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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식용유 활용 행정차량 연료로

    주민들이 모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강동구 사업이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 행정’으로 뽑혔다. 28일 강동구에 따르면 바이오 에너지 사업이 최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0 상반기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2006년 전국 최초로 각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수거해 바이오디젤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부터 구가 운영하는 청소차량과 행정차량 등에 바이오디젤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3000만원 정도의 연료비를 절약하고 있다. 구는 또 지난 3월부터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는 암사동에 ‘바이오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을 개장해 유채와 해바라기 씨앗에서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바이오디젤은 폐식용유와 팜유 등 식물성 기름이 알코올과 반응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연료”라면서 “바이오디젤을 사용하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경유에 비해 최고 78%까지 낮출 수 있어 오염물질 배출감소와 연료비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식용유로 3만㎞ 대륙 여행’ 칠레 부부 화제

    ‘식용유로 3만㎞ 대륙 여행’ 칠레 부부 화제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한 식용유를 모아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면서 미주대륙을 여행한 칠레의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5일 동안 자동차를 몰면서 미국에서 남미 칠레에 도착한 카를로스(31)·마리아(30) 부부가 화제의 주인공. 지난해 1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를 출발해 두 사람은 195일 여정 끝에 지난 4일 칠레에 도착했다. 멕시코를 비롯한 중미국가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를 거치면서 달린 거리는 장장 3만 ㎞. 관심을 끄는 건 이들 부부가 사용한 연료다. 부부는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얻은 폐기 식용유를 연료로 넣고 미주대륙 여행을 시작했다. 사용한 자동차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차종이라는 제너랄 모터스(GM)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보레 서버번. 1995년식으로 이미 15년이 된 노후된 차량이지만 부부는 이 차에 디젤용과 바이오 연료용 등 2개 탱크를 장착했다. 엔진스타트를 위해 디젤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디젤로 시동을 건 후 바로 바이오 연료로 바꾸어 달리면서 미주대륙을 타고 칠레까지 내려왔다. 부부가 중미와 남미국가를 경유하면서 식당에서 얻어 조달한 식용유만도 2000리터에 달한다. 칠레 출신으로 미국에 정착해 스페인어 교수로 활동 중인 부부는 열렬한 환경주의자다. 남편 카를로스는 “식용유를 사용하면 공해를 일으키는 분자의 90%를 줄일 수 있다.”면서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부의 ‘식용유 여행’은 이번 주 칠레 언론에 뒤늦게 소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이번엔 ‘내 귀에 기름’..패러디 대박행진

    강호동, 이번엔 ‘내 귀에 기름’..패러디 대박행진

    강호동이 연이은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강호동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리의 느끼함을 버터남으로 보여주자.”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과 함께 ‘내 귀에 기름’을 불렀다. 앞서 ‘내 귀에 돼지’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강호동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개사해 “내 몸에 기름! 볼수록 느끼했니 식용유 대신 콧기름 고기 구워줘~ 내 몸에 기름 배 안에 기름 찼니 머릿기름 부드럽게 오일 발라줘”라고 부르며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다. 앞서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편에서 ‘내 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내 귀에 돼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어떤 부위를 얘기해도 다 먹어 줄게’ ‘일등급 야생 돼지’ ‘그 깻잎 상추쌈 위에 날 얹어줘’ 등으로 개사해 분당 시청률 50%를 넘기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인 이수근, 김C, MC몽, 이승기, 김종민,은지원과 함께 ‘수학여행특집’으로 경주를 가던 중 도시락을 걸고 고속버스 안에서 노래자랑 복불복을 벌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두 번째 패러디 ‘내 귀에 기름’ 폭소

