크림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됐다는 사연도 제품의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10월 한 달 동안 ‘초코나무 숲’ 싱글레귤러를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 및 다른 쿠폰 및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 [식음료 특집] 매일유업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

    [식음료 특집] 매일유업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해 흰 우유의 저지방 라인을 세분화해 강화했다고 밝혔다. 3% 이상의 유지방을 가진 것을 일반우유라고 부르며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인 우유를 저지방 우유라고 한다. 매일우유는 ‘저지방&고칼슘2%’ 출시로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저지방 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저지방 우유를 먹을 수 있는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흰 우유가 3~4%의 지방을 함유하는 일반우유와 2%, 1%, 0%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저지방 우유가 70% 이상 판매되고 있다”며 “미국시장 33%는 ‘저지방 우유2%’가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또 매일유업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도입했다. 매일유업의 영문명 ‘Maeil’을 대표하는 M자 마크는 기업의 모태이자 유업의 기반이 되는 ‘목장 지붕’에서 형태적인 모티프를 가져왔다. 본질을 잊지 않고 유업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계승하고자 하는 매일유업의 의지를 표현한 셈이다.
  •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카누’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카누’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동서식품 ‘카누’가 아시아 시장에서 잇단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을 단풍 나들이철을 맞아 찬물에 잘 녹고 소비자 음용 습관을 배려한 개별 포장 제품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카누는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에피어워드에서 국내 식음료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에서도 음료 부문, 최고 창의적 발상(베스트 인사이트) 부문에서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 비결은 기술력이다. 카누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저온다단계 추출법(LTMS)을 사용했다. 이 기술은 커피의 양이 같더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향미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찬물에 잘 녹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카누 한 포에 차가운 물 180~200㎖를 섞으면 얼음 없이도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원두 에스프레소를 대량 추출할 수 있는 아펙스(APEX) 공법으로 예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 낮은 온도로 추출해 풍미를 높였다. ‘카누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120㎖ 종이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는 소비자의 입맛과 다양한 음용 습관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 [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어려운 이웃과 상생

    [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어려운 이웃과 상생

    롯데제과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빼빼로’와 ‘자일리톨껌’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처럼 빼빼로, 자일리톨껌의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것에 대해 “이들 제품이 과자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다시 고객에게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올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난해 전북 완주 1호점에 이어 경북 예천에 지역아동센터(스위트홈) 2호점의 문을 열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지며 형편이 어려운 지역에 매년 한 개관씩 짓는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라는 구호로 치과전문의료단을 구성해 매달 ‘닥터자일리톨버스’라는 이동검진버스를 만들었다. 치과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 지역을 찾아가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광주의 장애인 시설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치과의사만 누적으로 40여명에 달하고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1000여명에 이른다. 롯데제과는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 [식음료 특집] 농심 ‘백산수’

    [식음료 특집] 농심 ‘백산수’

    1995년 국내에서 먹는 물이 처음 시판된 이후 20년 만에 생수는 6000억원대의 시장을 창출하며 주스나 탄산음료를 대체하는 음료상품이 됐다. 국내 판매 중인 생수만 50여개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농심 백산수가 최근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8월 이후 생수시장에서 5%대의 점유율을 돌파하며 두 달 연속 3위에 올랐다.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2% 늘어난 370만 박스에 이른다. 인기 배경엔 청정함을 자랑하는 수원지가 있다. 외부 오염이 차단된 백두산 보호구역 내에 있는 내두천은 해발 670m 백두산 원시림에 있는 330㎡ 규모의 용천(湧泉)이다. 사계절 섭씨 6.5∼7도를 유지하는 희귀한 저온 천연화산암반수다.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거치며 불순물은 자연 여과됐고 몸에 이로운 성분이 넉넉히 녹아 있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실제 수질분석 전문가인 신호상 공주대 교수가 국내 대형할인점에서 판매 중인 생수 1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백산수는 주요 미네랄 성분을 가장 많이 포함하는 제품군에 꼽혔다. 특히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칼슘의 농도비(Mg/Ca), 치매 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실리카(silica)는 조사대상 생수 중 가장 높았다. 신 교수는 “농심 백산수는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네랄 함유량이 시판 생수 중 최고 수준이고 목넘김도 깔끔하다”고 평가했다.
  • [식음료 특집] 오뚜기‘ 네이처바이’

    [식음료 특집] 오뚜기‘ 네이처바이’

    오뚜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가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레드토마토라이코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와 사과 등 홍색 과일에 많이 함유된 성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코펜 함량이 월등히 높은 잘 익은 토마토만을 엄선해 좋은 케첩을 만들어온 오뚜기의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면서 “노화가 걱정되는 중년층부터 기초건강을 해치기 쉬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등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토마토 추출물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 10종이 함유돼 있다. 일일 1회 1캡슐씩 먹으면 된다. 오뚜기는 또 2012년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건강식품 ‘백세강황환’을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네이처바이가 사용하는 강황은 발효강황분으로, 식물 추출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맛과 향이 깊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네이처바이는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과 ‘케첩’의 주원료인 토마토의 건강기능성분 커큐민과 라이코펜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탄생한 브랜드다. 제품은 커큐민을 함유한 옐로 제품, 라이코펜을 함유한 레드 제품,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원료를 함유한 그린 제품, 베리를 함유한 퍼플 제품 등 총 4가지군으로 나뉜다.
  • [식음료 특집]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식음료 특집]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롯데칠성음료가 2007년 4월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로 출시한 ‘칸타타’가 연매출 1000억원을 올리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연평균 4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약 1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먼저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 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했다. 이어 1차 중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Aroma)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출시 때부터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했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현재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4회째 개최하면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칸타타의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 [식음료 특집] 먹으면 건강해 마시면 즐거워

    [식음료 특집] 먹으면 건강해 마시면 즐거워

    장기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식음료 업체가 집어든 카드는 ‘제품의 프리미엄화’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건강식품과 간식거리 등을 줄이는 가정이 많아지자 맛과 건강,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붙잡아 보자는 전략을 세웠다. 닐슨 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실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식음료 주요 기업 30여곳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줄었다. 제품별로는 전통적으로 불황에 강한 편의가공식 시장(0.4%)과 주류(4.2%), 음료(1.7%)군만 소수점 아래 또는 한 자릿수 성장을 이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식품시장에는 매년 수천 종의 새로운 가공 식품이 쏟아져 나오지만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은 수십 가지를 넘지 않는다”면서 “기존 제품을 개선해 건강 기능을 강조하거나 가을에 맞는 감성 마케팅을 강조해 브랜드 파워를 키우려는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장수 브랜드들도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두드리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식음료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봤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비즈+] 롯데百, 이탈리아 식품관 펙 첫 입점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품관 펙(Peck)이 국내에 상륙했다. 롯데백화점은 130년 전통의 펙이 서울 송파구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에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펙은 이탈리아, 일본, 타이완 등 전 세계에서 2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입점은 월드타워점이 처음이다. 매장은 830㎡(약 250평) 규모로 와인, 레스토랑, 델리코너 피자, 그로서리, 청과,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매장 등으로 구성했다. 와인 매장은 밀라노에서 직소싱한 와인 21종을 포함해 1500여 종류를 준비했다. 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레스토랑에서는 피자, 파스타 등 10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메인 코스 요리가 5만∼10만원대, 파스타가 2만∼3만원대다. 우길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기존 해외 점포는 베이커리 위주의 소규모 매장으로 이탈리아현지의 모든 식음료 매장을 그대로 가져온 해외 매장은 월드타워점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경기도 파주시에 초대형 멀티플렉스 복합상가인 MH타워가 분양 중이다. MH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한 MH타워는, 연면적 2만5725㎡ 지하 2층~지상 11층 건물과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이뤄졌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브릿지로 본관과 별관이 연결돼 있는 형태다. MH타워는 1층에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운영 중인데 이어 올 연말에는 영화관까지 문을 열 예정이라 파주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MH타워 분양 관계자는 “입지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1층에 입점 후 전국 매출 1위를 여러 번 했으며, 현재 홍대점과 비등하게 매출을 올리며 본사직영점으로 운영 중일 정도로 MH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층별 상가시설을 보면 1층에는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베이커리·은행·편의점·공인중개소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할리스 커피 전문점에 이어 버거킹, 못된고양이가 문을 열었다. 또 1층 IBK기업은행 ATM기, 2층 전면부 일부에 IBK기업은행 임대차계약이 완료됐고 오는 12월에 영업을 개시한다. 4·5층에는 유동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영화관 메가박스가 연말에 문을 연다. 총 5개관 6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영화관 매표소가 설치되는 5층을 영화 관람객들을 겨냥한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임대 중이다. 7층에는 보험사·오피스·학원 등이, 8층은 피트니스센터·요가·필라테스·피부숍 등이 각각 들어선다. 9층은 24시 불가마사우나가 문을 열 예정이며, 10층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진다. 마지막 11층 전체는 샤브애프리미엄샐러드바 본사직영점이 입점 확정됐고 다음달에 오픈한다. 상가 주변에는 5만여 명이 상주하는 LG LCD 산업단지, 27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금촌역 인근 새말·율목지구, 두원공과대학, 파주시청,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금촌역 인근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경의선 전철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공덕역까지 운행되며, 특히 40분 정도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금촌역~파주시청~로데오를 잇는 첫 번째 길목에 있어 역세권 상권을 독점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말에는 용산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공항철도나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환승 하기에도 더욱 편리해진다. 또 금촌역 MH타워 주변은 45개 버스노선의 경유지여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하는 파주의 최고 중심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파주 캠프하우스(미군 부지)에 조성되는 친환경주거단지도 든든한 배후수요가 될 예정이다. 이 곳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로 주변 지역을 포함 총 107만6242㎡(325,561평) 부지에 1조2900억원을 들여 문화공원과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다음해 착공될 계획이다. 한편 MH타워는 지난 2월 14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3월 1일 준공식을 가졌다. 다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분양 위험요소가 적다. 분양문의: 031-8071-42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소비자가 낸 ‘아이디어 LG’ 3200대1 뚫고 당선작 첫선