    강호동, 두 번째 패러디 ‘내 귀에 기름’ 폭소

    강호동이 ‘내 귀에 돼지’에 이어 ‘내 귀에 기름’을 선보여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리의 느끼함을 버터남으로 보여주자.”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과 함께 ‘내 귀에 기름’을 불렀다. 강호동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개사해 “내 몸에 기름! 볼수록 느끼했니 식용유 대신 콧기름 고기 구워줘~ 내 몸에 기름 배 안에 기름 찼니 머릿기름 부드럽게 오일 발라줘”라고 부르며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다. 앞서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편에서 ‘내 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내 귀에 돼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내 귀에 기름’ 패러디 ‘박장대소’

    강호동, ‘내 귀에 기름’ 패러디 ‘박장대소’

    방송 예능인 강호동이 ‘내 귀에 기름’으로 패러디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강호동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가수 장윤정, 제레미 박과 스타킹 카파레 쇼를 연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패러디를 선보인 것.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장윤정에게 “너는 내여자니까~”를 불러주다가 갑자기 “느끼함을... 버터남을 보여주자”고 소리치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과 함께 ‘내 귀에 기름’을 연출 했다.강호동은 “내 몸에 기름! 볼수록 느끼했니 식용유 대신 콧기름 고기 구워줘~ 내 몸에 기름 배 안에 기름 찾니 머릿기름 부드럽게 오일 발라줘”라고 백지영의 내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가사를 들려줬다.한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06:30에 방송되며 이날 시청률은 11.6% (TNmS 제공)를 기록했다.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관악, 친환경 물품 만들어 이웃돕기

    서울 관악구는 폐식용유와 같이 못 쓰는 물건을 자원봉사자의 손을 거쳐 녹색물품으로 바꿔나가는 환경보존 ‘마이다스의 손’ 봉사단을 발족해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지역주민과 구청직원, SK텔레콤 봉사단체인 티-아트(T-art) 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그린박스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들이 3주 동안 만들어 다음달 8일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 1050 가정에 전달할 예정인 그린박스는 무공해비누와 친환경수세미 각 2개, 비누케이스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자원봉사자 한 사람당 친환경수세미 20개씩을 만든다. 폐식용유를 이용한 무공해비누는 주부환경연합 관악지회 회원들이 준비하기로 했다. 또 이들은 기증받은 교복을 깨끗하게 수선, 지역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특히 판매가 중지된 똑딱이단추가 달린 여름 교복 상의 300벌을 엘리트학생복으로부터 기증받아 단추구멍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단추를 달아 다음달 초 구암중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SK텔레콤 티-아트 봉사단도 천연비누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강운현 복지정책과장은 “환경보존의 중요성도 알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도 전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여러 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성북 푸드마켓에서 사랑 나누세요

    “우리가 나누는 모든 것이 사랑이 됩니다.” 성북구가 식품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성북푸드마켓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12월 문을 연 성북푸드마켓(삼선동5가 22)은 라면·식용유·참치캔 등 각종 생필품을 기부 받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다.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공간이다. 성북구 거주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명이 월1회 이용할 수 있다. 주식과 부식류,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생활용품 가운데 3~5개의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성북푸드마켓은 식품 및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에 의해 운영되며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www.sbfood.or.kr)를 방문하면 물품기부와 기금후원, 자원봉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성북푸드마켓의 운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이용안내와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의견수렴 코너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기탁 가능 품목은 가급적 일정 기간 보관 및 저장이 용이한 식품류 등이며, 후원금도 접수한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에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유채 등에서 기름을 짠 뒤 이 기름을 재가공한 바이오 디젤을 넣고 달리는 자동차까지 직접 탈 수 있는 이색 체험공간이 서울시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30일 유채와 해바라기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을 개장한다. 서울시내에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공간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암사동 132 일대 2120㎡ 규모로 조성된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를 직접 재배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유채를 파종했으며, 유채꽃이 피는 올해 4월에 맞춰 농장을 개장한 것이다. 유채꽃이 지는 6월이면 가을에 꽃이 피는 해바라기를 심을 계획이다.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 꽃에서 얻은 씨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바이오 디젤은 식물성 기름을 알코올과 반응시켜 만들어내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됐다. 때문에 바이오 디젤은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장에서는 또 자신이 만든 바이오 디젤을 자동차에 직접 주유하고 타볼 수도 있다. 자동차 연료는 바이오 디젤과 경유를 섞은 것이다.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하는 모형 ‘태양광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에서는 우선 올해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06년 1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 구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청소차량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3000여만원의 기름값을 아끼고 있다. 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폐식용유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은 것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바이오 디젤유를 공급하는 주유소도 문을 열였다. 이 주요소에서는 강동은 물론 광진·송파·서초·강남 등 인근 지역 차량에도 바이오 디젤을 공급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에서는 연간 유채씨에서 600ℓ, 해바라기씨에서 740ℓ의 바이오 디젤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면서 “환경보존과 자원절약 등의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 외에 강일동과 상일동에 친환경 농산물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둔촌동에는 ‘친환경 도시텃밭’이, 암사3동에는 ‘영·유아 전용 친환경 체험농장’이 각각 마련돼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친환경 재활용 상품, 온라인몰 인기몰이

    친환경 재활용 상품, 온라인몰 인기몰이

    ‘지구의 날’인 4월 22일 맞아 환경오염 예방과 친환경 캠페인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인터파크를 비롯한 온라인몰은 4월 기준 재활용 상품 등록건수가 전년대비 17% 증가하는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이색 재활용 상품, 친환경 소품 다양인터파크에서는 흔히 쓰고 버리는 소재를 이용해 아기자기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다양하다.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재활용 저금통 만들기 DIY’는 빈 유리병으로 나만의 이색 저금통을 만들 수 있는 재활용 상품. 이는 저금통 뚜껑이 되는 구멍 뚫린 병뚜껑과 데코 스티커시트 2장이 구성돼 저금통 기능을 한다.‘재생종이 연필’은 나무대신 재생종이로 만든 친환경적인 연필로 연필깎이로 깎으면 종이가 말려 나오는 이색 상품이다. 연필이라는 아날로그 감성과 재생종이가 만나 장식용이나 선물용으로 좋다.또한 수질오염의 원인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천연 세제 ‘폐식용유 재활용 비누’(4장)는 인기상품 중 하나로 재활용 친환경 세제 매출이 4월 기준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기름때 제거로 탁월한 세척력을 가졌고 물에서 24시간 이내 100% 분해돼 2차 오염까지 방지한다.특히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다회용 위생 접시’(9개입)는 한번 쓰고 버리는 1회용 접시와 달리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접시로 가볍고 얇아 캠핑, 야외 레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 일회용 종이컵, 개인용 머그컵, 텀블러 등도 4월 기준 전년대비 매출이 10% 증가했다. 집에 있는 폐품을 활용한 ‘폐품재활용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키트’는 빈 깡통 등을 활용해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환경보호 및 자동차 조립 재미도 느낄 수 있어 1석2조다. ◆ 지구 살리기 홍보용 상품도 다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은 환경보호 홍보용 상품이 다양하다.‘지구가 아파요 save our earth 메탈 북마크’(6개)는 지구, 나무, 북극곰, 물고기, 새 등 6가지 콘셉트의 책갈피로 save earth 북마크 판매를 통한 수익금 2%가 환경보호단체에 기부되는 상품이다.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크낙새, 새끼황제펭귄, 긴점박이 올빼미 등을 멸종 정보내용과 함께 디자인해 만든 ‘멸종위기 새 5종 휴대폰 줄’은 폐기 처분 되기 전 현수막 원단에 친환경 잉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 상품.이 외에도 사용한 유리병, 플라스틱 통, 빈 박스 등에 꾸미는 전용 스티커 ‘리사이클 포인트 스티커’는 재활용 제품의 의미와 인테리어 리폼에 활용하기 편리한 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인터파크 오픈마켓 생활카테고리 김명권 팀장은 “최근 친환경 세제, 재생종이, 재활용품 등 환경캠페인 관련 상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상품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사용한 빈 유리병,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 할 수 있는 DIY 리폼 제품을 통해 저렴하게 인테리어도 하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인터파크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션, 타임세일 ‘900원’ 물품도.. 파격가 할인