    소비자가 낸 ‘아이디어 LG’ 3200대1 뚫고 당선작 첫선

    LG전자가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겠다며 지난 7월 ‘매출액 최대 8%’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시작한 ‘아이디어 LG’ 공모전의 첫 선정작이 15일 발표됐다. 스마트폰용 ‘케이스 충전기’와 ‘패션 안전 무선 이어폰’ 등 2건이다. 비 정보통신(IT)업계에 종사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낸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들로 320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앞으로 전문가평가, 소비자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제품화된다.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케이스충전기’는 휴대전화 케이스에 콘센트와 USB 단자를 결합한 제품이다. 평소 케이스로 쓰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전기콘센트나 컴퓨터를 통해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다. 제안자인 전우석(26·창업 준비 중)씨는 “빠른 배터리 전력 소모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충전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했다”면서 “더 간편하게 충전기를 보관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이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선정작인 ‘패션 안전 무선 이어폰’은 충돌음, 경적 등 주변의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감지해 이어폰이 자동으로 음량을 줄이도록 설계한 기기다. 제안자 김재훈(34·식음료 마케팅업 종사)씨는 “평소 음악을 즐기다 자동차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돼,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법을 고민하다 이렇게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아이디어 제안자와 협의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생산·유통·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제품 매출액의 4%를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지급하고 4%는 소비자 아이디어 평가와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분배한다. 1년에 최대 4차례까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LG에는 넉 달 동안 1만여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으며 13만여명이 평가 등에 참여했다. 현재 제2차 아이디어LG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고, 오는 12월쯤 최종 선정작이 발표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영국 유학의 모든 것 ‘제24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영국 유학의 모든 것 ‘제24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세계 역사상 영국은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 중 하나였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는 것도 영국의 지배 아래 놓여 있는 지역이 많아 어디서든 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21세기 현재에 이르러서도 영국은 미국과 함께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국가로 꼽힌다. 영국이 역사적인 혁명을 이룸과 동시에 명망 높은 인물들을 배출해낼 수 있었던 저력은 바로 오랜 전통을 가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영국의 선진 교육 문화를 배우기 위해 해마다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으며, 만국공통어인 ‘영어’의 고향인 만큼 영어 어학연수 및 유학을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영국 유학 열풍은 국내에서도 일고 있다. 오는 10월 11~12일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위한 영국의 공공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 주최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4회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매년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는 공신력을 갖춘 유학 박람회다. 이번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며 하나은행과 영국항공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러셀 그룹 소속 명문 대학교 및 영어학교, 사립 초·중등학교 등 52개 교육기관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어학연수 및 영국 대학교·대학원 진학 준비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 중인 영국대학 동문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함으로써 이들에게 1:1 생생한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튜브 스타이자 방송인 ‘파비앙’의 친구로 알려진 영국남자 ‘조쉬’도 이번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한다. 조쉬는 박람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조쉬의 글로벌 체험담’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하지만 모든 부스를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관심학교, 교육 과정 등을 미리 파악해 볼 수도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공식 웹사이트인 ‘Education UK(www.educationuk.org/korea)’에서 관심 학교를 검색한 뒤 행사 당일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입학요건, 기숙사, 학비, 복지, 의료혜택, 장학금 등 질문 리스트에 대한 맞춤 답변을 신속히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주한영국문화원은 박람회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영국 4주 무료영어연수 프로그램, 원어민 실용영어회화 코스 myClass 6개월 패키지(156만원 상당), 전세계 220만명이 채택한 국제영어시험 아이엘츠 무료 응시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12일 오후 4시 영국유학박람회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틀간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서 영국 4주 무료영어연수 프로그램, 영국왕복항공권, 플래티그넘 만년필, 호텔 식음료권 등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 당첨자는 11일, 12일 양일 오후 5시 30분에 박람회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관계자는 “영국은 교육을 매우 중시하는 국가인 만큼 초, 중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매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박람회에는 영국 유명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별 상담을 해주므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에비뉴엘동에 215개 수입브랜드 입점