    옥션, 타임세일 ‘900원’ 물품도.. 파격가 할인

    옥션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옥션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타임세일’ 열고 배송 보상제, 사은품 증정 등 각종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타임세일’은 생필품과 패션 뷰티 용품, 가구 등을 기존 옥션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한다.이번 세일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6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로 매회 2가지씩, 총 42개의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13일에는 노튼 긴팔티가 69% 할인된 900원에, 오트밀 클렌징티슈(240매)가 기존가 대비 72% 할인된 1900원에, 보잉 선글라스가 63% 할인된 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이훈 닭가슴살(1kg) 5900원, 해양심층수(1.9L X 12병) 5200원, 면바지가 3700원에 소개된다. 이 외에도, 반팔 프린트 티셔츠는 900원, 여름 반바지 2900원, 플랫슈즈가 2900원인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된다.이 외에 반팔 프린트 티셔츠와 여름 반바지, 플랫슈즈가 타임세일 진행 물품으로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옥션은 행사기간 동안 ‘48시간 배송 보상제’를 실시, 옥션 상품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배송이 출발하지 않을시 무조건 무료배송 티켓을 제공한다.배송 출발 여부는 ‘주문배송 조회’ 코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결제 완료 후 주문 상태가 ‘배송중’으로 변환되는 시간이 48시간이 넘으며 보상이 가능하다. (단, 배송 추적이 어려운 일부 가전제품 카테고리는 제외)이어 쿠폰과 포인트도 풍성하게 쏟아질 전망이다. 구매와 상관없이 고객이 매일 참여 가능한 즉석 추첨 이벤트는 총 1만 명에게 옥션 50% 쿠폰과 5천원 쿠폰을 각 5천장씩 발급, 각 카테고리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총 10만 명에게 샴푸, 자장면, 식용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 카테고리 10% 할인혜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옥션 온사이트 프로모션팀 이연진 과장은 “유난히 길었던 한파로 인해 봄이 짧아진 가운데 봄 관련 제품을 일찍부터 세일가에 판매하게 됐다.”며 “봄 상품을 초특가에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다채롭게 제공해 알뜰 소비자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쓰레기 국물로 요리한 中 거리식당 ‘충격’

    중국의 한 음식점이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물을 바로 처리하지 않고 모아뒀다가 식재료로 사용해 재판매해 온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오스트리안 타임스에 따르면 문제의 식당은 남서부 충칭시 시장에 있는 가판 음식점으로, 시 허가를 받고 운영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의 조리실은 뒤편 야외에 있었는데, 우연히 시장을 지나던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충격적 장면을 목격하면서 식당의 충격적인 만천하에 공개됐다. 이 남성은 “분명히 손님들이 먹고 버린 국물 등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고무통에 버려졌는데 종업원들이 다시 이 쓰레기통을 열어 국물을 뜨더니 냄비에 넣고 요리를 했다.”고 목격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고만 있는데도 구역질이 났다.”면서 “이런 더러운 식재료로 손님들에게 판매할 요리를 한다는 사실이 화가 났다.”고 말했다. 휴대전화기 카메라로 이 장면을 촬영한 남성은 문제의 사진들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렸고 중국 네티즌들은 식당의 몰상식한 행태에 분노했다. 당국의 허술한 위생관리도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충칭시 식품위생당국은 즉각 이 가판 음식점을 조사해 남성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식당에서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물을 모아뒀다고 수면에 떠오른 폐기름을 재활용했다는 것. 당국 대변인은 “가판대 면허를 몰수하는 등 조치했으며 식당의 주인은 곧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은 폐식용유를 쓰는 것이 불법인지 몰랐다고 항변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시대]거대한 중국, 왜소한 중국인/민귀식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

    [글로벌시대]거대한 중국, 왜소한 중국인/민귀식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중국의 역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국의 집권당 대표가 중국을 방문해 북한을 잘 설득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남북문제가 생길 때마다 중국에 달려가 저자세로 사정하는 딱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한국의 외교자세를 논하기 이전에 중국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국의 부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정은 복잡하다. 중국의 정치적 선의를 기대하면서도 ‘중국위협론’을 떠올려야 하는 ‘힘의 비대칭’ 현실은 무겁지만, 중국시장이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반면 중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어둡게 그려지고 있다. 농약만두사건을 일으키고 쓰레기식용유나 유통시키는 등 중국 관련 뉴스가 대부분 부정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달되면서 중국인에 대한 평가는 더욱 인색해진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국가능력이 강한 중국, 그리고 시민의식과 공중도덕 수준이 낮은 중국인이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통해서 중국을 바라본다. 그래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는 한 중국금융계 인사는 한·중 간의 인식차이와 오해를 이렇게 정리했다. “한국인은 중국을 너무 크게 생각하고 중국인을 너무 낮게 본다. 반면에 중국인은 한국을 너무 낮게 보고 한국인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필자의 친구인 서울주재 중국특파원은 “중국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각은 한·중수교 당시인 18년 전과 달라진 게 없다.”면서 중국인을 대하는 한국인의 편견에 불만을 나타낸다. 그는 한국인이 중국인을 무시하는 것은 강대국 중국에 대한 또다른 피해의식의 표현이라는 기자다운 해석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단지 편견이나 피해의식 때문에 중국을 과대평가하고 중국인을 과소평가하는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 실제로 물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중국과 거기에 따르지 못하는 중국인의 시민문화 지체현상은 중국 스스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부분이다. 특히 시민의식과 공중도덕의 결핍이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염치(廉恥) 없는 사회가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덧칠하고 있다. 관료와 엘리트의 부패는 청렴(廉)의 결핍에서 시작되고, 수없이 발생하는 비인도적 사건사고는 대중에게 부끄러움(恥)이 마비된 결과이다.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부패를 다스리고 예방하는 것은 당의 생사와 관련된 문제”라는 단호한 의지를 보이고, 국민들에게는 ‘여덟가지 영예와 여덟가지 치욕(八榮八恥)’을 기치로 내세워 정신문명을 높이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결과는 신통치 않다. 어떤 분석가는 중국인이 염치를 잃고 도덕 진공 상태에 빠진 것은 문화혁명의 악영향과 ‘능력 있는 사람이 먼저 부자가 되라.’고 강조한 덩샤오핑 선부론(先富論)의 부정적 결과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한 중국전통문화가 개인의 윤리는 강조하면서도 공중의 윤리를 소홀히 한 것도 시민의식과 공중도덕이 약한 원인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필자는 베이징에서 장기거주자를 상대로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이때 가장 많은 응답은 ‘시민의식’이었다. 중국인에 대한 우월감의 근거로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정신적인 측면을 더 강조한 것은 바로 사회의 품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한 국가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풍요도 필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의식수준과 행동양식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야만 한다. 중국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에 편견이 없지는 않지만, 먼저 중국인들의 행동양식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중국을 크게 보면서도 중국인을 얕잡아보는 현상도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중국은 늘 국력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인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가장 중요한 과제다.
  • 강동 바이오디젤주유소 준공