    에비뉴엘동에 215개 수입브랜드 입점

    4개월 만에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롯데월드몰) 개장에 대한 승인이 떨어지면서 롯데가 분주해졌다. 해외 명품이나 SPA 브랜드 등이 물건을 발주하고 진열하는 데 2~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개장 시기는 16일 전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일 “계열사별 상황을 점검한 뒤 날짜를 조율해 다음 주 초 신동빈 회장의 재가를 얻어 (개장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몰은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 등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은 총 33만 9749㎡로 축구장 47개 규모다. 롯데가 이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장담한 것처럼 롯데월드몰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 오락, 문화·관광 시설로 꾸며진다. 에비뉴엘동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명품관이 들어선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카르티에, 보테가 베네타 등 215개 해외 고가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특히 에르메스의 경우 롯데백화점에 처음 입점하면서 대접을 톡톡히 받았다. 7~8층에 들어서는 면세점에도 매장을 확보, 한 건물에 2개의 매장을 동시에 내는 기록을 세웠다. 영업면적만 1만 5000㎡으로 400여개 업체가 입점한 면세점은 2016년 월드타워동 7~8층에 들어서는 면세점과 합치면 세계 최대 규모로 거듭날 전망이다. 쇼핑몰동에는 유니클로, 자라, H&M,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SPA브랜드를 비롯한 270여개 패션 브랜드와 80여개의 식음료 브랜드가 들어선다. 5∼6층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홍대 등 길거리 유명 맛집과 멋집을 들여놓은 ‘29 STREET’가 조성되고, 1930~80년대 서울을 재현한 먹거리 테마공간인 ‘서울서울 3080’도 꾸며진다. 엔터동 5∼11층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문을 연다. 총 21개 상영관에 4600개 좌석 규모다. 특히 가로 34m, 세로 13.8m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수퍼플렉스G’ 상영관은 일찌감치 입소문을 탔다. 지하 1∼2층에는 국내 최대 수족관(1만 6000㎡)이 들어섰다. 85m 길이에 달하는 국내 최장 수중 터널을 자랑하며 약 5만 5000만 마리의 수중 생물을 선보인다.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교통이다. 개장 이후 하루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부에서 “그랜드 오픈처럼 대대적인 행사 없이 조용하게 개장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교통 혼잡으로 이 일대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면 자칫 임시사용 승인이 취소될 수도 있어서다. 롯데는 시간당 700여대 주차를 허용하는 주차 예약제와 주차요금 완전 유료화 등을 시행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지만 개장 초기 혼잡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소성적표지제도 도입 5년간 탄소 200만t 감축

     지난 2009년 탄소성적표지 도입 후 5년간 20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식음료 등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1475개에 달했다. 이중 온실가스를 줄여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22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 전체가 1년동안 전기를 사용할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200만t)을 감축했다. 전력 절감효과만 4000억원에 달한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에 표기하는 제도로 탄소배출량과 저탄소제품, 탄소중립제품 인증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환경기술원은 제도 5년을 맞아 23일 팔래스호텔에서 기념식과 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갖는다. 워코숍에서는 올해 도입되는 ‘탄소중립제품’과 최근 국제사회에서 관심이 높아진, 제품 또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이용되는 직간접적인 물사용량인 ‘물 발자국’의 국내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필주 환경기술원 탄소경영실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표 인증제도인 탄소성적표지가 저탄소·친환경 소비문화의 표지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쌍벌제 비웃는 9억대 의약품 리베이트

    3년여 전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뿌려 과징금을 부과받았던 제약회사가 또다시 의약품 구매 대가로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처럼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리베이트 관행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적발되더라도 제약사는 매출액의 1%만 과징금을 부과받고, 의사는 300만원 이상을 받았을 때만 자격 정지 처분을 받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약품 구매 대가로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태평양제약 대표 안모(56)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씨 등으로부터 86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박모(51)씨 등 의사 10명과 서울 지역 한 종합병원 구매과장 옥모(47)씨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태평양제약은 2011년 7월에도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7억 630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안씨 등은 2011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120여개 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회식비 대납, 현금 및 상품권 제공 등의 방식으로 1692회에 걸쳐 9억 4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위궤양·골다공증·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 3종의 의약품 처방 대가로 의사 2810명에게 리베이트를 살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중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 기준인 300만원 이상을 받은 11명만 입건했다. 이들이 받은 리베이트는 적게는 330여만원에서 많게는 1800여만원에 이른다. 안씨 등은 약사법상 의약품 제품설명회를 하는 경우 1인당 10만원까지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치 제품설명회가 열린 것처럼 꾸며 의사들의 회식비를 대신 내주거나 ‘카드깡’으로 현금과 상품권을 마련해 지급했다. 병원 야구동호회에 개당 30만~40만원을 호가하는 야구 배트, 글러브 등을 사주고, 의사들의 이사 비용을 대신 지불하기도 했다. 남은자 경실련 사회정책팀장은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금을 대폭 늘리고,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나 의사 모두 재기하기 어려울 정도의 엄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폭풍세일 돌입한 부산

    닷새간의 긴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부산은 ‘폭풍세일’에 돌입했다. 부산지역 백화점과 호텔업계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2개월에 걸쳐 ‘2014 부산그랜드세일’을 펼친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12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행사와 축제가 맞물리면서 여행의 기쁨과 쇼핑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호텔, 음식점 및 면세점 등 부산지역 65개 업체 2748개 업소가 쇼핑과 숙박, 식음료, 공연 등에 대해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부평깡통시장 등 부산지역 대표 전통시장과 부산시티투어 버스 등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중국의 은련카드는 행사 기간 남포동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제공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쇼핑축제로 부산의 쇼핑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세일 할인 혜택은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등 시내 9개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에서 할인쿠폰을 받거나 홈페이지(www.busangrandsale.or.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하면 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가을 낭만여행 ‘반값’ 풍년이오

    가을 낭만여행 ‘반값’ 풍년이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5일~10월 5일 시행하는 ‘가을 관광주간’에 전국 관광업체 3745개가 참여해 교통비와 숙박비, 입장료 등을 최대 75% 할인한다. 가을 관광주간은 국내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관광정책으로 봄, 가을 각 11일간 실시된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내 12개 기업이 대국민 할인 행사에 참여했다. 할인 혜택 분야도 관광 지출 비중이 높은 교통·숙박·식음료뿐 아니라 유통·금융·영화·아웃도어로 다양해졌다. 특히 교통의 경우 주 교통수단이 자동차인 점을 고려해 주유비와 렌터카비를 대폭 낮췄다. SK에너지는 관광주간 내 가 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관광지 인근 주유소 70곳에서 주유비를 2000원 할인한다. SK렌터카도 전국 30개 지점의 이용료를 45~75% 할인해 준다. 코레일은 주 중에 상·하행 열차 11편 20%, 관광열차(O·S·E 트레인) 승차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금호고속도 고속버스 5·7일 패스를 30% 저렴하게 판다. 숙박에서는 한화리조트, 부산롯데호텔 등 500여개 숙박업체와 베니키아(16개), 굿스테이(100개) 등 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중저가 숙박시설들이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음식은 남한산성 백숙거리, 경북 포항 과메기물회 거리, 강원 강릉 초당두부거리 등 음식테마거리와 농가 맛집 등 음식점 1607곳에서 할인 행사를 벌인다.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맞춤형 여행코스(156개)와 여행콘서트(165회)도 각각 진행된다. 휴가 여건 조성을 위한 계획도 세웠다. 관광주간에 맞춰 ‘사장님 휴가 보내 주세요’ 이벤트(21일까지)를 열어 총 1000명에게 1박 2일 휴가비를 지원한다. 경남 통영, 전북 무주, 충북 제천 소재 학생(30개교 3600명)들에겐 학생 1인당 3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주간 웹사이트(fall.visitkorea.or.kr)에 나와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삼성重·삼성엔지니어링 합병…‘이재용의 삼성’ 그룹 재편 가속도