    서울 강동구는 24일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은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디젤유를 공급하는 주유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1735㎡ 규모로 건립된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는 2만ℓ규모의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덕·천동초등학교와 한산·신암중학교 학생들이 모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든 뒤 구청 청소차량 등에 공급한다. 바이오디젤은 폐식용유와 팜유 등 식물성 기름이 알코올과 반응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연료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됐다. 앞서 강동구는 2006년 12월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1000ℓ급 소형 바이오디젤 주유기 1대를 설치해 구청 청소차 30대에 바이오디젤을 공급해 왔다. 이번에 1억 6000여만원을 들여 설치한 대용량 주유기로 강동은 물론 광진·송파·서초·강남 등 인근 자치구 청소차량 250여대에도 바이오디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선택 2010 지방선거 D-75] 지자체 아이디어+주민참여 합작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민의 참여’ 성공한 해외 지방자치단체의 공통점은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지방 정부의 참신한 발상과 주민의 참여가 더해진 민·관 협력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을 발전시킨 사례가 많다. ●효고현 ‘지산지소’ 운동 일본 혼슈 서쪽에 위치한 효고현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그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으로 유명하다. 각종 식품 파동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찾으려는 주민 욕구를 바탕으로 ‘직판소’라는 시스템을 운영해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 게 성공의 요인이었다. 나아가 효고현은 지역 먹거리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효고현 식품 인증제’를 도입했다. ●슈퍼 식용유 회수… 정부 재활용 1960년대 일본의 대표 공업도시로 통하던 기타큐슈가 자타가 공인하는 환경도시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도 민·관 협력으로 가능했다. 1970년대 들어 주부를 중심으로 시민운동이 시작됐고, 여기에 지방 정부와 기업이 동참하면서 효과를 낸 것이다. 지금도 기타큐슈내 40여곳의 동네 슈퍼마켓에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폐식용유 수거통이 있다. 폐식용유를 자동차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시가 2008년 9월부터 수거하고 있는 것이다. 도입 당시 월 600ℓ였던 수거량이 지금은 4300ℓ에 이를 만큼 주민 참여도가 높다. ●철물공장을 레저단지로 개조 독일의 에슬링겐은 인구 9만명의 소도시이지만 ‘디자인 도시’를 표방하며 외화벌이로 유명해졌다. ‘자동차 도시’ 슈투트가르트로부터 10㎞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자동차 부품과 각종 철물 제품을 생산하는 공업도시로 성장했지만 철물공장을 개조한 문화·레저 복합단지인 ‘다스 딕’의 활약으로 연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권경득 선문대 교수는 18일 “지방자치의 주요 목적은 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의 경제발전이므로, 민·관의 협조는 지방자치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면서 “민·관의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강남·송파구 “물의 소중함 널리 알려요”

    강남·송파구 “물의 소중함 널리 알려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는 18일 오전 대치동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Save Water, Me First(물절약, 나부터)’라는 주제로 환경연합회원, 환경보전시범학교 교사와 학생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절약 시민대회를 연다. 1부 기념행사는 퓨전음악과 비보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경보전선언문 낭독, 명예환경지킴이 위촉 및 환경꽃씨 풍선날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2부 물사랑 환경체험은 신재생 에너지 체험, 물절약 방안 선정, 물사랑 유머만화 전시, 하천 수질검사 체험, 폐식용유 활용 세탁비누 만들이, 수질에 따른 식물변화 체험, 쌀뜨물을 이용한 살아있는 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진다. 구는 특히 ‘물절약 방안 선정’ 부스를 마련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 아이디어를 받는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된다. 맹정구 구청장은 “행사가 열리는 대치유수지는 사계절 심한 악취를 풍기는 곳을 다목적 체육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상징적인 곳”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해 물절약, 물사랑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파구도 18일 오후 탄천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물사랑 운동 실천 행사를 연다. 1사1하천 가꾸기 기업 및 환경단체,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하천보호에 나선다. 광평교~탄천교 및 광평교~수서장지간 고속화도로 아래 약 1.6㎞ 구간의 저수호안, 고수부지 및 제방사면의 쓰레기 수거활동이 진행된다.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어로행위, 텃밭가꾸기 등 불법행위 계도활동과 하천생태조사 및 탄천수질상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하천 미관개선 및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세계 통해 한국 그린스타트운동 점검