    삼성重·삼성엔지니어링 합병…‘이재용의 삼성’ 그룹 재편 가속도

    자산 18조원의 삼성중공업과 자산 6조원의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해 자산규모 25조원에 가까운 초대형 종합 플랜트 기업으로 올해 말 탄생한다. 두 회사는 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비율은 1대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의결한 다음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법인의 회사 이름과 운영 형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고 회사 측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 제작 경험과 우수한 육상·해상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 플랜트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병으로 매출액 기준 지난해 약 25조원에서 2020년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두 회사의 합병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로 서서히 넘어가면서 이뤄진 삼성그룹의 첫 사업구조 재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건설사업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예상을 깨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한 것은 이 회장의 입원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 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1.37%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 이 지분을 어떻게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합병하더라도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이 겹치기 때문에 이 부문 추가 재편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과 관련한 다음 절차로는 그룹 내 건설 부문을 모두 합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삼성물산에서 건설과 상사를 분리하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간 합병법인과 제일모직에서 건설부문을 모두 떼어낸 뒤 그룹 내 건설 부문을 모두 합쳐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력 아래에 있는 전자 산하에 두는 것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삼성물산에서 분리한 상사부문과 호텔, 오락산업, 식음료, 화학 등을 가져가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합병한 두 회사 사업 부문의 경우 두 회사의 합병으로 조선업계 주요 수익처인 해양플랜트 부문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게 됐다. 드릴십(심해 원유 시추선) 분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삼성중공업과 설계·구매·프로젝트 관리 능력에 강점이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이 합쳐지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칠 기반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수원시 kt위즈 야구장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수원시 kt위즈 야구장

    스포츠 팀의 연고지가 된 도시들이 완전히 탈바꿈한 사례는 이제 흔한 얘기가 됐다. 미국의 별볼일 없는 도시였던 덴버는 1993년 미 프로야구 팀 콜로라도 로키스가 창단하면서 완전히 다시 태어났다. 한적한 시골 도시에 불과했던 피닉스는 1998년 프로야구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창단한 뒤 야구 관람객들로 붐비는 대도시가 됐다. 그렇다면 2015년, 프로야구 10구단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하는 ‘수원 kt위즈(wiz)’는 과연 얼마나 수원을 바꿔 놓을 수 있을까.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이후로 솔직히 수원에서는 야구보기가 어려웠잖아요. 응원할 팀도 없고 잠실로 원정을 가자니 부담스러웠고요. 내년엔 무조건 수원kt야구장입니다.” 수원 시민 박태준(28)씨의 얘기다. “다들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야구가 인기니까요. 오고 가는 관람객들이 많아지면 맥주든 치킨이든 지금보다는 더 팔리지 않겠어요.” 수원 야구장 인근 상인 김영종(55)씨는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120만 수원 시민을 비롯한 북수원 상권이 술렁이고 있다. 수원을 연고로 한 수원 kt위즈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현재 2군 격인 퓨처스리그에 뛰고 있는 kt위즈는 내년 1군 리그에 정식 데뷔한다. 공식 경기장은 기존의 수원 야구장을 증축해 오는 10월 완공된다. 지난 29일에 찾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 kt야구장 증축 공사 현장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관중석은 모두 정비돼 있었고, 제법 야구장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었다. 수원 kt야구장의 현재 공정률은 약 90%. 연면적 2만 206㎡에 기존 1, 2층으로 이뤄진 내야를 4층으로 증축했다. 기존 1만 4465석의 규모는 2만석 규모로 커진다. 경기장 증축 공사에는 수원시가 130억원,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각각 90억원과 80억원을 부담했다. 야구장 내 시설 투자는 KT가 맡았다. ICT 전문 회사답게 기존 구장과는 색다른 아이디어들이 더해졌다. KT가 제안한 야구장 콘셉트는 ‘빅테인먼트’. 정보통신기술(ICT)과 야구, 즐거움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가 더해진 말이다. 약 50억원에 가까운 투자가 이뤄졌다. 최만규 KT 마케팅 실장은 “외야 전광판 아래에 우리나라 야구장 최초로 스포츠 펍(pub)과 옥상스탠딩석이 들어설 것”이라면서 “단순한 야구장 확대가 아니라 야구를 통한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6실의 스카이박스는 1실당 최대 4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모회사가 ICT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KT는 야구장 운영에 통신 기술 등을 십분 활용했다. 수원야구장에서는 모바일로 예매를 하면 스마트폰에 뜨는 바코드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도 개발해 적용한다.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자기가 앉은 자리로 음식이 배달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투수의 피칭 추적 시스템 등 고급 기록들을 바로 열람할 수 있는 앱,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로 다시보기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KT는 수원시로부터 약 25년간의 장기 사용권도 약속받았다. 시가 10구단 유치를 위해 내건 공약이기도한데 대부분의 야구장이 구단이 아닌 시가 전반적인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KT는 야구장 운영에 대한 전적인 자율성을 보장 받는다. 시 관계자는 “통신 대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파워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KT에 책임과 권한을 모두 부여하고 믿겠다는 것”이라면서 “일단 야구장이 잘 지어지고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야 흥행을 할 수 있는 만큼 구단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야구장 건설 단계에서부터 시가 KT, 시공사인 동부걸설과 함께 모든 과정을 공유해 협의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협의 과정에서 기존 설계가 크게 바뀌기도 했다. KT는 증축 공사 초반 예상 관람객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관람객들이 일반 좌석보다 테이블 좌석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를 얻자 시에 기존 200석이었던 테이블석을 600석으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시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순조롭게 설계 변경이 이뤄졌다. 그렇다면 2015년 1군 리그에 진출할 10구단 KT의 홈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얼마나 지갑을 열까. 전문가들은 그 액수가 약 228억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책임은 “구단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야구장을 이용한 각 구단의 총 광고수입은 1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야구장과 야구 유니폼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광고수입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원시정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프로야구단에 문의한 결과 관객 1명이 야구장에 입장한 후에 야구 티켓 이외에 매장에서 지출하는 평균비용은 약 2만원 선. 52만명의 관객이 수원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할 때 수원야구장 자체 매장이 한 해에 벌어들일 물품판매 수입은 104억원선으로 나타났다. 경기장만 따져도 평균 고용 유발 인원이 한 해 1000여명에 가깝다. 조 연구 책임은 “한양대 스포츠 산업마케팅 센터(2010년) 조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연고지가 있는 6개 도시의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은 식음료와 교통비 등으로 한 해 모두 2580여억원을 지출했다”면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음식업은 물론이고 숙박, 서비스업 등 관련 산업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미친다”고 말했다. 자연스레 주변 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잠실이나 목동 등 서울지역 야구장 일대에는 지역 특성상 경기 뒤 뒤풀이할 장소가 마땅히 없는 실정이다. 잠실은 신천역 근처, 목동은 영등포, 마포, 여의도 등지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수원 kt야구장 옆에는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선이다. 시가 야구장 운영 활성화에 필수적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덕원에서 동탄을 잇는 전철 노선을 2018년까지 조성하기로 하자 주변 아파트값도 들썩이고 있다. 실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근래 보기 드물게 30평대 중형 이상 분양이 모두 끝났다. 호텔 건립도 검토되고 있다. 프로야구단은 원정경기 때 특급 호텔을 이용하는데 프로야구단은 한 번 원정 시 40실 정도를 빌려 3일 동안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kt위즈는 144경기 가운데 72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원정팀이 72경기를 하기 위해 수원에 머무른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 밖에 KT와 시는 화성이라는 수원의 문화관광 유산과 야구장을 묶어 문화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려하는 등 부가 가치 올리기에 힘을 쓰고 있다. 경제적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다. 조 연구책임은 “프로야구 10구단을 통해 수원시는 시민 정체성이라는 효용을 얻을 수 있다”면서 “화성시, 오산시와 통합 행정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3개의 도시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정체성 확립 매개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도 프로야구 10구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다. 최영익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원은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오면 연고지역은 활기가 가득 차게 된다”면서 “수원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는 수원의 긍정적 이미지 증가와 더불어 수원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지역사회의 긍정적 사고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