    세계 통해 한국 그린스타트운동 점검

    지구가 아프다. 극심한 기후 변화에서 알 수 있듯 지구의 몸살이 심하다. 북극의 빙하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는 것은 온실가스 탓이다. 대표적인 게 이산화탄소다. 산업화라는 거창한 틀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소소한 일상생활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문제의식의 심각성은 저탄소 성장, 녹색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무조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하자는 것, 그게 ‘그린스타트’ 운동이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환경스페셜’은 일본 후쿠오카현의 오키정, 영국 런던 인근 브라이튼 호브시, 덴마크 에어로섬의 마스탈 지역을 비롯해 경남 창원 등 국내 도시에 이르기까지 녹색 공동체를 꿈꾸는 곳을 찾아간다. ‘그린스타트, 녹색도시를 꿈꾸다’ 편이다. 오키정은 ‘쓰레기 제로선언’을 했다. 21가지 분리 수거를 생활화했고, 음식물 쓰레기는 마을 에너지 생산을 위해 사용한다. 브라이튼 호브시 시민들은 난방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반가량 낮추기 위해 지붕과 집안 곳곳에 단열 설비를 설치했다. 마스탈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에너지 단지다. 태양열과 폐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로 지역 에너지를 생산, 100% 이산화탄소 중립과 에너지 자립에 성공했다. 이 밖에 탄소 은행제를 실시하고있는 전남 광주, 탄소 중립 숲을 조성한 경기 안산, 녹색 교통 수단인 공영 자전거 ‘누비자’ 시스템을 도입한 창원을 찾아 걸음마를 떼고 있는 한국의 그린스타트 운동을 점검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씨카드·이마트 등 37개 12년째 브랜드파워 1위

    비씨카드, 이마트, 귀뚜라미 등 37개 브랜드가 해당 업종에서 12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전국 소비자 1597명을 대상으로 196개 산업 부문에 걸쳐 ‘2010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를 조사한 결과 37개 브랜드가 1999년 조사 이후 12년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내구재 산업은 케어스(공기청청기), 매직스팀오븐(복합오븐), 영창피아노(피아노), 지인창호(창호재) 등 45개 브랜드가 1위로, 소비재 부문에선 락앤락(밀폐용기), 해표(식용유), 브라보콘(아이스크림), 케토톱(관절염치료제), 정관장(건강식품)등 80개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사설] 서울시 ‘물가홈피’ 알뜰소비 통로 되길

    서울시가 시내의 식당과 이용·미용업소,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8500여곳의 생활물가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mulga.seoul.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물가 전담 모니터 요원 255명을 두고 서비스업소의 요금을 석달마다 한 차례씩 파악하며,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100곳에 대해서는 농·수·축산물 17개 품목을 격주로 조사한다는 것이다. 라면·밀가루·식용유 등 60여종의 공산품 가격은 한국소비자원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필품의 정확한 가격정보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업소의 자율적인 가격 인하를 이끌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서울의 물가는 세계 유수의 도시들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거뜬히 들 정도로 살인적이다. 똑같은 상품이라도 지역이나 판매장소에 따라 10~20% 차이나는 것은 보통이다. 생필품의 가격은 서민들의 가계를 위협할 정도여서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물가안정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번에 물가의 일목요연한 공개와 비교를 통해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려는 정책은 늦은 감이 있으나 환영할 만한 일이다. 올해는 특히 관광객 10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정한 터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런 가격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길 권한다. 물가 정보가 신뢰를 얻고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려면 정확한 현장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다른 광역·기초단체들과 물가정보의 교환을 확대해서 산지(産地) 가격을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하길 바란다. 유통 폭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법하다. 물가의 공개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에겐 매우 유용한 정보다. 주유소 기름 값의 공개로 소비자들 사이에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 보라. 서울시 물가 홈페이지가 시민의 알뜰 소비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 서울시내 동네物價 한눈에

    서울시내 동네별 생활물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는 1일부터 각종 생활필수품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총망라한 ‘서울시 물가 홈페이지(mulga.seoul.go.kr)’를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홈페이지에서는 우선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1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과와 조기, 쇠고기 등 17개 농·수·축산물 가격이 공개된다. 조사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격주 단위로 이뤄진다.라면과 밀가루, 식용유 등 60개 주요 공산품은 매주 한 차례씩 가격 정보가 제공된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사이트(T-Price)와 연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형슈퍼(SSM) 등 8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음식점과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49개 분야 8만 5000여곳의 요금 정보도 3개월마다 바뀌게 된다.홈페이지에서는 또 생필품 가격과 서비스 요금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정보와 직거래장터 소식, 각종 할인행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범업소 코너에서는 자발적으로 요금을 인하한 ‘가격안정모범업소’의 이름과 연락처, 영업시간 등 상세정보도 제공된다. 이종범 서울시 생활경제담당관은 “물가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물가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율적 가격인하를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우리구 이슈]이해식 강동구청장 “살맛나는 에코타운 강동구로”

    [우리구 이슈]이해식 강동구청장 “살맛나는 에코타운 강동구로”

    “친환경 급식과 바이오디젤, 태양광시설, 빗물 재활용으로 ‘에코타운 강동’의 자부심을 추켜올리겠습니다.” ●최연소·유일한 야당 구청장 이해식(47) 강동구청장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청장 가운데 최연소이자 유일한 야당 소속이다. 2008년 6월 치러진 재·보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뒤 꾸준히 친환경사업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격전이 치러진 재·보선에선 친환경급식을 들고나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허용되며 촛불시위가 번지던 때였던 만큼 공약은 효과를 발휘했다. 그로부터 1년 7개월여가 흐른 지난달 25일. 청장실에서 마주한 이 구청장에게선 완연한 행정가의 모습이 엿보였다. 그는 “서초, 강남, 송파 등 다른 강남3구에 비해 재정여건이 떨어지고 전형적 베드타운인 강동이 자부심을 갖는 분야는 바로 친환경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년 가까이 행정을 책임지다보니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조직을 어떻게 신명나게 돌아가게 할지 알게 됐다.”며 “확실히 의원으로서 행정을 견제할 때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회의원 비서관과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 행정가로 변신했다. 아울러 강동은 환경·문화도시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친환경 먹거리운동이다. ‘지역이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민이 먼저 팔아 주자.’는 일본의 ‘지산지소(地産地消)’운동이나 미국의 로컬푸드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강일·고덕·암사동의 300여 지역농가에서 친환경농업을 짓게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아이들 밥상에 올리는 시스템이다. 양평지방공사와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 3월 5개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서울시에선 최초”라며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16개 학교까지 늘릴 계획인데 예산이 문제”라고 말했다. 강동구는 올해 친환경급식 등 교육예산을 45% 증액했다. ●친환경사업은 투자이자 의무 2007년부터 시작한 바이오디젤사업도 자랑거리다. 현재 구가 관리하는 27대의 청소차량은 폐식용유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디젤을 경유에 20%가량 섞어쓰고 있다. 바이오디젤 생산에 필요한 폐식용유는 지역 학교와 협약을 맺어 조달한다. 이 구청장은 “올해부터 암사동에 2120㎡규모의 친환경 체험농장을 조성, 유채씨와 해바라기 등을 수확한 뒤 바이오디젤로 가공할 예정”이라며 “농장체험을 통한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올해부터 저류조·침전조·저장조 등을 갖춘 4500t 규모의 빗물 관리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 매달 3000t의 수돗물이 절약되는 셈이다. 연말 완공되는 고덕2동의 60㎾규모 태양광발전소와 고덕동의 33.4㎿규모 열병합 발전소도 새로운 시도다. 그는 “2013년 열병합발전소가 완공되면 전용면적 85㎡의 아파트는 연간 2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 밖에 시범적인 LED조명 설치, 낙엽 재활용, 음식물 사료화는 꾸준히 추진해온 환경정책들이다. 강동구는 이를 바탕으로 개청 30주년을 맞은 올해 역대 최고인 30억원의 인센티브를 서울시로부터 받았다. 이 구청장은 “친환경사업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올해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을 끌고 나가 지난해와 맞먹는 성과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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